[Full] 고향민국 - 영주, 100년을 품은 관사골

영주는 요즘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그 덕에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그곳은 바로 관사골과 근대문화역사거리!
옛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사람들에게 과거로 온 듯한 느낌은 선사해 준다.
특히 근대문화역사거리는 100년의 역사를 끌어안은 정미소와 이발관,
그리고 그때 그 시절의 기억과 추억을 되살아나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어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면서 오래된 옛 기억이 오히려 대접받으며 살아가는 곳이다.
지나온 역사를 그리워하고, 지키며 살아가는 역사의 공간으로 떠나본다.

Пікірлер: 5

  • @user-nk5rt8ud8l
    @user-nk5rt8ud8l3 ай бұрын

    내고향 영주 30년도 넘었는데 바뀐게 거의 없네요. 어릴적 정도많고 즐거웠던 유년시절 기억 ^^ 지금은 타지에서 살지만 항상 생각합니다

  • @superjieun
    @superjieun Жыл бұрын

    작년 여름에 영주에 1박2일 여행갔었는데 저 카페가 언덕인줄 모르고 출발했다가 땡볕에 한참 걸어올라갔죠. 걸어온 사람은 딱 저 뿐이고 모든 손님이 차를 가지고 오셨는데 주차며 접객이며 사장님이 열과 성을 다해 하시는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돌아갈 때는 부른 택시 올 때까지 같이 담소도 나눠주시고 시원한 곳에서 기다리라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친절하신 영주분들 덕분에 또 여행가고 싶습니다.

  • @user-tu3ip2rt1t

    @user-tu3ip2rt1t

    Жыл бұрын

    😊😊ㅈ. ㅊ

  • @nobodybutjungmin

    @nobodybutjungmin

    Жыл бұрын

    영주라는 도시를 이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젊은 카페 사장님 대단하시네요. 👍🔥

  • @user-cz8tz1lp8b
    @user-cz8tz1lp8b20 күн бұрын

    저기 이발소 2층 동그라미미술학원도 다녔었고. 정미소 마당에서도 놀았었는데… 저 미용실 건너편 지업사집 포니는 아직도 있을까?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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