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고향민국 - 영주, 청산에 살어리랏다

소백산자락길에 이름을 붙이고 연구하는
배용호 향토 사학자와 김원택 이학박사와 함께
12개의 소백산자락길 중 가장 아름다운 소백산자락길 제1자락길을 걸으며
소백산의 비경을 감상하고, 그 속에 전해오는 옛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소백산자락길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작은 마을, 달밭골.
15년 전 귀향한 사는 김진선 씨를 통해 달밭골의 옛이야기와
마을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숨은 노력,
소백산을 정원으로 들여놓은 부석사까지
천상의 화원의 소백산의 진면모를 만나 본다.

Пікірлер: 3

  • @user-es3dy9lh7f
    @user-es3dy9lh7f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그럼요. 소백산은 사람을 살리는 산이라고 조선조 픙수지리학자 남사고는 말했지요. 직장따라 고향 문경 가은에서 내 고장 영주로 이주해 살아온지 어언 47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니 이젠 영주사람 다 됐지요. 평화를 빕니다~~~!♥

  • @user-sy8bt2ec3x
    @user-sy8bt2ec3x Жыл бұрын

    내 고향 영주...

  • @user-vt5yl4xf2d
    @user-vt5yl4xf2d8 ай бұрын

    영주시 순흥면 청다리는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의 유래지역~당시 최고 사학이던 소수서원에서 공부하던 유생과 동네 처녀사이 애가 생겨 다리밑에서 아이를 놔두니 아이가 없던 사대부들이 사람을 사서 기다리가 다리밑에 애를 데리고 왔다는 유래~또한 순흥면은 단종 복위운동이 일어난 곳으로 순흥부사주도로 복위운동이 진압되면서 처형자들의 피가 10리까지 이어졌다고 해서 핏끝마을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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