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고향민국 - 함양, 지리산이 품은 마천 사람들

9대째 추성에 살고 있는 허상옥씨는
계곡 골짜기마다 숨은 비밀 이야기를 풀어주고
추성이 고향인 남편을 따라
어쩌다 지리산에 살게 되어 뭉친 아낙네 또래들은
야생 봄나물 뜯어 향기로운 파티를 연다.
의중마을에선 3대째,
옻나무에서 진액을 채취하는 장철안 씨도
지리산에서 살아낸 강인함이 아버지의 유산처럼 몸에 박혀있다.
지리산이 주는 귀한 산물을 풍성히 나누며 살아가는
지리산 닮은 마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Пікірлер: 5

  • @user-iv8si9us8b
    @user-iv8si9us8b4 ай бұрын

    한번가보고싶다

  • @user-pd8jg4jy7d
    @user-pd8jg4jy7d Жыл бұрын

    가장 아름다운계곡!

  • @user-iv8si9us8b
    @user-iv8si9us8b4 ай бұрын

    칠성계곡마천마을

  • @user-gn2nm7ui2l
    @user-gn2nm7ui2l Жыл бұрын

    예약해야 만날수 있는 곳 . 그림의 떡.

  • @user-ls1ik2og5i
    @user-ls1ik2og5i Жыл бұрын

    지리산은 웅장하나, 폭포같은 폭포가 없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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