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10 한번에 빚는 술 부의주 빚기

부의주 빚기 실습
한번에 빚는 술 부의주
부의주 전체 영상입니다.
부의주 주방문 : 00:44:15
1. 재료계량 : 00:56:11
2. 쌀씻기 : 02:42:26
3. 쌀 불리기 : 04:58:10
4. 쌀 물빼기 : 07:36:12
5. 고두밥 짓기 : 09:13:09
6. 고두밥 차게 식히기 : 13:07:27
7. 혼합하기 : 14:03:27
8. 용기에 담기 : 16:04:16
9. 채주 : 19:22:22

Пікірлер: 59

  • @user-it3zh6hk3i
    @user-it3zh6hk3i Жыл бұрын

    어느 유튜브가 부의주라고 하고 설명이 없길래 검색해보니 선생님의 영상이 있네요 베트남에 살고있는데 언젠가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식으로 술을 만들어서 알려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술빚으시면서ᆢ궁금하시면 언제든 글 올려주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정성껏 답변드릴게요 언제든ᆢㅋ

  • @user-cr5db4yp9y
    @user-cr5db4yp9y11 ай бұрын

    아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11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시니ᆢ제가 감사하네요 ㅋ 고맙습니다 작게나마 술빚기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user-kd8iy5bq4y
    @user-kd8iy5bq4y6 ай бұрын

    쌤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두 찹쌀1kg불려놨어요.아침에 고두밥쪄서 빗어 볼려구요.^^

  • @isleboy7
    @isleboy7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술빚기의 기본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면ᆢ 제겐 큰 기쁨입니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 @user-xe1yw5cm2q
    @user-xe1yw5cm2q2 жыл бұрын

    아.. 부럽습니다. 한잔 마시고 싶네요^^ 정말 유익한 방송이예요~~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유익한방송 열심히 하겠습니다.

  • @user-pr5tr3nf7j
    @user-pr5tr3nf7j Жыл бұрын

    멋진 강의 잘 듣고 갑니다 ㆍ감사합니다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magekweon8335
    @magekweon83358 ай бұрын

    24분만에 전문가가 알려주는 아이를 막걸리로 만드는 영상! 우리 아이 술됐어요!

  • @user-by6sl7dp2f
    @user-by6sl7dp2f2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신 그대로 따라 해보고 싶어서 조금전에 찹쌀 1키로를 씻어서 불려놨구요 누룩은 안동누룩 200그램과 물 1리터를 끓여서 식혀 놨고 그동안 재료량을 주먹구구 식으로 사용해왔었는데 강의해주신 그대로 해보면 많이 배울거라 생각이되고 채주를해서 시음을 해보고 후기 올릴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2 жыл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일이 참 기쁩니다. 팽화미는 내일 아침에 보내드릴게요 일산 오실 일 있을때 들러주세요 언제든 좋습니다.

  • @user-by6sl7dp2f

    @user-by6sl7dp2f

    2 жыл бұрын

    @@user-hz1hm2hw4z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부할수 있는 재료 팽화미분이 도착하면 스승님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타 지역의 누룩의 종류가 많겠지만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 특산물인 안동누룩 몇봉지 보내 드릴께요^^

  • @user-qi1ch6wf8g
    @user-qi1ch6wf8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 들어왔어요.구독도 했습니다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봐주십시오^^

  • @lifebookfood
    @lifebookfood Жыл бұрын

    몇번 막걸리 빚어 본 입장에서 정말 노하우 완전 공개 네요...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면ᆢ 제가 감사하죠*

  • @minhyulee9697
    @minhyulee96972 жыл бұрын

    오...1.4천회라...대단합니다

  • @user-qq5dp7gf9r
    @user-qq5dp7gf9r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네요 ~♡

  • @kim-hq6bj
    @kim-hq6bj6 ай бұрын

    부의주 영상 잘보았습니다.. 여쭤보는데요.. 혹시 부의주를 담고나서 몇일 있다가 불린 누룽지를 넣어도 괜찮을까요? 답글 부탁드릴께요..^^

  • @painjangee
    @painjangee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보고 삼양주를 빚었는데 지금 덧술 두번 후 4일차인데 2일차까지는 당화를 위해 저어주라고 하셔서 저어줬는데 청주가 전혀 뜨질 않네요 ㅠㅠ 귀를 대면 보글보글하는 소리는 엄청 나는데 이대로 냅두면 다시 청주가 분리될까요? 지금은 그냥 뿌연 상태입니다ㅠㅠ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ㅋ ㅋ ㅋ 아직 많이 기다려야 해요 삼양주잖아요 이제부터는 무산소(혐기상태)로 2주이상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너무 무더우니 술덧온도 주의하시고 필요하면 ᆢ냉각도 해주시면서 기다리세요

  • @user-ly1cs5qi4r
    @user-ly1cs5qi4r2 жыл бұрын

    채주 할때 물을 전혀 섞지 않나요? 원주라서 도수가 높을 것 같은데 물을 섞어서 마실려면 어느정도의 비율로 물을 섞어야 좋을까요?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2 жыл бұрын

    부의주라서 原酒라 해도 알콜도수가 그리 높진 않습니다. 저는 채주때는 원주상태로 걸러서 보관합니다. 마실 때 탄산수에 얼음 넣으면 청량감도 있고 좋습니다! ᆢ

  • @user-ly1cs5qi4r

    @user-ly1cs5qi4r

    2 жыл бұрын

    @@user-hz1hm2hw4z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 @user-od6zu6il4n
    @user-od6zu6il4n2 жыл бұрын

    쌀을 씻는 방법, 씻은 쌀을 불리는 방법 등 기초적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쌀을 불릴 때 미지근한 물에 불리면 쌀이 찬물보다 빨리 물을 먹게 되나요? 글구 채주후 물을 부어 냉장고에서 숙성할 때 물의 양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초짜라서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급할때는 미지근한 물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원주에 섞는 後水 말씀이신지요?

  • @user-lv8ok9jl4v

    @user-lv8ok9jl4v

    2 жыл бұрын

    @@user-hz1hm2hw4z 그렇습니다.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2 жыл бұрын

    @@user-lv8ok9jl4v 후수는 보통 원주의 알콜도수에 맞춰서 量을 정합니다. 단양주의 경우에는 12,3%알콜도수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원주양과 동량의 물을 넣어 막 거르면ᆢ일반 시중막걸리정도의 도수가 나오지요 단 ᆢ후수는 반드시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술에서 물내(물냄새)가 납니다

  • @user-lv8ok9jl4v

    @user-lv8ok9jl4v

    2 жыл бұрын

    @@user-hz1hm2hw4z 확실히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

  • @qkrwjdtls
    @qkrwjdtls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부의주빚는중인데 에어락에 기포가 안올라오는데 이유가 뭘까요 ㅜㅜ 아직 이틀쨰인데요 찹쌀2키로 누룩350g 물2리터로 술앉히고 뚜껑닫아서 에어락채우고 12시간에 한번씩 저어줬어요 실내온도는 새벽엔 21도에서 한낮은 25도넘을떄도 있었구요 쌀은 어느정도 삭은것같고 한번씩 섞어줄때도 잘 섞여요 바닥에 삭아서 가라앉은쌀이랑 중간에 수분층이라고 할까요 그런부분도 조금씩 올라오구요 냄새도 맡아보면 술냄새가 올라오는거 같기도해요 ㅎㅎ 뭔가 한번씩 보면 되가는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한데요 발효통을 보면 잠잠해요 몇분씩 뚫어지게 보고있으면 벽쪽에서 기포가 한번씩 뽀글하면서 올라오기도하고 쌀알도 막 가라앉았다가 떳다가 하는게 이게 잘되가는건지 이대로가다가 망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에어락은 기포가 올라오는걸 본적이 없어요 혹시나 당화는 되는거 같은데 효모가 부족한건가 제 나름대로 짱구를 굴려서 이스트5g추가한 상태구요 처음 빚는 술이라 이게 발효가 되가는건지 그냥 쌀이 불어서 썩어가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뭐가 문제일까요 선생님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2 жыл бұрын

    잘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당화는 끝나가고 이제부터는 알콜발효가 시작되니 에어락 잘 꽂아두고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기다리세요^^ 발효통 크기등을 감안하면 에어락의 기포를 보시기는 쉽지않을 듯, 술량이 발효통의 용기의 7~80%정도는 되어야 기포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 @qkrwjdtls

    @qkrwjdtls

    2 жыл бұрын

    @@user-hz1hm2hw4z 이스트를 넣어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은 에어락에 기포가 활발하게 올라오네요 ㅎㅎ 그냥 기다렸음 괜찮았을것 같은데 괜히 넣은것 같기도 해요 발효통얘기하신것도 맞는것같아요 10리터용긴데 반절정도밖에 안되서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심했어요

  • @user-gp1qt4vp1q
    @user-gp1qt4vp1q Жыл бұрын

    선생님 6월인데 부의주 빚어도 되나요? 주발효 48시간 이후 냉장고 24시간 냉각 이후 24시간은 실온 이후 24시간 냉장보관후 상태봐서 채주해볼까 계획중이라서요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저는 냉각때 냉장보관까지는 안합니다 .너무 온탕냉탕 오가는거 같아서ᆢ급격히 온도변화주는건 비추합니다.아주 끓어오르면 열고 교반해주고, 술독을 잠시 찬곳으로 옮겨주고, 술독전체를 찬물(얼음 넣어도 좋고)에 잠깐 담궈주는정도의 냉각을 하고 되도록이면 실온에서 발효합니다.

  • @user-gp1qt4vp1q

    @user-gp1qt4vp1q

    Жыл бұрын

    @@user-hz1hm2hw4z 고창에사는데 청감주 만들기 할때 거기 레시피가 그렇게나와서요 술만들기 재미있는데 온도가 너무 올라서요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user-gp1qt4vp1q 묽은죽에 누룩양이 많은 밑술이라든가 이상발효된 단양주, 술양이 많지않다면 발효온도는 25~30도정도로 평상시 실온에서 술빚기 괜잖습니다 손쉽게 편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빚으십시오

  • @user-by6sl7dp2f
    @user-by6sl7dp2f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잘봤구요 감사합니다 쌀 3Kg를 사용을 한다면 누룩 600g과 물 3리터의 비율로 빛으면 되는지요 ~~~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쌀 1Kg 방법으로는 몇번 빛어 봤는데 아직 그때 그때마다 맛과 향이 틀리던데 더 노력을 해봐야 겠지요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2 жыл бұрын

    그때그때 맛과 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ᆢ 그걸 알아가야 하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같은 고두밥과 물ㆍ누룩 비율이라면 발효온도나 거르는시기 등에 따라 차이가 있었을텐데요 자신만의 양조노트를 써보시는게 좋아요 특히ᆢ자신만의 맛을 찾고 자신감을 갖기위해서는 기록을 해서 원인과 결과를 분석해보는게 중요해요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2 жыл бұрын

    아니면 조금씩 원료배합비율을 바꿔보셔도 좋아요 예를들면 물양을 조금 늘려보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자신만의 맛을 찾아가다보면 즐겁고 재미있는 술빚기가 될거예요

  • @user-by6sl7dp2f

    @user-by6sl7dp2f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자세한 설명과 가르침 감사합니다^^ 평소부터 전통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취미생활 삼아 계속 빛고 또 빛고 지속적으로 노력해보고 있는데 쉽지 않는것 같습니다 누룩, 물량,,온도, 걸르는 시기가 민감하다는 것을 이론만 가지고 하다보니 경험이 부족해 맞추질 못하니까 어떨때는 약이 오를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선생님께서 지도해주신 양조노트를 작성해서 맛의 원인을 분석해보면서 노력을 한다면 좋은 날이 오지 않으까란 생각을 해보고 지금은 초보 이지만 노력끝에 좋은 결실이 있겠지요

  • @user-by6sl7dp2f

    @user-by6sl7dp2f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단양주를 약 8번정도 빛어봤지만 틀에 맞춰진대로 쌀 1키로, 물 1리터, 누룩 150그램, 이스트20그램 이럿게만 만들어봤고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비율을 계속 변경해서 해볼까 싶네요 노력할께요 선생님^^

  • @user-by6sl7dp2f

    @user-by6sl7dp2f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유튜브로는 얼마전에 알았지만 저도 밤가시마을 인근에서 25년정도 직장때문에 살다가 지금은 안동에 온지도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선생님 공방은 백마역 인근이니까 저는 고양동과 장흥, 송추, 원당, 구 일산,파주시 광탄면, 금촌, 문산, 탄현 등지에서 생활을 했었지요 고양시쪽에서 생활할때 진작 선생님을 알았더라면 현장 강의도 듣고 체험도 해보고 좋았을건데~~~ 많이 이쉽네요 가끔씩 고양시쪽에 가는데 그때 기회가 돤다면 차 한잔 마시고 공부도 할겸해서 한번 찾아뵐께요

  • @user-qh7iz4oe9x
    @user-qh7iz4oe9x Жыл бұрын

    부의주 잘 봤습니다.이양주 삼양주는 가끔 담아 먹었거든요. 한번도 빚어본적이 없는데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이런비율로 술을 빚으면 알콜돗수가 어느정도 나올까요? 1:1비율이니까 알콜돗수가 높을 것 같네요^^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단양주가 간단한 듯 해도 술맛내기가 쉽지않아요 기본에 충실하게 쌀 잘씻고,잘불리고 잘 찌고,차게 식히고 수곡 미리 만들어놓고 혼합을 정성껏ᆢ오래 해주세요 하루이틀 반드시 교반해주기(*중요합니다) 요즘 날씨라면 5일후 달큰한 맛 알콜도수는 13~15도? 1주일지나면 달콤새콤 알콜도수는 15도 정도? 부의주 도전 홧팅!!

  • @user-qh7iz4oe9x

    @user-qh7iz4oe9x

    Жыл бұрын

    @@user-hz1hm2hw4z 단양주 하시면서 수곡 이야기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user-qh7iz4oe9x 단양주 성공비법 보세요^^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user-qh7iz4oe9x 단양주 성공비법 7가지 #13 보시면 ᆢ단양주 성공확신

  • @user-eq4xo1yh3s
    @user-eq4xo1yh3s5 ай бұрын

    어차피 쌀 불릴줄 모르는사람은 아무리 가르켜줘도 못합니다

  • @jeongminpark5094
    @jeongminpark509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막걸리 빚는 재미를 막 붙이고 영상을 많이 찾다보니 선생님 채널을 발견하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단양주는 멥쌀로 한번 찹쌀로 한번 해보곤 삼양주도 2차 덧술까지 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기다림이 긴 삼양주와 달리 단양주가 아무래도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 같은데요. ㅎㅎ 외관상 특징을 보고 채주하는 시기를 가늠 해 볼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꾸준히 담아보며 직접 체득하는 것이겠지만..) 자꾸 열어보면 시어질수 있다하여 유리 용기에 담았습니다. 첫번째 단양주에서는 채주가 일렀던 건지 처음엔 살짝 시큼털털 하더니 냉장고에서 1주 정도 숙성하니 청주양도 많아지고 시큼하지 않고 상쾌한 사과 같은 향이 강해지기에 채주가 일렀나 싶었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만약 보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술빚기에서 가장 중요하고 제일 어려운게 거르는시기 찾는거겠죠 술은 발효잖아요 딱ᆢ이때다! 하는 채주시기는 결국 본인에 맞는 술맛을 찾는게 아닐까 해요 나만의 술빚기 나만의 술맛찾기 오감을 이용해서 맛ㆍ향ㆍ색ㆍ손끝의느낌, 소리 등등을 통해 많이 빚어보고 많이 느껴보면서 자신만의 술빚기를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에 대한 답변으론 부족하지만 술빚기를 응원합니다!

  • @jeongminpark5094

    @jeongminpark5094

    Жыл бұрын

    @@user-hz1hm2hw4z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듣고보니 우문현답입니다. 내일 찹쌀 부의주 담은것을 채주하고 바로 또 담으려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말씀하신대로 오감으로 느끼는 순간이 오겠지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jeongminpark5094 자신만의 술빚기 응원합니다^^ 혹여라도 도움이 된다면ᆢ 저의 기쁨이기도 하구요

  • @user-ic2cl8re5j
    @user-ic2cl8re5j Жыл бұрын

    부의주인데 부의는 어디?

  • @user-hz1hm2hw4z

    @user-hz1hm2hw4z

    Жыл бұрын

    2개월이나 지났는데 죄송합니다 이제 확인했네요. 浮蟻 개미유충은 보이질 않지요 ㅋ 채주전에 술표면에 조금 동동 뜨긴하는데ᆢ따로 체로 걸러서 채주후에 띄우기도합니다. 요즘 동동주는 거의 식혜밥알로ᆢ

  • @user-dj7cr9wh4d
    @user-dj7cr9wh4d Жыл бұрын

    ㅇㆍ ..t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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