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출력 무제한! F1의 최전성기 터보 차저 시절(ft.1,500cc, 1,500 마력)
안녕하세요. 키미티비 입니다.
오늘날의 F1 레이스카는 1.6L 하이브리드 터보 엔진으로 약 1,000마력의 힘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35년 전인 1986년에는 엔진 출력 제한이 없었고
이에 1.5L 터보차저 엔진과 로켓 연료로
1,500마력의 출력을 내는 괴물 같은 레이스카들이 서킷을 질주했습니다.
언제 터져도 이상할 게 없었던 "수류탄 엔진"과 이 말도안되는 출력을 감당하지 못하는 타이어,
그리고 스틱으로 기어를 변경하던 시절의 F1은 지금보다 훨씬 마초적인 레이스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F1 최전성기로 회자되는 1980년대 터보 시절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즐거운 시청 되세요!^^
#F1#F1터보#F1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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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런던-뉴욕 3시간만에 주파하는 콩코드가 운항하던 80년대.. 경제적, 환경적 각종 규제 및 제한이 없던 낭만가득한 시절... F1도 마찬가지였네
가즈아!!!!!!!!!!!
F1은 규제를 최소화해서 기술경쟁을 하는 재미가 큰 스포츠인데 최근 F1은 너무 규정이 많아서 재미없음
환경단체: 자 이제 누가 악당이지?
어우 ㅋㅋㅋ 모두 속도에 미쳐있던 시대 ㅋㅋㅋ
정말 마초들의 레이스였다.......
진짜 남자의 엔진은 자연흡기가 아니라 터보엔진이었군요😇
70년대 말부터 매년 빼먹지 않고 F1을 즐겼던 사람입니다. 80년대 말 아일톤 세나와 혼다의 전성시대는 FIA 가 억지로 끌어내린 인상이 있습니다. 그때가 내가 생각하는 F1 전성시대입니다. 그 후로 2000년대 초 르노에서 페라리로 이적한 슈마허가 황제로 등극하기까지 F1은 예전의 재미를 잃었었지요. 터보 엔진이 부활했을 때 기대가 컸는데 예전의 임팩트는 없어 보입니다. 그나저나 채널명을 보고 키미 라이코넨이 떠올랐습니다. 무슨 관계가 있나 했습니다. ㅎㅎㅎ
규정최소화였던 f1시대가 그립다
저출력에 수동 ㅋㅋㅋㅋㅋ 진짜 기저귀 차고 운전해야겠네 ㅋㅋㅋㅋ
제한이 없으면 끝도 없이 마력이 상승할거고...보는 입장에서 재미있을줄 모르겠지만, 대단히 위험한 일이죠.
1980년대.
8:59
아무런 전자장비의 도움없이 인간의 감각만으로
너무 재밌어요 역주행으로 다 보고 있네요 ㅎㅎ
내가 초딩이던
정말 광기였던 1986년...... 비포장 랠리도 그렇고 온로드 레이스의 최고인 포뮬러도 그렇고 무슨수를 써서든 블럭을 한경기 치르고 버려도 좋으니 이기기만 하면
짱 재미있당~~
f1 BREAKING: Kimi Raikkonen announces this will be his final season in F1
아반떼급 배기량 엔진으로 1500마력 낸다는게 자동차전공자 입장에서도 놀라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