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릴리안 무티 Liliane MUTTI / 다니엘 자르보스 Daniel ZARVOS
시놉시스: 보사노바 음악에서 미우샤의 이름은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미우샤는 가수이자 소설가로도 활동한 시쿠 부아르키의 누나, 그리고 베벨 질베르투의 엄마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가 남긴 아름다운 노래들은 보사노바의 소중한 유산이다. 미우샤의 조카이기도 한 다니엘 자르보스 감독은 미우샤가 2018년 세상을 떠나기 전부터 이 작품을 기획했고, 친척이라는 이점을 살려 확보할 수 있었던 풍부한 자료들로 이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결혼 전 가수로 활동하다가 남편의 뒷바라지와 딸 베벨을 키우는 주부의 삶을 살기도 했지만, 결국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 ‘멋진 여성’의 모습과 아름다운 보사노바의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다.
Miúcha is indispensable in the bossa nova scene-she is the older sister of the singer/ novelist Chico Buarque, and the mother of Bebel Gilberto. Above all, the beautiful songs she left behind are the precious legacy of bossa nova. Director Daniel Zarvos, who happens to be her nephew, started working on this film before Miúcha passed away in 2018 and completed the film with the ample material he was able to secure by being her relative. She put aside her singing career once to be a dedicated housewife to support her husband and her daughter Bebel, but eventually found her own voice and resumed her singing career. The film features this wonderful woman andbeautifulbossanovainabun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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