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감합니다

항상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자료를 볼수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ㅎㅎ 재미있어요!!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재밌당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고퀄의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습니다.😀

블랙홀 : 편식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단지 먹기에 너무 가벼워서 시간이 좀 걸리 뿐이죠.

@user-lr8od4uz1n

Жыл бұрын

귀엽네

블랙홀에 들어가고파!

매불쇼에 출연하신거보고 들어왔는데 역시 유익하군요^^

내 저럴줄 알았다

좋아요를 잊고 가서 다시 왔습니다. 선생님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역시 남이 정량적으로 연구해준거 정성적으로 받아먹는게 최고야

암흑물질이대체 어떤 녀석들인지... 이것부터 알아내야되겠네요

암흑물질 정체도 모르는데 블랙홀이 먹었다는건 가설의 가설일뿐이네요 암흑물질이 질량이 있는지도 모르는건데

블랙홀 사진이 벌써 3년전 거라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암흑 물질도 먹고~ 암흑 에너지도 먹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리좀 올려주세요. 다른 유튭영상하고 소리차이가 커서 볼륨 조절을 하게 되네요.

빛을 먹는 블랙홀이라면 공간도 잡아먹지 않을까

소원이 있다면 암흑물질의 정체가 밝혀질때까지 죽지않고 사는것입니다. ㅎ

블랙홀이 암흑물질을 잡아먹은게 아니라 처음부터 암흑물질이 밀집해있는 곳에 물질이 모여들어 초대형 블랙홀이 생긴 것 아닐까요? 물이 땅을 파고 들어가서 물웅덩이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땅이 파인 곳에 물이 고였다고 설명하는 게 더 단순명료한 것처럼요

너무나 흥미로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셨네요. 암흑물질이란 것의 정체가 정말 궁금합니다. 빨리 과학기술이 발전하여 그 민낯을 드러내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매불쇼에서 우주먼지님 설명 어찌나 깔끔하고 재미지게 해주셨는지요~~~유익한정보 감사해요!!

중력외에 상호작용하지 않으면 블랙홀 주변에서 회전도 안할듯한데 말이죠 그냥 중력에 의해서 직선적으로 빨려들어갔다고 보는게 맞는듯

제가 예전에 생각한 가설인데 블랙홀로 인해 공간이 팽창해지고 이 공간의 팽창은 블랙홀의 질량에 영향을 받고, 또한 여러 블랙홀에 의해 팽창해진 공간때문에 어긋난 공간에 의해 암흑에너지가 측정되는거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빅뱅은 한번 일어난게 아니라 블랙홀이 의해 생기는 공간적 팽창이 빅뱅이며 빅뱅이 한번 일어났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우리은하의 중심에 있는 블랙홀이 다른 블랙홀보다 가까히 있기 때문이라 생각했음... 뇌피셜이니 믿지는 마시길..,

1. 블랙홀은 빛도 빠져나올 수 없다. 2. 질량이 있는 물체는 광속을 넘을 수 없다. 3. 암흑 물질은 중력만 상호작용을 한다. 4. 암흑 물질은 블랙홀과 중력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5. 질량을 가진 물체가 움직일 경우 중력파로 에너지를 잃을 수 있다 그렇다면, 블랙홀은 암흑물질을 삼킬 수 있지 않을까?

암흑물질이 (블랙홀중력으로 매우빠른) 가속이 되면 일반물질같은 성질을 가질수도 있지않을까 싶은

암흑물질끼리는 충돌이 있지 않을까요?

결론은 인간은 우주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다..^^

암흑물질이 ''물질''이라면..페르미온 일테고 스핀은 일단 반정수이므로 파울리의 배타원리를 따를까요? 자신들 하고도 상호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손처럼 같은 양자상태를 공유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아니면..배타원리를 따르되 전기적으로 중성 이어서 광자와 상호작용하지 않으며 붕괴되지 않고 무거워야 하므로 매우 안정된 포텐셜 구덩이에 갇혀 있어야 할텐데..암흑물질이 뭔질 모르니 ..

볼륨이 굉장히 작습니다...

암흑물질도 종류가 여러종류일텐데 성질을 지닌 수소 헬륨 등의 원소 처럼….. 개중에는 반응을 조금하는 물질도 있을테고 반응을 안하는 애들도 있을테고

일단 암흑물질부터 뭔지 제대로 규명하는게 우선이긴 하겠네요. 항상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 취미로 계속 천문 관련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서 느낀점이 암흑물질도 결국 '질량'이 존재하는데 질량이 있으면서 서로 충돌을 하지 않고 지나갈수가 있을지?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다는데 질량도 있고 중력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서로 충돌은 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이건 좀 모순된다고 느껴짐. 아직 우리가 암흑물질을 볼 수 없고 정보가 없기에 상호작용이 있는데도 확인을 못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댓글에 누군가 말한대로 우리는 암흑물질은 뭉뚱그려서 말하고 있지만 암흑물질도 결국 '눈에는 안보이니까 암흑물질' 이라는 건데 그 종류가 여럿 있을 수 있다는 말도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함. 인간이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의 파장(가시광선부터 적/자외선 그 안팎의 X선, 감마선 등등) 너머에서 관측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에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아직 인간의 기술력이 미비해서 관측하지 못하고 있을수도 있지. 실제로 제대로된 과학의 역사는 이제 고작 100여년 밖에 되지 않았음. 아쉬운건 늙어 죽을때까지도 암흑물질과 블랙홀에 대한 사실을 다 알지 못하고 죽을거 같아서 아쉽다.

암흑물질 또는 뭐든지 서로 먹으며 성장하던 블랙홀들이 수억억억년이 지난후에 모두 하나가 되어 폭발하면 빅뱅이 되는데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몇번째 빅뱅일까?

현자타임즈 우주 재밌어요

블랙홀이 움직이면서 암흑물질을 빨아들이고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중력에는 반응한다고 했으니까 블랙홀 자체의 움직임에 의해 암흑물질 밀집 공간을 오랜 세월 돌아다니면서 싹 다 흡수해버릴 가능성

먹힌게 아니라...단순하게 강력한 중력 한 가운데에 우연찮게 몰려있는거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되는건가...?

@엘더스크롤

Жыл бұрын

일시적으로는 우연찮게 몰려있을 수도 있겠지만, 암흑물질은 중력 외에 그 어떤 것과도 상호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그냥 흩어질 수 밖에 없게 되죠... 무언가 그걸 잡아두지 않는 이상은... 제가 이해한 이 생각이 맞는 건지는 모르겠음.. 문송...

@user-kn9sm3bw6x

Жыл бұрын

그거랑 먹힌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지평선 너머로 넘어가버리면 빛의 속도 이상으로 움직이지 않는 한 다른것과 상호작용 안해도 탈출이 불가능합니다. 중력과 상호작용한다면요

소재만 암흑물질로 같긴 하지만, 마침 암흑물질 관련 질문이 떠올라 글을 남겨봅니다. 암흑물질들이 중력에는 반응하잖아요? 그렇다면 긴 세월동안 일정 수준 이상의 중력을 가지고 있던 천체 내부에는 암흑물질들이 어느정도 고여있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지구 중심부나, 목성, 태양 내부 등의 공간에 일정량의 암흑물질들이 천체의 반지름보다 작은 공전궤도를 그리며 안정적으로 천체와 함께 우주 공간 속을 여행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영상에서 다룬 주제와 연결시켜보자면, 암흑물질들은 일반 물질들보다 더 작은 궤도를 유지한 상태로 블랙홀과 강착원반 사이에 고여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착원반보다 더 가까이 고여있는 암흑물질들이 만들어낸 중력은 그보다 더 바깥에 있는 모든 물질들 입장에서는 블랙홀이 만들어낸 중력과 구분할 수 없게 되겠죠.

근시일 내에 다른 블랙홀 관측으로 검증 가능한 내용인가요?

@taejinbaek5895

Жыл бұрын

여러 샘플들에 대한 암흑물질 분포와 특히 블랙홀 질량을 정밀하게 결정하면 통계적으로 상관있을지 없을지를 확인할 수 있겠죠.

@user-kn9sm3bw6x

Жыл бұрын

관측가능한블랙홀이 실질적으로 제대로 보이는건 10개도 안됩니다

저 정도 오래되고 큰 블랙홀에는 암흑물질의 성질을 변화 시키는 뭔가가 있어 블랙홀이 암흑물질을 삼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팩트체크 1. 암흑 물질도 물질이다. 2. 암흑물질은 "중력"에는 반응한다. 3. 암흑물질은 물질보다 무려 5배나 더 많다. 4. 암흑물질이 물질과 암흑물질을 끌어당겨서 은하를 만든다. 5. 암흑물질은 물질과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블랙홀 주변의 강착 원반으로 진입해도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중심부 근처에서 매우 높은 밀도로 느리게 뭉쳐있던 암흑 물질들이라면, 블랙홀의 중력으로 빨려 들어갔을 수 있다!! 즉, 태양계 주변의 행성들은 태양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고 계속 돌고 있지만, 느리게 움직이던 물질들은 태양으로 빨려 들어가서, 지금의 태양을 만들었다! 그리고, 태양계 질량의 98%는 태양이다1!

오오… 근데 암흑물질이 중력과는 상호작용을 한다면서요…? 그럼 블랙홀의 중력에 이끌려 빨려들어갈 수 있는것 아닌가요…? (혼돈)

말이너무. 빨라요 !

중력이 더 커지면서 암흑물질은 더 끌려 들어 왔을 겁니다 다른 물질들이 모여 커진 정도가 30% 이기 때문에 암흑물질 또 30% 가 들어왔을 확률이 있죠

인간이 멸종 되기 전에 인간의 몸을 태운 우주선이 태양계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user-cx3jb8hj3n

Жыл бұрын

불가능이요...태양계를 벗어나는데만 현재 기술로 몇십년이 소요되고,,,방향을 턴해서 다시 지구로 와야 하는데...그럴려면 평생먹을 식량이 우주선에 있어야 되고...있다해도 지구로 오기전에 병이나 늙어 죽을수도 있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는 암흑물질은 존재하지않고 암흑 에너지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은 암흑에너지를 계속 흡수하는데 거대 블랙홀 같은경우에는 블랙홀이 너무커서 블랙홀 내부의 물질들은 암흑에너지를 흡수하는데 방해를 받게되어 블랙홀이 기본적으로 흡수해야되는 양보다 적게 흡수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암흑물질이 존재한다면 암흑에너지와 연관이 있고 거대블랙홀이 암흑에너지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것과 연관하여 암흑물질이 은하내부에 생각보다 적게 존재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우주에 암흑물질 80퍼센트은 잘못된 정보죠?

@wz_mz

Жыл бұрын

암흑에너지를 제외한 “질량”만 생각했을 때, 질량 중에서 암흑물질이 80%라는 뜻입니다 😊

어차피 모든건 추측이나 가설뿐... 직접 가보지 않는이상 직접 들어가보질 않는이상 그거에 대해 할 방법이 있을까나... 뭐 시간이 더 흐르고 과학이 더 발달하면 ... 근데 그래도 블랙홀 관련해선 알아내기 쉽진 않을꺼같네요 암흑물질이란 결국 누구의 손에도 반응하지않고 그냥 스쳐가느 연기일수도있고 암흑물질끼리 충돌이 일어나면 연기가 서로 부딫히듯 서로를 감싸거나 혹은 충돌해서 대폭팔을 일으키거나 아님 스쳐지나가거나 아 모르겟다 점심이나 먹자 ㅡㅡ

물질과 상호작용을 하지않는 존재면 그것에 적용되는 물리법칙또한 물질의 물리법칙과 상이할수 있을거 같고 중력의 영향만 공유한다 하면 설명은 되겠네

태풍 모양이네요

암흑물질이 바로 블랙홀 아닌감?

암흑물질이 보통물질과 중력외 상호작용을 안할 뿐이지 암흑물질끼리는 어떤 상호작용한다는 강력한 증거일수도 있음. 매우 흥미로운 주장임. 없어보이는 만큼의 암흑물질 질량만큼 블랙홀이 무겁다면 단순히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의심이 가긴 함

1a형 행성의 밝기에 대한 우리의 관점이 잘못되었을 수 있다는 논문이 올라오며 우주가 가속팽창도, 우주에 암흑물질도 없을수도 있다고… ㅠㅠ 우주 너무 어려워

블랙홀은 우주 공간에 구멍이 난건가요?? 아니면 구체인데 질량이 커서 중력이 쎈건가요? 모예요???

@wz_mz

Жыл бұрын

후자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참고로 블랙홀 자체는 부피가 있는 구체가 아니라 모든 질량이 한 질점에 응집된, 부피가 없는 존재입니다.

@user-pz1ee1yj4q

Жыл бұрын

@@wz_mz ??? 알수록 더 어렵네요;;;;; 부피가 없는 존재라... 허무하네요

아니면 암흑물질 자체가 블랙홀 이라면요?

@leehyunsung9790

Жыл бұрын

암흑물질이 없는 이유가 별이 폭발해서 블랙홀이 되고 암흑 물질도 폭발로 사라진것은 아닐까요!?

사실이라면 이건 초~대박인데.....ㄷㄷㄷㄷ

ㅎ 잘 모르겠으면 암흑 이네요 중력에만 관여하는 물질인가

추정질량이 틀렸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학계에선 크게 확신하나보네요

암흑물질=그림자나 어둠이라면 이론적으로 빚과 같이 흡수가능

암흑 물질이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메카니즘에 대한 적절한 가설은 없나보군요. 그게 궁금한데.

반대면 가능하지 안음 암흑물질이 일정수준으로 스스로 뭉친다 음 불랙홀을 끌어당긴다 ^^

우주가 팽창하는 이유가 150억 광년 넘어 초대형 블랙홀이 빨아당기니 빛의 속도 보다 빠르게 팽창하는게 초대형 블랙홀이 빨아 당기는 이유 만이 타당 하지 않냐

사람도 딸기 먹으면 혓바닥이 빨개집니다. 블랙홀은 암흑 (dark) 물질을 먹어서 까만 (black) 겁니다. (아님

8:00 제 짧은 지식으론 암흑물질은 아직 관측이 안되는 무엇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는 암흑물질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건가요?

@wz_mz

Жыл бұрын

암흑물질은 빛, 전자기파로 검출이 되지 않을 뿐, 중력렌즈, 별과 성단의 운동 등 역학적, 중력을 활용한 관측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Smeejang

Жыл бұрын

중력렌즈로 분포를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intcherry79

Жыл бұрын

@@wz_mz 설명 감사합니다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이해되네요

@user-pv6bj6rr1h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추정할뿐이죠 잇을거다 그러지 않으면 나머지가 설명이 안되니 만들어낸것일뿐이죠

암흑물질이 중력에만 반응하는데 왜 블랙홀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여겨져온건지 궁금해지네요

@ana_sarca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설명해주는디..

@wz_mz

Жыл бұрын

애초부터 블랙홀을 향해 곧바로 날아들어가는 궤도를 그리고 있다면 당연히 중력에 이끌려 암흑 물질도 빨려들어갑니다. 하지만 빙글빙글 블랙홀 곁을 도는 궤도를 그리고 있었다면, 충돌로 인한 에너지 손실이 없는 한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걸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

암흑물질도 종류가 여러개일 확률이 크겄네요. A암흑물질과 B암흑물질은 서로 작용하지않아 만나도 그대로 통과하지만 A물질끼리 또는 A나 C암흑물질끼리는 상호작용이 될수도있고... 나중에 암흑물질 후보군이 전부 암흑물질로 분류되는 때가 올지도 모르겠어요.

@ADSO_21

Жыл бұрын

일반물질과 약하게 상호작용하는 암흑물질은 예상할 수 있겠죠.

암흑물질이 미리 뭉쳐서 강력한 중력을 만들기 때문에 빅뱅후 균질한 물질분포가 은하로 결집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었죠 그래서 당연히 암흑물질도 잡아먹히지 않았을까 했는데요. 암흑물질 상호작용도가 아무리 낮더라도 아주 완~만한 나선을 그리며 언젠가는 낙하할 것 같은데, 실제론 대부분 궤도운동에 묶여버리고 더이상 낙하하지 않는 건가요? 정말 그렇다면 은하 중심에서 암흑물질 원반의 중력렌즈가 무지 선명하게 보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요.

최근..그러니까 10월달 쯤에 현재 연주시차를 이용해서 천체거리를측정하는법이 틀렸을 수 있다는 논문을 냈던데 이게 사실이면 사실상 가속팽창설과 암흑에너지 이론까지 다 리셋되는게 아닌가싶네요 암흑에너지에 관한거는 맞아떨어지는부분보다 미해결 부분이 더 많다는 점도 그렇고..

@vyam75

Жыл бұрын

연주시차는 애초에 우리은하 내부에서나 쓰는 방식 아닌가요? 그걸로 가속팽창을 설명하진 않을텐데요.. 최근이라고 하시니 혹시 1a형 초신성 광도를 이용한 외부은하 거리 측정법 아닌가요?

은하 대부분은 중심에 블랙홀이잇단말은 중심에 블랙홀이없는 은하도 존재한단건가요?? 블랙홀없이 수많이 별들이 어케 모이는거지

@RedBookTeacher

Жыл бұрын

과학자들이 모든 은하를 본게 아니니까요 트위터에 흔한 소셜과학과는 다르게 모든 과학자들은 자신의 이론에 예외나 틀렸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beom-seokko7600

Жыл бұрын

아직 체크 못해본 은하에 블랙홀이 없을 수도 있단는 이야기 입니다. 없는 은하가 발견됬다는 말이 아니구요. 아직 획인 안된 부분 때문에 이론 전체가 수정 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야기하는 주제의 의미적 경계를 명확하게 하는 대표적인 과학적 서술방식입니다.

가설은 곧 상상.. 암흑물질도 상상이고 가설일뿐이고 관측도 못했는데, 그걸 실측한것처람 이야기하네..

공간밀도가 자체 중력을 만드는건...? 공간에 에너지를 0으로 만들어도 양자적 진동은 무조건 남잖아요.

@taejinbaek5895

Жыл бұрын

암흑에너지가 그런 식으로 취급되지요.

암흑 물질은 중력에만 반응하나요?

@wz_mz

Жыл бұрын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식성이 아주좋은 블랙홀이네 고지혈증에다 고혈압 블랙홀

죄송합니다. 블랙홀은 제가 창조했습니다. 제가 우주의 창조와 파괴를 총괄하는 이델션이라는 궁극적인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블랙홀이라고 불리우는 존재는 암흑물질을 흡수하여 커지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에너지 려셀션이라는 물질입니다.려셀션이 블랙홀의 기초 활동분자 이며 우주여행을 할려면 려셀션이라는 물질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려셀션이라는 물질은 현제 지구라고 불리우는 행성의 기술로는 접근조차 할 수 없으며 지금으로 부터 대략 200년 후 한 과학자가 이 러셀션이라는 물질을 파악하고 기술을 도입하면 우주여행에 필요한 엔진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러셀션(수소와 우라늄의 합성한 물질) 그러면 광속의 40배까지 속도를 낼수있는 우주선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진짜요???

잘모르지만, 암흑물질끼리 상호 작용을 한다면 일부는 남고 일부는 탈출하는게 가능한거 아닌가요? 결국 물질이 블랙홀속에 떨어지는게 상호작용의 결과라면...

@wz_mz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약하게나마 자기들끼리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암흑 물질을 가정한 것을 SIDM(self interacting dark matter)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아직은 입증되지 않은, 암흑물질에 대한 수많은 가정에 불과합니다. 😊

소설 잘 쓰네

오..간만에 신선한 소식이네요. 그럼 은하내의 암흑물질 분포도 설명이되고..암흑물질이 충돌을 안한다고 추측 할뿐이지 중력장의 영향은 받지 않나요? 그럼 블랙홀에 흡수 되더라도 이상할건 없을것 같은데....

@beom-seokko7600

Жыл бұрын

다시 봤더니 암흑물질은 충돌할수 없기 때문에 블랙홀로 떨어지면서 안정적인 괘도를 돌게 되고...그래서 흡수가 안된다. 이말이네요.

@beom-seokko7600

Жыл бұрын

그런데...물질이 바로 블랙홀로 떨어 지지 않고 강착원반을 형성하는 이유가 충돌하기 때문 아닌가...그렇다면 암흑물질중 일부는 회전 괘도가 아닌 불랙홀로 스트레이트로 날아가 흡수 될수 있는거 아닌가...물론 블랙홀이 정지해 있다고 가정하고 하는 계산이어서...움직이는 블랙홀에 대해서도 그런 괘도가 나올수 있는지는 확인 해봐야 겠지만...그런 괘도가 충분히 나올듯 싶은데...

@beom-seokko7600

Жыл бұрын

혹시 블랙홀로의 입자의 낙하괘도에 관한 논문좀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할일이 없으니 한번 도전 해보고 싶네요.

@vyam75

Жыл бұрын

@@beom-seokko7600 강착원반에서 충돌을 통해 에너지를 잃고 떨어지는건 깔대기로 모아서 받아먹는 셈이고, 에너지를 잃지도 않는데 운동방향에 하필 블랙홀이 있어서 쏙 들어가는건 감나무밑에 누운 채 입에 들어가는 감만 받아먹는 셈입니다. 그러니까 기존에는 블랙홀 내 암흑물질의 비율이 10% 미만일 것이라고 추정했던거죠.

@beom-seokko7600

Жыл бұрын

​@@vyam75그렇군요. 그외에 뭔가 더 있다는 말씀이군요.

태풍의 눈에도 태풍이없이 고요하고 평온한것처럼 블랙홀 중심부에도 그런 암흑물질의 질량이 어느거리만큼 회전속도에 따라 밀려나 있는건 아닌지?

암흑물질은 다른우주의 중력일 가능성이 높죠..그 증거로 우리우주가 팽창하는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다른우주의 중력이 우리우주를 사방에서 잡아당기니 팽창하는거죠...블랙홀이 있는곳은 블랙홀의 중력이 암흑물질 보다 강하니 암흑물질이 당연히 적을수 밖에요,,,

암흑물질 자체를 관측할 수 없는데 어떻게 암흑물질의 분포에 대해 많다 적다 라고 평가 할 수 있을까요?

@user-tk9uj2sn7w

Жыл бұрын

블랙홀 자체를 관측할 수 없는데 블랙홀이 어디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죠?

@vyam75

Жыл бұрын

보이는 물질에서 추정한 중력으로 계산한 운동과 실제 관측된 운동의 차이를 통해 중력의 차이를 계산할 수 있죠. 보이는 물질에서 추정한 중력과 운동을 통해 계산된 중력의 차이가 작으면 암흑물질이 적은거고 차이가 크면 암흑물질이 많은거죠. 실제로는 그냥 동의어입니다. 중력의 차이가 크니까 암흑물질이 많을거라고 추정을 하는게 아니고, 그냥 ‘중력의 차이가 크다’의 다른 표현이 ‘암흑물질이 많다’ 입니다. 왜냐면 암흑물질 자체가 보이는 물질의 추정된 중력과 실제 운동에서 계산된 중력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한 개념이니까요.

ㅋㅋ내가죽기전에우주가끝까지밝혀질까

별의 움직임으로 계산한 값보다, 블랙홀이 더 무겁다는 내용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영상 내용을 보면 , 블랙홀에 암흑물질이 기대이상 포함 되어있어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그러면 암흑물질은 별의 움직임에 중력적 작용을 하지 않는다는 뜻인가요? 별의 움직임말고, 블랙홀의 질량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나요? 그 측정 방법이 잘못될 수 있지 않을까요?

초거대 항성의 중력= 물질+암흑물질 블랙홀이 되기전 초신성폭발시 반발력으로 날가가는건 물질 그러므로 블랙홀의중력=사건의 지평선안으로 압착된 물질 + 암흑물질 - 날아가버린 물질 이란거지... 암흑물질은 물질의 초신성 폭발에 반응하지 않을거니까... 그래서 항성이 블랙홀로 변할때 생각보다 블랙홀의 중력이 클거야

암흑물질의 종류가 여러가지일 수도 있는 거고... 은하 중심부 블랙홀을 관측한 경험이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오차 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서 오해가 생길 수도 있는 거고... 그런 추정을 할 수도 있는갑다 정도로 봐야함. 아직 블랙홀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암흑물질은 뭐 "중력 작용을 하는 뭔가가 있기는 한데?" 수준이라 제대로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없음.

@DIABLO-xy3jq

5 ай бұрын

저도 식견은 짧은 취미이지만 공개되있는 논문 몇편만 좀 봐도 , 이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정의하는것들은 이미 증거들이 수도없이 쌓여있음. 그리고 그게 분명히 1개로 정의되는 무언가인것은 확실함. 그 1개의 정체가 안밝혀지고있을뿐, 거의 동일한 증거들만 쌓이고있음.

블랙홀을 쓰레기처리장으로 쓰는 날이 올것이야

멀 고민하냐 홀에게 저나해서 물어보면되지. 머 먹고 사냐고.

중력만이 차원을 연결하는 매개체. 당연히 암흑물질은 중력에 반응해서 끞려갈 수 있다. 암흑물질이 이 세계의 물질과 반응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 평행우주 은하의 그림자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현재까지 암흑어쩌구는 소설일뿐. 암흑어쩌구가 1도 없는 우주가 증명되면 어떻게 될까

@MCJS4440

Жыл бұрын

님이 열심히 연구해서 찾아보시게

암흑물질이 많이 모인곳에 거대한 항성이 생기고 또 블랙홀이된다.그리고 먹이감이 몰려든다. 블랙홀이 암흑물질을 집어삼킬 수 있으면 다른 큰 항성도 암흑물질을 끌어 당길 수 있다.

암흑물질이 다른 물질들과는 상호작용을 하지 않지만 암흑물질 끼리는 상호작용할수있고 우리가 그 상호작용을 관찰 할 수 없다면 설명되지 않나요? 암흑물질이 에너지를 잃고 빨려들어갔을수 있잖아요.

@wz_mz

Жыл бұрын

서로끼리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암흑물질을 가정한 SIDM(self interacting dark matter) 이론이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하더라도 간헐적으로 암흑물질끼리 충돌할 때 방출되는 감마선을 포착할 수 있을거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블랙홀 뿐만이 아니라 일반 행성이 생성시 생성후 다른거 같죠 세레스 위치는 소행성대입니다 만들어진후에 근처 먼지 소행성을 왜 안끌어 들일가요? 반대로 열이 발생해서 온도가 높아지면 흡수가 잘될수도 잇죠 달탄생이 2시간만에 될수도 잇다?? 이것을 중심이 잇는 상태서 흡수하는 즉 찰흙등이 물과 여러가지 잇을때 끈적임을 유지하며 반응하지만 물등이 없고 굳어지면 흙으로서 서로가 안 뭉치죠 흙의 원리 일수 잇습니다 베가가 먼지등을 먹은 상태서 회전이 빨라지고 불안정 해졋다? 무슨 생각이 드나요? 항성의 안정 불안정 차이가 에넞의 공급이죠우리 태양도 가스와 먼지가 잇으면 그럴수 잇죠 쌍성중 먼저 신성후 왜성으로 바뀐뒤에 동반성 흡수?? 갑자기 흡수를?? 그런후에 초신성후 블랙홀로 바뀌죠 흐름을 읽어 내면 행성 항성 블랙홀등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나올수 잇어요 따로 떼어서 생각을 하니 중간 단계가 사라져 가는거라 봅니다

@user-rx2ht4pm6b

Жыл бұрын

암흑 물질을 흡수 햇다면 반응할 조건이 생겻다는것이고 너무 가벼워서일가요? 지구상 연기는 그냥 지나쳐 가는데 사람등 물체가 잇으면 퍼지든지 사라지죠 천천히 움직이면 바람에 같이 따라오기도 해요 그런데 100프로가 지나처 가는지가 중요할듯요 그래야 다음 생각을 할수가 잇으니

암흑물질이 우리가 알고있는 물질과는 반응하지 않지만 암흑물질끼리는 반응할 수도 있겠죠. 그러면 일반 물질과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겠죠.

@vyam75

Жыл бұрын

암흑물질끼리는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7:55에 나옵니다. a은하와 b은하가 충돌했는데 a은하와 b은하의 물질들은 가운데 뭉쳐 반죽되지만, a은하의 암흑물질은 충돌에 반응하지 않고 b은하의 건너편으로 넘어가고 반대로 b은하의 암흑물질은 a은하 건너편으로 넘어간다고요

Q : 왜 그렇게 많이 먹었죠? A : 우리엄마가 편식하지 말랬어요

천문학에 흥미가 많아서 가뭄의 단비같은 채널입니다. 이정도 전문성을 가진 채널이 없음

블랙홀이암흑물질을 집어삼키며 성장하는게사실이면 언젠간 블랙홀이 모든걸집어삼키고 다시 한점으로돌아가고 다시펑하고 빅뱅시작?할수도있겠네

암흑물질은 중력에만 작용하는데, 중력이 매우 큰 블랙홀에 먹히지 않는다!! 뭔가 앞뒤가 안맞는 주장 같은데.... 블랫은하의 충돌 설명에서도 중력이 존재하는데, 영향이 없는 것도 이상하고...

@wz_mz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블랙홀로 곧바로 향하는 궤적을 그렸다면 당연히 중력에 이끌려 블랙홀 속에 빨려들어갑니다. 하지만 블랙홀이라고 해서 무작정 다 빨아들이기만 하는게 아닙니다. 강착 원반에서 알 수 있듯이, 아무리 중력이 강한 블랙홀이라한들 그 주변에서 충분히 빠른 속도로만 맴돌 수 있다면 빨려들어가지 않고 곁에서 궤도를 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스 입자들은 그 궤도가 영원히 유지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서서히 자기들끼리 충돌하면서 에너지를 잃고, 일부는 궤도가 낮아지면서 블랙홀 속으로 서서히 추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암흑 물질이 정말 충돌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에너지를 잃지 않고 원래의 궤도를 계속 돌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중력이 작용하더라도 에너지를 잃지 않는다면 블랙홀 속에 빨려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지구 곁을 도는 인공위성도 서서히 대기 마찰로 인해 에너지를 잃고, 그대로 두면 결국 지구 대기권 속으로 추락합니다. 서서히 궤도가 작아지고 블랙홀 속에 빨려들어가는 가스 입자와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추진을 해줘서 원래 에너지를 유지하게, 원래 궤도를 계속 돌게만해준다면 인공위성은 추락하지 않고 영원히 돌 수 있습니다. 이건 마치 서로 충돌을 하지 않아 에너지를 잃지 않는 암흑 물질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기권 속으로 추락을 하던, 계속 궤도를 유지하며 대기권 속으로 추락하지 않던, 두 가지 인공위성 모두 지구 중력에 붙잡혀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