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물질을 부정하는 관측 증거가 발견되었다?! | 모두가 궁금해하는 수정 뉴턴 역학 MOND, 완벽 해설!

Ғылым және технология

👍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DarkMatter #DarkEnergy #우주 #천문학 #블랙홀 #행성 #중력 #뉴턴 #아인슈타인 #MOND #수정뉴턴역학 #물리학 #상대성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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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23

  • @NewTech_
    @NewTech_ Жыл бұрын

    오옷.. 새로운 내용들 잘 배워갑니다!

  • @jodhi2068
    @jodhi2068 Жыл бұрын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는 마치 우주상수와 같은 것임 나중에 무었으로 판명될지 물질인지 ? 우주공간의 거대중력장인지 그건 후세에 밝혀질듯 우리 인간의 기술에 중력에만 반응하는 먼가가 있다? 이걸 아직도 못찿았다는것도 심각한 문제임

  • @therock79983
    @therock79983 Жыл бұрын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bt4wj3vg4v
    @user-bt4wj3vg4v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어렵지만 잘 봤습니다.

  • @user-em1rh7lq8e
    @user-em1rh7lq8e Жыл бұрын

    보다에서 보고 홀딱 반해서 구독했어요..! 근데 보통 자면서 듣는걸 좋아하는데 우주먼지님 컨텐츠는 들으면서 점점 잠이깨네요..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이해하려고 귀담아듣다보니.. ㅎㅎ 들으면이해안가요.. 무조건 영상 봐야함.. 잠못자는 영상입니다 ㅋㅋ 그래도넘 좋아요😊❤

  • @user-it2hv8kn5f
    @user-it2hv8kn5f Жыл бұрын

    암흑물질로 인류는 시간을 버렸다

  • @user-gn3qz3fv2d
    @user-gn3qz3fv2d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암흑물질과 MOND 둘 다 있을 수 도 있을 것 같은데 재밌네요

  • @user-ef9rw7zl8k
    @user-ef9rw7zl8k Жыл бұрын

    몬드성이나 가봐아겠습니다

  • @cloud_this

    @cloud_this

    Жыл бұрын

    원붕이?

  • @Roo-vy2cI

    @Roo-vy2cI

    Жыл бұрын

    아ㅋㅋ 어려운 말은 모른다고ㅋㅋㅋㅋㅋㅋ

  • @user-iueun00

    @user-iueun00

    Жыл бұрын

    띠용!?

  • @ddockbaro

    @ddockbaro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까먹었어

  • @user-kk3gu4il7f
    @user-kk3gu4il7f Жыл бұрын

    보다에서 왔어요

  • @jrodgrey51
    @jrodgrey51 Жыл бұрын

    암흑물질은 어쩌면 현대판 에테르/플로지스톤인지도 모름. 암흑물질이 실존한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하는데, 에테르나 플로지스톤도 주장될 당시에는 나름 합당한 이론적, 실험적 근거가 있었음. 결정적으로 비슷한 방식으로 추론했던 해왕성, 중성자는 얼마안가 찾았지만 암흑물질은 후보군도 ㅈㄴ 많고 수십년간 찾지도 못함. 고전역학으로 수성 세차운동 설명하려고 온갖 가설 쥐어짜냈던 사례랑 비슷한 듯

  • @hortmadeline6524

    @hortmadeline6524

    Жыл бұрын

    에테르나 플로지스톤과의 차이점이라면, 충분한 근거들과 별개로 각각의 독립적인 관측 증거가 합일된 방향성을 띄고 있다는 거임. 이 점을 놓고 본다면 기존의 암흑물질에 대한 학계의 접근은 보다 더 거대한 담론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결국 그게 암흑물질이든 새로운 역학이든 무언가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걸 함의하는 거니까. 그 점에서 암흑물질에 대한 일련의 연구들은 암흑물질의 존재와 별개로 이미 충분한 학문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거임.

  • @wonsukchung2979

    @wonsukchung2979

    Жыл бұрын

    사실 암흑물질은 그냥 우리가 모르는데 중력과 상호작용하는 어떤 게 있다는 주장에 불과하죠. 암흑물질이 하나일지 여러 종류일지도 모릅니다. 의외로 희박한 밀도로 퍼져있는 성간물질 (m3당 원자 몇 개라고 하죠)의 양을 계산해봤더니 암흑물질을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태양계 밖의 성간물질 밀도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암흑에너지는 진짜로 현대판 에테르일 수도 있습니다. 에테르가 나온 이유가 빛이 파동인데 아무 매질도 없이 파동이 전달될 수 없다는 근거없는 가정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물질인 만큼 암흑에너지도 시공간에 대해 부족한 이해에서 나온 망상일지도 모릅니다.

  • @grizzthebear2672

    @grizzthebear2672

    Жыл бұрын

    암흑물질이 그냥 ad hoc일 수는 있긴 한데, 존재 한다면 바리온이 아닌 물질이 포함되어야합니다 성간물질은 빛과 상호작용이 너무 뚜렷해서 관측시 고려 요소인데, 그 말은 분포를 중력적 영향 이외에도 성간소광등으로 관측이 가능하고, 양도 너무 적습니다

  • @saeonthefox153

    @saeonthefox153

    Жыл бұрын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그 가설이 틀릴 수도 있다"라는 말을 과학적으로 하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 @user-qk6tg8hy3b
    @user-qk6tg8hy3b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모르는 우주자체 물리법칙이 있을듯...

  • @user-dn7ry1bc3l
    @user-dn7ry1bc3l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omt6761
    @omt6761 Жыл бұрын

    천문학자들은 이런걸 다 어떻게 관측하고 계산하는건지... 나중에 천문학자들의 일상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ongs5526
    @ongs5526 Жыл бұрын

    우주먼지님 덕분에 머리로는 암흑물질 모델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제 심장은 몬드를 가리키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sayalee7826
    @sayalee7826 Жыл бұрын

    우주 유투버 중에서는 이형이 원탑맞음

  • @user28111

    @user28111

    Жыл бұрын

    전공자니까요...ㅋㅋㅋ 나도 이분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여러가지 알고 싶다면 안될과학도 재밌어요

  • @hong_cha.

    @hong_cha.

    Жыл бұрын

    궤도도 천문학 전공인데 잡학다식해서 안끼워주남

  • @hn4939

    @hn4939

    Жыл бұрын

    리뷰엉이는요?? 안될과학은 ??

  • @sayalee7826

    @sayalee7826

    Жыл бұрын

    @@hn4939 안될과학님은 인정하는데 리뷰엉은 그냥 일반인 개인적인 생각임

  • @개악질

    @개악질

    Жыл бұрын

    @@hn4939 리뷰엉이는 그냥 나무위키 읽는거고 ㅋㅋ

  • @genar8202
    @genar8202 Жыл бұрын

    이런채널을 이제알았다니!!!ㅠㅠ

  • @gomdorij3213
    @gomdorij3213 Жыл бұрын

    에고... MOND 가설이 증명(?) 되었으면, 찾기 힘든 암흑물질 안 찾아도 되었을 텐데....^^;;

  • @user-uu8gt8wq7r
    @user-uu8gt8wq7r Жыл бұрын

    우주먼지님 실례지만 뜬금없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Boda에서 목성의 위성으로 탐사선을 보낼것이다고 봤는데 결국 궁극적으로 두꺼운 얼음을 깨고 그아래 물속을 탐사하는 것이 목표다 들었습니다 근데 다른 영상들을보니 유로파에서 몇번 물이 뿜어져나온것이 관측됐다고하는데 그 물이 뿜어져나온 주변 부분을 깨면 많은 에너지를 쓰지않고 들어갈수 있지않을까요?

  • @guswlrfl4

    @guswlrfl4

    Жыл бұрын

    브라봉나님// 2024년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에 탐사선(궤도 탐사선)을 보낼 계획이 있습니다. "유로파 클리퍼" 계획입니다. 유로파 클리퍼계획의 목적은 유로파 표면의 얼음을 깨고 얼음아래로 들어가는 건 아니고, 유로파의 궤도를 돌며 모든 표면의 지형과 활동을 촬영분석하고,, 이후 미래에 탐사선을 유로파 표면 어디에 착지를 시키면 좋을지 등도 분석합니다. 이 계획이 성공하면, 그 사이 좀 더 발전한 기술로 표면착륙 탐사장치(혹은 로봇)을 유로파 표면에 착륙시킬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유로파의 두꺼운 얼음을 뚫고서 그 내부의 바다로 들어가는 직접들어가거나, 혹은 뭔가를 대신 내려보내는건 불가능합니다. 이유) 유로파표면의 얼음두께는 12~25Km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비교를 해드리자면, 지구의 시추선들이 석유를 뽑아쓰기 위해 아파트빌딩크기만한 장비로 해저표면을 파고들어가는데, 그 최대한계가 12km안팎입니다. 그만큼 단단한걸 깨고 뭘 파고들어간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과연..단단한 얼음을 12Km씩 뚫고 들어가려면, 단단한 초합금의 드릴파이프가 12km길이만큼 필요하겠죠. 이걸 가로세로 2미터 넓이로 차곡차곡 쌓으면 그 높이와 무게는 엄청납니다. 표면탐사선에 싣지도 못하구요. 조립도 안됩니다. 그리고 그 드릴을 움직일 에너지원도 말씀하신대로 없습니다. 드릴로 두꺼운 얼음을 깨고 유로파 바다를 조사할꺼라고 하는 방송은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브라봉나님께서 수분출공을 이야기를 하신부분이 그래서 충분히 생각해볼수 있는 굿 아이디어시라 추천을 하나드렸어요. 근데,.수분출공 이용은 아이디어는 될수 있어도 적용을 할수 없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수분출공이 어디 생길지를 미리 예측하기 힘들다. 둘째, 착륙탐사장비가 혹여 수분출공 주변에 착륙했을시..장비가 위태로울수 있다. (비싼장비를 비싼돈주고 내려놨는데, 물이 분출되 나와서 장비를 날려버리거나 침식해버려 고장난다면, 탐사선을 안보내니만 못하게 됩니다. 탐사과학자의 탐사목표는 탐사선이 그 수명을 다하는 날까지 위험요소를 피해 표면을 조사하게 하는 것이므로 위험지역을 피해 최대한 안전지역에 탐사선을 내리는게 기본입니다. 절대 탐사선 수명 갉아먹는 짓은 안해요.^^. 탐사팀 과학자의 목적은 굵게 살다 짧게 인생 마감하는 탐사가 아니라, 가늘게 가늘게 가늘게 길게 살다가 밧데리 방전다되서 뒤질 때까지 살아남는 걸 목적으로 하거든요. 이게 더 실질적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유로파의 표면온도는 극한입니다. 즉, 우리가 탐사선을 수분출공 주변에 내려 놓는다면..어떤 위험이 있을수 있을까요? 탐사선이 얼음틈에서 나온 액체를 뒤집어 쓰자마자..그 액체가 얼어버린다면? 얘..탐사선은 얼음속에 갇혀 버리겠죠? 얘를 들어..우리가 땀이난 손으로 알래스카의 얼어붙은 문손잡이를 잡으면? 손이 달라붙어버립니다. 입술을 갇다대면 입술이 달라붙어버리죠. 탐사선도 그런 꼴이 될수 있어요. 그래서 탐사과학자들은 탐사선을 수분출공 근처에 착륙시키지도 그 근처로 이동시키지도 않습니다. 탐사선 밧데리가 다 죽어서 지구와의 교신이 끝날 때까지 뽕을 뽑아먹을 때까지 써먹어야 하기 때문에..가능한 수분출공에서 일정 거리가 떨어진 곳에 착륙을 시켜놓고, 조금씩 조금씩 위험지역으로 접근시켜서 다 죽을때까지 써먹는 전법을 구사합니다.

  • @user-ux7qs3gl3i
    @user-ux7qs3gl3i7 ай бұрын

    저도 눈에 안보이는 암흑물질보다는.. 몬드가설이 더 와닿네요.. 과연 진실은 뭘지..

  • @torquemadacoteaz8252
    @torquemadacoteaz8252 Жыл бұрын

    천문학 알못의 상식으로는 관측되지않는 물질을 가정하는 행위는 에테르 이론과 별반 다를바 없는 느낌입니다. 좋은 이론 소개 감사합니다.

  • @DIABLO-xy3jq

    @DIABLO-xy3jq

    5 ай бұрын

    관측되지않고도 입증하는경우는 많져. 이세상 누구도 원자를 직접 본사람은 없거든요. 너무작기때문에. 그원자조차 원자핵에 비하면 매우 거대하고요

  • @diylover2006
    @diylover20069 ай бұрын

    선생님, 올려주시는 게시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들을 보면서 우주 가속팽창이라는 것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우주 가속 팽창의 근거로 초신성 1a형의 밝기에 따라 거리를 측정할 수 있고, 그리고 그 빛의 적색 편이 현상을 측정함으로써 후퇴 속도를 측정하여, 우주는 우리 위치에서 멀리 떨어질 수록 더욱 빠르게 팽창한다고 해석을 하는데, 그럼 반대로 해석하면 멀리 떨어진 천체의 빛은 이미 과거의 빛이므로, 과거에는 훨씬 빠르게 팽창을 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주의 팽창 속도가 오히려 줄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는 없는 것인가요? 예를 들자면, 진공에너지가 과거에는 더욱 강력하여 우주의 팽창이 훨씬 강력했다가, 어떤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오랜시간을 두고 진공에너지가 약해지면서 우주의 팽창 속도가 줄어들었다는 식으로 말이죠. 혹시 언젠가 기회가 되신다면, 저같은 우주먼지 한톨의 무지를 깨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jycho-rr9td
    @jycho-rr9td Жыл бұрын

    어디서 암흑물질이나 에너지가 시공간 자체에서 발생되는거라고 본거같은데 공간 자체가 에너지로써 활용되는거라는 가설에 관한건 아직 입증이 안된겅가요

  • @user-nj7ez8km7x
    @user-nj7ez8km7x Жыл бұрын

    연세대 이영욱 교수팀 계속 연구중임,조만간 전세계를 발칵뒤집힐 새로운 이론 나올것,등속팽창 암흑에너지 없다 물론 연구 하다보면 새로운 물질 발견할 수도 있겠지만...아무튼 한국인이 큰 업적이 이루길 믿어요. 하

  • @grizzthebear2672

    @grizzthebear2672

    Жыл бұрын

    이영욱교수님 의견은 암흑 에너지가 없다, la형 초신성 거리 추정(표준촉광으로 사용시 광도진화 고려 x) 오류다 요거임 암흑물질은 중력렌즈나 기타 중력적 효과가 바리온만으로 설명 안되니까 도입된거고, 수정 뉴턴 역학은 뉴턴법칙이 먼 거리에서 다르게 적용되니까 암흑물질 필요없다는거임 이영욱 교수님은 암흑물질쪽은 틀리다 한적 없으요

  • @jessepinkman8158

    @jessepinkman8158

    Жыл бұрын

    이영욱 교수팀은 암흑에너지를 부정하는 입장이고 암흑물질과는 관련 없음

  • @aimakeworldhappy
    @aimakeworldhappy Жыл бұрын

    관측자 입장에서 볼때 은하중심과 외곽의 별은 빠른 속도의 차이가 존재하고 외곽을 돌고 있는 별들의 질량은 중심을 기준으로 볼때 상대성이론에 따라 고유 질량보다 더 커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공전 속도가 더 빨라지는게 자연스러운건데 왜 이걸 암흑 물질이라고 하는걸까요?

  • @piolozal2156
    @piolozal2156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적으로 암흑물질이 꼭 존재해야 미시세계 운동이 설명이되나요??우주전체를 지배할만한 암흑의 물질? 그 입자가 진짜 존재한다면 힉스에 버금갈만한 입자가 존재한다는것인데 ..?

  • @macchoi2
    @macchoi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봐도 뭔말인진모르겠고 우주영상이라서 보고있음.

  • @CP-yc7gv
    @CP-yc7gv Жыл бұрын

    엇 우주먼지님 일욜10신데.. 오늘은 우주영상없나용?? 동물농장보고있으면 업로드됐엇는데 ㅋㅋ 이번주는 다른일정있으신가욤~??

  • @Anthem_of_light
    @Anthem_of_light Жыл бұрын

    현자타임즈 수정 뉴턴 역학 재밌어요

  • @seonglae
    @seonglae Жыл бұрын

    CMB는 어떻게 암흑물질이론의 증거가 되나요??

  • @MjYg2250
    @MjYg2250 Жыл бұрын

    우주~ 그비밀을 풀날이 올까?

  • @user-py4lf6gd5d
    @user-py4lf6gd5d Жыл бұрын

    은하계 외곽의 별도 무언가의 힘으로 중심 별들처럼 빠르게 공전을 한다며 암흑물질을 예견한다지만, 눈에 보이지도, 다른 물질과 상호작용을 하지도 않는 것을 믿어야 하는 상황이라 아직은 좀....정말 과학자들은 100%의 확률로 암흑물질이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saeonthefox153

    @saeonthefox153

    Жыл бұрын

    다른 일반의 물질과 중력을 통해서만 상호작용한다는 가설입니다. 100% 믿진 않지만, 현재 가설들 중에서 관측 결과들과 기존 이론들에 대해서 가장 정합적이고 잘 들어맞기 때문에 지지하는거죠.

  • @user-nuclear815
    @user-nuclear815 Жыл бұрын

    중력에 의한 시공간의 왜곡을 인류가 이해한게 상대성이론인가요??

  • @user-mn6uv1ob2h
    @user-mn6uv1ob2h Жыл бұрын

    우주팽창과 빛의 도달거리 관련하여 기본적인 개념 정리가 어려워 질문드립니다. 우주가 팽창하고 멀 수록 더 빠르게 팽창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과거에 출발한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면 이 빛이 실제 이동한 거리는 별과의 거리+팽창으로 멀어진 거리가 되는건가요? 100억광년 거리의 별을 관측하면 이 빛은 100억광년 전의 빛인가요? 아니면 팽창거리를 이동한 시간을 더하여 100억+@년 전의 빛인가요? 반대로 우리가 현재 50억광년 떨어진 별에 빛의 속도로 출발하면 50억년 후에 도착하나요? 팽창거리를 더한 50억+@년 후에 도달하나요? 제임스웹이 130억년 이상 된 은하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130억년 거리를 날아오면서 팽창한 거리를 더하면 138억년 이전에 출발한 빛이 아닌가 하는 단순한 의문입니다. 상대성이론 등 기본적인 지식 부족으로 인한 오해같아서 원리를 문의드립니다.

  • @hn4939
    @hn4939 Жыл бұрын

    근데 우주에 있는 항성들은 모두 태양처럼 밝게 빛나고 불타오르는 형태인가요??? 태양이 엄청 많이 널려있는건지 아니면 태양은 그저 우리 태양계의 항성일뿐 다른 형태의 항성들도 많이 존재하나요??

  • @user-oy9ke2ec6f
    @user-oy9ke2ec6f Жыл бұрын

    중력이라는것이 어차피 휘어지기도 하는거라면 중력에 고무줄과도 같은 신축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무거운 물체를 고무줄에 매달고 축을 중심으로 돌리게 되면 고무줄이 늘어나는 것처럼 원래 가까운 곳에서 돌아야 안정적일 물체가 무게에 의해 고무줄이 늘어나 멀리서 돌게되는 것처럼 특정물체부분에 가하는 중력의 힘이 늘어나 있어서 끊어지지 않고 멀리서 도는 행성들도 빠르게 돌아도 튕겨나가지 않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암흑에너지 또한 그 신축성이 끊어져 버린 중력들이 끊어져버린 고무줄처럼 튕겨나오는 힘에 의해 천체들간에 서로 밀어내는 힘이 발생되어 우주팽창이 되는것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개악질

    @개악질

    Жыл бұрын

    중력이 어디까지 매달고 어디부터는 끊어지나요?

  • @Dspellmagic
    @Dspellmagic Жыл бұрын

    둘 다 있어야 가능.

  • @ghhi6854
    @ghhi6854 Жыл бұрын

    그럼 충돌 직전 은하들은 더 커진다는건가요?

  • @user-wb2jn2we6i
    @user-wb2jn2we6i Жыл бұрын

    무슨이야기인지 이해가 안가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쓰는 렌즈가 암흑물질과 관련이 있다니 놀랐습니다. 어쩐지 조금 써도 빨리 흐릿해지더라고요. 빨리 기술이 발달해서 세척안해도 되는 렌즈가나왔으면 좋겠어요

  • @DIABLO-xy3jq

    @DIABLO-xy3jq

    Жыл бұрын

    ..? 중력렌즈는 그게아니라 강한중력때문에 주변빛이 휘어져서 안보여야할 멀리있는빛이 확대되어 보여서 렌즈라고 칭하는거지 렌즈 그자체는 아님..

  • @user-gb7yr6zd2i
    @user-gb7yr6zd2i Жыл бұрын

    은하 중심은 시간 느리고 외곽은 시간은 빨라져서 우리가 보는 시점에 있어서 시간차에 의한 움직임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

  • @user-sb4bt1bq9d
    @user-sb4bt1bq9d Жыл бұрын

    아~ 몬드? 나도 알지

  • @wonsukchung2979
    @wonsukchung2979 Жыл бұрын

    MOND를 멀리 떨어진 은하 간 중력에 적용하면 우주가 가속팽창하는 것과 상충됩니다. MOND를 적용하면 암흑에너지가 76%가 아니라 80% 이상이 돼야겠죠. 그리고 MOND를 적용하기 애매하지만 그래도 유의미한 영향을 줄 만한 스케일 예를 들어 항성계(태양계)나 성간 거리에서는 상대성이론이 너무 잘 맞습니다. 중력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이유는 우주가 3차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자기력도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죠. MOND를 적용한다면 은하 단위 스케일에서는 우주가 3차원이 아니라는 소리가 됩니다.

  • @air5210
    @air5210 Жыл бұрын

    은하같은 화구를 이루는 별세계의 불꽃이 꺼지면 어떻게 될거같나... 식어버린 별의 잔재들은... 차가운 우주공간의 냉극점으로 물과 먼지,수소가스와 같이 흘러들어서...다시 뭉치게된다. 이게 암흑물질이다. 이 별의 잔재들은... 뭉쳐서 거대 얼음별이되고... 얼음별이 극냉에 이르면... 얼음별 중심부에서 냉극발열의 원리로 번개스파크가 치면서...수소핵폭발하여...다시 별세계 은하로 탄생하게된다. 불사조가 죽으면 재에서 다시 불사조가 탄생하는것처럼...우주 공간 속에서 음양의 작용으로...얼음별과 은하가.. 서로 순환되는 것이다.

  • @cho8963
    @cho8963 Жыл бұрын

    뉴턴행님 씨다씨

  • @tkh01
    @tkh01 Жыл бұрын

    MOND에 한표~^^🐸

  • @naruhd
    @naruhd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그 먼 은하끼리 영향을 받는다는건데... 스케일이 너무 커서 감이 안잡히네요 ㄷ ㄷ ㄷ

  • @user-fy3gb6pu4y
    @user-fy3gb6pu4y9 ай бұрын

    0:24 0:25 0:26

  • @user-ph9vn1st1z
    @user-ph9vn1st1z Жыл бұрын

    이거 수능 언어영역문제로 내도될듯

  • @user-hs3gq7vi7c
    @user-hs3gq7vi7c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중력이나 전자기력을 설명하는 공식이 거리 제곱에 반비례 하는 것은 이세상의 공간이 3차원이라는 수학적 가정에 뿌리를 둔것이죠.. MOND가설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어떤식으로 거리와 힘의 관계가 변하는지 공간의 기하학적인 설명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고 이는 정말 암흑물질 만큼 어려울것 같네요. 과거 리사 랜들의 ''숨겨진 우주''에서 여분차원의 ADD가설을 소개한걸 본적 있는데, 중력이 거리제곱에 반비례 하는것은 지금까지 1mm까지 실험적으로 검증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1mm보다 작은 거리 이내에서 2개의 여분차원이 말려 있다면 그거리 이내에서는 중력은 거리의 4제곱에 반비례 하므로 약력이 민감해지는 10-17승cm의 거리에서 플랑크 에너지에 도달하여 입자 물리학의 계층성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할수 있다는 이론 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실험으로 반증되어 사라졌지만 꽤 흥미로운 이론 이었습니다.

  • @jayk3784
    @jayk3784 Жыл бұрын

    업다고 과거애 말한사실이잇다잇다는이론도만들수잇다빗 우주애서나오는소리전파갓은것이기능을정지한것이다

  • @hawkeyesong1299
    @hawkeyesong1299 Жыл бұрын

    저 MOND 가설의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관측 결과 논문의 내용은 MOND만이 아니라 암흑 물질의 경우라도 맞는거 아닌가요? 어느쪽이 되었든 본체 은하, 이웃한 은하 모두 MOND든 암흑 물질에 의한 것이든 중력의 간섭이 있으면 은하 외곽 행성의 공전 속도는 느려지는게 당연하니까요. 제가 뭐 놓친게 있나요?

  • @wz_mz

    @wz_mz

    Жыл бұрын

    기존 뉴턴 법칙으로 계산되는 효과보다 더 강하게 외부은하에 의한 중력 효과를 느낀다는 뜻이기 때문에, 다른 현상입니다.

  • @GoB_Lin

    @GoB_Lin

    Жыл бұрын

    암흑물질은 기존 만유인력 법칙을 따르는 물질로 가정된 것이기에, 거리 제곱에 반비례하는 중력을 만드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MOND에 의한 중력은 이보다 큰 중력을 만드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둘 모두 외톨이은하의 외곽 별에 대해서는 같은 결과를 보이지만, 이보다 더 멀어지면 MOND에 의한 중력이 더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한 은하에 의한 공전속도 저하폭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hawkeyesong1299

    @hawkeyesong1299

    Жыл бұрын

    @@GoB_Lin blin Go님의 자세한 답변 덕분에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hawkeyesong1299

    @hawkeyesong1299

    Жыл бұрын

    @@wz_mz 우문이 아닌가 걱정이 되었는데 주인장께서 직접 답을 주셨네요. 덕분에 의문이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2error
    @the2error Жыл бұрын

    몬드 가설은 듣고 있자하니, 몬드 효과가 나타나는 기준이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어느 거리부터,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중력의 크기가, 거리에 반비례로 바뀌게 되는 것인지, 그 경계가 모호하고, 왜 그렇게 바뀌는지 이론적인 근거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근거 제시 이전에는, 단순 파라미터 끼워맞추기에 불과하겠네요

  • @user-wb2jn2we6i

    @user-wb2jn2we6i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도 이런이유에서 반대하는 학자들이 많았죠. 왜그런지 설명이 안되는데 그냥 그렇게하면 수학적으로 예측이 가능한 대표적 학설

  • @djlipsum1526
    @djlipsum1526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뭔가 야바위 같은데요

  • @user-cr2lf5fh7s
    @user-cr2lf5fh7s Жыл бұрын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게, 항성들의 움직임이 은하계 중심 한 가운데의 힘(블랙홀이든 뭐든)에 의해 주된 영향 받는 거라면,그 거리가 더 멀 수록 차라리 제곱였던게 세제곱 네제곱식으로 빠르게 힘이 약해지는게 자연스럽지, 제곱였던게 충분히 거리가 멀어지면 오히려 중력의 영향을 서서히 잃게 된다?

  • @dochu8835
    @dochu8835 Жыл бұрын

    그냥 지지하는 쪽이 많은 가설에 증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절로 쌓이게 되어 있음. 증거가 설득력있고 많기에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있지만, 지지하는 사람이 많으면 반대되는 실험결과는 모조리 사장되고 지지하는 증거만 수두룩이 남아 더 견고하게... 애초에 시작은 목소리가 큰 놈이나 권위가 쎈 놈. 천동설도 나름대로 수많은 증거들로 천년이상을 버텼고, 날고 기는 똑똑한 이들의 많은 지동설의 증거들도 교회의 권위를 꺾기에 쉽지 않은 시절이 있었다. 지금이라고 다르겠나.

  • @alsid_
    @alsid_ Жыл бұрын

    어째 외부장 효과를 암흑에너지를 가져와서 설명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모든 공간은 동일하게 팽창하려 하지만, 중력이 강한 곳은 중력의 영향으로 공간이 휘어있기에 그 팽창의 정도가 약하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은하 사이의 빈 공간이 방대할수록 누적되는 팽창효과는 커집니다. 이 팽창효과는 중력에 잡힌 은하나 은하단 입장에서는 밖에서 안으로 잡아두는 힘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 힘이 MOND가 설명하려는 힘이 되는 것이죠. 외따로 떨어진 은하는 주변 빈 공간들의 덩어리가 크기에 암흑에너지가 눌러주는 힘을 크게 느낍니다. 주변에 다른 은하가 많다면 빈 공간들의 크기가 작다는 얘기라서 암흑에너지가 눌러주는 힘이 줄어드는 것이죠. 이 가설 상으로는 원래 100% 암흑물질로 설명하려 했던 현상들 중 일부의, 그것도 그 힘의 일부만 암흑에너지로 대체하게 됩니다. 암흑에너지 대신 MOND로 대체해도 되는 문장이죠. 이렇게 되면 우주를 차지하는 예상 비율 중 암흑물질의 비율이 약간 줄고, 일반 물질과 암흑에너지의 비율이 약간씩 늘어나게 됩니다. MOND로 설명중인 효과를 암흑에너지로 대체할 때 굳이 암흑에너지가 그만큼 더 강해져야 할 필요가 없거든요.

  • @fxxkyxx

    @fxxkyxx

    Жыл бұрын

    암슬람들의 그 가설은 과도기적 가설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예요. 그걸 설명할 수 없으니까 뭐가 있을거야 했던 벌칸과 에테르 때의 그거랑 1도 안다르고 심지어 영혼의 무게 21g을 주장했던 창조과학자 놈들과 1도 안다른 이원론자들의 개망상임.

  • @user-tz3ry6us6w
    @user-tz3ry6us6w Жыл бұрын

    뭔가 큰게 오는거 같은 느낌이 듬. 19세기말의 흑체복사와 선스펙트럼이 고전역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해서 양자역학이 만들어진것처럼 현재의 표준모형으로 설명하기 힘든 현상들이 많이 보이고 있음. 새로운 이론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고 생각함

  • @jycho-rr9td
    @jycho-rr9td Жыл бұрын

    외계행성에 문명이 존재한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우주를 이해하는데가 존재할까 의문이 든다.

  • @sunday2pm289
    @sunday2pm2894 күн бұрын

    암흑물질은 좀 억지스러운 가설같아요. 애드혹 같은..

  • @user-dj9vg1ej2q
    @user-dj9vg1ej2q Жыл бұрын

    암흑물질은 있음 그게 은하중심부 블랙홀과 그 주변물질임 간단히 태양계를 생각함 답나옴 태양이 태양계에 몇%다? 99% 은하계도 이거랑 비슷함 은하계 중심부가 생각보다 엄청난 질량임 항성들이 넓게 분포되 있으니 크게보일뿐 실제 질량은 은하계 중심부 대부분 포진해 있음 그게 은하계 가장자리 까지 중력이 영향을 미치는 이유임 천문학자들이 기본을 모르는 내가 더 천재임

  • @user-wb2jn2we6i

    @user-wb2jn2we6i

    Жыл бұрын

    네... 다음 바보

  • @user-ls3pt4cl3r

    @user-ls3pt4cl3r

    Жыл бұрын

    ​@@user-wb2jn2we6i 네 다음 광신도

  • @user-hz7ph8fv3c
    @user-hz7ph8fv3c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어떤 별이 엄청 거대한 중력을 가지고 있으면 블랙홀을 흡수하는것도 가능한가요? 혹시 불가능하다면 이유가 뭘까요

  • @user-iv7yk4ni9l
    @user-iv7yk4ni9l7 ай бұрын

    ㅁ암흑물질 호킹복사으 양전자무리

  • @jino78
    @jino78 Жыл бұрын

    그럼 왜 외톨이 은하는 중심부 별과 외곽 별의 움직임이 같을수가 있나요? 암흑물질의 존재여부는 주변 은하와는 상관없이 중심부별과 외곽별의 같은 속도의 움직임 때문에 의문이 생긴거잖아요

  • @BrianK2050
    @BrianK205011 ай бұрын

    너무 문과적 해석이라...납득이 좀 안대... 이거 이과적 해석이면 100편도 연재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야... 공부하기 힘들지? 난 떠먹이는거 받아만 먹고 싶어서 이런 영상 또는 글들 찾아다니니..ㅋㅋ 안될과학부터 현재 주류에 있는 과학유투버들 이야기 들어봐야... 내 의문은 풀리지가 않네. 난 논문을 찾아봐야하는 구나? ㅋㅋ 일단,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원리는.... 통계를 바탕으로 하는거야... 즉, 원래 그런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니...그걸 설명하기 위해 수학이란 언어를 쓰는거 ok? 만유인력법칙이라는 것, 상대성이론 들은 전부 통계를 바탕으로 모으고 모으다 보니 더 상위 개념의 무언가가 있더라...그게 공식으로 만들어진거다...라는 것. 규칙을 몰랐는데 이런 저런 규칙이 있더라...라는 것 근데 이게 잘 안 맞아...일정부분 퉁쳐야대 그래서 정의가 필요하고, 가정이 필요하고, 그걸 추론형식으로 증명해보니 일단 대충 설명이 가능해. 근데 소수점 자리까진 안 맞아...ok? 여기서 누적 개념이 나와줘야하는데...작은 숫자라도 규모가 커지면 이게 수면 위로 나타나거든? 이게 수학이 물리가 간과한 건 아닐까? 퉁쳐서 쉽게 갈라했는데...아닌거지...딱 걸린거. 일단 주류는 그렇다 치는데 주류들 지들도 딱히 이거다 라고 이야기하진 못해. 그러면 이미 빅뱅 법칙, 상대성 법칙, 통일장 다 나왔지. 그런게 없으니 증거만 찾았다고 들이미는 거임. 난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는 이상...누가 주류고, 정설이고...이런거 없어야한다고 본다. 우주배경복사 얘기해보지만, 빛이...하늘이 까만데...고르게 퍼져있다? 이거 의문을 가져야지...퉁치자나...잘 생각해봐~! 빛은 직진성을 띄고 광원이 없으면 빛이 어디서 나와? 소멸이거나 모아졌으면? 그리고 3000k에서 방출한 에너지인데...말이돼? 우주는 팽창하는데...3000k 시절이 언젠데? 이미 빛은 모두 지구를 지나갔어야하는거 아닌가? 우주가 빛보다 빠르게 팽창한다는데... 그럼 벽 맞고 튀어 나올 수도 없게 된 시점 부터는 배경복사가 없어야지. 광원이 없는데...지금 광원은 그때의 빛이 아니라 최근 것일 수도 있는데 공간이 늘어나면 파장도 팽창하는데 그거 다 계산해서 역산 한건가? 과학자들이 빠꾸가 아닌 이상 했을 수 있겠지. 근데 이게 말이 되나? 지금까지도 지지직 거리는게? 이게 이상하기도 해. 지구상에서...어디까지가 미시적인 건지는 모르나 지구정도면 광활한 우주크기에서 미시적인 것일 수도 있어. 그래서 전자기력 공식하고 중력공식하고 비슷할 수 있다고. 근데 정말 큰 놈들에서는 그게 아닐 수 있다고. 누적량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그걸 설명하기 위해 암흑으로 퉁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아인슈타인처럼 기존 것이 일부 틀렸을 수도 있다는 접근법도 좋은거다. 아무리 수학이 논리를 만들어 준다한들...그 전제와 정의가 틀리면 그 논리는 무용지물인거다. 가능성을 열어두자라는 것. 내가 이과 문과 얘기했는데 말로 풀어서 미안하지만, 일단 말로 풀어놓고 대충 전제해놓고, e = mc^2 하면 맞는거 아님? 이런 류의 영상에서 가장 아쉬운건 세세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는 것. 그게 안타까워 문과 이과 이야기 나누는 것임. 난 별 거리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아는 유투버가 그렇게 적은 줄 몰랐어. 모르니 영상에 안 싣는 거겠지? 난 그런 디테일을 원하는 거임. 양자역학 얘기하면서 다들 씨부리는거 말고...왜 그런지에 대한 이야기 ok? 이중슬릿 실험 다 얘기할 수 있어. 그런데 왜 그런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라는 것...관측의 한계 때문인데...그걸 이야기하는 유투버는 한 개도 없더라... 그게 과학 유투버의 한계인가 싶더라능...

  • @user-px6xz4ku1o

    @user-px6xz4ku1o

    8 ай бұрын

    조현병

  • @user-te2ct6zk6r
    @user-te2ct6zk6r Жыл бұрын

    더 쉽게 설명해라 임마

  • @MCJS4440

    @MCJS4440

    Жыл бұрын

    가서 ebs나 듣고와 ㅋㅋㅋ

  • @user-nz2wv8gz9q
    @user-nz2wv8gz9q Жыл бұрын

    우주먼지 스스로 이 가설은 암흑물질만 설명가능하게 초점을 둔 가설이라고 말했으면서 여기에 영상을 이렇게 어그로 맛잇게 작성하셧네요 돈에미치신건가 아니면 이 가설이 증거를 찾은 주류가설로 밀고싶은건가

  • @jodhi2068
    @jodhi2068 Жыл бұрын

    인간의 관측능력은 전우주적 중력을 이해하지 못함 암흑물질은 없을수도 있음

  • @jodhi2068
    @jodhi2068 Жыл бұрын

    우리은하는 나니아케아 은하단과 거대인력체에 휘말리며 돌고 있습니다 중력장에 갖혀있기에 빠르게 회전 합니다 암흑물질은 없다고 봅니다 전우주적 중력작용에 대해 인간의 관측기술은 아직 미숙합니다 동일한 질량의 작은블랙홀과 거대초신성이 있다고 가정 했을때 중력은 같지만 중력장이 차지하는 공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걸 연구하면 노벨상을 탈수 있습니다

  • @cerebrat2

    @cerebrat2

    Жыл бұрын

    님이 없다고 말한다고 수만명의 과학자들이 이론적으로 있다고 믿는게 없어질순 없음 우리같은 일반인은 그냥 어떻게 되나 하고 보는게 나음 어설프게 이게맞다 하기보다는

  • @cerebrat2

    @cerebrat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우리은하보단 외부은하 상태를보고 암흑물질 계산하는 경우가 훠~~~~얼신 많음 우리은하는 우리가 그속에 있기때문에 정확한 계산이 오히려 힘듬

  • @cashan175

    @cashan175

    Жыл бұрын

    그럼 우주배경복사의균일성 설명해보쇼 이건 이미 사진으로도 증명이 몇천번된것이니까요

  • @KLee-nb2rj

    @KLee-nb2rj

    Жыл бұрын

    우주론이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암흑물질은 수많은 종류의 관측 증거들이 있어서 과학자들의 지지를 얻는거지 대충 머리속으로 상상해서 때려 맞춰 만든게 아닙니다.

  • @fxxkyxx

    @fxxkyxx

    Жыл бұрын

    ​@@cerebrat2 수만명의 학자들이 있으니까 그게 옳다는 댁 논리대로라면 수성부근에 있다던 벌칸도 맞아야 하고 빛의 매질이라던 에테르도 맞아야 하는거고 심지어 저런 이원론적 기준의 가설이 맞다면 영혼의 무게도 21g이 맞아야 하는거임. 고전에만 의지하고 의심하지 않는 학자는 그냥 신학자와 다를게 없다는걸 왜 생각 안함?

  • @guswlrfl4
    @guswlrfl4 Жыл бұрын

    저는 몬드가설 지지자입니다. ㅡ암흑물질가설ㅡ 은하가 흩어지지 않는 이유는 "회전원심력과 구심력(중력)이 같기 때문이다". 근데, 계산한 은하의 중량으로는 은하가 흩어지지 않도록 별들을 붙잡고 있을 만한 구심력(중력)의 크기가 나오지 않는다. 뭔가 보이지 않는 중력을 가진 다른 물질이 우주공간을 채우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근데..그 물질은 어떤 물질과도 반응하지 않아서 현재로써는 검출할수가 없다. 뭔지 모르니까. 암흑물질이라 부르겠다. (결론) 검출할수가 없는데, 있을꺼다. 있을껀데 검출이 안된다는 암흑물질이론..그러나..과학자들은 상상했던 쿼크입자도 찾아냈으니, 암흑물질도 찾아낼수 있을꺼다. 그게 과학자의 의무이자. 자존심이다. 인간이 안될꺼라고 포기하는 존재였다면 지금의 역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보이지 않고 검출이 안되지만, 찾아낼꺼다. 요개 핵심이죠. ㅡ몬드가설ㅡ 저 같은 최근 몬드가설지지자들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저는 과학도는 아닙니다만, 20년도 더 오랜 과거부터 암흑물질은 없다, 니들이 암흑물질이 있을꺼라고 떠들어재끼는건 아직 인류가 파악하지 못한 중력의 특성 중 하나인것이다. 즉, 암흑물질이 있는게 아니고, 우리 인류가 다 안다고 생각한 중력특성들 외에 인류가 아직 모르는 중력의 특성이 있을껀데, 그 특성을 모르니까. 인류가 은하계내의 중력을 잘못계산했고, 그 계산의 차이를 보정하려고 일부과학자들이 존재하지도 않은 암흑물질이란 걸 개념적으로 만들었다. 니들은 검출되지도 어떤것과도 반응하지 않는 암흑물질을 계속 찾아라! 우리는 우리가 알지못한 빠뜨린 중력의 특성을 다시 연구하겠다. 이게 암흑물질가설에 20년 동안 반기를 들어왔던 제 생각인데요. 이런 과학자분들이 하나둘 나오시는 모양입니다.

  • @fxxkyxx

    @fxxkyxx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그게 왜 질량에만 작용하고 있는지를 너무 이원론적으로 접근하고 있는게 암흑물질이라고 생각 합니다. 핵심은 중력에 있는건데 영혼의 무게 21g을 찾던 그 이원론자들 처럼 뭔가 다른게 있다고 가정하고 그걸 찾고 있는게 요즘 암슬람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 @user-jl4ql1og5g
    @user-jl4ql1og5g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전부 예측일뿐 직접 가서 보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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