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채널과 보다영상들로 태교(?)한 출산 50일차 죽다 살아난🤣 애기 옴마이자 교수님의 shy한 팬 댓글 남기고 갑니닷..👀 지금도 쉴때마다 틈틈이 잘 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인간은 포유동물에 비해 좁은 산도와 골반특성으로, 출산 과정에서 때로는 배를 누르고 다리를 굽히게 하거나 아기를 돌리는 등의 의료진의 수조작, 산도 주변부의 불필요한 열상을 방지하기위한 최소절개술 등 산과 기술들이 발달하고 필수적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활발하게 연구중인 분야입니다.

그 힘든 고통을 이겨내시고 날 낳아 건강하게 길러주신 엄마. . . 너무 감사하고 미안해요. 김치는 진짜 가져오지마세요 . . .냉장고 터질려고해요.

세상 모든 어머님들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7살 때부터 궁금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 궁금증이 해소가 됐네요 ㅎㅎ 응생물학 번성해라😊

과학 의료기술이 많이 발전했어도 진짜 출산은 제일 원초적이더라구요 ㅠ 과거에 진통제없이 진짜 어떻게 낳았을지..ㅎㄷㄷ....

오~~~ 김응빈교수님 유튜브채널이 있었네요 ㅋㅋㅋ 좀 전에 과학을보다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학자 얘기하시기 전에, 속으로 파스퇴르...하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파스퇴르라고 하셔서 놀랐습니다 ㅋㅋㅋ 20여년 전 미생물학 수업에 저희 교수님께서 "지금으로 치면 노벨상 5관왕은 했을 거다"라는 말씀이 지금도 생각나요 ㅋ

오늘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어쩜 교수님 말씀도 요러코롬 잘하셔요❤❤❤❤❤

재미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것 같아요.! 교수님 설명에 빠져듭니다❤

교수님 팬이에요😊 항상 어려운 지식을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우연히 다른채널에서 접하고 바로 구독했어요 영상마다 설명 너무 쉽고 재밌어요! 전부 다 몰아볼거에요 😆

교수님 목소리톤이 좋아서 매번 듣습니다. 특히 장거리출장때는 쭈욱~~

보다 영상보다 여기 왔습니다 교수님 너무 멋지고 좋아요

궁금했던 내용이네요!

얼마 전에 셋째 출산했는데 이 영상이 떴네요! 재미있게 보고 좋아요랑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옛날 제자가 응원드려요😊 번창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불필요한 효과음이 줄어든 것 같아서 교수님 목소리에 집중이 잘되네요!! 제 건의가 반영된 건지는 모르지만 이제야 교수님 톤에 집중이 됩니다.ㅋㅋ

채널 있으셨구나 정주행ㄱ

👍

달리 말하면 직립보행으로 인한 두손의 자유 그리고 지능이라는것이 인류 번성의 핵심이라는 뜻.

산모도 고통이겠지만 태아도 방향을 잘 잡지 못하면 세상에 나오면서 불구로 살아야 하는 거지. 출산의 딜레마니 뭐니 하는 말은 말 만들기 좋아하는 먹물들의 하나마나한 말이고. 사실 곰곰 생각해보면 정말 이렇게 인간으로 진화하는 게 꼭 좋은 일일까 하는 생각이 나이 들수록 새록새록 든다.

출산때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들었는데 그이유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고 싶어요

@SophiaSSSS2127

2 ай бұрын

옥시토신은 아기가 나올 수 있도록 자궁을 수축시키며 양성 피드백 작용으로 인해 이미 분비된 옥시토신이 더 많은 옥시토신을 분비시킵니다!

@bacucol

2 ай бұрын

윗 분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옥시토신은 그리스어로 "일찍태어나다" 라는 의미고 자궁 근육에 작용해 수축을 유발하는데, 한번 자극되면 세포들에서 더 분비되어 (#양성피드백) 수축을 빠르고 강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울엄마 한테 빨리 안부전화를 해야겠다❤😊

포유류 중에 출산난이도가 높은 동물 1위는 하이애나 아닌가요 인간은 2번째고.....

그럼 후대로 가면 뇌용량이 어디 까지 커질까요.?

@user-xo4ns3cx8o

2 ай бұрын

크게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생존과 경쟁에서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이 아니라면요

@user-zk9bx6ic9r

2 ай бұрын

@@user-xo4ns3cx8o 그럼 뇌용량이 한계까지 다다르 더라도 않될까요.?

@hyeonsseungsseungi

2 ай бұрын

이미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Ai가 발달하기 때문에 굳이 뇌용량이 커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user-xo4ns3cx8o

2 ай бұрын

@@user-zk9bx6ic9r 기계를 이식하는게 아니면 가능성이 낮을 것 같습니다. 기억력이 엄청나게 좋은건 큰 의미가 없으니깐요

@123carth

2 ай бұрын

@@user-zk9bx6ic9r 안 될

남자눈 배설관이랑 정자관이 같은 관을 사용해는 무식이지만 여자는 구멍이 3개....

20세에 출산하면 괜찮음. 25세에 골반결합이 완전히 굳어져서 그 이후에 초산하면 힘듬. 노산에 의한 기형아 출산율에 대한 진실도 곁들여서 말해야지.... 25세부터 가임력하락, 28세 노산주의, 30세 노산시작, 35세 노산 고위험군, 40세 불임. 45세 폐경...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user-gf5jv1gl4b

11 күн бұрын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정말 그런지 확인차 본인이 일단 여행 가보세요 ㅋㅋㅋㅋ 보통 결혼 적령기 남성이라면 그 정도 경비는 모았잖습니까 뭔 국가보고 여행 경비를 지원해달라고 ㅋㅋㅋ그리고 결혼도 안하고 "느낌가는대로 동거하면서" 애를 낳겠다구요?다른 유럽은 몰라도 터키와 모로코는 아랍권 문화 나라입니다. 여자 가족들한테 맞아죽을 일 있어요? 그리고 이혼했으면 적어도 아이양육비는 책임져야하는게 노예화는 아닙니다. 근데 그것조차 책임지기 싫어서 양육비 소송이 많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렇게 책임지기 싫으면 결혼 안하면 되는 겁니다 누구도 강요를 안했어요 아이는 원하는데 결혼은 싫다? 그리고 대리모 합법인 나라도 여전히 논란이 있구요 많은 나라에서 대리모는 불법입니다. 그렇게 결혼없이 아이를 원하시면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기계한테 정자 기증해서 아이낳을 날이 올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기술이 더 발전하면 언젠가 남성이 아이를 직접 낳을 날도 올지도요 그럼 "결혼은 싫은데 자기애는 갖고 싶다고 말하는 많은 남자"들을 위한 날이 오겠죠. 화이팅입니다!

생물은 고통스러운 일을 피하려 하는 게 보통이거든요. 진화적으로 볼 때 인류는 멸종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 같아요. 물론 그걸 억지로 강간하듯이 극복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왜 그렇게 고통 받아아 하나요? 사람이 신 흉내 내듯이 사람을 만들어 낼 필요 없잖아요.

여자는 기어다니면 괜춘한거 아님?

애 낳는 나이가 늦어져서 그런건데. 한번씩 뉴스에 고등학생이 혼자서 화장실에서 아기 낳고 버렸다는거 본 적 있을텐데, 걔네들은 걍 혼자서 순풍순풍 잘 낳음. 그렇게 출산할 때 까지 학교생활도 다 함. 그러고 나와서 산후조리도 필요없고 바로 일상생활함. 그게 왜 그러냐면 원래 인간이란 생물 자체가 15~19 정도에 애를 낳는게 최적인건데, 우리가 문명화되고 사회생활하면서 35세 이렇게 낳으니까 통증도 심하고, 무슨 구역질에, 산후조리 등등 그렇게 된거임. 직립보행을 해서 그런게 아니고.

@user-vz7iz2ot9u

2 ай бұрын

대박이네 생물학 박사도 모르는걸 아시네 얼른 논문 발표해서 노벨상 받아가셈

@Passerby_Official

2 ай бұрын

@@user-vz7iz2ot9u 생물학 박사라고 이 세상 만물 다 알고 무조건 다 맞는건 아니니까.

@user-vz7iz2ot9u

2 ай бұрын

@@Passerby_Official 당연함. 그럼 근거랑 논리가 확실해야죠.근데 님이 말하는 근거는 자료조사 통계도 아니고 귓동냥으로 들은 소문정도를 근거로 세우고 논리가 없이 그냥 그런거임 이건데.. 그럼 제가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여도 다 경청하실껀가요? 님은 글쓰는 스타일로 봐서 랩틸리언이네요. 이러면 제가 맞을수도 있죠?

@kdyu178

2 ай бұрын

집에서 출산하던 전근대 시대에 출산중 산모가 사망한 케이스는 언급 안하시네요. 산모 태아 둘가 사망하기도 하고, 그런 사례도 엄청 많습니다. 그때도 10대20대에 출산하던 시기죠. 초산 연령이 높아지는 최근의 단기적인 사회적 영향과, 초장기적인 진화의 결과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시는건 맞지 않는 듯. 원래도 출산이 리스크가 있는데노산도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거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아는 내용이기 때문에 굳이 교수님께서 다루셔야 했나 싶습니다.

@라크라크

2 ай бұрын

내가 접한 정보는 남들도 접했을 거라는 건 착각입니다 이것도 지칭하는 용어까지 따로 있던데 기억은 안 나네요 나 자신도 그 정보를 접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상태였고 그 모르는 상태가 '생후 1개월까지' 이런 건 아니잖아요 심지어 정보가 계속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접했던 그 정보가 어느샌가 뭍혀버려서 다른 사람이 접하기 힘들어질 때도 있고요 저도 '이 정도는 다 알지 않나?' 싶은 영상 댓글에서 알려줘서 고맙다는 글들을 보면서 위에 말한 내용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은 계속 태어나고 있잖아요

@Speaking_English82

2 ай бұрын

​뭍히다 - 손에 물 따위를 뭍히다 묻혀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