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네치아는 부산의 낭만 맨발로 걷는 다대포 몰운대는 구름속에 숨는 섬

부네치아는 부산의 낭만 맨발로 걷는 다대포 몰운대는 구름속에 숨는 섬
#부네치아 #다대포 #몰운대 #다대포해수욕장 #베네치아
부산역 9시 30분 집결
여기 어디서 오셨어요
지구별이요 지구별에서 왔어요
여기 뭐하는 사람들이예요
Esperanto
에스페린토 회원들과 함께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부산지하철 1호선 종점인 다대포역까지 가서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를 돌고 부네치아까지 둘러보는 여행코스를 계획해 보았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백사장 면적 5만3000제곱미터, 길이900m, 너비 100m, 수심 1.5m로 굉장히 넓은 해변이다. 부산시내에서 서남쪽 8km떨어진 낙동강 하구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있다. 남해를 끼고 완만한 반월형으로 휘어진 백사장이 낙동강 상류에서 실려온 양질의 모래밭으로 되어 있고,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부산의 시민 휴식공간이자 물놀이 공간으로 1970년대에 개장하였다.
1987년 낙동강 하구둑 축조로 강물이 자연스런 유출입이 막힘에 따라 모래사장이 사라져가고 바닷물이 오염되어, 하구둑에서 낚시를 하거나 간조 때 소라나 게를 잡으려는 관광객이 해수욕객보다 많아 진 적도 있었으나, 최근 연안 정비 사업을 통해 진입광장, 방사림, 산책로, 생태 탐험로, 해수천 등 생태 친화적해변공원을 조성하였다.
/포토존
/ 너무 좋아요
다대포해수욕장 개장은 매년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며, 해변에서는 부산 록 페스티벌 문화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12월에는 다대포 해넘이 축제와 정월 대보름날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도 열린다.
/그 쪽으로 올라가요
/올라가요
/내가 좋아하는 등산이다
/등산좋아한다고
/네
/신발이 운동화가 아니여
다대포 해수욕장 주변에는 몰운대 (沒雲臺)와 낙동강 하류철새도래지가 있고, 물운대 주변에 는 쥐섬, 모자섬, 나무섬등의 섬들이 분포한다. 그 밖에 다대포 조개더미, 다대진 동헌, 정운공 순의비, 윤공단등의 문화유적지도 분포되어 있다.
/한바퀴 돌아요 이섬을!
다대진 동헌
다대진 동헌은 조선후기 경상좌수영 산하 다대진의 관아 건물로, 수군을 다스리던 무관직인 첨사가 업무를 보던 곳이다. 다대진성안에 있던 관아 건물 가운데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 있다. 용맹하고 굳건하다는 뜻으로, 범에 비유하여 수호각(睡虎閣)이라고도 불렀다.
동헌의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순조 25년(1825)에 수리를 하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1895년 갑오개혁 이후 다대진이 없어지면서 방치되다가, 1904년 다대포사립실용학교(현다대초등학교)의 건물로 사용되었고, 1970년 다대초등학교 운동장 공사때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여 복원 되었다고 한다.
/ 여기 해녀도 있어요
/동글동글 한게 뭐지
/알입니다 알
/알이예요
/ 진달레의 연한 색깔 연달레
/아니 베네치아는 어디있어요
/이게 베네치아 레요
/간데요 간데
아 간데
/저기를 걸어야 진짜예요 그죠
/네
/누구발인가 이게
/누구발인가
/누구 발일까요
/진짜 너무 좋다 이거
/트위스트 트위스트
/지압이 제대로 되는데
/트위스트 트위스트
/엉덩이 엉덩이
/ 한번 더 돌아
/ 한마디
/다대포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건물형태는 정면5칸, 측면 2칸에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1972년 6월 26일 '다대포객사'라는 이름으로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2020년 7월 39일 부산시 문화재 위원회 심의에서 '다대진동헌'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물운대
고대박물관으로 가는 바닷길
약8천만 년 전 백악기 말의 하부다대포층과 그후 부산의 지각변형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단층, 단층암, 암맥등의 다양한 지질 특성을 간직한 지질학의 교과서라 불리는 곳이다.
낙동강하구
강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연의 모래섬
낙동강 하구는 남해바다와 만나 만들어진 국내최대의 현생삼각주로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사주,사구, 석호등 다양한 지형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속에서 철새도 관창할 수 있는 으뜸명소이다.
장림항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으로 예로 부터 물류와 교통의 중심이자 김 생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산업단지에 의한 주변 환경오염으로 오래도록 발길이 끊겼다가 2012년 시작된 명소화 사업을 통해 부산의 이색 여행지로 새롭게 변화돼 오고 있는 곳이다
부네치아의 낭만,
세계적인 미항, 베네치아의 정경을 닮은 무지개빛 건물들과 잔잔하게 일렁이는 물결, 그 위로 평화로이 떠 있는 배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유럽과 부산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특히 아름다운 색감, 부산만의 정겨운 감성이 사진에 생생히 담겨 낭만이 가득한" 인생샷 명소"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해수부 지정 부산의 해양보호구역을 소개하는 홍보관,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채색돼 베네치아의 포토존 역할을 하는 어구보관창고, 상징적조형물로 꾸며진 문화촌, 각종 놀이기구를 갖춘 놀이촌 등 테마거리를 여유롭게 둘러보며 부네치아를 즐겨 보자!
주말산행과 평일산행
아름다운 산과 산사, 둘레길과 마을길 계곡과 바닷길등 자연과 도시를 다니며 역사가 있는 스토리를 담고 아름다움을 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영상작업을 합니다
영상의 출연자는 주인공이 되고 , 기록을 되고 , 다른사람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은 변하고 차방넷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영상과 사진에 남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에 오르고 , 계곡을 담고 , 바람을 담고 , 파도를 담아 두었습니다
언제나 다시 열면 그대로 전해주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8

  • @user-zv8dv3vv2r
    @user-zv8dv3vv2r3 ай бұрын

    나도 맨발로 백사장을 한번 걷고싶네요. ~~^^

  • @dasun5313

    @dasun5313

    3 ай бұрын

    언제든 갈수 있죠! 여름에는 다대포로

  • @popokorea
    @popokorea3 ай бұрын

    Bona!

  • @dasun5313
    @dasun53133 ай бұрын

    Espersntisto 와 함께

  • @user-bj2wt3ml9v
    @user-bj2wt3ml9v3 ай бұрын

    Kiel bonaj,belaj,viglaj Esperantistoj estas!

  • @youtubeaction1

    @youtubeaction1

    3 ай бұрын

    Dankon Estas multaj lokoj por viziti en Pusano, inkluzive de 100 pitoreskaj lokoj, do estus bonege aliĝi al vi venontfoje.

  • @popokorea
    @popokorea3 ай бұрын

    Bela loko !

  • @youtubeaction1

    @youtubeaction1

    3 ай бұрын

    Mi rekomendas la Beomeosa Temple Geumjeongsanseong Vojo, kie vi povas promeni laŭ histo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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