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용의 등을 걷는 합동산행 부산실이봉산악회와 광주원산우회

와룡산 용의 등을 걷는 합동산행 부산실이봉산악회와 광주원산우회
#와룡산 #사천명산 #합동산행 #실이봉산악회 #광주원산우회
8시 부산서면 출발
오전 10시20분 백천사 주차장 도착
부산실이봉산악회와 광주원산우회 와의 만남
함께 산행하는 합동산행
먼저 실이봉산악회 화희숙 회장님 모시고 인사말 듣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원산우회 새벽에 준비해 오시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가 우리 만남을 반겨주는듯 날씨가 화창하고 좋습니다
여러분 화기애애한 목소리로 이야기 나누어 가면서
즐거운 산행이 되기 바랍니다
영원히 남는 그런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산우회 회장님 인사말
실이봉 여러분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날씨도 정말 저 우리 만남이 즐거운 좋은 만남이 되라고 해서 날씨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오늘 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는 시간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0월달에 광주의 초대로 하반기 산행이 있겠습니다
오늘 산행에 대해서 정동웅 산행이사님께서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32년차 합동산행 정말로 제가 산행이사로 초대돼서 영광입니다.
오늘 산행은 우리 거 상임이사님하고 충분한 논의를 했는데 가장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조금 부족하지만은 정상고개를 밟고 그다음에 백코스 하는거로 이렇게 잡았습니다
지금 올라가다보면은 백천골 그러니까
백천천으로 해가지고 올라가다보면은 백천고개가 나옵니다. 백천고개가 나오면은 다음에 우측으로 가게 되면은 민재봉이 나옵니다 민재봉은 해발 779m 그리고 거기서 다시 직진하게 되면은 거기는 능선을 타고 시야를 많이 즐기면서 새섬봉까지 가게 되겠습니다 새섬봉은 801m로서
남해가 조망되는 그런 위치입니다. 여기서 절대로 넘어가시면 안되고 다시 백 코스로 잡았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고 충분히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그런 산행으로 잡았으니
여러분 께서는 다른등산은 생각하지 마시고 꼭 그길로
스트레칭을 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출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 선배님도 찍고 같이 찍어
좋나 좋다 좋나 좋다
화이팅
와룡산 용의 등을 걷는 합동산행 부산실이봉산악회와 광주원산우회
와룡산 소개을 해보고자 한다
와룡산(臥龍山)은 용이 엎드려 있는 산의 형상에서 유래했다.
'세종실록 지리지'사천에 현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고 처음으로 소개되고 '신증동국여지승람' 사천에는 '와룡산은 현으로부터 남쪽 3리 지점에 있다"라고 수록되어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의 여덟번째 아들 안종(安宗) 욱(郁)은 문장에도 밝았지만 지리에도 정통하여 유배지 사수현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와룡산 지기(地氣)의 영험(靈驗)함에 부합하고자 아들에게 당부하였다. 욱은 일찍이 현종에게 금(金) 한 주머니를 몰래 주면서 "내가 죽거든 이 금관을 지관에게 주고, 나를 고을 성황당 남쪽 귀룡동(歸龍洞)에 장사하여라, 그리고 반드시 엎어서 묻도록 하라"라고 유언하였다. 안종 욱 자신이 와룡산의 엎드린 용이 된 것이다. 그는 용두가 아니라 용꼬리에 묻혀서 용으로 승천 하였던 것이다. 아들 현종이 왕위에 올라 아버지 안종 욱을 효목대왕으로 추존하였건 것이니 승천하여, 곧 죽어서 임금 자리에 올랐던 것이다.
이곳은 너덜구간이다
진달레가 활작 피어 반갑게 맞는다
진달레의 축하를 받으며 산길을 오른다
산등성이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민재봉 인증삿을 찍고 있다
새섬봉을 가기 전에 주변풍경을 둘러 보고 가자
새섬봉으로 가는 길은 한사람이 지나 갈 만한 오솔길이다
새섬의 바위 풍경과 산 아래 풍경이 절경이다
헬기장에 도착하였다
과일 좀 드세요
앞서 온 원산우회 회원들은 식사를 하고 있다. 친절하게 과일을 나누어 준다
진달레의 환영을 받으며
나는 곧장 새섬봉을 향해 길을 따라 간다
핑크색 진달레가 활짝 피어서 손짓 하는것 같고
꽃을 보며 산행하는 동안은 지치지도 않는다
새섬봉에 더 가까워 지면서
반대편에서 넘어 오는 등산객들도 자주 보게 된다
멋지다
원산우회 회원들도 곧 뒤따라 왔고
엄청나게 산을 잘 탄다
대단하십니다
바로 앞에 새섬봉 정상이 보인다
새섬봉 은 바위를 쌓아 올린 것 같다.
험한 바위산을 올라
정상에 발을 올려 놓는다
이곳은 와룡산 새섬봉 정상석 해발 801.4m
지나 온 민재봉을 따라 용의 등이 산아래로 이어져 내렸다
용의 머리 같은 험한 바위가 솟아 있다
이곳에 서면 엄청난 바람이 불어와 시원하다
제일 높은 새섬봉 정상이 보인다
새섬봉 정상을 본 후에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간다
돌아가는 길에 정인학 고문님 일행을 만났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꽃 내려갈 때 보았네
작가님 우리 좋은데 데고 와서 고맙습니다. 맨날 사진 찍어 주고
민재봉까지 우리는 민재봉 정상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룡산을 다녀간 수많은 산악회 표식들이다
와룡산을 하산하였고 2부 행사를 위해 고성 방갈로 식당으로 이동한다
2부
광주원산우회 부산실이봉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와룡산 용의 등을 걷는 합동산행 부산실이봉산악회와 광주원산우회
주말산행과 평일산행
아름다운 산과 산사, 둘레길과 마을길 계곡과 바닷길등 자연과 도시를 다니며 역사가 있는 스토리를 담고 아름다움을 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영상작업을 합니다
영상의 출연자는 주인공이 되고 , 기록을 되고 , 다른사람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은 변하고 차방넷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영상과 사진에 남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에 오르고 , 계곡을 담고 , 바람을 담고 , 파도를 담아 두었습니다
언제나 다시 열면 그대로 전해주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4

  • @user-ct9kn3eh4e
    @user-ct9kn3eh4e3 ай бұрын

    와룡산 멋지네요

  • @user-ct9kn3eh4e
    @user-ct9kn3eh4e3 ай бұрын

    와룡산 아주 좋네요

  • @youtubeaction1

    @youtubeaction1

    3 ай бұрын

    와룡산 멋집니다.

  • @youtubeaction1
    @youtubeaction13 ай бұрын

    진달래 활짝핀 와룡산아주 좋아요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