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부대- 군대 괴담.

Комедия

많고 많은 군대 괴담.
하지만, 괴담보다 더 무서운 게 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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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38

  • @team5p
    @team5p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장석조 감독입니다. ‘면제받지못한자‘ (줄여서 ’면받자‘)라는 웹툰 기억하시나요? 제가 자대 편 초반부까지 그리고, 아직 미완인 웹툰인데요. 워낙 수익성이 적어서, 초판도 판매가 안 된 작품이죠. 이 작품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를 고민하다가 결심했는데요. 이렇게 유튜브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면받자’는 제 군 생활 이야기로서, 그 웹툰에서 사용할 이야기를 유튜브에 맞게 잘 각색해서 편안하게, ‘삽시간’ 애니 형태로 그려낼 생각입니다. (하루만에 후다닥 그려서 만드는 초스피드 영상) ‘축복 소녀’ 그리다가 텀이 길어지면 종종 내보낼 생각이오니, ‘면받자’의 다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wp1ue2mw4h

    @user-wp1ue2mw4h

    3 жыл бұрын

    오인용 다시 안되나요??

  • @user-ck8og6nh7d

    @user-ck8og6nh7d

    3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서운건 사람이다 공감합니다 특히 아무도모르다가 뒤늦게 발켜졌을때

  • @user-itw963tis96e

    @user-itw963tis96e

    3 жыл бұрын

    유료 월정액에 가입해야 볼수 있는 동영상에 올려도 문제가 되나요?

  • @user-bw5cm4iv2i

    @user-bw5cm4iv2i

    3 жыл бұрын

    데빌님 명화마을 언제쯤이면?

  • @MVP_Chzzk

    @MVP_Chzzk

    3 жыл бұрын

    다 너무재밌게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Chayern
    @Chayern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행보관이 ㄹㅇ 해결사네... 솔직히 거기서 본게 죽은 여자 시신이랑 태아시신일것 같은데 실제로보면 나같으면 ㄹㅇ 무서울것 같은데 행보관은 침착하게 대처하고 제사로 두 영혼과 시체를 위로 해줬나봐

  • @user-qp5ne4pp7e

    @user-qp5ne4pp7e

    3 жыл бұрын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죠

  • @user-qy2pj4ip8y
    @user-qy2pj4ip8y3 жыл бұрын

    12년 군번 애기입니다ㅎ 양구 출신입니다 병장달기 직전에 타중대 관심병사 한명이 선임함테 맞아서 구막사 3층 생활관 창문으로 뛰어 내렸는데 크게 다치진않고 미수였는데 그때 그병사 부모님 오고 어머니가 대대장 뺨 후려갈기고 애들관리 못한다고 아주 난리도 아니였죠 ㅎㄷㄷ 그날 하루죙일 간부들 면담에 자살방지 교육에 부대내 구타 설문조사에 대대가 뒤집어진 날이었어요 ㅠㅠ

  • @ayylmao02

    @ayylmao02

    2 жыл бұрын

    혹시 2사단 공병대인가요

  • @ryukiel2641
    @ryukiel26413 жыл бұрын

    다방레지썰 보면서 행보관이 '바로앞에서 자살하는걸 못막아? 경계근무 똑바로안했네'라면서 갈굴거 생각하는게 더 무서웠습니다.

  • @bluewhale3733
    @bluewhale37333 жыл бұрын

    보통 운동하다 온 애들은 왠만큼 갈궈서는 눈 하나 깜짝 안하는데... 정말 심했나 봅니다. ㄷㄷㄷ

  • @seil3486

    @seil3486

    3 жыл бұрын

    제 동기가 씨름선수출신 이었는데 갈군다고 고참 던져서 줄빠따 맞은 적도 있었죠…

  • @kwon8481ts

    @kwon8481ts

    2 жыл бұрын

    음..취사장이란 곳이..잡히는게 다 흉기라서 그럴꺼예요.저도 중식칼 돌리면서 놀았어요.ㅋㅋ

  • @user-vo1mn8bi1r

    @user-vo1mn8bi1r

    2 жыл бұрын

    근데 운동하다온 애들은 웬만치 갈궈도 멘탈 멀쩡한 애들 많음.. 근데 얼마나 갈궜길래

  • @realmirk
    @realmirk11 ай бұрын

    역시 행보관님은 구마의식도 잘하고 못하시는게 없음

  • @kinigarawakashikuhah

    @kinigarawakashikuhah

    7 ай бұрын

    괜히 행보관이 아니에요ㅋㅋㅋㄱㅋ

  • @user-oh2og4ed9l
    @user-oh2og4ed9l3 жыл бұрын

    데빌님의 군대이야기 진짜 유익합니다.

  • @dead_1ine
    @dead_1ine2 жыл бұрын

    스토리텔링 최고다...! 정주행 중입니다. 어렸을 때 보았던 오인용이 그 당시와 같은 그림체로 연재가 되다니 꿈만 같습니다

  • @suyongpark3125
    @suyongpark3125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작업할때는 역시 장감독님 썰이 가장 재밌습니다^^

  • @user-se7bf8vj4l
    @user-se7bf8vj4l3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알차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좋은영상 자주 만들어 주세요~!

  • @lll-bh1eb
    @lll-bh1eb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무섭게 연출잘하시네요 ㄷㄷ 보는 내내 소름이 쫙...

  • @yeon_LK
    @yeon_LK3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귀신이랑 사람보다 무서운건 남은 군생활이 아닐까 싶네요

  • @user-uk2ir1wf4b

    @user-uk2ir1wf4b

    3 жыл бұрын

    허헣 369일남았다

  • @a01082227298

    @a01082227298

    3 жыл бұрын

    재입대

  • @maybe0110

    @maybe0110

    3 жыл бұрын

    재입대하고싶다 사회생활 너무 무섭고 힘들다

  • @user-wn5rc1mm3s

    @user-wn5rc1mm3s

    3 жыл бұрын

    영내 귀신 잡아 족치면 바로 전역시켜준다고 하면, 귀신씨가 마름!

  • @user-hv2en1cp2t

    @user-hv2en1cp2t

    3 жыл бұрын

    탄피 잃어버렸다....

  • @user-lg4ot9hx5f
    @user-lg4ot9hx5f3 жыл бұрын

    맞지요....사람이 제일 무섭죠..하아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형 채널에 오면 마치 20년전 과거로 돌아가는 기분이예요

  • @ZZANGHOOO
    @ZZANGHOOO3 жыл бұрын

    석조형님은 옛날부터 목소리가 변하시질 않네요 저 99년 군복무하던 젊은시절하고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리심 ㅋㅋㅋ

  • @DDingseol
    @DDingseol2 жыл бұрын

    장석조 감독님과 눈이 안 마주쳤다면.....더 안 좋은 결과가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그렇게 믿고싶습니다. 감독님 덕에 그 분께서 순간 마음이 약해졌기 때문에 미수로 그친 거라고

  • @soullohen
    @soullohen2 жыл бұрын

    이제 보니 군대괴담들이 약간 다 비슷한 특징들이 있네요 초소와 관련된 것, 공사하다 주인없는 무덤 건드린 것, 순찰중에 웬 정체불병의 병사 발견하는 것, 판초입은 병사, 행보관이 개입하는 것 등.. 또 다른분 썰에 의하면 자기가 근무서는 병사들 골려줄려고 장난좀 쳤는데 그게 몇일 뒤에 귀신괴담으로 변모되서 돌고있었다는 우스운 이야기도 있고요 이런걸로 보아 군대가 괴담이 많은 이유중에 군대가 소위 말하는 외지고 음지가 강한 곳에 있어서라는 무속적 이유 말고도 이런식으로 장난이 와전되었거나.. 단순한 자연현상을 착각한 것에 살이 붙어 괴담처럼 되거나 그런 형태가 많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집단쇼크 현상과 UFO목격담을 연관지은 글을 한번 본적이 있는데 아마 그런것과 유사하지 않을까 싶어요

  • @YEO5191
    @YEO51913 жыл бұрын

    이런 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정말 힘든부대 나오신 것 같습니다;;;

  • @user-ob7nq5ux2w
    @user-ob7nq5ux2w3 жыл бұрын

    해군때도 썰 한번 들었지.. 30년정도된 배였고 예전에 누가 어느 격실에서 목을 매달았다는 얘기.. 그 얘기 들은상태에서 안전당직을 서야하는데 하필 수리중이라 배에 아무도없고 순찰은 돌아야하고 배크기는 큰데 내부는 좁고 어둡고 깊숙한곳까지 혼자 순찰돌다 미칠뻔 순찰다 돌고 다음순찰 기다리다 피곤해서 순간잠들었는데 가위까지 눌려서 노이로제걸릴뻔 ㅋㅋㅋㅋㅋ

  • @tv-cd7sc

    @tv-cd7sc

    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셧네요 토닥토닥

  • @Dami00713
    @Dami007133 жыл бұрын

    옛날 오인용에서 제작했던....'귀신이 온다' 군대 공포 플래시 다시 보고 싶네요....

  • @Lonwolfkong
    @Lonwolfkong3 жыл бұрын

    오프닝의 뻠뻠뻠뻐버뻐범뻠뻠 이거 중독되는군요. 그런데 군대괴담들중에 불고기GP얘기도 나오는데 실제로 이런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초소나 경계중에 괴담은 많이 나오는 얘기같습니다.

  • @christopherkim3981
    @christopherkim39813 жыл бұрын

    와 형님 이런거 넘 좋아요 픽션이라도 좋으니 괴담 많이올려주세요ㅋㅋ

  • @handsomeguy01
    @handsomeguy013 жыл бұрын

    여름에도 기대 할께요 오인용 만세😄😄😄👏👍👍

  • @user-qy4pz9ei7n
    @user-qy4pz9ei7n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KSST-111
    @KSST-1113 жыл бұрын

    개꿀잼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evergreenbud
    @evergreenbud3 жыл бұрын

    현 사회에선 인권인권 하지만.. 대한민국의 남성에겐 인권이 없어지는것 같다. 군대는 인생의 완성처가 아닌 무덤으로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 @nobody-pt9lo
    @nobody-pt9lo3 жыл бұрын

    여름이라 요즘 괴담 많이 찾아봤는데 너무 잼네요 ㅎ..

  • @airbufflo
    @airbufflo2 жыл бұрын

    ㆍ잘 보고 갑니다. ㆍ참! 맘 아픈 이야기네요.

  • @user-of5ri7xn1y
    @user-of5ri7xn1y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항상 알림켜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 @black_cat0v0
    @black_cat0v02 жыл бұрын

    제발.. 매일 올려줬으면 좋겠다 ㅠㅠ 진짜 오인용 애니보다 훨씬 재밌음.

  • @gmr.9863
    @gmr.98633 жыл бұрын

    3시간 전이라니... LEGEND IS BACK

  • @justinkim4098
    @justinkim40983 жыл бұрын

    오인용이여 영원하라~!

  • @Heoni_JJyuleoseu
    @Heoni_JJyuleoseu3 жыл бұрын

    다방레지 귀신 사건은 옛날 오인용 공포특급에서 본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 작품의 모티브가 이 이야기였나보군요. 아....진짜 다시보고싶은 작품인데 저작권문제 때문에 못보는게 너무 아쉽네요

  • @bikeelectric2577
    @bikeelectric25773 жыл бұрын

    장감독님 군생활은 정말 일이 많았네요.

  • @user-vb5lh7wd1r
    @user-vb5lh7wd1r3 жыл бұрын

    와 감독님 디아블로2 로딩 화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마스터 출시 기념 추억 소환인가요?

  • @ammarcr4996
    @ammarcr49963 жыл бұрын

    1:49 방금 군생활 1달 남은거 가지고 그 날이 오냐? 라고 해서 떨어트린게 학교의 점심

  • @user-sh1tm7ee2b
    @user-sh1tm7ee2b3 жыл бұрын

    훈련병인데 군대 다시 재입대 하는 꿈이였던...

  • @MrShelsama
    @MrShelsama3 жыл бұрын

    형 화이팅!!

  • @TM_s
    @TM_s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 @user-gj9zg3wj6l
    @user-gj9zg3wj6l3 жыл бұрын

    밥 먹는 거 가지고도 뭐라고 하는게 진짜 추잡하고 사람 자존감 깎는 일인데... 벌 받아라..

  • @c.wnimitz9128
    @c.wnimitz91283 жыл бұрын

    밤에 귀신보다 더 무서운것은 당직스다가 졸다 깨는데 바로 앞에 당직사관이 쳐다보고 있을때가 제일 무섭다

  • @Yoon-G

    @Yoon-G

    3 жыл бұрын

    바~로 진술서 ㅋㅋㅋㅋㅋ

  • @user-oy6cf8zp3i

    @user-oy6cf8zp3i

    3 жыл бұрын

    당직도 보통 같이 자고 있지 않음?

  • @c.wnimitz9128

    @c.wnimitz9128

    3 жыл бұрын

    @@nyangnyang534 그럼 당직사관한테 걸리면 대부분 꿀밤한대나 욕한사발로 끝나는데 원칙주의 당직사관이면 바로 군장임

  • @user-kx9lo8qk8b

    @user-kx9lo8qk8b

    3 жыл бұрын

    우리당직사관들은 다자든데

  • @apxa3173

    @apxa3173

    3 жыл бұрын

    @@arien7820 우리부대 작전과장이 이랬음 미친놈이 새벽1시에 퇴근하고 새벽5시에 출근해서 순찰돔 ㄹㅇ 개또라이

  • @user-di4ki4fp7b
    @user-di4ki4fp7b3 жыл бұрын

    역시 괴담은 군대 괴담이 최고지

  • @user-rz3br8tf1h
    @user-rz3br8tf1h3 жыл бұрын

    3:16초는 우리부대도 내려오던 전설이였는데...

  • @user-jo1cu2lm3y
    @user-jo1cu2lm3y2 жыл бұрын

    89군번이고 인근 부대에서 근무했지요 우리부대엔 목욕탕이 없어서 가끔 그 부대 목욕탕 이용도 했답니다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쉬운 점은 그 실루엣에 그 분이 누군지 알겠는데 공보다 과 만 알려진게 아쉽네요

  • @user-di5bx1lg4b

    @user-di5bx1lg4b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을 산 저는 동감합니다. 그 시절 살아보지도 못한 젊은 애들이 선동되어 집단기억 당하고 있지요. 선동. 참 무섭습니다. ㅉㅉ

  • @user-dv7cv7tx8n
    @user-dv7cv7tx8n Жыл бұрын

    다방레지썰은 무섭기도한데 ㅠㅜ 슬프네요 ㅠㅜㅜ 그리고 관썰은 진짜 얼탱

  • @user-zo7xo7mx9f
    @user-zo7xo7mx9f3 жыл бұрын

    행보관님 대체 ㄷㄷ;;

  • @pcnix3461
    @pcnix34613 жыл бұрын

    양양 해안초소 몇개 안쓰는 초소가 몇개 있긴 하던데 거긴 모두 절벽이였고 양양에서 본거 중에 하나가 초소안이 검은 패인트로 칠해져있는거 직접 본 기억이 나네

  • @user-it7pt6by2u
    @user-it7pt6by2u3 жыл бұрын

    옛날이나 현재나 사람이 가장 잔인하고 악랄합니다. 특히 군대라는 폐쇄된 장소에서는 그 잔인함이 배가 되지요...

  • @wbinzester2721

    @wbinzester2721

    3 жыл бұрын

    닫힌사회 끝판왕이죠

  • @seog6529
    @seog65293 жыл бұрын

    상황근무하다가 소변보러 화장실 갔는데 구라 안치고 참모총장님이 옆에 있었습니다. 변요한 참모총장님이셨는데 전방 순찰가다가 헬기타고 돌아오던 중 악기상으로 저희 부대에 잠깐 내리셨던 거였네요. 소변 보면서 엄청 크게 경례했습니다

  • @user-xx2is2jy5e
    @user-xx2is2jy5e3 жыл бұрын

    07:21 로딩중ㅋㅋ

  • @user-qu1fl7fy7z
    @user-qu1fl7fy7z3 жыл бұрын

    행보관님이 정말 착하시네

  • @soulmate259able
    @soulmate259able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항상 군대 괴담의 원흉은 사람에게서 나오는것 같네요...참 씁쓸합니다

  • @user-fu2vi4od5c
    @user-fu2vi4od5c3 жыл бұрын

    요즘 들어 생각하건데 사람이건 동물이건 잘 해주고 보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하면 어디서든 복은 못받더라도 해는 안입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ㅋ

  • @야행
    @야행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반갑습니다 파도 까도 끝이없는 군대썰 최강자는 역시 오인용

  • @team5p

    @team5p

    3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꾸벅~

  • @야행

    @야행

    3 жыл бұрын

    @@team5p

  • @user-ji1xy9np4r
    @user-ji1xy9np4r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마침 눈이 마주쳐서 한 목숨 살리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 @Kurdt33
    @Kurdt333 жыл бұрын

    아 썸네일만 보고 어? 이거 예전 신연지인데 재업하셨나보네 하고 안봤는데 알고보니 신작이였네

  • @Rider_ramune
    @Rider_ramune3 жыл бұрын

    10:52 동감합니다. 귀신보다 무서운건 사람이다...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2 жыл бұрын

    역시 행복관님!!!

  • @user-ef8se3ue6o
    @user-ef8se3ue6o3 жыл бұрын

    여윽시, 사람이 무섭다니깐요~

  • @user-kt5jp7qe1y
    @user-kt5jp7qe1y Жыл бұрын

    군대 괴담이 진짜재밌긴 하다 ㅋㅋ

  • @user-qr3dr8gl2k
    @user-qr3dr8gl2k3 жыл бұрын

    내일 사단장님 방문하신다. 귀신보다 더 무서웠음

  • @푸고미
    @푸고미3 жыл бұрын

    우와 600번 째 조회수라니!!놀래라! 여름이 다가왔다고 이렇게 시원시원한 시간 만들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석조아죠씨 파이팅!

  • @_Alicization
    @_Alicization3 жыл бұрын

    해안경계출신이라 저 괴담 비슷한거 기억나네요. 그리고 일병때 초소근무중에 아무이유없이 어디선가 할머니 타령하는듯한 소리듣고 놀라서 상황실 보고하고 수색하고, 비가내린 어느날엔 소초 근처에서 들리는 뜬금없는 목탁소리때문에 소대원들 잠 다깨서 주변을 살폈고 나중에 마을어르신께 여쭈니 오래전 작은절에 불난적있다는 이야기듣고 오싹했던 기억이 있네요.

  • @seil3486
    @seil34863 жыл бұрын

    21사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받을때 애긴데 제가 4소대였고 바로 옆3소대막사에서 갑자기 놔놔 하는 조교의 고함소리가 들리고 잠시후 악!! 하는 비명소리가 들리더군요. 알고보니 평소 한번씩 보이던 늦게 군대 온 26먹은 훈병이 어디서 구했는지 가위로 자신의 검지 손가락을 잘랐던 겁니다.총 못쏘면 집에 보내줄거라고 생각했던거죠. 후송 갔다 병역기피죄로 고소 당하고 재판받고 법정구속 당해서 실형 받았다고 들었는데 그 사건이후 훈련이 조금은 느슨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98년 10월13일 군번 신병교육 2주차때 이야기 입니다.

  • @user-st3le7dx2j
    @user-st3le7dx2j2 жыл бұрын

    나도 여기 부대 출신인데, 부대 교회 옆에 무덤 하나 있고 ( 여기는 정기적으로 가족들이 와서 제사 지냄 ) , 또 한번은 FTC 기간에 이상한 무당 한명 찾아와서 여긴 터가 이상하다고 빨리 굿해야된다고 난리떨어서 오대기 출동한적도 있었음 ㅋㅋㅋㅋ

  • @namyeoplee3594
    @namyeoplee35943 жыл бұрын

    귀신은 출몰하는 시간이라도 있지 사람은 주구장창 계속 있어야하니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 백번 공감합니다.

  • @kjm880629
    @kjm8806293 жыл бұрын

    집에 와있는데 침대 밑에 귀신 있는거보다 사람있는게 더 무섭다는 말 생각나네요 ㅋ

  • @user-wt1vl2xv6z
    @user-wt1vl2xv6z3 жыл бұрын

    귀신보다 무서운거 = 사단장 방문.

  • @user-ko2wd7qm8d

    @user-ko2wd7qm8d

    3 жыл бұрын

    투스타 방문은 못 참지

  • @user-qp5ne4pp7e

    @user-qp5ne4pp7e

    3 жыл бұрын

    치약칫솔어디갓냐

  • @BlueSky-nh9kx
    @BlueSky-nh9kx3 жыл бұрын

    X탄약창 6고가초소에 후반야 근무섰을 때 문득 바람이 불어 스판의 청음통이 미친듯 흔들렸는데 딱 근무초소 2스판은 흔들리지도 않고 그 스판 앞의 풀도 미동도 없더라구요. 그 한번의 기억이 그때당시 너무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DohyeongLee
    @DohyeongLee3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론 참. 맘 아픈 이야기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jonghan8370
    @jonghan83705 ай бұрын

    다방레지 이야기는 혹시 포천쪽 군부대 얘기일까요???저희 부대 얘기 같아서요...

  • @user-bt3ey8dh3g
    @user-bt3ey8dh3g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소름이네요...😨ㅎㄷㄷㄷ;;

  • @MrToto2261
    @MrToto2261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울면 진짜 애기 우는소리랑 비슷함.

  • @BlueSky-nh9kx
    @BlueSky-nh9kx3 жыл бұрын

    9고가 초소에서는 사수석 부사수석에 들어가 근무를 서는데 갑자기 불이 번쩍하고 켜지더라고요. 전등 스위치는 사,부사수석 밖에있어 건들일 수가 없는데 .. 더 놀랐던건 스위치가 꺼짐상태였는데 불이켜져서 놀랐던 기억도 있네요 다시 껏다켰다 하니 불은 껏지만 아직도 그 현상이 이해가 안가네요. 스위치 고장으로 접촉부가 연결된 상태였다면 다시 꺼지진 않았을거고 접촉부 이상이였다면 차후에 같은 일이 반복되야했는데 그런 일은 없고

  • @user-zp8gz5eh1i
    @user-zp8gz5eh1i2 жыл бұрын

    모든 괴담의 공통적인 교훈은 뭐니뭐니해도 제일 무서운건 사람이다.

  • @kim-dj7hj
    @kim-dj7hj2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 개많이 떠돌아다님ㅎㅎㅎㅎㅎ

  •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어느 부대에나 있는 반가운 사연들이죠. ㅋㅋㅋㅋ 우리 부댄가 싶은...

  • @user-iw3hy5ye2w
    @user-iw3hy5ye2w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귀신도 귀신이지만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운법인것 같습니다

  • @user-zy4kq2sj1g
    @user-zy4kq2sj1g3 жыл бұрын

    카카오 페이지에서 오인용 웹툰 볼수있기까지 2개월 남았다... 생일지나면 만15세 ㅎㅎ

  • @user-ts9qy5gi6z
    @user-ts9qy5gi6z3 жыл бұрын

    오인용 다시흥하자 가즈아아

  • @sadlove788
    @sadlove788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 @hee5490
    @hee5490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연 이건 저도 들어본 괴담인데..소름돋네요. 귀신괴담이 아니라 있을법한 사건괴담이라 전 믿었던 기억이 있네요.

  • @user-sp2yc6oz2z
    @user-sp2yc6oz2z3 жыл бұрын

    잼있어요

  • @noorungdog
    @noorungdog3 жыл бұрын

    어우 ㅠㅠ;; 진짜 사람이 제일무섭드라고요....사회생활하면서 사람한테 통수맞고 사람이 통수치려고 친한척하고, 누구 발목(책)잡으려고 막 이런저런 질문하면서 떠보고 간보는거 생각하면 그지같음 ㅋㅋㅋ

  • @Whining2
    @Whining23 жыл бұрын

    연기 짬밥이 있으셔서 그런가 웬만한 성우보다 나은듯

  • @user-lq2yp8kx4w
    @user-lq2yp8kx4w3 жыл бұрын

    저는 97군번 탄약병 출신입니다 병과 업무와는 달리 취사반 사역(군대 용어 취사병 취사 보조병 길게는 한달 짧게는 일주일 ) 참고로 저는 본부 포대 출신입니다 부대마다 취사반 인원이 조금씩 다른데 저의 자대에 취사반 인원은 본부 4명 알파1명 부라보 1명 대략 저를 포함하면 7명 본부포대 이재철 병장 97년도 3월 군번이었는데 알파포대 신병을 사병이 출입 안하는 식품 창고로 끌고가서 🐕패듯이 두들겨 팼는데 취사장 안까지 다 들리더군요 장석조 감독의 취사반 돼지아저씨 이야기를 해주어서 생각이 나군요 저도 제대한지 21년 지났는데 진짜 군대 사람 갈곳이 못됩니다

  • @hyoungwonpark916
    @hyoungwonpark9162 жыл бұрын

    씨름부 출신 취사병 이야기를 여기서 듣게될 줄이야... 허걱이네요. 그런데 좀 각색이 되긴 했네요. 팩트를 이야기하면 작품에 폐를 끼치게 될것 같아. 여기까지....

  • @user-mn9nl9yu5w

    @user-mn9nl9yu5w

    2 жыл бұрын

    알려주세요..

  • @user-lw8xy5iq3o
    @user-lw8xy5iq3o3 жыл бұрын

    8:54 여기 그 흑형이 에헤~ 하는 그거

  • @durubonproducts
    @durubonproducts3 жыл бұрын

    7:04 에서 좀 조져보라는 자의 실루엣이...ㅇㅅㅇ?

  • @nvidia9392
    @nvidia93923 жыл бұрын

    어후,,고지에서 새벽 2시에 통신기기 고장나서 포병부대 간부가 교체하러 온다길래,,혼자 불빛 밑에서 문열어주고 레토나 올라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주변에서 바스락 거릴때마다 심장 터질거 같았고..간부들 교체하고 나간뒤에 다시 문을 잠구고 올라가는데...... 뒤에서 누가 쫓아오는거만 같고..혼자 무서워서 건물까지 엄청나게 뛰었습니다...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경험...

  • @wjyj
    @wjyj3 жыл бұрын

    역시 행보관은 얼굴에 상처가 있어야..

  • @super-gogildong
    @super-gogildong3 жыл бұрын

    총기사고를 막기위해 그래서 탄피를 회수하는게 중요하군요?

  • @Adam-qk4my
    @Adam-qk4my3 жыл бұрын

    아.... 마지막 말씀. 사람이 무섭다. 그게 제일 공포입니다..ㅠ 부대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무능한 간부죠..

  • @찬우정
    @찬우정3 жыл бұрын

    군생활에서 제일 무서운건 역시 간부죠. 특히 중대장이... 저는 바뀐중대장이 당근과 채찍으로 지휘한다고 영창도 덜 보내고... 아니면 무능한 간부나...

  • @user-ln5eq7vj9i
    @user-ln5eq7vj9i3 жыл бұрын

    이런 걸 보면서 최규석 작가의 송곳의 베댓이 생각납니다... '진짜 인간이 최고의 악마다...'

  • @user-no3rx5bv4q
    @user-no3rx5bv4q3 жыл бұрын

    무섭다기 보단 슬프네요

  • @mukom4351
    @mukom43513 жыл бұрын

    사격 훈련하고 탄피 사라진것보다 더 무서운게 있나.....

  • @user-il6gb2op3b
    @user-il6gb2op3b2 жыл бұрын

    데빌님 오인용 돼지 더빙하실때랑은 다른사람 목소리같아요ㅎㅎ

  • @Spcegunhoo
    @Spcegunhoo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현실은 픽션을 뛰어넘지 말입니다.

  • @shh1755
    @shh17553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귀신때문에 죽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사람때문에 죽은 사람은 많지요. 전쟁이 아니더라도. 그나저나 영혼이라도 구태여 사내놈들이 득실대는 군대에 남아있기 싫을텐데 지박령으로 떠날 수 없게 된다면 그냥 지옥이겠군요 ㅠㅠ

  • @sangdae3135
    @sangdae31353 жыл бұрын

    오늘 잠은 다 잤네....ㅎㄷㄷ

  • @1st-impact02
    @1st-impact022 жыл бұрын

    눈 시퍼렇게 살아있던 그분 데리고 가셨네요.. 정말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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