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실화라고? 전설의 탈영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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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가 나타났다!!!
신연예인지옥 시즌2 후속편 666부대 웹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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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전설

Пікірлер: 615

  • @outshellma4695
    @outshellma46952 жыл бұрын

    사연 제보자입니다. 그 때의 기억을 정말 최대한으로 되살려서 제보했습니다. 그 탈영병이 3개 부대를 뚫은것은 100% 사실입니다. 엄청난 피지컬을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들 하실텐데, 훈련은 그저 그랬습니다. 순전히 탈영하고자 하는 의지만으로 이루어낸겁니다.

  • @user-zt8bg9sl2d

    @user-zt8bg9sl2d

    2 жыл бұрын

    가오가 신체를 지배하는게 아니라. 나가는 의지가 신체를 지배한건가요?

  • @user-uf3tn1zg5k

    @user-uf3tn1zg5k

    2 жыл бұрын

    파상풍은 안걸렸나몰러

  • @feelsogood518

    @feelsogood518

    2 жыл бұрын

    @@YYYCCC 니가 못보면 없는거냐? ㅋㅋㅋ 전라도에서 태어난게 죄는 아니란다^^

  • @taehoon3

    @taehoon3

    2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종교행사 어디 가셨나요

  • @taehoon3

    @taehoon3

    2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종교행사 어디 가셨나요?

  • @user-xd6wo3sv8x
    @user-xd6wo3sv8x2 жыл бұрын

    군대가 단지 체력이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게 아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모든것, 숨쉬는거 밥먹는거 잠자는것 등 내가 생존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나 생리현상까지 전부 국가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걸 깨달으면 엄청난 압박감을 받음. 물론 밥 먹어야 할땐 밥 주고 잠 자야 할땐 재워주고 화장실 마려우면 보내주긴 하는데,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혹은 내가 하고 싶어서 했거나 안하던 행위들을 국가가 통제한다는 것이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옴. 훈련병때 속이 너무 안좋아서 조교한테 밥 못먹겠다고 했다가 쳐맞아본 입장에서 솔직히 난 저 훈련병 이해는 감

  • @user-fk9dx3sp6t

    @user-fk9dx3sp6t

    2 жыл бұрын

    극공감합니다 그냥 훈련자체보다 그 ㅈ같은군대에 내가 맘대로못하고 죄수처럼있어야한다는게 짜증났음 그냥창살없고 가끔 휴가있는 교도소라느낌 난쫄보라 영상처럼 탈영못했지만 진짜 알거같음

  • @user-vg7co3ny5t

    @user-vg7co3ny5t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군대아닐까요

  • @user-ii4ml7oz9i

    @user-ii4ml7oz9i

    6 ай бұрын

    자유가 없고 통제 받는게 힘든거죠. 유난히 조직생활과 통제를 못견디게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 @user-di2cy3fs4r

    @user-di2cy3fs4r

    3 ай бұрын

    글쵸 24시간 감시받고 통제받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감옥도 아니고 한참 영혼이 자유로울 20살 초반의 나이들에

  • @team5p
    @team5p2 жыл бұрын

    사연 보내주신 '옷쟁이'님 감사합니다. 꾸벅~!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원래 실제 이야기라는 게 밍밍하고, 별로 재미없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적절한 MSG를 섞어주면 아주 맛있는 이야기가 되죠. 편안하게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적절하게 잘 선별해서 재밌게 만들어 볼게요. 모든 사연을 다 제작할 수 없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 @user-pv4wl3xx3p

    @user-pv4wl3xx3p

    2 жыл бұрын

    야 이야기 가 사실 이라니 난 그 이야기 이가 누군가 장난으로 가짜로 만들어 져다고 생각을 해는 되

  • @user-ne9ic3rj4d

    @user-ne9ic3rj4d

    2 жыл бұрын

    나도 보낼께요 공익과 현역병을 결투 ㅋ

  • @OZRPER

    @OZRPER

    2 жыл бұрын

    플래쉬 시절 오인용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유튜브로 돌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charmi_cook
    @charmi_cook2 жыл бұрын

    와... 신교대 보충대에서 들었던 레전드사건이 진짜였구나 ㅋㅋㅋ

  • @user-mh4rb8gr6f
    @user-mh4rb8gr6f2 жыл бұрын

    07년 3군지사 전역자입니다 이게 이분이였군요 17사에서 신병 탈영해서 저희쪽으로 넘어온거 같다고 찾으러 다녔던 기억이 뒷얘기는 몰랐는데 이렇군요 잘보았습니다ㅎㅎ

  • @patekphilippe1987

    @patekphilippe1987

    2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07년 1월 군번 3군지사 입니다 ㅎㅎ 저희 부대 분들 댓글로나마 만나니 진짜 반갑네요

  • @Parkloveme
    @Parkloveme2 жыл бұрын

    육군훈련소때 소대장님이 얘기해주셨는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이 탈영을 했는데 막사 밖을 나와보니 버스가 한대 있길래 얼른 탑승해서 보니 버스가 부대 밖을 안나가고 빙빙 돌더랍니다 알고보니 육군훈련소 내 순환버스...

  • @hat_hi

    @hat_hi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논산이였는데 2주차인가 옆연대에서 탈영했는데 1시간만에 잡혀갔음ㅋㅋㅋㅋ 알고보니 탈영한 동생의 전화를받은 형이 부대에 바로 꼰질렀다는..

  • @ayylmao02

    @ayylmao02

    2 жыл бұрын

    논산 훈련소가 엄청 크죠 ㅋㅋㅋ 행군할때 그냥 옆 연대로 뺑뺑이 돌아도 될만큼 컸던걸로 기억하는데요

  • @user-ne5mefgffr

    @user-ne5mefgffr

    Ай бұрын

    😂😂😂😅😅😅

  • @user-um4ru3st9d
    @user-um4ru3st9d2 жыл бұрын

    데빌행님 ㅋㅋ 요즘에 푹푹찌고 더운데 군대 공포썰도 제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dianelee6880
    @dianelee68802 жыл бұрын

    진짜 코미디 중의 코미디가 따로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논산 탈영 썰 못지 않는 체력이다ㅋㅋㅋㅋㅋㅋ

  • @user-si4qt2sq9h

    @user-si4qt2sq9h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선생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공비들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알이 오고 가니까 학교선생이 군대도 갔다 오지 않았는데 버스에서 뛰쳐 나와서는 낮은 포복으로 엄청 빠르게 기어서 탈출하더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user-uz9jd7jp4x

    @user-uz9jd7jp4x

    2 жыл бұрын

    @@user-si4qt2sq9h 진짜 노잼 썰이네요

  • @pppppp3390

    @pppppp3390

    2 жыл бұрын

    @@user-uz9jd7jp4x 어머 우리 애 울어요!

  • @gohwan
    @gohwan2 жыл бұрын

    쫓기면서 담벼락을 총 7번 타넘은건가?원형 철조망에 찢기면서 넘어갈 피지컬이면 무통이신가?여러 의미로 레전드는 레전드네요ㅋ

  • @wonsikpark7010
    @wonsikpark701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신조를 능가하네. 사람의 탈출 자유 본능이란 무섭다. 이번화는 20% 구라라 하더라도 진짜 대단

  • @user-jz7ze9nc6g
    @user-jz7ze9nc6g2 жыл бұрын

    저 일병때 바로 밑 후임이 취사반에서 니퍼를 빌려다 철조망을 끊고 탈영을 하였는데 하루도 못 가고 택시기사한테 잡혀서 헌병대로 인계 되었고 우리 생활관은 헌병대 수사관이 와서 초토화가 되었죠 그래서 심한 내무부조리와 가혹행위는 제가 상병이 되기까지 차츰 없어지는 추세 였고 시간이 지나니 전에 있던 탈영 사건이 기억이 없어 질때쯤 전입온 이병 후임이 100일 휴가중 부대 미복귀를 하였고 다시 찾아온 헌병대 수사관 저를 보자마자 어 이새끼 상병 달았네 그러더군요 그러곤 또 생활관 초토화가 안되나 걱정 했는데 다행히 미복귀한 후임이 생활관내에 부조리나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진술 하였고 우린 조용히 넘어 갈수가 있었죠 전역한지 15년이 되어 가서 이젠 군대 기억은 희미 하지만 탈영 사건과 휴가 미복귀 사건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군생활 하면서 헌병대 수사관을 두번 보기가 쉽지 않은데 그 강원도 인제에서 당시 같이 생활 했던 생활관 선후임들 잘 지내나 궁금 하네요~~^^

  • @sigsun936
    @sigsun9362 жыл бұрын

    17사단 11년도 군번입니다. 훈련병때 1신교대였나 2신교대였나 조교한테 익히 들어왔던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2신교대 사격훈련때 61사단 사격장을 도보로 이동해서 갈정도로 인접해있는 부대였죠. 어떻게 잡히게 되었는지는 여기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 @sigsun936

    @sigsun936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군주 오인용으로 입문해서 중학교때 연예인지옥 시리즈를 봤던 제가 군대에 가서 들었던 썰을 보고있자니 세월이 참 무상하네요

  • @user-nw5ij3ut3q

    @user-nw5ij3ut3q

    Жыл бұрын

    요우 ㄷㄷ 저도 2011.4월 같은 군번입니다 반갑네요.. 근데 저는 오늘 처음듣네요 ㅋㅋ 지금도 외곽순환도로 장수ic 차들이 보이던 사단신교대, 거마산, 그리고 큰 나무들이 길게 뻗어있던 신교대 옆 가로수길 생각납니다.. sun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 @user-eo8yg6xl4z

    @user-eo8yg6xl4z

    Жыл бұрын

    담장을 넘어 61사로 갔다하니 1신교대가 아니라 2신교대였나봐요 2012년 2월 군번 2신교대 조교였는데 야외화장실이 있었나?그때는 없었지만 아마 흡연장쪽이 예전 야외화장실이었나보네요

  • @ppo-ppo

    @ppo-ppo

    4 ай бұрын

    저는 61사 출신인데 분대장 교육을 17사 신교대로 갔었죠 거마산 유격훈련 갈때도 17사 통과해서 다녔으니 ㅋ

  • @user-zh4sq2ed9k

    @user-zh4sq2ed9k

    4 ай бұрын

    10년도 1월 군번 입니다 2신교대 조교 출신 이구요 야외 화장실 있는곳은 1신교대 입니다^^

  • @north_korea_
    @north_korea_2 жыл бұрын

    장석조감독님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kordopa
    @kordopa2 жыл бұрын

    아마 야외화장실 상태보고 여기는 사람살곳이 아니다 하고 충동적으로 탈영한듯ㅋㅋ

  • @nicego7533

    @nicego7533

    Жыл бұрын

    여름군번은 여름에도 뜨거운물받는거랑 겨울군번은 눈치우는거 ㅋㅋ

  • @user-br6ck9il8v

    @user-br6ck9il8v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h7nw5vg7c

    @user-nh7nw5vg7c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10년군번 36사 출신인데 야외화장실 아직 기억나네요

  • @user-nh7nw5vg7c

    @user-nh7nw5vg7c

    Жыл бұрын

    @@B_Yoonny_K 107연대입니다

  • @user-nh7nw5vg7c

    @user-nh7nw5vg7c

    Жыл бұрын

    @@B_Yoonny_K 기동중대있었습니다ㅋㅋ 몇년군번이시죠

  • @user-ob1rf1se2e
    @user-ob1rf1se2e2 жыл бұрын

    저도 17사단 출신인데 저 사건은 처음들어봤지만 진짜 레전드네요ㅋㅋㅋㅋ

  • @brownsmith2362
    @brownsmith2362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뭐든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스토리........

  • @s02pch7
    @s02pch7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을 전설의 탈영병 ㅇㅈ입니다

  • @Min_s0952
    @Min_s09522 жыл бұрын

    이야기너무잘들었습니다 ㅎㅎ

  • @hml3805
    @hml38052 жыл бұрын

    17사단 07군번 사단 내에서 레토나 몰았던 사람으로서 정말 많은 사건을 겪었습니다... 그 유명한 해병2사단 민간인 총기탈취사건부터ㅋㅋㅋ 제가 군생활 하는 동안... 사단 본부 내에서만 탈영 시도 한 애들 꽤 있었는데... 사단 내부가 너무나 넓어서 탈출 못하고 몇시간 내에 전부 다 잡혔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제일 안타까웠던 분... RCT훈련 때 몇 연대 아저씨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취사 트레일러 불나서 '심영'이 되어버린 아저씨...... 잘 지내고 계시죠........

  • @kikikaka8812

    @kikikaka8812

    2 жыл бұрын

    저도 07 11월 군번인데 입대하자마자 1주차때 경계교육장에서 들었어요 민간인이 초소 근무서고 돌아오는 해병대 병사 둘 치고 총기 탈취한 사건

  • @yjg0522

    @yjg0522

    Жыл бұрын

    100연대 압니다. 그 선임 의가전역했지만 고자아닙니다. 해병대에서 취사트레일러 도릴때 일입니다. 제 중대 선임이었습니다! 취사 빨리하겠다고 당시 상사 급양담당관이 사제버너 쓴건데 화는 그 선임이ㅠㅠ

  • @user-dw6xp8py7k

    @user-dw6xp8py7k

    Жыл бұрын

    07군번에 102연대 1대대 있었는데 난 왜모르지?우리연대 일인데???ㄷ ㄷ ㄷ

  • @user-yp9dx1jz9y

    @user-yp9dx1jz9y

    Жыл бұрын

    저도 압니다 저도 그때 근무했던 .사람이라 이등병이라 밖에서 계속 경계근무썼었뎌 기억이 나네요

  • @seanb2449

    @seanb2449

    Жыл бұрын

    저 사단 사령부 08 군번인데.. 취사 트레일러 불나서 심한 2도 화상 입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일병 땐가 그랬는데.. 근무서다가 사단 지통실에서 보고받은 기억이 있네요. 17사가 전군에서 가장 병력이 많고 해강안, 공항 경비, 동원여단 + 상비연대 4개 등등으로 사건 사고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곳이죠. 대도시에 상비사단이 있는, 유일한 상비사단이니까요.

  • @user-gb9vb9wj8w
    @user-gb9vb9wj8w2 жыл бұрын

    화백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lltiger88888
    @lltiger88888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들어본 탈영병 전설중 하나가... 탈영했다가 험준한 산을 돌고 돌아 살기위해 다시 부대로 돌아 왔다는 전설도 있지요 ㅎ

  • @HI-tg3ji

    @HI-tg3ji

    2 жыл бұрын

    실화

  • @shinychoi8556

    @shinychoi8556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에 있었음..6사단 ㅋ

  • @user-ne5mefgffr

    @user-ne5mefgffr

    Ай бұрын

    😅😅😅😅😂😂😂😂

  • @user-id2uv2cc8f
    @user-id2uv2cc8f2 жыл бұрын

    지난주 연재 관련 문의 댓글에 친절하게 답글 주심에 먼저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매불망 기다렸던 영상을 집에서 편안하게 시청할수 있어서 좋았 습니다~ㅎㅎ

  • @markhur4576
    @markhur45762 жыл бұрын

    06년 3군지사 출신이고 직종상 타부대 많이 나가기에 당연히 17,61사단도 가끔갔어서 대충은 부대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ㅋㅋ이런 썰이 있었다니 진짜 재밌네요. 덕분에 과거 회상하고 갑니다~

  • @user-lk2ib7nn6q

    @user-lk2ib7nn6q

    2 жыл бұрын

    혹시 인천쪽에서 근무하셨나요?

  • @my-pd5mg
    @my-pd5mg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떠올리며 늘 애청중입니다 다음 사연 기다리겠습니다

  • @user-sz7pw4qc1o
    @user-sz7pw4qc1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독님~

  • @legacy84
    @legacy842 жыл бұрын

    이게 어떤 이들은 군 내부에서 일어난 일 중에 믿기지 않는 일 들을 보면 그 특유의 논리적인 합리성을 예로 들면서 못 믿겠다고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군 내부에서는 웃기게도 간혹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 편 입니다.

  • @user-di2cy3fs4r

    @user-di2cy3fs4r

    3 ай бұрын

    저 논산 있을때는 훈련병 하나가 2주 동안 도망다니면서 숨어다닌 일도 있었음 어메이징 하죠 군대란게

  • @juhyunro8737
    @juhyunro87372 жыл бұрын

    예전 모 사단에서는... 한 겨울 제설작업 중 탈영한 신교대 훈련병을 살리기 위해 일개 연대 예하 부대가 거의 모두 투입되어 수색하여 발견한 일이 있었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도주를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이 얼어죽을까봐 광범위 수색을 했다는 점.

  • @user-tt5or8xx3f
    @user-tt5or8xx3f2 жыл бұрын

    우와!!! 오인용 데빌형님이다! 중학생때 오 업그라운드 맨날들었었는데ㅋㅋ 데빌형님 항상 건강하십쇼 물론 혁군형님도!! 씨드락 형님은 하늘나라에서도 항상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하게 지내실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유튜브로 다시 볼수있게되어 너무나 행복하네요!

  • @user-xt4sj7lo8e
    @user-xt4sj7lo8e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쩌네 ㅋㅋㅋ 철조망 있는 담장 넘는거 진짜 어려울텐데 ㅋㅋㅋㅋ대단하다

  • @Joeythesingingchef
    @Joeythesingingchef7 ай бұрын

    3군지사 예하 정비대대 11년도에 근무했던 사람인데 이 소리를 군수과 물자보급관에게 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땐 그냥 우스개소리인줄 알았는데 실제사연이라니…ㅋㅋㅋㅋ

  • @Blackmandoo
    @Blackmandoo2 жыл бұрын

    경계부대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저승사자가 훑고 지나간거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lackmandoo

    @Blackmandoo

    2 жыл бұрын

    @@team5p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vl3kg1ep9x

    @user-vl3kg1ep9x

    2 жыл бұрын

    잡으면 천당 놓치면 지옥

  • @user-vg7co3ny5t

    @user-vg7co3ny5t

    Жыл бұрын

    잡으면 포상휴가 안줌?

  • @chimesea608
    @chimesea6082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doohan1
    @kimdoohan14 ай бұрын

    이야 쩐다..

  • @lillililililiililiilliliililli
    @lillililililiililiilliliililli Жыл бұрын

    진짜 군대가면 탈영한번쯤은 꼭해봐라…. 군대에서 탈영할때 그 해방감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인간은 추억속에 사는 동물이야 진짜 깡만 있으면 탈영한번해봐라 그리고 무조건 비오는날에 해야됨

  • @FOXSYARAOUT

    @FOXSYARAOUT

    7 ай бұрын

    얜 뭐 말도안되는 소리를 쳐하고있어

  • @user-abcd12346
    @user-abcd123462 жыл бұрын

    탈영하셨던 분, "신체능력" 대단하십니다~!~!!~~

  • @soullohen
    @soullohen2 жыл бұрын

    탈영이나 혹은 어딘가를 탈출하는 사람이 무언가 특별한 동기나 사연이 있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냥 본인이 지금 처해있는 환경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결국 그런 선택을 하더군요 그래서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알기 어렵다는 것 같네요ㅋㅋ

  • @melus1004
    @melus1004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탈영병이네요~

  • @user-pq7bz4ib3y
    @user-pq7bz4ib3y2 жыл бұрын

    17사 61사 3군지사 이 3라인이 진짜 뒤집어지게 긴거리인데 저걸 산타고넘은 체력이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 @ilillliillliillliliiililiili
    @ilillliillliillliliiililiili Жыл бұрын

    논산 훈련받을때 가장 탈영 마려울때가 유격훈련이나 기타 훈련받으러 갈때 지나가는 육교?> 비슷하게 고속도로 바로 위걸어가는데 "하씨 이거 철망만 넘으면 바로 사회인데"이마인드로 ㄹㅇ 고통받았던 기억이 ㅋㅋㅋ

  • @user-cm3er2yv7p

    @user-cm3er2yv7p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철문? 통과하면 나오는 그 다리.. ㄹㅇ 그 다리 위에서 밑으로 쌩쌩 달리는 자동차들 보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었는데 ㅋㅋㅋㅋ

  • @gomanaru222

    @gomanaru222

    Жыл бұрын

    소룡육교. 그때는 거기 지나가면서 민간인시절이 그리웠다면 지금은 그 육교를 밑으로 지나가면서 훈련병시절을 추억하죠.

  • @junsten4373

    @junsten4373

    10 ай бұрын

    통곡의다리...

  • @user-gw5xl5mx7k
    @user-gw5xl5mx7k Жыл бұрын

    아마져요ㅋㅋ 수기사 갔다가 후반기 갔는대 후반기에서 만난 입대동기들이 이얘기해줬던 생각이 나내요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2 жыл бұрын

    2004년12월 제가 이등병때 저희부대에도 2단3열 철조망을 넘어서 탈영한 사건이 발생했고 다음날 저녁에 집근처에서 애인과 돌아다니다가 DP조에 붙잡혔고 그 대대는 1개 지역대 상,병장 몇명이 영창갔죠. 그중 한명이 저희 지역대로 전입왔구요

  • @user-fw7yy2xl9y

    @user-fw7yy2xl9y

    2 жыл бұрын

    특공연대이신가 보네요 ㅋㅋㅋ 지역대 오랜만이네요

  • @user-we5nq3qr5d
    @user-we5nq3qr5d Жыл бұрын

    99년7월 61사 178연대 출신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17사에서 신병 훈련 받고 61사로 넘어갔는데, 훈련병때 자려고 누우면 창으로 거마산 꼭대기 유격 장애물이 딱 보이던 기억이 새록새록

  • @user-xz3gp5yc9w

    @user-xz3gp5yc9w

    Жыл бұрын

    178연대면 검암 맞나요? ㅋㅋㅋㅋ 15군번입니다 반갑네용

  • @user-we5nq3qr5d

    @user-we5nq3qr5d

    Жыл бұрын

    @@user-xz3gp5yc9w 반갑습니다^^ 예비군 막사 담당하던 1대대 입니다. 몇년 전에 부대 앞 지나가다 보니 없어지고 다른 부대가 들어 와 있어서 약간 섭섭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 @woosukchoi2897
    @woosukchoi28972 жыл бұрын

    특작군으로 육성하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인재네요. 솔직히 보면서도 아직도 믿기지는 않음.

  • @Yeobosipsio
    @Yeobosipsio2 жыл бұрын

    저도 훈련소에서 전투모 제일 큰 62사이즈 받았는데 맞지 않아서 걸치다시피 했던기억이 나네요. 늘 전투모로 지적에 얼차려도 받고^^; 대한민국 현역 예비군분들 군복무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지금도 나라지키는 현역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 @pks0807

    @pks0807

    2 жыл бұрын

    혹시......이야기속 주인공이심???

  • @Yeobosipsio

    @Yeobosipsio

    2 жыл бұрын

    @@pks0807 아니예요 ㅎ ㅎ..

  • @pks0807

    @pks0807

    2 жыл бұрын

    웃자고 남긴글입니다 ㅎ

  • @user-pm1fc9sq5j

    @user-pm1fc9sq5j

    Жыл бұрын

    찾았따 범인

  • @user-ew1kr5sd1i

    @user-ew1kr5sd1i

    Жыл бұрын

    저도 62호였는데 은근 같은 사이즈분들이 계시네요ㅋㅋ

  • @user-uv2vs6ou8i
    @user-uv2vs6ou8i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ㅋㅋㅋㅋ

  • @야행
    @야행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선가 들었던 전설의 그 사건 그걸 동기에게 듣다니 충성 ^^7 감사합니다

  • @accelrator6820
    @accelrator68202 жыл бұрын

    헐… 제가 꿈에서 겪었던 일을 현실에서 실제로 겪은 사람이 있었을 줄이야…ㄷㄷㄷ 제가 군대 있었을때 상병때였나? 꿈에서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부대 담을 넘어 탈영을 시도했는데 부대안에 그대로 있어서 깜짝 놀라 다시 탈영을 시도해도 그대로 부대안. 거기서 판타지에서나 볼법한 미칠듯한 높이의 하이점프로 부대 담을 넘었는데 그래도 부대안. 마지막으로 외박증인가? 휴가증을 위조해서 부대밖을 나와서 탈출 했지만 그래도 부대안이였다는거에 식겁을 하고 꿈에서 깬적이 있는데 며칠후 이걸 맞선임에게 이야기 해보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꿈을 꾸냐고 하신 기억이 납니다.

  • @video_magazine
    @video_magazine2 жыл бұрын

    진짜 터이네이터네요 ㅋㅋㅋ

  • @user-vt9vp7le2w
    @user-vt9vp7le2w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생명의 위험을 느낄때 운동능력 상승되는겈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

  • @user-ix7og5nq7g
    @user-ix7og5nq7g2 жыл бұрын

    와 ㅋㅋ대박

  • @unmin3465
    @unmin34652 жыл бұрын

    어우 이녀석땜에 사단장 연대장 싹 갈아엎은뒤로 고생만 존내 했는데 ㅡㅡ 이거 진짜 구라 아닌 사실인 실화임

  • @user-cc4vr3cr9j
    @user-cc4vr3cr9j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 @user-ty1mw3og6f
    @user-ty1mw3og6f3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레전드네 부대3개를 뚫어버렸다니ㅋㅋㅋㅋㅋ

  • @user-mx8fi2lg5t
    @user-mx8fi2lg5t2 жыл бұрын

    선댓글 감독님~☆

  • @user-nl1fw4ml5x
    @user-nl1fw4ml5x2 жыл бұрын

    2007년도 언제 그런일이 있었던건가여?? 9월 이후면 모르는 일이라.... 여튼 전설이긴 하네여. 부대 3개를 넘어 탈출하다니 ㅋㅋㅋ 아무튼 흥미진진하게 잘 봤어여

  • @성리열
    @성리열2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의 속도 모를때가 있는데 남의속을 알긴 정말 힘들죠..

  • @user-qm9ol7ct7i
    @user-qm9ol7ct7i2 жыл бұрын

    이 에피소드를 보니 옛날옛날 옛적 서부전선 임진강 부근에 떠돌언 얘기가 생각나네요. 어떤 얘기??? 다음고 같습니다. 후방에 살던 어떤 이가 월북을 하겠다고 자유의 다리 부근으로 가서 철조망을 넘어가니 강의 북족에 텐트를 치고 있는 군인들이 있어 (밤이었답니다.) 월북에 성공했다고 생각해서 김일성 만세, 인민군 만세라고 외쳤다나... 그런데 그 텐트와 군인은 훈련하는 우리 군의 것이었답니다. 후방에 사는 사람들은 임진강 남쪽 제방의 철책이 민간인 통제선이란 것을 알 수 없었던 것이죠. 그런데 숙영하던 군인들은 의아해서 잡아서 보안부대에 끌고 가보니 월북을 기도했던 사람이었답니다. 월북을 하더라도 똑바로 알고 해야죠. 철조망을 넘었다는 얘기가 비슷해서...

  • @jogoon200
    @jogoon2002 жыл бұрын

    17사 102연대 04군번입니다. 17사단이면.. ㅋㅋㅋ 사단내 연대가 한대 모여있기 때매 넓기도 넓어서 탈영 시도 자체도 대단하네요.....

  • @user-hf3cj9rn3t
    @user-hf3cj9rn3t11 ай бұрын

    와우 제가 17사단 91군번입니다. 신병교육대 옛날 구건물이 예전 삼청교육대 자리라고 했던게 생각납니다. 구건물옆으로 야외화장실이 있었는데 그때 난 10월군번인데 신병교육대 있을때 동기놈도 밤에 사라져서 산을 뒤기졌던 기억이납니다. 이틀만에 헌병대에 잡혔는데 이친구는 부대밖을 못나가고 낮에는 부대내를 다른연대 101연대를 돌아다녔다고하고 아무도 터치를 안했다고하고 저녁에는 추워서 하수구에 숨어 있다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친구는 바로 군기교육대 갔다가 다음 기수와 훈련을 받았었는데 외소한체격에 너무소심하고 말도없는 친구여서 군생활이 힘들었다고 들었네요

  • @user-hf3cj9rn3t

    @user-hf3cj9rn3t

    11 ай бұрын

    참 나중에 배가 너무고파서 잡혔다고 합니다. ㅋ

  • @iam._.hamburger
    @iam._.hamburger2 жыл бұрын

    특공 수색 차출ㅋㅋㅋㅋㅋㅋ

  • @starskor
    @starskor10 ай бұрын

    인간은 구속되는 것을 원래부터 싫어하는 동물인지라... 그걸 도저히 못 참는 인간이 있음.. 보통 인간들은 순응하면서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사는거지만, 그걸 미친듯이 못 참는 놈도 있는거지요. 사람마다 같은 일을 하고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지만, 몇년을 못 참고 회사를 그만두는 인간이 있듯이..

  • @user-mn8ci4wq9t
    @user-mn8ci4wq9t2 жыл бұрын

    08년 1월 군번 제3군수지원사령부에서 근무했던 구독자입니다. 07년이면 군대 가기 전에 그런 전설 있었다니 대단한것 같네요 ㅋ

  • @user-mn8ci4wq9t

    @user-mn8ci4wq9t

    2 жыл бұрын

    @@Oscarkcl 저 101보급중대에서 근무했습니다.

  • @user-mn8ci4wq9t

    @user-mn8ci4wq9t

    2 жыл бұрын

    @@Oscarkcl 탄약이시면 각종 탄약들 많이 보셨네요

  • @mid9756
    @mid97562 жыл бұрын

    탈영은 아니지만, 같은 17사단 신교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로 17사단과 61사단 사이에 군종교구 소속 소성성당이라고 있습니다. 이 곳은 영외지로 네이버지도 구글지도에서도 쉽게 검색이 되는 곳입니다. 즉, 민간인들도 출입이 크게 어렵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문제는 3주차때 종교활동 시간에 어느 훈련병의 부모가 아들과 성당에서 상봉했음. 약 10일전 훈련병이 부모님께 작성한 편지에 성당의 위치에 대한 약도를 그린 것이었다. 성당이 순간 장병 면회실로 용도변경이 되었다. 미사종료 후, 다시 부대복귀할 때 그들의 분위기는 마치 재회했던 남북이산가족이 시간이 되어 이별하는 장면을 거의 방불케 했었다. 이 때 제일 당혹스러웠던 것은 인솔한 조교였다. 그런데 그 훈련병은 보충역 대상이라 4주기본군사훈련 대상자로 1주일뒤 퇴소하여 귀가하는 훈련병이었음. 정확히 말하면, 그 때는 식목일이 공휴일이라서 5일뒤 퇴소 귀가하였음.

  • @OZRPER

    @OZRPER

    2 жыл бұрын

    저도 05군번 17사 훈련소출신인데 저희때는 성당을 17사 입구 위병소 바로 앞에있는 곳으로 종교행사를 다녔었어요~ 부대밖이라 민간인들은 당연히 올 수 있었고, 저희도 종교행사날이 면회장이 됐었다는ㅋㅋ

  • @seanb2449

    @seanb2449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소성성당 몇 번 가봤는데, 정말 위병소 밖으로 조금 나가는 것도 밖으로 나가는 느낌이 좋았었네요~

  • @user-bc9ed1rd2y
    @user-bc9ed1rd2y2 жыл бұрын

    대박

  • @handler831
    @handler8312 жыл бұрын

    다른부대지만 제 동기도 탈영했다는 얘기가 돌았죠. 전역날짜가 14일정도 차이가 나니까 아 이게 사실이었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죠. 탈영 에피소드는 군대갔다오신분들은 갖고 계실거라봅니다

  • @handsomeguy01
    @handsomeguy012 жыл бұрын

    시상에 🤦‍♂️🤦‍♂️🤦‍♂️🤦‍♂️🤦‍♂️🤦‍♂️탈영하면 😑 군기간 늘어날텐데 ㅡㅡ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ㅡ 꿀잼영상 감사합니다 ㄲ

  • @hunterghost1575

    @hunterghost1575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영창 안보내고 그린캠프 현부심 넣어서 그냥 전역 시킵니다

  • @user-nw5ij3ut3q
    @user-nw5ij3ut3q Жыл бұрын

    17사단 신교대 출신입니다 ㅋㅋㅋ 근데 처음듣네요.. 실제로 사단신교대 주변에 부대만 수십곳이고 사단사령부 영내도 엄청 커요. 매일아침마다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차들 지나가는거 보여서 그 차들이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번외로 17사 신교대 앞 길게뻗은 가로수길이 나무도 크고 이뻤는데.. 여튼 재밌게보았어용!

  • @o-youngjang6268
    @o-youngjang626810 ай бұрын

    17사단에서 훈련 받았었는데 조교들이 이 얘기해줫었는데 진짜였네요 레전드레전드레전듴ㅋㅋㅋㅋㅋㅋ

  • @Gahyun1031
    @Gahyun103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나 이거 들어봤음ㅋㅋㅋ 제가 3군지사 출신이라 공감이 너무 감

  • @user-bi4mi4ym1b
    @user-bi4mi4ym1b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ㅋ

  • @3hldqaGmZ1PQWjdCMMoGGg
    @3hldqaGmZ1PQWjdCMMoGGg2 жыл бұрын

    17사단 옆 61사 출신입니다 저희 부대에도 비슷한 놈이 있었답니다 좀 어리버리하던 놈이었는데 얼타는 에피소드가 좀 있어요 암튼 그러다 갈굼을 좀 당했는지 탈영을 시도했는데 설명에 나오는 바로 옆 3군수 담을 넘어 들어간 거죠 ㅋㅋㅋ 당연히 잡혀와서 만창 당첨 ㅋㅋㅋ 사단 내에서 전설이 돼 버렸어요 근데 그 놈이 바로 제 동기라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ve8xy6fn7x

    @user-ve8xy6fn7x

    2 жыл бұрын

    저도 61사입니다 반갑네요 10군번

  • @user-ee7qo9bw5l

    @user-ee7qo9bw5l

    2 жыл бұрын

    너아냥?

  • @DailyJunH

    @DailyJunH

    2 жыл бұрын

    저도 61사 입니다 반갑습니다

  • @user-fv6eu8xy2l

    @user-fv6eu8xy2l

    6 ай бұрын

    17사단 88군번 대대상황실 정작과근무했었는데. 입대초반 경례구호 멸공에서. 사단경례구호 병사들 의견물어서 단결로 바뀐걸로아는데 지금도 단결인가요?? 반가운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 @user-ke1ke1zu8z
    @user-ke1ke1zu8z Жыл бұрын

    3군지사 출신인데 오랜만에 부대이름 들으니 반갑네요. 물론 제대할땐 쳐다도 안본다고 했는데 오랜시간 지나니 그때가 많이 그립기도 하고~^^ 논산훈련소에선 환상의 17사단이라며, 거기만 가면 고생 끝난다더니 사단장 바뀌고 나선 환장의 17사단이 됐다는 얘길 듣고 3군지사로 떨어진게 천운이구나~~ 했죠 ^^ 군번은 96 입니다.~~

  • @user-sq3mp4me2m

    @user-sq3mp4me2m

    Жыл бұрын

    어이고 선배님이시네요. 저도 3군지사 예하 50탄약 나왔습니다. 06군번 충성! 안양에서 근무했습니다.

  • @user-ke1ke1zu8z

    @user-ke1ke1zu8z

    Жыл бұрын

    @@user-sq3mp4me2m 본청 상황병 서면서 정말 많이들었던 50탄약대대 나오셨군요^^ 마치 어제일 처럼 입에 착 감깁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user-vl6ml5bm5i

    @user-vl6ml5bm5i

    Жыл бұрын

    저도 96군번인데 902중대 과천에 있었습니다

  • @user-ke1ke1zu8z

    @user-ke1ke1zu8z

    Жыл бұрын

    @@user-vl6ml5bm5i 전설의 90정비시군요^^ 입에 감기는 부대 명칭을 이렇게 다시 듣고 불러볼줄이야~ 제가 전설이라고 한건 실제론 힘드셨겠지만 대외적으론 분위기 좋고 시설좋고 그런 얘기가 있었었어요. ^^

  • @bradlee7895

    @bradlee7895

    Жыл бұрын

    02군번 논산훈련소 출신인데 저희 때도 17사단은 환상의 17사단이라고 했었는데 ㅎㅎㅎ그게 그 전부터 그랬었네요~ 마찬가지로 저희도 자대 와서 소문에 17사단이 사단장 바뀌고 환장의 17사단으로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96군번부터 돌던 이야기라니 ㄷㄷㄷ

  • @user-zm6yh1fr1d
    @user-zm6yh1fr1d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대단하다. 그런대 진짜 영창을 갓을지 아님 저처럼 수색대나 특공대를 갔는지 궁금하내요~~

  • @user-ty2hw7oi7a
    @user-ty2hw7oi7a2 жыл бұрын

    이분 22사단 아니면 KCTC에서 북측 대항군 했으면 정말 잘했을거다~~~

  • @user-kt5ew6js9v

    @user-kt5ew6js9v

    Ай бұрын

    전갈~ ^^

  • @shiro-baek
    @shiro-baek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무료한 주말 재미있게 보낼수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조형님!!

  • @user-iw3hy5ye2w
    @user-iw3hy5ye2w2 жыл бұрын

    으악 장석조감독님 저희들에게도 화두를 던지시는군요 왜 도망갔을까 으윽

  • @cpakdy
    @cpakdy Жыл бұрын

    08군번 17사 근처 부대인데 전입와서 선임들이 얘기해준게 정말이었군요ㄷㄷ이빨인줄 알았는데

  • @user-hn7lg6do7t
    @user-hn7lg6do7t Жыл бұрын

    저희때만 해도 후반기 끝나고 자대찾아갈때 꿈의17사단 환상의30사단~~이렇게햇던이유가~~인천.서울근처에 부대가 있어서 그랫나봐요.ㅋ 이제는 세월이 흘러 아들이 군에가 있네요~~재밌게 듣고있어요.ㅋ

  • @찬우정
    @찬우정2 жыл бұрын

    와...저게 가능한건가요?ㄷㄷ

  • @kiyjy7
    @kiyjy72 жыл бұрын

    17사단이면 나름 위치는 좋은 사단인데.... 아 물론 어떤 포병여단은 김포 중에서도 가장 위쪽에 있는 곳이라 가면 잦되는 거에요

  • @snowsaint
    @snowsaint Жыл бұрын

    스스로 하드코어를 선택한 대담함! 허나 그걸 반대로 생각한다면 자기발로 고생길로 접어들려는 만용일수도 있다

  • @slofinger
    @slofinger2 жыл бұрын

    저도 07군번 17사출신인데 다른지역 단독부대라 저런 사건이있었다는건 몰랐네요 ㅋㅋ 전 08년도쯤 17사단 신병훈련소에서 훈련병이 활동복상태로 정문뚫고 탈영했다는 소식을 부대내 전파로 듣고 어떤 X친놈이 정문을 돌파해서 탈영을 하냐고 웃었는데 얼마 뒤 그 탈영병이 저희 분대 막내으로 들어왔습니다 ㅋㅋ...

  • @adeliepedro3661

    @adeliepedro3661

    2 жыл бұрын

    엌 ㅋㅋ

  • @jinsukjang9150
    @jinsukjang91503 ай бұрын

    군대에서는 모든걸 통제받고 마치 감옥과 같았다. 하지만 전 운전병이라 영외를 많이 다녀 갇혀있다는 생각은 덜들었다.

  • @user-qr1fo9wx2t
    @user-qr1fo9wx2t2 жыл бұрын

    충성

  • @shidabari
    @shidabari2 жыл бұрын

    암호주입기(신궁 = 유도미사일)를 부러뜨려서 탈영이 아닌 자살까지 생각해봤어요 -> 선임들로부터 구타 때문은 절대 아님

  • @user-uw2bn1kw1h
    @user-uw2bn1kw1h2 жыл бұрын

    저는 06군번 61사 출신인데 이 얘기 들었음 존내 웃겼음 ㅋㅋㅋ 대박이었음 ㅋ

  • @user-gb7ty3gw7y
    @user-gb7ty3gw7y2 жыл бұрын

    제가 3군지사 나왔는데 이거 실화 맞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

  • @blitzkronis2734
    @blitzkronis2734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씹 군대체질인 듯 아무리 달리고 넘어봐도 영내를 벗어날 수 없으 ㄷㄷ 그게 행운이든 불행이든

  • @hyun-di3xc
    @hyun-di3xc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 그얘기가 저얘기였구나. 저도 07군번이라

  • @jimjeong
    @jimjeong3 ай бұрын

    기억난다. 근처 수도군단 예하부대인데, 이야기 들었고, 중사 하나가 17사자기 동기한테 듣고 온 이야기

  • @user-tr4wo6mr2n
    @user-tr4wo6mr2n2 жыл бұрын

    1988년 12사단 훈련소에서 있어던 황당한 탈영사건은 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이 새벽에 슬리퍼를 신고, "저 집에 갈래요" 이런 개소리를 하면서 당당히 대대위병소를 나가다 잡혔는데, 이걸 위병조장이 연대에 보고해서 영창행 ㅠ.ㅠ

  • @bugs_bunny__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예전 어느나라에서 죄수들이 탈옥하려고 땅굴을 팠는데, 땅굴을 파고 나온 자리가 인근 경찰서 관내라 도로 잡혀들어갔던 거 생각나네ㅋㅋㅋㅋ

  • @user-yo8jm1bc7c
    @user-yo8jm1bc7c2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 이상무라는 훈련병이 있었습니다. 매번 훈련이동간 개인 물품 확인때마다 이상무를 외쳤는데 그 이상무라는 훈련병은 이상무 라고 하기엔 고문관 스타일 이었던거 같습니다

  • @gomanaru222

    @gomanaru222

    Жыл бұрын

    제가 겪었던 "이상무"하고는 정반대네요. 이제 막 자대에 배치됐는 데 웬 술취한 제대병들이 들어오더니 절 보자마자 갈구더라는. 보통, 못된 고참들이 제대를 하는 날 전날밤에는 모포말이를 했는 데 그 두명한테는 아무도 그걸 하려하지 않더군요. 그간 그 두명이 얼마나 공포의 대상이었는 지 짐작이 가요. 그 중 한명의 이름이 바로 이상무였죠.

  • @haokok334
    @haokok334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ㅋㅋㅋ

  • @user-gb6ij5kj3b
    @user-gb6ij5kj3b6 ай бұрын

    훈련병은 영창 안갑니다 군인이 아니기때문에 큰사고 치면 육군교도소 가고 아님 그냥 넘어감

  • @user-by5sv4gm3q
    @user-by5sv4gm3q Жыл бұрын

    61사단 07군번입니다. 당시 모든 동기,선임들이 17사단은 꿈의 사단이라고 했던 것이 생각나는데, 음...

  • @user-tm5lg4ve2q
    @user-tm5lg4ve2q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놈이네

  • @wadfdf1050
    @wadfdf10502 жыл бұрын

    진짜 특전사 감이넼ㅋㅋㅋㅋㅋ

  • @user-ql7pi1bm2e
    @user-ql7pi1bm2e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제썰도 풀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전 육군 입대했지만 유격을 한번도 안받았어요.

  • @shadinho20
    @shadinho202 жыл бұрын

    군번이 오래되다보니 그런 전설은 못들어봤네요... 슬프다.... 얘들아 혹시나 탈영하면 피씨방은 제발좀 가지마라....이것들은 맨날 피씨방에서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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