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은 전역하지 않는다.

Комедия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곳에 돈을 숨겼다.
아마 이걸 보는 그 누구도 여기에 돈을 숨길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content/50676059
구독자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군대 #좀도둑 #영창

Пікірлер: 377

  • @wolfk6085
    @wolfk6085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도둑은 전역을 안한다" 이말 동감합니다.

  • @user-wb4fz6wn6e
    @user-wb4fz6wn6e2 жыл бұрын

    저런 도둑놈들 때문에 제가 현금을 안 들고 다녔어요. 부모님께 얻은 소중한 돈을 아무렇지 않게 훔쳐가는 놈들을 들으면 제가 열이 받네요. 나중에 본인들 소중한 물건들 도둑질을 당해도 원망하지 마세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본인들 물건만큼 남의 물건도 소중히 여겼으면 합니다.

  • @NobodyPlant

    @NobodyPlant

    2 ай бұрын

    도벽은 정신병이라 치료 받아야돼요 ㅎㅎ 본인 의지로 안돼서 재범율 100% 입니다..

  • @team5p
    @team5p2 жыл бұрын

    이야기 보내주신 '견인곡사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군대에서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제게 들려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좋습니다. 사연 보내실 곳 raidenst@gmail.com

  • @DAICHIUEDA

    @DAICHIUEDA

    2 жыл бұрын

    군대 사연만 가능한가요? 다른 사연이기는 한데.. 그래도 제법 사람들이 재밌게 볼 만한 사연인데.. 괜찮을까요?

  • @XX-eb1vp

    @XX-eb1vp

    Жыл бұрын

    포대장은 대위임..중위로 잘못표현됨. 또한 포대를 A co 알파중대 이렇게 표기하셨는데 포대는 Battery로 표기되니 알파포대는 A Battery로 표시되어야 합니다.

  • @hyukniverse1004
    @hyukniverse1004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제부대에서는 좀도둑 수준도 아니고 바늘도둑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세탁기 돌릴라고 바꿔놓은 500원짜리 동전만 털어가는 인간이 하나있었는데 나중에 걸려서 이사람 저사람 잃어버린 500원 취합해보니깐 채5만원도 안된돈이였다는.....5만원으로 풀창갔다가 전출간 ooo아 잘먹고 잘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g5kt2io1w
    @user-cg5kt2io1w2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에는 먹을거 훔치던 선임 한명 있었는데 방공부대다 보니 소대마다 3개월씩 돌아가면서 진지생활을 했는데 진지에서 냉동이나 음료 같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할거 이름써서 넣어 보관하던중 자꾸 한두개씩 사라져서 보니까 이병때부터 폐급 소리듣던 선임이 새벽에 상황병 서다가 몰래 식당 내려가서 냉장고에서 훔쳐먹었던... 그 범인 찾아낸 선임도 사라지는 시간대 조사해서 그 시간에 근무섰던 사람들 취합하고 알리바이 다 모은 다음에 도둑이 발뺌할까봐 대놓고 냉장고에 있는거 왜 드셨습니까라고 알고있다는 듯이 확정 지으며 추궁하니까 자백함... 이유도 웃긴게 그냥 먹고싶어서라고 해서 소대원들 모두가 어이없어 했던... 그 선임 참 여러가지 기행도 벌였는데 어딜가나 그런 사람 한명씩은 있는듯

  • @Johansson15571

    @Johansson15571

    Жыл бұрын

    혹시 걔이름이 ㅅㅁㄱ인가요?ㅋㅋ 우리부대랑 똑같은상황인데

  • @user-gk7xp8xc5w

    @user-gk7xp8xc5w

    Жыл бұрын

    나도 1사단 방공중대 일**진지 탔었는데, 후임, 동기는 물론 부소대장 음료수 훔쳐먹던 선임새끼 한 명 있었음 십련.... 음료수랑 맛스타에 이름까지 써놨는데 쳐먹고 쓰레기 냉장고에 그대로 둠

  • @user-nl1fw4ml5x
    @user-nl1fw4ml5x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등병때... 자대온지 얼마 안됫을적에 같은 분대 병장놈이 자꾸 자는 시간에 제 자리로 와서 제 지갑을 터는걸 자꾸 돈이 비길래 실눈뜨고 지켜봤었는데 딱 걸렸었습니다.... 지갑에 돈 넣어둔 제 책임도 있다고 질책 받을거라고 생각해서... 간부들한테 얘기도 않고... 그냥 그 후부터는 통장에다 돈을 넣어(그땐 나라사랑 카드도 없었음...)두게 됫었져... 그 뒤엔 돈이 없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져..... 참 기막혔어여... 갓 자대 온지 얼마안된 얼마 안되는 신병의 돈을 그렇게 가져가고 싶었나... 진짜 찌질하게 산다... 하도 오래되서 얼굴은 기억해도 이름은 기억을 못하겠네여... 야이 도둑자식아... 지금도 푼돈 훔치고 사냐? 거지같은 녀석.... ㅉ

  • @gamertv1713

    @gamertv1713

    6 ай бұрын

    아니 일이병급도 아니고 병장 짬 먹고 신병 돈을....? 진짜 안쪽팔리나....?

  • @brownsmith2362
    @brownsmith23622 жыл бұрын

    ㄹㅇ... 빤스 도둑, 난닝구 도둑, 양말 도둑은 귀여운 수준이지... 휴가 나가서 부모님께 받은 귀중한 돈을 쌔비는 놈들은 진짜 조져야 됨... 어차피 2년간 같은 생활관 쓰면 언젠가 걸리는거 빼박인데 왜 훔치는지 노이해...

  • @user-zn3yr1wp8d

    @user-zn3yr1wp8d

    2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이제 3년이 기간아니라 이제 2년인가요?

  • @user-beautifulfujiko6974

    @user-beautifulfujiko6974

    2 жыл бұрын

    @@user-zn3yr1wp8d 1년 6개월

  • @user-cd1sb7fq7p

    @user-cd1sb7fq7p

    2 жыл бұрын

    절도도 질병임 정신병

  • @Corgi_fax

    @Corgi_fax

    5 ай бұрын

    사실 보급품이야 실수인 경우도 많고 뭐 빨래터에서 섞인다던지 하는경우도 많아서.. 도둑이라고 할수도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 그에반해 돈훔치는건 얄짤없지. 군대에서라도 찾아내서 도둑질하면 큰코다친다는걸 학습시키지 않으면 깜방갈 인간들임.. 잡아서 앞으로 여러사람 피곤하게 할것 덜었다고 생각해야됨. 도둑질도 옛날부터 도벽이라 할만큼 중독되는 행동이라..

  • @Blackmandoo
    @Blackmandoo2 жыл бұрын

    도벽있는 놈들이 근처에 있으면 정말 짜증나죠. 아주 선량한 얼굴로 지는 아닌척 하면서 오리발을 내미는 것도 그렇지만 정작 엉뚱한 사람한테 의심의 화살이 날아가서 싸움직전까지 가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 @user-ur3qp7kb1r
    @user-ur3qp7kb1r2 жыл бұрын

    최근에도 저런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공군이었고 18년도에 입대해서 20년도에 전역했는데, 자대갔을 때, 후임 굴려먹기하고 말이랑 행동을 선임들에게도 마치 친구인양 말하던 인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임들도 왠지모르게 불편해하며 싫어하는 눈치였는데, 그 자신은 그것을 아는지모르는지 그냥 막무가내로 하던 사람이었죠.) 그 인간이 어쩌다가 자기 동기랑 싸우는 바람에 다른데로 갔는데 거기서 다른 사람 관물대에서 돈훔치고 그러다가 전역 앞두고 적발되어서 민간경찰에게 인계되어서 수사도 받았더군요. 그 댕자식 이름은 아직도 세글자 정확히 기억납니다.

  • @user-eq8wi8ed6i

    @user-eq8wi8ed6i

    2 жыл бұрын

    18년도 군대에도 그런 일이 있군요..

  • @user-mg7gj5uu8y
    @user-mg7gj5uu8y2 жыл бұрын

    80년대 후반에 군생활 하신 저희 아버지도 좀도둑을 경험하셨다고 하던데, 역시 도둑은 시대를 가리지 않네요. ㅋ

  • @tomkim792

    @tomkim792

    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82군번이신데, 당시 군대에서는 도난이라고 안하고 '위치이동' 이라고 했다합니다.

  • @user-mg7gj5uu8y

    @user-mg7gj5uu8y

    2 жыл бұрын

    @@tomkim792 ㅋㅋㅋ

  • @tj8669

    @tj8669

    2 жыл бұрын

    전 01년도에 복무했습니다. 당시 막내였던 저도 한번 털렸는데 그 후로는 현금을 따로 잘 관리해서 털리는 일은 없었는데 알고보니 선임중 하나가 했던거더군요. 근데 그냥 말년이라 쉬쉬하고 전역할때까지 내버려 뒀는데 한 6개월쯤 지나고 다른 부대에서 전출 온 후임이 있었는데 또 다시 돈 들이 사라지더군요. 나중에는 소대장님 돈도 털어가고 중대장실에서 중대장님 지갑도 손을 대더군요. 결과는 큰 피해액은 아니라 그냥 덮고 그 인원 다시 다른곳으로 전출 시키는 선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군대라는곳이 쓰레기가 나가면 또 다른 쓰레기가 탄생하고 도둑이 나가면 새로운 도둑이 또 들어오더군요.

  • @user-nh1sh9ru7h

    @user-nh1sh9ru7h

    2 жыл бұрын

    전 자대배치받고 첫 택배 어머니가 간식 가득 담아주셨고 당식사관도 이해해줘서 생활관에 잠깐 뒀는데 하나도 남김없이 싹 훔쳐가더라구요. 첫 자대에서 기대감을 품고 선임들에게 잘보일라했었는데 그 기대감이 와장창 깨지더라구요.

  • @KOR_chaffe

    @KOR_chaffe

    2 жыл бұрын

    @@user-nh1sh9ru7h 그건 그냥 그때 짬찌라 짬찌 물건에 거리낌없이 손대는 선임이 많았던거

  • @hojaehwang5735
    @hojaehwang57352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대에도 엄청난 도둑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크고 작은 것 정말 많이 훔쳤어요. 이 사람이 병장 때 휴가 가면서 후임병 돈 훔쳐서 나갔는데 위병소 통과 전에 병사들과 중대장이 이걸 알아챘습니다. 그래서 위병소에 전화해서 이 사람 아직 통과 안했으면 붙잡아두라고 해서 결국 잡혔던 기억이나요. 그때 사과하고 엄청 반성하는 척 하더니 얼마 안가서 제대할 때 옆 내무반 사람 안경 훔쳐서 전역하더군요.

  • @runninghambong

    @runninghambong

    2 жыл бұрын

    안경은 ㅋㅋㅋㅋ 시력 맞춰야 쓸 수 있는 걸 왜 훔쳤지

  • @user-uj7ff3xu2y

    @user-uj7ff3xu2y

    2 жыл бұрын

    @@runninghambong 그냥 도벽인듯...병인거같아요

  • @hojaehwang5735

    @hojaehwang5735

    2 жыл бұрын

    @@runninghambong 도수가 없는 보안경이었어요.

  • @christmassongs9457

    @christmassongs9457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쳐웃기네

  • @user-io6mh8ji1z

    @user-io6mh8ji1z

    2 жыл бұрын

    도둑놈이 군대에 은근히많아요

  • @jojojojjoji
    @jojojojjoji2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재밌어서 군대시리즈 다봤습니다 추억도 새록 새록하고 전역하고 보니 재밌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

  • @mnbpoiuy
    @mnbpoiuy2 жыл бұрын

    제가 있던 부대에 빨래 건조기가 있었는데 500원짜리 동전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다른포대 또라이 한명이 그걸 싹 털어갔다가 잡힐것 같으니까 명절날에 탈영;; 다른부대는 다 활동복차림으로 쉬는데 저희부대만 5대기 뜨고 전투복 차림으로 무한 부대순찰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yangjinyoung8799
    @yangjinyoung87992 жыл бұрын

    저20년전 군대땐 도둑질들이 심해서 아예 전 중대원 현금휴대 금지를 해서 전 휴가복귀전 어머님께서 바지 혁대 사이 공간에 고이접어서 넉고 다리미질 해서 대충 10만원정도 넣고 쓰거나 안경집 밑에 2~3만원 넣고 몰래 꺼내서 px갈때나 외박 외출때 썻던 기억 나내요. 항상 어머님께선 복귀전 돈 넣으면서 다리미질 하시면서 후임들 많이들 먹을써 사줘 이러면서요.

  • @team5p
    @team5p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께서 전포대장(중위)이라고 적어주셨는데, 포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전(前)포대장으로 이해하고 잘못 표기했습니다. 제작 시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 @user-xm8nx8dh9r
    @user-xm8nx8dh9r2 жыл бұрын

    도벽 저건 진짜 질병입니다. 가난하던 부자건 도벽있는놈은 저러더군요. 옛날옛적 어떤 메이저리거도 상대팀 락카룸에서 상대팀선수. 개인물품인 카메라 훔쳐 걸려서 영구퇴출 되었지요. 법적 처벌은 받았는지는 모르지만요.

  • @franklin2967
    @franklin29672 жыл бұрын

    사연보면서 느낀 건 공용 냉장고에 보관하던 냉동 식품들이나 건조대에 널어 둔 신삥 체련복 항상 긴빠이 치는 인간들 많았는데... 망할 도둑 새끼들은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물품은 도난당해도 지갑은 항상 전투복 속에 넣고 다니는 버릇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Spcegunhoo
    @Spcegunhoo2 жыл бұрын

    병기계 사수가 진짜 범인인줄 알았네요 =ㅁ=; 반전 없는게 반전이네...

  • @user-fv3hq1bd4f
    @user-fv3hq1bd4f2 жыл бұрын

    구독자 사연은 실화율 개높네 ㄷㄷ 레전드 사연들이 많이 오나옴..

  • @probegreen7439
    @probegreen7439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어떤일을 하던 사람이 전역하면 그 사람을 대체하는 사람이 들어온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그 알고리즘이 여기에도 적용됬었나보네요 ㄷ

  • @user-jt2fb8bk1g
    @user-jt2fb8bk1g2 жыл бұрын

    하 씌 너무 재밋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겟음 저도 15년군번인데 여전히 좀도둑은 사라지지않죠 저희떄도 게임할려고 동전엄청챙겨오는데 야금야금 사라지고 ㄷㄷ

  • @a000007653ify
    @a000007653ify2 жыл бұрын

    4:21 총열덮개 옆쪽의 그 빈공간에 돈을 숨겨놓다니 진짜 신박하네요 ㅋㅋ 대단하다. . . . .

  • @wonseok9733
    @wonseok97332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느낌 팍 오네요. 저도 97군번 99년에 제대했지만 당시에도 좀도둑 있었습니다. 당시엔 체크카드 같은 것이 활성화 안되어 있어서 무조건 통장 아니면 현찰이였죠. A급 속옷이나 기타등등은 뭐 짬되는 고참이 대 놓고 가져가거나 짬 안되는 고참이 몰래 가져가니까.....그런가보다 했는데 현찰 도둑은 정말 짜증나죠. 그런일 있으면 항상 심증은 있는데 최종적으로 잡질 못한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눈치를 채기 시작하니 용의자가 활동을 안하기 시작하더군요. ㅋㅋㅋ. 고참꺼는 잘 훔치지도 않아요. 방법은 무조건 몸에 지니는 수 밖에 없으니....제대할때쯤 되니 지갑이 땀에 절어서...ㅋㅋ 사람은 평등할진 모르겠으나 (품)격이 다르고, 그리고 그게 잘 드러나는 곳이 군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도둑은 숨어 있어서 품격을 평가 못하죠. 요즘같이 풍족한 시대에도 군대에 좀도둑이 있을려나요?

  • @winter5man

    @winter5man

    2 жыл бұрын

    있습니다, 일종에 도벽이죠 학생들 기숙사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군대처럼 작은 양말이나 옷부터 시작해서 필기구나 책 다른 방 안에 있는 다른 학생들의 코 묻은 돈까지 지갑에서 빼갑니다. 그런 애들이 아직도 있는데, 고작 몇 년 후에 군대라는 곳에 간다고 바뀌어있을 까요? 전혀 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도둑은 전역하지 못한다는 것 같네요.

  • @user-pt3gw4ph4i
    @user-pt3gw4ph4i2 жыл бұрын

    부사관 장교들의 세상에도 도둑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참 !네 ! 원! 20년전 일인데도 어제처럼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 @user-beautifulfujiko6974
    @user-beautifulfujiko6974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악명이 자자한 선임이 제대를 하더라도 그 밑의 애들이 그 악행을 멈추지 않으면 그대로인법. 호랑이 열정 한호열 상병이 출연한 DP에 나온 조석봉의 말이 떠오릅니다. "수통도 안 바뀌는데..."

  • @user-xg6ws7zg1z

    @user-xg6ws7zg1z

    2 жыл бұрын

    악행을 멈춰도 언젠간 또다시 나타 납니다.. 인간들이 제각각 다양하기 때문에..

  • @user-cm6ye7ht7v

    @user-cm6ye7ht7v

    Жыл бұрын

    디피는 드라마는 졸작이고 김보통의 원작을 봐야죠

  • @chu2016
    @chu20162 жыл бұрын

    데빌님 이제 여름인데 군대 괴담썰 푸는게 어떨까요? (솔까 제 썰풀고 싶은게 있지만 그들이 현역이라. 유부남 커플 꾜시는 여군썰) 제가 현역때 들었던 군대 괴담들이 몇게 있어서 ㅎ

  • @gohwan

    @gohwan

    2 жыл бұрын

    어서 메일 보내지 않고 뭐하십니까!!

  • @chu2016

    @chu2016

    2 жыл бұрын

    @@user-mz7ho4vq9b 김치독은 구라입니다.

  • @user-wr3gm8ry3e

    @user-wr3gm8ry3e

    Жыл бұрын

    메일 보낸다 실시!

  • @user-zr2tt6py4v
    @user-zr2tt6py4v Жыл бұрын

    와~~~ 재밌어요. 동감 입니다 ^^

  • @user-zf3yt4wf5u
    @user-zf3yt4wf5u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번창하세요~

  •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 @user-sz7pw4qc1o
    @user-sz7pw4qc1o2 жыл бұрын

    감독님 감사합니다!

  • @Radio_Thin
    @Radio_Thin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등병때 저희 중대에 금수저인데도 도벽이 있는 개폐급 말년병장이 하나 있었죠 다른 말년들은 전역전에 모포말이 당하면 애교수준으로 툭탁거리고 마는데 이 말년도둑은 길바닥 패싸움 다구리같은 모포말이를 당하고서 다음날 절뚝거리면서 전역했죠 ㅋ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제가 말년일때 도난사건이 벌어졌는데 범인을 찾아냈는지 어쩐지는 저도 전역하느라 어떻게 알수가 없었네요 정말 영상 후미 멘트대로 사람은 전역해도 도둑은 전역 안 한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 @user-zm6yh1fr1d
    @user-zm6yh1fr1d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대박이내요~~ 마치 도둑귀신이 빙의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이런경우가 있나 싶내~~

  • @user-sc5ez8ye7j
    @user-sc5ez8ye7j2 жыл бұрын

    ㅎㅎ 재미있게 잘봤어요 단결

  •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f8se3ue6o
    @user-ef8se3ue6o2 жыл бұрын

    군복무 시절을 돌아보면 견물생심 유혹이 잦긴 했던 것 같아요, 그걸 떨쳐낼 수 있냐 없냐의 차이죠~

  • @rocknrollteng6539
    @rocknrollteng65392 жыл бұрын

    육군 공군 해군 가릴거 없이 어느 부대 가릴거 없이 한명씩 도둑들이 꼭 있구나. 나 말년일때 타중대에 도둑이 있어서 난리였었는데.

  • @lightweight_baby8400
    @lightweight_baby84002 жыл бұрын

    이건 ㄹㅇ 레전드 그 자체

  • @user-ui3jq5ry9d
    @user-ui3jq5ry9d2 жыл бұрын

    155미리 자주포부대에서 통신병으로 근무한, 90년 1월 군번입니다 저도 지갑을 통으로 털린 당사자입니다. 상병때 포상휴가 복귀후 통합점호후 내무반에 가보니 점호 받으려고 정리한 군복들이 이상해 확인해보니.. 지갑이 없고, 고참들에게 이야기해도 쉬쉬하는 입장.. 누군지 의심가는 고참이 있지만, 말은 못하고.. 어디가나 저런 손버릇 안좋은 인간은 있나봐요.

  • @user-ud2or7dy8z

    @user-ud2or7dy8z

    2 жыл бұрын

    와.....저도 90년 1월 군번인데....저는 155미리 견인포인데....반갑네요..^^

  • @성리열
    @성리열2 жыл бұрын

    와~제목이 '도둑은 전역하지않는다'여서 순간 도둑질한놈이 말뚝박았나??이렇게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순간 소름돋음

  • @JKim-ie9gh
    @JKim-ie9gh Жыл бұрын

    저는 대기업 회사에서 저한테만 3번 지갑에 손댄 선배가 있었습니다. 꼭 3만원만 남겨놓고 훔쳐가요, 처음털린건 생각치도 못해서 넘어가고 두번째 어느날 같이 서울 올라가서 떡볶이를 사먹고 계산을 제가 하는데 돈이 비는겁니다, 순간 돈이 빈다고 말하자 그 선배가 잘 찾아봐 해서 제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보내서 지문감식 할거라고 했더니 야 거기에 내 지문있으면 어떻해? 했는데 전혀 의심못한 제가 뭔소리야 하고 넘겼는데 다음주 회사동생이 저 형 조심하라고 해서 순간 생각이 났죠, 그래서 반사람들 모아놓고 다시 넣어놓으라고 하고 일끝나서 집에 가는데 주머니에 7만원이 다시 들어와 있었어요.. 그 선배는 제 아버지 부조금대신 내주라고 회사친구가 준돈도 중간에서 갈취한 악질입니다. 돈 못받았다고 의심하니 눈도 못쳐다 보내요... 도벽은 못끊나봅니다. 벌써 19년전이군요.

  • @user-cr8hj3jh2v
    @user-cr8hj3jh2v2 жыл бұрын

    저는 20년도 군번입니다 다른동기놈이 소대동기 휴대폰을 가져가서 한번 뒤집어진적이 기억나네요.. 도둑은 전역하지 않는다 이 말 정말 와닿습니다.

  • @Bloody_Tuesday
    @Bloody_Tuesday2 жыл бұрын

    같은 소대 선임 도둑질 매일 하다가 저한테 잡혀서 영창간 일이 있는데 영상보니 옛 생각이 나네용

  • @ParkGyuHo
    @ParkGyuHo2 жыл бұрын

    진짜 지금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주신 시계며 지포라이터 지갑에 현금 빼간 놈들.... 군대고 학교고 도둑이 너무 많음....

  • @user-ei6ei6lt4o
    @user-ei6ei6lt4o2 жыл бұрын

    아하 k2총열 덮게 안에도 돈을 숨길 수가 있군요. 제가 군시절에도 저희소대에 손버릇 않좋은 선임과 제 바로 밑에 넘이 손버릇이 나쁘다고 사건이 터질 때마다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서 신기하다 싶었네요. 훔치는 스타일은 선임 넘은 현금이 누구한테 있다 싶으면 취침시에 몽땅 다 훔쳐가고, 바로 밑 후임넘은 양심은 있는지 다 훔쳐가진 않는 스타일... 후임넘은 심증이긴한데 제가 상병휴가 가기전 월급을 않쓰고 모아둔게 7만원이 지갑에 있었는데, 휴가 2주전에 타진지로 근무지원 가는 길에 같이 가는 고참하고 음료수를 사마실려고 보니 5만원이 없어졌었고, 손버릇나쁜 후임넘이 허리를 다쳐서 저보다 4개월 빨리 의과사제대 후 후임넘들이 그넘이 손버릇이 않좋았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지금처럼 월급이 50~60만원하던 시절도 아니고 나라사랑카드 같은 신용카드는 더더욱 없던 시절이라 현금이 있으면 잘 때 팬티의 허리밴드부분에 단단히 숨기고 잠자리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투복에 두면 백이면 백 다 훔쳐가니까요. 물증이 없어서 현금분실사고가 터지면 소대내에서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 @stephlee7162
    @stephlee7162 Жыл бұрын

    저도 겪었는데 돈만 훔치는게 아니었던 또라이가 있었어요 사연으로 한번 보내드려야겠네요 ㅋㅋ

  • @panibodeut6233
    @panibodeut62332 жыл бұрын

    데빌형님 잘 생각하셨어요 쇼츠 올리니까 유입도 많고 조회수도 엄청 늘었네요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

  • @sadlove788
    @sadlove7882 жыл бұрын

    견인곡사포 ㅋㅋ 👏👏👏 군생활45일 늘어났네 그랜드슬램 ㅋ

  • @sjcnet56
    @sjcnet562 жыл бұрын

    도둑도 많지만 빌린돈 안 갑는 진상 많아요.불쌍한 후임돈 조금씩 계속 뜯어내는놈들요 이등 일병때는 부모가 돈을 보내도 절대 있다는 얘기 하지말아야 합니다

  • @tempress9586
    @tempress9586 Жыл бұрын

    군생활뿐만 아니고 기숙사같은 단체생활을 하면 꼭 도난 사건이 생기더군요. 자존감이 있는 인간이라면 절대 그런 짓 안하죠. 저역시 전역 반지까지 도난 당했죠.

  • @user-st5qk9tc9r
    @user-st5qk9tc9r2 жыл бұрын

    저도 자대전입와서 녹색런닝 많이 서리당했죠 갈색메랴스만 입었죠 전 녹색런닝이 더좋았는데요

  • @yulestarr
    @yulestarr2 жыл бұрын

    중년탐정 김정일의 BGM을 기대하는건 저뿐이었나요? ㅋㅋㅋㅋㅋ

  • @kati7446
    @kati74462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있을때에도 보급품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곤혹을 치른적이 많았는데 어후 저건 못비비겠네요 ㄷㄷ

  • @user-fc2mv4uw1i
    @user-fc2mv4uw1i Жыл бұрын

    11월말군번 선임이 도둑이었는데 대대장이 교도소보내라고 노발대발한거 행보관이 겨우겨우 진정시켜서15일짜리 만창보내고 결국 12월초군번인 저보다 전역이 늦어졌었죠. 저 도난대책으로 절대 다량의 현금가지고 있지말고 우체국 체크카드 만들어서 사용하라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가 04년도인데 전역후 후임들썰로는 저희부대가 체크카드사용 시범사례였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근데정식으로 나라사랑카드 만들어진게 몇년도 였죠?

  • @syalot2277
    @syalot2277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담배 돈 별걸 다 훔쳐가서 절대로 관물대 안에다가 안넣습니다 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녀요. 소액만 들고 다녔지요

  • @user.MOONTV
    @user.MOONTV2 жыл бұрын

    이거이거 북진!! x포병여단 말인듯 한데요 ㅎㅎ 전 07군번이라 전역 후 일 같지만 알파 브라보 차리 본부면 음 맞는듯 ㅋㅋㅋ 전 본부포대 무선통신병 이였습니다 저희 때도 저희 생활관에 저보다 2달빠른 선임이 후임 돈 3명것 털었는데 물증이 없어서 ㅜㅜ 못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 @Seduce_S
    @Seduce_S2 жыл бұрын

    어느 부대에나 도둑은 꼭 한명쯤은 있는 것 같습니다.ㅠ

  • @TV-xc5ut
    @TV-xc5ut11 ай бұрын

    미육군에 이런 말이 있죠. "There's only one thief in the army. everyone else is just trying to get their stuff back."

  • @user-gi6sv2qy6i
    @user-gi6sv2qy6i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후반 백골신교대 수료하고 동기 6명이 공병대 전입가서 본부중대 대기할때 자고 일어나니 동기 6명 모두 현금 다 털렸었는데 누가 그랬는지 짐작은 했는데 결국은 못잡은게 아니라 안잡더라구요.아직도 여한이 남습니다.

  • @mrdaniel4666
    @mrdaniel46662 жыл бұрын

    군대 내에서는 보급품은 용서해줘도 사제나 현금 훔치는 것은 조져야 됨

  • @user-tb6br2rd1x
    @user-tb6br2rd1x2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우리부대도 저런일이 있었는데 시끄러워 질까봐 범인은 안잡고 왕고참이 사병들 모아놓고 경고하고 지나갔었음 의심가는놈은 있었는데 지금도 아쉬움

  • @117hippo3
    @117hippo3 Жыл бұрын

    공감하는 말입니다. 도둑도 대물림 하는게 맞습니다. ㅎㅎㅎ

  • @raypark2810
    @raypark28102 жыл бұрын

    20년 군번으로 육훈소에서 조교로 복무했는데 상병말때쯤 본부중대 취사병이 저희 교육대로 전출왔습니다. 얼마 있다가 중대막내 구찌지갑이 사라졌는데 끝까지 자기 아니라 그러다가 이후에 다른 후임 싸대기 때려셔 다시 전출가게됬는데 그때 행보관 군장에 숨겨놓은 지갑챙겨가려다가 걸렸었죠. 본부중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본부중대에서도 똑같았다는거 듣고 확실히 사람은 못고쳐 쓴다는걸 느꼈었죠

  • @user-ld6dq8ji6d
    @user-ld6dq8ji6d2 жыл бұрын

    어딜가든 좀도둑은 국룰인가!!?

  • @user-ed5si1ro2f
    @user-ed5si1ro2f2 жыл бұрын

    동감

  • @user-ul6hp8rl3x
    @user-ul6hp8rl3x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들은 걸리고서 혼나도 '내가 잘못했구나'라고 절대 생각 안 함 '아 x발 재수없게 걸렸네 다음엔 안 걸려야지' 평생 이런 마인드

  • @user-pp2sy1cq6e
    @user-pp2sy1cq6e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나 신병때 분대장급 동기들이 도독질 하던놈들이 있었는데 그놈들 제대후 도독 사건은 삭 사라졌음 그때가 생각 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 @uk7301
    @uk73012 жыл бұрын

    그눔의 도둑넘은 왜왜 !!! 소대마다 중대마다 대대마다 사단마다 있단말인가 .....ㅠㅠ 내 이등병때 군복돈 훔처간 그 ㅇㅇ 상병 꼭 벌받을거다 !!!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2 жыл бұрын

    병장이나 된 사람이 말년에 도둑질이나 하고 그냥 영창이 아닌 감옥으로 가야하는 일인데.. 결국 브라보 포대에서 무시를 당하는군요… 마지막은 새로운 도둑의 출연인가요?!

  • @user-lg4ot9hx5f
    @user-lg4ot9hx5f2 жыл бұрын

    저런경우도 드물지 않을까....대단하다 영창 3번이면 교도소 아닌가욤??;

  • @Akira-imda
    @Akira-imda2 жыл бұрын

    5사단 36연대 1대대 1중대 2소대 00년도 군번 박선신....이사람도 소대내에 도둑놈이였는데, 하다못해 자기도 돈 잃어 버렸다고 자작쑈까지 하면서 소내대 한번 뒤집어 놨지요...지 분대원들 돈까지 훔쳤고, 심증 100% 였는데 결국 물증이 없어 잡지 못했는데 전역하니까 도난사건 없어지더라구요

  • @user-gi6sv2qy6i

    @user-gi6sv2qy6i

    2 жыл бұрын

    님처럼 아는 사람은 다 알겁니다.

  • @hj0828
    @hj0828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전투경찰 하셨는데, 휴가도중 사고가나서 병원에 입원해있던 도중 어떤쉑이 금이들어간 훈장,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 받기 어려운 훈장인걸로 압니다. 그걸 누군가 훔쳐갔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도둑은 많습니다.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고 그런사람들은 군사재판으로 넘겨져서 제발 빨간줄 그었으면 좋겠네요.

  • @lazy8678

    @lazy8678

    2 жыл бұрын

    사설구급차? 그런거 이용할때 환자 물건 훔치는 기사도 있다더라고요. ㄷㄷ

  • @hj0828

    @hj0828

    2 жыл бұрын

    @@lazy8678 사설구급차 욕 많이먹긴하지만 (응급도 아닌데 악용하는..일부사항!) 그것도 있다는건 몰랐네요.. 정말 도둑은 주변에 다 있나봅니다.

  • @gamertv1713

    @gamertv1713

    6 ай бұрын

    이야 하다하다 훈장을 훔쳐? ㅋㅋㅋㅋ

  • @happy-2621
    @happy-26212 жыл бұрын

    구독 알람 좋아요 했어요 감사합니다 대구시내버스기사 입니다

  • @user-qx6ej4xe7h
    @user-qx6ej4xe7h2 жыл бұрын

    도둑질은 원시시대부터 약탈에 형태였을거구 시대가 아무리 흘러도 사라지지않을 범죄죠.

  • @BUYnews_부엉이
    @BUYnews_부엉이2 жыл бұрын

    곧 군대 갈텐데... 신체검사 곧 가는데 이것마저 무섭네요

  • @jamesdeankim4071
    @jamesdeankim40712 жыл бұрын

    그 좀도둑 평생 전설로 남았을듯

  • @kaesory
    @kaesory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잘 숨기네... 그걸... 어찌 것다 숨겨...ㅎㅎ...

  • @user-yz2mc1hp8s
    @user-yz2mc1hp8s2 жыл бұрын

    홀리몰리

  • @bca6574
    @bca65742 жыл бұрын

    휴가복귀할때 할머니가 맛난거 사먹으라고 주신 20만원 훔쳐간 놈,, 살림살이는 나아졌냐?

  • @user-ty2hz1ew5e
    @user-ty2hz1ew5e Жыл бұрын

    6포병여단 이셧나?ㅋㅋㅋ KH-179 155MM 견인곡사포ㅋㅋ

  • @TV-td5fg
    @TV-td5fg2 жыл бұрын

    보다보니 장석조감독님작품도 장삐주만큼 재미난데요.~~^^

  • @_hoodies_2193
    @_hoodies_21932 жыл бұрын

    해병버전: 아! 잔망스러운 포신부대 내 긴빠이의 추억이여! -그렇다고 도둑질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 @gamza1214
    @gamza12142 жыл бұрын

    93년인가 94년초인가 후임 주머니 털던 고참 전역전날 졸 다구리당하고 내무반 쫒겨나 옆부대 동기내무반도둑잠자고 전역일 당일 소주한병에 오징어 둘둘말아 내무반원이 선물이라고 던져주고 쫒겨나듯 부대 나감. 공군 군수사 40보급창 5내무반 품질관리과 소속이였나? 모병장님 손버릇은 여전하신지궁금해짐.

  • @OnMyOwn241
    @OnMyOwn2412 жыл бұрын

    오인용형 진짜 도둑은 재대 못하니봐.

  • @seanlew205
    @seanlew205 Жыл бұрын

    불침번이 임무가 외부의 침입자가 아니라 내부의 절도를 방지하거나 도둑을 잡는 일

  • @TheProjectG
    @TheProjectG Жыл бұрын

    98년 11월 군번이고 01년 1월말에 전역했는데 전역 전날 관물대에 놔둔 현금 없어졌고 누군지 의심은 갔음(2달 후임인 취사병 최모 병장) 근데 그거 이야기 할려니 2달 후임인 김XX 병장(나이는 저보다 1살 많음)이 도둑맞은 현금 금액만큼 주면서 내무반 분위기 안 좋게 만드는 것보다는 이게 낫지 않겠냐라고 해서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하고 다음날 전역 했죠 도둑은 어딜 가나 있다는거에 공감

  • @user-nq1wf4wz6f

    @user-nq1wf4wz6f

    Жыл бұрын

    저도98년1월군번입니다. 제가 막자대배치받았을때 입대할때가지고간 10만원자털린적있습니다. 저도 누군지의심이갔고 확실했는데 그땐 신병이라 말도못하고 지나간적있었네요!!

  • @user-lg1mr6wz7v
    @user-lg1mr6wz7v2 жыл бұрын

    도둑 좋나 많지. 돈 빌려고 안갚는 식기도 있고.

  • @19ageha32
    @19ageha3217 күн бұрын

    중대에서 평소 손버릇 나빴던 양반이 말년 돼서도 또 도둑질하다 걸려서, 전역 이틀 남기고 분노한 소대원들한테 몰매맞다가 군기 개판났다고 분노한 중대장님한테 중대 전체가 먼지나게 굴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짬찌라서 그냥 힘들고 그런 생각만 들었는데, 지금 이 사연 보고 나니 참...

  • @NIABUJIMOHASINO
    @NIABUJIMOHASINO2 жыл бұрын

    3번째 영창은 육군교도소로 가는거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ㅎㅎ

  • @user-sv9gx3ew7u
    @user-sv9gx3ew7u2 жыл бұрын

    와 전 국 부대마다 다 있는거였내요 소름 저도 군생활중 5천원 신권 도둑맞은적 있는대요 다행인건지 저도 휴가 복귀후 저는 현금 딱 5천원 정도 지갑에 넣고 나머지 현금 10만원정도 는 바지 주머니에

  • @railroad1038
    @railroad10382 жыл бұрын

    군대썰은 아니고 고등학교 1학년대 반에 자꾸 돈이 없어지는 일이 발생했는데 나중에 한친구가 핸드폰을 숨겨 촬영하니 자주 들락 거리던 다른반 친구가 반이 빈틈에 훔쳤던것 결국 그친구는 전학가고 잃머버린 돈은 따로 받지 못했네요 ...

  • @freemoney7734
    @freemoney7734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현금보단 카드들고다니는게 대다수라 현금도난은 다행이 잘안일어나네요

  • @user-pi8pp5fr5u
    @user-pi8pp5fr5u2 жыл бұрын

    오인용데빌 ~ 👍 군대서 좀도둑질은 진짜 흔한일이라? ㅋ 양말,옥솟 ㅋ 기본이고 ㅋ 진짜 돈도 손대는 인간들이 있엇지~

  • @SeoSeoSeoSeoSeo1
    @SeoSeoSeoSeoSeo12 жыл бұрын

    혹시 군대에서 있었던 19금썰도 방송용으로 각색처리 가능하신가요 ㅋㅋㅋㅋ

  • @team5p

    @team5p

    2 жыл бұрын

    ㅎㅎ. 넵. 보내주세요~ 검토해보겠슴당.

  • @kimdoohan1
    @kimdoohan1 Жыл бұрын

    짬안될때 px 가기힘드니깐 갈수있을때 담배한보루씩 사다놨는데 꼭2갑씩 없어지더라

  • @user-hn1wd8zb1l
    @user-hn1wd8zb1l Жыл бұрын

    와 06군번인 저도 이등병부터 병장전역까지 도둑넘이 계속있었는데..역시 다 비슷하구나;;

  • @RX-78GP03D
    @RX-78GP03D2 жыл бұрын

    군대가 전국 팔도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죠 그중에 손버릇 나쁜사람이 있던거죠

  • @user-hd3ys4gg8y
    @user-hd3ys4gg8y Жыл бұрын

    와 ㅋㅋ 저도 GOP에 있었을때 맞선임이 돈 홈치는걸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었을때 그 맞선임 전역날 애들 지갑 다 털고 간게 생각나네 내꺼는 맞후임이라 안가져간거같던데 ㅋㅋ

  • @hkl1503
    @hkl15032 жыл бұрын

    엄청 잊어버렸다!!! ㅋㅋㅋㅋㅋ 그때에는 말도 못했지

  • @puwazatza
    @puwazatza11 ай бұрын

    이 이야기 보니 중1때 생각이 나는군요. 학교 수업때 필요한 비싼 준비물이나, 혹은 체육시간에 소액의 현금을 책상 안에 넣고 다니는 일이 많았는데 반에 도둑이 있어서 많이 도난당했었습니다. 저 말고도 여럿...나중에 범인이 잡혔고, 일부는 시인을 해서 받아냈는데 그놈이 여름방학때 알수없는 사인으로 죽었었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 @user-qq7wp8js8l
    @user-qq7wp8js8l Жыл бұрын

    저도 있던 부대에서 맞선임이 화장실에 있는 휴지 가져가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휴지를 px에서 안팔아서 보급받는 휴지로도 부족했는데 공용으로 쓰라고 비치한 휴지를 가져가네요..

  • @soo8352
    @soo83522 жыл бұрын

    와 우리 중대에도 저런 도둑선임 하나 잇엇는데..ㅋㅋ 잡혀서 행정반 탄약창고에 가두고 지랄해도 그버릇 어디 안가더라구요..

  • @bcan5110
    @bcan5110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전역해도 도둑은 전역하지 않는다.. 참 무서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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