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챌린지 참여 우리나라 및 지구를 위해서 지역화가 계속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먼저 실천하겠습니다

알고리즘은 현실 세계를 세세하게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 환경을 위한 용어가 희석됐다는 것이 소리없이 무서운 현상인 것 같아요.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은 인간의 직감으로 정지버튼을 누르자고 말할 거라고 믿고, 그렇게 하기 위해 서로 노력할 수 있도록 계속 이야기나눠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50일 챌린지 보면 볼수록 사실 이 다큐는 기업들이 더 많이 봐야할텐데 싶어요... 늘 괜히 씁쓸함ㅜ

챌린지 참여 요즘은 기술에 적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라 섣불리 속세를 등지지 못할 것 같아요. 그럼에도 자력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어야하고 예술, 인문을 꾸준히 공부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을 지키려는 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50일챌린지 _15/50 지식이 자본에 잠식된다..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는 현실인생 살면서 그저 앞으로 달리기 바빠서, 이런 생각 놓치기 쉬운데 한번 쯤 멈춰서서 돌아보게 됩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기술 경제의 확장이 수출입 가속화, 권력의 집중화,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인문학과 예술을 없앤다니..심심찮게 요새 인문학의 부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이 많은데 결국 이걸 만든 것도 세계화, 기술 경제의 확장 때문이었네요 그리고 뒤에 말하신 대기업들이 유기농, 로컬,재생가능 등등 을 마케팅 전략으로 삼아 나오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여기서 그것에 대해 딱 집어주셔서 좋았어요

100일챌린지참여 알고리즘은 편리하고 정확성이 높지만 세밀한 인간성을 가지긴 어려운 것 같아요 유튜브를 많이 본 ai는 공격성이 높아졌다고 하더라구요 무엇이 더 나은 방향인지,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양심은 무엇인지, 회복해야할 인간성은 어떤 것인지 고민하고 나눠야할 것 같아요

챌린지참여) 일자리와 빈부격차등의 문제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한 집중적인 강의도 듣고싶네요♡

이벤트엔 욕심 없지만 8일째 매일 보고 있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EBS & 헬레나 호지 님~

100일 챌린지 진짜 통찰력에 감탄 또 감탄합니다.

백일챌린지참여) 헬레나 호지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록 그 통찰력에 놀라곤 합니다. 과연 인류가 지금의 위기를 직감하고 잘 넘길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사회가 개개인에게 현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분별할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미 권력은 집중 되었고 그 시스템에 익숙해져버린 우리를 자본주의 세계 경제 체제안에서 그들의 방식대로 생각하게하고 옳다고 믿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한 진정한 지역화, 생물 다양성, 지속 가능성들에 대해 모두 수긍하지만 정작 이 거대한 시스템 안에서 바꿔나갈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는 쉽게 긍정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옳은 목소리를 내면 반드시 희망은 있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

와.. 이렇게 스크린으로 뵙는것도 반갑고 영광입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_되살림 재생 가능한 지속 가능한 생물 다양성 유기농 로컬 요즘 가장 핫한 이슈네요 개인이지만 늘 의지를 가지고 실천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50일 챌린지 #11] 기술 경제 시스템의 알고리즘 확장을 보류하는데 알고리즘은 사회구조나 민주적 제도에 가해지는 피해는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50일챌린지 _15/50] 알고리즘, 컴퓨터나 수학 시간에 듣던 용어입니다. 세계화도 이 알고리즘에 놓여있다는 건 최초의 인풋, 즉 본질을 찾아내야한다는 의미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역화도 중요하지만, 뿌리뽑듯이 해결되지 않는 건 아직 본질을 찾지못해서 일까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50일 챌린지 15/50 대기업에 의존하지 않는 지역 경제화가 건강한 민주주의!

[50일 챌린지/ 18] 알고리즘에 따라 움직이는 세계화의 움직임을 감독하지 못한 채 맹목적으로 이윤을 극대화하는 일에 매달리는 일 역시 무감각하여지고 말 듯합니다. 인간 사이의 소통은 점점 줄고 기계와 익숙한 기계의존적인 삶으 지배를 받으며 우리는 지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파악하여 기계적인 알고리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대기업의 친환경 기술 전략이라는 말도 잘 살펴야겠어요.

50일챌린지) 헬레나 호지교수님의 이어진 강의입니다. 되살림 재생 가능한 지속가능한 생물 다양성. 유기농 로컬. 등 세계화. 대기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00일 챌린지 54 / 점점 더 굳건하게 자리를 잡아 그 영역마저 확장해가고 있는 기술 경제 시스템의 시대에서 진정한 로컬, 되살림 등의 의미를 찾기란 정말 쉽지 않은 듯 합니다. 헬레나 호지님의 강의를 들으며 편리하고 익숙하기만 했던 '기술'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65/100 백일 챌린지 + 15/50 50일 챌린지 두 갈래의 길 대기업들의 환경 관련 용어 사용을 보면 보여주기식의 느낌이 많이 들고는 합니다. 아마도 그들은 변화하지 않기를 원할지도 모르죠.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 국가들이 말씀처럼 알고리즘의 부정적인 면을 인지하고 세계화의 길을 걷는 것을 중지하고 지역화의 길로 방향을 변경하여 빈부격차를 줄이는 삶이 왔으면 좋겠네요.

✨️ 100일 챌린지 참여 64/100 ✨️ 수십년간 인류 발전의 방향은 대규모 기술 시스템을 향해 왔고, 그 안에서 교육받은 우리 모두 이 기술 경제 시스템의 확장을 발전으로 여겨왔습니다. 이런 배경 안에서 어떻게 기술경제시스템 확장을 막을수 있을지, 인간 개개인의 자율성과 자생력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바뀔수 있을지는 정말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ㅜㅜ

(50일챌린지 10/50) 자체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알고리즘이 세상을 지배했다는 말이 무섭기만하네요. 세계화는 점점 가속화되고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정말 이젠 모든걸 멈춰야하는게 아닌지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100일 챌린지 참여 65.두 갈래의 길 -경제 성장을 위해 선택했던 길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위기를 가져왔네요. 희석되고 잘 못된 알고리즘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해 보고, 회귀할 수 있는 길를 더 찾아 보고 실천해 봐야겠네요..

100일챌린지) 기술 과학의 발전이 편리를 넘어 새인 생활을 휘두르고 사회를 움직이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기술경제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되살림, 재생 가능한 지역화를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도 고민해봐야겠네요

11월 26일 (64/100) 지금 우리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세계화의 길 / 지역화의 길 🛤 세계화된 세상에서는 인간이 감독하지 않습니다. 자체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알고리즘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러나 알고리즘은 현실 세계를 세세하게 신경 쓸 수 없습니다. 기술 경제의 확장은 맹목적으로 수출입을 가속화하고 권력을 집중화하고 빈부 격차를 벌렸습니다. 또한 지식의 모든 분야를 장악해 학교와 학계가 예술, 인문학 같은 분야를 없애도록 만들고 과학과 기술, 공학, 수학, 경영학에 집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런 분야에 일자리가 집중되고 있고요. 지식이 자본에 잠식되는 이런 현상은 기술 경제 시스템을 지속해야 한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압박합니다. 심지어 인간의 신체와 기술을 결합해야 한다는 압박도 존재합니다. "정지 버튼을 누르자." "기술 경제 시스템의 알고리즘 확장을 보류하자." "알고리즘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먼저 파악해 보자." 👩🏻‍💻 세계화와 기술 경제의 확장으로 인한 문제점들 ㅠㅠㅠㅠ 이제 인문계열은 인기가 많이 없죠? 저도 문과 계열 전공자로서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보기는 합니다. 하지만 취업 시장에서 어쩌겠나요... 다들 이공계열로 가려고 하죠.. 바뀌어야 할 건 수두룩하지만 저희가 살아갈 앞으로의 기간동안 과연 얼마나 변화될지.. 희망을 가져봐야 하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현 시대입니다..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 .. 정말 충격적..

50일챌린지 day15💙 기술 경제 시스템을 무조건 공부해야하고, 똑똑하지 못한 내 잘못이라고 자책했는데 어쩌면 우리가 휩쓸려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요..갈수록 급변하는 사회에서 나 자신 개인의 방향은 어디로 잡아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지혜롭게 해쳐나가고싶은데 어렵네요!

[ 066 / 100 ] 의미가 희석된 지역화의 탈을 쓰고 세계화는 더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듯합니다. 세계적 협력으로 정책의 방향 변화에 힘을 실어주면 좋겠지만 ...기술 경제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이들은 멈출 생각이 없고 두 갈래의 길 앞에선 개인적인 선택만이 남아있는것 같아요. 지식이 자본에 잠식된 세상에서 끄나풀이라도 잡고자하는 노력들이 이어지기만을 바라야할까요.

100일 챌린지 참여❗️66일차⭕️ 인간이 배제된 세상이 오는게 무서워요 그런 미래는 바라지 않습니다😢

[100일 챌린지참여] 100일을 향해달려가고 매일 보고있지만 매번 어려운것같아요. 서로 공존할수있는 무언가가 이 시점에 있었으면 좋겠어요.ㅎ

[50일 챌린지: 13일/50] 작은 힘이 세계화라는 거대한 힘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위대한 수업을 들으며 생각에 잠깁니다. 쉽지 않은 방법이고 길임은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이, 지역과 지역이 연대하며 자립의 힘을 키우고 널리 퍼뜨릴 것입니다.

100일챌린지참여💛 더 빠르고 더 편안한 기술을 바라는 일상에서 기술들의 영향은 생각하지 못했어요. 정지 버튼을 누르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잠시 멈추고 되살리는 길로 방향이 바뀌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65/100 챌린지참여) 알고리즘 말씀 새삼 무섭네요. 흔히 말하는 결정권자들 또한 그런 알고리즘 하에서 자신이 내린 결과를 가져올지 알지 못한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100일 챌린지 참여 / 진짜 거리가 먼게 문제인 것 같아요.

#100일챌린지 #50일챌린지 헬레나 호지님의 강연은 들을 수록 감명깊네요 잘봤습니다

😊

[100일/50일 챌린지 참여] "무서운 건 세계화된 세상에서는 인간이 감독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두 갈래의 길 끝에서 일어날 일은 무엇인지, 지금 갈래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뭘 의미하는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알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술 발전과 트랜스휴머니즘 등에 그렇게 부정적이진 않았었는데 그걸 감독하고, 총괄하는 주체가 거대 다국적 기업이거나 그들이 운용하는 알고리즘에 그친다면 상당히 암울한 미래가 펼쳐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대기업들이 말하는 ESG나 환경 보호, 정치적 올바름 등도 정치경제학적 내러티브 없이 막연하게 그들에 의해서 주장되고 이루어진다면 그저 통제 아래 들어가는 것뿐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있죠 해야할 일은 막연하게 행동하지 말고, 많은 생각을 하고, 외치는 것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현 경제 체제 자체를 숙의하고, 그런 기술 경제 시스템의 알고리즘 확장을 일단 보류하자고 말입니다 알고리즘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먼저 파악해 보자고 말입니다

위대한수업 _50일챌린지 #13

100일챌린지참여 65/100) 위기는 구체적이고 아주 시급하게 다가와있죠. 우리가 모를 뿐이지. 참 많은 분야에서의 변화가 필요하지만 강연을 듣다보면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50일챌린지 (15)/ "세계화"라는 단어보다 훨씬 더 구체적으로 들리는 "기술경제 시스템의 알고리즘 확장을 보류하자"는 주장의 근거들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지네요. 또 이런 의견들이 일상에서 자주 언급되고 논의되었으면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여태 세계화로 이익을 누려온 집단 (혹은 지역화를 반대하거나 무시하는 입장)의 반응도 궁금하구요. "효율성" 이나 "편리성" 이 항상 좋은 것이라거나, 그것이 '성장'이나 '발전' 을 뜻하는 거라고 생각해오진 않았는데요. 기술경제의 발달로 더 편하고 좋아졌다는 느낌보다는, 새롭고 자의적인 선택을 제한받거나, 기계가 정해놓은 카테고리로 분류되 분석되어지는 느낌이 들때가 개인적으로 훨씬 많아서, 마음 속으로는 이미 정지 버튼을 누르고 있어요. 그럼에도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경영... 의 인기를, 자연스럽게, 당연한 것으로만 여겨온 것도 참 ㅎㅎㅎ

[50일 챌린지(15/50)] 헬레나 호제 세계화가 가속되는 시점에서 우리는 세계화의 위험함을 인지하고 멈춰야 할 때 입니다. 지역화의 탈을 써 의미를 희석시키는 대기업들은 세계화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역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00일 챌린지 대기업이 환경운동에 침투. 용어 희석… 무늬만 친환경 운동 하는 여러 기업이 떠오릅니다.

100일챌린지참여!

[50일챌린지][15일차]

50일 챌린지 15일차 도전

100일 챌린지)흔한 씨씨티비만봐도 카지노같은 관리시스템이 멀지않은것같아요, 인구과밀화는 진행되고...수도권의 정치,자본의 목소리는 커질거고..기본적인 생각부터 바뀌어야한다는 필요성은 크게 느껴지는데 어떻게 이 발전방향과 속도를 늦추면서 지방도 상생할수있을까요ㅜ

100일 챌린지) 정지 버튼을 누르자. 기술 경제 시스템의 알고리즘 확장을 보류하자.. 이 말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일자리와 지역화의 길 어떻게 만들어가는것이 좋을까? 파괴없이 미래를 위해 세계화와 기술력에 대해 생각해봐아겠다

지역화!

[🎉56/100일 15/50일 챌린지 참여🎉] 무서운 현실을 말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pause가 가능할까요? 그래서 저분이 목소리를 내시는 거겠죠? 😢

100일 챌린지 참여 인간이 없는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세상 무섭네요 . 빈부격차 등 양극화가 멈추길 바랍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자본에의 잠식, 본질에서 벗어난 상업적 사용.. 진짜가 무엇인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끊임없는 세계화로 비대해진 세계는 결국 사람이 통제력을 읽게 되고. 최후의 최후엔 AI에 의해서 지배되겠죠.

대기업이 말하는 되살림, 생물다양성, 이런건 100퍼 거짓말입니다. 단어만 그런 단어를 쓸 뿐 다른 나라에 가서 대규모 벌목을 하기도 하고

esg경영의 헛점을 강의가 제대로 지적라는것 같네요 기계론적 세계관에 대한 반성은 항상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