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챌린지] 발전이라는 건 무조건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니 발전이라는 게 마냥 좋기만 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강의에서 나왔던 이야기 중 과거는 비참하고 기술 발전은 우리 삶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통념을 버려야 한다는 말이 유독 기억에 남네요

100일 50일 챌린지 참여_ 헬레나 노르베리에 대해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강의로 만나니 새롭습니다. 지속가능한 삶과 방식에 대해 늘 생각하게 합니다.

100일챌린지참여💛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세상에서 회색빛 세상이 된 걸 보고 미하엘 엔데의 '모모'가 떠올랐어요. 의문 없이 그저 뒤처지지 않으려면 발전하는 대로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지역의 자립과 문화적 자존감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지역화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더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방법이 있다는 희망을 계속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일 챌린지 45 / 과거는 비참하고 기술 발전만이 우리 삶을 발전시킬 것이라는 통념을 깨야한다는 말씀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알만한 진리임에도 당장의 편리함을 주는 기술 발전을 우선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조금 천천히 나아가더라도 모든 것을 조화롭게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세계와 조화를 이루는 새롭고 오래된 방식을 배워야한다는 말이 멋지네요

100일 챌린지) 협력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살기 위해서는 진보에 대한 통념을 버리고 새롭고 오래된 방식 모두에서 배워야 하고 지구의 이익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군요.

문명이 생기고 계속해서 발전에 발전의 길을 달려왔는데 이제는 정말 멈춰서 되돌아보고 발전을 위해 당연시 됐던 생각들이 다듬어지고 바뀌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네요.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이런 변화를 감지하고 무언갈 해볼 수 있는 그리고 해내는 시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상적이던 행복한 라다크의 파괴라니 무시무시한 말이네요. 짧지만 생각해볼게 많은 강연이었어요.

100일/50일 챌린지 참여♡ 세계화의 이면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신식을 경험하고서는 전통을 지키는 것의 중요함을 알더라도, 아예 처음 겪어본 젊은 세대들은 동경할 수 밖에 없었겠네요 세상은 점점 편리해지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늘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50일챌린지 day5💙 글로벌화에 대한 관점을 달리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빠르게 성장한 사회인만큼 그 안에서 많은 격차들이 발생한 듯 싶습니다. 문듯 이렇게 계속 발전하다가 우리에게 결국 중요한 것은 의식주이기에 어느순간 다시 농경사회로 돌아갈 수 도 있지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이 든 적이 있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셰계화와 지역화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어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한 번 쯤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50일 챌린지 3/50) 문명의 발전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 왔지만 어느순간 돌아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발전이 사람들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50챌린지) 문명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통해 알려주셔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00일챌린지) 기술과 시스템의 발전으로 인한 편의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러한 혜택들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경제적으로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까지 악영향을 미친게 가슴아프네요

50일 챌린지 (5) / "오래된 미래"라는 표현이, 여기서 나온거로군요. 생각해보게 되는 표현들이 많네요. 지역 자립, 문화적 자존감, 진보에 대한 오래된 통념을 버려야 한다...등등. 현대경제시스템을 생각하면 계란으로 바위치기같은 관점이지만, 새로운 시각에 눈뜬 기분입니다. 티벳을 가본적 있어, 라다크란 곳은 처음 들어봄에도 유사한 풍경에 개인적으로 무척 관심있게 봤네요.

100일 챌린지)자본주의는 풍요를 만드는 마법의 주문같았는데 오히려 건강한정신을 파괴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자본을 추구하는것이 앞서는것같았는데 요즘 사회를 지켜보면 인류가 거대한 공황장애에 걸려있는것도 같고.,오래된 관습속에 녹아있는 현재를...주변을 아끼는 것..남들은 고루하다고 여기는 삶의자세에서 어쩌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할수 있을까요...내일은 조금 더 절제하고 겸손과 배려를 생각하는 하루를 보낼수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저 역시 10대와 20대엔 서구에 대한 문화적 열등감을 꽤 가지고 있었죠. 지금도 그런 부분이 조금은 남아있는 것도 같고. 지금도 이 광고라는 건 끊임없이 미화하고 과장하고... 진실된 광고는 100프로 중에 몇 프로 정도에 불과하죠. 주요 소비층에게 신제품을 구매하도록 부추기고. 광고는 여전히 독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거대 은행이나 기업들 무슨 사고나 비리가 생길 때 마다 화려하고 입이 딱 벌어지고 눈이 커지는 광고로 최고 인기 배우나 유명인들을 내세워 도배를 하죠. 왜 그러겠습니까. 4~5년 전에 이분의 책을 접한건 정말 우연이었지만,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헬레나 호지 이분의 강연을 이어서 보고 있습니다~

100일 챌린지 문화적 열등감...에 공감하게 되네요 농업은 살아가는 수단이었는데 돈으로 가격이 매겨지고 자극적인 매체가 들러오면서 오락의 기준이 바뀌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함니다

#50일챌린지(5/50) 저 현상이 라다크에만 해당 되는것이 아니라 모든 인강의 본성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기술이 발전 하면 사람들의 욕심이 생기고, 기술이 발전하지 않고 전통대로 살게되면 평화롭고.. 이 조화를 이루는게 정말 중요한거였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영상이였어요 잘보았습니다

100일, 50일 챌린지 참여 현재 우리가 바라는 모습이 과거에 존재했다는 것. 오래된 미래 이 말이 모순될 것 같지만. 오늘날이 이상적인 모습을 갖기 위해 돌아봄이 필요하다는 점. 저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세계화가 이루어진 게 장점도 있지만 이렇게 단점도 크네요 꼭 세계화가 필요하고 사람들이 새로운 문명에 대한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면 있는 그대로에 만족하고 스스로의 문화를 지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심리적인 문제로 언급한 것들이 우리나라 상황에도 적용되는 것 같고요..해결책으로 경제적 우선 순위를 바꾸고 보다 지역화된 세상을 만들어야한다는 말에 공감하게 되네요

55/100 백일 챌린지 + 5/50 50일 챌린지 오래된 미래 책을 10년정도 전에 학교에서 읽으라고 해서 읽었는데 강의를 들으니 또 새롭다고 느껴지네요 그때의 저와 지금의 달라서 그런지.. 아니면 잊은건지.. 어쨌거나.. 과거는 비참하고 기술 발전은 우리 삶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진보에 대한 오래된 통념을 버려야 한다..! 이것 참 이해는 되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뭔가 뒤떨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 하거든요.. 오래된 것을 배척 말고 오래된 방식과 미래에서 모두 배우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양한 발전이 꼭 필요하거든요.. 뭔가 농업 지역을 위한 스마트팜이 생각 나기도 하네요! *무분별하고 비효율적인 세계화로 인해 라다크는 1. 경제적 타격(대기업의 생산품이 농사등을 비경제적으로 여겨지게 만듦) 2.심리적 타격을 얻게됨.(라다크 문화를 뒤떨어지게 느끼게 함) 이 빽빽하고 혼잡한 행성에서도 더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살아갈 길이 있음. 그러기 위해서는 진보에 대한 오래된 통념을 버려야 함. 과거는 비참하고 기술 발전은 우리 삶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통념을. 모든 결 더 전체적으로 보아야 하고 이를 통해 더 겸손해야 함. 좀 더 맥락적인 접근법으로 지식을 살펴보는 게 필요하고 기업의 성장과 세계화라는 신조에 의문을 제기해야 함. 우리는 살아있는 세계와 조화를 이루는 새롭고, 오래된 방식 모두에서 배워야 함. 진짜 경제인 살아 있는 세계를. 또한 우리는 우리의 행복과 지구의 이익을 위해서 경제적 우선순위를 바꿔나가고 보다 지역화된 세상을 만들어야 함.

50일챌린지)사람과 사람 사람과 땅의 조화 상호보완적인 경제..오래된 미래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55/100 챌린지참여) 와..오래된 미래의 저자분이군요. 책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런 내용을 다루고 있군요. 라다크가 자본주의에 침략당하는 과정을 보니 새삼 저를 둘러싼 세계가 어떤 곳인지를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진보에 대한 통념을 버리고 현대를 지배하는 가치관에 의문을 가지는 것이 지속가능한 세상으로 가기 위한 시작이다.

#50일챌린지 _5/50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 진보가 무조건적으로 좋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당장 눈앞의 발전보다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들의 기존 생활방식과 문화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인지 고려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일챌린지참여) 발전된 기술과 자본이 항상 옳은 방향으로만 작용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라다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진리는 언제 어디에서나 통하는 것이 아니었고 ,진보라는 통념에 갇혀 무분별한 세계화를 진행한 것이 어떤 불행을 불러왔는지 라다크를 통해 반면교사 삼아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46/100일 50일 챌린지 참여🎉] 외국생활을 하면서 우리나라를 밖에서 지켜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과 선진국과 비교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친절하고 도덕을 압니다. 동방예의지국이 맞지요 하지만 산업혁명을 먼저 얻게 된 다른 나라를 찬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라다크 사람들이 자신 문화와 삶의 터전에 대한 자존감을 잃은 것과 비슷해보입니다. 제가 안타까웠던 것을 이분이 설명을 해주는 군요 수업 감사합니다

[50일 챌린지 3/50] 좀 더 지역화된 세상을 만들어야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진보하고 발전하고 있는 것 같지만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곧바로 고립되는 게 인간 세상인데, 우린 간과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세계화는 도리어 현실적이지 않은 것 같다고, 팬데믹 세상에서 느꼈습니다. 경제의 메인 스트림도 바뀌어야 할 것 같고요. 더 많은 얘기를 듣고 싶네요.

지속 가능한 성장의 중요성을 새삼 느낀 강의였어요

챌린지 참여) 진보 세계화의 이면에 빈부격차가 발생하고 그후30년! 티베트의 이국적인 모습과 삶의 풍경속으로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00일 챌린지 참여 55.라다크는 왜 파괴되었나 -7:32우리는 살아 있는 세계와 조화를 이루는 새롭고,오래된 방식 모두에서 배워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행복과 지구의 이익을 위해서 경제적우선순위를 바꿔나가고 보다 지역화된 세상을 만들어아야 한다.

100일 챌린지 참여 라다크 사람과 사람,사람과 땅이 조화를 이루는곳 너무 머찝니다. 근데 ㅜㅜ 파괴되다니 ㅜㅜ

50일 챌린지 1/50 진보가 꼭 인류의 행복으로 이어지진 않는군요. 라다크인들이 행복했으나 현대 경제 시스템이 들어온 후,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이 늘었다는게 이를 방증하구요 우리가 얘기하는 발전이라는 것이 진짜 제대로 된 방향인지 고심하고 끝에 말씀처럼 새롭고 오래된 방식 모두에서 배워야하겠습니다-

50일 챌린지 5/50 가난, 갈등도 없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던 곳이 서구 문명에 의해 예전 모습을 잃어간 것이 안타깝네요. 경제적 성장과 삶의 행복이 꼭 일치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현대 경제 시스템이 더 편리하고 부유함을 가져다 주었지만 새로운 관점으로 더불어 사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세계화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이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로컬의 특색을 따라 사람들이 찾아오면, 자본도 함께 들어와 로컬을 만들었던 가게들은 밀려나고 프랜차이즈가 차지하죠. 로컬의 특색은 퇴색되고 흐릿해지는 과정이 더 큰 규모로 이루어지는 것이 세계화인데 그에 대해 너무 무감각해진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 오래된 미래 책 읽었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습니다. 어떤 이유로 라디크에 보조금과 함께 글로벌 기업 상품들이 들어오게 된건지도 궁금해오

( 50일 챌린지 / 5일 ) 라다크는 왜 사라졌는가! 사람의 욕심으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생개해보게 되네요.

(50일 챌린지) 버터와 대량생산 곡물이 지역농업을, 미디어와 광고 그리고 도시의 소비문화가 라다크의 순수한 문화를 파괴했군요.. 이 이성적인 서구문화가 젊은이들을 지배하고.. 지역의 자립과 자존감이 사라지는 모습은 참으로 슬픕니다. 피할수 없는 거대한 파도같은 현대 경제.. 사람들이 더 협력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진보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겠네요.

라다크 파괴 ㅠㅠ 그냥 단어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접한건 처음이네요

[ 056 / 100 ] 세계 경제의 도래로 평화의 땅이 파괴되는 극명한 과정을 목격하고 겪은 헬레나 호지가 설파할 작지만 큰 로컬의 위력에 대한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되고 책 '오래된 미래'도 읽고 싶어지네요.

100일챌린지참여 55/100) 지구가 수용가능한 인구밀도를 이미 넘어섰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진보라는게 뭔지 다시 생각해보고 인류의 삶의 양식을 다시 생각할때가 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50일 챌린지 참여합니다

[#50일챌린지 _5/50] '우리는 살아있는 세계와 조화를 이루는 새롭고, 오래된 방식 모두에서 배워야합니다'라는 구절이 인상깊었습니다.

챌린지 참여 로컬 경제 운동가라니 생소하지만 대단한 노력이 보이네요.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원주민들 고유의 생태계를 무시하는 행태가 너무 익숙한 모습입니다. 기술발전보다 고유의 문화를 보호하는 목소리가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100일챌린지 #50일챌린지 기술과 정보가 발달하며 서로 비교하기 쉬워져 행복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정보가 생각나네요

100일 챌린지/2회차 어떻게 세계화가 한 지역을 망가뜨리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광고가 미치는 심리적 영향이 이토록 무서운 것이었네요! 무엇보다 비교와 열등감을 심어준다는 점이 가장 크네요

가난도 갈등도 없는곳!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곳은 유토피아를 서서히 무너트리는 경제가 무섭다!!

[50일 챌린지 11] 인도 북동부 라다크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여행입니다. 오래된 미래를 통해 만난 라다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라다크가 더 이상 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제 빛을 잃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정부 보조금을 받은 대기업이 대량의 상품을 들여 현지인들의 경제 생활을 위협하고 모두가 풍족한 것처럼 보이는 소비문화로 현지의 젊은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과정을 보면서 라다크의 파괴가 낳은 병폐를 알려 주네요.

[50일 챌린지 #4] '라다크'라는 오래된 미래의 삶에서 전통적 세계와 새로운 세계를 오늘날 현대 경제 시스템을 통해 과거는 비참하고 기술 발전은 우리의 삶을 향상 시킬것이라는 통념을 버리고 전체적 시각으로 바라 봐야하며 로컬의 경제로 나아가야 한다.

✨️ 100일 챌린지 참여 54/100 ✨️ 진보에 대한 맥락적 종합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말에 굉장히 동의하지만, 라다크의 멸망에 어떻게 적용할수 있을지는 조금 고민이되네요. 라다크 사람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여유로웠다고 하지만, 제한된 자원과 정보 안에서 이뤄낸 밸런스였다는 점이 생각할 지점인것 같아요. 실제로 다양한 산업과 문화를 접하고 나니 라다크 사람들도 진보를 원하게 됐었던 것이고, 그 과정이 너무 급진적이라 갈등이 일어났던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보라는 방향성은 그대로 두고, 어떻게 해당 사회에 가장 잘 맞게 적용하고, 부작용을 방지할 시스템을 만들수 있을지가 좀 더 현실적인 제언이 아닐지요 🤔

50일 챌린지) 로컬라이즈된 사회가 가진 장점을 잃지 말아야할것 같아요

환경운동가들이 애써서 위면하는건 현지의 질병으로 인한 영유아사망율, 장기간의 낮은 임금의 노동으로 인한 빈곤, 정보화의 격차로 인한 교육기회의 박탈등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오로지 문명화의 쓰레기만 보여주면서 부작용만 말하죠. 발전된 문명화가 그렇게 나쁜거라면 다들 하지 말아야죠? 누군가는 영원히 변치않는 삶을 박제화되어서 살아야 하나 싶네요.

Ebs를 통해 세상을 배워가는 #50일 챌린지 저는 요즘 여행 유튜버들 영상을 자주 봅니다. 가보지 못한 나라들의 모습과 문화들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에 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행복지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나라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요즘은 그곳 사람들이 별로 행복해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가 바로 'SNS' 때문이래요. SNS를 접하기 전까지는 몰랐던 서구문화들을 접하고, 점점 서구식으로 개발화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나라와 별개로 요즘 한국에서도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sns를 보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sns에서는 더 화려하고 꾸민 모습을 전시하니까요. sns를 위해 사는 것같은 사람들도 이따금 있는 것 같고요... sns가 개인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위대한 수업에서 서구화와 멀었던 라디크가 서구화 개발을 통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건강한 현대사회를 만드는 법은 무엇일까? 어떤 식으로 지역화를 하면 되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100일챌린지참여!

#위대한수업_50일챌린지 오래 된 미래!!! 와우

50일 챌린지 참여 4일차 (50/4)

50일 챌린지 5일차 도전

[100일 챌린지참여]

[100일/50일 챌린지 참여] "더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살아갈 길이 있습니다" 중학교 다닐 때 국어 교과서에서 만나뵈었던 분인데 위대한 수업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교과서에서는 상당히 짤막하게 나왔지만 '오래된 미래'라는 역설이 인상깊어서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에 그 무엇보다 그 말을 통해 역설이라는 개념이 어떤 것인지 강렬하게 알게 되었으니까요 계속 진행됐던 'globalization'은 각 지역, 국가가 동등하게 국제화되는 게 아니라 단순하게 미국식 모델을 전 지구에 심는 것뿐이었죠 확연히 이건 현대 경제 시스템이 문제의 원인점이라고 보여집니다 그에 대한 대안은 차치하고도 문제 의식은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화'라는 것도 대안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정으로 자유롭고 평등하게 상호호혜적인 세계 연결로 나아가는 발판으로서 활용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수업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위대한수업_50일챌린지 #5

이미 200년 전에 마르크스가 일깨워 줬던 진실들인데.. 욕망이 진실을 가리는 현실이 타개되지 않는다..

[50일 챌린지][5일차]

100일 챌린지 행복하게 전통을 지키며 사는 땅에 기업 경제가 들어와 파괴되는 진보의 민낯을 보게 된 것 같아서 무섭네요.

지구란 생명체는 머지않아 한계에 부딛치게 될겁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53일차⭕️ 문명화되고 정제된 삶의 모습보다는 원초적이면서도 순수한 전통의 가치를 따르는 삶의 모습이 더 궁금하고 지켜주고 싶달까요

[50일 챌린지: 5/50] 5일째 위대한 수업에 들어왔습니다. 오늘의 수업 는 뭔가 머리와 가슴을 때리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티베트의 끝자락, 라다크에서 보았던 균형과 자립의 행복. 사람과 사람이(세대와 세대), 땅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그 척박한 땅에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그런데 그 곳에 스며든 세계의 경제와 '진보'와 '세련됨'이라는 허상의 탈을 쓴 문화가 라다크를 점점 약하게, 갈등과 분열, 불만의 곳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어쩐지 라다카의 그런 아픈 변화가 남의 일 같지 않은 것은 어쩌면 정도와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지금 이 지구 이 곳 저 곳에서 일어나는 모습과 같기 때문일 것입니다. '좀 더 나은 것'을 찾아 앞서나가는 것이 멋진 일이라는 착각에 빠져 우리는 충분히 스스로 여기에서 우리 지역에서 자립하고 균형있게 살아갈 수 있음에도 너무 많이 너무 멀리 변해버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세계와 지금 여기에서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하게 함께 (사람과 사람이, 사람과 자연이)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오래된 우리의 과거가 길이 될 것입니다.

[50일 챌린지(5/50)]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1. 라다크가 파괴된 이유 - 첫번째 타격 경제 : 대량생산된 가공 곡물은 싼값에 팔리면서 지역농업은 비경제적인걸로 인식 - 두번째 타격 심리적인 것 : 미디어에서 농사와 라다크 문화 전체는 뒤떨어지고, 도시문화는 아름답고 풍족하게 표현됨. 지역의 자립, 문화적 자존감 훼손 2. 과거는 비참하고 기술 발전은 우리 삶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진보에 대한 오래된 통념을 버려야 함. 3. 우리는 살아있는 세계와 조화를 이루는 새롭고 오래된 방식 모두 배워야 함 - 그동안 기술발전과 세계화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지역을 파괴시킬 정도로 위험하고 폭력적이 될 수 있구나 느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11월 16일 (54/100)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 라다크에서는 가난도 실업도 갈등도 거의 없었다. 사람들은 경제적, 심리적 안정을 누렸고 세대를 넘어 교류하며 땅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러나 세계 경제가 도래하자 환경과 사회 구조, 사람들의 정체성에까지 영향이 불어닥쳤다. 실업과 가난, 오염, 불화와 갈등, 정신적 붕괴가 생겨났다. ✔️ 첫 번째 타격 : 경제 대량 생산된 식품 👉 지역 농업이 비경제적인 것이라고 여겨짐 ✔️ 두 번째 타격 : 심리적인 것 글로벌 미디어와 광고가 보여주는 이미지와 메시지 👉 라다크 문화 전체를 뒤떨어진 것으로 보이게 함 ㅡ 전통적 세계와 새로운 세계 이 두 세계의 극명한 차이를 경험하며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은 서로 연결돼 있으며 하나의 근본 원인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 그것은 바로 현대 경제 시스템 ㅡ 진보에 대한 오래된 통념을 버려야 함 과거는 비참하고 기술 발전은 우리 삶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통념 ㅡ 모든 걸 더 전체적으로 보아야 하고 이를 통해 더 겸손해져야 함 좀 더 맥락적인 접근법으로 지식을 살펴보는 게 필요하고 기업의 성장과 세계화라는 신조에 의문을 제기해야 함 ㅡ 우리는 살아 있는 세계와 조화를 이루는 새롭고, 오래된 방식 모두에서 배워야 합니다. 진짜 경제인 살아 있는 세계 말이죠. 또한 우리는 우리의 행복과 지구의 이익을 위해서 경제적 우선순위를 바꿔나가고 보다 지역화된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 얼마 전에 올라온 '자크 아탈리 - 인류를 구하는 생명 경제' 강의가 생각나는 강의였습니다! 내용도 비슷해서 또 한번 지금 우리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네요.. 세계 경제가 도래하자 라다크에서도 그런 변화가 일어났다니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너무 좋은 내용의 강의라 많은 내용을 옮겨보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