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군요..... 수도자 같아요. 두분! 이렇게 수준 높고 깊이 있는 다큐를 제작해주신 제작진에게 진심 감사드립니다. ebs다큐 만세

저분들이 행복한건 욕심없이 가진것에 감사하고 사랑하는사람과 함께하기때문인것같네요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계속앞으로도 롱롱

나도 가끔 이렇게 이전의 삶처럼, 과거의 삶처럼 단순하고 육체노동이 조금 섞인 삶이 더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단, 달리기와 자전거를 타고, 정원과텃밭에서 가꾼 것들로 식사를 하고.......주변에 사람들이 있는 작은마을이라면, 나름 만족할거 같다. 빵만드는거 배워서, 내 빵은 내손으로 해먹고................. 메타버스니, AI니 그런거 다 알기 귀챦고, 심플하게 살다 가고프다. 해외에서 3-4개국 몇년씩 살아봤고, 여행도 자주했으나, 이젠..단순함이 좋다. 아마, 거의 경험하고픈것을 다 한후에, 미련없음이 아닌가 싶다. 아이러니하게도, 단순함이 마음을 비우게 해서 더 낫다. 미국에 살아봐서, 이들이 하는 말,매번 물질만을 계속적으로 구매, 추구하는 주변과 내삶이 질린다는 말, 이해한다.

@herlifekim9932

2 жыл бұрын

저랑 똑 같네요. 저도 단순하게 삽니다. 세상 호기심 욕망 등 어느 정도 정리되니 세상 참 편하고 좋습니다. 비행기보다 걸을수 있는 공원, 경제서보다 고전 소설, 달달한 케익보다 텁텁한 빵...

@motohyun9359

2 жыл бұрын

이심전심 군대, 항국에 새내기덜한테 적용하기는 벌려놓은 프로젝트가 많아서 쉽사리 내려놓기는 무리,일겁니다😅

@puravida6506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corleoneakkw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하면 돼 내일 일어나서

@user-uj1vh4hv7r

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간이 지나면 단순하게 사는 삶을 꿈꿔보네요..심플 이즈 더베스트

진정한 행복은 없는것을 얻는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것에 감사하는것이다.

@user-rv4rn3og9l

2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ᆢ

@user-nw1wb9ju6o

2 жыл бұрын

그먼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게 적어서 살기가 힘들면? 그래도 만족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 당신의 발상은 사회제도가 낳은 가진자들의 세뇌구만 부처같은 삶을 살려면 모두가 같은 삶을 공산주의가 이론은 좋아 근데 다 공산주의를 안 따르잖아 똥 구더기속에도 서열이 있더라.

@user-nw1wb9ju6o

2 жыл бұрын

석가 붓다도 알고 보면 뉴프론티어 그게 이 지구의 생명체의 진정한 숙명

@jasonlee8511

2 жыл бұрын

젊은 아직30대인데.....

@jasonlee8511

2 жыл бұрын

눈 산 사태 조심하세요

31살에 저런 결정을 유지하다니 대단하다. 지혜의 정수를 가진 분들인듯.

@user-xd3jv1uq9j

2 жыл бұрын

@준이맘 아이고.. 이게 진짜라면 안타깝네요 참..

공기좋고, 과식도 못하고, 몸을 움직이고, 사람 한명이 소중하고, 스트레스없고, 걱정이 없는 평화로운 곳이네요.

@jakafe1188

2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없어서 스트레스 받을것같은데요 ㅋㅋㅋㅋ

@coolso5053

2 жыл бұрын

애기가 없는게 희한하네요 ~ 콘돔.피임제 없을텐데요...

@user-ml3xk5sf3l

2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잘 됩니다...가봄

@user-vr4yb4kw1s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오지게 무료하고

@peaceful_world5

2 жыл бұрын

@@user-vr4yb4kw1s 권태는 행복의 또 다른 모습이라는 걸 깨달은 삶은 평온하죠...

물질의 습관을 버린다는 것이 쉽지 않을터인데... 대단합니다. 행복하세요.

@hgbean

2 жыл бұрын

연봉 십만이면 월 팔천불인데 그게 머라고..그냥 이곳이좋아 선택햇다고하지

@user-oc2vs1ko7b

2 жыл бұрын

@@hgbean 님연봉 얼마?

@user-zh6rn1db8e

2 жыл бұрын

@@user-oc2vs1ko7b 3200

@motohyun9359

2 жыл бұрын

가슴에 와 닿는 장면은 남자가 노래를하니 여인네가 존경으로 맞장구를 치며 노래를 하네요

20대에 아무것도 모르고 라다크를 다녀왔네요 저도 가끔 저곳의 주먹쥐고 일어서처럼 살고싶은 백일몽을 꾸기도 합니다

돈이 부족하든 풍요롭던 젊은 부부가 같은 생각으로 문명을 떠나 자연인 삶을 선택한게 대단합니다.👏나무를 하고 물을 길으며 부뚜막에 음식을 하는 부인과 옆에서 돕는 남편,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온가족 모두 건강하고 더욱 행복하길 바랍니다 👍🎶❤️

@michaelpark5681

2 жыл бұрын

그냥 허세임. 세속을 떠난듯. 초월한듯 살고있으나 결국엔 세속에게 자기 생활/철학을 보여줌으로서 우월감을 느끼며 정신자위하고있음. 정말 진심으로 세속에 염증을 느끼고 회의감을 느꼈다면 우리들이랑 소통하지도 않음.

@nfds2

2 жыл бұрын

@@michaelpark5681 ㅇㅇ 나이들면 병원가야되는데 그때되면 아 미국살껄 생각남

@michaelpark5681

2 жыл бұрын

@@nfds2 ㅋㅋㅋ 빙고

상상으로만 품는 이상을 직접 실행에 옮기는 결단력에 놀랍다. 저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빈다. 부럽네...

저 삶을 선택하신 두분은 천생연분일까요? 감히 선택할 수없는 길을 선택하신 두 분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부럽기도 한건 왜인진 모르겠지만 두분이 아름다와보이기까지 합니다. 늘 건강하시길.그리고 늘 평화와 사랑이 함께 하시길…

두분이 서로 통하니 어디서 살든 행복하실꺼에요 욕심도 버리고 지금의삶 축복 합니다^^❤

여성분 계속 웃고 있어요.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질 않는게 경이롭네요.

영화같은삶 없어도 저리행복하고 사랑하며 자유로운 저분들 보기만하는데도 편안해집니다 내자신을 혼내주고싶네요 두분 행복하세요

진정한 인간의 삶을 생각나게 하네요. 돈의 필요성에 인간의 가치를 팔아버린 사람은 이해 못하지 싶네요~ 존경합니다.당신의삶을😌

영혼이 맑은 부부네요.

원하는 삶을 위해 주어진 자기의 것을 포기한 용기가 부럽기만 하군요. 풍요와 빈곤의 기준이 물질이 아닌 자신들 삶의 가치에 둔 이분들... 행복하세요.^^

어느누구도 이래라 저래라,하지않네요 나 스스로 자유로움... 책임감있는 자유 내 본연에 집중하고 타인에 간섭하지않는삶 제가 추구하는삶...

할머니랑 케이틀린이 앉아서 서로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왠지 눈물이 울컥했습니다. 뭐랄까, 그냥 사랑이잖아요. 본래 우리 마음이 그러한데 지금 우리는 왜 서로를 할퀴며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을까요

@user-jk4nw8np2e

2 жыл бұрын

@준이맘 그정도 정성이면 구청에 찾아가세요 식칼이라도 들고가서 으름짱이라도 놓으세요 나라 살림이 얼마인데 동사무소 접수하면 도움갑니다

@user-yg5ey3vz9o

2 жыл бұрын

@준이맘 인천 마가의다락방 기도원겸 교회입니다 한번찾아가보세요.그렇게 힘드시면요.ㅜ

@user-tm1oe7gt1f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래도 저는 풍요로운 삶이 좋아요 각자 취향대로 사는거죠

미국인은 저기 가서 산다고 대단하게 여기지만, 태어날 때부터 쭉 저곳과 비슷한 곳에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많다. 나의 가치로 남을 쉽게 판단하지 말자. 같은 공간에 있어도 우린 다른 세상을 산다.

@sinmyoung77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다 다른세상에 살뿐만 아니라 사람도 각자가 다 다릅니다. 사회에서는 사람을 남녀좌파우파지역국가종교로 나누지만 사실은 사람은 그렇게 나눌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커지고 점점 심각해지게 되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런걸 아는 사람은 높은자리에 있지 않고 , 높은자리에 있는 사람은 알지를 못한다

@user-ze9ck4js9h

2 жыл бұрын

문명을 경험하고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과 태어날 때부터 자연 속에서 살 때의 행복은 엄연히 차이가 나는 것이죠, 누가 더 대단한가는 저의 입장에서는 미국인이 더 훌륭한 인성을 지니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onegood

2 жыл бұрын

문물의 풍요를 뒤로 하고 무욕의 삶을 선택하는 것, 본인들이 원해서 행하는 것이라는 부분에서도 배울 점이 있네요. 전 돈 주고 살라고 해도 안 할 것 같아요.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예전에 오래된 미래 라는 책을 읽으면서 어떤 곳일까 상상만 했는데, 한번쯤은 저런 편안함을 느껴보고 싶어요.

젊으신분들이인데 진정 참의미의 삶을 깨우치고 사시는모습에 부럽기도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행복이란 ? 우리 주위에 가깝게 있는것을 순수하고도 아나로그한 두젊은 미국인은 모든 욕심을 내려놔 진정한 행복을 성취했네요 너무너무 감동적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먼지조각의 존재도 안되는걸 왜그리도 욕심들이 많은지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다들 벽보고 반성들좀 하면 좋겠네요

@bukkaii4917

2 жыл бұрын

우린 편리한 현대 문명에 길들여져 살아 왔기 때문에 문명 안에 있어야 편안하고 평온을 느낍니다. 좋아 보이면 본인부터 실천을 해보세요. 본인도 하라면 못하면서 반성 타령은 웃깁니다

어딜가던 남을 너무 의식하지않고 조그만 행복에 감사할줄알면 그것이 천국이지. 구지 라다크까지 갈필요는 없어요.

@hena2278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그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ㅎ

@lovelypuppyteddy

2 жыл бұрын

가야됩니다. 한국에서 불가능이에요.

@evahwang3620

2 жыл бұрын

@@lovelypuppyteddy ㅋㅋㅋ songkim님댓글+Google Global님 댓글이 가장 본질에 다다른 정답인것 같아요

@user-zb7io6mn2h

2 жыл бұрын

@@lovelypuppyteddy 가능하긴 해요 단 10년간 부모와 싸우고 부모님이 절포기하게 해야 가능 ㅋ

@jay-124

2 жыл бұрын

가는게 정답입니다...절대로 탐욕과 허영의 도시 한국에선 불가능해요... 지인들 중에 라다크나 포카라 등으로 떠난 사람들이 있는데.... 잘살고 있어요...아마 한국에 있었다면 시댁문제 재산문제 형제문제 빈부문제 통일문제 등등 쓰레기같은 돌더미에 걸려 벌써 악귀가 되었을 듯....... 다만 저 위에 한분의 댓글...부부가 서로 같은 뜻이라는게 가장 위대한 것이지요...

부유보다 부부가 행복한 삶이 부럽다 부부가 서로 좋아하고 공유하는것들이

세상에는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걸 새삼 느끼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지금 삶이 두분이 같이 한다는것이 중요하다고봅니다 존경합니다

왠지 가슴이 멍멍합니다. 자연속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분들 같아요~ 얼굴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고 욕심부리지않고 살아있으매 감사할줄아는 대단한 부부입니다. 잠시 나 자신을 뒤돌아봅니다. 누릴께 많은데도 더 조금더 끝없는 욕심속에 상대적 빈곤을 느끼며 살았지않나 생각이듭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를 감사하며 비우고 사시는 모습이 인간이 살아가야하는 진정한 모습같이 느껴집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지붕에 눈 쓸고 따스한 수제비 끓여먹던 살구나무 집이 그립네요. 지금은 본 척도 안하는 고구마 하나가 그렇게 맛있던. 맨 손으로 일하는게 참 손시려 보이네요. 저분들은 인간이 사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만 가지고 있군요 옷, 집, 양. 그런데 정과 미소는 산만큼 많네요.

저곳 언어를 배워서 사람들하고 자유자재로 이야기하며 사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어떻게 얼마나 공부했을까나?

풍요롭고 편하다고 행복한건 아니죠 요즘 한국도 풍요하고 모든게 편하지만 헬 헬 거리는건 정신적 행복함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인듯 합니다 거의 거진게없고 불편함에도 소중함을 알게하고 노래를 함으로 여유를 얻고 우리에게 필요한것이내요

다 가졌다고 행복하고 아무것도 없다고 불행한것은 아니다 그저 내게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욕심내지않고 묵묵히 살아가면 된다

@kimphilip791

2 жыл бұрын

그게 참 어려운 삶의 과제이지요

@user-jc8rl1wd6x

2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다 옳은 얘기다 욕심내진 않지만 돈없어서 병원에 갈수없는건 참으로 불행한 현실이 아닐까요 ~ 전혀 없어도 안될것이며 그래도 있는것이 살아갈수있는 버팀목이요 이렇다 저렇다 라고 정답이 뭐라 말하기란 참으로??

@bcoco1

2 жыл бұрын

그말하면서도 본인은 아니죠?

마을 사람들의 생활이 한편의 뮤지컬 같군요. 늘 노래를 흥얼거리고 그걸 받아주는 삶. 아름답습니다.

라다크 레에 머물때, 새벽마다 집주인이 종 흔들고 염불 외며 집구석구석을 돌던 기억이 떠오르네. 기압이 높은 고산지대라 자연적으로 기분이 차분히 가라앉던 기억. 다시 라다크지역 평화가 찾아와 또 가보고 싶네요.

나보다 훨씬 어른이네ㅎ인상과 표정들이 참 좋고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네요

부부 가 한마음으로 살아가면 어떤 삶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멋진연주 노래 넘잘듣고갑니다 최고십니다

선택한 가난은 슬픔과 절망을 동반하지 않겠지...

@jylee2657

2 жыл бұрын

왜 없겠어요 그것까지 감당하기로 하는거죠

욕심이라는것이 자연도 파괴하고 인간의 정욕을 따라 살며 많은것들을 훼손하고 사람들에게 해를 가하죠..하루하루 주신것에 감사하라는 신의 말은 틀린말이 아닌것 같아요

오래된 미래라는 책으로 처음 접했던 라다크의 삶을 동경하는 마음이 나에게도 있었는데, 용기가 없어 스스로 선택하는 삶이 아니라 살아지는대로 살고있는 현실이 참 서글프다.

젊은시절 부부에게 좋은 추억이 될것같다....아프지말고 건강하시기를..

삶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깨어있는 삶에 경외감이 느껴지네요. 마음속에서 박수가 나오네요~^

왜 뭉쿨하고 울컥하는 감정이 생기는 걸까요...

@user-il6vo3bl8n

2 жыл бұрын

@@user-op4bq3yp5c 그런것도 있어요...

현실은너무 시각적으로 힘들 어 보이는데 두분은 노래가 끊이기 안하고 행복해 보이 네요 사실 나도 어려운 가정 에서. 자랐지만 쌀이 없어 어머니가 수확을 마친 밭에가셔서 우거지 줏어다 죽을 쒀서 온 가족이 밥상에 앉아 배불리 먹고 행복했고 겨울에 연탄 100장 들여놓고 쌀 한가마 그리고 김장이 끝 나면 겨울을 너끈히 살아갈 수 있으매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 을 느끼며 작은것에 행복 했었 는데 물질의 욕심은 끝이 없어 매일 부족함을 채우려 밟버등치네요 참 맗이 반성 하게 되는 삶을 사시는 블들이 존경스럽네요 매일 콧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삶이 부럽습 니다

남들 눈치안보고 내가 원하고 만족하는삶 정말 부럽고 대단하네요

라닥의 겨울엔 진짜 너무 추워요. 부엌에서 먹고 자고 ... 화장실은 추워서 똥탑이 생길 정도죠.ㅎㅎ 그리고 먹을만한게 거의 없고 엄청 열악하지만 작은 일에도 많이 웃게 되더군요. 저 분들이 라닥을 사랑하는 심정이 진심이라고 봅니다 저도 꽤 오래동안 알고 지내고 있는 라다키 지인들이 갈 적마다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어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언젠가는 이 코로나 사태가 좀 나아지면 가 보려고 합니다.

@user-tk7ix6el8g

2 жыл бұрын

@온난화2030국토5%침수 탑(塔)뜻 인거 같은데요

@jungshim9973

2 жыл бұрын

@@user-tk7ix6el8g 네, 그렇습니다.ㅎ

이웃과의 더불어 살며 적은것에서 만족을 아는 마음의 평화가 행복 인듯..

a beautiful place , people's quality time.. Thanks for sharing.

헐 72세 여성이 30세 여성과 거의 비슷한 중량을 지고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진짜 건강하시네요! 분명 우리나라 시골여성분처럼 많은 농사일이랑 노동을 하셨을 텐데 척추 건강이 ㄷ ㄷ ㄷ 비결이 너무 궁금하네요

논라다크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저도 세계여행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떠나면서 눈물지었던 유일한 곳이 라다크였죠. 영상만 봐도 그립네요~^^

@user-fi4zq4vy3d

2 жыл бұрын

ㅈ까는 소리하네

@dmkim1796

2 жыл бұрын

@@user-fi4zq4vy3d ㅋㅋㅋㅋ급발진 개터지네 ㅋㅋㅋㅋㅋㅋ

@user-fg5id1xi8h

2 жыл бұрын

@@user-fi4zq4vy3d ㅋㅋㅋㅋ 현웃 터짐

@user-et5270

2 жыл бұрын

@@user-fi4zq4vy3d 이런 영상을 보면서 이런 댓글을 다나? 너가 내뱉는 말이 너에게로 돌아간다...ㅋㅋ

@IMPRESSIONDAY

2 жыл бұрын

@@user-fi4zq4vy3d 님의 생각은 그렇군요. 자신의 생각을 말씀하시기에 처음부터 욕설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삶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르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타인이 같이 사는 세상에서 혼자만 사는 것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따뜻하고.신비롭고.질서와 인간미가 물씬 품기는 마을이었어요.

저런곳에서 살면 아프지도 않을 것 같아요 공기좋지 물맑지... 사람들 정있지 스트레스없을것같네요 예쁜부부의모습 정말 부럽네요

잘 산다는것은 남에게 보여주는 화려함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깊이까지 즐길수있는 태도입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내 입장에서는 대단하네 저 부부. 그렇지만 나는 따라하고 싶은 맘은 없음.힘들어도 지금 내 위치에 만족.

깨달음을 수행하고 있군,,위대함마져 느껴진다.존중♡♡

행복도 용감한 사람들이 얻는 거였구나...

대단한 부부다 진짜

4년전에 제주도 여행갔다가 저래 사는 백인 본적 있는데..문제는 협재와 금능사이 숲에 들어가 타잔마냥 나무를 타더니 무지막지하게 벌목하더라고요..무작위로 벌목한 나무의 양이 상당해서 당시에 충격을 받았단거ㅠㅠ 우리 일행들이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일정 때문에 그냥 장소를 떠났는데..대책없이 벌목하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한데 어쨋거나 저 미국인 커플은 대단하다도 봅니다 나라면 용기가 안났을것 같아요 겨울엔 춥고 씻기도 힘들텐데 ㅠㅠ

자발적 가난은 진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 물질적 풍요는 몸도 마음도 행복보다는 독을 주기 때문이다...그것이 달콤한 독을....

@kimmandu0915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에요 오히려 가난이 그립다고 생각 들 정도로

저두 저기 간 적이 있지요. 맑고 아름다운 지역. 항상 꿈을 꿉니다 다시 돌아 갈 수 있다면

스코트 니어링 & 헬렌 니어링 부부를 보는 것 같네요. 자유와 영혼의 삶을 선택한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무엇보다 같은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난 것이 진정한 행운이라고 생각하네요.

이게 진짜인 이유는 두사람 계속 웃으며 살고있음.. 억지로 웃으라 해도 저 만큼 웃기 힘들죠ㅎㅎ 만족하는 삶인 듯 하네요.

다들 부럽고 멋있다고 하면서도 실제로 저렇게 살지는 못할거고, 그러고 싶지도 않을 거에요. 결국 저 사람들의 삶은 그림일 뿐입니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지금 여기의 내 삶에서 저런 모습을 구현하려고 노력하면 되지않을까요. 사실 그게 더 어려운 일일 수도. 다 버리고 저렇게 떠나는거 보다.. 저자거리에서 안되는 일은 산속에서도 안되는거고, 산속에서 되는 일은 저자거리에서도 되는 겁니다. 저 모습을 지금, 여기 당신의 삶에서 구현하려고 노력하세요. 여기서는 안된다고 하지말고.

맘편한게 최고라면 저런삶도 괜찬아 보임..

물질만능주의 시대 작지만 소중한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동적이네요. ❤️

존경합니다 쉽지 않은 삶의 선택이요 용기있는 두사람ᆢ 사랑합니다 미래의 행복한 건승을 기도하겠습니다

진짜 골때릴 만큼 존경스러운 사람들이다. 그 나라말을 배웠다. 오로지 거기에서 살기 위해. 대단히 소수의 민족만 사용하는 언어를. 이 대목에서는 참 배울 만 하다. 계산적인 이유가 없다. (나중에 유용할 유망한 언어를 배워두자; 더 많은 세상사람들과 소통을 하겠다는 등등) “나는 자연인이다”의 끝판왕 지구판이다. 단지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 건강이상이나, 병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도 들지만 비만하지 않을테니까, 기본 도시생활보다는 건강할테니, 그런 걱정도 없는가보다. 뭐 그 동네의 사람들과 같은 상황이니, 별로 크게 문제가 될것이라 생각을 안하는것 같다.

무소유의 행복....많이 배워 갑니다.

배워갑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가든 각자의 선택이다. 영혼이 맑으니 순수하니 이따위 말들은 단순한 수식어일뿐.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에 만족하면 된다. 나는 문명이 더 좋다. 왜냐면 더 넓은 세계와 더 많은 지식을 알수있어서다. 일상이 번거롭지 않고 매우 단순한 자신들만의 삶에 집중할수 있다면 이 분들처럼 살면 된다.

저렇게 사랑스런 양을 잡아먹어야 할땐 마음이 아파 어쩌나!

멋진 삶으로 느껴진다 애석하게도 우리네 삶은 너무 많은 것들이 얽혀 있기에 저들처럼 온전한 '나의 선택'을 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인지 삶에 대한 저들의 선택과 결단에 부러운 마음이 생긴다 아주 많이

좋아보입니다

왜, 눈물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aereeyoon74

2 жыл бұрын

@gem of march 네,맞습니다. 또,뵈어요. 빠이빠이, 안녕...

천국을 알아보고 이미 선택했다는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충분할 만큼 돈을 버는것도 어렵고 현재삶에 만족한다는것도 어려운 일이네요

@user-eq6sc7hx3g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멋집니다 진정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힘듬에도 웃으면서 즐기며 살아가는 저가족들을 보면서 내삶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근데 이들은 자신이 선택하면 다시 부유한 삶으로 돌아갈수있다는게 엄청난 메리트인거 같음. 선택할수있는 삶과 선택할수없는 삶의 차이는 천지차이임.

함께하니 할수있는것 경감 받아갑니다.

매력있는 곳 잘 봤습니다.

정신의 중요성. 부지런함. 마음이 반이다

마니 가졌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니까 ^^ 사람의 마인드가 관건인 듯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평화 그 자체인 듯요~

보는 내내 눈물을 참을수없네요. 산다는게 매일 매일 바쁘게 생각해야할 많은것들을 당연시 여기며 살고 있는 제게 큰 울림을 남기고 깨우침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 합니다

삶의 기준 .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 두분 보기좋고 부릅네요 . 세상에서 돈주고 못사는게 있답니다 .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이런 생각도 드는데, 미국 부부에게는 돌아갈 수 있는 삶이 존재 한다는 전제를 둔다면, 이 모든것은 체험의 영역이 아닐까. 체험이라서 나쁘다거나 진실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마치 우리가 고된것을 감수하고 캠핑장으로 떠나는 것처럼. 저것은 어떻게 보면 아주 긴 캠핑이고 우리가 캠핑가서 행복을 얻든 저들도 행복을 얻는 것이지만 그 규모가 매우 클뿐. 그리고 저들은 그 캠핑을 무소유 또는 자연에 중점을 둔 것. 그렇다면 이 전제를 우리 삶에 대입했을때 또 궁금한것은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그 어떤 힘들고 고된 삶도 행복하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돌아갈 수 있는 탄탄한 곳을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돌아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존재가 있고 지금의 힘듬이 큰 캠핑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자각을 해야하는 것인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성인이 따로 없구나~~

미국인 부부. 애기랑도 라다키어로 얘기하네요. 그냥 원래 그곳 사람들처럼 넘 어울림

이 사람들이 풍요롭고 편리한 세상에 염증을 느끼고 떠났다고 이들의 삶이 옳기 때문에 배우고 느껴야 하는 건 아니다. 아니 없다. 도시 생활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을 한 것도 아니며 오지마을의 찢어지게 가난한 삶이 눈물나게 싫은 이들은 아마 더 많을 듯 하다. 이건 반드시 이래야 해 저래야 해 는 인간의 분별일 뿐 원하는 삶은 모두가 같을 수가 없을 뿐이다. 그저 바라만 볼 뿐. 아 이런 삶도 있구나하며 그냥 볼 뿐이지 뭘 특별히 느끼거나 배울 필요는 없다. 지금 이대로 바르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당신의 삶도 훌륭하기 때문이다.

진정한삶은욕심을비워야됩니다

@browne7682

2 жыл бұрын

욕심을 비운다기 보다.. 욕심을 조절해야겠죠. 그게 어렵긴 더 어렵겠죠.

@rabbitoh300

2 жыл бұрын

허영심을 버리면 행복해질 것 같아요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실천하는 사람말을 들어보면 마음이 그렇게 평온해진답니다.

자연인 목소리ㅎ 반갑.

많은것이 주어져도 불행하고, 불편하고 없는것이 많아도 행복을 느끼는 삶 생각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