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삶의 일부로 여기고 살아가는 책방러너입니다.
강릉에서 북카페 겸 상담 공간 '아물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침 또는 저녁에 바깥으로 뛰러 나갑니다.
책과 연구 논문을 중심으로 달리기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앞으로 올릴 영상이 여러분의 러닝 라이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주로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방러너 프로필
현) 책과 커피 그리고 상담 공간 '아물다' 대표
현) 일본어 프리랜서 통번역가
전) 일본계 회사 재직 6년(도쿄 4년, 서울 약 2년)
전) 일본 릿쿄대학교(立教大学) 경영학부 졸업
일본어 통번역 및 비즈니스 협업 문의는
[email protected]
Пікірлер
서점에는아직없는건가요?
전국 서점에서 팔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운영하는 책방에서도요 :)
@@chaekbangrunner 오 꼭사러가겠습니다!ㅎㅎ
@@호철정 네 감사합니다 :)
다음달 17일에 50k 대회 신청을 해놔서 어쩔 수 없이 강도높은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어제 저녁에는 경포호수 근처를 3시간 정도 달리다가 혈뇨가 나오는 바람에 달리기를 멈췄습니다. 더위에 비까지 와서 달리기가 힘들다고 느끼기는 했지만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눈으로 보니까... 살짝 겁이 나더라구요. ㅎㅎ 여름 달리기는 영리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강릉에서 뛰시는 군요! 어쩌면 뛰다가 뵈었을 수 있겠어요. 반갑습니다! 혈뇨 증상에 대해 살펴보니 운동에 의한 충격(아마 지면 충격이겠죠)으로 적혈구가 파괴한 게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혹은 급수를 덜 하거나, 몸에 수분이 적은 상태였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50km 대회라면 트레일런 이실 것 같은데, 모쪼록 몸이 무리 안 가는 범위에서 훈련해 나가시길. 때로는 과감히 쉬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그렇습니다만) 몸 조심하시고, 대회도 무사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에 너무 더워서 훈련을 어떻게 해야되나... 오래 달리지 못하니 목표한 훈련량(달린거리)은 안나오고... 가을은 다가오니 초조하기만 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이번 여름 이 방법으로 한번 훈련해봐야겠습니다^^
참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저께 2km 2회 밀다가 생각보다 몸이 힘들어서 1km로 +3회 변경했습니다. 그만큼 더위와 습도가 엄청난 것 같아요. 더운 날이 이어지는만큼, 몸에서 신호가 온다면 과감하게 훈련 목표를 조절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무엇보다 부상 조심, 건강 유의하시면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
와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무조건 부상조심이 일순위 부상으로 몆달쉬면 그동안 노력날라간다 첫째가 부상조심 다음으로 훈련
말씀하신대로 부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훈련을 컨트롤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름철이니까 더욱 각별히 신경쓰면서 나가 보아요 :)
혹시 원주대트랙에서뛰시지않으셨나요?ㅋㅋ 몇번뵌것같은느낌이ㅋㅋ
네, 맞습니다. 종종 포인트 훈련할 때 원주대 트랙을 찾는 편입니다 :) 주로 저녁에 갔는데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뛰다 어떤한분 와진짜잘뛴다생각했던 그분이생각났는데 딱맞네요ㅋㅋ 나중에 같이뛰면서 어떻게 훈련하면되는지 배워보고싶네요ㅜ 서점도꼭한번 가겠습니다!ㅎㅎ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러닝 관련해서 제가 아는 부분은 말씀드릴게요. 시간날 때 방문해 주세요 :)
오 혼자서 하기 힘들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러닝하면서 제일 후회 했던건 미리 관절 관리 하지 않았던것 입니다. 뭣모르고 뛰다가 무릎에 염증 쌓여서 몇 달을 고생했습니다. 꼭 러닝후에 병원에서 해주는 에어펌프 찜질팩 같은거 인터넷에서 구해서 매일 해주세요. 물론 스트레칭은 기본입니다. 두개만 잘해줘도 오래 즐런 합니다 ㅜ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렇게 뛰면 무릎이 넘 아파요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그런거 같은데 원래 이런가요
무릎이 아픈 원인은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달라서 한 마디로 단언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무게중심을 앞으로 가져가고 달리면 둔부 및 햄스트링 근육을 사용을 촉진하는 움직임이 되고, 무릎을 비롯한 종아리 발목에 가해지는 부하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무게중심을 앞으로 가져감에도 무릎이 아프다면 평소 페이스를 너무 빠르게 가져가든가, 휴식 또는 스트레칭을 제대로 못 취했는지, 혹은 대퇴사두근을 비롯한 무릎 주위 근육이 덜 발달됐는지를 면밀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chaekbangrunner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달리기하면서 자세는 계속 수정중인데 역시 운이 좋네요
마침 맞는 정보를 전해드린 것 같아 기쁩니다. 오늘도 즐겁게 달리세요 :)
둔근으로 바닥치고 달리니 510이 편하네요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정보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질문이 있어요^^ 예를 들어 1주차에 4.8 / 6.4 / 4.8 / 8 이렇게 훈련한다고 되어있는데 이숫가 km가 아니고 마일 이라서 제가 km변환해서 뛰면 되는거죠? ㅎㅎ 예를 들면 4.8마일 -> 7.7km 정도로 해석 하면 될까요???
네 맞습니다 :) 저자가 미국 분인데 그곳에서는 마일 단위를 주로 쓰거든요. 조금 번거로우시겠으나 km 단위로 변화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책방러너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달리기 자세를 머리속에 그리면서 시작하는데 뛰다보면 자꾸 잊어버리는거 같아요 글구 내 자세가 맞는지도 궁금하고요 혼자 뛰면 이런부분이 조금 아쉬운거 같네요ㅎ 오늘 배운거 생각하며 꾸준히 뛰어보겠습니다~ 여러팁들 감사합니다
올바른 자세를 찾아보고 상상하면서, 의식하면서 뛰는 것만으로도 많이 좋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완벽하지 않아 보여도 몸의 부하가 조금씩 줄어든다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아닐까요? 저도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배웠습니다. 장말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 팁 감사합니다 엉덩이로 달린다는 감각이 알듯말듯 아리송했는데 참고가 되었습니다
참고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번 영상은 주로 상체 자세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엉덩이로 달리는 감각은 오르막처럼 저항 운동을 할 때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평지와 달리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려면 하체, 그중에서 엉덩이 힘을 써야 하니까요.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방러너님 그냥 지나치기 쉬운 제 질문에 소중한 시간 내어주시고 영상 제작까지 해주신점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ㅎ🙏 역시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과 나아갈 방향성이 남다르신 분 같습니다! 착지시 위치에너지를 발전체를 이용해야 더 큰힘을 낼수있다! 힐풋에 가까울수 있으나 오버스트라이드에 신경쓴다! 이부분이 가장 와 닿습니다! 그래야 중심부를 이용한 근육들을 고루 쓸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말씀 하나하나에 많은 겸손과 성실! 감성이 묻어나오시는 분 역시 너무 멋진분이세요! ㅎ 늘 응원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ㅎ~~
저야말로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자세 관련 영상은 전부터 준비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자세를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은 가운데, 과연 제 영상이 도움될까. 망설이고 고민하던 찰나에 세이스 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덕분에 지난 1년 동안 공부해 온 자세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러닝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chaekbangrunner 말씀 감사드립니다!ㅎ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ㅎ~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내용이네요 ㅎㅎ 하늘에 내가 끌려간다 끌려간다~~~ ㅎㅎㅎㅎㅎ
끌려간다 끌려간다 끌려간다~~ 지금처럼 무게중심 앞으로 가져가도록 의식하면 점점 좋아질 겁니다 :)
상체는 많이 의식하지 않았는데 실전팁 활용해서 달려보겠습니다 잘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저는 상체 자세를 바로 잡으면 착지점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오버 스트라이드는 의식해야 겠지만요)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덕분에 종아리 부하가 많이 줄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강릉에 가면 한번 들릴께요~(카페) 무슨 운동을 해도 기본기(자세)가 중하죠!
기본 토대가 없으면 얼마 못 가 허물어지는 것 같아요. 7~8월까지 튼튼히 쌓아가 보아요 :)
수년 간 웨이트 트레이닝만 하다가 5월부터 러닝을 시작한 40대 런린이 입니다. 새벽에 강릉원주대에서 주로 뛰고 있는데 강릉에 계신 분을 보니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이 보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릉원주대에서 뛰시는 군요! 저도 종종 가는 곳인데 반갑습니다(혹시 지난주 토요일에 뵈었던 분일까요?). 저는 주로 일주일에 1번 저녁에 인터벌하러 가는 편입니다 :) 웨이트 하시는 분은 속근 훈련도 많이 하시고 운동 생리학에 대해 공부한 분들이 많아, 러닝 경력이 적어도 금새 실력이 느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러닝 관련해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나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해주신말씀데로 의식하고 달려볼게요 무게중심이 위로가도록~~
처음에는 힘들지 모르지만 차차 익숙해 지실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지난 번에 만났을 때도 즐거웠습니다!!
저야말로 시간 내 와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도움이 되신 것 같아 기쁩니다 :)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지난 번에 메일로 마라톤 풀코스 스케쥴도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 하프까지는 1시간 30분대로 여러 번 뛰어봤고, 달리기 한지도 8, 9년 이상 되었는데 풀코스 도전은 이번 가을이 처음입니다. 4시간 안에 완주하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ㅜㅜ 그냥 완주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가 다시 서브 4는 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가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 그래서 걱정도 많고 장거리 준비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고치려고 하니까 진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책방러너님 영상보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힘도 많이 받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저한테 풀코스 스케줄 요청하신 분이군요! 말씀해 주신 내용대로라면 풀코스는 무난히 완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프 기록과 8~9년의 주력도 충분한데다, 무엇보다 간절함이 느껴지시니까요. 하프 기록도 좋으시니 월 마일리지만 150~200km 가져가신다면(장거리 포함) 서브4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장마철이라 날씨에 따라 훈련 일정을 그때그때 바꾸는 게 고역이네요. 비 피해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러닝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둔근을 의식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무릎에 덜 무리가 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미 적용 중이시군요 :) 확실히 중심부 근육을 쓰는 방향으로 달리다 보니 무릎 아래 부하가 덜하더라고요. 효율적으로 오래갈 수 있는 방법 같아요 :)
오!! 아주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초보러너로써 많은 부분 배워갑니다 그래서 코어힘과 엉덩이 근육 키우는 연습을 뛰지 않는날 하는게 중요하군요
네 맞습니다! 코어 근육을 키워야 하는 이유는 그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둔근도 마찬가지고요 :)
따뜻한 공간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저희야말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대표님이다❤❤❤
제가 아니라 김성우 대표님 이시겠죠? 앞으로도 마인드풀러닝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유익한 영상 끝까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브3 같이 힘내 보아요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연간 페이스는 느려지고 기록은 좋아지는 달리기를 꼭 해 보겠습니다. 아 지방을 사용하는 달리기도요ㅎㅎ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뵙습니다! 포인트 훈련을 제외한 조깅은 천천히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방은 역치를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지방 사용을 유도하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침 달리기, 2시간 이상의 LSD가 그에 해당하는 데 이 부분은 다시 정리해서 안내해 드릴게요. 파이팅입니다!
@@chaekbangrunner 넵 감사합니다!
춘마 준비증입니다. 만50세이고 188cm 89kg 과체중입니다.런너 5년차 하뛰하쉬로 하고 있고요 최근1년은 190-200키로 정도 한달에 달리고있습니다. 250키로까지는 늘릴거 같은데요 춘마 서브4하고 싶은데 될지 모르겠습니다.
앗 춘마 나가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5년차에 주 4회, 월 200km이시면 부상 위험은 걱정 없으실 것 같습니다! 주력으로 미루어 보아 이미 풀마라톤은 나가시지 않았을까 가늠해 봅니다. 혹시 이전 기록이 어떻게 되실까요? 상대적으로 체중이 나가시는 분들은 중후반 이후 페이스를 유지하기가 어려운 경향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주 1회 90분 이상 장거리 훈련을 진행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페이스는 신경쓰지 마시고요. 오히려 페이스 신경쓰면 오래 못 뛰니까, 시간을 채운다 생각하시고 90분~180분주(점진적으로 올리세요)를 매주 진행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 외 서브4 페이스에 익숙해지기 위해 주 1회 정도는 M페이스(5분 40초) 보다 빠르게 최소 5km 이상 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510~530정도로, 여름철이라 페이스 올리기 힘드니 지금은 2~3km 뛰고 1~2분 휴식 x 3,4세트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현재 제가 진행하고 있는 훈련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생각은 달리기는 자기자신과 싸움이 아니고요 몰랐던 자기자신과 만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인것 같아요 모두 행복하게 즐런하세요~^^
TV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 오랜 시 달리면서 이제 달리기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는데, 예전에 그리던 이상향이 지금의 제 모습인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을 환기시켜줘서 감사합니다 :)
저는 대체 무엇과 경쟁하고 있는 것일까요? 누가 봐주지도 않는 기록, 1분 1초라도 줄여보겠다고 빗속을 뛰었는데; 자랑할 곳도 없는걸요. ㅎㅎ
얻기위해서가 아니라 내려놓기 위해 달리세요 무리하시면 나중에 얻는건 부상뿐입니다...
헛된 노력이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자신과의 경쟁을 하는 편이지만, 과거 베스트 기록의 나와 비교하면 끝이 없다고 느껴서요. 실력이 늘기보다 소진되는 게 빠르다고 판단해 천천히 올려나가는 중입니다. 빗속에서 뛰신 것도 충분히 대단하고 자랑할만한 일이시죠. 기록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달리는 그 순간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아하는 두분이 나오니 좋네요 ㅎㅎ
장소가 멀다 보니 못 오셔서 아쉬웠겠어요. 항상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 영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꾸준히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기와의 싸움~ 행복 달리기~ 롱런 하기~^^이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자기와의 싸움이되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 오래오래 뛰어 보아요 :)
조급해지려는 마음을 추스리고 즐거운 달리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이라서 더 조급해 지는 것도 같아요. 천천히 나아가 보아요 :)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달리기 시작한지 4개월 제가 호흡도 편하고 옆사람과 말할수 있는 페이스는 7분 페이스인데 이대로만 뛰어도 달리기의 효과를 충분히 볼수있는걸까요? 저는 기록욕심보다 심폐기능 강화의 목적을 두고 조깅을 합니다
네, 지금 그대로 훈련해도 원하시는 심폐기능은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주 3~4회, 7분 페이스로 30~40분 운동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미 그 정도 수준이시라면 페이스보다는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리셔도 되고요 :)
30분이상 달리는 체력이라는것은, 매일 30분을 달려도 내구성에 문제 없는걸 말하는걸까요~? 제경우는 산소통은 좋으나,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서 월100k가 힘들더라구요 물론 1년간 느리게 뛰기보다 존4-5로 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작년10월말 10k 49분인데, 10월에 하프 sub2 목표로 잡았다가 해당 영상보고 풀로 전환해도 무리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에 빈도는 안 나와있지만 무리 없이 30분을 소화할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영상에도 언급했듯이 마일리지가 중요합니다. 첫 4주부터 100km가 넘어가고, 5~8주는 160km, 9~12주는 200km가 넘어갑니다. 10km 기록이 50분 언더라 하더라도 장시간 뛰는 근지구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대회를 나가도 무리가 많이 가실 겁니다. 42~3분 주자가 30km 이후 걷고 뛰기를 반복하다 5시간 가까이 걸려 완주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현재 월 100km가 힘든 상태에서 가을마라톤을 준비하기는 빠듯해 보입니다. 월간 마일리지를 150km 가까이 올리든지, 내년을 기약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물론, 몸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 도전하시는 것도 자유입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애시당초 16주 훈련에서 마일리지를 쌓을수 있는 근지구력이 안되는 저같은 월100정도되는 러너에게 무리가 있다고봐야겠네요 그럼 저같이 내구성이 약한 사람에게 추천해주실수 있는 훈련일정 있을까요? 저는 현재 주2회에서 주3회이상 늘리고 있고 (가급적 격일 쉬어줌) 월평균 30-100인데 100으로 맞추고 있답니다
아쉽지만 월 100km 이하로 뛰는 분에게 맞는 풀마라톤 훈련법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알아도 무리가 가는 훈련법일 게 눈에 보여서 권해드리지 않고요. 본 영상은 월 100km가 안되더라도 앞으로 130,150,180,200km 이렇게 끌어올려 보고자 하는 분들이 참고할만한 영상입니다. 현 시점에서 그게 힘들다면 주2~3회를 주 4~5회로, 월 평균 30~100을 월 100~150으로 점진적으로 늘려나가시길 방향으로 잡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너무 즐거운 러닝이었습니다. 말로만 들었다가 직접 뵙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영상 넘 멋지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역활성화와 함께 하는 동해포니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물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야말로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떤 영상으로 만들지 고민하다가, 평소 관심있는 지역 공동체와 달리기를 접목해 보았습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또 찾아뵐게요 :)
tnf 대회 때 카페 방문하면 커피 이벤트 하신 그 책방러너시군요. 반갑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책방도 잘 되면 좋겠습니다~
앗, 맞습니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책방도 같이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쯤 트런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저도 내년은 트레일 대회 좀 나가보려고요 :) 파이팅입니다!
동해포니아🤩
지역 크루와 운영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ㅎㅎ 다음에 뵈어요~!
오 저기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신기하군요. 능선 따라 쭉 달리는 코스인가봐요. 멋져보입니다!ㅎㅎ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입구에서 뛰어서 갈 수 있더라고요. 경치도 좋으니 언제 날 좋은 날 훈련 삼아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트레일 러닝하면 마라톤 기록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욕심이 납니다!! 크루 활동이 좋은것 같아요
달리기에 필요한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데 좋을 뿐더러, 근력 및 자세 연습에도 좋지요. 기회가 될 때 크루 활도을 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7월 3일 기준, 굿러너에서 '춘천 스카이레이스(9/21~22)'를 연다는 소식이 새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영상 중 다둔 스카이레이스에 관해 잘못된 정보로 혼선을 빚어 사과드립니다. instagram.com/p/C87CeeivDD_/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보통조깅을 말하면 존2 심박수를 유지 하라고 하는데 존2는60-70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책방러너님께서 말씀드린 심박수는 65-79%인데 존2-존3영역 심박수 까지 나오네요 사람마다 말이 조금식 다른데 코로만 편한 호흡이 가능하면 존3영역까지도 괜찮은 조깅인가요?
용어에 대한 정의는 전문가에 따라 정의하는 바가 달라서 여러 정보를 받아들인 후 내 안에서 나름의 해석을 하는 게 좋은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조깅에도 느린 조깅, 빠른 조깅 등 종류가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책에 따르면 빠른 조깅은 심박이 79% 가까이 가는 영역일텐데, 코로 호흡하는 건 가능하겠으나 그것이 '편한' 수준이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빠른 조깅은 약간 집중이 필요한 정도의 강도라, 말씀하시는 존2 60~70%처럼 마음놓고 편한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잘 뛰는 주자일수록 1주일 훈련 스케줄에 따라 느린 조깅과 빠른 조깅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코로 편한 호흡이 가능한 정도의 강도를 원하시면 느린 조깅(아마 존2이겠죠)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책방러너님 언제 추구하시는 주법에 대해 콘텐츠 해주세요ㅎ 예를 들어 미드풋이면 미드풋 연습방법과 자세에 대해서요 다른 유튜버분들의 설명이 제각각 이어서 런튜버중 브레인 책장러너님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 해주실것 같습니다ㅎ
자세 및 착지법이라니ㅎㅎ 쉽지 않은 주제이지만, 제가 독학한 경험을 전해드리는 차원에서라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
@@chaekbangrunner 기대됩니다ㅎ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