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다락방J입니다.
이 채널은 새로 출간된 인문학책, 에세이, 소설 그리고 구독자들로부터 추천 받은 [나의 인생책]을 책 리뷰와 함께 소개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쉽게 책을 접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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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Lounge J.
This channel shares my own personal reviews on literature ranging from; both Fiction & Non-Fiction books, Novels, Essays and books recommended by my friends; my subscribers.
I truly hope you can find some comfort and joy on my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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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저 듣는데 도움되고 너무 좋아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책 전체를 다 읽어주시는건가요? 제가 책 한권읽을라면 하루이틀 걸리는데ㅜㅜ 30분만에 책 한권 다 읽을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중요 부분 선별해서 읽러주시는건가요?ㅎㅎ
숲도 있으면서 도시 한복판이라 사람들과도 소통할수 있는 서울숲이 더 좋은듯..
😄😄
영상올려주시길기다렸습니다 위안이되는책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고마워요..🙏🙂
우와!~ 정말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너무 좋은 글..... 감동입니다. 문학보다 훨씬 더
👍🙂🙂🙏
너무 감동이예요.. 완전 공감... 그 힘은 진정성이 아닐까 싶네요... 작가님도 좋은 글을 발견하는 다락방님도 너무 멋지세요... 재택근무하면서 딴짓 중입니다.
😄😄🙏
행복의 의미를 되묻게 해 준 콘텐츠였어요... 제가 늘 고향에 사는 친구들을 보면서 느낀 점이예요... 들을 때 마다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용기를 충전하고 있어요^^ 들을수록 감동이예요.
🙏🙏🙂
음악과 글 그리고 그림이 저를 풀어내고 들어내는 작업입니다. 견딜수있게 해주고 살아가게 합니다. 저는 무기력하고 번아웃이 와서 정신의학과와 약에 도움을 받고 있어요. 벌써 1년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유화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밥로스유화배우기' 입니다. 미술치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잡생각도 안 들고 집중할 수 있고 흥미롭습니다. 저는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저를 녹아냅니다. 열심히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게 너무너무 행복한 일 입니다. 물감 하나, 붓 하나에도 너무 좋습니다. 그림을 접하게 된것은 행운입니다. 저는 아직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저는 간병 후, 부모님 돌아가신 후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이제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제가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 이후 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인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 했습니다. 저를 진짜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어린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저는 늘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긴 세월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은 했지만 집 안 사정상, 개인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했었고 3교대 없고 출,퇴근 시간이 맞는 제 사정을 맞춰서 들어갈 수 있는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부모님을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 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말씀데로 자식에 도리를 열심히 최선을 다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 두 분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 있는 무남독녀 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1kg이상이 늘었습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 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 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 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님~미국에서는 잘 지내시는지요? 새 영상이 올라와서 얼른 들어왔네요.반가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늘 ~ 감사해요 잘듣고있습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간 시간은 추억으로 남기고 앞으로 삶을 살아갈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좋아요 ❤ 감사합니다 ~~!!!
🙂🙏🙏
착한대로 살면됩니다.
힘들고 지칠때 늘 이곳에 머물렀고 …다시 시작 할수 있었습니다 또 이곳에 머물다 갑니다 .~반갑습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최고입니다 🇰🇷 ❤건강조심 사랑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어떻게 목소리가 더 젊어지셨어요.
😄😄🙏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서예쓰는 ㅇㅇ 이예요ㅎㅎ 유투버에서 닉네임을 동백으로 바꿨어요~ 오늘 소개한 책은 제가 꼭 읽어야 할것 같아요.고맙습니다~더운 여름 건강챙기시길요😊😊😊👍👍👍
동백님.. ㅎ 고맙습니다~
오십하고도 네살... 저도 재미있게 살기호 했습니다. 귀국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기독교 집안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니체가 <짜라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집필한 것은 자신이 경험한 세계를 통해서 '신의 죽음'을 선포하기 위해서가 아니었나 싶어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의 창지자였던 조르아스터의 독일식 발음이 '짜라스투라'라고 하더라구요. 니체 책을 소개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니체네요..."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문구예요. 요즘 양자역학과 신유물론 관련 책 보면서 새삼 느끼는 것은 역시 니체는 모든 학문을 관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니체를 소개해 주셔서 갑자기 흥분 ^^
삶의 고통 가운데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 했던 그의 태도에서 배을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저는. 🙂🙏
오랜만입니다. J님! 해외 나가셨다고 알았는데 돌아오셨나 봅니다. 제가 얼마전에 산문집 <엄마를 팝니다>를 출간했어요~ J님께 보내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이메일로 원고를 pdf로 보내주시면 읽어볼께요
@@user-bu1ix1kl1u 멜 보내 드렸어요^^
책 읽는 다락방, 새롭게 알게 되어 감사하다, 책도 읽지만, 다른일을 하며 듣기도 보기도 하는 과정이 또다른 감사를 느낌이ㅡ참 귀하다,!
🙏🙏🙂
오랜만에 반가운 목소리 삶의 지혜가 담긴 책 내용 많이 공감하고 잘듣고 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잘듣겠습니다 항상 간강허시고 행복하세요
네 고맙습니다~🙏🙂
그릿이 산업화의 일환이라는 말과 같네요. 이제사 알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노력의배신이네요.
👍🙂🙏
다락방J님♡♡♡ 좋은 책으로 뵙게되여 반가운 마음이 먼저 뛰어갑니다 한결 편안함을 느낍니다 자주 뵙게 되면 좋겠습니다 더운날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참으로 고맙습니다 ^-^♡
😄🙏🙏👍
언제들어도 기분좋은 목또리 자주 듣고 싶다는 욕심이ㅋ 편안하구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용 ~♡
ㅎㅎ 고맙습니다~🙏
하이~ J님 ! 듣기좋은 편안한 음성으로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읽는 다락방 J 응원합니다🙏
👋👋😄
반백년을 살고보니.....끄덕끄덕 ^^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지난 영상들을 여전히 매일밤 듣고있어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간간히 소식 들을겸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어두운 밤에 위안을 주셨듯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랫만 입니다 바쁘신가봐요~~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오랫만에 포근한 음성 낭독 고맙게 듣게습니다~~^^
🙏🙏🙂
혹시나 했는데 반가운 시간이었어요. 6주동안 유럽 여행을 하고 돌아오셨다니 부럽네요. 저는 비행기 타는게 두려워 제주도도 못 나서고 있습니다.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 두려움을 극복하게 도와주세요. 첫 문장이 와 닿습니다. '나에게 실조는끔찍한 짐이었다. 나는 고통에 끝에 서 있다. 절대적인 체념의 순간의 도착했다.' 정신이 나약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ㅎㅎ 막상 해보면 별 것 아닐 수도 있으니 과감히 시도해보세요~🙂
50대중반입니다 잘 들었어요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하는데 위로를 받는 것은 왜 일까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과 제품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Ｊ님 😁😁 오늘도 멋진 책을소개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나름 나처럼요 행복을 만들어 살고싶어 나아가다보다 비바람 폭풍우을 만나 보니 인생 힘든과정이 숨어있더군요 😩 그냥 평범한 삶이 최고 행복이었다봅니다 삶의 과정을 중요히 여기며 살다보니 일등도 이등도 꼴등도 지나고 나니 모두다 행복이었습니다 건강이 최고 뻐스여행 👍 Ｊ님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별 일 없음이 바로 행복이죠.. 🙂🙏
오랫만에 좋은 책들고 와주셔서 반갑구 감사합니다 다정다감한 음성이 좋습니다 오십이 언제 지났나... 십오년 전이네요 ㅎㅎ🎉
이제 내 맘대로 살아도 될 나이시네요. 맘껏~🙂🙏
선생님과 21세기 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것 저에겐 행운입니다 ❤❤❤❤❤ 여행 ᆢ생각해 봐야겠네요 저도 이제 여행 하고싶네요 샘 고맙습니다 최고 👍 😅😅
응원합니다~🙂👍
좋아요❤❤❤
🙏🙂
좋은글을 J 님의 목소리로 듣는다는건 행운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잘듣겠습니다~^^
🙏🙏🙂
선생님 제맘을 읽어주신듯 합니다 더 늙기전에 여행 해보려 생각 했거든요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반갑습니다 ~😅
👋👋🙂
J 님의 📖책읽는 다락방 을 거듭해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