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의 즐거움 _책 읽는 다락방 J
#책읽어주는남자 #책읽어주는라디오 #오디오북 #북튜버
E: hipuhaha@naver.com
지난 2,3년에 걸쳐 걷기 또는 산책을 주제로 한 책들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 책들 대부분이 주로 걷기가 몸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죠.
저도 제 채널에서 여러 차례 이 책들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자연 속에서 걷기를 통해 얻게 되는 즐거움을 예찬한 대문호들의
이야기들을 모아 엮은 [걷기의 즐거움]이란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인플루엔셜에서 펴냈고 엮은이는 수지 크립스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거나 적어도 학창 시절에 한 두 편 읽어본 적 있는 작품들의 작가들, 예를 들면 월든의 저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장 자크 루소, 버지니아 울프, 찰스 디킨스 등 17세기 중엽부터 20세기 초까지 활동한 영미문학을 대표하는 34명의 문호들이 쓴 시, 에세이, 소설 등에서 걷기의 즐거움을 노래한 부분들을 발췌하여 모아 엮은 책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아마 많은 분들이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집 근처 산이나 공원을 산책하거나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산책을 하면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작가들과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 즐거움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펴낸곳_인플루엔셜 / 엮은이_수지 크립스 / 옮긴이_윤교찬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은 저작권자(사)로부터 허락을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This content was produced with the creator’s commentary and review of the book. All videos on this channel were produced with permission from the copyright holder.
*음악 작곡/연주 [그린,쉼_green rest]
/ @green_rest
Пікірлер: 36
감사합니다 홀로와 쓸쓸함 외로움을 즐길수 있다는것은 내가 돌아갈곳이 있기때문 이란 생각이드네요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걷기는 늘 숙제다~한 뿌듯함~ㅋ 오늘도 홧~팅!!! 고맙습니다 늘~☕️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
가슴 뛸때 행동으로 옮기자 다리가 떨리면 가고싶어도 못간다ᆢ 수밖에 일에 몰두 할것 같으면 굳이 숲에 오겠는가ᆢ 좋은 시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
잘듣고 갑니다 ~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
안녕하세요Ｊ님☀️ 참 좋은아침입니다 아름다운 멋진 책입니다 숲속의 향기로 꽃내음 어디선가 달콤한 빨강 산딸기 탐스러운 숲속의 냄새 풍경 한참을 보며 〜 따먹던 자연 열매 이세상 에 태어나 너무나 많은 것을 받고 지구에게 감사해 보며 무르읶어가는 가을 아아💜요즘 나이먹는 재미 지금이 최고 행복합니다😁 Ｊ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
좋은 책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감사합니다.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락방 J님 ♡♡♡ 좋은책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걷다보면 ♡ 생각이란 내가 부른다고 오는게 아니고 불현듯 떠오를때 올뿐이다 ♡ 들판이 그의 서재이고 자면이 그의 책이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낙엽을 밟고 왔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
저도 걷기를 매우 좋아해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많이 걷고 멀리 걷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지 이렇게 멋지고 귀한 시간을 놓졌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
잘 들었습니다 늘 기다리게 되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리가 떨릴때 말고 가슴이 떨릴대 지금 떠나라~~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
90년 초중반 핸드폰이 없던 시절 출퇴근길에 시간 보낼 거리는 신문이나 책이 유일했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없는 책 대여 전문점에서 한 권에 천원 이 안 되는 가격에 빌려 거의 이삼일에 한 권씩 참 많은 소설들을 읽었습니다.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때론 버스에서 쉬는 시간과 쉬는 날에 깊어가는 많은 밤들을 책을 읽다 잠이 들곤 했습니다. 감정 이입으로 때론 눈물짓고 기뻐하고 화가나고 통쾌해 하며 한 구절 한 구절을 눈에 담고 마음에 쌓아가며 맛깔나고 감칠맛으로 재미진 책이 끝을 보이며 몇 장 남지 않은 페이지에 아쉬워하며 아껴가며 읽었드랬습니다. 그렇게 소설책 읽기를 좋아했던 습관이 지금은 핸드폰으로 이어져 예전엔 한 구절 한 구절 맛깔나는 표현들을 눈에 담으며 재미나게 읽었던 책들을 30여 년이 흐른 지금은 책꽂이 있는 많은 책들 중에서 읽고 싶은 책을 꺼내어 읽듯 여러 개의 북튜버를 구독하며 읽고 싶은 책을 귀로 듣는 참으로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북튜버에서 자연치유 건강 관련 책들을 이것저것 듣다가 작년 여름 맨발로 걸어라라는 책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됐습니다. 지금껏 살면서 내 건강을 위해 이렇게 오랫동안 무언가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습니다. 간간이 산에 다녔었고 보폭 넓게 빨리 걷기 좀하다 말았고 헬스 몇 개월 하다 말았고... 꼭 건강을 회복하고 싶다는 절박함 때문이었을까요 그리 힘들이지 않고 건강하게 질환이 자연치유된다는 이유에서 일까요 제 딴에는 싫증 내지 않고 꾀 오랜 기간하고 있는 운동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할 거고 꼭 해야만 하구요. 그렇게 감수성에 젖어 소설책 읽기를 좋아했던 꽃다운 청춘은 이제 다 지나가고 지금은 이러 저런 질환들로 몸 여기저기가 삐거덕 거리는 오래된 중고차 같은 날들. 취미로 카페에 일상의 이야기 쓰기를 좋아하는 희긋희긋 새치가 하얗게 내려앉은 인생의 시계 찬란하게 빛나는 황금빛 해 질 녘 즈음을 중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억은 머리로 하고 추억은 가슴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꽃다웠던 지난 시절을 가슴으로 추억해 보며 앞으로 살게 될 노년에 추억으로 가슴에 남을 맨발길을 오늘도 한 발 한 발 마음에 새겨봅니다. 오늘도 다락방님의 멋진 목소리 잘 듣고갑니다.^^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진심과 정성 가득 담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자연과함께 걷는 즐거움 오로지 걸어본 사람들은 안답니다. 맑고 신선한 에너지를 가득 담고 집에 오는 행복함
@user-bu1ix1kl1u
5 ай бұрын
맞아요 😄👍
감사합니다.가슴 뛸때 행동으로 옮기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
오늘은 7000보 걸었습니다~감사 합니다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
걷기는 늘 숙제다~한 뿌듯함~ㅋ 오늘도 홧~팅!!!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bu1ix1kl1u
8 ай бұры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