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 오래전 그날 (1993年)

Музыка

One Day Long Ago (Yoon, Jong-Shin '1993)
윤종신 3집
교복을 벗고...

Пікірлер: 1 800

  • @TV-qs4ev
    @TV-qs4evАй бұрын

    2024년 6월 들으러 오신분

  • @hyunjinlee862

    @hyunjinlee862

    Ай бұрын

    😊🤚 추억 돋네요~

  • @user-de2tm4qy4q

    @user-de2tm4qy4q

    Ай бұрын

    😮

  • @user-wy9bi4ps6h

    @user-wy9bi4ps6h

    Ай бұрын

  • @user-zx5wz1vz1g

    @user-zx5wz1vz1g

    28 күн бұрын

    ✋️

  • @user-iz8ee6uj9b

    @user-iz8ee6uj9b

    26 күн бұрын

    저 부르셨나요

  • @sis5558823
    @sis55588235 ай бұрын

    24년 들으러 오신분...

  • @chahong_
    @chahong_5 ай бұрын

    2024년 들으러 오신분~~~~😊

  • @user-mj6km5qz3g

    @user-mj6km5qz3g

    4 ай бұрын

    저유

  • @user-bz2fd5ri8m

    @user-bz2fd5ri8m

    3 ай бұрын

    @@user-mj6km5qz3g 저도 왔습니더

  • @user-er2lg4vo5w

    @user-er2lg4vo5w

    3 ай бұрын

    아들 교복을 보니 갑자기 이 노래 생각나서 들어옴

  • @wonder5695

    @wonder5695

    3 ай бұрын

    항상 이 댓글 있는 듯 ㅎㅎ

  • @JAYHAWK_602

    @JAYHAWK_602

    3 ай бұрын

    우리 슬픈 계산이 없었던 시절.. 난 만날수 있을테니. 아.. 정말 마음을 서글프게 한다..

  • @user-pt7dy4kh7m
    @user-pt7dy4kh7m3 ай бұрын

    2024년 들어 오신분~~ 전 80생 입니다

  • @JAYHAWK_602

    @JAYHAWK_602

    3 ай бұрын

    78년생이요.

  • @user-rr9hk3yq2p

    @user-rr9hk3yq2p

    19 күн бұрын

    80년생 추가요

  • @ball1119
    @ball11192 жыл бұрын

    몇년전 회사 회식때였나.. 다 과 부장급들만 모여서 술한잔 하는 좀 무거운 자리였는데.. 그게 그날따라 회식분위기가 좋아서 2차 노래방을 가게됐지. 그자리에서 제일 막내였던 나는.. 첫 곡을 이 노래로 불렀어.. 그냥.. 나이들도 다 있고.. 갑자기 술을 마시니까 왠지모르게 서글퍼지고.. 뭐 그런감정 있잖아. 근데.. 이 첫 소절 ' 교복을 벗고 ' 나오자마자.. 울 과장님 부장님들이 미쳐 날뛰더라 그냥 ' 아 이새끼 노래 고를줄 아네 ' ' 하 요 귀염둥이 ' 이러면서 그때부터 마이크 쟁탈전 벌어지더라? 역시 한 시대를 풍미한 그 노래는 가슴속 깊이 언제나 남아있는거 같아. 나 내일 드디어 부장단다.. 43살에...

  • @hosungyang8159

    @hosungyang8159

    3 ай бұрын

    햐..중1에 이 노래를 들었고 43살에 불렀다고? 그 때 이 노래를 들었고 알수는 있었겠지만 댓글은 좀 소설 스러운 듯..아님 말고..메롱

  • @skeldks1

    @skeldks1

    3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아...1년전 댓글이네요. 늦었네요. 그래도 좋은 곡 선택하신거고. 아이들 착하게 이쁘게 키워주세요^^ 축하를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 @Heart.Breaker.

    @Heart.Breaker.

    3 ай бұрын

    노래를 잘 하셨나보네요 신나는 노래가 아니라 슬픈노래라서 어설프게 부르면 회식 분위기 다 망칠 수 있는 선곡인데요 ㅎㅎ

  • @user-iw7ss9ey3f

    @user-iw7ss9ey3f

    3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당신의 행복, 고됨을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과장이시잖아요^^ 앞으로도 더 좋은 날이 있기를 바랄게요

  • @user-kh3en9td6x

    @user-kh3en9td6x

    3 ай бұрын

    장하다~!!

  • @megajoelkim
    @megajoelkim4 ай бұрын

    2024년도 들으로 오신분 ❤

  • @morningglory4507

    @morningglory4507

    3 ай бұрын

    ㅣ인 추가요. 나의 청춘을 re~~~~.

  • @user-cn2fm5up8x

    @user-cn2fm5up8x

    9 күн бұрын

    여기도 추가요

  • @yarnysh
    @yarnysh Жыл бұрын

    2023년 7월 장맛비 내리는 날에 첫사랑을 그리며 듣고 있습니다 공감하시면 손!!!

  • @Perseus_03
    @Perseus_034 жыл бұрын

    2020시즌에도 들으러 오시는분? 언제나 들어도 명곡이네요 ㅎ..

  • @mertenkim3338

    @mertenkim3338

    4 жыл бұрын

    저두 이곡을 아주 잘 불러여...ㅋㅋ

  • @blackhall76

    @blackhall76

    3 жыл бұрын

    me

  • @jonathanblaney122

    @jonathanblaney122

    3 жыл бұрын

    저요!

  • @user-jo8uk4kb9r

    @user-jo8uk4kb9r

    3 жыл бұрын

    저요~

  • @studio-tr9ux

    @studio-tr9ux

    3 жыл бұрын

    2021년도에 들으러왔어요~마냥 들으면 추억돋는 노래네요

  • @naruhd
    @naruhd3 жыл бұрын

    윤종신 노래는 지금의 40대를 위로한다. ㅠ.ㅠ

  • @hodeokrobinhwang1476
    @hodeokrobinhwang14762 жыл бұрын

    93년도 이 때 이 노래 들으며 친구에게 여자친구 고민 얘기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여자친구가 지금은 제 소중한 두 아들을 낳아주고 평생 함께 해주는 소중한 사람이 되었답니다.

  • @user-sm4cx8yt7l

    @user-sm4cx8yt7l

    2 жыл бұрын

    감동..

  • @user-ti7ku9rt2l

    @user-ti7ku9rt2l

    5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user-xh6sz5dh6y

    @user-xh6sz5dh6y

    5 ай бұрын

    이혼 ㄱㄱ

  • @growrich777

    @growrich777

    2 ай бұрын

    빤수를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 @user-zx3bp1ru8h
    @user-zx3bp1ru8h6 жыл бұрын

    박주연 이라는 걸출한 아티스트 덕분에 90년대의 가요의 노랫말은 세 네 수준이 높아졌다. 여자이지만 남자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김민우의 '입영 열차 안에서'도 그녀의 노랫말이다. 남녀가 서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그런 사회이길 꿈꾸며...

  • @user-nc6rt2np9g

    @user-nc6rt2np9g

    4 жыл бұрын

    미안합니다.. 남녀가 평화롭지 못해요..

  • @Parabarabam

    @Parabarabam

    4 жыл бұрын

    남자를 이겨먹어야만 남녀평등이 완성된다고 믿고 있는 그녀들이 있는한 평화는 오지 않을것입니다. 그것은 정신질환이거든요.

  • @gogsas

    @gogsas

    4 жыл бұрын

    @@Parabarabam ㄹㅇㅋㅋ 어림도없지 1등시민 킹한민국의 여자! 5등시민 좆한민국 한남

  • @user-xq8yc9td2f

    @user-xq8yc9td2f

    3 жыл бұрын

    @@Parabarabam ㅋ 네 공정 정의 스럽네요 어이그

  • @user-oi6ie2zg8y
    @user-oi6ie2zg8y5 жыл бұрын

    94년 정말 더웠던 여름... 훈련소식당에서 이 음악이 흘러 나왔을때... 일순간 정적이 흐르고, 동기들 모두 창밖을 멍하니 쳐다보던 그때가 떠오른다...

  • @user-sk3lu1zx6h

    @user-sk3lu1zx6h

    4 жыл бұрын

    ㅜㅜ.

  • @user-bv5hc7zb6i

    @user-bv5hc7zb6i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김일성이죽고 부대는 난리가 났었겠지...?

  • @yourdaum1

    @yourdaum1

    4 жыл бұрын

    엇..저랑 같은 시기에... 정말 더웠죠.

  • @user-cq3qf3oo8p

    @user-cq3qf3oo8p

    4 жыл бұрын

    저도 94년도에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훈련 받았네요. 이 노래 들으며 입대했었는데...... 그 때가 참 그립네요...... 동기들도 다 들 잘 사는지.....

  • @user-if2tv1ws2v

    @user-if2tv1ws2v

    4 жыл бұрын

    94년 6월 군번입니다 논산 훈련소때 김일성죽고 데프콘이었죠 윤종신 노래는 애틋하게 눈물나네요

  • @user-pr9xr8cm9q
    @user-pr9xr8cm9q3 жыл бұрын

    2021년 들으러 오신분~~

  • @light831

    @light831

    3 жыл бұрын

    나요....첨들어봤어요. 가사도 이쁘지만 곡이 참 이쁘네요.

  • @lkt6565

    @lkt6565

    3 жыл бұрын

    가사 글 이쁘지요 박주연 작사

  • @what-thefuck

    @what-thefuck

    3 жыл бұрын

    @@lkt6565 ㅖ0

  • @seungjunlee2323

    @seungjunlee2323

    3 жыл бұрын

    좋네요 21년에도

  • @user-kg8ms4pu9r

    @user-kg8ms4pu9r

    3 жыл бұрын

  • @heidip5528
    @heidip55284 жыл бұрын

    뭔가 분주하게 약속이 많은 스무살의 설레임.. 우리 슬픈 계산이 없었던 시절... 노래를 들으면서 그 때의 감성이 살아난다.

  • @user-wg6mj4fq3q
    @user-wg6mj4fq3q Жыл бұрын

    이시대 노래들은 어쩜 가사들이 다 한편의 시 같은지...

  • @kmh923
    @kmh9232 жыл бұрын

    30년 전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매일 들었던 노래. 지금은 오십대가 되었는데도 눈물난다.

  • @user-bn6hv8mj6v

    @user-bn6hv8mj6v

    21 күн бұрын

    저와 같은 연배시내요 그때 노래가 참 낭만적이었죠

  • @one.601
    @one.6017 жыл бұрын

    지혜야.. 너가 나인지 내가 나인지도 모를만큼 너를 사랑했고.. 그 시절의 내게 있어 넌 과분할 만큼 축복이자 전부였다. 지금은 누군가의 아내로 살고 있겠지만..내가 널 그리워하는 만큼 넌 더 행복하길 바랄게. 많이 사랑했다.

  • @sungsang521
    @sungsang5218 жыл бұрын

    처음... 이노래를 들어본 족 없이 그저 "교복을 벗고~ "란 가사가 우스갯 개그 소재로 많이 쓰여 윤종신이 부른 어느 느끼한 노래인가 부다 했는데...어는날 처음으로 완곡을 들은후 이곡을 부를때마다 울컥해서 노래 따라부르기가 쉽지 않네요...정말 명곡입니다..

  • @kephas7772

    @kephas7772

    6 жыл бұрын

    하물며 동시대의 또래들은 당시에 들었으니 어떻겠습니까... 저는 그정도까진 아니었어도 제 친구 중 하나는 입에 달고 싶을정도로 윤종신의 이 노래와 '너의 결혼식'을 노래방 가면 래퍼토리로 불렀죠. 다른거로 바꾸랬더니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 ... 근데, 윤종신씨는 중1때 그것도 옛날 일제식 모자를 쓴 교복을 입은 후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교복자율화로 인해 안입은 세대입니다.(교복 자율화는 1983년부터 시행해서 학군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우리 학군은 1988년까지 고3(1970년생)에 한해 끝까지 시행했었습니다.) 근데 패단은 빈부격차에 따라 유명브랜드에 대한 선호 현상 등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전 영화 '고교 얄개'의 그 교복을 입었으면 했었다는..선생님들도 교복을 선호하셨고...

  • @user-lv2bc7db5x

    @user-lv2bc7db5x

    6 жыл бұрын

    대림우드

  • @bluemargarita3687

    @bluemargarita3687

    5 жыл бұрын

    ㅠㅠ

  • @user-fd2xe8fp7r

    @user-fd2xe8fp7r

    4 жыл бұрын

    @@kephas7772 이 양반 나랑 몇살 차이 안 나넹? 난 72년생인뎅~ ㅋㅋㅋㅋㅋ

  • @machinekim646

    @machinekim646

    3 жыл бұрын

    @@user-fd2xe8fp7r 근첩

  • @user-to6le9ee8m
    @user-to6le9ee8m4 жыл бұрын

    이때의.. 이 목소리의.. 감성은 절대 따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user-money
    @user-money Жыл бұрын

    큰아이가 군대를 가고 여친과 헤어졌음을 둘째를 통해 알게 됐는데 그 여자아이를 위해선 당연한 것이고 우리 아이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분단 국가에서 태어나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하는 현실에 그저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나 21살 때 우리 동기들이 군대 가서 보내던 편지에 아픈 마음들이 있었다는 것도 아이를 군대 보내고서야 어렴풋이 알게 되네요. 군장병들에게 감사를 그리고 사랑을 보냅니다

  • @phj10018
    @phj1001810 жыл бұрын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는 나의 첫사랑... 처음이라.. 사랑할 줄 몰라서 서툴고 조심스러웠고 소극적이었던 것 같아. 그땐 미안했어!

  • @bearje75
    @bearje754 жыл бұрын

    정말 순수함이 느껴지는 노래

  • @dongwoonseo1223
    @dongwoonseo12233 жыл бұрын

    영혼을 울리는 명곡중에 하나 입니다. 밤이든 맑은 날이든 혼자있을때 들으면 감성을 폭발시키는 호소력있는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이노래 들으면서 차분히 영혼을 달래고 있는 1인....

  • @hyunwoonglee597

    @hyunwoonglee597

    Жыл бұрын

    ㅁㅁㅁㅁ

  • @user-qp1xs2jf4g
    @user-qp1xs2jf4g5 жыл бұрын

    그때 뛰어가서 너잡고 울며불며 매달리고 싶었는데 너무 염치없고 미안해서 아무것도 못한 내가 너무 밉다... 1년이 지나도 그 새벽에 우성아파트 정류장에서 후들후들거리던 두 다리와 멀어지던 니 뒷모습이 어제일처럼 생생해.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한다. 내가 이렇게 무능해보여도 너 정말 많이 사랑하는건 진심이야....이 노래 들으면 너가 미치도록 보고싶어

  • @user-mo2uk2xt2w
    @user-mo2uk2xt2w8 жыл бұрын

    그때 그시절...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 @junghyonkim6237
    @junghyonkim62374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좋아하던 노래. 하늘나라에서도 가끔 듣나?

  • @user-xd1do6rj8n

    @user-xd1do6rj8n

    4 жыл бұрын

    Junghyon Kim 슬프네요 ㅠㅠ 명복을 빕니다

  • @user-fd2xe8fp7r

    @user-fd2xe8fp7r

    4 жыл бұрын

    ㅠ0ㅠ 아흐흑~ 꺼이~

  • @user-me9vg6iw3s

    @user-me9vg6iw3s

    4 жыл бұрын

    담담하게 말하시는게 괜히 제가 다 아련하네요..ㅠㅠ

  • @yeoning2

    @yeoning2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 @user-qg7yo8km1t

    @user-qg7yo8km1t

    4 жыл бұрын

    남편 없이 외롭겠네요...외로우면 어떻게 나랑 한번?

  • @lovemelbourne
    @lovemelbourne10 ай бұрын

    2023년 들으러 오신분~~~~😊

  • @user-ph9yi8tp2u

    @user-ph9yi8tp2u

    6 ай бұрын

    저요~

  • @user-md2uy4wb6f

    @user-md2uy4wb6f

    6 ай бұрын

    저두요

  • @user-og4nz5ol3l

    @user-og4nz5ol3l

    6 ай бұрын

    😊

  • @user-bj5th7pn8f

    @user-bj5th7pn8f

    5 ай бұрын

    93년 대학 1학년 때군요.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 눈물이 날라고 그러네. 내 옆 단짝이 잘 부르는 노래

  • @ffinera990

    @ffinera990

    5 ай бұрын

    이런소리 이제 개짜증남.

  • @ITGIRL
    @ITGIRL4 жыл бұрын

    윤종신님은 노래가 아닌 인생을 알려주는거 같아 참 좋다,,

  • @user-jj9ge6pr9l
    @user-jj9ge6pr9l7 жыл бұрын

    중1때 엄마 졸라서 산 마이마이 카세트.. 꼭 녹음 있는 걸로 사달라해서 라디오 듣다 좋아하는 노래 나오면 녹음해서 듣곤 했었죠.. 이노래 처음 듣고 녹음하려고 몇날며칠 라디오 듣고 듣고 하다.. 깨끗하게 녹음했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거 같았었는데 처음에 간주가 없이 시작되서 녹음하기 애먹었었거든요 ㅋㅋ

  • @yeohaenggi81

    @yeohaenggi81

    3 жыл бұрын

    하...마이마이 친구들 다 외제 카세트였는데... 하도 카세트 타령 하니 마이마이 사오셨는데 입이 댓바리 튀어 나왔었는데 어린맘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 @michelledavies571

    @michelledavies571

    3 жыл бұрын

    갖을 수 없었던 그 마이마이! 커다란 카세트 옆에 앉아 좋아하는 곡 녹음해서 마음을 전하던 그때... 그게 낭만이었다고 하고 싶다.

  • @io3107
    @io31077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그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갈까? 아련해지는 곡이네요.. 세월이 흘러도 추억은 깊어지네요..

  • @user-ti7ku9rt2l

    @user-ti7ku9rt2l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krystalli2447
    @krystalli24475 жыл бұрын

    19살 후반 성인이 되기 한달 전 , 난 널 만났어 그 누구보다 제일 행복했었던 우리였는데.. 내 인생에서 정말 못잊을 나의 첫사랑아.. 지금은 애아빠가 되있는 널 생각하면..한편으로는 참 축복하고 한편으론 많이 슬프다 .. ^^ 항상 건강하고 잘지내 ....!

  • @user-gd9qj7mv1k
    @user-gd9qj7mv1k Жыл бұрын

    1993년.. 박주연님이 작사하고 윤종신님이 작곡한 가수 윤종신님의 오래전 그날이에요.. 이 곡도 발표된 지 30년이 지나도 명곡이네요.. 그죠? 제 감성을 말랑하게 부드럽게 어루만져요..

  • @psyo123
    @psyo1239 жыл бұрын

    진짜 불쌍한 남자노래는 윤종신을 따라잡을 이가 없다

  • @user-lv3nw2jp7y

    @user-lv3nw2jp7y

    4 жыл бұрын

    🤣🤣🤣

  • @user-lv3nw2jp7y

    @user-lv3nw2jp7y

    4 жыл бұрын

    너의 결혼식이 masterpiece.. 🤣🤣🤣

  • @user-jf1co9ft9v

    @user-jf1co9ft9v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 @sanginahn3254

    @sanginahn3254

    4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이 측은하게 생겨서 더 잘 어울리지

  • @user-zl9kd4wu8t

    @user-zl9kd4wu8t

    3 жыл бұрын

    슬프게 불쌍한 노래는 윤종신 찌질하게 불쌍한 노래는 김형중

  • @lopezjuana7761
    @lopezjuana776110 жыл бұрын

    나 태어나기도 전 노랜데 이런노래 진짜 좋아..요즘엔 이런노래가 잘안나오는듯..해봐야 아이유가 이번에내주고.. 아이돌도 좋지만 이런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짐

  • @user-qk4sn1ig9w

    @user-qk4sn1ig9w

    2 жыл бұрын

    ㅇㅈ 나 만17 세 ㅠㅠㅠ

  • @user-qw9ze2yk5d
    @user-qw9ze2yk5d6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1학년때 ... 미치도록 돌아가고싶다 어쩌다보니 40이네

  • @어슬렁어슬렁호시탐탐

    @어슬렁어슬렁호시탐탐

    6 жыл бұрын

    40밖에 안되놓고 100세시대에.... 요즘 40대도 청년취급 받습니다.

  • @yschoi4997

    @yschoi4997

    5 жыл бұрын

    저도 40대인데 정말 돌아가고싶네요. 미치도록 그리운 내 학창시절

  • @user-gh8nx5ij5q

    @user-gh8nx5ij5q

    5 жыл бұрын

    @@어슬렁어슬렁호시탐탐 저분은 순수했던 때로 돌아가고싶다는거잖슴... 40때 가치관이랑 고1가치관이 같겠습니까..

  • @j770502

    @j770502

    5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나도 고1때인데 난 왜 42살이지?

  • @K_ang_h_s

    @K_ang_h_s

    5 жыл бұрын

    내나이 20인데 나도 교복입을때가 이렇게 그리운데 얼마나그리우실까

  • @user-bk6xn3dj3w
    @user-bk6xn3dj3w2 жыл бұрын

    이솔로몬님 선곡이어서 들으러 왔네요 좋은 노래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랩니다 이솔로몬님!! 화이팅~~~~

  • @user-yk3mg7ww9f

    @user-yk3mg7ww9f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user-fy9pf1wm5e

    @user-fy9pf1wm5e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dreamhop

    @dreamhop

    2 жыл бұрын

    저두용~~

  • @sun-fq9io

    @sun-fq9io

    2 жыл бұрын

    저둔데

  • @sangkyunkim7169
    @sangkyunkim71699 жыл бұрын

    시위를 벗어난 살과도 같이, 잠시 그렇게 지그시 감았을 뿐인데. 문득 눈들어보니 20년이란 겁의 세월이..,,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그 겨울밤 내 조그만 차안에서 그녀와 같이 듣던 이노래..,, 지금은 내 두아이의 엄마로 나의 사랑스런 아내로. 사랑합니다

  • @user-wx4od6dh3o

    @user-wx4od6dh3o

    5 жыл бұрын

    너무 예뻐요

  • @user-rw2ie2tq7b

    @user-rw2ie2tq7b

    5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추억이있던분과 결혼하다니 행복하세요

  • @rnaster2243

    @rnaster2243

    4 жыл бұрын

    1겁은 쌀 한가마에 들어있는 쌀알의 갯수를 의미합니다. 불교 용어.

  • @saberlight7954

    @saberlight7954

    2 жыл бұрын

    @@rnaster2243 불교에서의 겁은 천지가 개벽하고 또 다시 한번더 개벽하는 그 사이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영화 스타워즈의 처음 오프닝 배경설명에서 오래전 머나먼 은하계에서는 이라고 나오지요?

  • @user-zz4gk7br8i
    @user-zz4gk7br8i7 жыл бұрын

    17살 딸애가 좋다고 자꾸 듣네요~좋은 노래는 세대를 가리지 않나봐요~~

  • @GrooveGravy

    @GrooveGravy

    6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이유가 있지요.. 60년대 나온 비틀즈 노래들이 지금도 좋은것처럼

  • @KIA_Fighting_no.1

    @KIA_Fighting_no.1

    6 жыл бұрын

    따님이 노래를 아시네요

  • @user-gq3sn4qd9c

    @user-gq3sn4qd9c

    4 жыл бұрын

    장인어른 ㅎㅇ

  • @EL-wr7ok

    @EL-wr7ok

    4 жыл бұрын

    서정표일식 조리사 미친놈

  • @user-gq3sn4qd9c

    @user-gq3sn4qd9c

    4 жыл бұрын

    @@EL-wr7ok why? 어째서.?

  • @user-em4ic9td9k
    @user-em4ic9td9k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요즘 20 30 세대들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노래인것 같아요. 다만 유행을 못탄다는게 흠일뿐,,,,

  • @j.w5967
    @j.w5967 Жыл бұрын

    나의 중고등시절 노래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아재가 되어 다시 듣게 되는구나.. 세월이 정말 빠르다...

  • @user-zg2pj9ql7c
    @user-zg2pj9ql7c8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건 그대인가 그때인가 둘 다인가

  • @user-hl9di2nu2v

    @user-hl9di2nu2v

    8 жыл бұрын

    그대가있었던그때

  • @creamdollar3062

    @creamdollar3062

    8 жыл бұрын

    그저 함께 있었을때 b

  • @user-di1zz3il8r

    @user-di1zz3il8r

    7 жыл бұрын

    나영호 철학적이군

  • @ramir880

    @ramir880

    7 жыл бұрын

    아마 그때일 겁니다. 그때의 그 혹은 그녀겠죠.

  • @King_Cider

    @King_Cider

    7 жыл бұрын

    그때의 나 인듯!~

  • @jasonkim8580
    @jasonkim85804 жыл бұрын

    댓글들보고있으니까 눈물난다...40대아재...

  • @user-wh3sv8er7w
    @user-wh3sv8er7w5 ай бұрын

    24년 어느오후~~옛 향기 맡으며 듣고가요~~♡

  • @user-it9fr9wg2f
    @user-it9fr9wg2f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청소시간에. “교복을 벗고”가사가 시작할때부터 맘이 콩닥거렸는데 벌써 25년전이네요. 세월이. 그렇지만 종신님의 감성은 언제 들어도 따뜻함과 애틋함과 그리고 그리움이 남습니다.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 @user-to1gm6dw7m

    @user-to1gm6dw7m

    2 жыл бұрын

    동갑내기 ㅋ

  • @user-nm5lm6go9v

    @user-nm5lm6go9v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첫소절 교복을벗고~가사시작 에 너무나도 설렜던 이노래 지금들어도 너무좋아명곡이야

  • @user-fu1er3bj2s
    @user-fu1er3bj2s7 жыл бұрын

    아마.. 이노래 첨 들은게 93년 가을이였지... ? 군대시절 추계 공사진지로 삽질 종일 하느라 지친 상태에서 육공트럭 타고 오다가우연히 틀어진 차량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가슴속 깊이 저미는 가사와 음이란.. 23년이 지난 지금도 애틋해지네 .... ^^

  • @seungheelee7544

    @seungheelee7544

    5 жыл бұрын

    93년 훈련 복귀 행군때 새벽에 이노래 부르면서 힘든거 잊었던 기억이 나네요.

  • @lalavelk5042

    @lalavelk5042

    5 жыл бұрын

    육공트럭.. 오랫만에 들어보는 말이네요^^

  • @jino7985

    @jino7985

    5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이민 갔다가 첨으로 한국에 왔을때 들었던 이 노래. 그때 노래방이란 것도 첨 가봐서 가사도 잘 모르면서 불렀던 노래. 25년도 넘어서 다시 들으니 훌쩍 불혹의 나이가 되버렸네요. 왠지 이유없이 슬픔.

  • @user-mm6kx4hf8u

    @user-mm6kx4hf8u

    5 жыл бұрын

    두돈반? 육공에서 라디오가 나온다구요?

  • @user-zi8te7dr8j

    @user-zi8te7dr8j

    4 жыл бұрын

    난독증셑히들 많네 추억얘기하는데 문재앙셑히들이니? 육공트럭타고가다 우연히 틀어진 차량이라잖아

  • @user-sf6qe9km9h
    @user-sf6qe9km9h6 жыл бұрын

    예전 윤종신의 목소리는 정말 부드러운 미성이였죠... 다시 들어도 좋은 명곡.....

  • @user-vr8xv8ld1c
    @user-vr8xv8ld1c4 жыл бұрын

    같은 시대를 살았던 한사람으로 눈감으면 맘 한구석 짠해지는 것이 나만 그럴까요?

  • @20Beauties
    @20Beauties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옛날 생각이 나네요...

  • @juliakweon5711
    @juliakweon57116 жыл бұрын

    나보다 오래된 노래네........ 요즘 아이돌에 노래보다 이 노래가 훨씬 좋은듯....... 요즘 아이돌 노래는 무슨 말인지 알아먹지도 못하겠는데 이 노래는 윤종신님의 발음도 좋고 음색도 좋고 가사도 좋고 노래도 잘부르시는 윤종신님이 불러서 더 노래가 좋아졌네요........

  • @user-yj9tg2yc5z
    @user-yj9tg2yc5z8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다보면 젊은시절 회상을 하며 가슴아픈 명곡이네요..

  • @citylee3302
    @citylee33022 жыл бұрын

    정석원의 미친 멜로디 박주연의 미친 가사 그리고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윤종신의 목소리까지 이시대 최고의 명곡이다 22년 4월 어느날 또한번 감동 받고 갑니다

  • @user-di4fv7yf2f

    @user-di4fv7yf2f

    Жыл бұрын

    공감하오~~

  • @user-cc5de8ny4f
    @user-cc5de8ny4f3 жыл бұрын

    눈물 주루룩... 윤종신 보이스컬러와 딱~! 너무 좋다🧡

  • @JealousoH
    @JealousoH7 жыл бұрын

    어제 술집을 갔는데 고등학교때 짝사랑하던 그녀를 봤네요 여전히이쁘던데 ㅋㅋㅋㅋ

  • @sakay1978

    @sakay1978

    6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ㅠㅠ

  • @minseokpark9742

    @minseokpark9742

    6 жыл бұрын

    ㅋㅋ 님말고 딴남자랑 여러번 했을듯 부랄쪽쪽빨면서

  • @easyone1441

    @easyone1441

    6 жыл бұрын

    엠씨더키즈 ㅋㅋㅋ팩트로때리시네

  • @user-qw6yx3xi6f

    @user-qw6yx3xi6f

    6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있는건 좋치요

  • @TY-kr7dc

    @TY-kr7dc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썅노미

  • @budweiser3278
    @budweiser3278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감성이 너무 좋아요...

  • @ikhyuncho4649
    @ikhyuncho46493 жыл бұрын

    가수 윤종신하면 딱 떠오르는곡.. 첫소절부터 먼가 아련한 느낌.. 놀면 뭐하니에서 너무 짧게 나와서 다 들으러 왔어요. 잘 듣고 갑니다

  • @bluedghuf4093

    @bluedghuf4093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아련해지는ᆢ 그래서 더 명곡인듯ᆢ

  • @mjin2672
    @mjin26727 жыл бұрын

    윤종신, 20세기 최고의 뮤지션이자 21세기 최고의 엔터테이너. 항상 건강하시길..

  • @jiojoung
    @jiojoung8 жыл бұрын

    하 세월 정말 무섭다 그리고 무정하다 ㅠㅠㅠ 그리운 그 세월 잠시라도 돼 돌릴수는 없을까???

  • @크로우

    @크로우

    8 жыл бұрын

    공감돼내요....

  • @user-ub2yb3gy8w

    @user-ub2yb3gy8w

    7 жыл бұрын

    그리워하며 생각했던 지금도 언젠가 그리워지겠져

  • @MrAing4

    @MrAing4

    7 жыл бұрын

    캬~~정답이네요

  • @user-ph6vr6wg5x

    @user-ph6vr6wg5x

    7 жыл бұрын

    흐른 만큼 더더욱 감사하는 종신노래 그땐 그랬죠 정말좋은노래

  • @macamaqq

    @macamaqq

    7 жыл бұрын

    나는용용 ㅢ

  • @princessmariposa4128
    @princessmariposa41286 жыл бұрын

    Jungkook brought me here and this is amazing! I feel at peace listening to this.

  • @HJ-ss5yt
    @HJ-ss5yt4 жыл бұрын

    첫소절 한마디 들을때부터 소름돋았다 역시 가수는 가수구나 윤종신의 노래는 말로 다하지 못하는 감성이 있다

  • @user-pq9ke6wo9t
    @user-pq9ke6wo9t7 жыл бұрын

    전 여자친구가 우리 얘기라며 들어보라고 한곡.. 헤어지고 들으니깐 더 생각나네..

  • @user-of2cg4wh6h
    @user-of2cg4wh6h8 жыл бұрын

    13년 전 노래인데 너무 좋다 최신노래보다 좋일듯

  • @georginayap5768

    @georginayap5768

    8 жыл бұрын

    23년*

  • @user-kt4it3ru9y

    @user-kt4it3ru9y

    7 жыл бұрын

    13년전이면 클릭비가 카우보이 부르던 시절임 ㅋㅋ

  • @TV-lk4pi

    @TV-lk4pi

    7 жыл бұрын

    윤동현 나태어날땐데?

  • @user-tq9wi1fg2e

    @user-tq9wi1fg2e

    7 жыл бұрын

    강수민 카우보이ㅋㅋ 사람들이 물을때면 나 카우보이요

  • @user-hr1zl5pq3d

    @user-hr1zl5pq3d

    7 жыл бұрын

    그래요...저도 나이가 드니 빼기가 안되더라구요... 23년이네요. 나 대학생때...

  • @user-se1mg3pe2k
    @user-se1mg3pe2k3 жыл бұрын

    난생 처음으로 가수한테 감사했다. 이런 노래를 작곡하고 불러줘서

  • @user-zs5gt1pg9x
    @user-zs5gt1pg9x3 жыл бұрын

    그때도, 지금 들어도 참 좋다.

  • @user-vb2uf3db4y
    @user-vb2uf3db4y7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이 너무 그립다... 눈물이 흐를정도로...

  • @user-rb6oy7me3w

    @user-rb6oy7me3w

    6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minseokpark9742

    @minseokpark9742

    6 жыл бұрын

    卍부처님 다시는 오지않을 그 시절

  • @user-op2xk5qh7w

    @user-op2xk5qh7w

    6 жыл бұрын

    엠씨더키즈 저는 학생이니까 보람차게 보내야 겠네요 그때가 그립지 않게요

  • @user-qw6yx3xi6f

    @user-qw6yx3xi6f

    6 жыл бұрын

    참 무섭게 졸업했지 질풍주먹 시절에 감상

  • @abc-zk4lj

    @abc-zk4lj

    6 жыл бұрын

    선플달아요악플달지마요 보람찰수록 더욱 더 그리워짐

  • @user-fj4gh3jq8m
    @user-fj4gh3jq8m7 жыл бұрын

    너무도 슬프고 아련하게 아픈 노래죠. 명곡입니다^^

  • @User-xd4wo
    @User-xd4wo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이 노래가 첫 사랑을 떠 오르게 하는 노래 인줄 알았는데 시간 지나 들으니 지금 내 사랑 내사람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노래 였네요. 추억을 거름 삼아 지금 내 옆에 분께 더 감사드립니다.

  • @user-jj5ms5np9t
    @user-jj5ms5np9t2 жыл бұрын

    2022 다시와서 듣고갑니다. 언제 들어도 추억돋는 노래예요.

  • @user-mp5jh4wm6k
    @user-mp5jh4wm6k7 жыл бұрын

    아 새벽에 인데 감성 자극하고 있어 진짜...

  • @user-gn3vs1ko8s
    @user-gn3vs1ko8s4 жыл бұрын

    봄이되고 새학기 되면 아직도 머릿 속에 가장 먼저 뜨오르 곡.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나도.

  • @user-hy4sr5nr1w
    @user-hy4sr5nr1w3 жыл бұрын

    영웅님 교복입고 부르는 노래 기대 만땅입니다 설레임 미스트 트롯때 첫사랑 얘기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아름다운 이 노래 어떤 감성으로 불러실지 ~~~~^^♡^^

  • @Akaps3321
    @Akaps3321 Жыл бұрын

    2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를 두고 입대하고 두 달 정도 지났을 때. 첫소절을 듣고 얼마나 눈물 났는지 모른다. 여전히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아서 눈물을 계속 삼켰었던 그 순간이 떠오른다.

  • @CH_PRANK
    @CH_PRANK7 жыл бұрын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 못 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새 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는 그 옛날 우리의 모습이 있지 뭔가 분주하게 약속이 많은 스무살의 설레임 너의 학교 그 앞을 난 가끔 거닐지 일상에 찌들어 갈 때면 우리 슬픈 계산이 없었던 시절 난 만날 수 있을 테니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 못 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 @yangakasheep
    @yangakasheep7 жыл бұрын

    준아야 너무 보고싶다~ ㅎㅎ무슨말을 해도 부끄러울 거 같네.. 니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 @minkim1408
    @minkim14084 жыл бұрын

    미경아 행복하게 잘 살고있지? 네 딸이 벌써 23살이 됐겠구나... 니가 엄마가 된 나이가 스물 하고 셋이었지... 니가 지워지지 않아 난 아직도 그대로야... 이제 흰 머리도 히긋히긋한데... 아프지 말고 늘 행복하길 바래 이 노래 들으며 너와 캠퍼스를 거닐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그냥 오늘은 니가 너무 그립네...

  • @mikeycho5078
    @mikeycho50783 жыл бұрын

    마산 교방동 주영이는 잘사나 몰라 18살 삐삐도 없고 휴대전화기 도 없던 시절 지금 세월이 흘러 멀리 타국에 있지만 옛 생각에 좋은 추억 주었서 감사해

  • @kobi1973kr
    @kobi1973kr10 жыл бұрын

    아이돌이 판치는 요즘 가요계에선 다시나오기 힘든 명곡 이네..

  • @user-vp7pu3bh3e

    @user-vp7pu3bh3e

    21 күн бұрын

    10년 뒤인데도 똑같은 얘길하고있네 ㅋㅋㅋㅋ

  • @user-tp6fb1kh8j
    @user-tp6fb1kh8j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추억에 산다... 이 말이 와닿습니다.. 이런 노래를 들을때마다...

  • @user-sh4rr1sx7b
    @user-sh4rr1sx7b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못 잊는 내가 너무 싫다. 다시 돌아 오길 내심 기대 했는데 여친이있더라 그때로 다시 돌아 간다면 더 잘해 줄 자신있는데 이미 늦은 거 같아 슬프다

  • @user-pk9qe7oq9k
    @user-pk9qe7oq9k4 жыл бұрын

    2020년 에도듣는사람? 저요

  • @user-ey7ye1wx5l
    @user-ey7ye1wx5l7 жыл бұрын

    20년전 나의 추억과 딱 맞아떨어지는 가사 그녀가 고무신 거꾸로신고 지금은.. 남자잘못만나 개고생하고 있다는..

  • @user-bi9pm8rj5o
    @user-bi9pm8rj5o3 жыл бұрын

    영웅님덕에알게된노래 사랑의콜센타를기다리며 학창시절이생각나네요

  • @nunengmom
    @nunengmom Жыл бұрын

    라디오를 틀고 잠이 들었다가 새벽에 이 노래 들으며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흘렸던 기억이 난다. 19살 예비대학 때 만난 첫사랑과의 이별은 이 노래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것 같다.

  • @user-ly3ux7mi9w
    @user-ly3ux7mi9w5 жыл бұрын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냥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로...

  • @moonandsun2333
    @moonandsun233310 жыл бұрын

    2학년 마치고 군대 입대해서 신병훈련 받고 자대 배치되서 각잡고 앉아있을때 나온 노래지........ 각잡고 있기 힘들더라.......눈물나서

  • @user-mq9bg6rm3y

    @user-mq9bg6rm3y

    4 жыл бұрын

    군입대 했는데 종신이 먼저 와 있더라.ㅋ 논산 훈련소.ㅋ

  • @user-fd2xe8fp7r

    @user-fd2xe8fp7r

    4 жыл бұрын

    @@user-mq9bg6rm3y 님! 실화???? ^ㅇ^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gq3sn4qd9c

    @user-gq3sn4qd9c

    4 жыл бұрын

    군복을벗고 내몸을만졌던너~ 김병장 너도가끔생각나니?~

  • @Dirathegreat
    @Dirathegreat13 жыл бұрын

    he really has a lovely soothing voice

  • @user-lw8gr6ib2z
    @user-lw8gr6ib2z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정말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

  • @user-wm6oh1iw3g
    @user-wm6oh1iw3g6 ай бұрын

    24년에 들으러온사람 손~~

  • @wanwan771125
    @wanwan771125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시절인데, 당시 여자친구가 이 노래를 불러주면 정말 좋아했어요. 세월이 지나고 자연스럽게 헤어지고, 서로 다른 대학을 가고. 저는 군대를 가고. 그렇게 서로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는데,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여자친구와 함께 했었던 시간의 냄새, 기분, 공간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저도 이젠 40대 중반인데, 다시 한번 꼭 봤으면 싶다가도 너도 나처럼 본인의 가정과 그 주어진 삶에 충실할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어린 나이때의 그 풋풋했던 감정들은 그때 그 시절에 뭍어두고 현재 주어진 서로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언젠가는 한번쯤 스쳐라도 지나가겠죠. 서로 몰라보고 지나치더라도. ㅎㅎ

  • @kremlin9898
    @kremlin98983 жыл бұрын

    오랜 시간 사모했는데 잘 지내시나 스무살이 되었을 때 예전에 살던 곳 버스 정류장에서 보았네 엄마를 닮아 참 많이도 변했더라 그래도 마음이 변치 않았던 건 첫 사랑이라 그런게 아닌지 그대의 모습은 항상 내 가슴에 있네 6학년 때의 얼굴, 여드름..... 내, 다음 생도 거부하는 입장이라 그래도 아름다웠던 시절의 마음은 잊지 않으리.....

  • @user-gw6kd2km1b
    @user-gw6kd2km1b3 жыл бұрын

    영웅님이 부른다고해서 와봤어요 감미롭네요슬픈추억이네요

  • @jjoyfull1661
    @jjoyfull16618 жыл бұрын

    윤종신 이별 한 160번은 해본 듯,,

  • @user-cq1nh4hr6r

    @user-cq1nh4hr6r

    7 жыл бұрын

    ㅋㅋㄱㄱㄱㅋㅋ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ㅋ

  • @user-qj3gw2ei9y

    @user-qj3gw2ei9y

    6 жыл бұрын

    윤종신 모든 노래의 그리움의 대상인 그녀가 누군지 궁금하네

  • @madcold8028

    @madcold8028

    6 жыл бұрын

    J Joyful 같은사람한테 여러새쓴걸수도 ㅋㅋㅋ

  • @kyusangtux

    @kyusangtux

    6 жыл бұрын

    윤종신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라는 앨범은 아예 대놓고 헤어지고 난 날을 기점으로 만든 앨범입니다.

  • @kimjiyoung505517

    @kimjiyoung505517

    6 жыл бұрын

    환생탭에 있는앨범들어봐요 거의20년전?앨범인가ㅎ 좋아요ㅎㅎ

  • @helene02184
    @helene021847 жыл бұрын

    왜 밤에 이런 노래들을 찾아듣고있는지 ㅠㅠㅠㅠ

  • @thebty
    @thebty Жыл бұрын

    오후 11시 49분 아이들은 잠들고 퇴근 후 옷으로 둘러쌓인 방한구석에서 컴퓨터로 혼자듣는 이노래는 꿈많고 설레이던 대학시절이 생각나는 노래네요.

  • @hyungchoi7593
    @hyungchoi75933 жыл бұрын

    영웅님이 부른다고해서 듣고 나갑니다 가사가 좋아요 굿 기대가 됩니다

  • @user-nn1rl3xq5t
    @user-nn1rl3xq5t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듣는분

  • @morumoru2023
    @morumoru20239 ай бұрын

    2023년 호주의 한 캠핑장에서 별 보며 듣고 있어요

  • @user-xw1if1ju9e

    @user-xw1if1ju9e

    3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 @user-vs3gr8je3f
    @user-vs3gr8je3f6 жыл бұрын

    넘좋아하던곡~ 오랜만 넘좋으네요

  • @user-ut7jy4py1q
    @user-ut7jy4py1q7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참예쁘네요 마음을 울려요

  • @alienmafia5651
    @alienmafia56517 жыл бұрын

    I love this song 🖤🖤

  • @user-ng1bo4dm7b
    @user-ng1bo4dm7b11 ай бұрын

    처음 노래듯고 머리가띵~ 가슴이 너무 시리고아팠던... 우리시대의감성쵝오였죠 오랫만에 들으니넘아름다워요 윤종신 님다시 노래 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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