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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DIGGLE family
#유퀴즈 #정신과의사

Пікірлер: 759

  • @DiggleClassic
    @DiggleClassic Жыл бұрын

    뇌졸중 전문의의 간단 진단법 kzread.info/dash/bejne/hZWF1Khqid3dZqg.html

  • @user-jx6by5qv3c

    @user-jx6by5qv3c

    Жыл бұрын

    3

  • @user-bz1rq3qk9i
    @user-bz1rq3qk9i Жыл бұрын

    정작 정신과를 가야될 사람들은 안 가고 그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이 정신과를 간다

  • @user-sz7sw9to3p

    @user-sz7sw9to3p

    Жыл бұрын

    정답~~ 내주위에도 있는데 정작 처먹어야할 놈은 지멀쩡하다고 안가고 그 와이프만 감 ㅜㅜ 진짜 제대로 ㅁㅊㄴ

  • @prototype6793

    @prototype6793

    Жыл бұрын

    정신과는 정신적으로 상처받는사람들도 가는 곳이에요 항상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사람들만 가는곳이 아니랍니다 정신과에 그런 편견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mugencoolpa

    @mugencoolpa

    Жыл бұрын

    오 맞는 말이네요

  • @user-rf7nr2ys7o

    @user-rf7nr2ys7o

    Жыл бұрын

    너무 옳은 말이네요. 정작 남 등골 빨아먹고 괴롭히던 소시오패스들은 세상 활보하며 잘 살고 있죠.

  • @Slow_light

    @Slow_light

    Жыл бұрын

    @JJ 댓글을 보고 공감했는데 답글을 보고 다시생각하게 됨 똑똑하시네

  • @user-pi7fh3km7j
    @user-pi7fh3km7j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진료를 몇년째 받고 있는데 선생님이 나날이 늙어가는게 눈에 보여서 슬프다. 사명감 없이는 하기 힘든일이 정신과 의사 아닌가 싶다

  • @user-js4dd7fm7d

    @user-js4dd7fm7d

    Жыл бұрын

    ㅜㅜ

  • @sunheelim4721

    @sunheelim4721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은 나날이 늙어가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 @user-lk1qx5ry3r

    @user-lk1qx5ry3r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애틋하면서도 따뜻하네요. 두 분 다 더욱 빛나시기 바래요. God bless you !!

  • @youngforherage

    @youngforherage

    Жыл бұрын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오래하신 분들은 감정에 전염되지 않아요.

  • @user-lk1qx5ry3r

    @user-lk1qx5ry3r

    Жыл бұрын

    @@youngforherage 자신의 얘기죠? ㅎ ㅎ 그러시구나. 아직 노인이 못돼봐서..

  • @user-gd5nl9zu3f
    @user-gd5nl9zu3f Жыл бұрын

    정신과는 아니지만 우울증으로 8개월정도 심리상담센터에 다닌 적 있는데 그때 심리상담사님에게 내 얘기를 털어놓는데 솔직히 특별한 일도 아니었는데 온전히 내 얘기를 들으며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같이 울어주던 상담사 선생님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 @user-bbogle

    @user-bbogle

    Жыл бұрын

    아고 ㅠㅠ

  • @youngforherage
    @youngforherage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정신과 다니는 환자분들이 주치의가 힘들까봐 걱정 때문에 병원 와서 이야기 안 하는 환자분들 계시는데 이 방송 이후 더 심해졌거든요. 그래서 여러 교수님께 여쭤봤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직업이고 환자가 걱정할 필요 전혀 없다고 하셨어요. 사람마다 기질이 다 다르니 힘든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병원 근무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적응해가요 모든 것에. 아픈 환자와 환자를 케어하는 보호자님들은 기본적으로 우울감이 심하고 우울증 동반된 경우가 많거든요. 정신과에서만 그런건 아니니 혹시라도 치료 받으시는 분들 계시면 주치의 걱정하지 마시고 꼭 사소한 거라도 말씀하시고 마음 터 놓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의사는 자신의 환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니까요! 그리고 의사 본인이 아프면 동기나 선.후배 의사분들께 진료 받으십니다. 환자분들은 본인 치유에만 신경써주시길❤️

  • @jenh7070

    @jenh7070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저는 정신과가 아닌 다른 진료담당 선생님이시지만 그분이 종종 진료시간때 몸과 맘의 상태확인을 하게 되는데 맘이 너무 좋으시고 진심으로 애써주시기에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감추게 됐습니다 선생님께 나의 힘듦이 조금이라도 전염될까봐서요.. 이것도 오지랖이겠지만 제가 늘 감사하고 아끼는 병원분들이라 좋은 기운을 드리고만 싶어져요.. 참 아이러니 하죠.. 그래도 이렇게 좋은 병원분들을 알게 되어 늘 감사합니다 아픈 분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받은 은혜 주위 힘든 분들께 나누며 살겠습니다🙏🙏🙏

  • @user-of2tn8zh7w

    @user-of2tn8zh7w

    Жыл бұрын

    저도 ㅠ

  • @user-mc4fn8rk2w

    @user-mc4fn8rk2w

    Жыл бұрын

    좋은댓글이네요 👍🏻 환자분들이 자신도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든걸 겪은 분들이 많다보니 도리어 정신과 의사선생님을 걱정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따듯해서 좋지만 타인의 아픔을 걱정하기 전에 일단 내 아픔부터 낫고 보자는 거 💪🏻 나의 건강을 우선 챙기는 것이 내 주변을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정확한 길입니다.

  • @mhyunsook

    @mhyunsook

    Жыл бұрын

    네 공감가요 특히나 예민한환자들이니 그런게 더 신경쓰이겟죠 전문인이면 이런거에 트레이닝 되 있다고생각합니다

  • @user-nk2em5io5p

    @user-nk2em5io5p

    Жыл бұрын

    저도 의사한테 그런 걱정 해보고 싶네요.. 10년 가까이 다니는데 눈 앞에 이 사람은 돈 참 쉽게 버네. 이런 생각과 햇수로 몇년 다니는데 갈때마다 같은 거 물어보고 중요한 건 묻지도 않는다는 생각에 증오심과 화만 생기거든요. 오히려 엄마한테 내 감정이 전염될까봐 걱정하실까봐 우실까봐 얘기를 못해요.

  • @user-im2xf6tv7h
    @user-im2xf6tv7h Жыл бұрын

    우울증 가벼이보면 절대안됨.앓이하시는 분들 정신과 꼭 가보시길 처방받고 우선잠이보약이고 먹는거 중요함 그리고 가장중요한거 자신과에 싸움입니다.힘드시겟지만 한발한발 네딧다보면 힘이생김.잇지마세요.자신과의싸움에세 이겨네길 모든분들 파이팅.

  • @user-fm6in4so9q

    @user-fm6in4so9q

    Жыл бұрын

    저는사람과의경쟁,다툼,라이벌구도이런게 너무싫었어요 의욕이생기다가도 주변누군가가 나를의식하면 승부욕이 확떨어져요 나이를 먹다보니 그런상황이 생기면 나의일적 능력을 10% 줄여서 경쟁 상황을 없애죠 그런데도 의식하면 아예넘사벽으로 올려버려요 게임이 안되게 전 일을할때 제자신과 싸움해요 그걸 이겨냈을때 그쾌감은 이루말할수없구요

  • @kudo00

    @kudo00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앓는 사람들중에 잠으로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서 계속 잠을 자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잠만 자는 케이스가 더 위험합니다

  • @user-zu1lz3in6r

    @user-zu1lz3in6r

    Жыл бұрын

    내딛 잊지 이겨내길

  • @user-ix8ip7rn8s

    @user-ix8ip7rn8s

    Жыл бұрын

    맞아요.약에 대해 의심하지말고 궁합맞는선생님 찾아서 적극적으로 약물치료가 중요해요.2달을 아예못자다 항우울제 먹고 첫날잠을자는데 정말 살것같고 일주일후에 불안감이 사라지고 첨든생각이 단하루도 이렇게 살필요가없었구나였슴.모든 우울증환자분들 나가는것도 힘드시겠지만 꼭 약물치료받으세요.상담치료는 그다음에하셔도돼요

  • @user-sp9jx3cs3x

    @user-sp9jx3cs3x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의사 뒷담 그만하고 작은 성취라도 좋으니 이루시길.. 일어나서 씻기등을 하셈..

  • @user-bp8pk5ro7s
    @user-bp8pk5ro7s Жыл бұрын

    요새 제가 다니는 정신과 원장님께서 많이 지쳐 보이시더라구요....약간 환자 대하실 때 소홀해지셨나?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워낙에 환자도 많은 곳이고 하루종일 상담하다 보면 많이 힘드실 거 같더라구요 음 ....근데 자살률이 1위라니 제 생각보다 더 극한 괴로움이 있나보네요 ㅠㅠ

  • @user-cy5vf6ft8w

    @user-cy5vf6ft8w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니는 정신과도 의사쌤이 항상 지쳐보이세요ㅠㅠ 제가 병원에서 제일 초롱초롱해보인다고 매번 말씀하심. 다들 피곤에 쩔어있는 느낌

  • @user-nl6yp1gq7j

    @user-nl6yp1gq7j

    Жыл бұрын

    에초에자살률1위가한국임

  • @youngforherage

    @youngforherage

    Жыл бұрын

    교과서가 최근께 아니예요. 최근 통계가 아닙니다. 걱정 안 하셔도 돼요ㅠ

  • @user-uu7ug1ob7e
    @user-uu7ug1ob7e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 상대하는 것도 너무 힘든데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정신과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 @user-ye4zr2ul9l

    @user-ye4zr2ul9l

    Жыл бұрын

    우울증따위는 냉수마찰과 기계체조로 극복가능하다

  • @food_duck

    @food_duck

    Жыл бұрын

    @@user-ye4zr2ul9l 그럼 넌 암 걸려도 운동하고 명상해서 자가치유나 하셈 ㅋㅋ

  • @user-cb5dz9su4b

    @user-cb5dz9su4b

    Жыл бұрын

    @@food_duck 미시마 유키오가 다자이 오사무에게 한 말이기도 해요 ㅋㅋ

  • @yjj6745

    @yjj6745

    Жыл бұрын

    건너 건너 아는 지인중에 정신과 의원 원장이 있었는데.. 병원 평판은 진짜 좋음 환자들한테.. 근데 직원 한달에 한명 이상 갈아치우고 가끔 친구한테도 히스테리 부린다고 하는거 듣고 하긴 정신질환자들 상대하다보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법도 하겠다는 생각은 들었음

  • @jenniferlee1250

    @jenniferlee1250

    Жыл бұрын

    @@user-ye4zr2ul9l 너 때문에 걸려. 우울증

  • @user-cl8yr8ke4f
    @user-cl8yr8ke4f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니는 병원의 의사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모든 정신질환 중에 가장 위험한 질병이 우울증이라구요. 스스로를 죽게 할수있으니까요. 모든 의사 선생님이 다 그렇지만 정신과 선생님은 인간애가 특별히 더 깊다 생각합니다. 의학적 지식도 있겠지만 사람에 대한 연민과 존중이 있으신 분들이라 느꼈어요.

  • @user-on5iv9pl2f

    @user-on5iv9pl2f

    Жыл бұрын

    사명감 없이는 하기 어려운 직업입니다. 그리고 모든 정신과 의사가 사명감이 있지는 않습니다. 수익만을 목적으로 하는 병원도 많습니다.

  • @user-nd9sv1gs8h

    @user-nd9sv1gs8h

    Жыл бұрын

    실질적으로 모두 인간애가 특별하진 않습니다 외적으로 노력을 끊임없이 해서 자신과의 싸움을 극복하는 분들이 대부분일거에요~~그래서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on5iv9pl2f

    @user-on5iv9pl2f

    Жыл бұрын

    @@user-nd9sv1gs8h 맞습니다.

  • @user-cl8yr8ke4f

    @user-cl8yr8ke4f

    Жыл бұрын

    @@user-nd9sv1gs8h 의사선생님께서 참 힘들겠다며 나랑 같이 한숨 쉬어주시고, 왜 그런지 물어봐주시고 그러셨는데, 선생님도 저와 같은 사람을 도와주시려고 참 많이도 애쓰고 사셔서 그 랬겠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약을 먹지만 낫기위해 노력해야하는 건 제가 해야한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힘낼게요.

  • @Cloudyday1254
    @Cloudyday1254 Жыл бұрын

    나도 고민들으면 우울해지는데 그걸 매일 듣는다는 게 참 존경스럽다. 정신과 의사님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 @sooksook7538
    @sooksook7538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적당히 자기가 최고다라는 최면이 필요하다.

  • @user-nl6yp1gq7j

    @user-nl6yp1gq7j

    Жыл бұрын

    그게안되는게 사람들이외모로판가름시킴 정신승리도한계가있고 개네는너무잘삼 그래서자포자기하는거임

  • @user-vg7bd1de1e

    @user-vg7bd1de1e

    Жыл бұрын

    @@user-nl6yp1gq7j 어차피 비교는 끝도없죠 또 그 걔네들보다 잘사는 사람도 수두룩함ㅋㅋ

  • @wy7091

    @wy7091

    Жыл бұрын

    그런것 같다

  • @user-mn2ef2ty3l

    @user-mn2ef2ty3l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외모로 보는건 한때에요. 오히려 외모에만 신경쓰는 사람을 한심하게 보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 @wy7091

    @wy7091

    Жыл бұрын

    ㅋ ㅋㅋ ㅋㅋㅋ 겉모습 안보고 다가왔던 사람은 없었던 것 같음 속이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데 그래서 연애 안할 때 혼자가 더 편안함

  • @green-iz8de
    @green-iz8de Жыл бұрын

    인생이란 어쩌다 흘러가는 게 인생이란 말이.............신선하고 공감 되네요

  • @milk-lz1ky

    @milk-lz1ky

    Жыл бұрын

    아..그러네요..어쩌다..흘러간다..

  • @user-dg4mw1fq3q

    @user-dg4mw1fq3q

    Жыл бұрын

    우연같지만 알고 보면 필연이더라고요

  • @taking_potato
    @taking_potato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어두운면, 세상의 어두운면을 가장 많이 보는 직업이니까 그 어둠에 잠식될 확률이 가장 높은 사람일 수밖에 없죠.. 의사를 위한 의사도 필요한 거 같아요

  • @taking_potato

    @taking_potato

    Жыл бұрын

    @@user-qx9hk6ww8g 엌 감사합니다

  • @user-qx9hk6ww8g

    @user-qx9hk6ww8g

    Жыл бұрын

    @@taking_potato 저도 감사합니다

  • @user-hs1pr5se9c
    @user-hs1pr5se9c Жыл бұрын

    우리 정신병원 선생님 감사합니다.20년전 죽을만큼 힘들었을 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선생님께 찾아갔었는데 제 이야기를 세상 누구보다도 따뜻한 눈빛으로 들어주셔서 지금까지 힘들 때마다 말없이 들어만 주시던 선생님의 눈을 기억하며 힘을 얻을 때가 많습니다.광주학동 우리 정신병원 선생님 성함은 기억나지 않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그리고 지구 최고 극한 직업 정신과 선생님들도 모두 멘탈 잘 챙기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덕에 많은이들이 힘을 얻고 아픔을 극복하며 살아있답니다.정신과 선생님들 모두 땡큐요~♡♡♡

  • @user-sz7sw9to3p

    @user-sz7sw9to3p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빛이 모든걸 말해주죠 ~ 전 그 반대의 경우가 기억나네요. 주체할수 없이 흐르던 눈물을 닦으면서 마주친 그사람의 눈빛은 차가움 그자체였죠. 그때 알아챈것같아요 그사람의 진심을,,,,,,

  • @user-hs1pr5se9c

    @user-hs1pr5se9c

    Жыл бұрын

    @@user-sz7sw9to3p 공감능력이 없는 상담자도 가끔 있더군요.오! 마이 갓!! 세상에 공감 능력이 없는 상담자라니..ㅎㅎ 지금이니까 웃네요.그 때는 그 정신과의사 개 또라이라고 생각했어요.그런 사람은 어떤 의업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병원이 서석동에 있었는데 글쎄 그런자가 가정법원 고문이더라구요.그때 트라우마로 정신과 안 갈까 하다가 다른병원으로 가봤는데 현존하는 예수님 부처님이시더라구요.별말씀도 없으셨는데 공감해주는 눈빛으로 모든걸 다 아시는 듯 위로해주시는 ..20년전 서석동 동구청앞 모 정신병원 의사양반 그리살지맙시다~^^

  • @wom8280

    @wom8280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하세요 모두

  • @youngrich1724

    @youngrich1724

    Жыл бұрын

    @@user-sz7sw9to3p 눈빛으로 사람 마음 알아볼수 있다는 사람중에 정신병자가 많음.. 그냥 지 마음대로 해석하는거임

  • @user-sz7sw9to3p

    @user-sz7sw9to3p

    Жыл бұрын

    @@youngrich1724 그건 아닌듯. 백퍼는 아니지만 싸한사람중 범죄인 많음 쉽게 정신병자라고 단정짓는건 안좋은거임

  • @ihck227
    @ihck227 Жыл бұрын

    정신과 가는 거 꺼리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솔직히 좋은 선생님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그런 것 같아요. 들어가기까지 용기 내는 게 너무 어려운데 겨우 용기내서 갔더니 선생님이 나쁘면 진짜 바닥 밑에 바닥이 더 있었구나 생각하게 되거든요. 지금 나오신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 같지만 솔직히 정신과 선생님이 오히려 하. 오늘도 미친년 왔네. 오늘도 미친놈이 와서 떠드네 이런 태도인 사람을 전 더 많이 봤거든요. 본인들은 본인 감정 잘 숨긴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솔직히 태도에서 다 티 나요. 우울증 환자들이 나약해서 우울증 걸리는 것 같죠? 아뇨. 다른 사람보다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게 더 예민해서 스트레스 받는 게 더 심해서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예 아 미친년 왔네. 하는 태도를 숨길 생각도 없이 드러내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은 진짜 대놓고 그러더라고요. 환자분. 환자분께서 잘못하신 부분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렇게만 생각하시니까 우울증 증상이 차도가 없는 거예요. 대놓고 이러는데 진짜 심장이 깨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댓글 보실리는 없겠지만 삼성동의 정신과 선생님. 저는 그래도 밑바닥까지 가라앉은 상태는 아니라서 죽겠다는 생각은 안 했지만 진짜 심각한 우울증이신 분들은 진짜 자살 생각하셨을 거예요. 헛소문 때문에 고생하고 사람 무서워진 사람한테 그런 말 하시다니 진짜 평생이 가도 용서가 안될 것 같아요. 예전에 유명 연예인이 자살하면서 유서에 의사선생님도 이렇게 말했다는 이야기를 적은 부분 보면서 저는 저도 모르게 선생님 떠올렸답니다. 아직도 정신과 진료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의사 생활 그딴 식으로 하지 마세요.

  • @user-lw8eo1dw4n
    @user-lw8eo1dw4n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우울해하고 있는 형이 있는데 늘 하고 싶은말은 당신 덕분에 나도 행복하다는 것.. 그런데 늘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 나도 마음이 아파서 더 좋은 말을 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한 분이라ㅠ

  • @someh7322

    @someh7322

    Жыл бұрын

    되게 좋은분이시네요~ 그 형분께 꼭 그렇게 말씀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많이 힘도 되고 좋아하실 거에요!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Жыл бұрын

    그냥 님이 가서 술한잔해주던지 재밌는 이야기나 해드리세요 행복하다 이러지마시고

  • @user-jl9bd5nj9p

    @user-jl9bd5nj9p

    Жыл бұрын

    @@user-vw4xs2xp9v 알아서 잘 하시겠죠

  • @buddhism-vg2pc

    @buddhism-vg2pc

    Жыл бұрын

    108배를 권해보세요. 힘들면 1배부터 시작해서 점점 늘려가시라고 하세요. 나아질때까지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나을때까지 꾸준히 하라고 용기를 주세요. 분명히 좋아집니다.

  • @younglee6718
    @younglee6718 Жыл бұрын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요즘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와닿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맨날 귀담아 들으시고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많은 에너지와 노력이 소모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 @youngforherage
    @youngforherage Жыл бұрын

    정신과는 기본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환자 이야기 듣고요, 상담은 15분이 제일 좋습니다. 논문에 나와 있고요 그렇게 하는 곳이 많은데 그렇다고 환자가 말하는데 무조건 나가라고는 안 해요. 다만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20분 이상 넘어서 하면 되려 부정적 영향으로 상담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어서 시계 보면서 적당히 끊는 거예요. 오해하는 분들 많이 계시네요.

  • @user-it8td3dx3i
    @user-it8td3dx3i Жыл бұрын

    우울, 불안, 외로움, 두려움, 괴로움들이 사라지고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해지셨음 좋겠어요~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Жыл бұрын

    행복도버리셈 도취해하면 나중에 또 그행복을 취하려하니 그냥 사는것을 둥굴둥굴 굴러댕기면됨 행복을 돈에 집중하다보니 사람들은 더욱 갈망하고 욕심부리며 살게됨 그럴바에 내려놓고 자기가 하고자하는것을 찾는게 제일 좋은거라 생각함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이것이 편하니 즐겁게 살면됨 ~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Жыл бұрын

    무엇이 시키는것도아니고 내가하고자 살고자하는 느낌으로 살면 그만임 ~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Жыл бұрын

    모두~ 자유롭게 사시길 ~

  • @user-ix7dt9nk2i

    @user-ix7dt9nk2i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그런감정들이 올 수 있고 공존할수있음을 직면하자

  • @hyeonsik3389
    @hyeonsik338910 ай бұрын

    나 자신 하나를 생각하고 위로하는 것 조차 힘든 일인데 다른사람을 생각하고 위로하고 치료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정신과 의사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사람들이 다시 살아갈 용기와 기회를 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 @chchch859
    @chchch859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 살아야죠! 다 누군가 가족에게는 소중한 사람 입니다! 좋은 일이 꼭 오길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 @user-qz3jg2xk9j
    @user-qz3jg2xk9j Жыл бұрын

    사람의 감정은 전염된다라는게 너무 와닿음 보통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하신다고 한다면 1~2시간 제외 하고 거의 웬종일 좀 힘든이야기를 먼저 꺼내야하고 또 들어줘야하는데.. ㅠ

  • @user-gq3ge8gn4q
    @user-gq3ge8gn4q Жыл бұрын

    어느날 제게도 조울증이 찾아와 반년 이상을 참 힘들 게 보낸 적이 있어요. 사람이 달라져요. 에너지가 넘치고 자기의사표현도 넘치고 자신감 넘쳐보여서 주위에서 좋게 보기도 해서 참 좋았어요. 조증이 왔을 땐 머리가 막 미친듯이 돌아가는 듯하고해서 얘기할 것도 너무 많고 인생이 막 즐겁죠. 근데 2달을 조증으로 보낸 뒤 나머지 갑자기 우울증이 찾아왔을 때, 그 상실감을 이루 말할 수 없더라고요. 예전의 저로 돌아왔을 뿐인데 조증이였을 때의 나 자신이 “진짜” 나인 줄 알고 현실를 부정하고 우울해지고 집밖에 안나가고 인생 처음으로 살면서 죽는 게 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 시간동안 옆에서 부모님,친구들 너나 할 거 없이 도움을 줬어요. 도움이라는 거 특별한 게 아니고 옆에서 잘 기다려줬어요. 취업해야하는 시기였는데도 부모님은 괜찮아질테니 쉬어라 하며 싫은 소리 한 마디도 안하셨고 친구들도 잘 이겨낼거다 라며 얘기해줘서 괜찮아졌습니다. 만약 주위에 저 같이 갑자기 그런 증상이 있는 친구가 있다면 별다른 말 없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user-fw2wh2sp7n

    @user-fw2wh2sp7n

    Жыл бұрын

    약물치료없이 나으셨나요?

  • @user-gq3ge8gn4q

    @user-gq3ge8gn4q

    Жыл бұрын

    @@user-fw2wh2sp7n 병원을 한 번 찾아갔었습니다. 우울감도 심하고 방안에서만 살다보니 사람이 나약,무력+인지능력도 떨어지고해서 갔고 의사도 문제 있는 거 같다고 약처방도 받았었죠. 근데 도저히 약을 먹을 수 없었어요. 이 약을 먹으면 내가 나약하고 무력한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는 거밖에 안되서요. 그래서 제 경우는 운동을 했었던 거 같아요. 땀 흘리고 시간 지내다보니 차차 나아졌던 걸로 기억되네요.

  • @milk-lz1ky

    @milk-lz1ky

    Жыл бұрын

    @@user-gq3ge8gn4q 저도 약에 대한 거부감이 잇엇는데요..지금은 약을 먹고 잇어요..

  • @user-gq3ge8gn4q

    @user-gq3ge8gn4q

    Жыл бұрын

    @@milk-lz1ky 약을 먹는 것 또한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 @dleluei621

    @dleluei621

    Жыл бұрын

    약 그냥 드세요 .. 약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약 먹으면 큰일날 것 깉다는 그 생각이 힘들게 하는거에요 .. 그냥 드세요. 일단 중증이면 먹고 차차 나아지면서 끊으면 됩니다. 저도 안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약 먹고 점점 좋아지고, 일상생활도 정상궤도로 올라가고 점차 줄여나갔습니다. 약 으로 시작해서 의지로 해결해가면 됩니다.. 그 거부감이 힘들게 하는 거애요

  • @softwin1575
    @softwin1575 Жыл бұрын

    "어쩌다 힘들어지고 또 어쩌다 인생이 풀어져 가요" 기억에 남네요~감사해요

  • @pmj924
    @pmj924 Жыл бұрын

    교사인데, 학부모상담을 깊게 하거나 무례하고 이기적인 학생들을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며 희생하다보면 우울감 무력감이 커지더라고요. 끊없이 내가 더 사랑해줘야하고, 나는 그들에게 공감해줘야한단 의무감 ...이게 선악의 구분과 예의조차 잃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교사같은 감정노동직...진짜 자살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생겨요...그냥 다독이고 힘내는데...우리도 정신과 의사처럼 차라리 어떤 권위라도 주면 좋겠단 생각들 때가 있어요. 우리는 "당신 아이가 문제 맞아요!"라고 말할 수 있는 힘이 없네요.

  • @crystalclearsky21

    @crystalclearsky21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선생님으로써 힘든일이 많으시겠어요..정신과 상담부분은 선생님의 일이 아니니 너무 자책마시고요...나중에 문제가 커지면 학생본인이나 그들의 부모들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인거죠... 세상에 악인과 선인이 다 공존하니까요...자책마시고 그럴때일수록 본인이 바람도 쐬시고 가족 친지들과 좋은 시간 가지시고 소소한 행복 확실히 느끼셔서 멘탈 잡고 앞으로도 좋은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주세요.... 저도 간호사로 일하는데 멘탈 나갈일이 엄청 많은데 그렇게 하루가 끝나고 집에가서 사랑하는 남편과 울 아가를 보며 다시 행복감을 채우고 하루를 마감하고 다음날 다시 채충전되어 일을 합니다. 우리모두 힘내세요 선생님 고생 많으세요. 홧팅!!!🥰

  • @user-lu5ut8lc1p

    @user-lu5ut8lc1p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교직을 그만두었습니다 . 저를 살리기 위해서 ... 다른길에서 지금은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

  • @sej8990

    @sej8990

    20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눈물나네요. 힘내세요.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 @user-wx3gw1fd2x
    @user-wx3gw1fd2x Жыл бұрын

    감정 기복이 심하고 조금 예민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만나면 계속 힘든 얘기들만 털어놓으니까 제가 정말 지치더라구요 감정에 전염성이 있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처음에는 이런 얘기들을 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했었는데 만나고 나면 제 텐션은 바닥치고 .. 점점 안 만나게 되고 저는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그냥 친구일 뿐이고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많이 버거웠어요 그래서 저는 모든 일이 해결되거나 내가 괜찮아졌을 때 이런 일이 있었다 식으로 얘기해요 고민이 있을 때에도 그 대화로 오래 끌고 가지 않으려고 하고요 ㅜ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에게 위로나 조언을 받고는 싶은데 나로 인해 우울해지는 게 싫어서 ...

  • @King_but_ju

    @King_but_ju

    Жыл бұрын

    혼자 참고 견디시는 게 힘드실텐데 대단하시네요 ㅜㅜ

  • @buddhism-vg2pc

    @buddhism-vg2pc

    Жыл бұрын

    친구분과 너무 많은 대화를 하기보다는 108배를 같이 해보기를 권합니다. 힘들면 1배로 시작하여 다음날은 3배 그 다음날은 10배... 점점 늘려가보세요. 꾸준히요. 자신의 얘기를 상담하는건 근본해결책이 기보다는 그때만 좀 시원한 감이 있을뿐입니다. 내면을 강하게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누구의 말에도 상처받지 않는 강인함을 내면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한듯합니다.

  • @HH-gp9er
    @HH-gp9er Жыл бұрын

    공황장애 불안장애 4년째네요. 대충봐주신적 단한번도없으시고 항상 친절하신 정형모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fi4xz7yd2y
    @user-fi4xz7yd2y Жыл бұрын

    이프로그램 실제삶에 도움됩니다. 유재석씨와 세호씨도 짝짝 쿵ㆍ짝이구요~~ 전문가는 정의와 사명감 있어야 할듯ᆢ 감사합니다.

  • @user-lh9xb7kv7c
    @user-lh9xb7kv7c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부싸움을 해서 하소연 들어주고 돌아설때 기진맥진 진이 다빠지더라고요. 정말 공감되네요

  • @mcholic6733
    @mcholic6733 Жыл бұрын

    내가 살면서 느낀거는 진짜 처방을 받아야 할 것 같은 악독한 인간들은 절대 안가고 항상 그런 인간들에게 상처입고 다친 사람들이 가서 처방 받더라.

  • @s2r121
    @s2r121 Жыл бұрын

    직업상 학부모 상담을 20분씩 하루 4~5명과 하고나면 기가 쫙쫙 빨리고 편두통이 오더라구요. 그들은 육아로 인한 고민을 털어 놓는데 솔루션도 드려야 하고 내가 듣고 싶은 얘기도 아닌 것을 맞장구 치며 집중해서 듣는다는게 정말 보통 일이 아닙니다. 하물며 정신적으로 힘든분들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들으실 때도 많으실테고 생명과 직결 된 일화도 많으실테니 얼마나 힘 드실지 짐작도 되지 않네요.

  • @user-cx6gg9mm7s
    @user-cx6gg9mm7s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같은 분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살아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 @sarac2543
    @sarac2543 Жыл бұрын

    김지용 의사님 좋아하는 펜입니다! 라디오 에서도 잘듣고 있슴니다 ~~ 감사합니다!

  • @kin-ho7kl
    @kin-ho7kl Жыл бұрын

    저는 무기력증을 관조적으로 보면서 극복했는데요. 내가 할수 있는 방법에만 집중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자기가 못하는거나 힘든점에 집중하면 지칩니다

  • @user-xc4jp1tf2h
    @user-xc4jp1tf2h Жыл бұрын

    선생님 ~!!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환자들 잘 부탁드립니다 ~^^

  • @treepark2660
    @treepark2660 Жыл бұрын

    굿 윌 헌팅의 명대사가 떠오른다. "It's not your fault."

  • @Hellothisismypage

    @Hellothisismypage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가장 감명이 깊었던 대사

  • @dbfbbf

    @dbfbbf

    Жыл бұрын

    물론 좋은 의미 맞고 좋은 말이지만 약간 다른 의미로 세보면 요즘은 반대로 안좋은 쪽으로 이용해먹는 사람들도 있어서ㅠㅠ 회사나 단체에서 개인주의로 바뀌며서 뭐만하면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내탓 아니다” 도망가려하고 핑계대려고만함… 관리직 입장에서 해가 갈수록 이런 개인주의의 안좋은점이 부각되는게 피부로 느껴짐…

  • @user-ot7gu6jx1q

    @user-ot7gu6jx1q

    Жыл бұрын

    @@dbfbbf 공감합니다.

  • @herasun3909

    @herasun3909

    Жыл бұрын

    😢 이거 듣고 울었음..

  • @how3080

    @how3080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 @kkirini
    @kkirini Жыл бұрын

    매일 정신적으로힘들어하는환자들을 대하는게 너무 에너지소모가클것같아요 저도가끔우울증이주기적으로오는데 감정제어가안되는절보고 다그치고뭘해도안되더라구요 뇌가멈춘느낌이라누가멀말해도안들려요 선생님 잘버텨주고계셔서감사해요

  • @congmingjin5922
    @congmingjin5922 Жыл бұрын

    대형병원 의사들도 주기적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는게 의무화 되어 있다 들었는데 정신과 의사는 본인들을 어떻게 케어하실까 항상 궁금했어요. 아무리 직업라지만 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는 감정쓰레기통을 자처해야 하는 일이잖아요. 정신과 의사분들이나 상담사님들 볼 때 마다 대단하다 느껴요. 이런 분들이 있어 마음 아픈 사람들이 치유될 기회가 있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 @user-jc7im8zs8h
    @user-jc7im8zs8h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환자도 의사도 아주 힘들고, 정말 응급실이란 표현이 찰떡이네요ㅠ

  • @user-gi6py6dg3s
    @user-gi6py6dg3s Жыл бұрын

    매일 힘든 사람들만 만나니...들어주는 정신과의사들은 미치지요.

  • @user-lj7po2on2o
    @user-lj7po2on2o Жыл бұрын

    정신과의사도 상담사들도 슈퍼비전을 계속 받고 마음 수양해야 합니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고 감정은 수시로 변하죠 좋을 때 더 에너지를 충전하며 안좋을때를 대비합니다 모두 편안하시길 바래요~~*

  • @ReincarGung
    @ReincarGung Жыл бұрын

    잠깐 타로점 해본적 있는데 한달하고 그만 둠...남의 고민 듣는것 자체가 상당한 스트레스임...정신과는 상상도 못하겠네요....

  • @user-sy2dd5xj6g
    @user-sy2dd5xj6g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위트도 있으시고 차분하시고 정신과 얘기지만 재미있고 진지하게 잘 들었습니다. 저도 공황장애땜에 몇년간 약도 먹고 그랬던 사람이예요. 지금은 다행히 약은 끊었지만 공황장애랑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선택한건지 적응한건지 여튼 그렇습니다.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 @user-ts2xt6dv6u
    @user-ts2xt6dv6u Жыл бұрын

    나한테 잘지내세요 라고했던 의사분이 자꾸 생각난다. 항상 웃을때도 많으셨는데 작년초부터 어느순간 웃음이 많이 사라지신거같았는데, 남의 아픔을 듣고 있어야하는 직업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돌아보게된다. 진짜 돌아가셨다는 말이 거짓이였으면 좋겠다. 그 먼길을 가면서 나는 질문보다는 언제 약을 줄이는가 하면서 지냈는거같다. 이 악물고 이겨낼거라고.....거기서도 잘지내세요

  • @amdre4159

    @amdre4159

    8 ай бұрын

    헐...너무 안타깝네요ㅠㅜㅍㅍ

  • @kathykimjw
    @kathykimjw Жыл бұрын

    감정노동자들 아닌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싶지만 정신과 의사 힘드실 거 같아요.. 우울증인 친구들의 같은 사연 답없는 문제를 반복적으로 새벽까지 들어준 적 있는데 저도 지치더라고요~ 힘내셔서 소중한 생명 구하시길요~

  •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실은....새벽까지... 또..몇년째 남자이야기를 들어주는게 고역스럽고 진짜 토나올때까지 힘들어 지쳐서 어렵게 차단했었어요. 우울한 마음이 전이가 되고 전가가 되어서 힘들더라구요. 5년되었는데 제일 잘한일같아요. 그래서 저는 쉽게 제 넋두리를 하지도 않고 남과도 깊게 터놓는 사이를 만들지 않게 되었어요.

  • @litch_o

    @litch_o

    Жыл бұрын

    @@user-vc3en7qy8f 완전 공감이요 .... 피말려서 저까지 힘들었어요

  • @user-sw6ks8lv1v

    @user-sw6ks8lv1v

    Жыл бұрын

    그런걸 왜들어줌 적당히 떨쳐내세요

  • @user-nn1us2si1z

    @user-nn1us2si1z

    Жыл бұрын

    @@user-vc3en7qy8f 진짜 인정 그러는 애들은 한도 끝도 없이 그러는데 말해도 그러니깐 그냥 거리두게됨

  • @user-nn1us2si1z

    @user-nn1us2si1z

    Жыл бұрын

    @@user-sp9jx3cs3x 헐 그분은 제 친구보다 더 심각한듯요…ㅠㅠ진짜 힘드셨겠어요…

  • @jwryu4909
    @jwryu4909 Жыл бұрын

    정신과의사선생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도안가봤는데 생각해본적있어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우울을 경험했을거라생각해요 잘 이겨내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좋겠어요

  • @ggggianlove8484
    @ggggianlove8484 Жыл бұрын

    우왕~~ 의사선생님이라 그런쥐 퀴즈 잘 맞추신다는...👍👍👍💯💯💯

  • @mindroad
    @mindroad Жыл бұрын

    현직 중학교 상담교사입니다. 정신과 의사가 사람을 진단할 수 있는 유일한 진단도구라는 점이 저에게는 크게 와닿네요. 제 앞에서 상담받고 있는 학생이 자살해서 다음 주에 또 다시 올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없을 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외에도 영상에 나오는 내용들이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들 대부분 공감하며, 제가 얼핏 느끼고는 있었으나 머릿속으로 정리하지 못한 감정들이 정리된 느낌입니다.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 이런 비슷한 길을 걷고 있구나 아는 것만으로도 참 힐링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거운 내용이지만 컨텐츠 제작해주신 유퀴즈 담당자분들 감사드리고, 정신과, 상담 계열 종사자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다닷✊✊✊

  • @le77777

    @le77777

    Жыл бұрын

    @@user-cb9vp2rj2j 무지개 다리는 반려동물한테 쓰는 단어에요. 선생이라는 사람이 용어 뜻도 모르고 쓰나요? 제자가 강아지 고양이에요? 그리고 제자가 자살했다는 글을 쓰면서 스스로~~~ 물결 표시는 뭔가요?

  • @user-oy6ru8po3m

    @user-oy6ru8po3m

    Жыл бұрын

    얼마만에 합격하신건가요?

  • @user-vg1fv5dh7s

    @user-vg1fv5dh7s

    Жыл бұрын

    @@le77777 와.. 사람한테 무지개 다리를 쓰는 사람이 있음...? ㄹㅇ 무지의 끝인데

  • @blackheadcat

    @blackheadcat

    Жыл бұрын

    @@le77777 반려동물... 결국 반려보단 동물이었네요

  • @mhyunsook

    @mhyunsook

    Жыл бұрын

    @@le77777 해외동포 여서ㅜ무지개다리가 뭔지모르겟네요

  • @user-oq5hu8wv4s
    @user-oq5hu8wv4s Жыл бұрын

    한두사람한테 우울한말들어두 🧡 진짜 그런데 의사쌤 너무너무 멘탈 💛강하신 신적인 존재인듯여👍

  • @AhnJoongGeun

    @AhnJoongGeun

    Жыл бұрын

    진짜 신적인 존재를 못봤나보네

  • @user-fg9es3mx9v

    @user-fg9es3mx9v

    Жыл бұрын

    일침충 진짜 ㅈ같네,… 그냥 이 사람은 그런갑다 하고 넘겨들;;

  • @bunnybunny3516
    @bunnybunny3516 Жыл бұрын

    호스피스 요양관련 정신과 의사등등 생사의 갈림길 즉 죽음의 경계에서 일을 한다는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님ㅜㅜ

  • @bja6710
    @bja6710 Жыл бұрын

    솔직하고 절제된 말씀이네요. 정신병원 처음 갔을 때 불면증, 두통, 어지럼증, 복통, 심장이 쿵쾅 등의 환자가 많은 것을 보고 나의 편견을 느낀 적도 있습니다.

  • @user-wv3jw8is8n
    @user-wv3jw8is8n Жыл бұрын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직장 운좋게 가서 더좋은 꿈을꾸고 일을 하는데 이런일 당하면 얼마라 처참한지 아십니까..........ㅠㅠㅠ

  • @dhncute
    @dhncute Жыл бұрын

    진짜 의사는 되기도 힘들지만 되고 나서가 더 힘든것 같다. 저분도 최대한 돌려서 말하신거 같은데 진짜 어둠을 걷는 느낌일거 같다.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확인할수 없다니

  • @inhwa_readingbook
    @inhwa_readingbook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어쩌다.... 많은 의미가 들어가있는 말이네요!

  • @PinkcuteS2
    @PinkcuteS2 Жыл бұрын

    벌써 중학생때부터 18년째 약복용중이에요 저도 죽음전까지 가봤는데 괜찮은날이 꼭옵니다. 혼자너무힘드시면 주변에 도움청하세요

  • @user-kd6hq1gq4i

    @user-kd6hq1gq4i

    Жыл бұрын

    종교를 가져보세요

  •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Жыл бұрын

    종교가 더 안좋을 때도 있어요

  • @user-jijiji

    @user-jijiji

    Жыл бұрын

    힘들 때 종교 가지면 오히려 더 정신적으로 망가지기 쉬움

  • @sksinfndkxk7

    @sksinfndkxk7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꼭 있다고 생각하다니...

  • @PinkcuteS2

    @PinkcuteS2

    Жыл бұрын

    @@sksinfndkxk7 제 의견이에요

  • @MoonRabbit0712
    @MoonRabbit0712 Жыл бұрын

    불안증세 + 우울증으로 우울증 약과 수면제 처방을 받고 몇 년째 복용 하다보니까 제 기억에는 없는데 저도 모르게 편의점 가서 뭘 사오고 뭘 자꾸 하더라고요 진짜 저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데.. 지금은 약을 거의 안 먹고 있는데 버티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꾸역꾸역 버티고 있어요 :) 아직까지도 어두운 골목길은 트라우마때문에 못 다니고 있지만요.. 진짜 인생의 마지막 길이라고 느껴질 때 한번쯤은 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솔직히 100% 후련해진다고는 말 못 하지만, 그래도 상담받으면 50%라도 후련해져요

  • @csh081465
    @csh081465 Жыл бұрын

    조세호가 괜히 뜬게 아니야... 애가 통찰력이 있네

  • @JH-oq6lq

    @JH-oq6lq

    Жыл бұрын

    사전에 작가들의 도움 받은 대본임

  • @user-db2fu8gx1x

    @user-db2fu8gx1x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유퀴즈라는 프로는 게스트들 이야기가 중심이 되고 유, 조는 걍 옆에서 맞장구치거나 거들어주는 역할에 불과한건데..

  • @user-xs1yc2np9j

    @user-xs1yc2np9j

    3 ай бұрын

    말들에 핵심을 잘 이해하고 질문하고 여쭤봄 여자는 장도연이 잘하더라구여

  • @user-hm4uh2rn6v
    @user-hm4uh2rn6v Жыл бұрын

    힘든 사람이 힘들다고 하는건 정말 벼랑 끝인데... 단어뿐인 힘내라는 말..ㅠㅠ 차라리,힘 내라는 말만 하지말아요~

  • @user-vd5ye6yb8r

    @user-vd5ye6yb8r

    Жыл бұрын

    남이 끼어들 이유가 없죠 남한테 힘들다고 하지말아요~~남도 난감

  • @user-er4kh2ln7f
    @user-er4kh2ln7f Жыл бұрын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죠. 회사원은 한달벌어 더쓰는경우도있고 자영업자는 나갈돈이많죠. 지금이시기에 다들 뭐가됐든 힘들것같아요. 오래길게 살아남는사람이 이기는겁니다!! 멘탈잡기가 힘들지만 전 잘 잡아보려고해요.

  • @user-tv2uh7bn6m

    @user-tv2uh7bn6m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user-tu1tw7nv8v
    @user-tu1tw7nv8v9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하는 직종 중 하나

  • @user-jb6ez7gp8u
    @user-jb6ez7gp8u Жыл бұрын

    모든 정신보건 종사자분들 화이팅!

  • @user-wz4hh4mj7y
    @user-wz4hh4mj7y Жыл бұрын

    우울한사람한테 멘탈약하다고 예민하다고 치부해버려서 슬프네요

  • @user-is5dp2mg2l

    @user-is5dp2mg2l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맨탈이 약한거죠. 몸이 약하면 병걸리듯 정신이 약하니까 정신적으로 병걸리는 거죠.

  • @user-uu1ye2xz3e

    @user-uu1ye2xz3e

    Жыл бұрын

    @sy K 멘탈이 약한게 아니라 누구나 약해질 수 있는 그냥 평범한 사람임^^ 정신과 가면 멘탈 약한 사람만 있을것 같지만. 평소 그런 성격 아닌데...싶은 사람들 많음. 단정 짓지를 마시길.

  • @user-op7tn6wx9c

    @user-op7tn6wx9c

    Жыл бұрын

    윗댓들 너무 단정지어서 말하는거 킹받네 ㅋㅋ

  • @user-is5dp2mg2l

    @user-is5dp2mg2l

    Жыл бұрын

    육체적 질병과 정신적 질병을 비교해서 설명하자면 기본적으로 병에 잘걸리는 사람들은 유전적과 가족질환등의 선천적 요인등 몸이 약한 사람들임. 그러나 후에 음식같은거 잘못먹고 관리 안해서 병거릴수있음. 정신적으로 비유하자면 기본적으로 아무 트라우마나 정신적 학대 등등이 없는 경우에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정신적이 약한 사람들이 대부분임. 살면서 투라우마나 학대, 환경의 심한 변화등이나 호르몬변화등등으로 우울증거릴수 있음. 육체가 약해도 걸리기도함. 나도 공황장애비슷한 몇번 경험을 했음. 많은 사람들은 종교를 추천함. 나는 기독교인이니까 기독교를 추천함. 경험상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면 하나님을 닮아감. 세상은 신의 에너지를 받게된다고함. 하나님은 빛이라 마음속의 어둠이 떠나고 긍정적사고와 기쁨을 느낌.그리고 자신감이 생김. 몸과 마음이 치유됨을 느낌. 이상~~~ 덧붙이자면 우울하다고 정신병원가고 약먹고 그런것도 본인이 원한다면 해야겠지만 그건 임시방편. 주위에 긍정과 기쁨의 에너지가넘치는 사람들을 만나면 좋겠지만 쉽지않음. 그래서 최고의 에너지인 하나님을 만나라고 추천함. ^^

  • @cosmicdust5572

    @cosmicdust55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윗댓글들 실화냐 ㅋㅋㅋ21세기에 아직도 엄연한 질병을 유리멘탈 탓으로 몰아가넼ㅋㅋㅋ

  • @kobacoyo
    @kobacoy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내담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려주고 진심으로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때론 그 힘든 마음이 상담자에게도 뭍게되더라구요. 그런데 보통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들은 가볍지만은 않은 일들이라 그 마음들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샌가 나도 그 사람처럼 똑같은 마음을 갖게되더랍니다. 그런걸로 유추해봤을땐 안힘든 분야가 없는거 같습니다.

  • @vanilla_pudding

    @vanilla_pudding

    Жыл бұрын

    여러군데 가봤는데 그런의사 거의없고 기계적으로 5분~10분 상담하고 끝임.

  • @hehe-xw4kk
    @hehe-xw4kk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의사분들 우울증 자살말고도 조현병같은 정신질환도 꽤 생기는걸로 알고있어요 ㅠㅠ진짜 멘탈최강자분들이 가도 힘든 직업일듯 ㅜ

  • @user-ed9mp3do5h
    @user-ed9mp3do5h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의사선생님들도.. 인간이다 보니.. 스트레스가 있겠습니다.. 그래도.. 현명 하시고.. 똑똑한 분들 이시니., 잘 해결 하시겠지요^^~❤

  • @ginana3997
    @ginana3997 Жыл бұрын

    매일 힘든 사람 이야기 구구절절 들으며 살면 세상이 회색빛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근데 그런 마음을 주변에 터놓을 수도 없다. 제대로 상담방법도 위로 방법도 모르니 오히려 상처를 준다. 멘탈이 약하다고… 그래서 전문가의 상담이 꼭 필요하더라.

  • @yiji0121
    @yiji0121 Жыл бұрын

    내 얘기를 하려는 이해를 바라는 사람은 많은데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선택하신 직업이신것같아 너무 멋져요

  • @user-gp6hp6go5v
    @user-gp6hp6go5v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의사하기 넘 힘들것같아 정말 힘든이야기 매일 들어야하는데 멘탈이 강하지 않음 정말 힘들듯 내가 불면증땜에 정신과 가서 수면제약 받으러갔을때 정신과쌤이 아무렇지않은듯 말할때 서운했었는데 이해가 감

  • @sltv8489
    @sltv8489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래동안 우울증으로 고생 했습니다 지금은 회복 되어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치유상덤연구원

  • @sijunjung6102
    @sijunjung61028 ай бұрын

    약받고 먹는거도 중요했는데 주변사람들한테 도움을 청하고 스스로 마인드를 바꿔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뇌과학책을 읽고 깨닳은 점이기도해요 뇌가소성이 있기때문에 조금식 마인드를 고치면 그렇게 사람은 변할수 있어요

  • @user-on3go7ct6g
    @user-on3go7ct6g9 ай бұрын

    위로의 말도 조심스럽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마음으로 위로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말보다는 귀기울여 함께해주는 것이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하고 위로하는 자세로 접근하면 더욱 효과적인 지지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 @user-nc6tk1nr9t
    @user-nc6tk1nr9t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세곳 넘게 다녀봤는데 내가 본 정신과 의사들은 상담을 해도 표정이 너무 로봇같고 대답도 무뚝뚝 한게 내가 상처를 치료받으러 왔나 상처를 더 받으러 왔나 싶어지던대 약 처방 받으러가지 뭐 딱히 치료되는게 있었나 싶네요

  • @you_ha

    @you_ha

    Жыл бұрын

    내과도 약먹어서 안나으면 다른곳 가잖아요? 정신과도 나랑 맞는곳, 안맞는곳이 있어요~ 문 두드리기 어려운 과이긴 하지만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시구 상담 받아보세요.

  • @DDDdd9898

    @DDDdd9898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상담센터를 가시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 @user-bq7cx6ix2t

    @user-bq7cx6ix2t

    8 ай бұрын

    의사 참 나쁘네요..그런맘이면 의사 그만둬야죠..왜 환자를 이용하나요

  • @whatisyoproblem
    @whatisyoproblem Жыл бұрын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ESTHER7.7
    @ESTHER7.7 Жыл бұрын

    11:59 코로나가 올 줄 누가 알았습니까 하시는데 눈물이 핑 돌았어요 진짜 열심히 버티고 열심히 노력해서 장학금받고 나간 유학길 6개월 접어들 때 코로나가 터져서 그상태에서 1년넘게 버티다가 결국 제 상태가 정말 몸도 마음도 다 망가져서 이러다 타지에서 죽고 부모님은 시체조차 제대로 못 보실까 하는 상상만 매일 들어서 결국 포기하고 들어왔어요 그 당시 미국 병원에서도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은데 상담 한번 받아볼래? 제안해서 연결되기 직전에 도저히 상담할 용기도 없어서 못 하구 들어와서 또 그냥 버티고만 있는데 사실 상담 받으러 가시는 것도 다들 정말 큰 용기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 입장에서의 환자에 대한 바른 진단에 대한 고민과 성찰들도 정말 마음 아프네요 사실 친한 동생이 정말 수년간 자신을 욕하고 비난하는 환청으로 고통받아 왔는데, 잠은 물론이고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도 또 그런 자신이 싫어서 아닌 척 태연한 척 노력하는 동생이 이번에 군입대를 하게 되어서, 그 친구를 정말 오래 봐와서 아는 저희들과 친구 부모님 모두 너가 군대를 가도 되는거 맞냐 말도 안된다고 진심으로 걱정하고 제발 극단적인 선택만 하지말고 진짜 힘들면 어떻게든 살아서 나오기만 해라 등의 말을 할 정도였는데 결국 정신과에서 제대로 된 진단은 안 해줬기에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결국 며칠되지 않아 병원에 가보라 하더라며 병가로 나왔고 지금은 폐쇄입원한 상태에요ㅜㅜ 그 과정에서 사실 저는 옆에서 속마음을 오랫동안 들어왔고 봐와서, 늘 상담하시는 분이 공감과 이해는 커녕 늘 차갑고 분석하는 눈으로 보기에, 들을 생각 없어 보이는 사람을 상대로 아무에게도 털어놓고 싶지 않은 내 힘듦을 꺼내놓아야 한다는게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상담 가기 전에는 늘 며칠전부터 스트레스받고 긴장하고 어디 끌려가는 사람처럼 가던 모습도 안타까웠고 저렇게 힘들어하는 애를 제대로 진단내려주지 않는 의사 선생님도 조금 원망스러웠는데.. 공감을 해주다보면 듣는 사람이 같이 동화되어 버릴 수 있어 오히려 위험하다고도 하더라구요. 또 그런척 해서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그럴듯 할 수 있어서 진단을 해주지 못 했다는게 참 답답하고 괴로운 사실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참 고생이 많으시고 진심으로 사람들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l4ib9fy6o
    @user-fl4ib9fy6o Жыл бұрын

    그 최악의 말을 자꾸 하는 사람을 얼마전 손절했습니다.. 처음 사람을 손절해봤는데 그 말을 매일 듣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 @_bamby_715
    @_bamby_715 Жыл бұрын

    상담사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무심코 건넨 나의 생각과 말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그 사람의 여러가지를 변하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덜컥 겁이 났다. 내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상담사가 되려던 생각을 그만두었다.

  • @mmmmmmmmming
    @mmmmmmmmming Жыл бұрын

    김지용 의사선생님 팬이에요! 응원합니다😊

  • @someday_1368
    @someday_1368 Жыл бұрын

    무기력이 심각한데도 그래서 저는 예약날짜는 꼭 맞춰가요... 선생님께서 저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누구보다 진심인게 느껴져서요 너무 감사하면서도 매번 힘든 얘기했던 제 자신이 미워지기도 하네요... 제가 힘들다고 또 다른 누군가를 힘들게하고 있는거구나 라는 마음에... 선생님들 힘내세요..!

  • @amdre4159

    @amdre4159

    8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그런 선생임도 계시다니

  • @happyfam3743
    @happyfam3743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인생은 어쩌다다. 진리의 한마디네요

  • @saltstar8444
    @saltstar84448 ай бұрын

    뇌부자들 영상을 통해 제 아이의 우울증 치료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뵙게 되니 더 반갑고, 원래도 미남이신데 방송 메이크업 덕분인지 완전 배우 같습니다.^^

  • @user-lk4xs8my7j
    @user-lk4xs8my7j Жыл бұрын

    정신적인게 얼마나 큰 건데... 자살율이 높응 수 있다고 생각함.. 정신과를 방문할때 그 사람한테 도움이되야하는데 그렇게 더 도와줄라고 할 수록 그 사람 감정에 더 이입될수도있고 해서 우울해질 수도있을거라생각함.. 그래서 정신과의사님이야 말로 정말 멘탈 강해야 할 것 같다 어떻게보면 양면성(?)이 있어야 될 것같은 느낌?

  • @user-kg6xq8tf2f
    @user-kg6xq8tf2f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이 좋아서 남의 고민을 들어주는게 즐겁고 행복했는데 요즘은 아니게 되어버림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이라 정신과의사선생님들은 얼마나 힘들까

  • @mhyunsook

    @mhyunsook

    Жыл бұрын

    아.. 이표현.. 주파수나름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영적으로 자꾸 거듭나야한다고생각합니다. 같은일을 대해도 보살심이 들때가 있고 에너지뺠리는 때도 있죠. 힘내세요

  • @user-dl8jl3ts4u

    @user-dl8jl3ts4u

    Жыл бұрын

    직업정신으로 해야겠죠...

  • @user-jj2hs6zb4h
    @user-jj2hs6zb4h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 생각이 들고 우울을 전염하는 등 사회에 여러가지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이 들어도 최악의 말은 삼가 주세요 크게 사회로 봤을 때 누군가는 꼭 갖고가는 병인데 그들을 욕하는건 사회적 질병을 키우는 것과 같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울증이 눈에 쉽게 보이지 않아서 아픔을 인정하지 못하는 문화는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사회가 병들면 우리 모두 힘들잖아요

  • @ginana3997
    @ginana3997 Жыл бұрын

    사명감을 가지고 힘든 사람들 만나는 직업은 그냥 일로 하는 사람보다 훨씬 2차외상후 스트레스와 소진이 빨리 온다합니다. 공감과 거리두기를 수시로 잘해야만 전문가샘들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제발 힘들면 편견버리고 병원가서 치료 받으세요!! 누구나 힘들 수 있습니다!!

  • @456evert
    @456evert Жыл бұрын

    저도 안 좋은 소리 들은 적 있었습니다. 물론 코로나보다 더 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만, 정신과를 다니면서 진전이 없고 너무 힘들다 보니까 울면서 진짜 이런저런 얘기들 다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의사가 하는 소리가 "그렇게 싫으면 다른 데로 가라"는 무책임한 발언이었습니다. 정신과에서 잠깐 비추는 걸로 얼마 받고, 그걸로 또 약값도 별도로 내야 하는 환자 입장에서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천금과 같은 건데,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다시는 가기 싫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user-xd6ms8mm3j
    @user-xd6ms8mm3j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신과 의사... 멘탈도 강하고 인내심이 진짜 많아야되겠다... 100번씩 전화오면 난... 화낼 것 같음 대단하다

  • @user-jc7im8zs8h
    @user-jc7im8zs8h Жыл бұрын

    공감해서 슬펐는데, 재호님??갑자기 기억이ㅠㅠㅠ 이 실내가 익숙해졌다고 환기 시켜주셔서 웃었네요ㅋㅋㅋㅋ

  • @erlicheer_springparadaise
    @erlicheer_springparadaise5 ай бұрын

    사회가 조금 더 아름다운 사회가 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sung9696
    @sung9696 Жыл бұрын

    미국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정신과치료라던지 최면치료, 또는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끼리 둥글게 둘러앉아서 치료사의 주도아래 서로의 내면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죠. 이렇듯 미국같은 선진국들의 인식에서 정신과치료는 감기에 걸리면 병원가는것처럼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유독 정신과에 다닌다그러면 당장이라도 머리가 돌아버려서 무슨짓이든 할거같은 사람취급을하잖아요. 그게 환자들에게 정신과치료를 못받게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울증약 먹으면 중독이된다 라는 이상한말듣고와서 우울증약먹는사람은 무슨 마약중독자처럼 보는것도 잘못된겁니다. 무슨약이든 의사의 처방없이 무분별하게 남용하거나 처방받았더라도 정해진 시간과 정해진 양을 복용하지않고 오남용하면 중독이나 부작용이 옵니다. 정신과에 대한 이런 인식부터 바꿔야합니다.

  • @enid915
    @enid915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의 힘듦에 깊이 공감하고 들어주는 의사보다는 약만 처방해주는 분들이 많은 게 항상 아쉬웠는데, 일일이 다 들어주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겠어요 ㅠ_ㅠ

  • @user-ig9ei7tf8z

    @user-ig9ei7tf8z

    Жыл бұрын

    일일이 다 들어주는걸 원하면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다른 곳에 더 합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가야지요. 정신과중에는 예약제로 그렇게 운영하는 곳도 있다고 알고있어요. 일반 동내 병원에서 몇천원 내고 그런 서비스를 바랄 수는 없죠ㅠㅠ

  • @youngforherage

    @youngforherage

    Жыл бұрын

    정신과는 기본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환자 이야기 듣고요, 상담은 15분이 제일 좋습니다. 논문에 나와 있어서 그렇게 하는 곳이 많은데 그렇다고 환자가 말하는데 무조건 나가라고는 안 해요. 다만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20분 이상 넘어서 하면 되려 부정적 영향으로 상담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어서 시계 보면서 적당히 끊는 거예요.

  • @user-sp9jx3cs3x

    @user-sp9jx3cs3x

    Жыл бұрын

    우울증 환자들 정신 차리세요.. 돈내고, 치료서비스 받으려고 간거지 감정비워내려고 가는곳 아닙니다. 의사는 다음환자도 치료해줘야하는데 당신에게 우울이 전염되면 어떻게 다음 환자를 치료해줍니까. 눈물흘리고 공감받으러가는곳 아닙니다..

  • @enid915

    @enid915

    Жыл бұрын

    @@user-sp9jx3cs3x 참고로 저는 아직 정신과 간 적이 없어요. 다만 주변 지인들이 병원에 가서 오히려 상처 받고 오는 경우를 간간이 듣고 아쉬움을 느낀 것이었답니다.

  • @Saltykitty606
    @Saltykitty606 Жыл бұрын

    우울은 전염됩니다.. 제 주변에 한 명이 우울증이었는데 계속 그 사람의 얘기를 듣다보니 우울감과는 일절 거리감 있던 저도 우울증에 걸렸었거든요 지금은 3년만에 나았네요

  • @user-ck1ze3ke8s

    @user-ck1ze3ke8s

    Жыл бұрын

    이 글보니 우울증 걸린척 힘들게 한 사람들에게 미안하네요 죄송합니다.

  • @user-rk5pi3mu8c
    @user-rk5pi3mu8c Жыл бұрын

    우울증 환자 대하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닐텐데 ㅠㅠ

  • @agroman712

    @agroman712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외 다른 환자도 힘듬 약 제대로 안먹어서 악화되면 의사 탓 하는데 정신 문제 있는 사람은 그 탓이 정도가 심함

  • @user-xv3it5li7f
    @user-xv3it5li7f Жыл бұрын

    저도 몰랐네요~그런슬픈현실을 ~ 저도 선생님을 뵈면 모습이 지쳐보인다고 할까요?갱년기치료차 다녔지만요

  • @user-nq6iq2li6m
    @user-nq6iq2li6m Жыл бұрын

    화면에서 의사선생님의 선함이 느껴지네요

  • @Theory_of_Relativity
    @Theory_of_Relativity Жыл бұрын

    감정만큼 불완전하고 불확실한개 없기에 이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분들은 칭찬받아야 마땅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정신과에 가기 어려워지기도 하고요 자신의 고통을 해소하가위해 타인에게 그 고통을 전이 시켜야만 한다면 그냥 이대로 영원하 고통받는게 차라리 낫다고 상각합니다 저는 그런 이유로 정신과에 갈 수가 앖는거죠 왜 내 고통으로 의사분들을 힘들기 만들어야 하는가 내가 강인하고 내가 견디면 될 일이다 그러면 우울증이 나아질거라 생각했습니다 내가 정신 잘차리면 그깟 우울증 극복하고도 남겠지라며 어느날 집에 돌아가는길에 지고 있는 노을빛을 보았을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죽고싶어졌다고 생각했을따 무언가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았죠 바쁘게 살아가며 우을 증상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더니 이쁜 세상을 보면서도 지금 죽어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거에 진짜 못하면 내 의지로 자살해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공포감이 올라왔습니다 지금도 기분이 좋아지면 죽음이 떠오르지만 정신과엔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까말한 것도 이유지만 다른 이유론 역시 사회적인 분위기 속의 두려움, 앓고 있는 다른 지병이 약을 함부러 처방받으면 안되서 거기서도 약을 받을 수 없지 않을까, 사실 내 우울은 정말 별게 아닌 것이 었다면 난 그것도 못견디는 사람인가, 이전 학생때 받은 상담이 별 효능도 없었기에 의사라고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그런 이유로 안가고 있죠 그래서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을 하루에 수십번 상대하시면서 그 사람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내려오길 노력하는건 상상만해도 정신적 부담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 @redluna222

    @redluna222

    8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는데 아직 그런생각드시고 안가셨다면 내일이라도 근처 정신과 가세요! 다른과도 마찬가지지만 드시고있는약봉투보여주시면 감안해서 약처방해주실거고 부작용나면 바로 병원으로 오면 약바꿔서 처방햬주실거에요.가면 정말 환자분들 나이,성별 상관없이 다 계시고 일부 진상있지만 대개는 조용하게 진료받는 타과분위기랑 같아요.이상하게 난동피는 사람은 한두번 봤었고 그게 본인요청대로 안되니 데스크랑 진료실이랑 약국에 어거지로 떼쓰시는 분 (안되는 이유가 있었음:환자분 몸을 위해서)이었는데 그외에는 조용하게 접수하고 대기하다 진료받고 약타고가요.정신과 진료 이상한거아닙니다.

  • @user-ts4iv1lp5m
    @user-ts4iv1lp5m Жыл бұрын

    정신과 병동에서 근무하고 퇴근하면 진빠진다는게… 저는 몇일 간 두통 호소했었죠…

  • @user-db3vw6yu3s
    @user-db3vw6yu3s Жыл бұрын

    이런말 하기 미안하지만 주변에 어느정도 긍정적인 친구들을 많이 두는게 이득임.... 진짜 우울한 사람옆에서 응원해주고 싶지만 나까지 축축쳐지는게 참.... 애매해 진짜

  • @user-th2cd2xf6d
    @user-th2cd2xf6d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니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멀었구나....! 화이팅!

  • @user-ik2go8mg2z
    @user-ik2go8mg2z Жыл бұрын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minoi3355
    @minoi3355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달을 상담한 경험이 있는데 진짜 내마음 터놓고 해야 상담이 진행되고 해결을 할수가 있는데 말하다보면 감정이 북받히고 슬픈얘기를 하다 보면 상담사분이 같이 슬퍼 해주시고 같이우는걸 볼때 내가 너무 괴롭더라구요 나는 내맘에 있는얘기를해서 시원해진다지만 선생님은 내얘기를듣고 나의 부정적인 기분이 전달되는건 아닐까 매일 이런얘기를들으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지 않을까 생각하다보면 또 말을 가려 하게되고 …. 결국 상담은 그만뒀어요 .. 또 말씀하시는게 공감가는게 오빠의 가정폭력으로 트라우마가 있는데 엄마가 하는말이 ..걱정마 엄마가 오빠한테 잘얘기했어 니동생 정신병원약 먹고 있으니까 좋아질꺼야. 라고 말했어 니오빠도 이해할꺼야 라는말이 젤상 ㅊㅓ받았어요 가족이 주는 상처가 제일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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