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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йын-сауық

tvN 대유잼 영상은 나중에 보면 늦는다! 지금 꼭! 볼 동영상 #지금꼭볼동영상 #지꼭동 #유퀴즈온더블럭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603

  • @jinis708
    @jinis708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우리를 늘 귀한손님으로 대접했고 우리아빠는 우리를 늘 아랫사람으로 대했다 성인이 되고나니 우리에게 늘 저자세로 대했던 엄마를 더욱 존중하게 되었고 아빠는 존중하지 못하게 되었다 아직도 아빠는 자신이 무슨말을 하든 자식이 수그리길 바랬고 아직도 엄마는 우리에게 의견을 뭍는다 빌게이츠보다 우리엄마를 존경한다 우스겟 소리지만 우리의 마음은 진심이다

  • @Keithwoods-4399

    @Keithwoods-4399

    Жыл бұрын

    저희두요... 지금은 엄마만 계신데 아버지한테는 미안하지만 집 분위기는 지금이 더 행복해요. 많이...

  • @user-vz2ps1uq9p

    @user-vz2ps1uq9p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어머님을두셨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제는 볼때마다 표현하고 말해주세요~^^

  •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아빠가존중하고. 엄마는정서적학대 아빠는 돌아가시고. 엄마는지금도. 자식들 힘들게함

  • @user-kq2tp5fw8xb9v

    @user-kq2tp5fw8xb9v

    Жыл бұрын

    제 마음이 여기에 그대로 써있네요

  • @aliciakwak9385

    @aliciakwak9385

    Жыл бұрын

    이런 글들을 보면 아이를 인격적으로 잘 대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다들 힘내십시요

  • @user-og6cs6mi7f
    @user-og6cs6mi7f Жыл бұрын

    사촌오빠생각납니다. 어릴때부터 암산,암기등에 비범한 재능을 보였지만 산만한 주의력으로 엄한 큰아버지는 꾸짖기만하고 장손으로서의 자세만 강조했습니다. 병원등에서 상담을 받았으면 분명 사회일원으로서 자기역할 잘하는 성인이 되있었겠지만, 치료는 커녕 매번 부모님이 매섭게 혼내고 욕설만 한결과 나이사십대가도록 제대로 다니 직장없이 빚만 져가며 고시원에 쳐박혀살고있다 하더군요. 이 영상보니 문득 사촌오빠가 생각나 마음이 아프네요. 큰아버지가 조금만더 따듯했더라면.

  • @Snowflake_tv

    @Snowflake_tv

    Жыл бұрын

    ㅠㅠ ㅠㅠ 천재가 ㅠㅠ

  • @fffflllyy

    @fffflllyy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 @user-joyfulinJ

    @user-joyfulinJ

    Жыл бұрын

    그분이 지금이라도 회복되어 건강한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ㅠ

  • @user-rc6el9sg1g

    @user-rc6el9sg1g

    Жыл бұрын

    @@user-joyfulinJ 이병은 어릴때 치료안돼면 평생치료안됩니다

  • @Nevertheless042

    @Nevertheless042

    Жыл бұрын

    아….😢 부모가 아이를 무너뜨린 격이군여 마음이 아픕니다

  • @sabinapark9410
    @sabinapark9410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느린 아들 둘을 키우는 국공립어린이집 현직 교사입니다. 사실 현장에서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례보다 반대의 사례가 더 많습니다. 교사들은 세심한 관찰자의 역할로 아이들의 모습을 캐치하고 부모님께 조심스레 말씀 드리는데, 대부분의 부모님께서는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를 기분나빠하시거나 무시하시는 모습입니다. 아니면 어머님께서도 상황을 인지하셔서 평가나 치료를 받으려고 해도 아버님이나 조부모님께서 상황 인지를 못하신채 무슨 치료냐? 라고 하시며 현실을 부정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몇년 후에 졸업하고 오셔서 어머님들께서 “적절한 치료 시기” “조기 개입 시기” 를 놓친 것에 후회하시며 말씀하시는 사례도 많이 봅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도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느린 기질이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아니라는 것… 적어도 6개월 이상 관찰하고 정말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는 것.. 그리고 이에 대해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시지 않으시길 바라며.. 느리거나, 자폐나 adhd이거나.. 그냥 그 아이가 그런 것이지 나쁜 시선이나 안좋은 시선이 따라올 필요는 없다는 것을.. 부모님께서 잘못 양육해서 그러한 상황이 나타났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그냥 그 아이는 그렇다고 말씀드리는거라고..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 기관도, 교사도, 아이를 위해 부모님께 상담드리고 가정과 연계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라고 꼭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실제로 뵙고싶었지만 예약하기가 너무 어려워 못뵈었는데.. 이렇게라도 뵈어서 괜히 반갑습니다. 유쾌한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bz2cd1ng4k

    @user-bz2cd1ng4k

    Жыл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해요!

  • @JSKim-xg2cd

    @JSKim-xg2cd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 @bluesky6565

    @bluesky6565

    Жыл бұрын

    저도 교사인데 너므 공감합니다ㅜㅜ

  • @user-rk9bx9nv9k

    @user-rk9bx9nv9k

    Жыл бұрын

    정말 존경합니다

  • @user-wx2jq1es4t

    @user-wx2jq1es4t

    Жыл бұрын

    참선생님이시네요

  • @jizheng1224
    @jizheng1224 Жыл бұрын

    유태인 친구가 임신소식을 듣고 해준말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하나님이 너를 믿고 보내주신 선물을 잘 케어하라고. 이 아이는 내것이 아니란거죠. 그때 그말이 너무 인상깊어서 지금까지도 되새기게됬네요.

  • @sjajdi333

    @sjajdi333

    Жыл бұрын

    개독 ㄲㅈ

  • @user-cf5ml9ss6z
    @user-cf5ml9ss6z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아직도 예전 생각으로 우리애는 안이상해요 라고 생각해서 병원 안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도 아이가 무조건 장애진단 받을까봐 무서워서 한해 미뤘었는데 제발 애가 느리면... 병원가서 검사받고 오세요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 있어도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면 김교수님 말씀대로 호전적으로 됩니다. 그게 아이의 미래를 위해 좋은일 입니다. 자기 자신의 자존심만이 최선이 아니잖아요 어려운 아이는 다 이유가 있어요 그거 좋아지게 도와줘야죠 안그러면 더욱 후퇴 또는 발전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 @hyunjoo2849

    @hyunjoo2849

    Жыл бұрын

    느리다는 기준이 뭘보는건가요? 언어인가요

  • @user-cf5ml9ss6z

    @user-cf5ml9ss6z

    Жыл бұрын

    @@hyunjoo2849 유아일땐 일단 언어, 대근육을 주로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영유아 검진 체크 항목을 보시고요 커서는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는 부분을 소아정신과에서 상담을 받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유아기때 언어와 사회성이 느리고 대근육이 느려서 대학병원을 가게됐어요 현재 치료상 약복용과 언어 치료센터를 다니고 있습니다 조용한 adhd라 단순히 발달만 느린줄 알았는어요

  • @eloower

    @eloower

    Жыл бұрын

    호전적은 싸움꾼을 이야기하는것이래요. 호전된다 라는 표현이 맞다네요😅 저도 잘 몰랐다가 최근에 알게되어 공유 합니다

  • @xia_jjeong

    @xia_jjeong

    Жыл бұрын

    현직 보육교사로써맞는만 같아요... 부모들은 우리아이가 또래보다 느리거나 하면 안이상해요 그냥 느릴뿐이에요 하면 가서 검사받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이게 부모,아이,선생님을 위해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 @happyh6887

    @happyh6887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생각하면 어려워도 발걸음하는데 맞다 생각합니다. 기다리면 좋아져 언젠간 좋아져 주위에서하는말은 도움이안되요. 안좋아지면 책임질건가요. 아니잖아요. 시기를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 @t.2810
    @t.2810 Жыл бұрын

    붕년 이라는 이름으로 학창 시절을 보냈다는것은 어중이떠중이, 양아치, 일진들이 감히 시비 걸지 못할 정도로 학교에서 초사이언급으로 공부를 잘했고 전인적으로 총명했다는걸 증명한다.

  • @user-pk2no5bj3c

    @user-pk2no5bj3c

    Жыл бұрын

    놀리는건가요..😂😂😂

  • @user-ep8bq1im8d

    @user-ep8bq1im8d

    Жыл бұрын

    @@user-pk2no5bj3c 사람이 진심을담아 이야기하는데 툭 던지는 농담은 뭔가요...ㅠㅠ

  • @yjlee2874

    @yjlee2874

    Жыл бұрын

    @@user-pk2no5bj3c 이름이 뭔지는 중요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똑똑해서 놀림거리조차 안됐단 의미임. 김태희가 이름이 우스웠어도 아무도 이름가지고 안놀렸을것처럼. 강력한 장점은 다른 것들을 의미없게 만듦.

  • @user-pk2no5bj3c

    @user-pk2no5bj3c

    Жыл бұрын

    @@yjlee2874 ㅎㅎ 그런의미를 정말 이해못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글쓴 목적이 그렇다해도 듣기에 따라서는 오히려 그런언급자체를 하지않는것이 더 나을때도 있잖아요. 원글 자체가 이 이름이 놀림거리가 될수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있잖아요. 그게 아이러니해서 웃음이나서 쓴 댓글입니다.

  • @yjlee2874

    @yjlee2874

    Жыл бұрын

    @@user-pk2no5bj3c 댓글보면 나이가 안보이거든요. 가끔 문해력없는 한자릿수 나이인 어린 친구들일 때도 있어서요. 정말 몰라서 묻는 경우라면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전해준 거임. 무시하고 쓴 글 아니니 노여움 푸셔요.

  • @user-nv5tq9zl2l
    @user-nv5tq9zl2l Жыл бұрын

    저도 강의들으면서 가장 와닿은 말이 아이가 식빵이 먹고싶으면 아이가 좋아하는 식빵 줘야지 좋은거 준다며 카스테라 주는건 아이가 좋아하는게 아니다 아이가 좋아하는걸 해주라는 말이 참 와닿았는대 생각보다 아이를 키우면서 그 사소한걸 무시할때도 있었죠

  • @user-xk3up4kq6x

    @user-xk3up4kq6x

    Жыл бұрын

    @@user-kl2qr9pl4z 빕7

  • @Rinpndip

    @Rinpndip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건 다 내욕심 내 이기심에서 비롯되는거죠 서람마다 다 사랑의 언어가 다르고 필요한 것이 다르듯이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가 원하는 걸 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야 모든 발달과정에서 충분한 만족이 되어 정상적인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 거죠ㅎㅎ

  • @ygland8866
    @ygland8866 Жыл бұрын

    김붕년 교수님!!! 저희 집의 빛이자 희망이 되어주셨습니다. 진료실에서 힘들어서 울었던 제 앞에 티슈 건네주시며 아이를 믿어주라고 하셨고, 정말 기적같이 우리 아이 학교생활 정말정말 잘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댓글 보시면 꼭 행복하고 건강하시라고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힘든 아이들과 부모님들 곁에 계서주세요.

  • @user-br8bx4zg9d

    @user-br8bx4zg9d

    Жыл бұрын

  • @user-br8bx4zg9d

    @user-br8bx4zg9d

    Жыл бұрын

    ㅐ ㅐ

  • @user-br8bx4zg9d

    @user-br8bx4zg9d

    Жыл бұрын

  • @user-br8bx4zg9d

    @user-br8bx4zg9d

    Жыл бұрын

    ㅐ ㅐ.

  • @user-br8bx4zg9d

    @user-br8bx4zg9d

    Жыл бұрын

    ㅐ.

  • @eunan9621
    @eunan9621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 이분한테 진료받았는데 ...워낙 유명한 분이라 진료만 2개월 걸렸던거 같아요. 다행히 커가면서 자폐증상은 없어져서 학교 생활 무리 없이 다니고 있어요. 예민한 아이라 외롭게 학교생활하는게 마음에 걸리지만 과거에 비해 나아진거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user-ym9sb7sx6l

    @user-ym9sb7sx6l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건강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20대 후반이 되면서 결혼할 나이가 되니 제 일처럼 기쁘네요.

  • @eunan9621

    @eunan9621

    Жыл бұрын

    @@user-ym9sb7sx6l 다행히 자폐는 아니었고 후천적 양육문제로 자폐증상이 보였던거라 나아진거고 자폐였다면 증상이 완화되는 정도 였을거에요. 자폐는 병이 아니고 장애입니다. 많은 분들이 양육 문제나 외부요인으로 생기는 병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 @user-ym9sb7sx6l

    @user-ym9sb7sx6l

    Жыл бұрын

    @@eunan9621 생각해보면 제가 초등학교 때만해도 한 학년에 두 세명은 그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쉽게 불 수 있고, 또 걸릴 수 있으니 빨리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user-vz7ph1sl2r

    @user-vz7ph1sl2r

    Жыл бұрын

    혹시 노산이셨나요?

  • @eunan9621

    @eunan9621

    Жыл бұрын

    @@user-vz7ph1sl2r 네 38살에 첫아이 출산 했어요. 저희아이는 자폐는 아니라고 진단 받았고 김붕년 선생님께서 적절한 언어자극이 없어 언어지연이 되었고 불안도가 높아 자폐로 보이지만 타인에 대한 관심이라던가 상호작용은 보인다고 언어. 인지 치료 병행하라 말씀해주셨어요.

  • @user-to4bj4mb8s
    @user-to4bj4mb8s Жыл бұрын

    김붕년선생님 말씀에 자녀를 귀한 손님처럼 여겨라...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할 손님... 눈물이 흘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꾸만.. 손님이란 말에 눈물이 나요.

  • @user-gn6we9we7w
    @user-gn6we9we7w Жыл бұрын

    치료중인 청소년 ADHD 환자입니다! 고등학교 와서 너무 힘들어서 자료를 찾아보다 책 한권을 읽고 정신과 병원에 갔습니다. 진단을 받고 저도 너무 위로를 받았어요ㅠㅠ 그동안의 불행이 제 탓이 아니고 병이었다는 사실이 그렇게 안도가 되더라고요... 입시에서의 패널티를 가지고 고등학교에서 힘겹게 살고 있지만 그래도 전처럼 자기혐오에 찌들어 있진 않습니다. 저와 같은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 분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님 모두 힘내요. 그리고 adhd면 어떤가요. 우리는 이렇게 숨을 쉬고 있는데. 애써 정상의 범주에 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힘들다면 의사분들과 약의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당신은 강한 사람이니까요.

  • @edgewaterk2996
    @edgewaterk2996 Жыл бұрын

    부모에겐 엄격하시고 아이들에겐 따뜻하신 선생님께 많이 배워 저희 아이는 좋아지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선생님 진단을 받을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 @jilee258
    @jilee258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보내줘야 할 귀한 손님..... 너무 서운해서 눈물이 날라 하네ㅠ

  • @runa158

    @runa158

    Жыл бұрын

    ㅜㅜ그러게요 우리딸들 보내줘야 된다니까 눈물나네요 얘네때문에 사는데. . ㅜ

  • @user-gq7yg8tj1s
    @user-gq7yg8tj1s Жыл бұрын

    우리부모님이 20년전에 이영상을 보고 날 그렇게 대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ㅜㅜ

  • @comaxTIC

    @comaxTIC

    Жыл бұрын

    못받은만큼 자녀분이 생긴다면 해주시면됩니다

  • @user-gq7ig8fj9o

    @user-gq7ig8fj9o

    Жыл бұрын

    아쉽지요 속상하고.. 그부분은 떠나보내고 이제 대신 자신이 자신에게 그 이상의 사랑을 주세요~ 응원합니다.. 저또한 노력중이에요^^

  • @user-mk4ng3ue7h

    @user-mk4ng3ue7h

    Жыл бұрын

    부모입장에선 대못 박히는 말이네요. 부모입장에선.할.수 있는.최선을 다.해준 것일텐데.

  • @user-gq7yg8tj1s

    @user-gq7yg8tj1s

    Жыл бұрын

    @@user-mk4ng3ue7h 일반적인 부모였으면 이말보고 대못박히겠지요~ 전 24살때까지 술드시고 팬티벗고 칼드시던 아버지, 방관하던 어머니아래서 경제적지원 감정적지원 하나못받고 컸어요

  • @user-ki7up7rf3v

    @user-ki7up7rf3v

    Жыл бұрын

    @@user-mk4ng3ue7h남이 어떤 사정을 가졌는줄 알고 부모 입장만 생각해서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 @kdinky
    @kdinky Жыл бұрын

    귀한 손님들이 아침부터 게임만 하고 있네요…. 어떻게 모셔야 할까요 ㅋㅋㅋ 라고 말은 하지만 교수님이 마지막에 하신말씀 저도 어딘가에서 보고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답니다. 언젠가 자라서 내 품을 떠날 아이들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매 순간이 너무 소중해요. 그러면 아이들이 좀 잘못해도 덜 화가나고 말을 하기 전에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 @goodrichproject
    @goodrichproject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ㅜㅜ 귀한 손님으로 대하겠습니다

  • @narienarie
    @narienarie Жыл бұрын

    위로 한마디 없이 위안 받는 기분이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dz9nl9mi1e
    @user-dz9nl9mi1e Жыл бұрын

    김붕년슨생님 은은하게 재밌으시다😆😆

  • @hyemeelee1176
    @hyemeelee1176 Жыл бұрын

    특히 14분부터 감동이네요 울컥해요ㅜㅜ8살4살키우고있는데 다시생각하게됩니다 좋은말씀 이네요..ㅜㅜ

  • @user-if5fg3oo2l
    @user-if5fg3oo2l Жыл бұрын

    중1아들 사춘기 들어왔는데 교수님 말씀듣고 많이생각하게되었습니다.너무감사합니다

  • @young2839
    @young2839 Жыл бұрын

    저도 귀한 손님을 잘 모셔야겠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yjwa05
    @yjwa05 Жыл бұрын

    강의로 선생님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냥 아이 양육에 대한 강의였지만 참 좋았어요 감사해요

  • @suny-tf8uy
    @suny-tf8uy Жыл бұрын

    떠날 사람이라는 소리에.... 진짜 아~~~ 하고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귀한 손님처럼 ... 그렇게 해야겠네요

  • @soolee8243
    @soolee8243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깨달음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아야 할텐데..

  • @user-bd9tg6qt4u
    @user-bd9tg6qt4u Жыл бұрын

    많이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minyounghong
    @minyounghong Жыл бұрын

    방송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청소년기를 보내는 아이도 참 힘들구나...란 생각에 ㅠㅠ 언젠가는 떠날 거라는 얘기도ㅠ 귀한 손님처럼 대하겠습니다.

  • @user-md9ko4zn2u
    @user-md9ko4zn2u Жыл бұрын

    김붕년교수님 저두 좋아하는 선생님입니다~ 교수님이 훌륭하신건 진단을 잘 내려서가 아니라 환자들을 존중하시는 마음때문인거 같아요~^^

  • @myangmyang
    @myangmyang Жыл бұрын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엄마 아빠들 화이팅😊

  • @youhoobeauty
    @youhoobeauty Жыл бұрын

    많이배우고 갑니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LucyPJang
    @LucyPJang Жыл бұрын

    떠나보내줄줄 알아야한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자는 꼬맹이가 떠난다는 생각하면 벌써 눈물이나는데 그때 잘 보내줄수있게 후회없도록 귀한손님처럼같이 보내도록해야겠단 생각이듭니다.

  • @gahee1103
    @gahee1103 Жыл бұрын

    귀한손님,, 명언이네요 ㅠㅠ 내 아이들이 떠날거란 생각을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교수님 마지막 얘기에 언젠가 떠날것이라는 말에 가슴이 철렁거리고 너무 슬프네요 ㅠㅠ 이 영상보고 정말 많은 반성을 하게 됐고 아이들을 항상 귀한손님처럼 대해야 겠네요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user-vv1vr1bf9e
    @user-vv1vr1bf9e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떠날 귀한손님이라는 말에 울컥하네요.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산다면 그만큼 또 행복할수도 없을텐데 막상 보내야한다고 생각하니 서운하기도하네요.

  • @doo0boo0
    @doo0boo0 Жыл бұрын

    저장해두고 시간 날 때마다 들어요. 사춘기 딸을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유재석씨와 티키타카도 너무 재미있구요 ㅋㅋ

  • @liop1030
    @liop1030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영상이다 진짜

  • @kksmoto
    @kksmoto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명심하겟습니다

  • @user-wv5dv2bc7i
    @user-wv5dv2bc7i Жыл бұрын

    올해 사춘기 아이와 함께 뵈었던 교수님.. 너무 힘든 시간 속에 있었는데, 해주신 말씀들 생각하며 서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f7pp8mw3i
    @user-df7pp8mw3i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가 지적장애가 있는데 경계성 자폐진단도 받았어요 영상을 보니 더 이해가 가네요 아이 수준에 맞게 언어치료를 하니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 @ilwook
    @ilwook Жыл бұрын

    자식을 귀한 손님처럼 대하라. 큰 깨달음을 얻은 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교수님의 인터뷰를 감명 깊게 들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럴 때 정말 고맙네요 ㅎㅎ

  • @cjsgjs7777
    @cjsgjs7777 Жыл бұрын

    떠나 보내야 한다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교수님 하신 이야기 다 적어서 집안 곳곳에 붙여놓고 기억할게요

  • @user-gc4ri8kg4q
    @user-gc4ri8kg4q Жыл бұрын

    11살 7살 아이들 키우는 맘입니다 퇴근하는 길에 눈물 닦으며 들었습니다 손님...보낼사람...마음에 담아 아이들을 바라보겠습니다

  • @user-xx9rl9rv5j
    @user-xx9rl9rv5j Жыл бұрын

    아 ... 마지막문장 말씀하신게 와닿으면서 넘슬프네요..

  • @user-fg9lx6yi9e
    @user-fg9lx6yi9e Жыл бұрын

    잠깐 봤는데 큰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 @clarakim9458
    @clarakim9458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스무살이 되니 아이가 손님이라는 선생님 말씀을 실감합니다. 아이는 나를 떠나고 싶어하는데 내가 놓아주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만큼 아이 인생에 내가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거 같아요. 아이는 내가 낳았지만 내 소유가 아니었어요. 지금 자기 삶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를 보니 잘못 키운 건 아니라 생각하며 안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xx2rx5md7d
    @user-xx2rx5md7d Жыл бұрын

    떠날 귀한 손님처럼에 너무 공감합니다^^

  • @jennifershyn7541
    @jennifershyn7541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오은영 박사님 같은 분이시네요 ㅋㅋ

  • @user-sl4os7bf8u
    @user-sl4os7bf8u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입원했을때 같은 병실 쓰던 친구들 담당교수님이네요!! 매일 회진돌면서 친절하게 돌봐주셨던 기억이 나요 저는 담당교수님도 아니었는데 인사하면 웃으면서 받아주시고 티비에서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ㅎㅎ

  • @user-dv2nx6mj6d
    @user-dv2nx6mj6d Жыл бұрын

    4개월 아들 아기방에서 재우고 안방에서 이걸 보는데 잘 떠나보내야 하는 귀한 손님이라는 말에 눈물이 펑펑나네요 돌아서면 자라있어 조금만 천천히 커라 하고 육아하는데 말이죠😢

  • @hoochucomic
    @hoochucomic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울컥했네요. 그리고 활발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아이들 ADHD로 의심하고 낙인찍어서 비난하지말고 예쁘게 바라봐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체력넘치는 우리 두돌된 아이랑 노는 것보다 나쁜 눈초리로 바라보는 시선이 더 힘들어요ㅠ

  • @user-or4er2dn8t
    @user-or4er2dn8t Жыл бұрын

    김붕년 교수님을 초대해주시다니. 정말 유키즈는 멋지네요.

  • @user-pd4nu2dj3h
    @user-pd4nu2dj3h Жыл бұрын

    헐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매번 그림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거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수님께서 응원하시던 길과 완전 다르게 갔지만 그래도 의료계열로 갔기에 교수님을 미디어에서 뵙게 되면 저 혼자 신나해요ㅎㅎ 절 기억 못 하시겠지만 그래도 교수님께서 제게 건네셨던 따뜻한 말씀은 때때로 원동력이 되어 제 삶을 이어나가게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up9252
    @eup9252 Жыл бұрын

    말씀도 잘하시고겸손해보이시고진짜 의사다운 분같다 거기다 유머까지 중2강의내용 너무 웃기다 이런 의사선생님 존경스럽다

  • @user-mv5nh6zo6t
    @user-mv5nh6zo6t Жыл бұрын

    나쁜부모는 있어도 나쁜아이는 없다라는말이 있듯 아이는 부모하기 나름임을 깨닫고 깨닫습니다 인성또한 훌륭하신 선생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alseawoochip
    @alseawoochip Жыл бұрын

    6년동안 정신과 다니고 지금은 더이상 약 안먹고 컨트롤 잘 되서 잘 살고 있는데 저는 서울대병원이 아니었지만 교수님 말씀 하시는게 진짜 한마디 한마디 전부 공감 되고 눈물 날것 같아요 .....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소중한 말씀 해주시는것 같네요 ㅠㅠ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받아들여지는 말씀들.......

  • @user-ne7pi8en4u

    @user-ne7pi8en4u

    8 ай бұрын

    😊

  • @user-ne7pi8en4u

    @user-ne7pi8en4u

    8 ай бұрын

    😊

  • @777lee7
    @777lee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재밌는 교수 심지어 의대 교수님은 처음이네요 ㅎㅎ 웃기도하고 배운 것도 많은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junheessi
    @junheessi Жыл бұрын

    떠날 사람이라는 말이 참 울컥하네요 맞는 말씀이고 이미 알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 이것을 생각하며 아이를 대하는 것과 아닌 것은 천지차이일 것 같아요 강연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nakj79
    @nakj79 Жыл бұрын

    김붕년교수님께 아이 진료 받으며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긍정적인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대기가 길었지만, 상담과 검사 모두 배려있고 신중합니다. 교수님 화면에서 뵈니 반갑고 좋네요~

  • @soonyoungkim1450
    @soonyoungkim1450 Жыл бұрын

    귀한손님이자 언젠간 떠나는 내손님,.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그손님들이 내가해준 밥심으로 떠난후에도 잘살아갈수 있게 떠나기전까지 잘해줘야겠어요.

  • @mimi_1630
    @mimi_1630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성함 절대 안 잊어버릴듯욬ㅋㅋㅋㅋㅋ

  • @user-jm3ig1lk8r

    @user-jm3ig1lk8r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제가 이름을 유심히? 보는 경향이 있는데 수많은? 특이한 이름중에서 과연 독보적이십니다 리얼로요👍

  • @hyna7941
    @hyna7941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아이를 떠나보낼때 아..나는 정말 후회없어 할 정도로 잘 키워낼꺼에요. 널위해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과 사랑으로 하루하루 잘 지켜내면서 고난은 있겠지만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고 싶습니다. 아이를 잘 키워내고싶어요

  • @hjkl0613
    @hjkl0613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이 강조하신 자립과 독립, 김붕년 박사님의 귀한손님 그래서 떠날사람 아이를 키우며 한번 더 가슴에 새깁니다

  • @aliciakwak9385
    @aliciakwak9385 Жыл бұрын

    어머 교수님 메이크업하시니까 완전 핸섬하십니다! ^^

  • @cappuccinolee7230
    @cappuccinolee7230 Жыл бұрын

    눈물 나요. 너무 와닿는 문장입니다. 귀한손님이다. 언젠가 떠날 사람이다..

  • @user-tg5lz7yl6e
    @user-tg5lz7yl6e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대기자티비 영상도 넘나 좋아요^^

  • @sunnycom504
    @sunnycom50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까다로운 아이를 키우는거 같다는 생각에 힘들었는데 얼마나 큰 위로가 되고 조언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마음을 가볍게 하고 바라보니 아이의 변화를 느끼네요.

  • @user-nx6pn7mx2f
    @user-nx6pn7mx2f Жыл бұрын

    귀한 손님... 와 👍

  • @user-ei8wf7ig7r
    @user-ei8wf7ig7r Жыл бұрын

    오 서울시 보건 관련해서 공공근로를 한 적이 있어 이분을 많이 뵌 적 있기는 했는데 저도 이름보고 흠칫 놀랐으나 유퀴즈 보니 유명하신 분이셨네요 ㄷㄷ

  • @Mandurangsiche
    @Mandurangsiche Жыл бұрын

    아아 눈시울이...눈물 ㅜㅜ

  • @user-fv7hi5sm8d
    @user-fv7hi5sm8d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아빠한테 이 영상 보여주고 싶다…

  • @user-zo4ov7fp4r

    @user-zo4ov7fp4r

    Жыл бұрын

    @@user-fu5hi9bh5b #.

  • @user-zo4ov7fp4r

    @user-zo4ov7fp4r

    Жыл бұрын

    @@user-fu5hi9bh5b #

  • @jlee3189
    @jlee3189 Жыл бұрын

    아직은 엄마아빠 곁이 세상의 전부인 우리 딸과... 딸의 곁이 전 우주의 어떠한 공간보다도 소중한 엄마아빠로써.. 계속 품안의 자식으로 두고 싶지만, 정말 유재석씨의 말씀처럼 우리때를 생각하면, 머지않아 부모품을 떠나고 싶은 그럴 시기가 분명 아이에게도 올것임을 알기에 귀한 내새끼라는 생각안에 가두지 않으려 애써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되고보니, 아이는 소유물이 아니라는 말,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자립과 독립이다 라는 이러한 말들 하나하나가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교훈이 되고 있어요. 귀한손님처럼 대하라는 말씀, 오늘도 배워갑니다. 어린 아이라도 존중할줄 아는 부모가 되기 위해..조금이나마 노력해야겠네요

  • @hok1049
    @hok1049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진짜 존경합니다~!

  • @user-mo7ej1yv3o
    @user-mo7ej1yv3o Жыл бұрын

    ADHD나 자폐스펙트럼이 아직은 사회에서 부정적인 인식이많은데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점차 성장해서 나중에 실제 우영우같은 변호사나 의사등 전문적인분야나 각 분야에 많이 진출해서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user-qf9xe4vy8h
    @user-qf9xe4vy8h Жыл бұрын

    중2분이 오셔서 넘 힘들었는데 Vip로 모셔야겠어요

  • @kellylee1924
    @kellylee1924 Жыл бұрын

    귀한손님, 떠날사람 ... 잘들었습니다 교수님

  • @user-yl8fr9iw1n
    @user-yl8fr9iw1n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미처 장애나 병으로 인지 못하고 좀 문제가있다..머리가 떨어진다...특이하다... 거렸던 아이들이 학문과 미디어와 의료의 발달+ 아이가 한둘 뿐인 부모의 지극한 관심+ 환경오염_외부 오염물질ㅇ 농축으로 엄빠 건강관련 변이+ 사회성의 중요도에 대한 주목 으로 규정되고 확대된 듯..

  • @stellachung5087
    @stellachung5087 Жыл бұрын

    "귀한손님처럼"...다시금 새기겠습니다. 그동안은 옆집 아들처럼 대할려고 노력했습니다만 ㅋㅋㅋ by ADHD치료10년차 아이엄마!

  • @user-qg2tt6xg9g

    @user-qg2tt6xg9g

    Жыл бұрын

    옆집 아들도 귀한 손님이니 잘하셨네여

  • @user-sx1vr3dp3g

    @user-sx1vr3dp3g

    Жыл бұрын

    Adhd 힘내세요~ 저도 첫째이자 외동아들을 5번째 아들처럼 키우려했네요..ㅠㅠ

  • @snapbyHONG
    @snapbyHONG Жыл бұрын

    조금 느린 우리 아이들은 더 많이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천사들 입니다. 당연히 힘들때도 있지만 우리 아이에게 누구보다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선택받은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 @user-mj5bc7gj2n
    @user-mj5bc7gj2n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이 너무 와닿네요 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지만 부족한 부모이기에 내 아이를 귀한 손님처럼 대하라는 문장은 저에게 앞으로의 삶이 행복한 항해가 가능하게 할 슬기로운 문구가 되었습니다❤

  • @user-bq1cd7jp4g
    @user-bq1cd7jp4g Жыл бұрын

    너무 맞는말인거 알지만 지금제옆에누워있는 2살4살 꼬맹이를 나중엔 편한맘으로 보내줄수있을지는 참어렵습니다..저도 처음에 아이가 태어났을땐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하고 그자체로 너무고맙고 감사했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질척거리게되네요..한참클때 내모든 마음을 다주고 믿고 지켜봐주는게 내몫이다 늘 그리생각하며 키우고 있는데..참 순간순간 어려워집니다..

  • @raneem4759

    @raneem4759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때 쯤엔 애들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해서 조금은 미웠던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말이ㅜ좀 통하면서 저도 아이들에게 명령하기 보다는 의사를 물어보고 설득하고 아이에게도 떼쓰지말고 엄마 설득해봐 이야기하며 서로 주고받으며 이야기 하다보니 지금은 초등6학년 여자 남자아이인데 사춘기 시작한 여자아이와도 감정 진정되면 다시 이야기하자고 가만히 두면 정말 얼마 안되서 조절이 잘 안된다며 그래서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났다며 엄마에게 심하게 말해 미안하다하고 저도 그때는 그럴 수 있어 스스로 조절하고 인정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이해하고 측은해 하는 자세가 진짜 해답인것 같아요. 그리고 눈과 눈을 마주치고 항상 그래도 엄마는 너의 엄마인게 너무 좋구 너희를 너무 좋아해 하며 진심을 이야기 합니다. 손발 오글아들면 어때요 손가락 구부리고 말은 하며 살아요 우리...... 누구에게든 상처받으신 분들 같은종류의 상처는 아닐지라도 한번이라도 상처받은 사람들 모두 애정하고 당신은 사랑받아 마땅해요.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 @user-lp4ix3rl8f

    @user-lp4ix3rl8f

    Жыл бұрын

    @@raneem4759 훌륭하세요 본받을게요

  • @aliceemrs.9200
    @aliceemrs.9200 Жыл бұрын

    미국사는 만 5살아들엄마입니다. Adhd는 아닌데 주의산만(highly distracted)이란 결과를 받았어요. 집중을 잘 못하지만 눈마주치고 가만히 있지못하지만 다 기존 발달단계중 하나라 생각되네요. 출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 성인 adhd가 확실한데 여기성 딱히 치료방법은 안주더라구요. 약을 먹을정도는 아니라 그래서 혼자 사투중입니다. 정리가 잘안되고 지각이 너무 잦고 그래서 넘 속상하고 그러네요.

  • @lalala2548

    @lalala2548

    Жыл бұрын

    저용량이라도 드셔보세요. 저도 기본적인 일상생활의 불편함 때문에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도움이 되네요ㅠㅠ 나를 움직이게 해줘요. 계획을 실천한다. 현관을 나설때 준비물을 잘 챙겨나간다. 등 이런 간단한 일들이 저에게는 늘 풀지 못하는 숙제였는데 말이죠ㅠㅠ

  • @user-rc6el9sg1g

    @user-rc6el9sg1g

    Жыл бұрын

    어머니 adhd가 아들유전된거 맞아요.지금부터 치료잘해주세요.저도 adhd이고 제아들도 adhd인데 빨리 치료해서 정상적으로 되어가고있어요

  • @nateriver7955

    @nateriver7955

    Жыл бұрын

    유산소 운동 추천드립니다. 유의미한 변화가 있습니다

  • @lalala2548

    @lalala2548

    Жыл бұрын

    @@nateriver7955 adhd에게 운동은 필수 같아요. 그리고 글루타치온 영양제도 도움이 됩니다.

  • @papaya9357

    @papaya9357

    Жыл бұрын

    @@lalala2548 저도 운동 추천 댓글 달려고 들어왔어요

  • @JK-eh4go
    @JK-eh4go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존경합니다

  • @user-lp8yx6gb1c
    @user-lp8yx6gb1c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유명한 분이셔서.. ㅎㅎ 근데 유튜브 하시나요?? 유튜브 하셔도 대박날것 같아요 재밌으세요❤

  • @hyeonju-ml8tj

    @hyeonju-ml8tj

    Жыл бұрын

    ❤❤❤

  • @asmallmouthedboss
    @asmallmouthedboss Жыл бұрын

    그저 빛 ㅠㅠㅠㅠㅠ

  • @myungh2022
    @myungh2022 Жыл бұрын

    ㅠㅠ 마지막이야기 눈물이

  • @user-gp6kq2mv6z

    @user-gp6kq2mv6z

    Жыл бұрын

    본방 잠시 봤는데 울컥 했네요

  • @user-jf5fo2nb3z
    @user-jf5fo2nb3z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멋있고 재밌으세요

  • @b.ythesea
    @b.ythesea Жыл бұрын

    태도 때문에 지난 몇년을 아이와 전쟁 중이었는데... 이제 우리 아이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최근까지도 죽도록 싸웠는데... 😢

  • @jinkyungjung818
    @jinkyungjung818 Жыл бұрын

    아들이 9살 7살인데… 오늘 하루 종일 부대꼈고 치열했는데… 이제 시작이구나……

  • @user-mr7rv8ns9p
    @user-mr7rv8ns9p Жыл бұрын

    손님...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죠... 나가주세요

  • @user-ij6uo4bb5r
    @user-ij6uo4bb5r Жыл бұрын

    다 나와 너무 좋다

  • @plus1._.
    @plus1._. Жыл бұрын

    언어치료학과 학생으로서 자폐스펙트럼으로 인한 언어장애 아이를 언어치료 실습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제가 맡은 아이의 케이스와 다른 친구가 맡은 아이의 케이스가 스펙트럼이라는 말처럼 엄청 다르고 넓더라구요 앞으로 더 잘 배워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언어재활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 말씀 너무 좋네요 ❤

  • @user-no1cl8dy6d
    @user-no1cl8dy6d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100배.굿굿!! 자녀는 떠나는존재.그리고 부모는 사라질 존재이니깐.

  • @user-gj1ye4hw4h
    @user-gj1ye4hw4h Жыл бұрын

    당신 자녀를 나와 아내에게 온 귀한 손님처럼 여겨라. 1. 귀한 손님인만큼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걸 중심으로 극진히 대접하자. 2. 손님은 내가 함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소중히 여기고 개별자로 존중하자. 3.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다. 귀하게 와준 우리 아이에게 온전히 애정을 쏟아주고 좋아하는 일을 응원해주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가고 싶어 할 때 언제든지 갈 수 있게 해주자.

  • @user-si7od2mg6x

    @user-si7od2mg6x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네요

  • @hyejinpark8378
    @hyejinpark8378 Жыл бұрын

    마치 강의같은 좋은 말씀을 유튜브로 편히 들을수있다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vx2mu5hf3z
    @user-vx2mu5hf3z Жыл бұрын

    오늘중2딸과 대판하고 이걸보며 반성합니다ㅠㅠ

  • @user-jm3ig1lk8r
    @user-jm3ig1lk8r Жыл бұрын

    이름부터 진짜 독보적이십니다👍

  • @firstnamelastname-dl8bh
    @firstnamelastname-dl8bh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개념이라 들었는데 유퀴즈에서 자폐 스펙트럼 주제를 다루네요! 모든 연령을 아우르는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감탄하고 갑니다.

  • @JinheeePark
    @JinheeePark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더 젊어지신것 같습니다!!

  • @user-cp6dn6ng4r
    @user-cp6dn6ng4r Жыл бұрын

    손님..으로 대하라. 가수 이적 어머님께서 쓰신 책에 있는 내용입니다. 다른 내용은 자세하게 기억에 남지 않아도 그 문구는 절대 잊혀지지 않아서 남편에게도 말했던 기억이 나요^^

  • @user-wi9ys5bc1z

    @user-wi9ys5bc1z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Жыл бұрын

    기억력좋으시네요. 저도박혜란선생님. 책읽었는데. 생각이안나네요 ㅎ

  • @user-cp6dn6ng4r

    @user-cp6dn6ng4r

    Жыл бұрын

    @@user-qw7gc2rf6f 저는 박혜란작가님이 기억 안나서 가수 이적 어머님..이라고 적었는걸요^^;;

  •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Жыл бұрын

    @@user-cp6dn6ng4r ㅎㅎ

  • @user-kx4qd5ti8e

    @user-kx4qd5ti8e

    Жыл бұрын

    그분이 할말이아닌거같은데..

  • @user-st8ri8bd7v
    @user-st8ri8bd7v Жыл бұрын

    성인adhd 의심-진단-약물치료중입니다.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과잉행동보다는 조용한 adhd였던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처럼 지난 40년동안 내가 왜 그렇게 우울했고 자책했고 게을렀고 끈기가 없었는지.. 머리로는 별로 서운하지 않은 일이다 생각하면서도 감정이 왜 그렇게 바닥을 쳤는지... 아하!! 알게됐고 내가 원래 그런사람이 아니라 질환(?)이었구나 알게되었어요. 더이상 우울하지 않아요.설명할수 없게 묘하게 어떤 내면의 힘이 생긴 기분? 내가 어릴때 치료를 받았다면 내 학창시절이 좀 더 행복할수 있었을것 같은 아쉬움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편하게 살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dongsicjang3548
    @dongsicjang3548 Жыл бұрын

    나는 41 가장 성인 adhd다 우울증과 공황 장애도 있다. 그런데 아이키우고 잘삼니다 최선 다하지말고 너무 열심히 살지마세요 그럼 병 나아요 게으르게 나쁘게 . 착하게 살지 마시길 착한거 암보다 무서워요

  • @runa158

    @runa158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울증 있었는데 애기키우면서 행복해서 힘들어서 ㅋ ㅋ 자연스레 없어지네요 모성애부성애 아니 . . 사랑을 주고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 @user-sn8zv5kp2y
    @user-sn8zv5kp2y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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