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11년 차가 본 미국 유학의 단점 I 유학을 가기 전 꼭 봐야 하는 필수 영상 I 미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미국유학 #유학단점 #필수영상
미국 유학의 가장 힘든 점 중 하나인 인종차별과 향수병의 관한 영상은 추후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미국 유학은 처음부터 맨땅에 헤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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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미국에서 지내면서 겪은 이 경험들이 혹 조금이라도 '미국 유학'에 관하여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만들어봤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늘도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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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going to upload a video about homesickness and racism issues in the states because I really think those two things are the most difficult things for international students to handle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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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veryone.
I am sharing my "study aboard" experiences with those who are curious about "studying in the United States". If you have any more questions, please leave a comment.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and I hope to see you again :)

Пікірлер: 285

  • @DURUMING
    @DURUMING9 ай бұрын

    미국에 학교 졸업하고 5년째 살고있지만 역이민을 진지하게 고려중.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인거지만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은것 같음. 본인이 진짜 엄청나게 뚜렷한 목표가 있거나 뭐 어디 어나더레벨급-애플 구글 등- 기업에 취업해서 승진하고 쭉쭉 나가면 모르겠지만 그냥 저냥 괜찮은데 취직해서 살아봤자 한국에서 사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짐. 오히려 불편한게 훨씬 많다고 생각함. 이분이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던 것 처럼, 열정 넘치던 학생때야 공부한다는 이유로 뭐 한국인들 멀리하고 미국인들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영어도 열심히 하지만 졸업하고 어느정도 지내다 보면 굳이 미국사람들하고 어울릴 이유도 없고 미국사람들 사이에서 재미있는척 잘 어울리는척 하는것도 어느순간 지나면 심신이 지쳐버림. 한국인은 한국말로 말할때가 가장 속 시원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음. 현지인들 하고는 어느정도 대화를 하다보면 이야기 거리가 떨어짐. 이야기의 공감대가 많지 않기때문. 완전히 미국인들하고 어울리려면 당신은 무의식적으로 네이버 다음 등 한국포털사이트 보다 reddit을 포함한 미국사이트 방문이 자연스러워지는 레벨이 되어야 함. 즉, 본인이 느끼기에 유치한 미국식 개그, 미국 정치, 미국 예능 드라마 팝송 가요 힙합도 기본, 재미도 없는 미식축구에 재미를 붙여서 내가 먼저 아는척을 해야함. 근데 그렇게 하는 한국인 진짜 1도 못봄 ㅋㅋ (한가지 경험담인데.. 본인은 현지회사 동료들이 어떤 노래를 듣느냐고 하길래 난 한국사람이라서 케이팝 듣는다고 하니까 거기서 대화가 끊김. 걔들은 거기에 관심이 없기 때문. 케이팝의 글로벌화로 여자들은 좀 어떨지 몰라도 남자들은 케이팝듣는다고 하면 게x라고 생각하는게 현실임. 난 갠적으로 미국가요 별로 안좋아함. 안좋아하는걸 어떻게 억지로 끼워맞추겠음?) 이렇게 얘기하면 그대신 한국에선 윗사람 눈치봐야하고 한국 특유의 조직문화 어쩌고 운운하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외국인들 앞에선 두 얼굴의 가면을 쓰고 미국에서 맞지도 않는 문화에 억지로 끼워맞추는 것 보다 차라리 한국에 나랑 맞는 기업과 사내문화가 어우러져있는 곳을 찾는게 더 나을거 같음. 참고로 본인은 한국회사에서도 2년정도 막내로 일해본 경험이 있음. 추가로 현지에선 영어실력에도 한계가 옴. 진짜 특출난 사람이 아니고서야 결국 현지인 영어실력을 뛰어넘을 수 없고, 미국기업에서도 유색인종 + 영어의 한계라는 것 때문에 사실상 유리천장이 존재함. 본인도 누가 들으면 다 알법한 연간 매출이 200조 정도에 달하는 미국 대기업에 다녀봤지만 거기서 일하는 한국분들도 업무 능력도 뛰어나고 할 일도 잘 하시는데 팀장급도 잘 못달고 그나마 팀장급 달아도 거기가 한계. 내 눈으로 엄청 많이 본건데 결국 일 좀 못해도 말 잘하는 백인이 승진하기 마련. 그러다 보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연스럽게 우울해짐. 그렇다고 한국회사에서 일하는건 또 헬.. 한국 본사랑 회의하고 하느라 밤낮없음. 기피대상 1호. 한국기업. 거기에 요즘 MZ들은 평생 은퇴할때까지 남들 밑에서 일하겠다는 마음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옛날 부모님 세대처럼 '내가 이 회사에서 최고로 노력해서 승진하고 임원이 될꺼야! 회사에서 잘되는게 오직 인생을 성공하는 길이니까!' 라는 올드스쿨 마인드를 가진 한국애들도 거의 못봄. 여기 살다보면 한국사람은 결국 향수병에 걸려서 한국이 그리워함. 하물며 학교 다니면서도 유학생들 평균적으로 1년에 한국을 두번씩 갈 정도로 방학때만을 기다리는 애들이 주변에 수두룩. 학생때 처럼 굳이 미국인들하고 불편하게 어울릴 이유가 없어지니 한국 젊은 직장인들은 맨날 한국사람들 끼리 놀고 종교에 관심도 없으면서 한국교회 다니고 한국말로 대화하고 한국음식 찾아다니고 한국 문화 컨텐츠 즐기고 뉴스 유튜브 스트리밍 전부 한국꺼 보면서 웃고 떠듬. 하물며 미국에서 한국 정치에 그렇게 관심을 가짐. 그럴꺼면 뭐하러 미국에 사나 싶음. 마음은 한국에 가있는데 일하는 것만 미국. 한국인 입장에서 인종차별, 총기사고, 소통의 불편함, 음식에 대한 그리움, 마약, 교통 인프라(차 없으면 고립), 여가 인프라, 의료 인프라(비교불가. 미국 의료는 그냥 헬), 가족들과 떨어짐 등 여러가지 것들이 한국에 비해 열악한건 사실. 좋은점은 공기좋고 땅넓고 자연과 융합가능. 보통 돈을 한국 직장인들보다는 돈을 더 잘벌고 프리한 기업문화도 장점. 하지만 그래봤자 직장인이 부자가 될 만큼 많이 벌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만큼 물가도 비쌈. 무엇보다 한국도 2000년대 초반처럼 하루 14시간씩 일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회사에 올인하는 분위기도 아님. 어느정도 워라벨 다 챙기고 기업문화도 외국처럼 자유롭고 딱딱하고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계급체계도 사라져가는 분위기. 개개인의 노동자로서의 인권과 자유를 보장해주는 시대. (물론 아직 열악한곳도 있지만..) 뭐 90년대 2000년대 였으면 무조건 미국이라고 하겠지만 요즘은 한국도 본인이 가난한 서민만 아니라면 - 한국은 돈없으면 절망적이어서..- 중산층 정도만 된다고 해도 굳이 미국의 메리트가 그렇게 있나 싶음. 내가 미국에 살며 미국에서만 할 수 있는 사업을 할거라던가 미국 기업에서 엄청 열심히해서 유색인종, 언어의 장벽을 다 뚫고 성공 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어중간 한 사람은 갠적으로는 차라리 한국이 맞다고 봄.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직이 쉬운줄 아냐, 한국에서 괜찮은 곳에 취업하는게 쉬운줄 아느냐 하시는 분들 있는데, 물론 세상에 쉬운건 없다고 생각함. 당연히 어려움. 하지만 의지가 있으면 본인이 노력하면 되는거고 더군다나 미국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본인같은 젊은층들은 충분히 경력있는 대기업신입이나 수시채용 등 지원해서 갈만하다고 봄. 문과계열이라면 좀 더 어려울 수도 있지만.. 본인같은 경우 - 반도체 관련 엔지니어인데- 자격요건에 충족하는 국내 잡 포스팅들이 수시로 올라옴. 끝으로.. 이 모든 부분에서 간과한게 있는데 결혼해서 자녀가 있다면 얘기가 다를 수 있음. 많은 분들이 '애 낳아봐라, 애 키우기엔 한국은 지옥이다', '자녀 교육은 미국이 훨낫다' 등 말씀하시는데 위 내용은 그 부분까지 고려한게 아님. 그냥 미혼 20대 후반 청년의 경험에서 나온 입장일 뿐.

  • @user-pe5mj5ge4k

    @user-pe5mj5ge4k

    9 ай бұрын

    진짜 팩폭만 때리셨네요 다 공감합니다

  • @DURUMING

    @DURUMING

    9 ай бұрын

    @@user-pe5mj5ge4k 대부분 여기있는 친구들도 공감하더라구요. 큰거 몇장만 있어도 무조건 한국가서 살고싶다고 ㅋㅋㅋ. 여기서 학교 졸업+OPT2년하고 (미국의 현실을 짧게나마 경험해본 애들..) 귀국해서 일하고 있는 친구들을 최근에 한국가서 봤는데, 다들 한국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처음 미국갔을때야 이것저것 신기하고 해보고 싶은 공부도 많고 해서 의욕이 넘쳤지만 졸업하고 몇년 현실생활을 해보니 한국이 낫더랍니다. 10명중 아홉은 이렇게 대답하더라구요. 연봉 4-5천 받으며 공기업 다니는 한 친구(OPT 2년 경험자)에게 재미로 물어본건데.. 그럼 너는 연봉 얼마주면 미국와서 일할꺼냐 물어보니.. 전혀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20만불 이상 줘도 갈 생각 없다고 ㅋㅋㅋ

  • @user-pe5mj5ge4k

    @user-pe5mj5ge4k

    9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저 1~3년 살아본 사람들, 여행으로 몇달 미국와본 사람들이나 크나큰 환상이 있죠. 진짜 자기만의 특별한 기술있거나 커리어로도 백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거나(유색인종으로 태어난이상 어쩔수없이 훨씬 더 뛰어나야함) , 비지니스할거 아니라면 한국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 @tommitchell5163

    @tommitchell5163

    9 ай бұрын

    맞아요 완전 공감 합니다. 미국 산지 12년 저는 영주권도 따고 팀장도 운좋게 달았지만 지금 역이민 고려중입니다. 한국이 오히려 더 살기 좋은거 같아요.

  • @hpncjey

    @hpncjey

    8 ай бұрын

    직장만 있으먄 당장 한국에 가서 사는거죠.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유학을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도 여기서 정착을 원해서라기 보다는 성공해서 그 경력으로 한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요. 유학도 내가 언젠가 성공해서ㅠ한국에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어려운과 시련이 견뎌지는데 막상 이걸 배워서 여기서 평생 살겠다고 생각하면 갑갑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막상 자리잡아도 애낳고 애들 학교보내기 시작하고 그들의 교우관계와 가족없이 자라는 아이들 그리고 아시안아이들의 미국내의 입지 등등을 고려하면 도저히.. 있을 이유가 없어요. 저희도 영주권 버리고 떠날 예정입니다.

  • @sang3655
    @sang365510 ай бұрын

    미국에 유학가는 가장 싸고 성공할수 있는 방법은 한국에서 학사를 따고 미국에서 석사나 박사를 따는 방법입니다. 저의 두 아들은 한국에서 학사를 따고 미국에 바로 박사과정을 따고 미국에서 교수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두 아들에 들어간 돈은 한국에서 미국가는 비행기 값과 몇달간의 개인 생활비가 전부입니다. 사실 미국 유학을 위해 많은 돈을 준비했지만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미국 박사과정은 학비면제에 월급이 나오기 때문에 겨우 살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인도에서 온 젊은이는 인도에서 학사를 따고 미국에서 석사를 따고 미국에 취직을 했습니다. 2년 석사동안 인도에서 보내온 돈은 15000달러입니다. 특이 STEM 분야로 추천드립니다.

  • @annie011955

    @annie011955

    9 ай бұрын

    돈만 생각하면 이게 맞더라구요 ㅎㅎ 주위에 늦게온 케이스 매우 많은데 너무 효율적이에요

  • @user-rn7jz1qi4l

    @user-rn7jz1qi4l

    9 ай бұрын

    우와.. 아들분들 효도했네요.. 부럽당..

  • @tiger_mask0920

    @tiger_mask0920

    9 ай бұрын

    @@annie011955 효율적이면 뭐함? 영어는 학부생들보다 훨씬 떨어지는데... 스벅에서 음료도 제대로 주문 못해서 맨날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키는 박사과정들도 많음

  • @user-lj9uz5pq7r

    @user-lj9uz5pq7r

    9 ай бұрын

    아들분이 미국서 교수까지 할 정도면 피터지게 한국에서부터 영어공부 한걸거에요...

  • @sang3655

    @sang3655

    9 ай бұрын

    @@user-lj9uz5pq7r 제가 20년전에 MP3가 나오는 것을 보고 이제는 사전 발음기호로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고 원어민 낱말발음으로 공부할수 있다고 알게되어서 한국에서 사전 발음기호없이 영어를 공부시켰습니다. 이제는 ChatGPT로 원어민 회화를 배울수 있으니 더욱더 미국 조기유학이 의미가 없어진겁니다.

  • @hc2199
    @hc2199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틀린말이 없네요.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 @suhyunkim5061
    @suhyunkim50619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ux 디자이너로 일하고있는 7년차 이민자입니다. 말씀하신거 너무 공감해요. 미국은 사실 잡마켓이 엄청 넓은 나라라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걸 열심히 하면 취업하기는 크게 어렵지않은것같아요. 모두 화이팅이요!!

  • @HelenCG
    @HelenCG6 ай бұрын

    미국 유학은 진짜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많이 따라줘야 성공하는거 같아요. 저도 유학하면서 이것저것 굴곡이 많았는데 이 나라가 제 인연에 있는지 참 그때 마다 살아날 구석이 생겨나더라고요. 유학하면서 자기일도 열심히 하면서 주위에 좋은 사람을 찾으면 그 인연을 꼭 쥐고 계세요. 나쁜 인연은 칼 같이 쳐내시고요. 굴곡의 80프로는 나쁜 인연에서 오는데 (나머지 20프로는 이민국....ㄱ-) 반면으로 계속 쥐고 있던 좋은 인연에서 은인이 나타나서 살길이 열리더라고요. 좋아하는 일로 현지 취업하고 미국서 10년째 직장생활하고 있고, 중산층 라이프 스타일 유지 할 정도로 벌고 있는데 지금 생활에 만족합니다.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Жыл бұрын

    한국인과 균형적인 관계유지해야하는 것은 맞아요 그리고 일본인도 유학생활중 미묘한 문화차이로 의사소통시 스트레스가 올 수도 있어요

  • @toshio77
    @toshio776 ай бұрын

    미국 회사의 취업조건 1.교육수준과 전공/경력, 2.Communication skills in English, 3. Writng skills in English, 그리고 살아남으려면 무척 열심히 일하여야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재미있게 삽시다. Remember:Never drink and never smoke.

  • @DJ-hx2xo
    @DJ-hx2xo11 ай бұрын

    LA 버베리에서 아이들과 함께 한달 있으면서 빈부의 차와 다운타운에서 대마 냄새. 저희 아이들도 많이 놀라고 미국에 대한 환상이 없어졌네요. ㅜㅜ현실을 보는 눈만 정확히 생겼네요 .정말 비싼 물가와 대마 ㅜㅜㅜ 그래도 그들의 다양성과 친절한 미소는 좋았아요.

  • @takomayowasabi6491
    @takomayowasabi6491 Жыл бұрын

    05:07 저도 유학파인데요, 뒤돌아보니 한국인 2,3세랑 친해지면 한인 커뮤니티에 깊게 관여도 안하고 있고, 영어만 쓰는데 정말 도움을 정말 많이 받을 수 있어서 가장 유용한 관계였던것 같습니다.

  • @Sanieum

    @Sanieum

    Жыл бұрын

    오...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그럴 수 있겠네요! 유학파와 2,3세의 커뮤니티 문화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니 그런 부분이 개인간에 해결된다하면 정말 너무 좋을꺼같아요.

  • @polarbear3886
    @polarbear388610 ай бұрын

    좋은 목표를 세우셨네요 미국에서 공부하느라 쓴 비용을 다 벌겠다는 구체적인 목표, 칭찬합니다 꼭 이루시기 바라고요 목표 의식이 확고하시니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 @forrestkorea
    @forrestkorea10 ай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됩니다~

  • @user-ck3bb5iy6k
    @user-ck3bb5iy6k9 ай бұрын

    다들 이 영상보고 곰곰히 생각하시고 유학 떠나시길....

  • @MsYounghwan
    @MsYounghwan9 ай бұрын

    잘 봤어요 😊

  • @agneskim6909
    @agneskim6909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말씀이라 집중해서 봤어용ㅎㅎ

  • @user-bj7hk2fc5l
    @user-bj7hk2fc5l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재 미국으로 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

  • @Sanieum

    @Sanieum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미국에서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요! 🙏 😊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3 ай бұрын

    미국 ㅋㅋ그지같음

  • @JaewonChoi-is6vy
    @JaewonChoi-is6vy9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user-jd9qf2tb1g
    @user-jd9qf2tb1g7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부터 가셨다고 하셨는데 중고딩 교환학생으로 가서 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친구들을 위한 영상도 부탁드려봅니다~

  • @sjok525
    @sjok5252 жыл бұрын

    저도…부모님이 미국 미시간 주에 사시는데 계속 준비해서 미국에 있는 대학으로 오라고는 하시는데 처음에 주선 받았던 유학원에서 뒤통수를 세게(?) 맞은 경험이 있어서….토플이 필요해서 가라고 지시했던 학원은 철저하게 정원 15명 중에 5명 빼고는 10명은 철저하게 버리고 시작해서 ㅠㅠ이틀만에 토플 학원을 그만두고 현재 4년제 국립대에 다니고는 있지만..유학원에서는 성적이 좋아도 4년제대학말고 사이버 대학을 가라고 하더군요… 그이후로 미국 유학은 완전히 접었지만…부모님은 자꾸 오라고만 하시고 너무 힘이 듭니다….

  • @Sanieum

    @Sanieum

    2 жыл бұрын

    혹.. 나중에라도 생각이 바뀌실지 모르니깐 제가 아는 부분에서 알려드리자면.. 고등학교는 정보가 워낙 좁기떄문에 유학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대학교/대학원은 국제학생들을 위한 자료들도 많고 원서 넣고 준비하는 과정 또한 깔끔하고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굳이 유학원을 통해서 준비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리고 사이버 대학교를 왜 추천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이버 대학교는 정말 아니에요... 토플은 2달 안에 무조건 끝낸다라고 생각하시고 일단 학교에서 요구하는 최저점수를 일단 먼저 맞추면 길이 조금씩 더 보이실 거예요.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예요 :)

  • @toshio77
    @toshio776 ай бұрын

    설명을 잘하십니다.

  • @user-gz7gp3kf3y
    @user-gz7gp3kf3y9 ай бұрын

    도움받고 갑니다

  • @seineriverparis7524
    @seineriverparis75249 ай бұрын

    건실한 멋진 청년이십니다 분별력있게 잘자라셨네요

  • @user-zv4ph8yn7l
    @user-zv4ph8yn7l9 ай бұрын

    굳은 의지, 경제력, 열공, 취업 뭐하나 쉬운게 없네요.

  • @woori1983
    @woori1983 Жыл бұрын

    저희 3형제 다 미국 유학 했어요. 저희는 미시건주에 살고 있구요. 지금은 다 시민권 받고 살고 있는데. 미국에 산지 거의 20년 되어 가는데 말씀하시는 부분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유학을 가시려는 분들은 필히 참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친척중 어린 친구가 유학 온다고 해서 서류 점검하고 그러면서 이것저것 찾아 보는 와중 이 비디오를 봤는데. 아주 정확한 지적 해보셨어요. 감사합니다!

  • @Sanieum

    @Sanieum

    Жыл бұрын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유튜브나 다른 플렛폼에서도 쉽게 유학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예전엔 정말 어떻게 했었는지...생각해보몬 맨땅에 헤딩이였던 거 같아요😂

  • @TheMuyjk1

    @TheMuyjk1

    Жыл бұрын

    군대 안갔죠? 주위에 많이 봤어요. 그냥 미국에서 계속 사사길.

  • @woori1983

    @woori1983

    Жыл бұрын

    @@TheMuyjk1 남동생도 다 다녀왔어요. 그리고 쭉 여기서 살꺼니 걱정 마세요.

  • @kim_ro_se5103

    @kim_ro_se5103

    Жыл бұрын

    @@TheMuyjk1 오지랖 부리지 마세요

  • @user-kv6kz2hf9n

    @user-kv6kz2hf9n

    Жыл бұрын

    @@TheMuyjk1 와 군대 다녀온 걸 대단한 스펙으로 아네 ㅋㅋ… 꼰..

  • @subang129
    @subang1299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이예요. 저는 연고와 유학원 없이 혼자 와서 아트계열이지만 스템전공으로 학부졸업 후 h1b인 10년차 미국생활중인데, 이제 유학생이라는 꼬리표도 한국에서 더 이상 이득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로 확실할 목표 / 왠만한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어리고 집안이 여유가 있다면 경험으로라도 괜찮을듯?) 하지만, 학부만 졸업하고 인생의 목표를 확실히 안다? 이것도 힘든것이죠. 그렇기에 신분문제를 저처럼 스스로 풀어야 하시는 분들은 대학원을 졸업하셔서 H1b의 확률을 높이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미리 알았다면 이 고생은 안했을듯^^;;)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생의 시야를 넓힌 것은 대단한 강점이지만, 오히려 너무 많은 사람들과 부대껴 살면서 중심을 바로 잡지 못하면 휩쓸려 살기 쉽고. 외국인으로써 새로운 사회에 끼어서 사는 것도 쉽지 않죠. 여건상 한국에 돌아간다 한들 그것도 실패자는 아니고, 미국에 오래남아있다고 해서 성공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하고싶은것 하시고 하루하루 즐기시길 바랍니다.

  • @user-qe3fq7mn3r

    @user-qe3fq7mn3r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혼자 연고 없이 정말고생하셨네요.현재 3-2학기입니다..신분정리가 문제가 되어 잠이 안오는데요.. 1.비숙련영주권신청하면서 opt한다. 이유..신분해결 2.H1B..OPT.스폰 이런게 외국인유학생이면 불가능한가요? 주변에 그런분이 없어서 ..stem,이더라도 힘들다 하네요.그래서 비숙련하라고 권유하네요.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ㅇ

  • @subang129

    @subang129

    8 ай бұрын

    ​@@user-qe3fq7mn3r 그런 방법도 있죠! 그렇게 신분 유지하신 분들 몇번 뵌적 있어요. 영주권을 얻는데에는 eb3든 eb2이든 스폰서가 중요하죠. 비숙련으로 하신분도 보통 스폰서라는 위치 때문에 정말 일도 많이 하시고 일과 별개의 일들도 하면서 버티신분도 계시거든요... 이건 그 스폰서 해주는 사장의 인격 문제라서 좋은 경우도 봤고 진짜 달달 볶으면서 버티고 버텨서 영주권 받으신분도 있구요. 사업체가 상황이 나쁘게 되면 영주권 하는 도중에 중단이 되는 경우도 봤어요. (저는 도시에 살았기 때문에 대부분 식당이나 회사 사업체 경우를 봤고, 예에에전에는 시골로 내려가시면 공장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부분은 정보가 없습니다.) 비숙련도 문호가 닫히면 엄청 오래 걸릴 수 있고요. 당연히 학교를 졸업하시고 전공이 있으시면 2번쨰 케이스가 가장 이상적이긴 합니다. 일단 경력에 도움이 되고, 이런 루트라면 변호사들이 마다하지 않죠. (도중에 한국에 돌아간다 한들, 그래도 조금이라도 경력이 있기 떄문에 주춧돌이 되긴합니다.) 하지만 목표가 미국에서 지내시는 거라면, 비숙련도 해볼법 하다고 생각해요. 신분문제가 해결되고나서 다시 전공일로 돌아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저는 두 케이스를 다 본 사람이라서 그런지 둘 다 불가능 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사람을 잘 만나게 되는것도 실력이고 운이라서 부탁하실분이 있으시다면 일단은 말씀을 드려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 @subang129

    @subang129

    6 ай бұрын

    @@hrynyc 저는 테크아트쪽인데, 요즘은 학교에 따라 인터렉션 디자인도 스템으로 인정 받는 곳이 꽤나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 @user-vr8td2ob9w
    @user-vr8td2ob9w9 ай бұрын

    저는 영국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어느 나라를 가던지 비슷한 거 같군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 @Sanieum

    @Sanieum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nkgk1986
    @nkgk19867 ай бұрын

    그런데 고국으로 역이민한 많은 이들 가운데 미국에서는 몰랐던 미국의 장점을 그리워하고...또 미국에 있을 때는 한국의 장점을 그리워하고...그럴바에야 현재 내가 사는 곳에서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함...성공과 행복은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태도에 있는 것이기에....

  • @Cupcakes77

    @Cupcakes77

    3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 @user-rk6vx7sd5o
    @user-rk6vx7sd5o2 ай бұрын

    중1때 미네소타가서 작년 대학졸업하고 엔지니어로 정착한 울막내도 같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가능하면 한국학생들과 교류안하는것이 좋겠다구요....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미국에 정착하려면 영어만 잘해서는 안되고 미국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속에 함께해야 한다더군요

  • @jihgtre
    @jihgtre9 ай бұрын

    뭔가를 얻으려면 뭔가를 잃어야된다 ,, 내꺼를 얻고 내꺼로 만드세요 , 운전이라던지 , 취업이라던지 , 미래위해서 , 미국은 시간이 워낙빨리 지나가서 , 허술하게 하루하루 보내면 10년은 금방이에요 ,

  • @Jessica-pw9ry
    @Jessica-pw9ry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 갔을때,그랬어요

  • @jinjooyoo6284
    @jinjooyoo62849 ай бұрын

    미국 건축과 나와서 풀타임으로 일하며 h1b를 받고 이젠 영주권을 바라보지만.. 저도 그렇고 주위 같은 건축졸업생들 모두 하나같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 공부를 했나라고 많이들 이야기하곤 합니다.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자리를 잡고싶은분들은 꼭!! 해당 학과 졸업생 미디안 인컴을 확인하시고 이정도 인컴으로 혼자 삶을 꾸릴수 있는지 그 삶이 과연 내가 원하는 퀄리티의 삶인지 아주 아주 진지하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고 보니 전 삶의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사람이었더라구요. 그래서 원하는것과 내가 벌수 있는 능력의 괴리가 참 힘들었어요. 유학생활.. 정말 쉽지 않은 길이지요. 유학생활 하시는 모두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Sanieum

    @Sanieum

    9 ай бұрын

    풀타임으로 일하시면서 h1b -> green card까지 가신거면..유학생들이 이루고자하는 최종적인 지점까지 가셨네요! 축하드려요. 세계 어딜가든 건축은 학부때부터 밤샘하는게 일상이고..사회에 들어와서도 쉽지않은건 분명한거같아요. 전반적으로 많은 인식개선이 이루어져서 건축에서 일하는 많은 종사자들이 더 나은 대우를 받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 @Santa_Village
    @Santa_Village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유학하고싶은곳이 다르지만.. 나는 공부와더불어 공부뿐만아니라 많은것을 배우고올수있는곳. 견문을넓히고 내게 도움이되는 새로운사람과 만날수있는. 국민성, 문화등이 나와 잘맞는나라(=프랑스)

  • @zdkjslkj
    @zdkjslkj6 ай бұрын

    한국인 커뮤 진짜 조심해야함

  • @pearlkuntz
    @pearlkuntz8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공부가 힘들수 있어도 직장이 널려있어서 좋죠. 학교를 미국에서 나오신 분이시라면 미국에서 일을 찾으시는걸 추천합니다. ❤ 물론, 직장에서 인종차별을 겪을수 있어요. 하지만, 이민생활이 힘든건 당연한거죠. 내 나라가 아니니까… 아무런 부당한 대우도 받지않고 사회생활을 할수는 없죠. 한국친구들은 그래도 몇명은 있는게 좋아요. 미국친구들한테서 느낄수 없는 정감이 있잖아요. 미국사람들은 아무리 잘해줘도 감정적 천장이 느껴지죠. ㅎㅎ 😅

  • @jiyoung5301

    @jiyoung5301

    4 ай бұрын

    비자없어서 취직해도 돌아오던데요?

  • @Cupcakes77

    @Cupcakes77

    3 ай бұрын

    직장이 널려잇어도 영주권이 없으면 영상에서 말하셧듯 비자가 로또인데 어케 남아잇나여..

  • @tangkim3392
    @tangkim3392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 ELD라는 프로그램을 해야 한다고 아는데 9학년때 빠져나오기 힘들까요?

  • @Sanieum

    @Sanieum

    Жыл бұрын

    ELD라는 프로그램은 처음 들어보는데 ESL (English Second Language)같은 건가요? 학교마다 프로그램이 달라서요.

  • @tangkim3392

    @tangkim3392

    Жыл бұрын

    @@Sanieum ELD와 ESL이 같은걸루 알고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좋았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ESL 테스트를 통과하기 어렵다는 분도 계셔서 사니음님 경험상 어떠셨나요?ㅠㅠ

  • @Sanieum

    @Sanieum

    Жыл бұрын

    @@tangkim3392 저는 둘 다 안했었어요. 그렇지만 굳이 유학을 하면서 ESL 이나 ELD 프로그램을 해야하나싶어요.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운거 같아서 아는 지인들한테는 하지말라고 했었던거 같아요.

  • @user-bp1sm6yy6u
    @user-bp1sm6yy6u Жыл бұрын

    한인 커뮤니티 이야기는 어딜 가도 나오는군요.. 주변에 유학 간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늘 들리는 것 같아요... 양날의 검...

  • @gaburiru
    @gaburiru Жыл бұрын

    저는 다른것보다도 이곳이 숨막히는 작은 사회라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는 한국 대학 다니다가 여기로 편입왔는데, 한국 대학 다닐 때보다도 제 생활반경이 좁아지고, 어울리는 사람들도 적어지고 (주로 한인 유학생들이라), 그러다보니 한국에 있을 때보다 오히려 더욱 답답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미국은 넓지만, 미국의 한인사회는 좁더군요. 아주 무슨 섬나라처럼 좁아요. 시간을 되돌린다면 그냥 한국에서 졸업하지 않을까 싶어요. 대학원도 딱히. 추가로 한인 1세대 이민오신 사업가, 자영업자 분들이랑은 최대한 가까이 안하는게 좋았습니다. 그냥... 그냥 그냥... 그래요

  • @Sanieum

    @Sanieum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유학생들이 어려워하고 고민하는 부분인 거 같아요. 유학 가면 외국애들이랑도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하우스파티들도 가고 영화처럼 재미나게 살꺼같은데 현실은 친해진 유학생들이랑만 계속 어울리다 보니 생활 반경도 좁아지고 영어 실력도 제자리걸음인 거 같고...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들 많았는데 제가 추천해준 건 Meetup이나 운동 같은 active 한 community에 한번 가보라고 추천했어요. 사실 Meetup 도 단기성인 교류가 많아서 시간낭비+돈 낭비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적진 않지만.. 확실히 새로운 사람들이나 외국 사람들 만나다 보면 반경이 조금씩 더 넓어지긴하는 거 같아요...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도 힘든 부분인데 대학교를 편입해서 미국으로 오신 거라 그 부분이 훨씬 더 크게 체감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ㅠㅠ 그래도 처음 유학가실떄의 그 기분을 다시 생각해보시고 먼 이국땅이지만 파이팅 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Жыл бұрын

    근데 미국에선 연구비펀딩 받기 수월하잖아요. 받아도 많이 받고. 인재역량도 다르구요. 저는 너무 부러운걸요?

  • @cjs3522

    @cjs3522

    5 ай бұрын

    1세대 자영업자 분들 겪어보니 저도 좀 그렇더군요. 안 그러신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 믿습니다 ㅠㅠ

  • @son7797

    @son7797

    2 ай бұрын

    미국 1세대 자영업자들 진짜 한국 어르신들보다 더 꼰대 마인드에 직원착취하고부려먹고, 사생활간섭에 심합니다. 한국도 어르신들 많이 변했는데, 그분들은 80년대 한국마인드로 사시는듯요

  • @user-jc9og2mj8n
    @user-jc9og2mj8n8 ай бұрын

    미국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캐나다 유학(이민)을 고려하고 있고 준비하며 늦어도 내년 말이나 내후년 초에는 가려고 합니다 캐나다 같은경우는 졸업하면 미국 취업비자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에서 졸업보다는 캐나다에서 졸업하고 석박사 과정을 진행하려 미국에 가거나 취업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는게 좀 더 괜찮을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요즘 미국 물가가 더욱 장난아니게 올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캐나다 유학이 더 낫다고 판단이 되어서 준비하곤 있습니다만...

  • @user-gt3qr1el9m

    @user-gt3qr1el9m

    4 ай бұрын

    캐나다 대학 졸업하면 그냥 캐나다 취업비자(work permit)가 나오는 겁니다 미국비자 아니에요 미국 대학 졸업해도 취업도 안되고 취업비자 자체가 안나와서 한국 돌아가는 사람들 꽤 많아요 여기 캐네디언들도 UBC 졸업하고도 미국 취업비자 안나와서 미국으로 취직 못하고 있어요 근데 대학원 나오신다면 말이 달라지긴 하겠죠 그리고 어느 지역으로 가실진 모르겠지만 밴쿠버 같은 경우는 물가 정말 비쌉니다 룸쉐어로 방 한칸 구하는게 한화로 낮아야 100~150만원이고 마스터룸은(화장실 딸린 안방) 보통 150~200+알파에요 신축 아파트 전체 렌트하려면 다운타운에서 좀 떨어진 곳 기준 달에 400~600 이상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 @user-zp7bk4hf3q
    @user-zp7bk4hf3q9 ай бұрын

    우왕 자기 노력 없이 다 부모님 재력으로 유학도 가고 너무 부러워요 ㅠㅠ

  • @Life20803
    @Life208039 ай бұрын

    F1비자학생이 고등학교 GPA로 장학금 신청할 자격이 주어지나요? Case by case 이겠죠?

  • @Sanieum

    @Sanieum

    9 ай бұрын

    보통 내신 하나만 보고 장학금을 주는것 같지는 않고 종합적인걸 보는거같아요. SAT, ACT 대입시험 성적이나 college essay 아니면 activities…이런 모든게 학교가 추구하는 방향성이랑 맞다고 생각하면 주는거같습니다. 학교 그리고 학고마다 너무 차이가 큰 부분이라서 가고자하는 학교 홈페이지를 유심히 봐야할꺼같아요!

  • @jeonsydney6635
    @jeonsydney6635Ай бұрын

    정말 차분하게 말잘하시네유

  • @Sanieum

    @Sanieum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amuelBKwon
    @SamuelBKwon9 ай бұрын

    나는 한국인 친구들 없이 미국 애들이랑만 어울렸는데도 영어 ㅈㄴ 못함. 언어 능력이 없어서… 하지만 그 덕분에 예쁘고 착한 백인 와이프랑 결혼도 했고 전문직으로 아쉬운 소리 안듣고 잘 살고 있음. 한국인들이랑 어울렸으면 진작에 한국에 돌아가서 그냥 평범한 삶을 살고 있을 듯. 포기하지 않고 10년 넘게 공부하고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았던 이유는 님처럼 부모님께 너무 감사해서 입니다. 중도에 포기하면 그 동안 쏟아부은 $$은?? 최소 10배는 더 벌어서 돌아가야죠. 😊

  • @cab3386

    @cab3386

    8 ай бұрын

    오 그럼 유학 선택한 것 후회 안 하시나요? 저도 최근에 고민중이라서요

  • @djku5583

    @djku5583

    Ай бұрын

    어떤전문직 전공이신건가요?

  • @fonderof
    @fonderof9 ай бұрын

    미국 대도시 뉴욕 샌프란 엘에이의 경우, 한국에서 버는 것의 2.5배~3배 이상 벌어야 한국에서의 삶 유지가능해요. 저 회계사로 5년간 살면서 계속 하우스셰어했어요ㅠㅠ 지금 컴싸 대학원 다닙니다. 미국에서 25~30만불 이상 벌어야 한국의 억대연봉자만큼 살 수 있어요. 방 하나 딸린 아파트 월세가 3000달라입니다. 매달 세후 1만달라 이상 월급이 꽂혀야 3천달라 마음 편하게 월세 낼 수 있어요.

  • @joy-do1qx
    @joy-do1qx7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요! 요즘 외국인들이 힘든 알바는 다 하는것 같아요.. 심지어 한국어도 엄청 잘하고 그리고 한국에 들어와있는 외국인들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ㅠ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공통언어인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학원 다니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외국인들이랑 회화연습하고 배울 수 있는 곳 알아보다가 유투버 추천으로 언어교환101 다니고 있는데 처음에는 말하는것 자체가 어려웠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연습도 되고 기본적인 회화는 가능해진 것 같아요!

  • @SJ-be7ij
    @SJ-be7ij2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원했던 대학을 떨어져서 그 아래 대학 건축학과를 가게 되었는데, 현재는 단순 스펙용으로 건축 전공으로 미국 석사 딸 생각 중입니다. 근데 이 영상 보니..미국 건축 진짜 어렵나요?갑자기 두려워지고..건축 전공 말고도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단점들이 많네요 ㅠㅠ 최근에 미국 여행도 갔는데 여러 대학들 보고 재수할 빠엔 차라리 붙은 대학에 열심히 공부하고 더 좋은 미국 대학원에 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이 영상 보니 너무 막 생각한게 아닌가 싶네요..

  • @Sanieum

    @Sanieum

    2 жыл бұрын

    단순 스펙용으로 대학원을 준비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전 세계적으로 어딜 가든 건축학과는 다 힘든 거 같아요. 미국 내에서도 건축학과는 항상 가장 어려운 학과로 분류되고 있고요. 또한 대학원을 졸업하시고 미국에서 근무하실 생각이시라면.. 미국 내 최상위권 건축대학원을 목표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 @SJ-be7ij

    @SJ-be7ij

    2 жыл бұрын

    @@Sanieum 답변 감사합니다!혹시 건축 대학원 들어가면서 어떻게 했는지, 무슨 어려운 일이 있었는지 대충이라도 조금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사실 진짜 단순 스펙용만 생각한 것은 아니고 미국 유학울 가는 것은 좀 많이 힘들고 불확실한 길이지만 저는 사실 단순히 한국 내에서만 일할 생각은 아직은 없는 것 같아요.물론 저같은 갓 스무살이 뭘 알겠냐지만..제 삼촌의 지인이 한국 대학 건축학과 졸업하고 MIT 대학원을 나와 미국에서 잘 살았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어느 정도 그 길을 따라 밟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얼마나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죠🥲 근데 유학은 확실히 더 어렵긴 한가봐요 ㅠㅠ 특히 돈..

  • @Sanieum

    @Sanieum

    2 жыл бұрын

    전 학부만 졸업하고 대학원은 안 갔어요. 학부를 다니시면서 건축을 좀 더 알아가시다 보면 지금 갖고 계신 가치관이나 주관이 많이 달라질 수도 있어요. 너무 먼 미래보단 1-2년 앞의 계획을 뚜렷하게 준비하시는 건 어떨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건축이라는 학과/직업은 이 분야를 사랑하지 않으면 버틸 수가 없는 곳인 거 같아요.

  • @happy-iy8ly

    @happy-iy8ly

    Жыл бұрын

    @@Sanieum ㅡ

  • @andrewcho4865
    @andrewcho4865 Жыл бұрын

    펜실베니아 주립대 갈지, 아님 인천 글로벌 캠퍼스SUNY 갈지 고민되네요… 혼자 가족 없이 산다는 생각과 제 영어실력이 토플 75수준이라… 펜스테이트는 제가 외국인학교서 추천서 잘쓰고 sat없이 가서 운좋게 붙었는데. 혹시 의견 들어봐도 될까요…?너무 걱정되요ㅠㅠㅠㅠ

  • @Sanieum

    @Sanieum

    Жыл бұрын

    유학을 가고 싶으신지,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싶은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학교 네임벨류도 정말 무시할 수 없는 거지만 유학은 고려해야 하는 조건들이 워낙 많아서 큰 결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전공에 따라서도 영어 실력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과도 많기 때문에... 전공이 무엇인지도 중요한 거 같고요. 타지나 해외경험이 있는지.. 낯을 너무 가리지는 않는지..전반적으로 개인의 성향이나 목표, 그리고 유학을 가고 싶은 동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zy9pf2ds4g
    @user-zy9pf2ds4g3 ай бұрын

    USC경영학과 졸업하고 컬럼비아경영대학원 들어갔다던데(조건부로) 이거 유용하니요

  • @lollife-xs5fe
    @lollife-xs5fe Жыл бұрын

    미국 유학으로 떠나기 한달전이네요ㅠ 가기전에 이 영상을 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유학때문에 한 3개월전부터 언어교환101 회화 다니면서 외국인들이랑 실전연습도하고 미드보면서 영어공부 진짜 열심히 했는데 다음달이면 떠나는데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ㅠㅠ

  • @nah-ho8nh

    @nah-ho8nh

    Жыл бұрын

    혹시 성인이신가요 아니면 학생이신가요??

  • @Sanieum

    @Sanieum

    10 ай бұрын

    답장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지금은 이미 미국에서 유학하고 계시겠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지금 계신곳에서 꿈꾸고 생각했던 유학생활을 즐기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eugenechoi8132
    @eugenechoi8132 Жыл бұрын

    미국생활 힘들다는 애들 특징: 그럼 한국으로 돌아오라고 하면 절대 안돌아옴ㅋㅋㅋㅋㅋ

  • @Sanieum

    @Sanieum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사는게 더 힘들어서 그런거같아요ㅎㅎ..

  • @Frost-1209
    @Frost-12094 ай бұрын

    일년에 43,000명 정도의 한인 유학생이 미국에 입국한다고 합니다. 그 중의 겨우 5% 미만의 사람들만 (약 2170명) 추첨으로 H1B 비자를 받게 됩니다. 미국 영주권 따기는 정말 힘든게 현실이죠. 그래서 미국 시민권이 10억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셈이죠.

  • @chungseunghye6054
    @chungseunghye6054 Жыл бұрын

    대학교 마약문제 심각해요 레크레이선이라고 생각해서 고딩때부터 많이들해요 친구들 다하는데 안하면? 문화인데? 정확한 지적입니다

  • @user-yb1eg9vg8t
    @user-yb1eg9vg8t9 ай бұрын

    내용은 복잡해서 잘 모르겠고 형아 너무 잘생겨서 계속 보게되네요❤

  • @dnde222
    @dnde2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23 남 지적장애2인데요 학교에서 취업시켜가지고 2022 7월부터 직장다니고있는데요 얼마전부터 갑자기 미국으로 유학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장땜에 못가는건 알겠는데요 부모님한테 얘기하면은 직장땜에 먼저 반대부터 하실거같은데 방법이없겠죠? 아픈곳은 없고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어요 학교에서 취업시켜준거라서 부모님한테 미국으로 유학가고싶더하면 반대하실가요?

  • @user-dg8zl7qy5g

    @user-dg8zl7qy5g

    10 ай бұрын

    지적장애 2급이면 학업은 둘째치고 영어도 못 따라감. 돈 버리지 말고 나중에 여행이나 가셈

  • @Kimchiman216

    @Kimchiman216

    9 ай бұрын

    머리나쁘면 안된다 헛꿈꾸지말고 한국에서 성실하게 살아라

  • @kristenkim2280

    @kristenkim2280

    11 күн бұрын

    돈많으면 돈쓰러 오세요. 요즘 잡마켓 최악입니다

  • @Gotiseoo
    @Gotiseoo9 ай бұрын

    저도 실내건축이나 인테리어쪽으로 대학 진학하고싶은 중3인데 미국으로 유학가면 한국보다 다양한 진로로 취업이 될 것 같아서 가고싶은데 미국 대학교에서 건축이나 인테리어과 졸업하면 미국에서 취업할수있나요? 한국에서 실내건축과 나오면 아뜰리에에 들어가거나 취업의 길이 많이 열려있지 않다고해서 걱정이에요..

  • @Sanieum

    @Sanieum

    9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글로벌로 유명한 회사들에 들어가기에 상대적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수는 있겠지만…쉽다고 말 할 수는 없을꺼같아요. 건축쪽은 인턴경험이 없으면 어느 나라든 취업하기 힘들고 미국에서 취업하려면 내국인을 제치고 취업을 할 수있는 자기만의 무기가 있어야하니깐요. 학부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인턴경험을 쌓는지가 중요하고 네트워킹을 얼마나 잘 구축해두는지도 중요한 요소인거 같습니다.

  • @YS0824

    @YS0824

    9 ай бұрын

    FIT 맨하탄 캠퍼스 출신인데(2015졸업) 졸업후 유학생 취업 쉽지 않습니다. 건축학과도 아마 어렵다고 들은거 같아요. 인테리어랑 건축학도가 너무 많아서 유학생 자리가 거의 없는걸로 기억…

  • @user-ms1wt1ou2i
    @user-ms1wt1ou2i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이고 학교 성적은 국어 영어는 2등급 정도 나오는데 수학이나 다른 거는 4~5등급이에요 제 꿈은 공부해서 대학교에 가고 회사에 취직해서 사는 것 보단 여행하면서 살고싶고 외국인들과 대화하고 그 나라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을 되게 좋아합니다 지금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미국 유학 가는 게 맞을까요 한국에서 공부해서 대학교 가서 회사 취직해서 사는 게 제가 원하는 인생이 아닐 것 같고 미국에서 많은 경험 직접 보고 느끼고 싶은데 너무 과한 도전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미국에 가게 되면 정말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유학 가봐도 되는 게 맞을까요?

  • @mih300

    @mih300

    10 ай бұрын

    한국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서 대학나와 현재 미국 회사서 일한지 15년차 직장인 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라 하셨으니 제가 일찍 결혼했다면 거의 아빠나이겠네요. ㅋㅋ 여행하면서 살고 싶다고 하셨는데 여행도 다 돈이거든요. 비행기값부터 시작해 숙소, 끼니 등등 이런것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생각해 보셔야 할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도 내내 풀타임으로 일하다 일년에 1~2번씩이나 아니면 2~3번씩 여행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한번 여행갈때마다 몇천불은 드는게 보통이거든요. 물론 해외로 나가거나 아니면 국내서 여행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상당한 돈이 듭니다. 글구 위 유투버님도 말씀하셨듯이 유학을 한다면 전공을 뭘 할지도 아주 중요해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과학,기술,공학,수학) 이 아니면 미국서 취직하는거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변 지인들도 유학,취업까지 성공한 분들은 절대다수가 이쪽 분야 전공입니다. 일단 미국에 오신다면 많은 경험은 쌓게 되실거에요. 맨날 한국사람들과 어울리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미국생활 20년 넘게 하면서 수많은 한국분들 좌절하고 돈만 날리고 돌아가는것을 참 많이 봤어요. 아직 어리시니 많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user-ms1wt1ou2i

    @user-ms1wt1ou2i

    10 ай бұрын

    @@mih300 안녕하세요~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제 꿈은 글로벌 무역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요 어떤 무역까지는 아직 못 정했고 그런 글로벌 무역회사에서 외국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하고 제가 그 중간다리가 되고 싶달까요.. 그래서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 보단 외국에 가서 영어 실력도 늘리고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 쌓고 한국 대학이나 미국 대학이나 대학교 간 다음 무역회사로 취직을 하고 싶은데 이게 말만 쉽지 사실 그 안에 어떤 변수와 고난이 있을 지 모르는 거잖아요 ㅎㅎ 그래서 걱정도 되고 좀 겁이 난달까요… 괜찮은 도전일까요??

  • @mih300

    @mih300

    10 ай бұрын

    @@user-ms1wt1ou2i 글로벌 무역회사서 세계인을 상대로 일을 해보고 싶다. 아주 멋진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영어는 필수겠네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셔야 할것 같구요. 미국에 와서 공부 한다면 한국 인들과 자주 어울리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다면 영어는 많이 늘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점은 미국 대학을 졸업했을때 그 쪽으로 취업비자를 받을수 있느냐는 거겠죠. 전공은 국제학이나 비즈니스 쪽으로 하셔야 할것 같은데 단도직입 적으로 말해준다면 솔직히 쉽지 않을것 같네요. 위에서 말했듯이 미국서 비자받기 쉬운 분야는 미국에서도 인력이 많이 부족한 분야입니다. 과학,공학 이런쪽은 미국도 인력난이 심해서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그 외의 분야는 정말 쉽지 않아요. 다른 분야는 미국내에도 충분한 인력들이 있기때문이죠. 차라리 미국서 학부만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취직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물론 학부 다니실때 인턴쉽은 필수 입니다. 최대한 많이 인턴쉽을 하는게 유리할거에요. 아직은 시간이 많이 있으니 생각 많이 해보세요.

  • @user-ms1wt1ou2i

    @user-ms1wt1ou2i

    10 ай бұрын

    @@mih300 감사합니다 혹시 마지막으로 질문 몇가지만 더 드려도 될까요 ㅎㅎ 전 미국 유학을 가고 싶은 게 단순 영어 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미국의 문화와 그 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직접 보고 느끼고 싶은 게 더 큰데요 제가 지금 고1 2학기라 갈 수 있다면 내년에 가서 고3까지 거기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대학을 가는 거는 괜찮을까요? 사실 이게 괜찮다 아니다 확실하게 답해주실수는 없는 질문이겠지만 미국에 오래 거주하신 입장이신 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요🙂제가 알아본 미국 유학은 고등학교 수업을 반년 안에 끝내는 식으로 하는 거 같더라구여 평일엔 8시간 정도 공부하는 것 같고 주말엔 알아서 하는 거 같아요 숙소에서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생활하는 식인데 음.. 제가 진짜 글로벌무역회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유학을 갔다 온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혹시 고등학교 과정을 미국에서 끝내고 한국에서 대학 입학은 그것도 많이 어려운 문제일까요??.. 혹시 댓글자님은 어떤 과목을 전공하신 건지 알 수 있을까요오??

  • @mih300

    @mih300

    10 ай бұрын

    @@user-ms1wt1ou2i ㅎㅎㅎ 저도 전공과는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케이스라서요. 제 경험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전 지금 뉴욕에 거주하고 있구요. 애초에 전공은 advertising(광고)이었고 이 쪽으로 꽤 유명한 뉴욕의 아트스쿨을 졸업했죠. 근데 사실 학교 다닐때부터 좀 방황을 했어요. 꽤 큰 꿈과 환상을 가지고 입학했는데 막상 학교 다니면서 이게 내가 가야할길이 맞는건지 내가 과연 이쪽에 재능이 있는건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이레 저래 방황과 고민속에 결국 광고가 아닌 다른 쪽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다른 분야 자격증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학교 졸업장은 있어야 할것 같아 겨우 졸업하긴 했지만 방황하고 다른 분야 자격증 준비하느라 학점도 엉망이었습니다. 지금 전공과 상관도 없는 일을 하고 있으니 저도 돈 낭비를 꽤 한 샘이에요. 그래도 전 운이 좋았던건 이모님이 뉴저지에 거주하고 계셨거든요. 이모네가 조그만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신데 그 회사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할수 있었어요. 조그만 가족회사라 그냥 영주권땜에 일했던거였죠. 이모님과도 그렇게 얘기가 됐던 거였구요. 이모회사서 일하기 시작했고 결국 영주권이 나온이후로는 자격증을 가지고 풀타임으로 미국회사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주권이 있었으니 미국회사에 취직이 가능했었는데 만약 영주권이 없었다면 취직도 못했을거에요. 제가 자격증을딴 분야는 취업비자 스폰서를 안해주는 분야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이 분야는 적성에 맞아서 회사를 그 동안 2~3군데 옮기긴 했지만 지금도 같은 분야서 15년째 일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는 그 분야에서 미국내 top 5 안에 드는 꽤 큰 회사에요. 나름 경력이 쌓이고 경험이 쌓이니 페이도 올라갔고 그래도 지금은 결혼도 하고 맨하탄 살며 나름 자리는 잡은것 같네요. 물론 여전히 풀 타임으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와이프랑 그래도 일년에 2번은 여행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 @AntonLife895
    @AntonLife8952 ай бұрын

    와우 많이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미국 주립 대학 응 어느정도 학비 가 드나요 감사 합니다

  • @Sanieum

    @Sanieum

    Ай бұрын

    주마다 주립대마다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비교가 힘든 부분입니다ㅠ

  • @AkAKORAKAI
    @AkAKORAKAI9 ай бұрын

    롱아일랜드에 스토니브록 대학교 가게됬어요!

  • @Sanieum

    @Sanieum

    9 ай бұрын

    축하드려요!

  • @user-zl1tp2tq9v
    @user-zl1tp2tq9v3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 유학 실패자입니다. 2년정도 대학 다니다 다시 한국 왔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멘탈이 정말 강한 사람만 가세요. 아니면 저처럼 중도포기하거나 졸업하더라도 그 내내 스트레스가 클겁니다.

  • @qwerty13000

    @qwerty13000

    9 күн бұрын

    어떤 스트레스가 있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NASDAQ_ZERATUL
    @NASDAQ_ZERATUL9 ай бұрын

    정말이라는 표현을 너무 남발하시는것 같아요 의식하시고 줄이는게 좋아보입니다

  • @user-hs5dk9dd7k
    @user-hs5dk9dd7k4 ай бұрын

    제 동생이 미국 유명 사립대 출신인데.. 학부 때 믿었던 교포 친구들과 벌인 사업이 생각보다 커지고 잘되자.. 동생이 투자한 원금만 던져주고 꺼지라고, 아님 유학생 신분으로 사업 같이 한거 신고하겠다고 협박해서 본인이 맨 처음부터 기회한 사업 다 뺏기고 수익도 못 받고 돌아왔어요. 그뒤로 미국 절대 안가더라고요. 교포라 하면 치를 떨고요. 오히려 미국인 친구들은 적당히 비지니스 관계로 잘 지내요. 아시아쪽 투자로 올 때마다 놀러가서 만나고. 지금 다행히 한국서 잘 자리잡아 집도 사고 직장 물론 엄청 빡세고 힘들지만 즐거운 싱글라이프 영위하고 있어요. 하지만 멘탈이.. 유학시절 너무 털린 것 같아요. 갔다오기 전 후가 너무 달라서 가족들은 걱정해요.

  • @kittendoe7988

    @kittendoe7988

    Ай бұрын

    애초에 학생비자로 사업하거나 경제활동 자체가 불법인데.. 몰래 세금신고도 안했을거고. 그거는 본인이 불법행위를 한건데 불법행위가 잘못이지 왜 남탓을 하는지?

  • @user-hs5dk9dd7k

    @user-hs5dk9dd7k

    Ай бұрын

    @@kittendoe7988 아니죠. 당근 사업은 교포친구들 명의로 하는 대신 아이디어 기획 마케팅 초기투자 자본은 동생인 댄거죠. 애초에 그 친구들이 남동생 기획이 탐나서 도와주겠다고 나선거고 키워서 영주권 서포트까지 그 ㅆㄹㄱ들이 얘기하며 꼬신거라서 ㅎ 어짜피 교포들 중 사기꾼으로 도미한 인간들 자식들이 많아서 제대로 간 사람들 빼고는 전 믿지도 않아요. 저희 할머니 재산 훔쳐 도망친 인간들도 다 미국에 숨어버려서 찾다 찾다 포기했는데 그 인간들이 남들 돈으로 자식들 교육시키며 뻥치고 살아왔을꺼 생각하니... 그 피 어디 안가겠죠?

  • @kevinsergio7583
    @kevinsergio75839 ай бұрын

    영어발음 치이네

  • @sSJunSs
    @sSJunSs Жыл бұрын

    혹시 자막 폰트 어떤거 쓰셨나요

  • @seabreeze1437

    @seabreeze1437

    9 ай бұрын

    a시네마체 같아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Жыл бұрын

    미국!

  • @jaehahwang6358
    @jaehahwang6358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국의 건축대는 b.arch학위가 수여되는 5년제 학위랑 4+2 학위제가 있는것으로 아는데 두 학위가 필드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뉴욕에서 학부를 마치셨나요? 그리고 이번 7월에 호주에 있는 학교의 건축학과로 재입학 하게 되었는데 입학전에 무엇을 배우면 좋을지 조언해 주실수 있나요? 국내파라 유튜브에 올라온 건축 강의를 보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

  • @Sanieum

    @Sanieum

    2 жыл бұрын

    일단 학부인지 대학원 과정인지 모르겠지만 입학하시는 거 너무 축하드립니다! 어도비 프로그램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 디자인 프로그램 (라이노, 오토 케드, 스케치업)을 어느 정도 배워두시는 게 큰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영어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발표하는지 보고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하실 거예요. 저는 다른 지역에서 학부를 마치고 뉴욕으로 왔고 학부 4,5년제의 큰 차이점은 대학원 건축과정 프로그램이 달라진다는 것, 유학생일 경우 OPT 기간이 (4년제 졸업 1년, 5년제 졸업 3년) 다르다는 점. 그 외 필드에서 4-5년제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 @jaehahwang6358

    @jaehahwang6358

    2 жыл бұрын

    @@Sanieum 학부 입학 이에요! 엔스케이프는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나보네요!! 건축학교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없으셔서 살짝 막막했었는데 조금은 걱정이나 이런게 해소된거 같아요! 입학때 포폴도 소개해주시는 영상 있으면 재밌을것 같아요ㅋㅋ 옛날 일기장 보는 느낌으로? 저는 고등학생때 했던거 가끔 보거든요 ! 다시 한번 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Sanieum

    @Sanieum

    2 жыл бұрын

    @황재하 앤스케이프도 많이 쓰이지만 랜더링 프로그램보단 가장 많이 쓰이고, 필수인 프로그램들을 먼저 익히시는 게 학교생활하기에 더 좋을 거 같습니다. 혹 졸업 후 호주에서 취직을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인턴십을 꼭 하세요. 건축 쪽은 경험을 특히 많이 봐서요 :)

  • @jackkim2708
    @jackkim2708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공감합니다 ㅋㅋㅋ 아예 외국인들이나 아니면 혼자 독고다이로 다닙니다

  • @Sanieum

    @Sanieum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마음 편하더라구요😇..전 혼자 다니는게 더 편해진거 같아요ㅎㅎ

  • @drugwd3t
    @drugwd3t9 ай бұрын

    미국 학부 유학의 가장 큰 단점 = 정작 한국 기업에 취업하기 존나 힘듬 (왜냐면 미국 유학생들 실력 고만 고만하다는게 뽀락나 버림)ㅋ

  • @sangminlee1325
    @sangminlee1325 Жыл бұрын

    미국 USC 치대 글로벌 탑입니다

  • @jaeheekim4470
    @jaeheekim44706 ай бұрын

    미국 “한국인 커뮤니티”가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뭔가 본영상에서 되게 두루뭉실하게 느껴졌어요 하고싶은 내용이 뭔지 잘모르겠어요 아무도 욕안하니까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미국내 “한국인 커뮤니티”에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 @Sanieum

    @Sanieum

    6 ай бұрын

    조심스러운 주제이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HelenCG

    @HelenCG

    6 ай бұрын

    일단 일반인 한국 커뮤니티는 교회 중심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라이프 스타일이 종교적이지 않으면 굉장히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대부분 1세대 이민자들이 70년대에 건너온 사람들이 많아서 의외로 그때 그당시 한국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놀라실거고요. 유학생 커뮤니티 같은 경우 한국 대학 커뮤니티랑 비슷하지만 더 좁고 이기적이고 옹골차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다들 벼랑 끝에서 경쟁하는 관계라 앞에서는 웃는 얼굴로 대하지만 조금만 밉보이면 그 다음날 이상한 소문이 쫙 퍼져 있어요. 그리고 모여서 술 마시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 낭비도 엄청 되고요. 게다가 폐쇠적이라 자기들 끼리 좋은 정보인양 쉐어하지만 아웃사이더들 한테는 절대로 나누어 주지 않아요, 게다가 정보 질 자체도 솔찍히 자기들 끼리 무슨 성배 마냥 취급하지만 알고보면 그냥 그 선배가 어떻게 해서 취업했더라, 서로 이력서 포트폴리오 리뷰해주고 뭐 이런 정보들인데 그런건 커뮤니케이션만 되면 현지 친구나 교수를 통해서도 쉽게 알수 있는 일들이거든요. 저는 초반에 조금 어울리다가 별로인거 같아서 안 어울렸어요. (그리고 더 가까이에 좋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딱히 문어발 마냥 커넥션 관리하는것도 힘들었고요.)덕분에 나중에 보니까 성격 안좋고 한국 사람이랑 안 어울리는 애라고 학교 한국 커뮤니티에 소문이 나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스트레스가 많이 오는 인간관계인데 꾸역꾸역 어울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 @kittendoe7988

    @kittendoe7988

    Ай бұрын

    일단 중장년층은 꼰대기질 엄청 강함. 그리고 한인사회내에서 미국에 오래살았을수록 윗계급인것처럼 행동하는 문화가 한인사회에 팽배함 ㅋㅋ 한국인들끼리 모여서 한국적인 문화를 유지하며 생활하기때문에 한국문화에서 안좋은점 그대로 재현됨. 한국 문화가 싫어서 떠났다면 한인교회 모임같은것은 안나가는것이 좋음. 본인이 영어 되면 차라리 한인교회내에 코리안아메리칸그룹이랑 만나는게 훨씬 괜찮음

  • @sangminlee1325
    @sangminlee1325 Жыл бұрын

    한국취준생도 돈입니다

  • @JC-xz2dl
    @JC-xz2dl11 ай бұрын

    대마는 Federal 정부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에 만약 소변 검사했다가 걸리면 바로 해고 입니다.

  • @yhgf12
    @yhgf12 Жыл бұрын

    마약이 합법인건 돈 때문이죠.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hohopapa4262
    @hohopapa42627 ай бұрын

    1:38 저게 한학기 학비인가요? 일년 학비인가요? 토탈 학비인가요?

  • @Sanieum

    @Sanieum

    7 ай бұрын

    1년 기준입니다. 학교 위치에 따라 생활비가 크게 차이나는 만큼 그 부분은 제외했습니다.

  • @hohopapa4262

    @hohopapa4262

    7 ай бұрын

    @@Sanieum 아직 애들이 어려서 대학 등록금은 아직 생각 못한 부분이였는데, 막상 검색해보니까 학비가 넘사벽이네요? 한국 대학들 1년에 천만원 언저리에서 다들 해결되는듯 보이는데... 여긴 일년에 6천만원? 어휴......

  • @goodluck6319
    @goodluck63199 ай бұрын

    생활비 포함해서 말씀해주세요 ㅠㅠ 그래야 와닿아요

  • @Sanieum

    @Sanieum

    9 ай бұрын

    공/사립의 학비차이가 워낙크고 사는 지역과 소비습관에 따라서 생활비 차이가 워낙 크기때문에 이 부분은 정확히 얼마다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울 꺼 같습니다. 중부도시 시골이라면 기본 월 1,000달러..뉴욕처럼 대도시같은 경우에는 룸메있는 방값포함 월 2,000~2,500달러…그 정도일꺼같네요. 외식만 하는지 아니면 요리해서 집에서 먹는지도 식비로 큰 차이가 있으니깐요 :)

  • @HelenCG

    @HelenCG

    6 ай бұрын

    10년전 기준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생활비 1500불 이었고 완전 극빈층 처럼 살았습니다. 쉐어 하우스에 룸메랑 한방에서 살았고(방값 800불 정도), 음식은 집에서 해 먹고 점심은 가끔 먹었지만 대부분 스킵이었어요. 지금은 훨씬 더 들어갈테지요.

  • @user-pf8si3dw8g
    @user-pf8si3dw8g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살고싶은 고등학생인데요.. 미국유학 가고싶은데 돈이 넉넉치않아서 못가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일단은 한국 대학으로 진학하고 방법을찾아보기로 했는데, 혹시 돈이없어도 미국에서 꿈을펼칠방법이 없을까요? 대학을 졸업하고나서 미국으로 취업을한다던지..(근데 이거는 유학생들도힘든데 한국학생이 취업이 될까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저렴한비용으로 유학을할수있는 방법이라든지... 조언좀 해주세요ㅠ

  • @noname-ho5ht

    @noname-ho5ht

    10 ай бұрын

    너 스스로 알아봐라 맡겨놨니?

  • @user-pf8si3dw8g

    @user-pf8si3dw8g

    10 ай бұрын

    @@noname-ho5ht 니한테물어본거아닌데요

  • @sdfa9469

    @sdfa9469

    10 ай бұрын

    대학원 박사하고 포닥

  • @sdfa9469

    @sdfa9469

    10 ай бұрын

    석사 후 박사

  • @Sanieum

    @Sanieum

    10 ай бұрын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다면 현실적으로 유학을 가는건 어려운거같아요. 한국 진학 중 교환학생 혹은 운좋게 해외취업을 한 경우가 아니라면..학교를 다니면서 미국 내에서 취업을 도전하긴 어려울꺼같습니다. 특히나 미국은 취업비자 받는것도 정말 많은 도움과 운이 따라줘야하기 때문에..쉽지않은 길이겠지만 포기하지마시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cma1219
    @cma1219 Жыл бұрын

    배우자 만나서 미국 영주권 취득하면 다른 얘기인가요?

  • @Sanieum

    @Sanieum

    Жыл бұрын

    미국인 배우자를 만나서 영주권 취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취업비자와 배우자를 통한 영주권 발급은 아예 다른 얘기입니다 :)

  • @ori5581
    @ori5581 Жыл бұрын

    친구 누나가 콜럼비아 대학 다녔는데 고딩때부터 졸업까지 10억을 썻다는게 사실이군요

  • @iSom-qy6nj

    @iSom-qy6nj

    9 ай бұрын

    컬럼비아 아니어도 1년에 1억씩 들더라구요. 한 사람 월급이 매달 유학비로 빠져나감. 나중에 보면 부모님께 남는 돈이 없음… 그리고 유학 갔다가 한국 돌아와서 그 유학비 부모님께 메꿔주는 사람도 여태껏 못 봄. 부모님께는 자식이 받은 졸업장이 제일 큰 훈장임…

  • @ori5581

    @ori5581

    9 ай бұрын

    @@iSom-qy6nj 슬프네요ㅜ 본인들 노후자금까지 그 학위하나에 몰빵...

  • @abcde4677

    @abcde4677

    8 ай бұрын

    ​@@ori55811년에 1억쓸수있는집은 돈많이있는 자제들인데 뭐 그분들 은퇴걱정할필요없음.. ㅎㅎ

  • @jiyoung5301

    @jiyoung5301

    4 ай бұрын

    ​@@iSom-qy6nj 저는 여유있는집만 유학보내는걸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노후자금을 털어넣으시는집들이 있더라구요!?!

  • @uset76-oc6tc
    @uset76-oc6tc8 ай бұрын

    일년에 1억 돈써도 끄떡없는 부모님재정이있거나 공부에 재능이있어서 국가장학금 받고 가는거아니면 미국유학 비추입니다. 미국 비자 취직은 복불복이에요. 참고로 조기유학은 더 바보짓인게 일찍유학해도 공부를 잘한다는 보장이없습니다.

  • @sangminlee1325
    @sangminlee1325 Жыл бұрын

    시대인재 학원 일억 날라가요

  • @chloepark1108
    @chloepark11082 жыл бұрын

    네번째 한국인 커뮤니티로 힘든사람이 많다고 하셨는데 조금 더 구체적인 예가 궁금하네요.. 어떤식으로 어떻게 힘든지요. 물론 그런 내용을 언급하는게 조심스러워서 말씀을 안하시는 거겠죠..? ㅠㅜ

  • @Sanieum

    @Sanieum

    2 жыл бұрын

    언어적인 면에서 악영향이 있는 건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외국인 친구들과의 소통도 줄어들어요.. 혹 한국사람들이랑도 거리가 멀어지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정말 외롭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 한국 들어가는 케이스도 종종 봤어요.. 대부분은 인간관계 혹은 말로 상처 받고 떠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 @user-xr9sf4rv1g

    @user-xr9sf4rv1g

    Жыл бұрын

    소문이 진짜 빨리 돌아요 그거도 더 부풀려져서 ㅎ 카더라도 심해요

  • @bostonmountain7120
    @bostonmountain71203 ай бұрын

    11년이면 11억이상 나갔는데 그돈으로 잃은 기회비용(한국의 21년 부동산 상승기를 기억해라)과 나이등을 감안해서 미국에서 break even 맞추려면 최대 20억 벌려면 뼈빠지게 일하시길

  • @Snowflake_tv
    @Snowflake_tv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미국이 젤 앞서나가잖아요.

  • @Kimchiman216
    @Kimchiman2169 ай бұрын

    미국유학은 진짜 컴싸아니면 돈낭비니까 오지마라

  • @Snowflake_tv
    @Snowflake_tv Жыл бұрын

    영어는 Cambly 화상영어 해도 됩니다.

  • @byungsong2819
    @byungsong28192 ай бұрын

    그리고 한인교회는….. 정말 당신이 기독교믿으시면 가세요 종교도 안 믿는데 가서 사람이나 만나볼까 하는 마음으로 가시면 힘듭니다 저도 다녀봤지만….. 역시 종교가 없음 힘듭니디

  • @inunine1115
    @inunine111510 ай бұрын

    미국은 년에 1억 못쓰면 가는거 아님. 전 토종 유학반 출신인데 메릿받고 가려면 급차이 나는 낮은 대학으로 가야해서 그냥 년에 1억씩 쓰고 아이비플러스 학교 다녔습니다. 무엇보다 유학은 신중히 선택하세요. 남들이 간다고 다 가봐야 탑사립이나 스템 아니면 어차피 99퍼 리턴인데 요즘은 쳐주지도 않아요.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고 확실한 목적성과 의식이 없으면 어지간하면 가지마세요. 물론 학부 딱졸 리턴해도 집에서 사업체 차려주거나 임원으로 바로 꽂아줄 집안이면 조지워싱턴, 시라큐스 같은데 즐기러 가는건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만큼 돈쓰고 생생내기 좋은 나라인데 눈치볼 필요도 없어서 그런쪽으로 천국이나 다름 없죠 ㅎㅎ

  • @user-ex4ll8ql5p

    @user-ex4ll8ql5p

    9 ай бұрын

    조지원싱턴이나 시라큐스를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 @inunine1115

    @inunine1115

    6 ай бұрын

    ​@@user-ex4ll8ql5p 예전부터 usc나 nyu 하위 버전이잖아요. 지금이야 usc나 nyu(스턴) 폼 많이 올라온거지 제 바로 윗윗 선배들이 유학하던 시절엔 놀러가는 대학으로 유명했어요. 물론 학부 이야기 입니다. 아무튼 시라큐스는 요즘 많이 죽었지만 아직 조지워싱턴은 정계쪽 자재분들 뒷구멍 대학으로 유명하죠. 대한민국에선 여야통합 못해도 조지워싱턴에선 여야 의원 자녀분들 통합해서 열심히 노는거 유명합니다. 제가 그 조지워싱턴 옆 지타운 나와서 모를수가 없어요 ㅎㅎ

  • @wender_maker
    @wender_maker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뉴스에서 미국 유학생의 영주권 확보가 쉬워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고1동안은 영어공부하고 고2때 뉴욕의 디자인 고등학교로 가려하는데 이 루트로 영주권 확보가 얼마나 쉬운지 알 수 있을까요?

  • @Sanieum

    @Sanieum

    Жыл бұрын

    영주권은 발급받는것도 고난의 연속이지만 일단 발급조건을 채우는게 힘들기 때문에…대부분 유학생들이 밟는 정석루트인 cpt-opt-h1b-green card 루트로는 발급조건 채우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영주권 취득은 다양한 방법으로도 발급조건을 채울수 있기때문에 (대부분은 일반인이 조건성립 희박) 미국 국가사이트에서 더 정확한 정보 얻으실 수 있을꺼에요 :)

  • @jwc3104

    @jwc3104

    9 ай бұрын

    ㅋㅋㅋ 유학생 영주권이라면 대부분 닭공장 중노동이고, 청소년 영주권이라면 부모자식 연 끊고 부모를 가정폭력의 원흉으로 만들어야 가능할까말까한 말도안되는것들뿐입니다.

  • @aio2692

    @aio2692

    8 ай бұрын

    @@jwc3104뭔 닭공장 ㅋㅋ eb3 받는 애들 한트럭인데 ㅋㅋ

  • @jwc3104

    @jwc3104

    8 ай бұрын

    @@aio2692EB3 = 비숙련이민비자 = 닭공장이여 ㅋㅋ 재수좋으면 시골에서 피자헛 버거킹 허드렛일이고 ㅎㅎ

  • @kittendoe7988

    @kittendoe7988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갈꺼면 대학생때 미국인 남자친구 만나서 (백인 아니고 코리안아메리칸이여도 됨) 대학교 졸업할때즈음 결혼하는게 젤 확실함 여자면

  • @sharksha9186
    @sharksha91865 ай бұрын

    미국 이공계열 대학원은 통상 R.A나 T.A. 하면서 학비면제와 년 30,000 불 정도 받으니 돈하나도 안듭니다. 이정도 성적과 실력이 없으면 유학가면 안됩니다.

  • @BChris-tm5pb
    @BChris-tm5pb6 ай бұрын

    4억정도 밖에 안듬.

  • @JOSHUAJHDO
    @JOSHUAJHDO7 ай бұрын

    고등, 대학 유학비용을 ( 한달에 600만원 정도 ) 를 5.5% 배당주는 미국배당주에 넣으면 10년 후 10억쯤 생긴다. 그 돈을 다시 배당주에 넣으면 한달에 500만원씩 죽을 떄까지 나오니 편안히 살수 있다. 아들을 고등학교 유학 보내본 경험입니다.

  • @jiyoung5301

    @jiyoung5301

    4 ай бұрын

    저도 이생각했는데....

  • @user-jq6dl6xl8p
    @user-jq6dl6xl8p3 ай бұрын

    제[ 인생에서 젤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죠. 문과 간 거

  • @Cupcakes77

    @Cupcakes77

    3 ай бұрын

    공격하려는게 아니라 악의도없습니다 당시에 그럼 무슨 생각으로 문과를 가신건가요? 언어나 인문사회계열쪽으로 가는 친구들은 그쪽으로 쭉 연구를 하고싶은게 아닌이상 대학 수준의 고등기관에서 4년이나 무슨 생각으로 가는지 궁금해서요 !

  • @user-jq6dl6xl8p

    @user-jq6dl6xl8p

    3 ай бұрын

    @@Cupcakes77 집에서 문과 가라고 강요했어요... 가업이 있거든요. 젤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 @user-ig4hl4oo3m
    @user-ig4hl4oo3m Жыл бұрын

    1년 정도만 유학가도 영어 유창하게 잘할수 있나요?

  • @Sanieum

    @Sanieum

    Жыл бұрын

    원래 기본 영어실력이나 유학생활을 어떻게 했느냐가 큰 판가름이겠지만...대부분 귀는 많이 트이는거 같아요!

  • @user-ms2tx6cf1t
    @user-ms2tx6cf1t9 ай бұрын

    오래전에본영화,'그들만의세상' 이병헌.정선경주연. 도피유학을떠난이병헌이살인자가돼서인생종치는영화를보면서인생망가지는속성코스가유학임을알게됨. 그돈이면한국에서변시나행시쳐서편하게살수있는데.

  • @jpark3793
    @jpark3793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썻던돈으로...다른걸 햇엇더라면 어땟을까요?

  • @Sanieum

    @Sanieum

    Ай бұрын

    그러게요…어떻게 달라져있을지 잘 모르겠네요ㅎ..더 괜찮고 멋진 삶을 살아갈수도..아니면 훨씬 못살고 있을 수 도 있겠죠…? 이런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 생각해보고 가정을 해보아한들 바뀌는건 없으니 전 지금 제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알았으면…문방구 앞에서 오락게임 안하고 비트코인을 샀을꺼같네요!

  • @jpark3793

    @jpark3793

    Ай бұрын

    말도어쩜 이렇게 야무지게 하시나요 ~ 응원합니다

  • @Santa_Village
    @Santa_Village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호화롭게생활하는것보다 유학이 더 얻을게많다면. 완벽하다면

  • @Santa_Village

    @Santa_Village

    Жыл бұрын

    남다르게 성공하고 혼자일어설수있는 그런가치

  • @Santa_Village

    @Santa_Village

    Жыл бұрын

    그 나라에가서 뭘 얻어가야하는지 목표의식이 뚜렷해야한다. 늘 잊어선안된다. 잊게되면 물흐르듯살게된다.

  • @Santa_Village

    @Santa_Village

    Жыл бұрын

    실질적인 나이가들어도 남들과같은 길을걸으며 늙어가는게아닌 나만의 길을걸으며 영원히 젊게살수있는 공부. 나라? 유학을넘어. 살만한나라

  • @Santa_Village

    @Santa_Village

    Жыл бұрын

    두루뭉실한 목표라도 확고하게 두고있어야.(나아가는원동력)

  • @Santa_Village

    @Santa_Village

    Жыл бұрын

    얻는게 잃는것보다 많을때. 좋을때 모든 기회비용과 유학. 가치있는지에대해

  • @user-vw3lz6wsdd
    @user-vw3lz6wsdd4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부모님돈으로 유학간애들 투정 부리는거 엿같음 ……. 니돈으로 유학간다고 생각 했으면 …. 부모님 돈으로 몇억씩 태웠으몀서 돈없다고 투정부리는것들도 엿같음

  • @jayyoo906
    @jayyoo906Ай бұрын

    고1에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예컨데 원자물리학 대학교수가 되겠다. 왜냐하면 이 분야의 수요가 많다는 예상에 기초한다. 그 다음 이분야 유명 대학 5개를 선정, 입학 요건을 조사하고 장단점을 찿아내 비교한다. 그 다음 장학금 소스를 찿아 미리미리 신청해 놓는다. 정부기관, 대학, 장학재단 등. 어드미션은 최소한 두군데를 받아 놓는다. 두군데를 옮겨 가며 배울 수 있다. 옥스포드에서 2년 프린스톤에서 2년 식이다. 재학즁에도 학위후 돌아 가서 일할 대학이나 연구소를 찍어 놓고 맞추어 공부한다.

  • @Snowflake_tv
    @Snowflake_tv Жыл бұрын

    대마초는 저도 마약으로 생각 안하는데여. 커피라도 마셔서 빠르게 집중해서 밤샘노동할수밖에 없는 밀도높은 업무과정을 사회에 구현해놨으면, 빠르게 이완하게 하는 대마도 허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가진 걸로 사람 부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을 혹사시키기만 하려고 하나요? 지몸 아니라고?

  • @user-vl9oe1if7k
    @user-vl9oe1if7k2 ай бұрын

    왜 11년 이나 계신건가요?

  • @Sanieum

    @Sanieum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대학교를 미국에서 다녔고..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인턴이나 취업을 미국에서 했어요. 꼭 미국에서 견뎌야지라는 생각보단…자연스럽게 생각이나 목표하는 방향성이 미국에서 지낼수밖에 정해지더라구요. 전 유학할때 쓴 비용을 미국에서 벌고싶었어요 ㅋㅋ..

  • @bsmotel

    @bsmotel

    19 күн бұрын

    @@Sanieum 지금은 영주권 신분이신가요?

  • @DavidLee-zv5sp
    @DavidLee-zv5sp9 ай бұрын

    유학을 왜 11년 하냐?

  • @tiger_mask0920

    @tiger_mask0920

    9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부터 석박사까지 하면 11년 나오지 ㅂㅅ아

  • @jwc3104
    @jwc31049 ай бұрын

    완전 부자집 자제분 아니면 미국유학(조기유학과 학부유학) 오지마세요. 미국유학은 돈많은집 애들이 취업과 이민에 확실하게 유리한 몇몇전공 외에는 하면안됨. (STEM이라고 무조건 되는것도 아니고, 진짜 잘 생각해봐야함) 비용이 너무너무많이들어감. 넉넉한 집안 아니면, 아니 웬만큼 넉넉해도 미국유학은 비추. 1년에 1억씩 태워도 눈하나 깜짝안할정도 재력 아니면 유학오지마셈. 2000년대 초반에는 본인만 정신줄 꽉잡고 삐뚤어지지 말고 한국사람 멀리하며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할수 있었는데, 이제는 본인의 노오오력 이외의 너무 많은 변수가 있음. 뺑뻉이 돌려야하는 비자뿐아니라 미쳐가는 대학등록금이며 물가며 이민정책이며 불나방같은 인도인 중국인도 상대해야하고 너무 불리함. 영상의 내용중 약간 틀린게... 장학금얘기임. 누구나 이름들으면 아는 탑 대학들은 성적좋다고 장학금 안줌. 하버드 다니는애들은 전부다 고딩때 전교1등했던애들인데, 어떻게 학점같은걸로 우열을 가릴수 있나...... 하는 기본적인 문제가 있어서 안줌. 준다고 해도 특별한 케이스여야하고, 유학생은 거의 해당사항 없음. 반면 듣보잡 대학은 성적장학금 주긴함. 공부잘하는애들 스카우트 해가야하니까. 근데 그런덴 졸업해도 아무도 안알아줘서 취업못함. 한국에 리턴하면 차별이 더 심해서... 학원강사도 못함. 이미 미국에는 학자금대출이 엄청난 사회이슈가 되어있음. 대학이 너무 비싸서 학자금대출받고 대학갔는데 졸업후 연봉으로는 도저히 갚을수 없는 인생폭망한 미국인이 수천만명임. 오죽했으면 바이든같은 치매할배가 학자금 탕감해준다고 구라치고 대통령되는 일이 벌어지겠냐. 미국인들도 이런상황인데.... 체류신분과 언어때문에 미국인보다 10배는 더 불리한 상황에 놓여지게되는 유학생이 되겠다고 부모 노후자금 물고 이 흙탕물에 꾸역꾸역 들어오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한국에서 학부마치고 석박사 하려고 Financial Support 물고오는경우는 OK.

  • @jiyoung5301

    @jiyoung5301

    4 ай бұрын

    완전 정답! 꽤좋은대학 나왔는데 비자때문에 리턴한 분 봤는데 한국에서 취업도 겨우하고, 정작 집얻을 돈은 없어보여서 깜놀.(유학10년 보낼재력이면 자식한테 서울경기에 집한채씩 해줄 여유는 당연히 있는줄 알았는데 깜놀했네요.)

  • @happy-iy8ly
    @happy-iy8ly Жыл бұрын

    애니가 정신없어요 ㅠㅠ

  • @Sanieum

    @Sanieum

    Жыл бұрын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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