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부족한아빠로써 항상 공부하고 배움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 위주로 접근을 해봐야겠어요😆 아이의 연령별 책추천도 기대 됩니다👍

부모님 옷사드리는 걸로 비교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그냥 쏙쏙 입니다^^

똑부러지신 육아의 신이신것같네요 아이의 대한 성향파악 후 책 선정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개인발달이 다르니~

육아의 나침반같은 존재세요!! 이번에도 놓치기 쉽고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합리적으로 짚어주시니까 아이들 독서지도에 대한 방향성이 잡히는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아이랑 함께 도서관에 가서 빌려서 보는 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여러 육아 인플루언서나 주변 사람들이 추천해 주는 책들을 구입했었는데 아이가 별로 흥미 없어 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책을 매번 구입하게 되면 돈도 돈이지만 집안에 책이 너무 많은 것도 안 좋다고 해서 마냥 쌓아놓는 것도 안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육아를 잘 하시는 지인이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신다고 해서 저도 얼마 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가장 좋은 점은 제가 책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 취향과 수준에 맞는 적절한 책을 고를 수 있다보니 실패 확률이 적고, 반납 주기에 맞춰서 책을 반납하고 새로운 책을 빌려오다 보니 다양한 책들을 노출시켜 줄 수 있구요. 비용이 안 든다는 것도 당연한 장점이지요. 또 아이랑 함께 도서관을 가는 게 좋다고는 해서 얼마 전에 그렇게 해봤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아이 때문에 책 고르는데 집중하는 게 힘들기도 하고 아이가 민폐 끼칠까봐 걱정되는 부분도 있는데 아이가 직접 책을 고르게 하다 보니까 본인이 고른 책은 확실히 더 잘 보더라구요.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도 당연한 장점이겠지요. 도서관에 가보면 좋은 책들이 정~~말 많아요. 매번 한 구간에서만도 보여 주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 정도에요. 저는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반복해서 보고자 하는 책이 있다면 구입하겠지만 앞으로도 아이랑 함께 도서관을 다니는 습관을 들이려고 해요. 진짜 추천드립니다~!!!

책선정시 고려해야하는 3가지 핵심 넘넘 공감합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그중에서도 우리아이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체크하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대답을 들은 것 같아 괜스레 속이 시원하네요^^ 요즘 유명하다고 하는 책들 다른 집엔 다 있는 것 같은데 저희집에만 없나 싶었어요.. 약간의 조바심도 생기고 했거든요.. 일단은 도서관부터 달려가봐야겠습니다 아이의 성향도 중요하니까요 이민주선생님 함께 육아하는 느낌이라 넘 든든하고 좋아요 !!!! 항상 유튜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쉽게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책은 아이랑 같이 고르기~~~

민주쌤 말대로 취향차이도 진짜 독서습관에 중요한 키포인트더라구요 ㅎㅎ 전 여기저기 방문상담도해보고 나눔도받고 전집도 사보고 한 결과 지금 등원전에도 너무 재밌게 책보고 가는 아이가 되었어요. 먼저 시기에 맞는 책을 들인 후에 .. 책장에 여유가 좀 더 있다면, 연령제한 없이 아이가 흥미있는 관심사 책도 조금 들여보는걸 추천요~ "연령 기준으로만 책을 들이다보면 아이의 한계를 부모가 정하는거다" 라는말 들으니 뭔가 깨닳음이 와서 3-4세 기준에서 6-7세까지 폭넓게 구비해두니 그쪽에서도 취향에 맞는 책은 이해하고 잘 읽더라구요.

아이의 취향과 발달단계가 중요하긴한거같아요 칫째는 다독 둘째는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무한반복하드라구요.

제가 민주샘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거예요 아이 책을 고르는 기준도 다양한 방법을 제공해주시고 열린 사고방식을 심어주셔서 다음 연령별 책추천이 더 기대되네요!!^^

아이들이 책 보고있으면 그냥 책보고있네 했는데,,소장님말씀처럼 우리 아이들 나이,성격,책의 종류 등 고려할 사항이 있었네요~~어렵지만, 고마운 말씀입니다^^

맞아요... 엄마들 사이에서 나이대별로 해당 전집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는 법칙(?) 이 있더라구요. 없으면 왠지 책제공안해주는 엄마같은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 저는 주말에 아이데리고 어린이도서관가서 아이가 읽고싶어하는 책 실컷 읽어주고, 그 종류들로 빌려와서 읽어주거나 당근해오고있어요. 추피는 필수처럼 느껴져서 살까말까 정~말 고민했는데, 도서관가서 추피 읽어줬는데 관심 1도 없더라고요😅 전집 턱턱 들이기 전에 아이의 성향이나 취향을 아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책기준이 어려워서 유명브랜드만 구입했던것 같아요. 아이의 개인적인 영향과 발달에 따라 선택!~ 아이가 얼마나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있는지~관찰!! 감사드려요~ 구독~★

요즘 책 어떻게 골라야 하지? 하고 고민 많이했는데 민주쌤 올려주신 영상 너무 도움 됬어요~~^^!! 도서관 방문해서 애기 취향을 먼저 파악해봐야겠어요 ㅎㅎ

진짜 공감되요~ 저도 아이랑 같이 책 고르는 편인데 잘하고 있었네용 ㅎㅎ그래서 그런지 저희아이도 어릴땐 책 집중력이 낮았는데 요즘은 여러권도 너무 잘 보더라구요~

하아 이걸 미리봤다면 덜 헤맸을거 같아요~ 추천책 사다 날라도 안봐서 얼마나 맘 졸였던지 ㅜㅜ 저 잘하고 있었나봐요 ~ 감사해요 민주쌔앰~~🙆‍♀️

연령대에 무조건적으로 좋다라는 책보단 울 아이에 맞는 책을 골라주는게 책에 대한 흥미로 이어져 독서 습관을 길러줄 수 있겠네요~우리 아이가 집중하지 못했던 이유가 이거였네요^^;;

가려운곳을 명쾌하게 긁어주시는 민주쌤😊 다음 영상도 너무 기다려져요~저희는 6세올라가는 시점에서 요즘 책에대한 고민이 많거든요ㅡㅠ그렇다고 고가의 전집을 덜컥 구매하기도 어렵고 결정하기 쉽지않네요😢

@leeminjoo_lab

4 ай бұрын

다음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생각해보니 우리아이가 읽을책인데 여태껏 남들의견만듣고 구매했던거같네요ㅜ.. 도서관이나 책이많은 키즈카페에 가서 아이의 취향을 먼저 알아보고 흥미를보이는 책위주로 구매해야겠어요 !

무조건 인기가 좋다는 책만 고집해서 중고로 구매해서 책을 읽어 줬는데, 어떤걸 주로 보는지 유심히 지켜봐야 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는 것 참 좋은거 같아요- 직접 책도 골라보게 하면 자기가 골랐다면서 책에 더 흥미있어 하고요.수준에 안맞는 책을 골라올때도 있는데 꼭 대여해야한다고 자기주장하면 저는 그냥 빌려서 그림위주로 읽어줬네요. 비용도 무료구요 ^^.

민주선생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윤이랑 동갑딸 많이 도움되고있어요! 윤이는 아침 등원전쟁없나요? 자조기술향상은 기다려주어야하겠지만 워킹맘은 기다려줄수가 없어요ㅠ 밥먹자하면 먹으러안오고 옷입을 생각이없고 양치하자하면 도망가고 장난치기 바빠요... 아침마다 빨리해 시간없어 지각이야 말만 무한반복하고 소리쳐야 겨우 등원시키고 직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고 속상하기만 합니다ㅜㅜ

우리는 책고를 때 교과서 연계 위주로 골랐는데~~ㅠ.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취향에 맞게 책을 고르는 게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시리즈별로 사놓은 책은 완전 깨끗하고 보는 책들은 너덜 너덜 하고 그렇더라구요 진작 알았음 돈낭비는 안했을 텐데요 ㅠㅠ

도통 책에 관심없는 것 같은 우리 아이인데.. 쌤 말씀 들어보니 책 선정부터 잘못됐었던거 같네요..

저희 아이는 그림체가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같은영역책인데도 그림체가 거칠면 안좋아해요🥲

@leeminjoo_lab

4 ай бұрын

아이마다 취향들이 다 다르죠 ^^ 저희 아이도 도서관 데리고 가면 골라 보는 책들 그림체가 묘하게 느낌이 비슷할 때가 있더라고요~

부모의 니즈보다는 아이의 흥미에 맞춰서 책을 구입해야합니다,,, 결국 부모의 맘과 욕심대로 사면 안읽더라구요 제가 그래가지구요 ㅋㅋㅋ

저는 베스트셀러 혹은 명작 목록을 기준으로 책을 사주었어요 그치만 아이들 눈높이에서 베스트셀러나 명작은 아녔던 것 같아요 10년전에만이라도 이 채널이 존재했어도 좋았을 것을요.ㅠㅠ

아이가 책 자체에 흥미가 없을 경우엔 어떻게 해야 흥미를 붙여줄 수 있을까요?

단계별로 보여주고 싶은데요 형아가 10살 작은애가 4살 이다보니 자꾸 형아 책을 읽어달라고 ㅜ난감 지금은 읽어달라고 하는대로 읽어주긴 하는데요~아무리 설명해도 포기ㅜ

@leeminjoo_lab

4 ай бұрын

형아 책이 보고 싶은 둘찌~ 그림을 중점으로 글 내용을 수준에 맞게 좀 낮춰 읽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