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기 전, 주변 지인들 아기 육아하는 거 보면 쉽게만? 봤던 이런 육아들이 제가 막상 하고 보니 너무나 어렵고, 자책도 많이 하고 울기도 하고 . 누가 내 옆에 있어 코치 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더라고요.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 좋은 내용 듣고 공부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부모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조바심으로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군요. 소중한 내 아이의 시간을 기다려주는 보모가 되어야겠네요.^^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절대 혼내지 않고 기다려 주기…😭😭한계설정해주는 거 아주 좋은 방법 같아요👍🏻

아이들은 처음이라 어려울텐데 어른의 시점으로 조급해하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걸 또 배웁니다! 역시 민주쌤 항상 가려운 등을 긁어주시는거 마냥👍🏻

조급하게 배변훈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기저귀를 떼는게 참 막연하게만 느껴질 같아요 영상을 보고 나니까 아이의 자연스럽게 할수 있도록 아이의 마음을 생각해줘야 할것 같아요😊👍👍

육아는 단편적이지가 않아서 어렵네요! 무심코 던진 부모의 말과 행동 하나가 아이를 소심하게도, 도전을 못하게만든다니..역시 육아는 기다림과 인내!!민주쌤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영상 마지막에 얼집 선생님께서 쓰신 글을 보니 제일 하지 말아야 할 실수를 했어요 배변훈련하는 아가인데 실수 할수 있는건데 저도 모르게 아이한테 화를 냈거든요 ㅠㅠ 저희애기 배변훈련하기전에 민주선생님 영상 계속 보면서 우리애기 배변 훈련할때는 절대 혼내지 말아야지 마음먹었었는데 엄마도 사람인지라 휴.. 변명아닌 변명을 해봅니다😢 다행이 지금 기저귀를 다 뗀상태인데 혼내고 화를 낸게 제일 후회되는 부분이네요 😭😭

아이들에게도 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한가봐용! 자신의 신체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니까 시간이 걸려도 믿고 기다려주는게 좋은거 같아용🫢👍

우리 애들은 정말 수월하게 어린이집 가기 직전에 기저귀를 떼버려서 별고민이 없었는데...고민많은 집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무조건 부모가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말아야 합니다🤗

맞아요ㅡ 엄마만 준비되는게 아닌, 아이의 마음도 준비되어야 하는데 간과했네요ㅠㅠ🥲 아이와 같이 함께 발맞춰 가야겠어요 ~~ 이렇게또 배워가요🙂

훈련 후반이라 기저귀 채 떼지 못하고 얼집 보냈던 게 떠오르네. 쌤에게 많이 죄송스러웠는데.. 그래도 지나고 나면 알게 되는 것, 때가 되면 다~하게 된다는 게 감사할 뿐!

육아는 정말 아이를 키울수록 넘 모르는게 많은것 같아요.몇번 성공했어도 이제는 당연하 잘 할것이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더 자연스럽게 배변을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하네요.

28개월아기엄마입니다 현재 팬티입고 생활하는데 가끔 실수말고는 변기에 대소변 모두 잘하고있어요! 근데 외출할때나 잘때(가끔은) 기저귀를 해달라고 해서 해주고있는데.. 팬티와 기저귀 둘다 쓰면서 생활해도되나요?😭 언제까지 이렇게 둘다하게 냅둬야하는지 궁금해요..

이 영상 올라왔을때 마침 33개월 아기 배변훈련 시작하던 중이었기에 넘 반가웠거든요. 그 때 우리 아기 배변훈련 성공할수있을까 싶었는데 2개월이 지난 지금 완벽 성공했습니다~ 팬티입고 장거리 이동도 자신있어요!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민주쌤 말씀처럼 조급함보다는 내 아이의 발달상황에 맞추거나 한박자만 늦춰서 아이가 충분히 경험치 쌓으면 자연스럽게 기저귀뗄수있어요

기저귀떼기 6개월정도 걸렸어요. 지금은 완벽히 하는데요. 진짜 기다림이 답이에요. 그리고 훈육도 안했어요. 아이가 준비해야하고 마음이 있어야 해서 기다렸더니 다 하더라고요. 대변은 울길래 오래걸렸지만 어린이집서 해보고 그러고나서 집에서 차근차근 하니 이제는 완벽히 뗐어요. 밖에 나가서도 화장실가고 진짜 기다림이 답이에요. 이젠 스스로 먼저 화장실도 가고요. 배변훈련시 훈육은 절대금지라해서 하지는 않았구요. 매일 말해줬어요. 이렇게 하면 되는거라고 그리고 영상보여주니 바로 하고요. 이렇게 기다려야 아이들이 잘하는것 같아용

한번 변기에 앉아서 배변을 했을때 이제 성공했다라고 섣불리 생각을 했었는데 이 부분이 정말 착각이었어요.아이가 실패를 했어도 움츠러 들지 않게 해야 하는걸 오늘에야 배웠네요.

ㅎ 생각나네요. 어린이집 가서 혹시 실례할까봐서 전전긍긍했었던 과거의 경험이~엄마가 너무 불안해 하는것이 아이에게 더 불안함을 야기시킨다는거 명심해야해요. 어느 순간 ~된답니다😘

변기에 기저귀 깔고 시도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오 미모 물 올랐어요❤

민주님 안녕하세요

아이는 하얀도화지라고 생각해요 엄마가,어른들이 어떻게 그리냐에따라 다른 그림이 나오는거죠~ 육아는 끝없는기다림,인내 인거같아요 오늘도 쌤말씀 마음 깊이새깁니다~

발달느린37개월아가인데 말을못하니 배변훈련을 못하고있어요... 저도압박을받고있어요

배변훈련은 프로이트의 항문기에 해당되고 부모의 훈련방식에 따라 성격형성에 영향을 끼친다고 배웠어요~민주쌤 말씀 듣고 현실적으로 중요함을 더 깨닫게되네요~👍👍

배변이라는 자체를 아이가 편하게 느낄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못 했다고 부모가 걱정하는 얼굴을 보여 주면 그게 더 반감이 되는거네요.티내지 않고 도와 줘야 겠어요.

아이가 팬티에 관심도 보이고 변기 앉혔을때 우연히 쉬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하게 됬어요. 팬티에 몇번 실수해보면 자연스럽게 변기에 하게 된다는 말에 그렇게 하니 정말 쉬마려 하며 변기에 하더라구요.. 근데 응가는 두어번정도 하고 난 다음부터 더 힘들어 했어요. 제가 폭풍칭찬해줘도 ‘응가해떠’ 하며 울먹울먹 하고, 팬티에 그냥 하기도 하고 나중엔 참더라구요.. 결국 이건 아닌것 같아서 그냥 기저귀로 돌아왔어요 ㅠㅠ 제가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제 욕심에 아이한테 실패경험을 안겨준것 같아요.. 응가도 그냥 하면 되는데 왜 안될까.. 조금만 더 하면 될것 같은데..! 팬티에 실수 했을때도 저도 모르게 했던 표정과 말투에 아이가 스트레스 받은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ㅜ 곧 세돌 되는 아이 내년부터 기관에 갈 예정이라 또 시작해봐야 했는데.. 영상 보고 명심해서 아이가 다치지 않게 도와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성장이 모두 똑같지 않다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잘 인식해야할듯 언니나 오빠가 하는 모습 보고 거부감을 많이 없애기도 하더라

조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ㅠㅠ 더 역효과 나는일이 비일비재하더라구용 🥹 하아,, 육아 진쯔어렵다 🤮

그냥 자연스럽게 키우면~ 때가되면 배변 다들 잘 가려요^^ 좀 늦게 변 가린다고~ 발달 늦은거 아님^^ 난 3살때 요강에 대변 봄ㅋ

26개월 남아입니다. 말이 빠른편은 아니라 의사소통이 저와 100% 되지는 않아요.. 집에 아기 변기 구비해두고 응가하는 낌새(?)가 보이면 앉아서 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변기에 절대 앉지도 않아요..ㅠ배변훈련 관련된 책이나 영상도 꾸준히 노출해줬는데 마찬가지입니다ㅠ변기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질때까지 그저 기다리는것만이 답인가요? 아니면 팬티를 활용해서 다른 방법으로 시도를 해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용 오늘 강연 하시는거 들었는데 감명 깊었어요 ㅎㅎㅎ 12개월 31개월 아기 엄마인데용 12개월 아기가 있어서 화장실에는 안전문을 해둬야하고 아기변기는 거실에 둬야 31개월 아기가 놀다가도 신호오면 잘 사용하더라구요 ! 30개월부터 어린이집에 팬티입고 다녔는데요 ! 제가 화장실에 있었는데 첫째가 엄마 응가했어~~ 하면서 뛰어오는거에요 그런데 둘째가 안보여서 놀래서 아기 변기에 갔더니 응가를 먹고있는거에요 ㅠㅠ 첫째가 그거 보고 충격먹고 다시 기저귀를 입더라구요 ,,, 이럴땐 어떡해야할까요 ㅠㅠ 둘째가 첫째하는건 다 궁금해해서 대소변 변기에 할때 옆에 붙어있네요 ㅠㅠ 첫째 엉덩이 씻기러 가면 혼자두고간다고 둘째가 입술 파래지게 오열하구요 ㅠㅠ

변기 추천좀 해주세요 어른변기 위에 올려서 히는걸 구매할지 ㅠㅠ 사다리형 변기를 구매할지… 바닥놓고 사용하는 유아용변기를 사야할지ㅠㅠ

58개월 여아예요. 35-40개월쯤에 밤에도 일어나서 쉬하고 자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밤에 이불에 쉬를 하더라고요. 자기가 쉬한 상태를 찝찝하다고 생각 안하는거 같아요. 축축한걸 젛아하는 편이고요. 요즘은 한달에 절반 정도 침대에서 쉬를 해요. 혼내서라도 못하게 해야하나요? 아직은 허용해줘도 될까요? 부끄러워하기도 하는데...실수하고 나면 아침에 미안하다고 말은 해요.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막막하네요. 말로는 매번 이야기하거든요. 그리고 매일매일 달력에 성공한날 실수한날 스티커로 표시도 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만1세반 보육교사 입니다. 저희 반 아이 중 1명이 4월부터 가장 빠르게 배변훈련을 했었는데요.. 가정에서 부모님께서 팬티 입기를 원하셔서 원에서도 조금씩 시도를하고 실수가 많았지만 아이가 스스로 쉬를 표현하면서 변기에 잘 적응하고 규칙적인 배변 외에도 놀이 중, 낮잠 자다 일어나서 쉬 마렵다며 변기에서 쉬를 잘 합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어머니께서 아이가 응가가 마려울때 꼭 기저귀를 착용한다고 하셔서 원에서도 응가는 기저귀에 했었고, 가정에서 계속 연습해서 응가를 변기에 성공한 후로 아이가 응가 표현도 잘 하고 부모님과 밖에 나갔을 때 응가 마려워도 표현을 해서 변기에 응가를 한다고 하셔서 원에서도 시도해보면서 아이에게 "응가가 마려우면 말해줘" 라고 반복해서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아이는 응가 표현을 하지 않고 놀이 중이나 무엇인가를 하다가 교구장 앞에 서서 한참 있다가 응가 했다고 표현을 했고 그 행동이 두 달, 세 달이 지나도록 반복이 되자 어머니께서 집에서는 너무 표현 잘하고 응가 변기에 잘 하는데 어린이집에서 왜 팬티에 응가를 하는건지 궁금하시고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께 "○○이가 어린이집에서 변기에 응가를 하기가 아직 힘들고 불편한가 봅니다. 집은 편안한 공간이고 부모님이 계시는 것이 안정이 되지만 원에서는 부모님이 없고 변기에 응가하는 것이 편안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라고 말씀 드리면서 응가 실수를 할 때마다 "응가 마려우면 선생님한테 이야기 해줘!"라고 반복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저도 어머니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지만 원에서도 스스로 응가를 표현하고 적응해서 변기에 잘 할 수 있을때까지 아이를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부모님들 육아가 힘들고 지치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KHRyuu

5 ай бұрын

혹시 아이가 원에서 대변을볼때는 기저귀를 이용했을까요? 저희아이도 지금 소변은 잘 가려서 팬티를 입고있지만 대변은 표현조차안하고 팬티에 싸버리거든요..ㅠ 기저귀입혀달라고말도안해요.. 어린이집에서도 그럴때가 있고.. 선생님도 힘드신것같아 다시 기저귀를 입혀야하나.. 저는 입히고싶지않지만 선생님이 힘드시다하면 입혀야하는게 맞나.. 고민이 되던차에 비슷한상황에 선생님입장이신것 같아 댓글남겨봐요..ㅠ

저도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4세까지 절대 강요 안했는데..대신 온가족이 화장실을 같이 다니고 서로 물내려주고 ㅋㅋ 신기하게 어느 순간 아이가 알아서 변기를 찾더라구요.

@User_dkffkdrkagfgk

7 күн бұрын

저희 아기가 땠다가 한 번 변기에 빠지고 이제 4살인데... 희망을 얻고 갑니다

애들마다 다른듯...우리애는 생각보다 빨리뗏고...변기 거부로 5살까지 힘들었음....

대소변 배변훈련된 44개월 4세 여아엄마입니다. 어린이집에서나 외출시에도 이젠 실수없이 화장실에서 잘 하는 편인데요. 밤에는 꼭 기저귀를 차요 ㅠㅠ 자기전 화장실에도 데려가보았는데 잘 안가려고 하고.. 인지는 되어있지만 밤기저귀 떼는건 정말 어려워하네요 ㅠ 정말 안혼내다가 팬티입혀 걍 재우던 몇날며칠 이불을 빨다 화가 나서 단호하게 밤에 잘때 이불에 쉬하면 안된다고 정색을 해버렸어요.. 그래서일까요? 밤에 더 화장실 안가려하고 쉬를 싸게직전까지 참는 지경이 되버렸네요 ㅠㅠ 밤엔 무조건 기저귀해야 하는거라고 아이가 직접 말하기도 하구요 ㅠ 밤기저귀에 대해선 영상에도 안나와 문의남깁니다..

@yyk2331

6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 그냥 6살때까지 밤기저귀 차고 잤어요 두 돌부터 낮에는 잘 가렸구요. 어느 순간 자기 그냥 자겠다고 하고 그 후로 한번도 실수한 적 없네요~ 그냥 저도 이불빨래 하느니 맘 편히 기저귀 채웠어요 언젠가는 잘 할꺼라 생각하고 밤기저귀 채우시는 거 추천 드려요~

@jiyeonkang4616

6 ай бұрын

낮기저귀는 35개월쯤 다 뗀 47개월여아에요. 소변텀이 아기때부터 엄청 짧았고 길어지지 않아서 걱정은 했으나 일단 낮기저귀는 성공했어요. 대신 집에 있을땐 화장실에 30분~1시간에 한번 가는것 같아요. 문제는 밤기저귄데요. 자면서도 여러번 싸요. 자주. 아직은 뗄생각도 없고 저도 기다리고는 있는데 밤기저귀는 언제까지나 그냥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언젠가 텀이 길어지고 조절이 될까요?

윤이랑같은개월수인데요~ 배변훈련중인데..지금 시간마다 변기에 앉히는데 외출시에는 휴대용변기를 가지고 가야하나요?

@leeminjoo_lab

6 ай бұрын

휴대용 변기는 필수는 아닙니다 ^^ 외출 전에 꼭 화장실 데려가 주시고, 외출 했을 때는 또 그 환경에 맞게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아요~!

이게 참 예민한 부분이다보니 부모마음이 급해질수밖에없고 하지말아야하는걸안다면서도 부모도사람이기때문에 안할수가없다는게 ㅠㅠ 너무 힘들다는것 ㅠㅠ 마인드컨트롤이 참중요한거같아요

43갤 남자아기 아직 기저귀를 떼지못해서 고민이에요ㅜ여름에 배변훈련 시작했는데 아기변기에 쉬도하고 응가도 하고 해서 가을이면 기저귀 뗄수있겠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변의를 표현을 않해서 왜그런지 고민이 많았습니다ㅜ생각해보니 심리적인 요인이 컷던거 같아요 응가나 쉬야가 마려우면 변기에가서 해보자~하고 얘기해줬네요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시도해보려구요 한가지 더 추가할게요~팬티에 소변봐도 불편하지 않다고하던데 아직 신경계발달이 덜 되거나 아이가 준비가 되지 않은걸까요??

강아지는 똥 잘 쌌다고 칭찬하고 박수치고 좋아라 하는데 왜 내 애기는 힘들까요 ㅠㅠ 마음이 어렵네요 ㅠㅠ

현재 30개월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소변은 이제 잘하는데 응가할때마다 힘주는법을 몰라서 x꼬에 응가가 걸려있는게 대다수라 발진까지왔는데 방법이없을까요..😂

안녕하세요 ^^ 29갤 남아 소변은 변기에 잘싸는데 대변만 기저귀에 해요 지금은 기저귀하고 있는데 소변 가리니 일단 팬티를 입혀야 하나요? 아니면 대변까지 가리면 그 후에 팬티를 입혀야하나요? 소변10번 성공했는데 팬티기저귀를 입혀놓으니 기저귀에 쉬 할때도 있더라구요 어떻게해야 맞나요??

안녕하세요 38개월 남아입니다. 소변은 성공을 해서 실수 없이 잘하는편입니다 외출해서도 참고 바지도 스스로 내리고 잘 합니다. 문제는 대변입니다 ㅜㅜ 대변을 아직도 못 가리는데 혼자서 구석에 가서 힘주고 일어서서 합니다 ㅜ 변기에 앉혀도보고 배아프면 말해달라고 본인도 알고는있는데 계속 바지에 실수를합니다 ㅜㅜ 물어보면 “변기에 응가하는게 무서워요ㅠ“ 이렇게말하고 ”쉬야는 할수있는데 응가는 변기에 하는게 무서워요“ 이렇게 말합니다 ㅜㅜ 응가마려운걸 눈치채고 변기에 앉히려고하면 손사레를치고 거부합니다 ㅜ 심리적인 요인이 있는것같은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다음달이면 유치원을 가는데 혼자 못하고 있를까봐 걱정입니다

38개월 남아인데 소변은 완벽. 밤귀저귀도 뗀지오래인데 대변만큼은 기저귀만 고집해서 힘드네요😭 변기에 앉는것도하고 두번은 어찌하다 변기에싸긴했는데 연장이안되네요.. 막상 진짜 마려울땐 미친듯이 울고 힘들어해요 기저귀안주니까 막4일씩 참구요ㅜ 결국 지금은 주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ㅜ

@chelseapark8400

2 ай бұрын

저희랑 같네요ㅠㅠ 좋아졌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43개월 남자아이인데요 최근 몇주전부터 집에서는 팬티입고 소변 대변 다 변기에서 하게됬는데요 (가정보육중이에요) 아직 외출할때는 제가 팬티가 엄두?가 안나서 아직 기저귀를 입히고 외출하는데 집에서는 팬티 입으면 이런시기에 동시에 외출도 그냥 팬티 입히고 나가야 할까요? 외출할때가 넘 걱정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40분 수업 이런거도 있는데 수업도중 화장실 간다고 잘 나올지도 걱정이고 ㅠ 조언 부탁드릴께요 ㅠ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leeminjoo_lab

6 ай бұрын

보통 외출 전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수업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 한 번 데려가주시고 그 외에는 팬티 입혀주고 여벌옷을 챙겨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 혹시 실수할까봐 기저귀를 채우게 되면 아이 입장에서는 일관되지 않은 환경에 혼란스러울 수 있고 그 과정에서 '기저귀에 하는게 더 편하던데?' 어떤 선택권을 주는 것처럼 느낄 수 있기에 오히려 배변훈련이 오래 걸릴 수 있어요~

32개월 곧 33개월 여자 아기예요 변기에 소변도 보고 쉬마렵다고 말하고 변기에 앉아 싸기도 하는데 문제는 기분에 따라 너무달라요 그래서 아직도 기저귀 하고 있는데 그냥 지금처럼 하고 싶을때하고 싫으면 하지않게 두는게 날까요?? 그리고 유독 응가는 기저귀에 해도 쌌다고 말안하고 숨기는편이예요😂😂

30개월 여아에요~집에서나 외출할때 팬티를 입고 거의 실수 없이 잘 가리고 있어요.잘때도 안싸는 날도 여럿 있을 정도구요. 근데 어린이집에서는 변기에 앉는것도,싸는 것도 싫어해요.기저귀에 싸는건 싫으니 하루종일 안싸고 오는 날도 있을 정도 입니다.선생님이 어르고 달래도 시도하면 울정도에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user-fl8hm1di5e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집에서나 외출했을 때에 가장 편하고 안정감을 주는 부모님이 계시기때문에 변기에 거부감 없이 잘 하지만 원에서는 아이가 변기에 하는 것이 편안하지 않고 안정감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거부를 하는 거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그럴 때 팬티에 실수를 하더라도 참지 않는게 좋겠지만 실수하는것이 찝찝해서 참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그럴때는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변기에 쉬를 하고싶을 때 이야기를 해줘. 팬티에 실수해도 괜찮아. 갈아입으면 되. 그렇지만 쉬가 마려운데 계속 참으면 나중에 배가 많이 아플 수 있어. 배 아프지 않게 쉬가 마려울 때는 쉬 해보자" 등의 아이에게 여러 번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참지않고 쉬를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현장에서 경험했을때를 떠올리게 되었네요~^^

쉬 텀이 30분-1시간정도이면 배변훈련 하기 너무 이른가요? 2살반이고 배변훈련을 너무 오래하는것같아 지금 하는게 맞는건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39개월 남자아이입니다 소변도 일찍가리고 밤잠을 자다가도 쉬야하고 싶다고해서 밤에도 실수가 거의 없습니다 팬티도 먼저 입고 싶다고 해서 팬티거부도 없었구요 근데 대변은 팬티에만하려고 해요 팬티에 계속 응가하고 싶다고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한계설정을 해주는게 좋을까요?ㅠㅠ 변기를 무서워하는것 같지도 않아요 팬티도 벗고 변기에 잘 앉기도하는데 변기에서는 응가가 안나온다고 하네요

아이는 이제 30개월이고 배변훈련해볼까하는데 소변텀을 몇시간 간격으로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민주쌤은 배변훈련 소변텀시간 어떻게 하셨을까요?

@leeminjoo_lab

5 ай бұрын

소변 본 후부터 기저귀가 젖지 않고 지속되는 시간을 관찰하시면 됩니다 ^^

40개월 여아인데요 팬티를 입히면 실수 하지 않을려고 계속 참아요 심지어 12시간까지요 방광염걸릴까봐 훈련하지 못하고 있어요ㅠ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의견 부탁드려요 저희 아이는 41개월 여아입니다. 바지 내리고 기저귀 내리고 화장실에서 앉아 응가 힘도 주고 휴지뜯어 닦는 시늉도 하고 뚜껑닫고 물도 스스로 내리고 손도 닦고 나옵니다. 변기에 거부도 전혀 없고 재미있어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정작 신호 올땐 말하지 않아서 기저귀에 응가 쉬를 하고 있습니다 그후 쉬나 응가를 해도 엄마에게 말하지 않아요 제가 냄새가 나서 알아야 닦으러 갑니다 시간정해서 하거나 아이가 응가할 시간에 화장실 가자고 하면 ' 싫어요 가고싶지 않아요 엄마 저 바쁘니깐 10분 지나고.. 갈께요' 등등 말하고 안가고 결국 기저귀에 하고 그런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랑은 이제 좀더 강하게 이야기 하고 알아듣게 말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무 지식없이 그냥 하면 안될꺼같아서 댓글 남겨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 부모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쉬는 꽤가리는데...응가는 자꾸 팬티에 싸네요ㅠㅠ 하...매일 똥팬티빠는데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선생님 34개월 남아인데 기저귀에 소변 대변다해요. 일정한 시간 되서 소변에 가서 쉬할까? 해서 앉아서 성공하면 칭찬해주고 했어요. 근데 어느때는 안간다고 거부할때가 많아서 하는날도 있고 못하는 날도 있는데 나중에 가겠다고 하겠지.. 생각하고 있어요.. 이러다 계속 변기에 안간다고 하면 어쩌지 걱정도 되고요..이렇게.인내심 갖고 하는게 맞는거겠죠? 대변은 큰 물건뒤에 숨어서 기저귀에하고 하고 엄마한테 오니 응가치우고 변기가서 응가보내주는거까지는 잘하는데... 기저귀에 싸는걸로 아는 것 같아요 ㅋㅋ 과정인 거겠죠? 3세반 친구들이 뗐다는 얘기가 들려오니까 너무 오래걸릴까 걱정되는게 사실이에요. 😢

@shlee8430

6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네요~~😢 다른분들은 아이라 실수할때 화를 낼까봐 고민이신데, 저는 변기에 가보자고 제안하는데 아이가 거부하면, 그 거부하는 모습에 점점 예민해져서 그게 고민이네요 ㅠㅠ

자꾸 쉬야를 팬티에 지리고나서 쉬야마렵다고 하는 36개월 남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밤기저귀는 뗐고 기저귀차고 밖에 있어도 쉬야마렵다해도 집에와서 보면 기저귀가 안젖어있게 나름 참는데 처음에 조금을 꼭 지려요ㅠ 어린이집에 깜박하고 팬티입혀보내면 이런 상황이니 거기서도 실수해버리고요 ㅠㅠ

32개월입니다. (낮기저귀는 26개월쯤에 뗐어요.)밤기저귀는 아침에 일어났을때 안젖어있으면 기저귀떼기 시도하면 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기저귀가 빵빵한데.. 계속 지켜봐야할지.. 아니면 그냥 팬티입히고 훈련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leeminjoo_lab

6 ай бұрын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저귀가 젖지 않는 날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시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37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기저귀를 뗀 지 6개월이 됐는데, 4개월정도는 계속 실수를 안하다가 한두달전부터 다시 실수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혼내지 않았는데, 자꾸 반복되니 혼내게 되더라구요. 배변 훈련 시 혼내지 않아야 하는 건 알고 있는데.. 맘 같지 않네요 ㅠㅠ 이건 아직 배변훈련이 안끝난거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다시 처음부터 배변훈련을 시작해야 하는 걸까요 ㅜㅜ

배변훈련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한게 있어요~!! 아이가 31개월 남아인데요! 훈련을 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변기에 대변을 봤어요. 너무 신기하고 대견하더라고요. 근데 소변은 절대로 변기에 안싸고 화장실 바닥(미끄럼방지 매트를 깔아놨어요)에 서서 싸서 화장실에 찌린내가 심해요 읔.. 강아지들이 배변판에 싸는걸 봐와서 그런지..아니면 소변은 바닥에 서서 싸는게 편해서 그런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ㅠㅠ

선생님 25개월 여아예요! 22개월에 대변먼저 가리고 쉬는 변기에도 하고 기저귀에도 하고 들쑥날쑥이예요;; 소변텀이 짧은지 1시간에 1번 누는거같아요 그냥 시간마다 변기에 데려가는수밖에 없을까요^^;;;

@leeminjoo_lab

6 ай бұрын

사실 소변텀이 많이 짧으면 아직은 과정 중에 있다고 봐야 해요~ 텀에 맞춰 변기에 데려가지고, 텀이 짧아서 자주 실수한다면 아직은 기저귀 착용한 상태로 배변훈련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

선생님,아이가 집에서는 응가도 쉬도 완벽하게 변기랑 소변기에 하는데요.어른변기에는 안앉을려고해요.35개월때 집에서는 완벽하게 뗐는데 48개월인 지금까지 밖에서는 기저귀에해요.어른변기에 안앉으니 밖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발달이느리고 말도완벽하게 안트이니 더 어렵네요.응가는 장소는 안가리고 밖에서 기저귀에 아무데나 잘합니다.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어른변기를 싫어하는데 어떻게 친해지게하죠?

걍 훈련이라 생각말고 밤기저귀가 어느 순간부터 젖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 시기에 기저귀 벗겨놓고 팬티 입혀놨더니 알아서 떼더이다.. 다른 애들보다 기저귀 몇달 더 오래한다고 큰일 안나요.. 변기도 걍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거실에 뒹굴거리던 말던 놔두면 알아서 흉내내면서 싸기 시작해요~

민주쌤ㅠㅠ 저희 아이는 35개월 되었는데요 밤 기저귀를 아직 못 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대변을 보는데요. 문제는 아이가 일어나면 밤기저귀에 대변을 보고 저를 깨우더라구요...! 엄마한테 응가마렵다고 이야기해줘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해도 아침에는 기저귀에 대변을 보는 아이입니다ㅠㅠ 그때만 제외하고는 소변 대변 너무나도 잘 가리는 아이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새벽에 미리 일어나서 아이를 기다려야하는걸까요!?😢 아침에는 기저귀에 응가를 하니 밤에 기저귀에 소변을 보는지 확인이 안돼서 밤기저귀를 못 떼고 있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leeminjoo_lab

5 ай бұрын

대변을 아직 기저귀에 보는 것으로 밤기저귀를 떼지 못했다면 대변 기저귀 뗀 후에 밤기저귀 떼는 것으로 시도해보세요 ^^ 밤기저귀는 따로 훈련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변기에 대변을 보기 시작하면 훨씬 수월하게 뗄 수 있을거예요~!

민주쌤~ 저희아이도 질문에 나온거와같이 소변은 잘 가리는데 대변은 기저귀를 채워달라고해서 자기만의 공간에서 싸고있어요.. 기저귀를 채운상태에서 아기변기에 앉아서만 싸도 과자와 원하는선물을 줄거라고 얘기했는데 내일은 변기에쌀게요 이렇게 얘기만하고 실천을 안합니다ㅜㅜ 한계설정을 5번싸고 변기에싸기로 했는데 알겠다고 동의해놓고 막상 6번째는 거부해요..😅 계속 미루는 아이 한계설정 방법을 계속 해도 되는걸까요?

@hea-sukkim6124

2 ай бұрын

참고로 저희 아이는 37개월인데 예전에 비해 많이 적응시간이 빨라지긴 했지만 새로운 환경이 바뀌면 적응시간이 필요한 아이예요~

기저귀는 싫어하고 팬티 입으려하는데 문제는 똥은 꼭! 팬티입고 싸야해요. 변기에 싸는거 싫어해요. 왜 이러는 걸까요?ㅠ

@user-le8qk2tq8n

6 ай бұрын

저희애도ㅠ

40개월 남아 입니다. 집에서는 소변 마렵다고 하며 변기에 하는데 기관에 가면 선생님께 화장실 가고 싶어요~라고 말을 하지 않고 바지에 해버리거나 선생님이 일정 시간에 데리고 가면 마렵지않아요~하고 이야기 하고 약간 긴장한 듯한 표정을 한다고 합니다. 항상 아이에게 화장실 가고 싶다고 말하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고 선생님한테 도와달라고 이야기 하면 선생님이 잘 도와주실꺼야~라고 이야기하는데도 성향 자체가 부끄러움도 많고 소심한 성향이라 그런지 나아지지 않고 똑같네요 ㅠㅠ 계속 실수하고 참는 것 같아 보여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고 기저귀를 다시 채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24개월 남아인데 기저귀에 변을 보면 한참동안 유아변기에 펼쳐놓고 버리지 못하게 하거나 몰래 변기에 버리고 물내리면 울고 난리가 나는데 왜 그런지요~

28갤이구요 배변훈련 영상에 4가지 다 해당되구요 기저귀만 하면 생식기가 아프데요 자기가 벗어제끼고 생식기 항문 만져요 그래서 팬티입히니 안해서 팬티입히고 있구요 변기 엄청 좋아하고 자기가 바지벗고 앉아서 쉬~ 이러고 일어나서 휴지로 닦고 변기에 버리고 쉬야 안녕~ 이러고 물 내리는거 까지 눌러요 변기에 잘가요.. 잘때 쉬도 안하구요 쉬랑 변은 는 변기에 해야하고 쉬나 변은 변기에 해야된다는것도 알고있구요 근데 어린이집만가면 울고 소변 대변 참는데요 집에서도 실제로는 변기에 안누구요 여전히 기저귀는 안할려고 하구요 어찌해야 될까요??

우리아이는 32개월여아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배변 훈련을하고있어서 약 한달 전부터 기저귀를 떼고 쉬는 변기에 잘하는데 대변은 기저귀를 채워달라고해서 채워주는데 구석진곳에서 하고 나와서 치워달라고하네요. 그런데 어린이집에 갈때는 꼭 기저기를 차고간다고하네요. 처음으로 기저귀를 안차고간날 낮잠 시간에 이불에 실수를 한것때문인지 모르겠어요

30개월 남아입니다.집에서는 소변을 가리고 밖에 나갈때는 혹시나 해서 기저귀를 채워주는데 밖에 나가서는 표현을 하지않고 그대로 기저귀에 합니다. 제가 화장실 갈때마다 쉬할까?물어보면 안한다고 해요. 쉬마려우면 얘기해~ 해도 밖에서는 쉬표현을 한적이 거의 없어요.밖에서는 익숙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대변은 기저귀 채워달라고 해서 기저귀에만 합니다 변기에 앉아서 해보자 해도 앉아서 힘 주는척하고 못해서 기저귀 채워주면 바로 해버려요. 그냥 이럴때마다 다음에는 변기에 해보자 이렇게만 하고 있는데 그냥 이대로 하면 진전이 있을까 걱정이에요

@user-wd1wu8dx9m

6 ай бұрын

저희 아들 36갤인데 비슷하네요~ 외출시엔 여벌옷까지 챙기고 팬티는 입혀서 나가구요 (기저귀 하고있음 쉬 표현 안하고 그냥 하더라구요) 그리고 쉬마렵다고 하지 않아도 소변텀 맞춰 화장실 가게 했어요~ 차에서는 카시트에 실수한적도 있는데 최대한 그래도 기저귀 입지않고 외출하려해요~ 너무 장거리는 배변훈련시 피하는게 좋다하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저희애도 소변은 6개월동안 이미 잘하고 있는데 대변은 기저귀에만 해요.. 변기에서 하면 선물도 줄꺼야 해도 싫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아직은 더 기다려보려구요.. 영상에서 처럼 변기를 옆에 가져다 준다거나 좀 더 커서 기저귀 한계 설정은 한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user-hs1tj1ms4p

6 ай бұрын

36갤된 우리 애 이제 90% 뗏는데 전 3-4개월동안 연습시켰어요 ㅜㅜㅜ 정말 인내심이 필요하더라구요 어쩌다가 한번 변기에 싸더니 그뒤로 맘편히 싸더라구요 매번 변기에 앉았다가 다시 기저귀에 싸고 정말 너무너무 속이 탔는데 결국 하더라구요 여유를 가지시고 시도해보세요 아 글구 쿠팡에서 변기그림 책 사서 보여주고 읽어주니 재밌어 하더라구요 조금 도움 받았네여

@leeminjoo_lab

6 ай бұрын

외출 전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수업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 한 번 데려가 주시고 그 외에는 팬티 입혀주고 여벌 옷을 챙겨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 혹시 실수할까봐 기저귀를 채우게 되면 아이 입장에서는 일관되지 않은 환경에 혼란스러울 수 있고 그 과정에서 '기저귀에 하는게 더 편하던데?' 어떤 선택권을 주는 것처럼 느낄 수 있기에 오히려 배변 훈련이 오래 걸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