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며느리 다말에 대한 새로운 평가

다말을 현대의 성 윤리로 평가하면 말도 안되는 나쁜 짓을 한 여인입니다.
그러나 유다는 다말을 향하여 자신보다 의롭다고 하였습니다.
유다는 왜 그런 말을 하였을가요?
유다의 말을 통하여 구약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새로운 의의 개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말 #유다며느리 #형사취수
저의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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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1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4 ай бұрын

    참고도서 Brueggemann Walter, Genesis Interpertation(현대성서주석 창세기), 강성열 옮김, 한국장로교출판사, 2012. Calvin John, Genesis II(칼빈 주석 창세기II), 성서교재연구소, 1982. Spangler Ann & Syswerda E. Jean, Women of the Bible, Zondervan, 2007. 김이곤, 구약성서의 고난신학, 한국신학연구소, 1989. 김중기, 여성에게 일어난 신앙사건, 도서출판 참가치, 2006. 박혜원, ‘공의를 세운 촉진자 리더십, 다말’ 목회와 신학 2008년 8월호, 두란노

  • @user-tq2eb1mn5v

    @user-tq2eb1mn5v

    3 ай бұрын

    계대결혼법ㆍ형사취수제. 등은 창세기 3장15절의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메시아의 길을 염두에둔거 아닐까 혼자 조용히생각해 봤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비록 예수님은 아직 영접치 못했지만 유대인들이 대단한것같습니다

  • @user-sp8pr8pb9x
    @user-sp8pr8pb9xАй бұрын

    미처깨닫지 못한 부분까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nd4bl7dd2d
    @user-nd4bl7dd2d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감사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의와 세상기준의 의가 다른 점이 목사님의 해석을 통해 더 깊이 말씀을 깨달게하셨습니다 성경을 새롭게 깊이 재조명하는 묵상적인 읽기를 해야겠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Жыл бұрын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성경의 다른 인물이나 본문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제가 대답할 수 있는거라면 하겠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yl8dx9ir2x
    @user-yl8dx9ir2x Жыл бұрын

    역시 목사님! ^*^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다말에 대해 새로운 창조적인 눈이 생겼습니다. 댓글로 질문할 수도 있다니 저도 다음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Жыл бұрын

    예 언제든 환영합니다. ^^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Ionkim63
    @Ionkim63 Жыл бұрын

    아멘 ^^ 하나님의 의를 이루려는 인간의 믿음과 의지가 '다말이 유다보다 의로운' 이유가 됩니다. 단지 이야기의 내용만 알고 있을 때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성경 해석을 통하여 알게 되는 기쁨이 크네요 항상 유익한 성경풀이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권사님. 댓글 하나 하나가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권사님

  • @eunjuyoo4304
    @eunjuyoo43045 ай бұрын

    7:30 학문적으로 충실한 연구에 바탕을 둔 내용이 참 좋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5 ай бұрын

    격려가 됩니다.

  • @user-pj9sj1zk8w
    @user-pj9sj1zk8w5 ай бұрын

    다말님이 가나안 여자 였음에도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신앙을 가지신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ksygo4
    @ksygo4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4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ohnny0320
    @johnny0320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peterpark826
    @peterpark8265 ай бұрын

    다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군요. 상당 부분 동의하나 , 아무리 공동체의 선을 위한 목적을 가졌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율법이 엄격히 금하는 행위, 즉 시아버지와 성적 관계를 가진 것은 정당화 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만약 이것이 정당화 될 수 있다면 정당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도 정당화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blackbluegreypurplepink

    @blackbluegreypurplepink

    5 ай бұрын

    당시도 정당하다고 여기지 않아서 마태복음에 첫장 족보에 다말이 등장하지요. 그런 의미로 다말을 믿음의 여인이라고 표현하는 건 너무너무 이상한 해석으로 보입니다. 다말은 그냥 꼭 자식을 낳아야 했을 뿐이잖아요.

  • @peterpark826

    @peterpark826

    5 ай бұрын

    @@joylee7274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속죄 사역을 위해 가룟유다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렇지만 가룟유다를 의롭다거나 믿음의 사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되어졌다고 해서 의롭다거나 믿음의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사탄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되어지니까요.

  • @user-ll4fm6kx9c
    @user-ll4fm6kx9c5 ай бұрын

    아ㅡ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haerim125
    @chaerim1259 ай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가르치듯이 다말이 참으로 이방여인 이었다면, 어떻게 유대인들의 그 혈통있기의 전통에 그렇게 열렬했을까요? 이방 여인이? 다말은 이방여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이방여인이 아니라는 생각드네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9 ай бұрын

    이스라엘은 중동의 초승달 지역 한 가운데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따라서 바벨론, 아시리아, 이집트의 공격 루트였고, 전쟁이 늘 그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순수 혈통을 유지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지역적 특징이 있지요. 비록 유대인들이 순수혈통을 주장하였지만, 하나님은 모든 민족과 열방을 아우르는 구원 계획을 세우셨기에 예수님의 족보에 이방 여인들이 4명이 포함되었지요. 그런면에서 이방 여인 다말이 들어온 것은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지요.

  • @billykim65
    @billykim655 ай бұрын

    그당시는 종교 개종이 어려웠군요😢 지금도 어려운 국가가 있죠 이라크😊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5 ай бұрын

    어느 나라난 종교를 바꾼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요

  • @Ssd8773
    @Ssd87734 ай бұрын

    오해 안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4 ай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 @user-pv1bm5gh5l
    @user-pv1bm5gh5l Жыл бұрын

    계대 결혼 혹은 수혼제를 이행하지 못하게 되자 결국 시아버지의 아기를 잉태하는 방법으로...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lackbluegreypurplepink
    @blackbluegreypurplepink5 ай бұрын

    다말의 행위가 유다의 행위보다 무조건 옳은 행위이나 객관적으로 보면 다말의 행위는 당시에도 정당하다고 여기지 않아서 마태복음에 첫장 족보에 다말이 등장하지요. 예수님 족보에 오른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기는 하나 마태가 족보에 올린 여인들은 당시 유대인이 볼 때 흠이 있는 여인들을 올려 유대인들아 니들이 이야기하는 왕의 족보가 사실은 이런 거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야 라는 걸 말하려고 하는 것이죠. 그런 의미로 다말을 믿음의 여인이라고 표현하는 건 좀 이상한 해석으로 보입니다. 다말은 그냥 꼭 자식을 낳아야 했을 뿐이잖아요. 롯을 축복할 때 다말을 예로 들어 축복한 것은 흠이 있는 출생이지만 공동체에 인정을 받고 번성한 다말의 자식들, 그 가문처럼 이방인인 너에게서 난 자녀도 그리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다말이 더 특별히 존경받아 롯의 축복에 들어간 게 아니라 롯의 경우처럼 흠이 있는 경우라 들어간 것으로 보이고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5 ай бұрын

    그렇게 보셔도 무방합니다

  • @user-fs5uk5ow8i
    @user-fs5uk5ow8i Жыл бұрын

    야곱의 아들 유다는 12지파 족속이지만, 가나안에 살면서 하나님이 금하시는 이방민족과(부인이름 수아) 결혼했습니다. 어떤 연구에서는 (야살의 책인 듯 한데..가물가물합니다) 다말이 가나안 여인이 아니고 에서쪽 딸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방 여인과의 결혼을 후회했던 유다는 뒤늦게 자식들은 이방결혼을 시키지 않기 위해 나이많은 다말을 며느리로 맞아들였는데, 그 기록을 보면 다말은 유다와 나이가 비슷한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풍속을 따르던 자식들은 하나님의 명령보다 인간적으로 부모뻘 나이의 와이프를 가까이 하지 않으려 했고 하나님은 이를 악하게 보셨고, 두명의 아들이 죽게된 배경이라는 설명입니다. 다말과 유다의 관계는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관계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두 사람은 사촌관계였다면 이방 결혼을 금하시고 이스라엘 혈통을 지키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로 설명하시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성경에 보면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근친결혼을 권장했다가 노아홍수 이후는 근친결혼을 금하셨습니다. 이를 두고 창조과학회에서는 지구 환경의 변화로 사람의 유전자 훼손이 심각해 열성유전을 발현시키는 근친을 금하도록 하셨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당연히 사람들의 수명도 노아홍수 이후는 급격히 줄어드니까요. 현대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고대 근친결혼의 전통에다 혈통유지와 생계를 위한 형사취수제까지 있었던 시대적 상황 속에서 다말과 유다의 관계는 더 쉽게 이해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핵심은 과거나 현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의 관점에서 본다면 상충되지 않을 듯 합니다. 결국 그리스도의 탄생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혈통이 이방문화에 젖어있었더라도 훼손되지 않고 이어져 왔음을 강조하는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Жыл бұрын

    야살의 책은 일종의 소설로서 전혀 신빙성이 없는 책입니다. 그냥 경건한 소설이라 생각하심이 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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