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 ㅣ독실한 대화

"역사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 ㅣ독실한 대화
후원 및 비지니스 문의: pdsang0520@mediacubit.com
제작정보
제작: 미디어 규빗
#역사적예수 #진규선목사 #독실한대화
찬양 BGM: ' Christian BGM 크리스찬 BGM' ( / christianbgm%ed%81%ac%... )
일부 자막: #나눔템플릿

Пікірлер: 214

  • @trafficlight9670
    @trafficlight9670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봤습니다👍👍 다음에 또 나오신다니 기대됩니다ㅋㅋ

  • @user-jl7pe1my6f
    @user-jl7pe1my6f5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에 이런 목사님이 있었다는게 믿기지가 안네요.엄지척---

  • @user-yd5mt9ou1m
    @user-yd5mt9ou1m Жыл бұрын

    영상보기도 전에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seunggyuji730
    @seunggyuji7301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hwhite1364
    @c.hwhite1364Ай бұрын

    생각할 점이 많은 토론이네요. 무조건 이게 정답이고 무조건 믿으라는 태도가 아니어서 좋습니다.

  • @loo3hris87
    @loo3hris87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s1783
    @js178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user-kt5kg4tl4h
    @user-kt5kg4tl4h Жыл бұрын

    나무 유익하다 감사합니다

  • @user-iy8hk5fw5j
    @user-iy8hk5fw5j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나왓당!!

  • @serenity3757
    @serenity37572 ай бұрын

    대화의 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배우고 자라가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 @yja5213
    @yja5213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들 반응을 보고 나서 든 생각인데, 세 분 모두 자기 입장은 고수하면서도 존중하는 걸 보니, 무얼 믿느냐 이전에 어떤 태도로 믿느냐가 더 중요하구나…이런 걸 깨달았습니다. ==== 청산할 건 빠르게 청산하고 미래를 기획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교회의 전통적 믿음들이 차례대로 기각되어 온 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요. 예수에 대한 초기 기독교인들 입장이 통일된 적도 없었고, 부활에 대해서도 육체 부활이라는 아이디어가 유일한 게 아니라면(심지어 후대에 나타났다면), 현대 기독교인들이 꼭 그것에 집착하진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의미 있는 예수’를 고민하고 찾아 간다면 굳이 교회의 신조에 얽매일 필요도 없겠죠. 순진하게 교회의 입장을 받아들였다가, 나중에 역사학자의 말 한마디에 웃었다 찡그렸다 전전긍긍하게 되는 피곤한 신앙 생활을 하고 싶진 않네요.

  • @hacmatire9885
    @hacmatire988524 күн бұрын

    재밌네요 ^^

  • @KIBAE95
    @KIBAE95 Жыл бұрын

    진목님 감사합니다..

  • @eom1098
    @eom109811 ай бұрын

    출연한 3분이 모두 예수님의 신성과 사역에 대해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 보이시는군요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기독교 신앙을 만나고 배우고 나름 이해하려고 애쓰는 가운데 현재의 수준에 까지 이르신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잠깐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오래전 육이오 전쟁이 일어나든 해에 태어났고 공학을 공부하여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일하다가 지금은 은퇴한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나름 매사에 과학적 근거와 증거를 중요시 여기며 원칙을 중요시 여기며 살던 사람 중 하나였지요 그런데 젊은 시절 어느날 세상에서 극도의 외로움과 절망감에 빠져 도저히 해어나오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을 때 마치 번개 같이 강한 충격이 제 몸을 치며 저는 생전 처음 보는 생소한 광경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예수가 사형 틀 아래에서 피로 얼룩진 모습으로 고통 받고 계셨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놀랬다가 다음 순간 부끄러워서 몸 둘 곳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평소 예수는 가공 인물이고 성경 기록은 믿을 수 없는 일들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감정의 시간이 지나고 잠시 후 그분은 제게 우리를 위해 대신 고통을 받으신다고 하셨으며 우리를 사랑한다고 하시고 제가 회개와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기쁨과 감격의 몸부림 속에서 울부짖고 있는 사이 그분은 제 앞을 떠나가셨습니다 저는 변화되었고 변화에 놀란 형제들과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부모님 두분 모두 주님을 믿는 믿음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처가집 식구들도 대부분 주님을 영접 하였습니다 어느새 45년이 지났지만 예수님과의 만남이 방금 전 일 같이 느껴지고 단 한순간도 그분의 구원의 은혜를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을 단순히 개인적인 특별한 경험일 뿐이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의 어느 한 때를 위하여 숨겨진 더 많은 믿음의 자녀들이 또한 기도 중에 있음을 믿습니다 이 제 나이가 들어 인생을 살날이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요즘들어 주님의 11제자들의 마지막까지 한결같은 하나님과 주님에 대한 절대 신앙에 존경과 부러움을 느끼며 할 수만 있다면 그분들의 신앙을 뒤쫓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제 의지 만으로는 안되고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오신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하겠지요 성령님 제발 도와 주세요 ! 아버지 하나님 우리 믿음의 형제들이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순종함으로 성취시킨 구원 사역의 은총 가운데 모두 거하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예수님의 11제자들과 같이 주님에 대한 확신이 넘치고 주님을 만날 기쁨이 충만함으로 죽음 앞에서도 담대하게 하소서 !

  • @user-tu3hs5xd8u

    @user-tu3hs5xd8u

    11 ай бұрын

    아멘

  • @koba8519

    @koba8519

    3 ай бұрын

    할렐루야 ~~!!! 아멘 아멘 , 부활하시여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어주신 나의주 나의 하나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

  • @s.h.k1077
    @s.h.k1077 Жыл бұрын

    개연성이라는 면에서 진행하신 분들의 관점이 더 넓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xw9ke4gc9t
    @user-xw9ke4gc9t Жыл бұрын

    40:13 누가 그리스도인가? 라는 것을 규정 지을 때 '삶에서 예수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가?'가 기준점이 된다면, 사이비 말고 '이단' 들도 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예수를 선지자로 보는 이슬람도 있고, 예수의 신성을 빼고 매력적인 예수로 바로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수 많은 아티스트가 예수를 타투하고, 존경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연 이런 분들도 그리스도인이며, 형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누가 그리스도인 될 수 있다는 교조적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시대가 흘러 신조가 길어졌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예수의 성육신, 십자가, 부활의 역사성은 기본값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초기엔 복잡한 교리도 없었고, 삼위일체의 교리도 확실하지 않았다는 것도 압니다. 지금의 기준으로 볼 때 '아니, 어떻게 이런 교리가 초대교회에 있을 수 있지?' 라는 개념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오류와 복합성이 제 신앙을 견고하게 합니다만) 그러나 삶의 중요도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형제됨을 훼손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진 목사님의 글이나 말씀을 예전부터 보고 있었고 말씀을 존경하나, 그리스도인 보다는 철학자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목사직 내려 놓으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 @user-yi2nj2db6m

    @user-yi2nj2db6m

    Жыл бұрын

    병주고 약주는 거요?

  • @user-xz1wd9ii4m

    @user-xz1wd9ii4m

    10 ай бұрын

    .....

  • @zookchang

    @zookchang

    Ай бұрын

    님과 같은 생각을 기독교 근본주의라고 합니다. 사실과 신앙을 혼돈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이단에도 빠지는 겁니다.

  • @wonjoong810
    @wonjoong810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개신교 내 여러 교파가 있어도 기본적으로는 사도신경의 신앙고백 내용이랑 대속에 대한 믿음은 모든 기독교인(개신+ 카톨릭)의 디폴트값이고 합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흔들리니까 좀 혼란스럽습니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Dokdea

    @Dokdea

    Жыл бұрын

    사도신경이 실제 사도들의 신앙고백이라고 볼 수 없어 권위를 두기엔 어렵고 가장 권위있다는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도 주후 400년 정도 지나야 나타났기 때문에 초대교회와 사도들의 신앙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디폴드값이란 합의도 주류 혹은 기득권에서나 통용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 @wonjoong810

    @wonjoong810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수적인 신앙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느끼는게 많네요~

  • @daewonkim6154

    @daewonkim6154

    Жыл бұрын

    @@Dokdea 그렇다고해도 음… 공교회신경을 너무 가볍게 스킵하는듯한 그런건 전체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뭔가 공교회의 전통을 존중하면서 깊이있게 존중하면 그게 오늘날 어떻게 전유할수 있을지 고민하는 신학자들도 초청해주셔서 대화나눠주시면 또한 유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진목님은 독일의 19세기 신학을 이 시대에 전유하시는 입장이니, 공교회 전통의 신학을 이 시대에 전유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도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기본적으로 한국은 복음주의 베이스라, 정통주의 신학 2000년동안 이어져온 공교회전통을 크게 존중하지는 않거든요.

  • @user-id2zn3nh5p

    @user-id2zn3nh5p

    Жыл бұрын

    @@Dokdea 사도신경,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을 고백하지 않는 분들을 보통 이단이라고 합니다. 실제 이단(신천지, 구원파, JMS 등등) 들이 그 짓거리를 많이 하죠. 이단 짓을 하면서 자신들의 신앙을 존중해달라는건 어불성설이죠 ㅎㅎ 하긴 뭐 경제학계에서도 사회주의 계획경제가 시장경제보다 우수하다는 인간들 여전히 있는거 보면 어딜가나 삐딱선을 타는 머저리들이 신학계에서도 상수로 존재한다는게 기가 막힐 노릇은 아니겠죠

  • @user-id2zn3nh5p

    @user-id2zn3nh5p

    Жыл бұрын

    @Manosa Finosi 1. 사도신경의 '한' 구절을 고백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사도신경 전체를 배제할 본질적 기준인가요? 님 논리대로라면. 헌법 제 10호 전문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민주적 기본질서'로 바꿔야 한다는 일부 주장이 헌법 전체를 부정한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2.사도신경을 부정하는 개신교 교단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그 교단에서 타 교단에 비해 이단/사이비가 압도적으로 많이 출현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3.당신이 교회사(특히 종교개혁) 를 제대로 공부했다면, 종교개혁자들이 가톨릭 예전을 존중하고 상당 부분 준수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만..? 4. 성서는 우주에 대해, 예수에 대해, 기타 여러 과거사에 대해 부정확한 주장을 한다는 건 상식이 되었는데 ... ===== 이런 개소리는 도무지 반박 할 자신이 없습니다..상식과 주류는 님이 결정하는게 아니에요.. 성서가 예수에 대해 부정확한 주장을 한다는건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당시에 녹음기라도 켰어야 한다는건가 ㅋㅋ

  • @wookhyunjo6413
    @wookhyunjo6413 Жыл бұрын

    진규선목사님 너무감사합니다

  • @chreading
    @chreading Жыл бұрын

    더 보수적인(?) 신학자와의 대화도 기대가 되네요.ㅎㅎ 그리스도인이라는 규정이 폭 넓어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내가 더 그리스도인이라는 구분을 얻기 위해 나만의 그리스도인 상을 만들어내고 있는 건 아닌가 싶네요.

  • @dannykim9724
    @dannykim9724 Жыл бұрын

    신학적인 주류에서 비주류까지 스펙트럼 넓은 관점과 성숙한 토론, 도전적이지만 존중과 통찰이 있는 질문까지 거를 타선 없는 컨텐츠 항상 좋습니다. 주류로 믿어왔던 많은 관점과 해석들이 오히려 더 많은 연구와 발전으로 깨져가는 부분들도 많이 경험하고 있는데 독실한 대화에서 그런 부분들을 많이 다뤄주셔서 시원합니다. 약간 이렇게까지 갈수 있나? 싶은건 ’부활의 해석이 저기까지 간다면 빈무덤이 어떻게 설명될 수 있을까‘하는점. 글고 전 개인적으로 부활 사건이 신앙의 핵심이라 믿기 때문에 소소한 기독교와 성경의 모순/오류들은 크게 불편하지 않는 입장인데 육체적 부활이 없을 수 있다면 근간이 흔들리는 해석과 역사가 아닐까 질문이 듭니다. 제 주위에도 이렇게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고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있음 좋겠네요!

  • @yja5213

    @yja5213

    Жыл бұрын

    최대한 복음서를 사실이라고 봐 주어도 설명은 가능할 것 같아요. 예수의 가족들 중 두 세 사람이 예수를 불쌍히 여겨 시신을 공동묘지에서 가져간 뒤에 다른 데에 묻었다고 할 수도 있겠죠? 그 후에 무덤에 시신이 없는 걸 보고 다들 깜짝 놀라는 거죠 ㅎㅎ 물론 이 일을 수행한 가족들은 자신들이 행한 시신 수습에 대해서 입을 다물었을테고요. 또 제자들과 달리 예수가 미쳤다고 생각했기에 끝까지 예수 운동에 가담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저 너머의 진실에 대해서는 각자가 판단해야겠지만, 복음서만 가지고 부정할 수 없는 증거라고 자신해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 @user-dx4fr7tm4b

    @user-dx4fr7tm4b

    7 ай бұрын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전제 자체가 예수의 수태고지부터 부활까지의 일련의 기적이야기들을 배제한 약자편에 서고 주종관계였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구로 부르게 하시고 사랑할 수 없는 이들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신 예수님이 설령 저 기적이 후대의 예수를 기리고 믿게 하고 싶었던 이들의 창작물이라 할지라도. 저는 예수를 사랑하고 존경할 것 같아요. 초능력을 믿고 영생하는게 천국을 이루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이 가르침 하나만으로 이 지옥같은 세상에 천국을 선사했다고 봅니다.

  • @soorimaeul
    @soorimaeul10 ай бұрын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고 부활을 부정하며, 삼위일체를 인정하지 않고 성령을 부인하는 진목사님의 개념은 이미 자유주의 신학이나 계몽주의를 계승한 비기독교적 사상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철저히 인본주의적 사상이죠. 성경에서 예수님은 그런 사상을 철저히 배격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도 명확합니다. 늘 생각하고 있었지만 진목사님은 목사보다는 자유주의 신학자의 길을 걷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믿지도 않으면서 설교를 한다는 것이 가능이나 한건지 . . . .

  • @koba8519

    @koba8519

    3 ай бұрын

    할렐루야 !!! 맞습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부활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부활을 직접보았기에 예수님이 생전에 하신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을수 있었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기쁜마음으로 순교 하였습니다 나의주.나의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

  • @user-wj1hg3ub5m

    @user-wj1hg3ub5m

    14 күн бұрын

    예수의 저주,,,, "이 독사의 자식들아,,,,,너희가 어찌 지옥의 저주를 면하갰느냐,,," "사람의 아들이 그의 천사들을 보내어 그의 왕국에서 거역하는자와 부정하는 자들을 불가마에 던져버리니 거기에서 통곡하고 이를 갈게 되리라,,," 기독인들아,,,,,예수의 이런 말들이 무서워서 예수쳐믿냐???? 예수가 소시오패스이거나 싸이코패스 아니냐????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 극악무도한 저주를 퍼붓는 저급하고 저렴한 예수를 쳐믿는단 말이냐,,,,

  • @jongbaepark3205

    @jongbaepark3205

    7 күн бұрын

    제 느낌으로는 당신보다 진목사님의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더 독실해 보입니다. 믿쉽니다와 믿습니다의 차이이지요.

  • @soorimaeul

    @soorimaeul

    7 күн бұрын

    @@jongbaepark3205 진목사님의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더 독실해 보이는 것은 확실합니다.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며 십자가의 대속을 부정하는 그 신앙은 저에게는 없는 돈독한 신앙이죠. 느낌으로 말씀하시니 저도 저의 느낌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jongbaepark3205

    @jongbaepark3205

    7 күн бұрын

    @@soorimaeul 신앙과 암기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기 차원에서 신앙 차원의 사람들을 비난합니다. 이제 기독교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더 이상은 이런 식으로 버텨낼 수 없습니다.종교개혁 직전의 카톨릭과 같은 상태입니다.

  • @MY-hq7pg
    @MY-hq7pg Жыл бұрын

    진목사님 통해 독실한 대화도 자주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 @hyj7862
    @hyj7862 Жыл бұрын

    "'성육신-십자가-부활'을 부정할때, 기독교만의 novelity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하신 답이 "난 그냥 마음에 들어"이고 "'기독교'의 범주는 어디인가"에 대한 답은 "예수를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한다"로 이해되는데 적절한 이해인가요?

  • @faitharomachristian
    @faitharomachristian Жыл бұрын

    진목님 정말 좋은 말씀이시네요. 잘 보고 생각도 한번 더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soskkk22
    @soskkk22 Жыл бұрын

    참 날카롭고 폭넓고 위험한 그러나 개신교의 발전의 기회가 될만한 진목사님 의견 감사합니다.

  • @user-sg7uv1xi2m
    @user-sg7uv1xi2m Жыл бұрын

    육신적으로 믿어지지않은것이지요 영이죽은상태인데 목사가 되어도 신부가 되어도 믿을수없는것 성령님오시면 마음에 감화 감동 주시 므로 믿어지는거지요 말씀자체가 성령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니까요 아무리 홍해를 설명해도 믿어지지않은것 연극을 하면서도 믿어지지않은것 박사가 되어도 믿어지지않은것 육신으로 영의일을 알수없는것

  • @charmtv5906
    @charmtv5906Ай бұрын

    예수가 부활하지 않았고 하나님이 아니면 기독교는 왜 존재하고 목사는 왜 있는 거죠?

  • @SuYoungLee2
    @SuYoungLee23 ай бұрын

    이런 진주를 이제야 발견하다니... 독실님 너무 감사합니다.

  • @songjoshua
    @songjoshua9 ай бұрын

    ??? 언제나 누가 이야기하나가 중요합니다. 말하는 것은 맘대로니까요. 지금 여기서의 이야기들은 어떤 권위 누구의 권위로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그냥 맘대로입니다. 잘 분별해서 들어야 합니다.

  • @ebichu1723
    @ebichu1723 Жыл бұрын

    18:52 2세의 뿌리가 아니라 이새의 뿌리입니다

  • @user-bz3db9yn9b
    @user-bz3db9yn9b11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토론이였습니다. 세대주의와 근본주의를 지나 지금에 의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공감해요❤

  • @pupupi387
    @pupupi38710 ай бұрын

    28:18 플라비우스 증언의 일부가 가짜라고 하셨는데, 가짜면 그냥 가짜지 왜 일부만 가짜인가요? 찾아보니까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제거하면 진실한 기록으로 보인다는 게 요지인 것 같은데, 조작의 증거가 발견되었음에도 일부 진실함을 주장하려면 그보다 훨씬 압도적인 증거가 필요합니다.

  • @kwakjinju
    @kwakjinju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 @user-ml3gp3ek5b
    @user-ml3gp3ek5b3 ай бұрын

    자막 오류 정정요청합니다. 18:52 에서 구약에 나타나는 2세의 뿌리를--> 이새의 뿌리...로... 이게 맞는것 같아요

  • @user-qr9ii6dd6v
    @user-qr9ii6dd6v8 ай бұрын

    오늘 이 시간 방송내용 너무 좋고 이런 내용들이 개교회 마다 북콘서트식으로 유행되고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민소득 3만불이 이미 넘은지 오래고 첨단과학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현실에서 더 이상 예수를 신화적 존재로 붙잡아 놓고 숭배 내지 숭배강요(전도)하는 행위는 멈춰져야 한다고 봅니다. 인류애의 발로인 사랑과 평화, 자유와 희망, 화합과 용기, 그리고 인간이 서로 다른 상황에서도 존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세계 각지에서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보편적 가치는 바로 역사적 예수가 우리에게 보여준 모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신의 영역에 속한다고 보고 오늘날까지 그를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조금 거친 표현일지는 모르겠으나 교회안에서 저를 비롯해 다수 교인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그가 우리에게 남긴 인류애와 보편적 가치를 고민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려는 태도나 분위기가 거의 없고 예배랍시고 설교자 한 명 세워두고 편한 의자에 앉아 앞에서 교양떨다 품위유지비 내고 호호헤헤거리며 밥(해)먹고 집에 돌아가는게 주일날 교인들의 일상입니다. 지난 날의 슈바이처 박사, 테레사 수녀가 아니더라도 우리에게 최근 잘알려진 울지마 톤즈의 이태석 신부, 그리고 어느 이름도 모르는 휴지줍는 독거노인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신들이 아껴서 모는 돈을 기부하고 자신의 삶을 그들을 위해 바친 수 많은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할때 우리는 전율과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되는데 그 때가 바로 역사적 예수를 만나는 사건이며 자신의 신앙체험이라 봅니다. 우리는 도대체 왜 우리나라로 치자면 고대 삼국시대 형성시기인 4세기때 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성부ㆍ성자ㆍ성령이라는 낱말과 교리에 벗어나질 못하고 신앙싱활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역사적 예수를 통해 그의 살속에서 보여준 인류애와 보편적 가치를 늘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price1280
    @price1280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두가지 질문이 생겼는데요. 1. 바울이 부활 체험을 영적인 것으로 보았다면 왜 그는 자신의 부활 체험을 십자가의 예수로 연결했던 것인가요? (지지 받기 위한?) 2. 예수의 부활의 육체는 십자가 처형과 연결되면서 영웅의 육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기 어려웠을텐데 이것은 어떤 과정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가요?

  • @user-rg2cj3xd1e

    @user-rg2cj3xd1e

    Жыл бұрын

    1. 아주 거칠게 말하자면 바울은 종교장사꾼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제자들에 맞먹는 권위가 있다고 말하고 싶었던거죠. 예수제자들은 배운것도 없고 대단하지도 않은 사람들인데, 감히 가말리엘의 제자인 본인보다 더 사람들이 따랐을테니까요.

  • @orion2187

    @orion2187

    11 ай бұрын

    @@user-rg2cj3xd1e 근데 개인적으로는 바울은 왜 굳이 예수가 부활한게 아닌걸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까지 거짓말을 주장을 했을까 하는게 의문입니다 그것도 최고의 엘리트에 모든 사회적 지위와 부를 동시에 가질수 있었던 상황에 굳이 거짓말을 하기위해서 그렇게까지 모든걸 버려야만 했을까.. 성향적으로 좀 거짓말하는게 습관이고 성향이 그런사람이 분명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댓가가 너무 큰데.. 그런 위험과 힘든 삶을 감내하면서까지도 그렇게까지 거짓을 전파하려 다녔던 이유가 무엇일까 참 그게 의문입니다.

  • @theologicalsongs

    @theologicalsongs

    10 ай бұрын

    바울에게는 십자가 사건조차도 사건이 아니라 일종의 비밀로서 계시로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에게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은 지표공간에서의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육체를 갖을 수 있는 천상계에서 일어나는 사건(계시)입니다. (근거는 리처드 캐리어의 '예수의 역사성에 관하여'라는 논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의 그리스도는 역사적 예수도 복음서의 예수도 아닙니다. 자칫 혼동할 수 있기에 중요하게 언급하면 복음서의 예수와 역사적 예수는 반드시 구별해야할 개념입니다. 흔히들 역사적 예수는 하나님 나라를 강조했는데 바울이 개인구원에 치중해서 기독교가 이렇게 되었다고들 오해되지만 하나님 나라를 강조한 것은 역사적 예수가 아니라 마태,마가,누가일 수 있는 것입니다. 간과해서는 안 될 합의된 팩트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바울서신이 복음서보다 빠르다. 최초의 바울서신이 마가복음보다 20년 이상 앞설 것입니다. 2. 복음서의 기록 역시 역사에 근거하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신앙공동체의 도그마를 위한 가르침으로 나름 판명되었습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바울의 복음이 원복음에 더 가깝다는 것이며 그 원시복음에서의 그리스도는 일체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예수의 하나님 나라에 관한 복음(사실은 마가의 복음)을 형이상학화시키고 예수가 한 말은 빼고 예수의 죽음만 신격화시켰다고 지금까지 억울하게 비판 받아왔다고 봅니다. 바울에 대한 이러한 비판은 복음서 우선 관점에서 바울을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에게 청년예수의 어록은 필요치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그 이유는 당연히 없었기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복음서가 대하드라마처럼 쓰여졌다고해서 더 역사이거나 청년예수를 더 진실하게 기술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까지가 예수신화론자들의 입장이며 저 역시 동의하는 바입니다. 여기서 뇌피셜로 더 급진적으로 나아간다면 바울 또는 교회지도자들의 순교 이후 교회는 분명 복음서로 자신들의 신앙고백을 집대성할 필요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서의 탄생배경이며 결국 복음서의 예수의 어록은 단지 한 청년이 한 말이 아닌 바울 또는 교회지도자들의 구약에 대한 재해석 또는 무명의 민담의 어록의 집대성일 확률을 봅니다. 결국 바울시대에는 그리스도는 계시였지만 복음서시대에는 바울 또는 교회지도자들의 실화나 메시야에 관련된 민담이 복음서의 재료가 되었을 가정 하에 연구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바울은 역사적 예수 후보 중 한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바울이 복음서시대에는 복음서의 주인공 예수의 재료 한 부분을 담당하게 되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바울은 복음서의 예수를 알지 못합니다. 바울이 믿은 예수는 복음서의 예수도 역사적 예수도 아닌 내림하는 영적 예수였으니까요. 역사적 청년 예수를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우고 추론해본다면 오히려 많은 의문들이 풀린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본질은 역사적 예수가 누구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내주하심과 하나님나라의 임재에 있습니다. 성서를 문자적으로 강하게 믿는 근본주의자들은 사상적으로 폭력적인 것이지만 그렇다고 역사적 예수를 복음서가 신격화했다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라면 1도 믿을 가치는 없는 것이지요. 신격화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내림과 하나님나라의 임재를 당시의 배경과 언어로 전달한 것으로 바울서신과 복음서를 기독교가 다시 읽어낼 수 있다면 기독교는 매우 가치있는 종교로 다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 @orion2187

    @orion2187

    10 ай бұрын

    @@theologicalsongs 글쎄요 근데 이건 문체를 봤을때 비유가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베드로도 자기도 다른 수많은 제자도 봤고 한번에 오백명이 넘는 사람들도 봤고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그들중 절반은 아직도 살아있다는 진술은 비유리기에는 너무 구체적이예요 1성도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전파한 복음에 대해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받아 그 안에 굳게 선 복음 말입니다. 2내가 여러분에게 전파한 말씀을 굳게 붙들고 헛되이 믿지 않으면, 여러분은 이 복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3내가 받은 가장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것과 4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과 5그리고는 베드로에게 나타나시고, 그후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시고, 6그후에 한번에 오백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도 나타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사람들 중에는 이미 죽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7그후에 야고보에게, 그 다음에 모든 사도들에게 나타나시고, 8맨 마지막으로 조산아와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9나는 모든 사도들 중에서 가장 작은 사람입니다. 나는 과거에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사도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10그러나 지금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므로 내게 베푸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않습니다. 나는 다른 사도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이었습니다. 11내가 되었든지 아니면 그 사람들이 되었든지 간에 우리가 전파한 복음은 이런 내용이고, 여러분은 이것을 믿었습니다. 12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전파하는데, 여러분 중에서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어찌된 일입니까? 13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14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한 복음도 헛되며 여러분의 믿음도 헛될 것입니다. 15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그분에 대해 증언했으니, 하나님에 대해 거짓 증언한 사람들로 판명될 것입니다.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16참으로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다시 살아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17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믿음은 공허한 것이 될 뿐더러 여러분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18그렇게 되면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은

  • @theologicalsongs

    @theologicalsongs

    10 ай бұрын

    @@orion2187 ​ 비밀스런 계시라고 말한 것을 비유라고 오해하신 것 같은데, 비유가 아니라 체험적 계시라는 뜻입니다. 예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말씀드리자면 오순절집회에서 느끼는 일종의 은사적 체험 같은 것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한다면 부활한 예수를 체험하는 것은 오늘날도 가능한 기독교의 본질로 볼 수 있겠네요. 그러한 체험은 하나님의 아들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고 숭상된 한 역사적 청년의 혼령(귀신)을 체험하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바울이 만난 예수가 역사적 청년의 혼령은 아닐 것이라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이 부활한 예수를 오직 영적으로 체험한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는 오로지 영적으로 체험한 것을 전혀 거리낌없이 다른 제자들이 체험한 것과 동일하게 표현합니다. 그 말은 다른 제자들 역시 오로지 영적으로 체험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부활한 예수를 육적으로 만났다고 생각되는 선입견은 후기에 쓰여진 복음서가 서신서보다 앞에 배치됨으로부터 발생합니다. 본문을 복음서를 지우고 읽어본다면 바울보다 먼저 체험한 자들 역시 동일하게 영적으로 체험한 것으로 읽어낼 수도 있습니다.

  • @falconer8058
    @falconer8058 Жыл бұрын

    진규선 목사님 또 보면 좋겠네요 ㅎㅎ

  • @user-uk3lc9ox5f
    @user-uk3lc9ox5f Жыл бұрын

    1. 제2성전기를 거치면서 형성된 부활 사상에는 하나님께서 죽음당한 저희를 다시 살리심으로써 의롭다 선언하실 거라는 유대인들의 기대와 의미가 들어 있는 걸로 아는데, 여기서 부활은 영적 부활, 육체적 부활이 구분되어 있지 않은 건가요? 혹 초기 그리스도교의 관점대로 영적 부활을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2. 육체를 강조하는 플라톤적 관점이 헬라 문화권 내 소수에게 지지받은 것이라면, 헬라 문화 속에 사는 사람들을 상대로 복음서를 쓸 때에는 플라톤적 관점보다 온전한 영혼을 상상하는 아리스토텔레스적 관점에 따라 부활을 이야기하는 게 더욱 상황에 맞지 않을까(이 둘이 당시 대조를 이룬 사상이었은지는 잘 모르지만)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여기서 진 목사님 뵈어 즐거웠습니다. 특히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그리스도교의 형성 과정을 알면서도 그리스도교를 택하는 이유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 @Snufkin-nr4nq
    @Snufkin-nr4nq8 ай бұрын

    전 이게 궁금해요. 첫번째 복음서인 마가복음은 어째서 빈 무덤까지만 묘사를 하고 부활 직후의 예수님을 묘사하지 않은 걸까요? 부활이 그렇게 중요한 것임에도.....

  • @yjy8966
    @yjy896613 күн бұрын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산다고 하신 선언은 자신을 하나님이 곧 자신이다라고 말한것

  • @user-ey7of5zb7l
    @user-ey7of5zb7l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워 갑니다. 채사장도 한번 초대해서 말씀한번 나눠주세요

  • @stoneha1
    @stoneha19 ай бұрын

    예수가 직접 와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는다

  • @user-bg7ic9er3m

    @user-bg7ic9er3m

    9 ай бұрын

    반대로 이세대가 가기전에 다시온다는 예수가 2000년 넘게 안와도 믿을 사람은 믿지요. 재림파 날짜 지나가도 믿을 사람은 믿고요. 정명석 교회도 아직 신자수가 수만명이라지요.

  • @user-zm8gi4df1r

    @user-zm8gi4df1r

    8 ай бұрын

    @@user-bg7ic9er3m 마태복음 16장 27절-28절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갖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 예수 그리스도가... 아버지의 영광의 형상 즉...성령으로 천사들과 같이 오시리니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 하신다. 여기 있는 예수의 제자들과 유대인 중에...죽기 전에... 예수가 하나님의 권능을 갖고 오시는 것을 볼 자가 있다는 말씀 입니다. .................................................................................................. 그러면 정말로...예수가 하나님의 영광의 형상으로 다시 오셨나요? 예 다시 오셨습니다. 예수는 재림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 1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였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유대인들에게 재림 하신 것 입니다. 그래서 오순절날 3,000 명이 넘는 자들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방인도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자의 수는 모두 144,000명 입니다. 그러면 심판은...? 서기 70년에...유대 나라가 로마에 의해 멸망 당하면서... 예수를 믿지 않았던 유대인들이 모두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구원 사업은 종료 되었습니다. ........................................................................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는...? 로마가 만든 서양종교...거짓 종교의 후손 입니다. 그들은 구원이 단 일도 없습니다. 하루 빨리 기독교를 탈출하시어...소중한 인생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 @user-bb6xw2yl9o

    @user-bb6xw2yl9o

    8 ай бұрын

    ㄴ굳이 예수를 그대로는 믿을 수 없다는 것을 깔아두고 재해석을 하여 무언가 만들어가며 자신만의 이해로 기독교인이라 치는 자들과 J.M.S등의 교주들의 추종자들이 차이가 있을까요? ㅋㅋ 차라리 안믿는 자들이 더 양심적일텐데요ㅋㅋ 예수 그리스도는 이세대가 가기 전에 다시 온다하신 적이 없고, 말세의 징조들이 나타난다고 했을 뿐이고, 재림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사본들에 차이 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만?

  • @jamesmin1187

    @jamesmin1187

    Ай бұрын

    사실 예수가 진짜로 와도 예수의 얼굴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의미는 없을 것 같기는 함 ㅋㅋㅋ 키 150정도의 중동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런 1세기 당시 모습으로 온다고 해도 예수라고 입증할 방법이 없음.

  • @zookchang

    @zookchang

    Ай бұрын

    에수가 오길 바라는 것보다 예수의 사상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면 이미 예수는 당신에게 재림한 것입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에 머물러 있지 마세요

  • @thetwowitnessesministries353
    @thetwowitnessesministries3535 ай бұрын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15:3-4) 학자들이 거의 동의하는 바는 위 본문이 초기 초대교회에서 신앙고백문으로 채택한 것으로 예수 사후 30년이내의 것으로 인정합니다 영적인 부활이 아닌 육체의 부활을 고배하고 있습니다

  • @hoonpark5436
    @hoonpark54367 ай бұрын

    몸의 부활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고린도전서를 봐도 옛날 부터 있었던 거 같은데, 이미 2000년 동안 내려진 정의에 따르면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것 같네요.

  • @user-xt7kj2bv3x
    @user-xt7kj2bv3x8 ай бұрын

    기독교에서 가징 중요한 인식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성경으로 말씀하시며, 삼위일체이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근본 인식에서 벗어나는 말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user-vd3sk1lu5h
    @user-vd3sk1lu5h2 ай бұрын

    이독실의 의견이 맞습니다. 성경의 사복음서는 각 책마다 목적이 분명히 하여 기록한 것이지만, 후에보니 공관복음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게 되는 형태로 볼수 있었다는 것에 대하여는 이해 해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공관복음이라는 용어 가 고착화되고 더 나아가 공관복음서로 프레임이 되어 공관복음으로 정해놓고 이해하려 하니 복잡해 지는 것입니다

  • @ssauri69
    @ssauri699 ай бұрын

    신학은 정말 냉철하고 자유스럽게 연구하고...그것이 내가 생각하는것과 달라도... 결국 그리스도교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vc1yv6bt5x
    @user-vc1yv6bt5x Жыл бұрын

    자유주의 신학은 성경의 역사성은 부인하고 성경에 말하는 신앙고백적 케리그마 예수를 이야기 합니다. 저는 자유주의 신학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애초 믿음을 부정하고 이성으로 믿을수 있고 증명될수 있는 예수만 찾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예수는 홀로그램 같은 예수입니다. 있는것 같으면서 없는 존재.. 자유주의 신학은 더 정직하고 솔직해져야 합니다. 예수는 신화다. 예수 부활은 없다. 이런 연구 결론보다 예수에 대해 성경에 기록된것이 사실인지 알수 없다. 밝혀 낼수 없다.증명할수 없다. 믿지 못하겠다. 모르겠다. 정직하게 이런 결론을 내는게 진정한 자유주의 신학 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바라보는 예수는 옷자락을 잡을수 있는 예수, 성육신과 부활의 살아계신 예수님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은 단지 학문일뿐 진리의 세계에서는 다른 복음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 @JmS-yz3et

    @JmS-yz3et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지적입니다. 저분의 논리가 그것인데, 진목을 지지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충격이네요. 저는 솔직히 저분이 왜 예수를 믿는지 예수의 무엇을 믿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user-dt5hl1mr1o

    @user-dt5hl1mr1o

    3 ай бұрын

    자유주의 신학이 이런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t5hl1mr1o

    @user-dt5hl1mr1o

    3 ай бұрын

    @@JmS-yz3et 저도 들으면서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분들은 예수를 믿는게 아니라 예수를 좋은 사람정도로 생각하고 좋아하는 것 뿐인 것 같아요,,

  •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2 ай бұрын

    ​@@user-dt5hl1mr1o야훼= 하나님=예수님 구약의하나님 신약의예수님이 같은분 즉 삼위일체 라는데 그렇다면 야훼가 예수님인가요?

  • @user-bg7ic9er3m
    @user-bg7ic9er3m Жыл бұрын

    Q문서설 폐기되지 않았나요?

  • @jamesmin1187

    @jamesmin1187

    Жыл бұрын

    아직은 나름 유효한 가설로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Q문서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꽤 있어서요.

  • @user-dr7ve3oc9e
    @user-dr7ve3oc9e4 ай бұрын

    그래서 도마의 일화를 성경에 기록해놨죠. 육체의 부활을 못믿는 도마에게 구멍난 창자국과 못자국에 손을 넣어보고 믿으라고 하셨죠...

  • @ekyo2156
    @ekyo2156 Жыл бұрын

    진목 폼 미쳤다..

  • @eced8415
    @eced8415Ай бұрын

    한줄요약: 제자들과 바울은 구라쟁이다.

  • @Jna-xg2gj
    @Jna-xg2gj4 ай бұрын

    사도행전 17:30-32 KOR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Acts 17:30-32 NIV In the past God overlooked such ignorance, but now he commands all people everywhere to repent. [31] For he has set a day when he will judge the world with justice by the man he has appointed. He has given proof of this to everyone by raising him from the dead." [32] When they heard about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some of them sneered, but others said, "We want to hear you again on this subject." 바울도 몸의 부활을 알려주었어요. 그때도 안 믿는 사람은 있고

  • @user-di2yj8gt3k
    @user-di2yj8gt3k3 ай бұрын

    아직도 소우주 인체와 우주의 비밀을 모르는데, 심지어 외계인, 과학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초자연적인 현상, 임사체험 등을 인정한다면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께서 베푸신 이적들은 오히려 실재했을 개연성이 큰 것 아닐까요?

  • @stephen442
    @stephen4423 ай бұрын

    가운데 앉아 있는 사람 목사라ㅗ 하는데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사람을 도대체 어느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줬고 믿지도 않는자가 왜 목사 안수를 받았나. 자기 양심을 속이고 소명도 없는 자가 목사가 된 거짓 목사임.

  • @jeje-fg1my
    @jeje-fg1my Жыл бұрын

    진규선 목사님의 결론을 들어보면 예수, 혹은 기독교는 지극히 자기 입장에서 편하고 좋아서 자기가 선택한 것이라는 말이군요. 그래서 개종도 괜찮다고 말하구요. 음... 목사님에게 신앙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아니라... 자기의 선택이군요. 그래도 예전에 진목 봤을 때 짜증 났는데... 이제는 진목의 주장이 나의 신앙에 대해 다른 질문을 하게 해줘서 좋네요.

  • @jeje-fg1my

    @jeje-fg1my

    Жыл бұрын

    진목사님이 분명히 개종도 가능하다는 말을 했는데 혹시 못들으셨나요??

  • @jamesmin1187

    @jamesmin1187

    Жыл бұрын

    근데 개종하면 안되는 건가요? 자기가 원하면 할 수도 있는 것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개종을 하고 있는데요.

  • @user-tu3hs5xd8u

    @user-tu3hs5xd8u

    11 ай бұрын

    ​@@jamesmin1187개종하면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그저 내가 원하면 바꿀수 있는 선택의 영역이라는 진씨의 종교에대한 가치관을 반영한다고 보는겁니다.

  • @jamesmin1187

    @jamesmin1187

    11 ай бұрын

    @@user-tu3hs5xd8u 신앙이라는게 원래 자기가 원하면 바꿀 수 있는 선택의 영역이죠. 강제로 개종할 수는 없겠죠 ㅎㅎ 국교가 없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자기가 믿고 싶은 종교를 믿는거야 너무나 당연한 권리인데요. 물론 신정국가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지겠지만요.

  • @user-tu3hs5xd8u

    @user-tu3hs5xd8u

    11 ай бұрын

    @@jamesmin1187 성경속에서 말하는 신앙은 이게 더 좋아보이는데 하며 선택하는 신앙을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있으시다면 그리스도인을 잡아 죽이고 다니던 바울이 예수님께 메어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었는지 자신의 신앙을 어떻게 고백하는지 보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어떤종교를 택할지는 자유가 있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니까요. 그런 차원의 문제를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 @jsungho80
    @jsungho80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신교에 대한 아주 부정적인 편견을 깨주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 @sanyon8139
    @sanyon81393 ай бұрын

    진목같은 목사가 많아져야 건강한 기독교인이 많아질 듯..

  • @makeiti2150
    @makeiti2150 Жыл бұрын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

  • @user-lp1or6dt4f
    @user-lp1or6dt4f6 ай бұрын

    물리학에서 사실을 추구하면 확률이고 확률을 추구하면 우연이다

  • @hinova77
    @hinova77 Жыл бұрын

    서구에서 죽은 기독교와 미몽에 빠진 한국기독교를 이 사람들이 제대로 살릴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드네... 훌륭한 대화였습니다.

  • @user-qc4it7ch7q
    @user-qc4it7ch7q2 ай бұрын

    그럼 부처와 예수가 동격?

  • @kimjaeholawyer
    @kimjaeholawyer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발견된 동전이 팩트를 새로 바꾼다면 또 새로 발견될 수많은 갈대와 관련된 증거로 기각된다면. 너무 빈약한 해석

  • @user-uo9yp1pj5e
    @user-uo9yp1pj5e9 ай бұрын

    제가보기엔,영체의현현같은데그걸부활이라할수도있겠지요

  • @mrjo61
    @mrjo613 ай бұрын

    내 생각으로 시작해서 내생각으로 끝나네요. .철학적인 불교방송을 보는게 낫겠네요

  • @user-ty8be2jc5b
    @user-ty8be2jc5b Жыл бұрын

    자의식 수준으로 설명을 한다는것이 어이없네요. 성령으로 잉태되어 창조주가 오셨는데 자의식으로 설명한다니 허망하네요. 다만 육신으로 보내진 자신을 아버지의 맘을 믿고 십자가에 맡기는 고통과 믿음을 기록하고 있죠.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예수님은 오로지 하나죠. 죽임을 당하지 않았다면 예수님은 영생하셨을까요? 당연하죠

  • @user-pm6gn8co5i
    @user-pm6gn8co5i3 ай бұрын

    동학운동에서도 순교적 헌신이 많았죠. 육체부활이라는 초자연적 사건을 전제하지 않더라도 종교사에서 어렵지 않게 발생하는 일들인데, 아득바득 시체가 살아나서 하늘로 치솟았다는 SF같은 얘기를 왜 떠나지 못할까

  • @user-rg2cj3xd1e

    @user-rg2cj3xd1e

    Ай бұрын

    어렵지않게 발생하면 뽕맛이 부족하니까요... 기독교를 유일무이한것으로 만들고싶을텐데 그정도로는

  • @user-jo9wh1to9i
    @user-jo9wh1to9i3 ай бұрын

    '역사적 예수'는 성경이 말하는 예수가 아니고, 칸트가 말하는 바 이성의 한계 내에서의 예수일 뿐이다. 칸트 이전에도 예수 당시의 역사를 실증적으로 연구한 학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계몽주의 이후의 자유주의 신학의 한 갈래인 '역사적 예수' 연구에서 주장하는 식으로 예수를 말하지 않았다. 지금의 소위 '역사적 예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간의 이성을 도그마화한 칸트 류의 사상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조금도 반성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믿음'의 인식론적 의미를 모르기 때문이다. 과학조차도 믿음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 @solayoo1
    @solayoo1 Жыл бұрын

    진목사가 신학자라면 이해가 되지만 목사라는게... 이해는 안됨.

  • @user-sg7uv1xi2m
    @user-sg7uv1xi2m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계획이라면 지금도 일으키는것이지요 홍해바다 지금은 홍해바다를 가를 필요가 없는거지요 여리고성 지금은 여리고성을 무너 뜨릴필요가 없는것 기적중에 기적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믿는것이 기적중의 기적이지요 그분이 나의왕 나의주인으로 믿는것이 기적이지요 그분을통해 내영혼이 이땅에서 에덴의 축복을 누리는것이 기적이지요 평안 안식 기쁨 을 누리고전달할수있는것이 기적중에 기적이지요

  • @changkim69
    @changkim694 ай бұрын

    개연성이라는게 상당히 주관적이라는 걸 알게되는군요. 역사적 예수를 얘기하는데 역사적 고증이 아니라 거의 상상력에 가까운 추론.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Жыл бұрын

    당시 기록보면 기적과 이적은 흔하디 흔했고.. 그 당시 사람들에게 신인(신의 아들)이나 부활이라는 개념 자체가 너무도 흔했다.. 황제 자체도 스스로도 다른 이들도 신의 아들로 여겼다..

  • @Zechikyou
    @Zechikyou Жыл бұрын

    성경 팔만대장경이 없으므로 오는 역사적 혼돈이죠!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귀한 문서들을 다 없애 버린 과보로 앞으로도 한 1,000년 혼돈의 고통을 받겠지요~ 나그함마디 문서를 항아리에 숨긴 진실된 자들의 소망이 댐을 무너뜨리기 시작하겠지요. 그런데 너무 어렵게 찾을 필요가 없고, 인간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본질을 고민하고 사유하면 1,000년 안가도 알 수 있겠죠. 그런 분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지고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 @park8878
    @park8878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의 문제점 중 하나는 눈에 보이는 외적인 물리적 사건의 역사성과 실재성은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내적인 영적 사건에 대해서는 입으로는 사실이라고 믿는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론 그 역사성과 실재성에 대해 믿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내적인 영적 사건을 경험하지 않고 교리적으로 그렇다고 하니까 배운 내용을 신념적 믿음으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예수께서 내안에서 영적으로 부활하셨다고 믿는 영적 부활 사건도 그런 것 중 하나다. 그리스도인이 예수의 내적 부활사건를 실질적 역사적으로 경험하였고 또 경험하고 있다면 지금처럼 무덤속에서 죽은자가 살아나는 과거 부활만을 기념하고 미래 부활만을 기다리는 신앙을 가진 공동체가 되진 않았을 것이다. 기독교가 "죽은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부활도 없다"(고전15장)는 바울의 부활관을 참으로 알았다면 "내가 부활이요(미래시제가 아닌 현재시제) 생명이다"라는 예수의 현재 부활도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깨달았을 것이고... 그 현재 부활이 무엇을 가리키고 우리의 소망이 무엇인지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정통 기독교 2천년 역사에 지금 현재 여기 부활은 없다. 있다 하여도 생명없이 고정된 박제처럼 생명 없는 막연한 현재 부활만 이론적 지식으로 희미하게 남아 있을 뿐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부활은 죽은 시체가 다시 살아난다는 개념의 부활관이 아니다. 내가 곧 부활이다. 부활은 곧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예수를 믿으면 육체가 죽은 다음에도 죽지 않고 다시 육체가 살아나 영원히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가 "부활" 자체라는 말씀이다. 이 말의 의미를 요11장의 마르다도 이해하지 못했고 당시 제자들도 처음엔 이해할수 없었고 기독교도 이해하지 못했다. 오늘날 교회가 부활절을 기념하는 것을 보면 기독교가 현재 부활인 "내가 곧 부활이다"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예수가 말하는 현재 부활인 "내가 곧 부활이다"는 죽은 자(시체가 아님)속으로부터 일어나는 "나"를 가리킴이다. 내적 사건이기에 보이지 않지만 실재적 역사적 사건인 이 "죽은 자속에서부터 일어나는 그리스도(나)"가 요11장의 나사로의 부활사건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셨던 진정한 부활 곧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다. 현재 부활은 교리적으로 교회에서 배운 내용을 믿음으로 신념하기에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영적 부활하셨다고 확신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현재 부활은 실재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죽은자인 내 안에서 살아나는 역사적 실재 사건이고 사실이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죽은 자인 내 안에서 일어나는 사실을 사실로 경험하는 것이 죽은 자의 부활이고 이 죽은 자의 부활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예수의 역사적 부활 사건은 자신의 신적 능력을 통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증거하는 것외에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약과 같이 우리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기적일 뿐이다. 그리스도의 역사적 부활사건의 목적은 죽은자들(시체 아님)의 부활을 목적으로 한 사건이지 그 단독적으론 아무 의미도 없다는 것이 고전15장에서의 바울의 부활관이다. "그리스도의 역사적 부활"은 "죽은 자의 부활" 곧 "죽은 자들속에서부터 일어나는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그림자적 역할을 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함"이라 하신대로 "에고의 나"는 십자가에 달려 죽고 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나")를 얻고자 함이지 자기 목숨 살리기 위한 욕구의 발로인 예수믿어 지옥안가고 천당가는게 목적이 아니다. ※막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한글 성경은 "나와 복음을 위하여" 라고 번역했으나 헬라어 본문엔 "~때문에"라는 뜻의 이유원인를 나타내는 전치사 'ενεκα:헤네카를 써서 "나와 복음때문에"임. 이 부분을 우리가 예수와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잃는 순교를 의미하는 것처럼 번역했으나 사실은 오히려 반대입니다. 내가 예수와 복음을 위하여 전도하다 목숨을 잃는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와 그의 복음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다"는 뜻으로 자기 목숨을 잃게 만드는 원인이 복음이라는 의미입니다. 왜 복음이 자기 목숨을 잃게 만드는 원인인가 하면 자기생각 곧 육신의 생각만이 흘러나오는 자기 머리로 살던 옛사람이 하나님의 생각 곧 성령의 생각이 흘러나오는 그리스도가 머리인 새사람이 되기 위하여는 자기 머리가 잘려나가는 십자가에 자기가 죽는 고통과 환란을 반드시 겪어야 하고, 그 자기 머리가 잘려나가는 자기 목숨을 잃게 하는 원인이 바로 그의 복음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얻는다는게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된다면 하나님의 형상이요 지혜인 그리스도 자체가 하나님의 의요 하나님의 나라인 것도 알게 될 것이다. 기독교가 이 현재 부활을 알지 못하는 근본 원인은 무엇보다 기독교가 육적이기 때문이다.

  • @trafficlight9670

    @trafficlight9670

    Жыл бұрын

    👍👍👍

  • @byunghyunchoi2009

    @byunghyunchoi2009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답니다. 제가 쓴 글인줄 ㅎㅎㅎ 혹시 네이버카페 신학맛집 멤버이신가요?

  •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8 ай бұрын

    육체적 부활을 믿기 어렵다라. 갈 데까지 가셨군요. 저러면 뭔가 지적이고 쿨해 보일 것이라고 착각하나?^^

  • @klaegun
    @klaegun Жыл бұрын

    저런 분이 목회를 한다는 자체가 참...

  • @user-sd3go6vy7k

    @user-sd3go6vy7k

    Жыл бұрын

    그럼 너가 평생 연구해서 목회자 해봐 분석이 없으면 성서학이 존재하는 이유가 뭐냐

  • @klaegun

    @klaegun

    Жыл бұрын

    @@user-sd3go6vy7k 분석은 더 잘 알기 위해 분석을 하는 것이지 내용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기 위해 분석을 하는게 아닙니다. 역사적 예수란 타이틀은 이미 오래전에 나온 신학적 주제이긴 한데 그건 계몽주의 이후 합리주의 사상이 신학에 들어온 자유주의 신학에서 이성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하나님의 초월성이 모두 배제된 것입니다. 고로 자기가 이해하는 선에서만 믿겠다는 것이거나 이해하는 수준으로 내용을 바꾸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성경의 내용이 완전히 바뀌게 되어 하나님을 자기가 이해하는 수준으로 끌어내려 버린 행위가 됩니다. 그런 것을 가르치는 목회자 밑에서 신앙은 없고 신학, 그것도 가장 하나님을 원래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신학만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 @user-sd3go6vy7k

    @user-sd3go6vy7k

    Жыл бұрын

    @@klaegun 학문은 학문이고 종교는 종교라고요 선생님. 성서무오설은 느그들 교단끼리나 생각하시고 연구자들은 계속 연구하겠다는데 왜 난리법석이신지.

  • @klaegun

    @klaegun

    Жыл бұрын

    @@user-sd3go6vy7k 연구를 하든 말든 상관이 없는데 목회를 한다고 소개를 하잖아요. 영상 안봤어요?.

  • @user-sd3go6vy7k

    @user-sd3go6vy7k

    Жыл бұрын

    @@klaegun 저기는 목회를 하는 자리가 아니라, 학문적인 토론을 하는 자리인데요? 목회자가 목회를 하지 않는 곳에서 왜 종교적 입장을 취해야 하나요?

  • @user-dl3ck3vt4u
    @user-dl3ck3vt4u6 ай бұрын

    사이비와 이단 논쟁이 기독교 外 다른 종교에도 있을까요~

  • @user-zx9kq6cg9p
    @user-zx9kq6cg9p8 ай бұрын

    이런분이목사?

  • @keicyH
    @keicyH Жыл бұрын

    진목사님이 그래도 건강한 보수 기독교인들과는 대화라도 가능한데 극꼴 기독교인과는 아마 의견 표현도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소위 정통기독교라는 쪽에서도 말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내가 복음이고 하나님이다’라는 목사들도 많으니까요. 하기야 그런 말도 이젠 눈치안보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첨)교단이 이단 시비를 안거는 이유 1. 이미 가진자들이 진목사님과 싸워봐야 얻을게없고, 이길수도 없다. 2. 불법세습, 가짜학위, 성추행등으로 욕먹는 기존 예장합동이 무슨 낯짝으로?

  • @user-id2zn3nh5p

    @user-id2zn3nh5p

    Жыл бұрын

    1. 논쟁 해봐야 아무런 이득이 없음 2. 진규선 목사 따위가 뭐라고 교단이 이러쿵저러쿵 논평할 필요가 없음. 한국 역사가 암울했다고 평가하는 동티모르 출신 아무개를 한국 정부가 상대할 이유가..?

  • @SuS-ki4vs
    @SuS-ki4vs Жыл бұрын

    지금 죽었다 살아나는 사람 있냐..없다..부활은 구라다..성경에 기록된 기적이 지금 일어나고 있냐..없다..성경 기적은 모두 구라다..의미도 없는 토론내용들..

  • @johnnykim152
    @johnnykim152 Жыл бұрын

    한국교회에서도 이런 대화가 오고갈 수있고 다양한 의견이 소통되는건 좋지만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다 라는것을 거부하는 교회는 강하게 남아있을 수 없습니다. 의심이 나쁜것도 아니고 탐구역시 격려되어야 하지만 사람중심적인 세계관 안에서의 기독교 세계관의 해석은 위험한 영역이라 생각됩니다.

  • @naturesoundrelaxation909
    @naturesoundrelaxation9094 ай бұрын

    다양한 관점을 소개해주고 계신데 결정적인 오류는, 그 관점이나 의견에 대한 객관적이고 명확한 근거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예수는 ~ 이러이러한 것 같다' '~ 이러이러했을 것이다'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심각한 문제는, 이런 주장이나 생각에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냥 근거 없이 자기 생각만 얘기하는게 무슨 학자입니까? 아무말 대잔치 아닙니까?

  • @user-yg5fh2dh7r

    @user-yg5fh2dh7r

    3 ай бұрын

    수많은 분기점들 중 선택에 선택으로 거쳐 한가지의 이야기만 할만큼 짧은 시간이기 때문이죠 그정도의 디테일과 레퍼런스를 고작 2시간안에 얻고자하는건 도둑심보입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문장하나하나마다 10개가 넘는 논문들이 붙어나올텐데말이죠

  • @semu20
    @semu20 Жыл бұрын

    기적을 단한번이라도 예를들어 물위를 걷는다거나 하는 일을 보여주면 내 전재산을 주겠다. 종교에 기적이 없으면 사람들이 몰려들지 않는거지요. 기적은 일단 허구라고 보고 다른 서사 또한 사실인지 의문을 가져봐야

  • @Dokdea

    @Dokdea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생각보다 기적 때문에 종교를 가지는 경우는 적은것 같아요 지금 현대 종교를 믿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 기적을 봤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성경에도 기적 '따위'를 보고는 믿음 생기기 쉽지 않다고 하였으니 말이죠 종교를 믿는 동기는, 그냥 어려서부터 다녔던 무지성적인 관성이 가장 많을 수 있고 진리를 탐구하여 얻은 결론을 수도 있고 세속적인 이해득실을 따져서 가지게 되는 걸 수도 있고 종교인에게 얻게 된 자비나 사랑에 감화되는 경우도 많겠죠 기적은 보잘 것 없습니다. 별로 대단치도 않고, 물위를 걷는걸 본다 해서 그걸 믿기도 쉽지 않죠, 속임수나 세뇌, 정신이상 같은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니까요 오히려 종교는 다른 동기가 더 강력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 @semu20

    @semu20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좀 다른데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 동기는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무지 이런 세가지 요소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동쪽에 가면 그쪽 문화와 전통이 그러하니 대부분 이슬람을 믿습니다. 이렇게 주변환경에 노출되어 문화로써 믿는 사람들은 아무런 의심과 사고없이 그냥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런 환경없이 오직 스스로 선택하여 믿는 경우라면 위 세가지 요소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동물이든 인간이든 삶이란 평온함만 있을 수 없고 항상 위험과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동물과 다르게 인간은 사고를 할 수 있고 이런 두려움과 외로움을 떨쳐내고 싶어 그 수단의 대생을 찾는것 같습니다. 보이는것 검증된 것 일테면 정신병원이 없던 시절에는 모두 보이지 않는 것과 검증되지 않는 것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일테면 자기 자식이 갑자기 거품을 물고 죽어가고 있을때 현대에는 빨리 병원에 먼저가고 나서 기도를 하지만 당시에는 기도말고 할게 없었을 겁니다. 수만년 인류역사는 누구든 전쟁을 겪지 않을 수 없었고 그런 비극을 겪으면 얼마나 미래가 불투명 불안한지를 알게 됩니다. 질병도 사고도 혹은 범죄든 어디에도 인간은 마치 동물처럼 언제 생과사를 오고갈지 모르는 처지가 되었고 이런 상황에서 무언가 의지할 대상이 필요했을 겁니다.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자신을 보호해줄거란 믿음만 있으면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었기때문이죠. 옛날에는 오래된 나무나 바위 혹은 태양까지 믿고 의지했지만 점점 지식이 퍼지면서 그 존재들에 대해 알고 검증되게 되니 믿을수가 없었고 그래서 좀 더 당시의 지식으로 도달하기 어려운 미지의 대상을 찾았거나 만들었을 겁니다. 세상 모든 종교의 생성원리소멸원리가 이러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정보가 보편화되는 세상이니 지금의 정보로 이해나 납득이 안되는 종교는 점점 소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허상을 만들고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는 존재입니다. 모든 종교에는 비이성적 비과학적 기적이 있습니다. 만일 인간의 이성적 접근이 가능한 범위안에 종교라면 인간이 굳이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믿음이 안생기게 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신비영역을 갖추어야 인간은 그것을 추종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기적이 없으면 종교는 소멸하고 기적이 있어야 존재이유가 되는 겁니다. 하지만 실제 기적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기적을 만들더라도 검증이 가능한 기적은 위험합니다. 그래서 검증이 불가능한 영역에만 기적을 세길수밖에 없습니다. 갈 수 없는 먼 우주를 이야기 하거나 혹은 아주 먼 과거에 그래서 기적을 마련하는 겁니다. 그것도 역사적 고증을 도저히 할 수 없는 영역이래야 하기에 치밀한 각본이 필요했을 겁니다. 하지만 기적을 만들 당시 검증이 안될거라 믿었다가 현대에 와서 검증이 되는 것들때문에 종교의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옛날사람들한테는 아주 간단하게 속고 넘어갈 기초적인 이야기들과 기적들이 지식이 나날이 증대되는 현대에는 모순이 됩니다. 모순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할 수 밖에 없지만 누군가는 그것은 다시 해석하며 마치 비이성적 기적과 이성의 단절에 다리를 놓으려 애쓰기도 합니다. 이런 노력들은 종교를 믿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적은 존재하지 않았고 종교의 실체적 진실 또한 허구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기적때문에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적 없는 종교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성의 범주안에 있는 종교는 생존이 불가능한것이 생태의 이치입니다. 자연의 이치이며 순리입니다. 신의 섭리?일지도

  • @orion2187

    @orion2187

    11 ай бұрын

    @@Dokdea 근데 개인적으로는 바울은 왜 굳이 예수가 부활한게 아닌걸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까지 거짓말을 주장을 했을까 하는게 의문입니다 그것도 최고의 엘리트에 모든 사회적 지위와 부를 동시에 가질수 있었던 상황에 굳이 거짓말을 하기위해서 그렇게까지 모든걸 버려야만 했을까.. 성향적으로 좀 거짓말하는게 습관이고 성향이 그런사람이 분명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댓가가 너무 큰데.. 그런 위험과 힘든 삶을 감내하면서까지도 그렇게까지 거짓을 전파하려 다녔던 이유가 무엇일까 참 그게 의문입니다.

  • @JOUOii
    @JOUOiiАй бұрын

    독실님은 과학자의 탈을 쓰고 이성적인 사람인 척하지만, 누구보다 비이성적이고 맹목적인 사람이네요.

  • @user-rg2eu3yv8k
    @user-rg2eu3yv8k Жыл бұрын

    목사라... 그저 자기 머리 속 모순을 가리는데 집착한 타협의 신앙을 만들고 있는게 아닐까 17:40 부분은 기존 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에게 오히려 본인들이 더 배타적이고 폭력적인 ㅋㅋ;;

  • @user-tu3hs5xd8u
    @user-tu3hs5xd8u11 ай бұрын

    결국 진씨의 신앙(?)은 선호와 기호군요. 그냥 기독교와는 다른종교네요.

  • @user-xi8wv8ue4c

    @user-xi8wv8ue4c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목사가 아니라 종교학자 종류가 기독교일 뿐

  • @user-em6mn9ts8n

    @user-em6mn9ts8n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기독교는 맹신의 종교이니까요.

  • @superconduct483

    @superconduct483

    7 ай бұрын

    당신이 믿는 것만 기독교인가요? 그래서 사람들은 기독교인을 독선적이라고 합니다. 그냥 진씨의 믿음이 있고 당신의 믿음이 있다고 하면 안 될지...

  • @user-tu3hs5xd8u

    @user-tu3hs5xd8u

    7 ай бұрын

    @@superconduct483 진씨의 신앙은 존재하디 않는가도 하지 않고 다른종교라고 표현했습니다. 다른종교로서 그 종교 혹은 사상이나 학문을 잘 따르면 될일입니다. 기독교는 독선적이기 쉬운 종교입니다. 진리가 단 하나밖에는 엊ㅅ다고 하고 또 그것을 믿는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특별한 강력범죄나 정치범죄를 저지르디 않았디만 당시 최고형인 십자가 형으로 죽은 겁니다. 다만 그 종교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잘못된 독선은 자신들의 힘으로 비기독교인을 기독교인으로 만들수있다는 착각과 또 그렇게 하는것이 자신에게 명예가 되고 만족감을 얻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그또한 저는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십자가를 들고 이교도를 처단하고 하나님나라를 넓힌다고 목숨걸고 싸웠던 십자군과 별다를바 없는 사람들이지요. 진씨도 현재 한국의 주류 기독교가 잘못되었고 자신이 말하는 기독교가 옳은 기독교라고 주장합니다. 그 주장에 대해 저도 저의의견을 댓글로 표현 했읖 뿐입니다.

  • @user-ym9lm8bx7o

    @user-ym9lm8bx7o

    5 ай бұрын

    ​@@superconduct483 그러게요. 기독교 구원에 대해서도 소위 이단의 논증은 차치하더라도 제도권 기독교에서도 수많은 논증이 있는데, 웟분은 절대 공부안 하는 당신네 목사가 말한 것 외에는 다 이단인가 봐요. 조금 교양있게 행동하는 것 외에 이슬람 극단주의와 크게 달라 보이진 않네요.

  • @user-uo9yp1pj5e
    @user-uo9yp1pj5e9 ай бұрын

    육체가,영체로바뀌어제자들앞에현현한것아닐까요

  • @bulleycho2247
    @bulleycho2247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상징으로 해석해야함으로 부활은 육체의 부활이 아니고 예수의 정신(진리)의 부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육체는 죽었지만 예수의 정신(진리)은 살아서 예수 제자들에 의해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 @user-sg7uv1xi2m
    @user-sg7uv1xi2m Жыл бұрын

    무식한 분이네 학문적으로 아는거지요 안믿는거지요 성경말씀은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한것 그분은 창조주하나님 전능한 영호와 그분이 부활한후에 하늘보좌에 계시면서. 믿는자속에 성령님으로 계시는거지요 신부님 제발 예수님 믿으세요 가짜가 들통나요 학문으로는 이해하는자체가 불가능하죠 처녀가 어떻게 독생자 예수님을 출산할수있을까요 성령님은 믿는자속에 오셔서 가르키고 생각나게 하시고 누리게 히시는것 신부님이 최고로 불상한 분이네요 죽으면 지옥가는것. 백% 예수님영접하시고 성령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세요 그런 무식한 소리느 안해요 내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하네요

  • @jamesmin1187

    @jamesmin1187

    Жыл бұрын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믿고 사는거지 무식하니 마니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지옥에 가건 천국에 가건 다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고 그냥 본인의 신념대로 행복하게 신앙생활하면 그게 최고아닐까 싶네요.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뭘 믿건 어떻게 믿건 그건 개인의 몫이라고 봅니다~ 이만희가 신이라고 믿건 문선명이 재림예수라고 믿건 자기가 행복하면 그만이죠 ㅎㅎ

  • @user-sg7uv1xi2m

    @user-sg7uv1xi2m

    Жыл бұрын

    @@jamesmin1187 교회는 절간이 아니고 하나님이 임재하시는곳 당신같은 같은 교회나오지말고 절간에 가세요 교회에다니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사탄을 따라 살다가 지옥가는것보다 절간에 가서 생활하다가 지옥 가는것이 낫게지요

  • @jamesmin1187

    @jamesmin1187

    Жыл бұрын

    @@user-sg7uv1xi2m 뭐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교회를 가건 절에 가건 이슬람 사원에 가건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자유죠 뭐...^^ 아 근데 사실 전 아무데도 안갑니다...

  • @user-id2zn3nh5p

    @user-id2zn3nh5p

    Жыл бұрын

    @reglrie quiyetha Qu'est-ce que c'est spécifiquement d'aborder la Bible ? Acceptez-vous logiquement les lettres d'amour de votre père ? Est-ce possible ? S'il y a quelqu'un qui peut logiquement parler d'amour, c'est un psychopathe.

  • @user-id2zn3nh5p

    @user-id2zn3nh5p

    Жыл бұрын

    @reglrie quiyetha 그니깐 넌 기독교인이 아닌거지 근데 네 어머니가 진짜 네 엄마인지는 어떻게 알아? 유전자 검사라도 해봄?

  • @user-yf4vt4hj6h
    @user-yf4vt4hj6h6 ай бұрын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을려면 왜 굳이 기독교를 믿으십니까?. 예수님은 말씀이신데 그 말씀을 믿지 못하겠다 하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신학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성경이고 말씀이시고 복음의 중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성경을 자신의 기준대로 재단하는 것은 사이비이단이 자기 기준대로 성경을 재단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이래도 당신들이 믿는 믿음이 바르다고 할 수 있나요?. 성경말씀을 믿지 못하고 역사속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면서 왜 굳이 기독교인이라고 있을려 하나요?. 일반 성도들을 호도하려 하지 마시고 정신차리시고 왜곡하지 마세요.

  • @k.i.c3193

    @k.i.c3193

    2 ай бұрын

    무지한 댓글이네요. 한국 개신교가 전 세계의 기독교를 대표한다고 자부하시나요?

  • @user-dt5hl1mr1o
    @user-dt5hl1mr1o3 ай бұрын

    같은 그리스도인 이라구요? 같은 그리스도를 믿는다구요? 전혀 아닌거 같습니다 전혀 다른 그리스도를 믿고있습니다. 똑똑하셔서 잘 아실텐데요 전혀 다른 거 믿으시면서 왜 속이시나요. 김복실님 포함해서, 세분께서는 전통적 복음적 교회와는 다른 길을 걷고 계십니다. 둘 중에 하나는 거짓입니다. 당신들은 다른 걸 믿고 있습니다.

  • @k.i.c3193

    @k.i.c3193

    2 ай бұрын

    기독교의 스펙트럼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넓어요. 한국개신교만 기독교가 아닙니다ㅜ한국 개신교인들의 수준이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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