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티엘아이아트센터에서 연주하는 뮤라벨 콘서트 [협주곡의 밤] 7월4일 14:00에 티켓 오픈했습니다!! tickets.interpark.com/goods/22008327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wheeljah7878

Жыл бұрын

감상에 대한 내용도 좋지만, 전공자분들이라면 링크 영상처럼 좀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더군다나 제목이 '분석'이라면 말이죠. kzread.info/dash/bejne/dpyJqK6eoMjdl6Q.html

@user-nx7br8rz6d

7 ай бұрын

​@@wheeljah787812장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가...

저도 피아노전공인데요... 전공만 했지 결혼해 살림하고 애들 키우고 하느라 뭐... 내인생에 음악은 끝났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임윤찬이 솔직히 다 단절하고 산에들어가 연습만 하고싶다고 하는말에 예전의 나도 그랬었던 때가 있었던게 생각이 났고 연주영상 보면서 뭔가 오감이 살아나는 그런 느낌...솔직히 피아노 전공하시고 저처럼 평범하게 사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남의 연주 보는것고 싫고 누가 상탔다고 하면 왠지 배아프고 신세한탄이나 하게되고 우울해지고... 그래서 일부러 안보는 그런게 있거든요...물론 다그런건 아니겠지만요...그런데 임윤찬은 다릅니다... 너무 달라요... 그냥.. 임윤찬은... 사람이 아녜요 자신은 없고 음악만 있어요.. 음악에 아무런 사심이 없어요.. 자기가 돋보이려고 하는게 1도 없어요.. 상받고 나서도 너무 무덤덤하고 진실해요.... 연주영상보면 그 집중력이 그냥 인간계를 초월했다고밖엔 달리 표현할 길이 없을정도예요...저같은사람 백번 죽었다 깨어나고 하루에 백시간 연습한다해도 임윤찬군처럼은 절대 못되지만.... 그 순수했던 열정만큼은 그시절의 저랑 같아서 요즘 맘이 심난하기도 하고 약간 슬프기도 하고.. 또 보면서 너무 큰 감동에 가슴벅차기도 하고 너무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숙연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상업적으로 이용하려거나 다른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 생길까봐 걱정스럽고 지켜주고싶고... 아~~요즘 너무 기쁘면서도 심난하네요 임윤찬이 인생 끝날까지 행복했음 좋겠어요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Cjatkdcjagkdbdkehrwha

Жыл бұрын

님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님의 마음은 아름다움에 있어 임피아니스트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콩쿨에 감동받았습니다. 임피아니스트의 순수함이 상업적으로 이용되지 않고 인류의 전설로 남기를 기도합니다.

@katec7927

Жыл бұрын

피아노 다시 시작해보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저는 전공자는 아니지만 정말 좋아했던 사람으로 몇십년만에 다시 학원 다니고 한곡씩 배우는중인데 너무 행복해요.

@youngjinno695

Жыл бұрын

전공자는 국제콩쿨우승자의 연주가 불편하고... 해외거주자들은 비정상회담보는것을 싫어하고. 직장인들은 미생드라마를 안본다고 하더라구요.

@ccamani77

Жыл бұрын

예쁜 마음이 그대 역시 세계 최고로 느껴지게합니다. 각자의 삶에선 누구나 주인공입니다. ^^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삶 사시길 바라요.

@Olive117

Жыл бұрын

@seongho park 감사합니다 저뿐만이 아니고 클래식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있으셨거나 현재 있으신 분들은 아마도 임윤찬군의 그 말의 내용을 백번 이해하실거예요... 근데 보통은 그 순수한 열정에도 인간적인 혹은 음악적인 욕심이 들어가니까....ㅠㅠ그래서 예전의 저도 그렇고...결국 안되는것같아요 오직 작곡가의 의도만이 연주의 목적이 되고 자신은 그 뒤로 숨는.... 그 정도로 순수한 외골수이어야 세상이 수긍하고 인정하게 되는것 같아요 임윤찬군은 그런면에서 정말 인생을 건거죠... 자기 목숨을 걸고.. 자기 미래를 걸고.. 그 순수와 열정을 지켜낸겁니다... 그 용기와 배짱 아무나 갖을수 없죠... 겉으론 연약해보이지만 제가 보기에 정말 내면의 힘이 장난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역사에 길이 남을 천재로 기억될겁니다... 천재가 아름다운건 그런이유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나는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7살때 상가 피아노학원 대신 태권도학원을 안가서 너무 감사함!!....*

클래식 진짜 모르지만.. "사람의 모습을 한 음악" 이라는 댓글이 진짜 와 닿음.. 임윤찬의 손에서만 아니라 온몸에서 음악이 나오는것 같음..곡과연주자가 그냥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같음..

누가 그랬는데 임윤찬은 듣고 나서 싸인받고 사진찍어 달라고 하는 그런 좋아함이 아니라 조용히 듣고 먼 발치에서 조용히 응원하게 되는 사람이라고 ,, 격하게 공감했음

원래 임윤찬 나이 때 아티스트의 감수성은 최절정이지만 그걸 표현할 테크닉이 없는게 정상이에요. 아이러니죠.. 가장 아름답지만 들을 수 없는거니까..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마치 소설 향수의 향기처럼 미지의 영역이 되버리는겁니다.. 근데 그걸 우리가 듣고 있네요.... 그래서 임윤찬의 연주는 악마적으로 아름답고 소름돋는거... 목격한 적이 없는거니깐...ㅜㅜ

@sunjoungho9770

Жыл бұрын

리스트가 그리고 슈만이 윤찬군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참😊😌😉

@Wintergreen2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생각해보니 시인들도 젊은시절의 시가 가장 수작인 경우가 자주있는듯..

@jihea87

Жыл бұрын

헐..막귀에 악보 까막눈이라 음악 잘 모르는데 소설 향수를 비교해 주셔서 단번에 알아들었어요...도대체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무슨일을 저지른거죠?ㄷㄷㄷ

@x10storm64

Жыл бұрын

표현쩌네요

@user-ox9meteor

Жыл бұрын

아.. 그런 음악이었군요. 대단하네요 임윤찬군~

아니 리스트 때 진짜로 손이 안 보였음... 최소 손이 카메라 프레임보단 빠르게 움직인다는 건데 그런 빠르기에도 음 하나하나가 살아서 튀어나오니까 진짜 듣는 사람 미치게 만드는 듯

들리는 말로는 연주자(임윤찬군)가 연주 시작 전에 곡 중간 쉼 없이 진행할 거라고 말해서 관객들도 중간 박수 없이 감상했다고 하더라구요

작위성이 없어요..음악이 순식간에 바뀌는 대목에서도 전혀 그 이음매가 어색함도 없고.. 이걸 미리 준비한다는 느낌조차 없이 그냥 돌파를 하는데..놀라운건 이러한 돌파에서도 너무나 자연스럽고 태연하게 음악만을 표현하네요! 천재라는 표현으로만으로는 부족한 완벽한 음악연주자의 출현입니다.

@rond3435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작위성 없다는 말. 좀더 극적으로 줄이고 키우고 만들고 꾸미고... 감상자 입장에서 너무 피곤하죠

@tm827yu

Жыл бұрын

저는 막귀라 부럽습니다 ㅠㅠ. 자꾸 들으면 좀 나아지겠죠 ?!ㅠㅠ

3대 콩쿨을 이기는것도 대단하지만 그래도 세계에서 매년 우승자가 새로 나온다. 최근에 미국 클래식 평론가가 한 말씀 “임윤찬군은 이번 콩쿨에서 1등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지켜본 반클라이번중에 최고였다”가 와닿네요. 임윤찬군은 반클라이번 1등으로 뉴스에서 터졌지만 ‘콩쿨 우승자’라는 명칭이 뭔가 안 어울리는 것같다…그것을 초월하는 수준이기때문이니까요. 콩쿨을 통해서 알게 돼서 너무 고맙지만 솔직히 콩쿨한테도 과분한 피아니스트이고 1,2년에 한번씩 나오는 우승자중에 하나가 아니라 ‘호로비츠’처럼 역대급 피아니스트로 역사에 남을수도 있을것같다. 앞으로 임윤찬군에게 최대한 산에 들어간것처럼 오로지 음악에만 집중할수 있는 환경이 마련해지길 바랍니다!

@lrhsqhdl

Жыл бұрын

오바 ㄴㄴ

@ddangkong115

Жыл бұрын

@@lrhsqhdl 진짜임

@totohana07

10 ай бұрын

라흐3번연주가 이제까지 호로비츠영상이 조회수1위였는데 지금은 임윤찬연주가 1위라네요. 콩쿠르 우승자. 입상자연주 꽤 자주보는데 사실 1번 끝까지보는것도 지루하고 어려운데 임윤찬씨연준 어떻게 안지루하고 일부구간은 반복해서 돌려볼지경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ㅋㅋ3악장 시작부분도 리플레이 많이하게되덕라고요. 오케스트라쳐다보고 손올리는 장면 ㅋㅋ이제 달려야되는 타이밍이라고 신호보내는거같아서

한달전쯤 임윤찬씨 강남심포니랑 라흐마니노프3번 콘첼토 연주를 봤을때 어떻게 미스키도 없이 가슴을 울리는 연주를 저렇게 어린학생이 하는거지?! 해서 조만간 큰일 한번 내겠구나 했는데 제 예상이 맞았네요 ㅋ 작년 교향악 축제에선 모차르트 콘체르토도 너무 완벽하게 연주해서 그이후에도 눈여겨 봐왔긴 했습니다:)

@user-tn9qq8wt8z

Жыл бұрын

저 나이에 미켈란젤리,폴리니,아르헤리치,베르만의 장점들을 섞어놓은 천재 피아니스트!

@wschee

Жыл бұрын

@@user-tn9qq8wt8z + Sviatoslav Richter

@tvsamba9714

Жыл бұрын

천재다

빨리 다음편 주세여.. 현기증 날것 같아요.. 주변에 혼자만 클래식 좋아하는터라.. 진짜 계속 누군가랑 들으면서 호응하고 싶은데. 이런영상 올라오길 기다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리스트 전곡 연주인데.... 아니 중간에 끊어서 쉬었다도 아니고 쭈욱 가는건데.. 인사하고 안자 마자 바로 냅다 시작하는게 제일 멋있던데...... 암튼 라흐3번 매일 듣구 있는데.. 행복하네여.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게.. 그리고 유튜브 조회수 보면.. 200만 넘길래 뭐 우승하면 다들 그렇게 듣겠지 했는데.. 임윤찬 피아니스트님의 조회수 높은거 보면.. 후후 진짜 함께 호응하고 또 전공자들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게 너무 좋네요.

@psalty12374

Жыл бұрын

최고~~^^

@user-dg7cx9ge5p

Жыл бұрын

저도 백퍼 동감. 출퇴근때 라흐 꼭 1청

@Franz_Liszt_Korean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윤찬군은.. 연주 실력도 탁월하지만 연주하고있는 자태를 보고 있자면, 막 집중해서 피아노를 칠 때 왼손을 공중에 두는 그 손짓이나 앙다문 입술, 얼굴 표정이 ㅠ 너무 매력, 마성적이에요. 그냥 예술작품!!

윤찬군에게서 역사에 커다란족적을 남길 위대한 피아니스트의 조짐이 보인다. 그는 모든 역사상 위대한 피아니스트의 장점만을 모아놓은듯한 연주자 .인간이 할수있는 최대치를 보여주고 있다. 완벽한 타건력, 수천수만 가지의 톤컬러 , 그에게서는 단한순간의 불필요한 동작이나 표정이 없다. 심연으로부터 솟아나와 그의 손끝을 통해 형언할수 없으리만큼 아름답고 황홀하고 슬픈 음색들이 시공간을 가득 채운다.

@Olive117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임윤찬군은 국가적 차원에서 보호받아야할 인류의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op2vw3bc8x

Жыл бұрын

빙상계의 김연아 같은 천재가 나타난거군요 ~^^

천재들도 인정하는 넘사벽 천재....근데 그 아파트 피아노 교습소 안가고 태권도도장 갔으면 저 보석같은 재능도 사장되었겠지..

@jamielannister3721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사장된 재능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ㅋㅋ 한국에 피아노 한번도 안접해본 사람들이 대다수일텐데. 어떤 분야든 재능은 진짜 우연히 내가 무언가에 재능이 있다고 발견되는게 가장 행운인 듯

@Miles_Lin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짧지만 웃으면서 무릎 탁 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ㅋㅋㅋㅋ

@user-rk3ne6oh2p

Жыл бұрын

태권도 세계신기록 이겠죵 저 정도 근성이면

@sunjoungho9770

Жыл бұрын

말씀에 100%동감. 그런데. 아파트 교습소 은사님도 대단하심🌺

@youngpark2559

Жыл бұрын

@@jamielannister3721 우리 나라만큼 피아노 학원 많은 나라 없고 우리나라 초딩들 처럼 피아노 거의 다 배우는 나라 없을듯요. 그래서 계속해서 영재들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임윤찬 군 연주의 매혹적임과 탁월성과 별개로, 리뷰하시는 분들의 진실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들 아름다우세요.

진짜 리스트 초절기교 들으면서 리스트가 환생해서 치면 저렇게 치겠다 하는 생각 했어요... 쇼팽 Op.2 치는 것부터 뭐 저리 테크닉이 미쳤을까 싶었는데 초절기교 전곡 인터미션 없이 전곡 연주한 것부터 말도 안 되는....😂 그리고 라흐 피협 3번 들으면서는 04년생인데 무슨 음악 표현하는데 40대 50대 교수님들처럼 말도 안 되는 성숙함을 보여주는 게 진짜 미쳤다 생각했네요.. 저보다도 동생이라니.... 형이라 부르면 안 될까요 윤찬님😅

@user-no3nw8ur9u

Жыл бұрын

형은 여깄다... 우리 막걸랑 파전 먹으면서 나훈아 노래나 땡겨 보자꾸나~~ 계산은 형이 할께!!

@wkqsha1865

Жыл бұрын

@@user-no3nw8ur9u 물주야~ 나도 좀 끼워주라~ 물론 형은 가난하니까, 술값은 물주가 계산할 것을 기대할께~ ㅋ

@prollejazz

Жыл бұрын

리스트도 이렇게는 못 침;;;;

@myunglee3683

Жыл бұрын

스승님 혹은 My Master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w.s.spring

Жыл бұрын

@@prollejazz 리스트가 누군지 알고 그리 단호하게 평을 하세요?

더이상 할 수 없다 싶을 정도로 힘들때 10까지 세고 다시 연주를 한다....ㄷㄷㄷㄷ

와~저 임윤찬군 뉴스에서 잠깐 치는거 보여주는데도 너무잘치는 실력이랑 머리 흔드는 제스처나 표정이랑 모든게 "어!베토벤이다!!!"왜인지 모르겠는데 보는순간 느낌이 베토벤 같다고 느꼈어요! 환생한걸까요~? 신기한 임윤찬피아니스트 우승 축하합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잠시 피아노 전공했습니다. 좋은 소식 듣고 연주 실황을 악보자막으로 함께 본 적이 있습니다. 단 한 가지 느낀 건, 말씀하신 자와 같이 ‘탄탄하지만 가벼운’ 연주입니다. 초절기교 같은 곡 연주 듣다 보면 어마무시한 무게감이 드는데, 속도가 좀 더 빠른 느낌도 듭니다. 곡의 특성상 화음과 스케일과 멜로디를 완벽하게 분리수거 해서 동시에 완벽하게 표현했기 때문에 그렇게 들린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승 곡도 탄탄하면서도 가벼운, 동시에 조합될 수 없는 특성의 연주를 느꼈습니다. 제가 처음 음악 공부 시작했을 때, 음악은 예술이지만 기교의 예술이다 라는 글을 읽은 적 있습니다. 진짜 연주자는 완벽한 기교 위에 원작자와 자신만의 해석을 재해석해서 표현하는 사람일 것 입니다. 요새 연주자들 보면 저게 (^^) 사람인가 어떻게 저런 연주를 할 수 있지 ?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더블 스캐일, 옥타브 스캐일, 옥타브 아르페지오, 화성 아르페지오, 손가락을 꼬아서 치는 트릴 와중에 다른 손가락으로 동시에 멜로디 라인 연주… 말만 들어도 아찔한 기교들… 리스트의 곡들은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 만든 곡들이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임 군의 연주를 들을 때는 오히려 힐링이 됩니다. ㅎㅎ 정말 자랑스럽고 세계적인 한국인들의 명성에 가슴이 뜁니다. 좋은 Review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음악성. 기교. 테크니컬. 다 제쳐두고 세계적인 콩클에서 저렇게 칠수 있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일반인인데… 이 모든게 무슨 만화나 영화 각본 같아요. 노다메칸타빌레 재밌게 봤었는데 마치 그것처럼.. 윤찬군 마저 이세상 캐릭터가 아닌듯.. 그냥 일반인이 봐도 와 빨려 들어간다 하고 멍하게 보고 있더라고요. 역시 전문가들 분석을 보니 정말 대단한거네요!! 연주회때 카리스마있고 여유있는 모습에 반했는데 인터뷰 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 완벽한 매력남인듯

음알못인데 윤찬군 연주 듣고 클래식에 빠졌어요,,,🥲 윤찬군 연주에는 가사가 들리는거 같아서 지루하지 않고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더라구요... 타고난 천재인거 같지만 그 뒤에 노력의 시간들이 얼마나 고독하고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들어보고싶네요!!!

다른 천재적인 한국의 연주가가 세계 유명 콩쿨에서 수상했을때는 걍 자랑스럽네.였는데... 임윤찬군의 경우는 대회 연주를 잠깐 듣다가 1시간 동안 보게 되었네...노빠꾸로..헐...이런 내가 아닌데...ㅋㅋ 지루하지가 않았다...난 피아노 피자도 모르는데..ㅋㅋ

@r2d2f27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계속 듣게 되네요

@bleee1

Жыл бұрын

피아노 피자요?

@user-te1bj8ty5s

Жыл бұрын

@@bleee1 넵

밀당의 귀재 ㅎㅎ 제가 클래식10년 넘게 들었는데 리스트곡은 잘못치면 시끄럽기만?ㅎㅎ 한 느낌일 수 있는데 임윤찬군은 그런 편견을 다 날려버릴정도로 음악성이 대단한것 같아서 super crazy!! speechless!

@user-ut1wf6gb2m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피아노는 1도 모르지만 하나 알 수 있는건, 이 학생이 인정받지 않을려는 태도가 돈을 위해 하는게 아니라 진짜 피아노를 사랑해서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 한다는게 너무 멋지다. 인정받을려는 마음은 어린애 같은 것인데, 인정을 떠나 나답게, 내 스타일대로, 당당하게 언제 어디서나 자기 다움을 보여주는 모습. 이거야 말로 아티스트이자 인문주의자의 모습아닌가? 피아노를 기계적으로 치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빛나는 보석으로 보인다.

피아노 치는게 이렇게 섹시할 일이야 생각했던게.. 저만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니였네요 ㅎㅎㅎ 진짜 말잇못.. 43분이 넘는 프로그램을 눈을 못때고 봤어요~ 진짜 너무 잘함!

그래요 윤찬이의 몸짓과 표정은 일품입니다. 자연스럼 그대로이고요 예술이에요. 너무 사랑스런 윤찬이 … 음악 잘모르는 저에게도 큰 감격과 겸손하게 하는군요.

피아노 무식자이지만 임윤찬군 연주 들으니 지겹지가 않고 소리들이 살아있으면서 되게 흥미로워서 끊을 수가 없어서 계속 들음 ㅎㅎ

지휘자 분이 우는게 아니고 거의 오르가즘을 느끼신듯..임군 인터뷰보니까 거의 통달하신 도사님 보는듯했음..철학자와예술인이 만난느낌. 특히 사람이 선하면 음악이 좋아진다는? 이건 거의 동양철학수준. 18세의 인간나이지만 음악으로 이미 신라시대 우륵하고 만나고 와서 가야금을 뜯는듯 피아노를 몽글몽글하게 연주하신 임군. 마치 드럼을 치는듯한 리듬감...몸짓은 마치 지휘자 같은느낌..퍼포먼스 처음과 끝 그리고 음하나의 음향 과 음량의 명함대비가 0 to 100. pedal to the metal. Salute to Young KING

임윤찬 영상 여러개 봤는데 전공자의 날것의 반응과 설명을 들으니까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

모든 전공생이 뮤라벨님들과 똑같은 맘으로 감탄하면서 감동받을거에요~ 임윤찬님은 천재이며 최고의 노력가이지만 또한번 "좋은스승"을 만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봐야 할것같아요~ 타협없이 강요하고 주입하는 도제식교육하는 선생님이나~ 시연할수없는 옆에서 연필들고 입만 나불거리는 입으로만 레슨하는 선생님께 배웠다면 과연 이정도 경지에 올수있었을까요? 손민수 선생님께서 말로 어찌 다설명할수가있느냐 같이 연주해주는게 이해에 더빠르다는 그말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넘사벽 실력에 락스타같은 퍼포먼스까지. 피알못이 봐도 눈과 귀가 지루해하지 않음😲 거기다 지휘자 오케스트라와 하모니까지 퍼펙트👏

테크닉 위에 음악성이 살아있다는 표현이 제일 맞다고 생각됩니다 혼신의 영감을 연주하듯 자신이 느끼는 스토리를 그대로 폭풍처럼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요 정말 너무 감동의 눈물이 생기게 하는 천재에요 소리가 막 살아서 움직이구요 칠흑처럼 광대한 우주속에서 오직 혼자 피아노로 세상을 노래하는 것 같은 짙은 감동이 밀려옵니다

편집하면서 말자연스럽게 하시는데 음원은 크게 들려서 너무 좋아요 진짜! 그리고 말하시는거 자막 달리니까 설명 들으면서 음악에 방해 안되게 다 쏙쏙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ㅜ 요즘 임윤찬 피아니스트 곡 많이 듣는데 이런컨텐츠 너무좋아요

소리를 바닥까지 긁는 느낌 ! 완벽한 테크닉, 너무나 클래식한 표현 ! 음악을 넘 사랑하는 모습 기뻐하는 열정 ~ 이제 한국서만 공부해도 되는 시대가 되었네요 ~ 그만큼 한국에 휼륭한 선생님들 계시단 증거겠죠 !!! 넘넘 감동입니다 ... 부라보 !!!

@applesofgold6867

Жыл бұрын

이젠 외국에서 한국으로, 음악배우러 유학 오겠네요~

임윤찬 피아니스트 스스로 기대한다고 말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주 너무 기대됩니다. 실황이든, 스튜디오든 음반으로 나오겠죠?

김대진 교수님이 인정한 테크닉! 예종 출신 중에 가장 좋다고인정하심

음악 잘 모르고 피아노도 간단한 코드만 칠 줄 아는 수준이지만 임윤찬의 피아노 소리는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심지어 재밌기도 하더라고요. 실제로 들으면 어떤 소리인지 너무 궁금해요. 언젠가는 꼭 연주 실제로 듣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몰아치는데도 음이 단 하나도 뭉개지는게 없어요. 그저 소름

피아노에 60년동안 문외한인 제가 그냥 좋고, 들기고, 느껴져요!! 한시간, 아니 계속 듣고 싶어요!! 자연처럼 그러하게!! 정말 행운이고, 보물이며, 계속 지켜가야할 국보입니다..

자신의 기교나 실력에 자만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함으로써 그 안에서 나오는 겸손함이..... 어쩌면 절제와 끝없는 연습속에서 이뤄낸 퀘거가 아닐까!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것 조차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음악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유튜브에서 이번 연주 악보를 본 순간 숨이 막히더군요. 저처럼 음악적 문외한이 보더라도 이분은 나이를 떠나서 세계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입니다. "기초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으며 녹록치 안은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경쟁하며 어린 나이에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끊임없이 했을까요! 감동과 눈물이 나옵니다.

3분다 훌륭한 피아니스트들인데 이렇게 전문가 시선에서 편하게 얘기하면서 보는게 너무 좋네요

음들이 다 살아있어요..... 대단한.. 또한번 감탄하고갑니다.

이정도의 퀄리티 교육을 받는다고 이런 연주가 가능하겠습니까? 모짜르트 할아버지가 교육을 해도 불가능하겠죠.. 그냥 차원이 다른 능력을 타고난 것입니다.

귀가 너무 즐거워요 리스트가 살았으면 칭찬했겠죠

어떡해 10년 연주해서 저렇게 찬사가 나오나 가히 천재성과 노력이 더해서 이루어진것 같기는 한데 대단하다

리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진짜!! 일반인들은 그냥 잘 치나보다하지 정확히 어떤점을 어떻게 잘치는건지 알기 힘든데 전문가분들이 짚어주면서 보니까 더 이해도가 높아지는거같아요~~~bbb 이런 컨텐츠 계속 제공해주세요

나만그렇게느낀게아니구나 피아노치는모습에 반하는걸 넘어서 존경스럽고 섹시하기까지.. 나이가 무색할만큼 깊은 음악표현에 감탄이 나온다

피아노콩쿨로는 쇼팽과 반클라이번을 꼽죠. 퀸엘리자베스는 여러악기에다 매년 열리고요... 피아노만 가지고는 3대콩쿨을 논하는게 맞지않아요.

국내 교육만으론 저렇게 될 수 없어요. 임윤찬씨는 타고난 천재에요.

@seol6636

Жыл бұрын

놀란건 불과 피아노를 접하고 11년만이라는거에요...

@user-tzukun

Жыл бұрын

@@uklavier6351 천재에게 기름칠하면 저렇게 됩니다. 천재가 아니고선 국내교육만으로 저렇게 될 수 없다는거죠

16:23 BASS HALL에서 당시 연주를 감상했던 사람에게 물어봤습니다. 장내 아나운서가 연주전에 처음부터 끝까지 임윤찬 군을 위해 박수를 치지 말아줄 것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곡을 100%이상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고서는, 그리고 작곡가의 심리까지 완벽하게 파악하지 않고서는 저런 완벽한 연주가 나올수가 없는거 같아요. 게다가 자기 개성까지 잃지 않죠. 앞으로 더 기대가 되는건 다음 연주에서 지금의 연주와는 어떻게 다르게 해석되고 다르게 들려질까...이게 기대가 되면서도 소름이 끼치는거죠. 이 완벽한 연주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게 진짜 소름입니다.

우리나라가 다방면으로 깊이가 깊어지고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존재감을 드높여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전문가나 일반인이나 느끼는건 같네요..예술하시는분께 실례될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윤찬님 진짜 잘생기고 섹시함

저런 머리 스탈 성공례는 차준환 밖에 없다고 봤는데,생각을 바꿨다.연주의 한 부분 같달까? 무튼 멋있다.

이런 천재는 본적이 없어요.... 더 놀라운건 연습때는 훨씬 더 잘 했다는데....

피아노 1도 모른다는거 아무렇지않게 살아왔는데 임윤찬군 연주를 보면서 처음으로 피아노칠 줄 아는 사람이 부러웠어요. 저걸 듣고 감상할 수 있는 사람은 진짜 행복할 듯

ㅠㅠ 음악을 모르는 저희 일반인들은 감히 그 가치를 어케 논할수가 없네요 ㅠㅠ 악보도 볼줄모르니요 ㅜㅜ 그런데 피아노치는 열정적모습볼때 뭔가 감동이 오고 벅차네요 마지막에 머리흔들고 두손놓으며 올라갈때 ... 혼신의 열매 ㅠㅠ 머리스타일부터 외모가 고독한 예술가의 이미지가 팍 오르네요

산속에서 피아노만 치고싶다는 그생각 캬 그냥 인생의 혼을실은 피아니스트 같네요 왜 예전 대가들은 미쳤다고 하는지? 알거같아요 그속에 자신의 혼을 담으니 일반인들은 죽었다 다시 깨어난다해도 못쫏아갈 영역인거 같네요

관객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숨죽이게 만들고.. 음악하는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자신만의 신념이 묻어나오는 음악, 테크닉 뿐만 아니라 음악성을 갖춘 그런 사기캐릭터같은 피아니스트의 탄생이네요

피린이가 저 경지를 이해 할 수 없지만 빠른데도 단단하고 그러면서 표현도 다 한다 뭐 이 정도를 느끼고는 있는데 내가 쳐보지도 못한 곡이어서 감히 말도 못하겠다. 다만 이 전공자들의 감탄으로 가늠할 뿐.. ^^

세상에 몇없는 천재중의천재네요...28살...38살...48살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진짜...보석같은친구 세상에 오염되지않고 영원하길...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

들을 때마다 놀라는데 사냥 마지막 부분 16:00 은 진짜…. 와….. 미친템포 맨날 전율이 온다

금호아트홀이나 강남과의 협연도 물론 좋았었지만 지난번 롯콘 초절기교 들으며 이사람은 차원이 다르다 생각했었는데 틀린 생각이 아니었네요 롯콘 다녀와서 제가 조갤에 성진님은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같구 윤찬님은 펄떡펄떡 뛰는 숭어 같다 했었는데 두분 결이 다른 천재세요

윤찬군이 연주 끝날때까지 박수 치지 말아 달라고 부탁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콩쿨은 러시아 자국인에게 우승을 많이줘 공평하지 않게 심사해서 국제 무대에서 퇴출 되었기때문에 반 클라이번 콩쿨이 세계3대 콩쿨에 들어가고 쇼팽콩쿨과 반 클라이번 콩쿨은 피아노부분만 있어서 피아니스트에겐 세계 2대콩쿨 이라고 하네요.

@lee-rn4rc

Жыл бұрын

@@Cjatkdcjagkdbdkehrwha 손열음때 다닐이 1등했는데 그게 불공정했다는건 좀....

@user-ou9vp7nb9k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다닐보다 손열음 음악성이 훨씬좋았죠 부상으로 러시아현대음악작곡자 상과 모차르트 피협상을 손열음이 받았죠 다닐은 청중상 받았고요. 말그대로 고전 현대 특별상을 손열음 이 다 받았는데 1등은 다닐이다? 애초에 손열음이 출국전 인터뷰에서 러시아에서 열리는 대회는 2등만 해도 만족한다고 ㅋㅋ 근데 딱 2등했어요 ㅋㅋ 음악성은 개인이 느끼는게 다르니까 논외로 하고 다닐의 연주가 테크닉적으로 임윤찬처럼 엄청나지도 않고.. 그렇다면 음악적으로? 청중상? 근데 음악성 및 대중 흡인력도 객관적지표인 콩쿨 연주동영상 조회수로 보면 실제 차콩 역대 1위 조회수가 아이러니하게도 손열음 의 모차르트 피협 21번 인건 알고 있으시죠? 실질적으로 청중상도 손열음 이 받았어야 맞죠 !

@lee-rn4rc

Жыл бұрын

@@user-ou9vp7nb9k 다닐이 테크닉적으로 엄청나지 않으면 현재 누가 월클인가요? 현재 세계최고 수요가 많은 다닐을 손열음과 비교하다니 ㅎㅎ

@user-bj7gu7rn2f

Жыл бұрын

서로 그렇게 각자 느끼고싶은대로 느끼시면 될듯요

@user-ek2se1xs1y

Жыл бұрын

진짜 러시아는 피겨도 그렇고 답이 없다

우리가 삶의 작은 인생사들을 걱정하고 그것을 표현한다면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모든 세상 사람들의 근본적인 고뇌와 아픔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무게를 단 하나의 눈물 없이 담담하고 강렬하게 표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lilililalalalee4879

Жыл бұрын

우아,,, 표현력이… 넌 누구냐~

@supersonication

Жыл бұрын

글만 보면 말도안되는 과장에 공치사같이 보이지만, 놀랍게도 임윤찬에 잘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user-xj5fs5co7e

Жыл бұрын

정말 적절한 비유입니다 딱이네요

김연아의 피겨를 볼때와의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그냥 그렇게 해야하는 그 자체를 보고 듣는 거라 그 자체로 그냥 이해가 되는 느낌이예요

빙의? 접신? 아 진짜.. 머라 할 말 없게 만드는 연주입니다!

솔직하고 명랑하고 밝고 젊은 평가와 의견을 듣고 많이 배우고 감사합니다

He is so talented - he plays so effortlessly!! Magic!

뮤라벨에서 이렇게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주시니 감상하는 재미가 배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콩쿨시간제한때문에 인터미션도 없이 박수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던데 그래서 박수를 안친걸까요 ㅎ 리액션으로 다시 보고 들으니까 너무 좋습니다!

Thank you. It is great to read your comments given with such candid knowledge and heart! I knew in my heart he would win the moment I heard him in the Preliminaries. And you just know there is more...

다음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이런 컨텐츠 넘 좋아요

피아노선생님께서 수업하면서 분석하신 말씀이랑 너무 일치 소름돋았어요! 특히 미스터치 말씀하신거 ㅋㅋ 미스터치 좀 있어도 듣는사람 노상관 ㅎㅎㅎ너무 넘사벽이라서 실력이 부럽다는 말도 안나오네요 ㅋㅋㅋㅋ

여기서 보니까 제대로 이해가 되네요... 경이롭습니다♡♡♡

임윤찬군 결승 우승곡 라흐마니노프 연주 해설 너무 기다려집니다! 빨리 올려 주십시요^^

5:43 이부분 처음 듣고는 저 짧은 순간에 동떨어져있는 우주 속에 혼자있는 느낌을 받았었다 전율을 넘어서는 무언가 다른 느낌이었음

아 이 컨텐츠 너무 좋네요 전문가의 눈에서 어떤부분이 잘 된건지 분석해주셔서 더 빠져들어 봤어요 : )

클래식 알못인데도 귀가 행복하네요. 정말 감동 ㄷ ㄷ 어떤 경지를 느끼네요

분석해주시는것도 너무 좋네요~~~~

뮤라벨 리뷰 기다렸어요~ 전문자의 설명과 함께 듣고 나중에 들으려구요 ㅎㅎ

와~~진짜 심장 폭격이다 늠늠 잘쳐요^^

일반인들에게 생소 할 수 있는 분야를 풀이하듯 방송하니 좋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진짜 왜 1등인지 잘모르는데, 전문가들이 해석해주는 영상보니까 조금 더 이해가 되네요.

조성진,선우예권 너무 좋아하고 대단하지만 임윤찬은 찐천재인듯~

같이 호응하며 정말 즐겁게 잘 봤습니다. 영어 캡션 달면 여기 오는 외국인분들도 정말 좋아하실 컨텐츠로 보여요. 라흐마니노프 정말 기다려지네요.

파이널에 올라온 분들 음악 다 들었었는데 솔직히 윤찬군꺼 듣기전에는 비슷하다 흥미로운 해석은 아니다 싶었어요. 윤찬군꺼 들은후에는 너무 노래가 특이하다는 생각과함께 영혼이 감동되는것을 느꼈어요. 저도 기계덕후 아들이 있어서 대상자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순수함이 어떤지 잘알고 있거든요. 뮤라벨 님들은 어떻게 느끼실까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기증 납니다 ~ 빨리 2편 좀 올려주세요 ㅎㅎ

임윤찬 등장으로 반 클라이번 수준이 확 올라갔을거예요!

다음 영상.. 빨리 주세요... 시름시름.... 영상 넘 잘봤습니다😀

제가 궁금했든거 쏙쏙 얘기해주시니 넘 좋아요^^ 다음편도 기대돼요~

얼른 2편 주세요. 현기증 날 것 같단 말예요!! ㅎㅎ

Thank you Music Life Balance for the English transcription. You three are very funny. Looking forward to the Rachmaninoff.

전문가들의 따끈한 리액션과 함께 보니 너무 너무 잼납니다.

빨리 다음편해주세요. 저 뮤라벨 연주분석 기다리느라 손목아파요....TT

무언가를 듣고 보다보면 익숙해지면 무뎌지는데 임윤찬 연주를 듣고 있으면 계속 그냥 새롭게 살아 움직이는 느낌.

뮤라벨 역대 최고 조회수네요. 축하 드립니다. 더욱 발전하시고 음악회 잘 하시기 바랍니다. ^^ 해외 있어서 가진 못하지만 나중에 유튜브에 하이라이트라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