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선생님한테 영국사람이냐고 물어봤을때 싫어하면서 자기는 스코틀랜드 사람이라고 말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user-ex7oz4xj1n

11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포쉬악센트 쓰는 금수저 영국쌤있었는데 스코틀랜드 북쪽 영어 발음은 나쁘고 멍청한 발음이라면서 영상까지 보여주면서 싫어했음 ㅋㅋㅋㅋ

@user-qd1kx3wy2q

11 ай бұрын

​@@user-ex7oz4xj1n 영국인들 지역감정 영호남의 5배 이상이죠 ㅋ 축구 경기라도 하는날 엔 거의뭐 내전수준 나죠

@user-zp1mz9mf6f

11 ай бұрын

@@user-qd1kx3wy2q 경상도 고향 흉노족과 전라도 예맥족과 비슷한 부분이 있죠 서쪽은 백제 고구려 부여계통, 동쪽은 신라 흉노 계통

@user-wp1sl9rv6j

11 ай бұрын

​@@user-zp1mz9mf6f ㅉㅉ

@user-gf8bu7iw5m

11 ай бұрын

'스코티쉬'는 당연히 '잉글리쉬'가 아니죠. 모두를 아우르는 말은 '브리티쉬'죠.

스코틀랜드 문화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잉글랜드를 객관화하여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핵심 중 핵심이네유. ..컨텐츠 개좋다 진짜....

@user-zp1mz9mf6f

11 ай бұрын

스코틀랜드랑 잉글랜드는 민족이 다르다고 알고 있음 아일랜드도 잉글랜드 싫어하는걸로 알고있고 대한민국 vs 일본 관계랑 역사가 비슷해요

@dasoomak

11 ай бұрын

스코틀랜드는 일본의 과학기술 발전에 도움을 준 적이 있어서 싫어요

@user-zp1mz9mf6f

11 ай бұрын

@@dasoomak 그렇게 따지면 잉글랜드의 법과 제도 그리고 기술은 일본에게 엄청난 영향을 줬고 가르쳐줬는데요? 현 세계 3위의 일본에게 뭔 뜬끔포 반일선동이세요 노벨상 0개의 머한민국 주제

@poly1794

11 ай бұрын

​@@dasoomak 그렇죠. 한국인이라면 반일은 무조건 해야죠!

@GrimReaper-sd1yp

11 ай бұрын

@@user-zp1mz9mf6f 포르투갈과 네덜란드는 15세기 일본에 조총과 대포등 엄청난 것들을 전수해줘서 결국 임진왜란이 일어났는데...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눌렀어요~~~^^

엘러스데어 그레이의 가여운 것들 읽어 보고 싶네요! 콘텐츠 흐름이 넘 맘에들어~~ 구독누름!

지리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지정학에 관심이 생겼는데, 정말 이해가 쉽게 설명 잘해주십니다. 구독 강추해요.

로마에서조차 공포의땅 브리타니아스 라고 부르며 정복을 포기 , 주술에 의지하는 비문명화된 매우 거칠고 호전적인 부족들이라서 히두리아누스 장벽으로 막아버렸고 근세에 잉글랜드가 반강제로 점령한것도아니기에 한일관계처럼 과거에얽매여 뭔가 확 불타오르는것도아니고 진짜 에메모호 한 광경이네요 축구리그가 통합적으로 운영되지못하는 가장큰이유이기도 한거같구요

@user-zp1mz9mf6f

11 ай бұрын

잉글랜드도 원래는 켈트족 땅이었습니다 켈트족이 원래는 앵글로와 색슨족보다 훨씬 문명인들이었음

@user-lu3cj8vc1p

10 ай бұрын

축구리그는 피파에서 축구 종주국으로서 혜택을 준게 큼

@user-mg6uz4mn2t

7 ай бұрын

​@@user-zp1mz9mf6f인류는 정복의 역사다. 강한 나라(민족)은 그보다 약한 나라의 땅을 빼앗고 차지하는것이 당연했고, 원래 누구땅이라는것은 없음

@user-zp1mz9mf6f

7 ай бұрын

@@user-mg6uz4mn2t 그러니까 환단고기 국뽕튜브식 만주 고토 되찾자는 말 코리언들부터 그만두세요 아재요

@prunprun3803

7 ай бұрын

​@@user-zp1mz9mf6f타이완

스코틀랜드는 영연방에 합류한 이유가 당시 제국주의 시절에 스코틀랜드가 무역을 하기 위해서임. 그 당시 잉글랜드의 식민지가 많으니 영 연방에 편입되면 많은 혜택을 누리니까 선택적으로 들어온거임.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 한발짝 뒤로 가려는거고

@user-lu3cj8vc1p

10 ай бұрын

영연방이 아니라 영국 아닌가?

@arona6971

9 ай бұрын

@@user-lu3cj8vc1p 당시 이름은 영국=연합왕국, United Kingdom 입니다. 1차대전이 끝나고 캐나다 호주등의 식민지였던 국가들과 함께 영연방을 조직했죠.

@user-lu3cj8vc1p

9 ай бұрын

@@arona6971 그니까 스코틀랜드가 영연방에 합류한 것이 아닌 영국에 합류한 것이잖아요

@ssamorang

7 ай бұрын

@@user-lu3cj8vc1p 영국=영연방...흔히 말하는 영국은 잉글랜드죠.

@user-lu3cj8vc1p

7 ай бұрын

@@ssamorang 둘이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영국 =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연합하여 건국된 연합왕국이자 단일국가 영연방 = 영국을 비롯하여 과거 영국의 식민지 국가였던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자메이카 등의 국가들이 이룬 국가연합

영상퀄리티 감동적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책 읽어봐야겠어요

너무 좋은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스코틀랜드를 기억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사 좋고. 빌드업 좋고. 바로 구독합니다.

@user-gh1dw4py1c

11 ай бұрын

인정.. ^^... 저두여.. ^^

잘봤어요 😮😮😮😮

잊을민하면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 때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제국을 경영하던 나라였는데 정작 한반도만한 본토를 아직도 제대로 통합하지 못한 영국의 아이러니

@user-sr7xm4di5n

11 ай бұрын

통합이 무조건 좋다는 것도 선입견이에요.

@kjsomams19

11 ай бұрын

​@@user-sr7xm4di5n 통합에 너무 익숙했던 조선시대가 발전이 없던 게 그 예시가 될까요?

@eesoggun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반 갈라져있는데?

@seokyi8577

11 ай бұрын

땅크기 핑계대는 일부 한국인들에게 영국이야기 하면 화냄 ㅋㅋ

@ms22023

11 ай бұрын

단물빠지면 등 돌릴 관계

재밌는 채널이네요 금방 100만갈듯

역시 세계사는 중요해..평소 갖는 생각이 더 자극됨.

그렇게 전쟁으로 복속시키려했으나 실패한 스코트랜드 정복이, 스코트랜드의 정책실패로 망하게되어 스스로 복속하게된다니.. 아이러니네요.

구독합니다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부결)와 브렉시트 국민 투표(가결)가 연달아 있었는데 만일의 이야기지만 순서가 반대였다면 친EU 성향이 강했던 스코틀랜드의 분노를 부추겨 독립 투표가 가결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가 가결되었다면 (캐머론 총리의 목이 날아감과 함께) 정치권에서 부담이 극심했던 브렉시트 국민 투표는 열리지 못했을 수도 있었겠지요. 현실적으로 독립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처가 제조업을 날려버린 이후 영국은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 런던'과 기타 시골이 되어버렸죠. 스코틀랜드 독립파들은 북해 유전을 밑천으로 해보려는 것 같은데 영국이 간단히 가져가라고 할 리도 없고 유전 자체도 조금씩 고갈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j.s.k6340

11 ай бұрын

영국이 제조업이 없다고요? 제대로 공부해보시길 합니다.

@hcno2009

11 ай бұрын

​@@j.s.k6340 없다고 한 적 없는데요? 일본, 독일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영국도 일부 고부가가치 제조업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비슷한 선진국 중에서도 제조업 비중 자체가 매우 낮긴 합니다). 하지만 요점은 대처가 날린 전통적인 제조업들이 영국 지방 경제를 지탱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조조정 이후 지방이 몰락했다는 겁니다.

@mordredpendragon4742

11 ай бұрын

​@@j.s.k6340 리버풀이 거지꼴 된 게 대처가 제조업 박살내서인데 공부 이러고 있네 ㅋㅋ

@hofffnung

11 ай бұрын

​@@j.s.k6340프랑스 영국 미국 gdp에서 제조업 비중 10%임 이탈리아 15 독일 일본 20 한국 25 이상 중국 30. 걍 프랑스 영국 미국은 gdp가 크니까 10%만 해도 제조업이 어느 정도 있는 거지ㅋㅋ 일본 독일은 영국보다 gdp도 큰데 비중도 더 큼. 제조업 기반이 날아갔다는게 아예 안만든다는게 아님

@user-lu3cj8vc1p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스코틀랜드엔 독립 찬성파보다 반대파가 더 많은 것도 있죠

가장 중요한 내용을 쏙 빼놓으셨네 스코틀랜드 경제는 사실상 잉글랜드에 종속되어 있고 유럽연합 보고 나간다고 해도 유럽연합도 분리주의가 강한 지역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스코틀랜드 독립을 인정 할 생각도 없고 유럽연합으로 받아주지도 않음 스코틀랜드 독립은 국민들이 하도 지지하니까 정치인들이 말만 할 뿐 현실적인 계획도 없고 비전도 없음

@user-lu3cj8vc1p

10 ай бұрын

심지어 독립을 반대하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더 많죠

@sookc.8256

4 ай бұрын

😅

행님 떡상전에 정주행 재생목록좀 부탁드립니다ㅠㅠ

내용 개 쩌네요. 잘 듣고 갑니다 구독했어요

@HarryKim_Shorts

11 ай бұрын

각하ㅋㄲㅋㅋㅋ

여러 동영상 한번에 이어들을수있게 재생목록좀 만들어주세요

와,,,, 간만에 제대로 된 유투버 보네요... (개인기준) 제작,편집,영상,원고,자료, 거기에 딕션까지.. 다만 원고 일부 수정 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은 있습니다. 1인 제작자라면, 와... 엄청나네요..

책광고라고 해도 너무나 잘만들어진 컨텐츠라 인정하게되네요. 고품질의 강의를 보는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용두사미님 유튜브에 지피지기라는 채널 있는데 프사도 비슷하고 썸네일도 비슷한데 혹시 부캐인가여?? ㅎㅎ 한중일 전용 채널로 따로 만드신건가 해서여 ㅎㅎ 이거 내가 처음 안거려나? ㅎㅎ

스코틀랜드 내 신교와 구교의 갈등, 이미 시행된 독립투표에서 독립이 부결된 것 등이 전혀 언급 안된게 균형잡힌 시각을 방해하는거 같네요. 특히 이런 독립관련 이슈를 다루는 컨텐츠들은 대부분 민족주의를 바탕에 깔고 전개를 하는데 이건 협소하고 잘못된 관점이라고 봅니다. 독립은 사람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결정될 뿐이지 어떤 민족족 열정에 휩싸여 결정이 된다면 독립이후에 새롭고 치명적인 문제들이 더 생길수가 있습니다. 이런식의 독립은 민족적 분리주의 정치세력의 욕망만 충족시킬뿐이죠 그들이야 독립으로 인해 많은 직위와 권력을 차지할수 있겠지만 국민들의 삶은 더 나쁜쪽으로 갈수도 있죠. 요는 민족이 다르기 때문에 독립 해야만한다가 아니라 할수도 있지만 그 결정의 핵심요소는 국민의 행복이라는 점입니다.

@theend0087

4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설명인듯 한국인들은 식민지배경험과 그이후 피해자적민족주의교육때문에 다른나라들도 다 이런식으로 끼워맞춰서 해석하려는경향이 있음 실제로 식민지배를 당했지만 지배국에대해 한국만큼 피해의식을 안갖는나라들도 많음

@ellif4076

8 күн бұрын

스코틀랜드 정부가 현재 스코틀랜드가 독립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시리즈로 책 쓰고 있는데 함 읽어보셔요~

스코틀랜드만의 문제가 아니라 영국인들 자체가 전부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영국 역사를 보면 아먄적인 켈트 족과 픽트 족, 스코트 족이 죽으면 죽었지 로마에 절대 굴복하지 않는 특성이 있었고, 로마 후 여기에 노략질 하러 간 바이킹 족들 역시 굴복하지 않는 야만 종족이었으며, 바이킹들도 아주해서 섞였고, 이들 사이에 있는 영주들과 왕들도 어느 한 영주나 종족 하나를 굴복시키는 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힘이 들었죠. 그 후 게르만 계열인 엥겔로 족과 색슨이라는 또 자유 영혼 야만족들이 영국으로 들어 와 평정해 나가는데, 이들 역시 무지막지 잔인하고 무식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스코틀랜드라는 말은 스코트 족의 땅이라는 뜻인데 스코트는 픽트 족하고 좀 비슷한 종족이었죠. 웨일즈 쪽은 더 굴복하지 않는 동네였습니다. 오죽하면 영국 왕실이 그들을 달래려고 왕세자의 명칭을 프린스 오브 웨일즈라고 칭해주었을까요? 왕은 항상 전쟁을 준비하고 영주들은 병사와 군비를 대야 하는데, 왕실이 파산할 지경이 되자 영주들은 담합을 하고 군비를 대는데 왕을 견제하기 시작합니다. 그게 의회의 시작이 됩니다. 왕은 그 권력을 희석 시키려고 사제들을 잔뜩 집어 놓고, 시민 대표까지 포함시켜서 영주들을 견제하다가.... 왕실이 돈이 떨어지는데도 의회는 꼼짝을 하지 않자 해적같은 해군을 만들어 해외를 개척하는 것이죠. 그래서 식민지를 만들어 나가면서 왕실이 돈을 벌게 되는 거죠. 그래서 영국 해군은 왕립 해군이라고 부릅니다, 아직도. 영국인들은 자유 영혼입니다. 구속 받기 싫어하고, 죽음을 불사하는 성향이 있어요. 종족은 동네 마다 연대감이 있고, 서로 죽일듯이 싸우는 성향이 있어요. 지금의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는 바로 그 전쟁같은 상황이 축구 경기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어느 한 클럽의 팬이라는 것은 그 지역의 사람들이고, 잘하거나 못하거나 죽으나 사나 그 광팬이 되는 겁니다. 브렉시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이 어딘가 매여서 지시를 받는 (EU에 묶여서 간섭받아 왔었죠) 그런 게 무척 싫은 성향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user-lu3cj8vc1p

10 ай бұрын

웨일스는 사실 잉글랜드와 통합된 지 꽤 오래돼서 스코틀랜드에 비해 영국에 어느 정도 유대감이 있는 편이죠 실제로 독립 여론도 거의 없고요

@user-rd8zz3ur3g

7 ай бұрын

이건 뭔 무식한 소리죠;; 영국에 오래 살면 자유에 대한 갈망이 생기나요?? 지역 갈등과 독립 문제는 영국만 가지고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바이킹의 후예인 노르웨이 스웨덴은요? 게르만족이 살고 있는 독일은? 영주의 눈치를 안 본 왕이 어디있습니까? ㅋㅋㅋㅋㅋ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를 점령해서 지배한 것도 아니고 연합으로 완성되었고 종족, 문화에 괴리감이 있으니까 더더욱 독립욕구가 크죠. 소수민족이 아니고, 연합으로 세워졌고, 근본있고 유서깊은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나라 상황이 좋지 못함. 그냥 독립 열망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요소를 다 갖추고 있는데 뭔...

@montagu15th

6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

@user-ch4dw6xl3j

3 ай бұрын

그럴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세계사 알면 알 수록 영국 이미지메이킹 존나 잘됨

저 작은 땅에서도 정체성이 다르다는게 신기하네.. 울나라로 치면 제주도는 아일랜드 이번에는 강원도가 독립한다는건데

@musicmagazine9861

11 ай бұрын

이것도 예시가 좀 다른게 아일랜드는 제주도로 비유를 해야하는게 아니고 아예 다른 나라로 봐야합니다. 언어도 전혀 다르고 민족성도 달랐는데 단지 섬이라는 이유로 많이 괴롭힘을 당했고 학살 당한 역사도 있다보니까 아일랜드는 지금도 영국(잉글랜드)를 안좋게 볼겁니다.

@bepig

11 ай бұрын

아일랜드는 완전 다른나라에요~ 아일랜드 북동쪽에 일부 있는 북아일랜드가 영국 땅이긴한데 여기도 독립운동이나 테러가 심심찮게 일어나는 곳이죠... 역사적으로 오래된 아이리쉬 독립단체가 아직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user-lu3cj8vc1p

10 ай бұрын

아일랜드는 완전 다른나라라 제주도에 비유할 수준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역 정체성이야 우리나라도 사실 다 다르죠

@user-lu3cj8vc1p

10 ай бұрын

@@musicmagazine9861 잉글랜드를 특히 안 좋게 보겠지만 기본적으로 영국 전국을 안 좋게 볼겁니다 실제로 아일랜드에서 봉기 터졌을 때 이를 스코틀랜드 용병이 투입돼서 학살한 역사도 있었고요

@user-lu3cj8vc1p

10 ай бұрын

@@bepig 그건 옛날이고 현재 ira는 무장해제 선언하고 활동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벨파스트 협정 이후로는 아일랜드 정부마저 북아일랜드 영유권이 영국에 있다고 묵인하고 있고요

잉글랜드 스코들랜드는 절대 친구가 될수 없음 점령한자와 쫓겨난자들의 관계이기 때문 지금까지 영국으로 살아온건 어디까지나 이득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잉글랜드가 일방적으로 EU에서 브렉시트 해버렸으니 그걸 반대한 스코틀랜드인들은 엄청나게 반발했을거고 독립 더 원하게 되었다 사실 스코틀랜드 지역은 로마도 굳이 점령안할 정도로 산세가 험하고 살기좋은 땅은 아니었다

@eesoggun

11 ай бұрын

​@@StConstantinus 켈트족이 프랑스에있엇는데 북쪽으로 도말친거

@user-lu3cj8vc1p

10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삼국시대 때 우리나라도 서로 침략하고 죽이면서 통합된거라 점령한 자와 쫓겨난 자의 관계는 크게 중요하진 않음

@user-mg6uz4mn2t

7 ай бұрын

일방적이란다 무식아 ㅋㅋ 전체 국민투표해서 브렉시트 했단다. 모르면 입닫고 있자 무식 들통난다

이게진짜라면 진짜 균형지역개발의 중요성과 민족적 융화가 중요한걸알겠내 ㅎㄷㄷ

한국으로 따지면 나는 백제사람, 신라사람 이런식으로 민족정체성이 계속 유지된걸로 보면 되나.

@user-to5up4cj9p

11 ай бұрын

비슷합니다. 몽고침략전까진 일반적인 고려인들은 자신들이 고려인이란 생각보단... 스스로를 신라, 백제, 고구려인의 후손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몽고제국의 침략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그런 생각이 옅어진거죠. 한국은 반도국가고 영국은 섬이잖아요. 거기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란 대제국에 속해 있었으니까... 계속 그런 민족감정이 유지 되었던 거구요.

@user-lu3cj8vc1p

3 ай бұрын

그렇죠

조금 잘못된 건 로마시대에는 켈트인들이 주류였지만, 이후 로마가 물러나고 나서 앵글로색슨족들이 독일로부터 들어와 켈트인을 스코틀랜드와 웨일즈, 아일랜드로 몰아낸 겁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잉글랜드와 바이킹간의 전투같은 것들이 드라마로 많이 나오는데 스코틀랜드는 어떤상황이었나요? 잉글랜드처럼 바이킹한테 침략받던 상황인가요? 세계사는 무지해서...

브랙시트가 진짜 결정타였음.

4:52 브금 뭐에요?

어릴적부터 세계사에 관심이 많고 나름 지식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분 컨텐츠는...어휴...듣도 보도 못한 탑클래스 수준. 소름 돋네요 진짜. 세상엔 정말 천재와 능력자가 많은 듯. 이제서야 이 채널을 알게 되다니. 구독자수가 너무 적은거 같습니다. 100만정도는 되어야 하시는 분.

@user-zy8up1je9z

7 ай бұрын

근데 세계사에도 적혀있음

@user-sq7uk6wf6k

5 ай бұрын

책좀 봐라 오바싸지말고

@dannylee9662

5 ай бұрын

니보단 훨씬 똑똑하니 건방 떨지말고. 응? 이런 댓글 싸는 애들 꼭 보면 지잡대 출신 대다수~@@user-sq7uk6wf6k

처음부터 같이 붙어있는 땅에 사는 스코틀랜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영국땅과 완전히 떨어져있는 북아일랜드가 정말 억울하죠

@user-lu3cj8vc1p

10 ай бұрын

북아일랜드는 애초에 친영 연합주의자와 아일랜드 민족주의자 이 두 세력으로 나뉘어있어서 스코틀랜드랑은 좀 다르죠

@user-wk4xv6ws2s

3 ай бұрын

북아일랜드는 친영 세력이 많아서 그쪽에서 직접 독립 반대하는 것도 있음

정치인들의 특징적인 성향은 분열성입니다. 정치란 것이 권력을 추구하는 속성을 가진 직업이고 그 권력을 누리기 위해서는 권력자에게 아부하기 보다는 자신이 권력을 더 갖기 위해서 행동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세력화를 위해 자꾸 집단을 분열시킵니다. 이 스코트랜드 독립운동을 추진한 인물도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누가 압니까? 그렇게 나라를 분열시켜서 독립을 하면 독립대통령으로 권력을 쥐게 될 지 말입니다.

스코틀랜드: 영국 잘 있어 ㅂㅂ 영국: 국가 망할 뻔해서 합쳐줬더니 좀 좋아졌다고 떠날려고해?

와 기다렸는데 ㅋ 역시 짱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공유하겠습니다~~

영국에 아쉬우면 붙었다가 돈 떨어지니 떠나려네 ㅎㅎ 자유자유 외쳤으면 애초에 통합을 말았어야지… 그래놓고 자존심만 쎄서

나는 영국이 너무 좋아서 3개였으면 좋겠어

원래 사이가 나빴고... 북해유전만 있으면 충분히 잘 먹고 잘 살 수 있으니까...

애초에 기존 토착민족인 겔트족이 현재 잉글랜드땅에서 살다가 노르만족/앵글로색슨족이 바다해엽 건너서 런던지역 영국 남부지역을 차지하고 켈트족들을 북쪽으로 밀어냄. 그래서 애초에 사이가 좋지도않을뿐더러 종족도 달라서 민족 성향도 달랏지.

요즘 영국 상태 보면 떠나고 싶은 것이 당연

스코틀랜드 vs 영국 : 민족적 차이 북아일랜드 vs 영국 : 종교적 차이

@user-lu3cj8vc1p

3 ай бұрын

북아일랜드도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이 기승부리는 지역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민족적 차이라는 것도 그냥 스코틀랜드 민족주의자들의 수작이라고 느껴짐

스코틀랜드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good

왜 스코틀랜드가 독립을 안 하는지는 국제정세가 증명합니다...세르비아에서 분리된 코소보나 북마케도니아처럼 독립적인 국가가 되더라도 경제적인 독립에는 애로가 많으니...스코틀랜드는 차라리 GBnNi에 속해 있는게 안정적이라는것...현명한 스코티쉬들~~

솔직히 대영제국이 쌩쌩하게 잘 나가면 모르겠는데 이젠 그건 과거의 영광일 뿐이고..

@user-lu3cj8vc1p

3 ай бұрын

현재 영국도 잘 나가긴 하는데

근데 사실 스코틀랜드 독립은 현실성이 거의 없음 독립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요즘은 반EU 정세까지 퍼지고 있음

분명한건 독립은 서로 망하는 지름길이다는거.

@user-lu3cj8vc1p

3 ай бұрын

스코틀랜드가 특히 망할 것 같음.. 영국 구성국 중에 독립국으로서 성공할 지역은 개인적으로 잉글랜드 밖에 없는 듯

우리가 아직 독립못하고 일본 식민지였다면 비슷한 감정이 남아있으려나요

지금은 평화롭지만 7,80년대만해도 손꼽히는 테러지역이 영국이었다. IRA, 스코틀랜드 독립세력, 북아일랜드분쟁 영국은 당시 화약고였음

스코틀랜드 독립도 중요하고 북아일랜드도 독립해서 아일랜드에 합병돼야함 영국이랑 아일랜드 지도 볼 때 마다 모양새가 참 그렇게 기형적일 수가 없더라...

영국이 전세계 상대로 패악질 부린거 생각하면 가까웠던 나라들한테는 어떤짓을 했을지 저절로 알게되는듯ㅋ

유전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게 아닌게 함정이지.

스코틀랜드 하면 1. 안정환이 2002년 평가전때 칩슛 2. 위스키 3. 스카치 캔디 ㅋㅋㅋㅋ 맛있음 4. 스콜랜드 리그 셀틱. 기성용, 나카무라

@vdun3196

11 ай бұрын

요즘은 셀틱 오현규도 있죠

@user-vr5ol5ys3i

11 ай бұрын

퍼거슨

@flying-be2068

11 ай бұрын

이제는 오현규와 후루하시 쿄고 그리고 마에다 다이젠 ㅋㅋㅋㅋㅋ

@bnp6572

5 ай бұрын

아담 스미스 스코틀랜드 사람임

독립해도 파운드화 쓸거라고 하더만 잉글랜드는 은행 사용하는거에 대해 논의된적도 없다고 그러고.

통합해서 잘 살거나 이전의 문제점이 개선 되면 몰라도 지역경제 쇠퇴 시키고 억압하면 당연히 나와야지 아일랜드 굶겨죽인 애들이 얼마나 악독한데 같이 어울릴 생각을 해

독립될거 같네요

브렉시트를 보면서도 저렇게 하고 있다. 아일랜드가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얼마나 뼈를 깍는 노력으로 거기까지 간건데 자기들은 북해 유전이 있으니까 간단하게 독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참......

내 프사도 스코틀렌드야!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니 독립하려는거 겠지요 특히나 이너서클내에서 느끼는 거리감, 끊임없이 괴롭힘당한 입장에선 섞이기 어렵쥬

스코틀랜드가 독립을 한다 한들 크게 이득되는 부분은 딱히 없지 않나요??

식민지 개척 프로젝트 대실패로 나라 빚 땜에 자진 합병한... 그보다 더 이전에는 스코틀랜드 왕가가 잉글랜드 왕국의 왕을 배출한 적도 있는 참 기묘한 동네, 스코틀랜드

왜 떠나려는지 분석하는영상인줄알았드만 별거없네 채널명 잘지었네

스코틀랜드가 독립하게 되면 스스로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와 시작부터 끝까지 어떻게 하나도 빠짐없이 PC냐

스코틀랜드 독립하면 영국국기에서도 파란색이 빠지겠네

몇년전 2018년도에 스코틀랜드에 우연히 다섯달 살았던 적이 있는데요ㆍ 그 사람들은 잉글랜드라는 말 자체부터 꺼리데요ㆍ 그리고 잉글랜드 축구팀이랑 프랑스 축구팀이 시합하면 스코인들은 프랑스팀을 응원합디다ㆍ 헌데 스코인이 500만명 밖에 안되어 독립의 실익이 있을지 의문이ㆍ 평범한 소국으로 살아가겠지요ㆍ 확실히 잉글랜드 주민과는 생활 수준 차이가 나데요ㆍ 산세도 좋고 경치는 잉글랜드 보다 좋아요ㆍ 잉글랜드는 대부분이 평야지대라 사람 살기는 좋아요ㆍ

나는 독립한다에 한표

재생목록에 카테고리 지정해주세요. 그전 동영상부터 쭉 들을수 있게요^^

한겨레 고인돌 문명과 켈트 고인돌이 관련 있다 신라고분에 켈트 유전자 발견 스코티쉬 아리리쉬 역사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산업혁명때 스코틀랜드 켈빈경이나 제임스 와트같은 분들의 업적이 컸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네요.

@user-gw6hd1qt5t

6 ай бұрын

인민들이 북한처럼 세뇌 되면 자유가 없는 짐승같은 삶 을 살죠~~

혹시 Highland면 고지대가 아니라 그냥 지역입니다. 우리로 치면 강원도.

근데 지금 스코틀랜드가 떨어져 나가면 영국 GDP는 얼마나 될까요??? 한국이랑 비슷한가요??? 그정돈 아닌가요?

3:16 하드리아누스 방벽 위치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분은 후에 100만 유튜버가 될 것입니당

@rentaltvtv

11 ай бұрын

그건 아님...

@hofffnung

11 ай бұрын

한국 시장이 좁아서 30만 정도 가면 적절할듯

6:49 ....에???????????? 보면서 띵 하네.....

문제는 스코틀랜드가 독립해도 EU에 가입하기가 쉽지 않을것.....스페인이 반대하겠지...지금도 코소보는 eu에 가입못함...스페인이 반대해서...

스코틀랜드 스카치위스키는 세계제일

언젠간 독립하겠다

독립해서 Eu가입하고 잉글랜드는 eu가입국인 스코틀랜드와 FTA를 맺는 거지 그러면... 잉글랜드는 성공하는 거쥐 😍😍😍

@strichcode1230

11 ай бұрын

그거 아일랜드가 비슷하게 한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아일랜드-브리튼은 여권없이 왓다갓다만 할 수 있다 햇던가?

@user-rb9ec7ul4j

11 ай бұрын

그럼 영국에 머가 이득임

@user-mg5lq1bd1j

11 ай бұрын

​​@@user-rb9ec7ul4j 기존 경제동맹의 이익을 누리면서, 난민이나 불체자 등에 대한 EU조약에 안따라도 되는 꿀템이 되는거.

@user-rb9ec7ul4j

11 ай бұрын

@@user-mg5lq1bd1j 경제 동맹 효과는 스코틀랜드만 받는거고 난민또한 스코틀랜드는 받아야하지 않나요

@user-mg5lq1bd1j

11 ай бұрын

@@user-rb9ec7ul4j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랑 분리독립시 FTA 맺으면 같은 효과를 누리는 셈이죠.

스코틀랜드:나 독립할래! 영국:그럼 너 EU도 같이 탈퇴하는거임 스코틀랜드:알았음 독립 안 할게 영국:*EU 탈퇴* 스코틀랜드:야 이

스코틀랜드는 영국에서 빠져나가서 독립해봐야 하류2등국가로 전락할뿐임 스코틀랜드는 주제를 알고 그냥 그대로있어라 독립할려고 시도하면 군부대 투입해서 찍어눌러야됨. 명분없는 독립시도는 쿠데타일뿐임

@user-fq7kc8cr5b

6 ай бұрын

ㄱㅂㅅ이냐?

스코틀랜드는 휴전선을 설치해야한다. 남북한처럼

여담으로 정작 브레이브하트는 윌리엄 월리스의 별명이 아닌 브루스왕의 별명이였죠

요즘 역사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건데 영국을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없네

독립을 하는데, 문학소설은 아무 상관없어요 ㅎㅎ. 지역 경제력 차이이인데, 자원이 나와서 스스로 유지할수 있냐 없냐 차이. 문학과 소설인들하고 독립군하고는 상관 없음 ㅎㅎ

😊2

영국은 네곳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웨일스가 그나마 조금 덜할뿐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와는 웬수지간급...

@9038jim

11 ай бұрын

아일랜드도 웬수지만 말하려고하는건 북아일랜드같네유

@krauskim7662

7 ай бұрын

@@9038jim 북아일랜드는 왠수가 아님요 영국이 본토인들 많이 이주시켜 이젠 잉글랜드라고 봐도 됨 아일랜드야 꾸준히 국토회복하려 노력하는 중이지만

@user-lu3cj8vc1p

3 ай бұрын

아일랜드는 다른나라니까 당연히 원수 지간이고..

절대 영원한 것은 없다더니 세계에 나쁜 짓을 많이 하고 다녔던 영국이 쪼개지고 가진 것을 다 잃어가는 모습이 일견 통괘하기도 하네요.

이 영상 보다보니 이걸 그대로 한반도에 옮겨놓으면 재밋게 느껴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