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파다가 실수로 코 점막에 상처라도 나서 염증이 생기면 코 안쪽은 뇌와 가까워서 세균이 바로 뇌로 침투할 수 있고 그럴 경우 뇌에 안 좋은 영향{치매가 아밀로이드독성 물질인 아밀로이드베타의 증가로 봤을 때}을 끼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요약 할 수 있겠네요. 바쁘신 분 참고.

@user-pk2no5bj3c

6 ай бұрын

오 감사

@user-lk7tv3ye7o

6 ай бұрын

오 한시간 10분을 아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yjp-xl9ue

6 ай бұрын

비염있어세 겨울엔 코풀다가도 코에 서 피나오는데 ㅠㅠ

@healtube9786

6 ай бұрын

1시간짜리 3초요약 감사합니다!

@user-qx9mu2qj2k

6 ай бұрын

아~ ㅠ

방금 코파다가.....제목 보고 들어옴

@kImmAnbOk1004

6 ай бұрын

헉... 저도요. 😅 그리고 코에서 손가락을 뺐습죠~ㅋ

@ecshin8389

6 ай бұрын

미투 ㅠㅠ

@user-oc1hc9rl7z

6 ай бұрын

와 나도 자주 파는데...

@user-kv9zd3wz2m

6 ай бұрын

ㅎㅎ 미투

@user-uk7hc1dd1h

6 ай бұрын

마른 비염도 있다네요. 그래서 자꾸 가래가 뒤로 넘어가고, 코가 마르고, 코딱지가 생긴다는... 제 슬픈얘기.ㅠㅠ 가습기 꼭 챙기세요~

족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나는 이미 너무 많은 코를 팠어. 여러분들 저는 먼저 갑니다

@user-io3qn3jl5k

2 ай бұрын

아직 살아계신가요 선배님? 살고 시포요..

38:10 코파는거 궁금한 분 여기로

@coled9566

6 ай бұрын

ㄱㅅ

코딱지 파는 행위를 무척 사랑하는 1인인데요... 아내에게 매일 혐오스럽다고 야단 맞아도 멈출수가 없었는데, 오늘 과학선생님의 강의를 과학적 실험결과로 보게되니 얼마나 코파기가 건강에 안좋은지, 특히 뇌에 직접적 영향을 주어서 치매촉진까지 가능성이 있다니, 오늘 즉시 코파기를 멈추고, 소금물로 코와 입을 가글가글 씻기로 했습니다. 무척 감사요!

@heartafire82

5 ай бұрын

대략 35년정도 코를 파고있습니다 국민학교때 뇌수막염 걸린적 있었구요 (그 때는 불치병) 아직... 살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좋은건 아는데... 멈출수가 없네요 ㅠㅠ

@champkim5222

5 ай бұрын

소금물로 코로 들이키기하시면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ㅋㅋㅋ

상처가 나지 않도록 코파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user-zn7pk3qq4k

6 ай бұрын

ㅋ

@melong2u

6 ай бұрын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ㅋㅋ

코를 많이 파는 사람은 대체로 코딱지가 자주 앉는 사람이고 이 사람들 특징이 대개 평소 비염이 있다는 것이고, 비염과 치매의 상관관계가 있으니 '비염 있는 사람->코를 자주 파는 사람->치매 걸릴 확률 올라감'이 아닐까.

@user-vy4ev9tl8z

6 ай бұрын

똑똑하시네

@7mmalltheway

6 ай бұрын

몸에 뭔가 지저분 한게 존재 하는 것을 못견디는 사람들도 코 청소를 하루에 두번씩은 합니다. 불던 파던.. 귓밥. 비듬, 여드름, 뾰루지, 사마귀 변분, 코털, 조밥, 발톱 때, 등등 이런거 못견디는 사람들 많죠.

@travellingsmile8164

6 ай бұрын

​@@7mmalltheway그러면 청결한 사람일수록 치매 발병률이 높다는 결론이....😂😂

@neoqma3772

6 ай бұрын

비염자로 공감..겨울엔 가습기 필수임..

@nagien8158

4 ай бұрын

​@@user-zq6lo8jk1x 내가 비염인데요. 비염이 뇌에 꽤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뇌로가는 산소양이 정상인보다 부족하니 뇌에 악영향을 끼칠 수가 있죠.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썸네일보다 자극적 ㅎㅎ

일단 제목에 발끈하고 영상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쓸데없는 연구라고 자꾸 예산 줄이라고 하는데 과학은 이렇게 발전하는 겁니다. 새로운 관점과 이에 대한 실험, 검증... 우리 인류가 발전하고 새로운 약이 개발되고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게 밝혀지고 암백신이 개발되고... 과거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암을 유발한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오늘 들은 연구 모두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sy9fv4qs6t

6 ай бұрын

대학 교수들 좆소랑 팀짜서 국비따먹기 하는 꼴 보면 이런소리 안 나올듯 ㅋㅋㅋ

@user-rh2lv7ko5k

6 ай бұрын

이런곳에서까지 정치병티내지맙시다

@jungwonseo4041

6 ай бұрын

정치병이 어디 있다는 건지? 댓글을 달려면 좀 보고 달아...

@user-rh2lv7ko5k

6 ай бұрын

@@jungwonseo4041 네 부인하세요 자녀도있는 가장이신듯한데 한심해보입니다

@YCSong-os5tl

5 ай бұрын

연구 개발 하자는게 정치병이라니.. 이걸 정치병이라 하는 사람이 외려 정치병이 심하시네.

비염이 심하고 코안파면 먼지(코딱지)가 쌓여서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 사람아!!!

@user-io3qn3jl5k

2 ай бұрын

슬프게 왜그라요 더러운 손으로 파지말고 일딴 손씻고 소금물코천고부터 합시다

@kdpark35

Ай бұрын

씻어

코가 뚫리는 쾌감을 이제 참아야 하나ㅠ

꼭 소원성취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거 보고 돌맹이가 될 때까지 코딱지 안파기로 마음먹었습니다

@yongsunwu8390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zl8ix5nw6s

4 ай бұрын

ㅋㅋㅋ ㅋㅋㅋㅋ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치매 확률이 높다는 연구와도 비슷한 의미네요. 입속 세균이 뇌로 전달되어 치매를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하던데, 그러면 귀를 자주 파는것도 문제가 될 것 같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코와 귀를 자주 팠는데 주의해야겠어요.

@user-pz6km6sg5n

6 ай бұрын

입 속 세균들은 담배 니코틴에 의해 죽을까요 안 죽을까요~? 담배 피우도 나서는 니코틴이 포함된 침은 절대 목으로 삼키면 안 되고, 곧바로 물로 입 속을 휑구어주면 니콘틴의 위장으로의 흡수를 막을 수 있어 위장과 쓸개에 악영향 미쳐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담배는 풀잎을 말린 것을 태워 흡입하는 것인데 반해, 집 보일러나 차량 매연과 후라이팬 연기는 모두 기름을 태워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담배 연기 보다 훨씬 인간의 몸엔 해롭다고 확신 합니다~~!

@yro3593

4 ай бұрын

양치질은 심장과 관계 있습니다 치주염증이 잇몸을 통해 심장에 염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뿐만 아니라 다른 주제도 재밌네요.

선생님 이프로 공격 너무 잘받아줘서 재밌슴 ㅋㅋ

선생님 준비 해 오신 내용 모두 흥미롭습니다.(재밌었어요) 대변이식은 이미 사용되고 있다는 다큐를 본적도 있습니다. 거북이의 노화 포유류의 노화가속은 좀 충격이네요.ㅎㅎㅎ 호응해주시는 사회자님들 일반인들의 의문점을 바로바로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 웃겼습니다. 다른주제도 기대 됩니다.

물리학이나 화학/전기는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데, 왜 의학은 가르치지 않고 생물만 가르칠까. 그 이유를 아주 잘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의학의 특징은 의사가 "이거는 이렇다" 라고 했을때 "이거가 이렇다면 저거는 저렇게 되나?"라고 스스로 논리를 연장하기 시작하면 아주 곤란해 집니다. 습지에서는 악어가 우세해요 라고 선생님이 말했을때, 저번에 오포 습지 갔는데 악어 없던데요. 하면 곤란하죠. 의학은 모든게 케바케이지 일반론으로 확장되지 않습니다. 물론 구글맵이 지금도 지구 전체 지도를 상세히 완성해 가고 있듯이 인체 모든 좌표의 모든 거주민의 주민번호가 상세히 밝혀지면, 그것에서도 일반론이 나올수 있겠지만. 우리 몸에 대한 지식을 들으면 일반인은 자기 건강관리의 지침으로 삼으려는 성향 때문에, 듣는 학생이 논리를 확장하면 말한 선생은 곤란한 결론이 전파될까 아주 피곤해져요.

코파다가 놀래서 보러왔는데, 코파면서 보고 있는중.. .,

그렇게 코속이 중요하면 0.02%의 사망율정도의 코로나19 때 pcr검사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코 해댓는데 의사라면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ㅠ

@hannyqw5900

4 ай бұрын

이미 백신 반대론자들은 pcr 검사가 뇌 근처까지 들어가는 것을 알고 pcr 검사도 최대한 안 받았습니다. 정부나 의료계는 당연히 알고 있었죠.

@chs848

3 ай бұрын

애써 외면하는 거쥬.. 의사들 그걸로 떼돈 벌었으니께. 선택적 묵념하는 거지유

@user-io3qn3jl5k

2 ай бұрын

두분다 다 잘생각해보세요.. 코상처났을대 더더욱 손씻고 마스크 쓰고 소독하고 자기땜에 남죽는꼴 보고 싶어요? 아 .. 아니다 그런거 신경쓸사람이면 이런 피해망상댓글 다시는것이겠죠

아.. 세상.. 돈걱정부터 일자리걱정 건강건정.. 이젠 코파는 걱정까지해야하네.. 진짜 슬프다..

꿀잼입니다. 선생님~~ 😊

항상 너무 좋고 잼있는 사례 흥미로와서 중독 됩니다

좋은 강의에 집중 할수있게 진행 부탁드립니다

@hjkl6118

6 ай бұрын

옆에서 해석 곁들이고 끼어 들어 본내용 듣기 까지 엄청난 인내를 요구하네요.

@fxanXnan1Xn1

6 ай бұрын

요즘은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예능 같음.

@CharlieMethew-if8wl

6 ай бұрын

저는 질문 많이 해주셔서 좋은데 😅 의견이 갈리는군요

@Don38832

6 ай бұрын

더 이상 어떻게 진행을 잘해? 너무 잘하고 있음.

@리틀

6 ай бұрын

@@hjkl6118 곁들이고 끼어드는 것까진 진행을 위해 그러려니 싶은데 마치 연구가 쓸모없다는 듯한 발언은 좀 눈살 찌푸려지네요

과학계의 어예진소장님 같으시네요~ 과학을 주제로 단신처럼 저렇게 방송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설명도 재밌고 사회자님 질문을 당황하지 않고 다 대답하시는 거 보면 준비도 철저히 하시는 거 같고 잘 들었습니다~

자꾸 듯다보면 끊어지고 집중안된다 사회자 차라리 그리 하려면 걍 묵묵히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user-sz2xb8lg5l

4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해요 그냥 강의만 듣고싶을 정도!

아~~ 벌써 3분째 참고 있으려니 코가 근질근질..

난 이 조합이.제일 좋아 ㅋㅋ개웃곀ㅋㅋㅋ

박사님 또 나오셧네

완전 흥미진진해요. 과학 하나도 모르는 아줌마인데도요. 중동고 아이들 부럽습니다.

5살 아들 자나 깨나 코를 너무 자주 파는데 제목 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어요

@user-mw5dv7lb9v

6 ай бұрын

코를 자주 파는것은 건조하고 음식물에도 수분이 많은것과 샐러드같은 야채 섭취하고 습도가 높은 날 제외하고 가습기를 꼭 쓰세요 코가 건조한 아이들은 치아와 턱 모양에도 불균형

썸네일 성공적이네. 봐버렸다. ㅋㅋ

재미있는 다양한 연구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주현 교수님 완전 뇌섹녀 자연미인 엄청 아름다우시네요!

감사합니다

똑똑 선생님

마이크로바이옴은 너무 다양하고 복잡해서 인간이 알수는 없을것 같고 앞으로 양자컴퓨터를 이용할 날이 오겠죠

세상에 저 비염 엄청나고 코파는데 … 하지 말아야겠네요…

영국의 한 대학에서 코를 파 먹는 사람은 더 강한 면역력을 가진다는 실험을 했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ㅋㅋ 어디로 어떻게 들어가는 가냐가 중요 하군요. 뢰브 독일 축구 감독이 얼마나 무병장수 하느냐를 지켜 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는 오는데 신체는 매우 건강해서 자손들 고생 시킬수도..

50대가 넘어 행동 하나하나가 막히고 갑갑해지니 코파기가 시작되었는데 염증유발 맞는 지적입니다. 얼굴짜기 털뽑기도 비슷한 행위로 손 안대는게 좋습니다.😂😂😂 이런부분에서과학적 접근수업 학교에서 이루어짐 흥미롭게 관심갖게 되겠어요.

이분 너무 귀여워서 집중 안됨 ㅋㅋㅋㅋ

44:20 피부의 보호를 받지 않는 인체의 모든 점막 부위는 상처가 나지 않아도 감염 위험이 있죠. 상처날 정도로 코파지 않아도 면역력 낮은 상태에서 점막도 건조해 방어막도 약해진 상태에서 더러운 손으로 만지면!

흥미로운 주제를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진행하는 분들이 오늘은 좀 오버하는 느낌이...

@user-cg7vx5dy7v

6 ай бұрын

처음 듣는데 집중에 방해되서 끊고 싶네요..

방금 자동으로 구멍에서 손가락 튀어나옴 😅

누가 빨리 결론좀.....

코는 파는 게 아니고 후비는 거예요 땅은 파는 거고 원래 있던 구멍은 후비는 겁니다

코에 자꾸 손이 가는거 참고 있습니다. 코만 실룩실룩!.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움....외람된 말씀이오나 뇌에 무슨 영향을 줄 정도로 코를 팔려면 거의 코를 고문하는 수준으로 파디비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인류는 아주 예전부터 코를 파면서 생활해왔고요, 이건 영장류계열 동물들 공통입니다. 침팬지나 고릴라도 코를 파요. 그것도 매우 자주 팝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매불쇼에 생물학박사인 여자가 나와서 비싼 화장품을 써 봐야 피부를 뚫지 못해서 소용이 없다고 얘기 했는데... 그게 아니네.. 피부에 붙어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변화시켜서 피부의 질을 좋게 할 수 있다는 얘기네....

제 지인은 코성형을 한후에 코를 못파고 콧물이 날때마다 화장지로 돌돌말아서 콧속에 넣어 청소한다는데 그럴때 피도 묻기도 한다던데 화장지로도 하면 안되는건가요?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저 웃고 듣겠습니다.ㅋㅋㅋ🤣😂

두 깐죽이님 집중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user-xw9jc5lg5r

4 ай бұрын

특히 오른쪽 님이죠^

손맛에 대한 미생물얘기는 들은거같아요. 그래서 사람마다 맛이 다르다는

내 몸이 내몸만의 것이 아니다!

면봉으로 코(코안)를 제거하는것은요?

11월 ~ 현재 코판횟수 : 300회..

저는 자다가도 코파는데 걱정되서요. ㅜㅜ

남녀관의 격렬한 관계도 신체의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에 큰 영향을 주겠군요

@user-xg1rx2tf4j

6 ай бұрын

그런데 사랑의행위는 때로 호르몬이 나와 면역체계를 올려서 잘 방어하는 경우도 있다죠.

코털 뽑지 않기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하나요? ㅎ

등과목 두피를 따뜻하게 혜서 피흐름이원활하게 해주세요

@user-yg9wy6op1z

6 ай бұрын

탈모냐 치매냐

우리는 몸을 씻어도15분 마다 몸속에서 균이 나온다는데 손이야 자주씻어면 되는데 ㅡ음식만드는 사람들 보면 손으로 한참 치대고 주물러면 비위가 상해서 못먹 겠는데 보통사람들은 그런걸 모르고 있는것 같에요 손도 안씻구 상추쌈 사먹는것보면ㅡ 돈만진손으로음식만지구 코만진손으로 음식 만주고 머리건질구 음식 만지구 논비비구 음식만지구요 곰팡이균 연세규균 등등 1000여종들이 1조여마리가 산다는데 ㅡ

@leemason.

3 ай бұрын

요리하는것들 화장실에서 소변보고 나온 고츄만진손 그대로 식재료 만집니다. 일하다 가려우면 두피고 귀 뒷쪽이고 등이고 벅벅 긁다가 다시 일하고 쉬는시간에 양말 벗고 발고락 사이사이 쑤시던 손가락으로 요리하고요. 그릴 많이 하는 주방은 손으로 콧구멍 수시로 만집니다. 시스템의 이면을 알면 토나와서 절대 외식 못해요.

picking nose와 dementia로 검색하면 이 주제에 대해 여러 기사가 나오고, 모두 과장된 내용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개연성 있음.. 폐렴 환자가 기침 할때.. 손에 묻고. 그 상태로.. 코를 판다면..

코딱지가 너무 생겨서 코 자주 파는 사람은 콧구멍 안쪽 면이 손가락에 의해 세균감염된 상태일 수 있음. 에스로반연고(무피로신)를 면봉에 묻혀서 콧구멍 안쪽에 며칠 바르면 싹 나음.

저두 제목보구 마나님생각나서 들어옴

그래서 pcr 검사가 엄청 위험한 거라는..걸..사람들이 모름...

코 파고 싶은 엄청난 유혹을 참고 영상 보는데, 이거 힘드네.😢

손씻고 코파면되지않을까요?

아......코파는게 습관이자 낙이였는데......

어제 썸네일 보고 외면했지만, 오늘 아침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콧털을 뽑으면 그렇다는 얘기는 들었 는데 같은 맥락이군요.

인과관계가 명확하지않은 이런 사례는 웃고넘기면 됩니다 비염과 치매도 연관성이 있다고하죠 코를 자주판다는건 코딱지가 많이생긴다는 의미일수 있어요 코딱지가 많이생기는 다른이유때문에 치매가 생기는건지 코를파는행동때문에 치매가 생기는건지도 명확하지않죠

@user-vy4ev9tl8z

6 ай бұрын

인과관계는 충분히 증명됐습니다만? 연구결과는 코파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코를 통한 뇌의 감염이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원인중에 하나가 될 수 있고 코를 통해 감염이 되려면 폐렴에 걸린 사람의 비말을 코로 흡입하거나 코를 파는 루트가 있으니 코를 파면 알츠하이머에 걸릴 수 있다는겁니다

@user-ol3rl7vk8g

6 ай бұрын

@@user-vy4ev9tl8z 그건 가설이고요 가설이 나온걸가지고 입증이라뇨

@user-vy4ev9tl8z

6 ай бұрын

@@user-ol3rl7vk8g인체실험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20년이상 진행될 수 있는 알츠하이머의 특징상 충분히 납득되는 실험이죠

@user-ol3rl7vk8g

6 ай бұрын

@@user-vy4ev9tl8z 누구맘대로 납득하나요?ㅋ 이런건 그냥 경향성이라고 표현하는겁니다 제대로 설계도 안하고 Retrospective하게 확인해놓고 인과관계라고 하지는않고요 정말 말 그대로 의사들 술자리농담정도입니다 물론 연구주제로 비염을 비롯해 비강내 만성충혈을 유발하는 질환이나 코파기행동이 치매와 관련있는지 연구해볼수는 있겠죠 그런 원인이 명확히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user-vy4ev9tl8z

6 ай бұрын

@@user-ol3rl7vk8g그리고 저정도의 실험 결과를 웃고 넘기면 2A군 이하 발암물질들도 웃고 넘겨야죠

헐... 그럼 난 치매말기인데... 아직 30대초인데

아니 저 선생님이 실험한것도 아닌데 왜 자꾸 선생님한테 뭐라고해?? 재밌다고 생각하는건가? 한두번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그러니까 보는 내가 불쾌하네.. 다른 편에서는 한번 두번 그러더니 이편에서는 유독 반복적이네

내용은 너무 좋은데 교사님 목소리 억양을 갑짜기 크게 강조하는 소리가 반복되어 깜짝 깜짝.. 놀라네요..(선생님이라 애들 가르키는 강의스킬인지...) 제가 귀가 예민한지.. ㅠ 그래도 참고 끝까지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프로님은 낮은 꿀보이스.. 귀 정화하고 갑니다. ^^

@user-hw2gq6wd9m

3 ай бұрын

제 생각엔 사회자님들 너무 자주 끼여들어서 이상한 비유를 많이 하셔서 그런듯해요. 교사님이 자기 말들을 이어가려고 강조하다보니 그런듯. 저도 볼륨 엄청 낮춰서 들었어요.

와...코딱지 떨어져 나올때의 시원함을 포기해야하다니.. 슬프다 ㅠㅠ

큰일인데 코 자주 파는데...

ㅠㅠ 자주파는데

@bluedghuf4093

4 ай бұрын

코는 왜파세요? 궁금해서ᆢ

다들 찔려서 들어왔지?

제목 보고 클릭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코딱지가 코막혀서 숨쉬기가 불편해서 어쩔 수 없어요.... 😢

앗 예쁜 선생님이다! ㅋㅋ

보통은 세수 하고 나서 휴지로 코 후벼주지 않나요?ㅜㅜ 럴수럴수...

재채기 기침 입김으로 미생물이 날아다닐까요 ?

비염이 있다보니 코딱지 많이 생기는데ㅜㅜ 코 못파면 ㅠㅠ 가끔 찔려서 아픈뎅ㅜㅜ치매가온다니 어쩔~~

손씻고 코파면 되겠네요

코흘리게가 감기에 덜 걸린다는 연구도 있던데....요세아이들이 너무 약한이유가 너무 너무 깨끗하게(?)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서...조금만 힘들거나 조금의 환경변화나 약간의 바이러스등에도 면역력이 없으니...뽀드락지나 여드름등이...그래서 약에만 의존하고....그래서 아토피도 증가하고 알레르기도 더욱더 많아지고...더욱더 온실속 화초처럼만 키울려고😂

재밌는 가설이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코를 파서 염증이 일어나서가 아니라 폐렴균이 코의 호흡기관으로 쉽게 들어가서 혈액으로 전달되서 가는 것을 아닐까요? 실험에서 상처없이 어떻게 폐렴균이 곧장 뇌로 들어갈까요? 제 지식으로는 별상세포로 이루어진 BBB가 있어서 쉽게 들어가질 못할텐데요. 그래서 마약하는 사람들이 코로 주입을 하는 군요. 코의 많은 혈관이 바로 뇌로 쉽게 전달이 되니까. 그러나 실험에서 쥐에 폐렴균을 넣을때 코속에 염증을 유발한뒤 실험을 진행했다면 이해가 가나, 단순히 뿌리기만 했다면 호흡기관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즉 코파기 가설로 입학한 전제로의 맞는 타당한 실험은 아마도 마우스 콧속 상처를 낸다면 가능할지도 말압니다. 베타아밀로이드 침착은 염증관련으로 신경세포주변에 쌓이는 것은 맞다는 연구는 많기때문에 이 연구의 가치성은 폐렴균 자체로 뇌 염증 유발로 아밀로이드 베타 침착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그 연구적 가치가 더 있어 보입니다. 한편 75세 이전에 폐렴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을 진단받을 가능성이 25~30%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는 듀크대 연구 논문도 있네요. 가능성이 충분한 연구 보고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인사이트를 받고 갑니다, 안 선생님. 고맙습니다.

@eddie9771

6 ай бұрын

박식하시네요

@user-vy4ev9tl8z

6 ай бұрын

코를 파는 것 자체가 코에 상처를 주는 행위죠

@seungbaeklee997

6 ай бұрын

@@user-vy4ev9tl8z 아뇨 ㅋㅋㅋㅋ 마우스 실험을 말하는 거에요. 코파는 행위랑 같이 두어서는 안된다는 제안을 드린 겁니다. 마우스 코에 그냥 폐렴균을 넣는 것이 코내 신경계에 들어가는 것보다 호흡기관으로 들어가는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죠. 물론 폐에서 심장으로 혈액이 돌겠지만 결국 이것은 호흡을 통해 폐렴균이 뇌로 전달되는 것이지 코 속 상처 즉 코파기와는 별개라는 뜻입니다. 다시 자세히 동영상을 보셨음 합니다.

@user-vy4ev9tl8z

6 ай бұрын

@@seungbaeklee997 코를 파는 행위로 인해서 병균이 코내 혈관계에도 들어 갈 수 있고 호흡기관으로도 들어 갈 수 있죠 게다가 혈액뇌장벽을 말씀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이건 뇌 근처에 있는 감염이 뇌로 넘어가는 것 뿐만 아니라 혈액으로 침투되는 병균도 막는 면역체계입니다

@seungbaeklee997

6 ай бұрын

저기 선생님. 코를 판다는 것은 염증 유발을 의미합니다. 코는 호흡기관이구요. 혈액기관과 호흡기관의 개념 설정이 처음부터 잘못되면 실험 연구도 잘못 진행될 수 있다는 걸 제안한 것입니다. 코를 파서 상처를 내는 행위는 처음부터 혈액 기관을 초점을 두는 것이고 쥐 실험은 호흡 기관을 초좀을 둔 것이구요. BBB는 모든 부분을 차단하는 장벽입니다. 심지어 뇌관련 항암제도 이 부분이 가장 큰 난제구요. 무조건 감염균이 뇌에 못들어 가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인즉은 CSF로는 혈액이 뇌로 잘 들어가니까요. 따라서 이런 방식은 방법으로 즉 호흡기로 통한 폐렴 감염으로 인한 알쯔하이머 병으로의 가설은 더욱 설득력이 있죠. 그러므로 호흡기관으로 진행된 혈액속 폐렴균이 뇌에 영향을 준다는 쪽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말한 겁니다. ㅎㅎㅎㅎ 미안하지만 제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분야입니다.

이 소식을 코파아메리카 관계자들이 슬퍼합니다.

아니… 코파다가 헐하고 들어옴……ㅜㅜ

코 자주풀고 자주파서 썸넬보고 놀래서 들어옴😨

기본적으로 코는 세수할 때 새끼 손가락을 비누로 잘 닦은 다음, 새끼 손가락을 이용해 코 속을 비누칠해서 닦아줘야 코속 각종 세균들도 세척돼서 좋다고 보여지네요~~~! 코 속을 아얘 안 닦으면 병균에 더 노출될 거라 봅니다~~!

클릭 하지 않을 수 없는 제목이네...

와우... 이제 코파지 말아야겠어요 ㅜㅜ

진행자 예산 줄입시다. 뭐라도 말하지 않으면 혼나나 봅니다 ㅋㅋ

끄어억. 안쌤 이쁘고 귀여운 목소리로 헤맑게 저를 충격먹이셔써요 ㅋㅋ

동생이 걱정되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