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상식 파괴, 콜드 시어링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안녕하세요 김밀란입니다.
해당 영상은 원영상 America's Test Kitchen의
The Best Way To Cook Steak? | Techniquely with Lan Lam를 참조했습니다.
링크: • The Best Way To Cook S...
이번 영상을 하면서 불 조절을 더 유동적으로 했다면 훨씬 더 나은
고기표면의 갈색을 얻어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고 집에서 해보실 분들은 이 부분을 조금 더 신경쓰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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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콜드시어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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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시어링, #새로운스테이크

Пікірлер: 232

  • @Kimmilan
    @Kimmila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밀란입니다. 해당 영상은 원영상 America's Test Kitchen의 The Best Way To Cook Steak? | Techniquely with Lan Lam를 참조했습니다. 링크: kzread.info/dash/bejne/p36XsZOQj7eqZ5c.html 이번 영상을 하면서 불 조절을 더 유동적으로 했다면 훨씬 더 나은 고기표면의 갈색을 얻어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고 집에서 해보실 분들은 이 부분을 조금 더 신경쓰시면 될 것 같아요

  • @gottfriedj9476
    @gottfriedj9476 Жыл бұрын

    자기는 원래 알던거라는 요리박사님들 왜이렇게 많음? 알던거면 좀 알려주지 ㅋㅋㅋ 이유와 목적을 모르면 콜드시어링이 아니라 그냥 안달궈진 팬에 아무렇게나 구운거임

  • @mqwerty6798
    @mqwerty6798 Жыл бұрын

    콜드 시어링 원본영상 봤을때 와 이런게 있네 했는데 여기서도 소개해주시네요. 이것도 좋은 조리법인거같습니다

  • @user-ez8lb2li2l
    @user-ez8lb2li2l Жыл бұрын

    두 번 정도 시도해 보았는데 좋은 품질의 고기에 사용하기 딱 좋은 조리법 같네요!!

  • @jeohyna3094
    @jeohyna3094 Жыл бұрын

    콜드시어링 되게 재밌고 흥미로운 방법같습니다. 여러모로 집에서 조리하기에 굉장히 좋아보인다는게 장점같네요. 저온에서 천천히 조리하다보니 기름이 튀는 것도 거의 없고 연기가 나는 것 역시 없어 뒷처리 걱정은 확실히 덜해보입니다. 좋은 정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hefdechambre
    @chefdechambre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jw3569
    @jw3569 Жыл бұрын

    진짜 요리도 과학이구나 영상 잘봤습니다 조리법도 쉽고 감사합니다

  • @savorykitchen_1103
    @savorykitchen_1103 Жыл бұрын

    이런 깊이있는 영상을 위해 더빙을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빌드업!!! 자막이었으면 이 만큼 와닿지 않았을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 @Fzeppelin
    @Fzeppelin Жыл бұрын

    어릴때만 해도 고기 특히 좋은 소고기는 강불에 한번만 뒤집어라가 정설처럼 통했는데 참 요리법도 과학의 발전과 함께 발전하는군요.집에서 하기에도 좋은 방식이네요. 감사합니다

  • @son9291

    @son9291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스테이크가 이제 대중화될 때라 그런 것 같습니다 얇은 구이는 겉은 마이야르주면서 안은 완전히 안 구우려고 하니 그런 방식이 통용된게 아닌가 싶네요

  • @markuslee5570

    @markuslee5570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렇게 믿는 사람들 많고, 이유는 고기면이 완전히 익어야 육즙이 내붙에 갇힌다는 믿음 때문인데... 그거 사실이 아닌걸로 판명이 된지 오래됐죠. 문제는 한번 퍼져나간 루머는 대중에게 쉽사리 정정되기 어렵다는 속성때문에.... 여전히 그렇게 믿는사람들 많습니다.

  • @user-ei1pc3wb9z

    @user-ei1pc3wb9z

    Жыл бұрын

    두께의 차이가 조리법의 차이를 가져오죠~ 이 영상처럼 하려면 두꺼운 스테이크 고기에 적용되는 방법힙니다.

  • @Goodboysquid

    @Goodboysquid

    Жыл бұрын

    @@markuslee5570 공부 안하는 요리사는 아직도 애들 가르칠때 저 말을 합니다..

  • @Saza_111

    @Saza_111

    Жыл бұрын

    마이야르고 뭐고 그냥 아무렇게나 구워도 맛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Denverian
    @Denverian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 오늘 바로 해먹어봤는데 깔끔하고 맛있고 장난 없더군요. 수비드 위주로 해왔는데 앞으로 콜드 시어링만 할듯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키스리
    @키스리 Жыл бұрын

    깊이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insel_
    @insel_ Жыл бұрын

    오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suengjaes_kitchen
    @suengjaes_kitchen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연기안나고 기름 안튀는것만으로도 꼭 한번 해봐야 되는 조리법같아요 !

  • @rrung2196
    @rrung2196 Жыл бұрын

    잘 배워갑니다~!

  • @JS-hy9xe
    @JS-hy9xe Жыл бұрын

    크 👍 설명도 즥이네여

  • @user-lk1pz4cd5u
    @user-lk1pz4cd5u Жыл бұрын

    정말 충격적인 방식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dhlee7196
    @dhlee7196 Жыл бұрын

    역시 요리가 되는 과정 자체가 화학이니 흥미롭네요

  • @user-jn7nj6ki2r
    @user-jn7nj6ki2r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 @ddingju
    @ddingju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 @cis6mod
    @cis6mod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방법 다뤄주어 감사합니다. 스테이크는 리버스 시어링으로만 구운지 꽤 됐는데 이 방법은 육즙을 보존하면서 시간이 엄청나게 단축되는게 큰 장점 같네요. 연기나고 기름튀는 건 개인적으로 감안해왔거든요.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표면의 크러스트가 좀 아쉽지만 고기는 먹고 싶고 시간은 없을 때 이만한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꼭 해볼게요.

  • @17kHz
    @17kHz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제가 통항정살을 아이들에게 구워줄 때 쓰는 방법과 유사하네요. 딱 기름이 녹을만큼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팬이 차가울때부터 통항정살을 팬에 올려 그 녹은 기름으로 천천히 익히는 방식을 썻거든요 이걸 스테이크에다 써 볼 생각을 못해봤는데;;; 꼭 해봐야겠습니다. 항정살과는 반대로 기름기가 적은 안심으로 한번 해보고 싶네요

  • @anwpdnnr
    @anwpdnnr Жыл бұрын

    역시 과학이 요리에 첨가 되면 될수록 더 좋은 요리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 @user-ew4ke8pm8s
    @user-ew4ke8pm8s Жыл бұрын

    전 유용하게 쓰고있던 방법입니다. 특히 집에서 쓰기에 좋아요. 다만 고기를 굽기전에 냉장고에 넣어서 하루정도 수분을 날려주면 더 좋더라구요.

  • @hyoniverse
    @hyoniverse8 ай бұрын

    영상이 매우 유익하고 정보가 꾹꾹 담겨 있네요😊 8:58

  • @user-qi7di5ni2k
    @user-qi7di5ni2k Жыл бұрын

    진짜 고기구워먹을때도 여러번 뒤집지마라 한번에 구워서 안에 육즙을 가둬야한다 등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 영상을 보니 ㅎㅎㅎㅎ좋네요

  • @user-hl3wt1bv8f
    @user-hl3wt1bv8f Жыл бұрын

    밀란님 영상을 보며 따라 만들어 보기도 하고 늘 뜻깊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궁금한 것이 하나 있어 질문합니다. 다른 음식들이 냉장고에 있는데 따로 포장없이 냉장고에 고기를 건조 시켜도 고기에 냄새가 배거나 하지 않는 건가요?

  • @__-zd7oh
    @__-zd7oh3 ай бұрын

    오 ㅎㅎ 저는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고 싶지 않아서 늘 이렇게 자체 기름이 나오게끔 구웠는데 반갑네요!! 더 자세히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콜드시어링 처럼 조리는 했지만 온도같은건 신경 못썼는데 지키면 훨씬 맛있을 것 같아요!

  • @user-ns2cu1pn2d
    @user-ns2cu1pn2d Жыл бұрын

    맨날 두꺼운 고기 쎈불에 씨어링 한다고 온 사방에 기름 다 튀고 했었는데,,, 사실 요리 시간보다 부엌 정리하는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ㅎㅎ 오늘 저녁에 꼭 시도해 볼께요!!

  • @avel9764
    @avel9764 Жыл бұрын

    크러스트는 외부에서 토치로 구워내는 식으로 해결해도 되겠네요. 좋네요.

  • @eeookk
    @eeookk Жыл бұрын

    오늘 시도 해 봤는데 정말 가정에서 사용하기 최고인 것 같습니다 기름튐도 없고 연기도 안 생기는데, 천천히 익어서인지 굽기 정도를 조절하기도 정말 쉬웠어요 크러스트가 안 생길까 걱정됐는데 충분히 생기네요

  • @DMTHOTH

    @DMTHOTH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원레 레시피대로 코팅팬 사용하면 크러스트 잘 생깁니다. 이건 Lam셰프의 다른 영상(채소 브라우닝)에서도 나오는건데, 코팅팬에 하면 마이야르나 캐러멜레이징된 부분이 팬에 둘러 붙어서 잃는 것을 방지해주기 떄문에 크러스트 등이 잘 생깁니다.

  • @user-zs1pf7pz4g
    @user-zs1pf7pz4g Жыл бұрын

    기름이 안튀면서 균일한 익힘을 얻을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집에서 해먹기 좋은 조리법인거 같습니다.

  • @E5presso
    @E5presso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것 처럼 가정에서 팬시한 조리도구 없이 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 있는 조리법인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요령만 생기면 가능할 것 같아보이네요. 업장에서 쓰기에는 조리시간 단축이 어려워보이지만요 ㅠㅠ

  • @user-vl1ln4yj4m
    @user-vl1ln4yj4m Жыл бұрын

    온도 낮을때 미리 꺼내서 기름넣고 팬 달군다음에 양쪽 크러스트만 만들면 어떨까요 베이스팅까지 이어서 해주면 40도 정도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단계까지 하면 크러스트랑 풍미까지 다 챙길 수 있지 않을까요. 기름 튀는것도 마무리단계에만 좀 감수하면 될 것 같은데

  • @DoTroll5610
    @DoTroll5610 Жыл бұрын

    진짜 집밥 최적화네요. 오픈x, 많은 기름x, 청소 적음이라니. 오히려 식당에선 시간도 걸리고 손도 많이가고 대량으로 할 수도 없어서 하기가 힘든 조리법인듯 합니다.

  • @littlebig6451
    @littlebig6451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좋네요. 집에서 연기 안내고 육즙 손실 없이 스테이크를 해먹을 수 있는. 꼭 해보겠습니다

  • @foodie-traveler
    @foodie-traveler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해볼 가치가 있을 정도로 장점이 많네요!

  • @cassisb.3022
    @cassisb.3022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보면 수비드가 확실히 색깔내기(온도조절)가 편한 조리법이네요 진공백 포장이 귀찮긴 해도...

  • @nampodong
    @nampodong Жыл бұрын

    고기 가장 중심부를 어떤 방법이든 원하는 온도까지 올리면 끝나는거죠. 저는 집에서 기름 튀는게 싫어서 비슷한 방식으로 팬에서 구울때 저런식으로 합니다

  • @Pinot-Noir
    @Pinot-Noir Жыл бұрын

    저는 마지막에 조리시간 끝에 약간의 오버쿡 감안하고 추가 기름에 센불로 확 당겨서 표면 마이야르만 살려주는 방식으로 응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크러스트한 식감이 약간의 오버쿡보다 나은것 같더라구요!

  • @8925844

    @8925844

    Жыл бұрын

    오 저두요ㅎㅎ돼지항정살도 이방법으로 했는데 맛있더라구요

  • @windsor2433
    @windsor2433 Жыл бұрын

    오~ 집에서 고기 구울때 연기나는거 싫고 기름튀는것도 싫어 종종 약불로만 구웠었는데, 이게 하나의 시어링 방식이었군요. 한국은 너무 높은온도로 조리하는 경향이 있다하여 저온조리도 틈틈히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 @moarang
    @moarang Жыл бұрын

    저는 집에 갈비살이 있어 해봤는데 진짜 기름 하나도 안 튀고 연기 안나니 와이프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네요 ㅎㅎ 영상에ㅜ나와있는것처럼 크리스피한 식감이 아쉽지만 전반적으로ㅠ매우 만족도가 높습니다

  • @user-sj7yv9rh4r
    @user-sj7yv9rh4r Жыл бұрын

    겉면을 세미드라이로 수분을 조금 날리고 해보면 겉면크러스트도 챙길 수 있지않을까요?

  • @jasj1435
    @jasj1435 Жыл бұрын

    고기표면에 완벽하게 평평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을 골고루 전달하기 위해 기름을 쓰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조리법에서 따로 기름을 쓰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온 조리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특정 스팟에 과한 열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인가요?

  • @rionkim5948
    @rionkim5948 Жыл бұрын

    몇센티 두께의 고기를 버터 향입히기 전 단계까지 몇분 구우셨나요

  • @NutBrazil
    @NutBrazil Жыл бұрын

    48도쯤에 고기를 꺼내서 팬에 약간 기름을 추가하여 센불에서 짧게 구워내면 크러스트도 만족스러울까요?

  • @vegeking3840
    @vegeking3840 Жыл бұрын

    저도 타 채널에서 저 화학박사의 요리영상을 소개해줘서 한두어달 전에 봤는데 신기하더라구요

  • @liberaboit
    @liberaboit Жыл бұрын

    건강을 중요시하는 저로써는, 그리고 연기때문에 항상 팬 키고 주방 문 닫고 창문 열고 마스크 쓰고 조리해왔던 저에겐, 연기 안나는건 어마어마한 장점이네요. 이거 할때 미세먼지 농도 측정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비교해보면 더 확실할듯. 감사합니당. 항상 사랑해요😘

  • @Jeffrey-16
    @Jeffrey-16 Жыл бұрын

    어? 집에서 해볼 수 있겠다! 당장 실행

  • @Dream_come_true_maybe
    @Dream_come_true_maybe Жыл бұрын

    마블링이 많은 부위를 이용한다면 조금더 빨리 조리를 끝낸 뒤 센불에서 시어링해서 크러스트를 만드는 방법도 좋을거 같네요. 마지막 시어링으로 본래의 콜드시어링보다 육즙 손실이 더 일어난다 해도 마블링의 지방으로 커버가 될듯 합니다

  • @babayeti
    @babayeti Жыл бұрын

    기름이 거의 안튄다는 부분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ㅋㅋ 두께가 얇은 고기라면 색을 이쁘게 내주기 어려울거같아보이네요. 두툼한 고기 생기면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jinseokkim9300
    @jinseokkim9300 Жыл бұрын

    맛은 둘째 셋째 치더라도 편의성이 압도적이네요

  • @qhedilee8097
    @qhedilee8097 Жыл бұрын

    뒷처리까지 생각하는 효율의 극치 ㅋㅋ 크러스트만 포기한다면 최고의 조리법일듯 합니다 ㅋㅋ 두꺼운 고기로 시도해볼게요

  • @jjy8479
    @jjy8479 Жыл бұрын

    불조절 유동적으로 하는 영상도 찍어주실 수 있나요?

  • @last1second
    @last1second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장점이 많은 조리법 같네요. 어느정도 익숙해지기만 하면 큰 단점이라고 볼만한게 없을 듯. 다만 익숙해지기 까지 사바사가 좀 있을 것 같고 요리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세팅이 바뀔때 (다른사람 주방, 새로운 조리도구, 고기 두께 등등) 바로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듯 하네요

  • @ttpq6618
    @ttpq6618 Жыл бұрын

    연기때문에 집에서 굽기 부담스러웠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 @seonyulemoon499
    @seonyulemoon499 Жыл бұрын

    원리는 당연히 몰랐지만 이렇게 구우면 뭔가 부드러우면서도 덜 자극적이어서 이런식으로 했었는데 뭔가 신기하네요

  • @andrew3870ify
    @andrew3870ify Жыл бұрын

    적정 온도 맞추려면 차라리 중탕이 더 좋지않을까요?

  • @catchingfire
    @catchingfire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인덕션+코팅팬에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네요.. 이 조리법이라면 철이나 스탠팬, 가스불보다 더 나을지도..

  • @voo190
    @voo190 Жыл бұрын

    스테인레스 팬도 달라붙지않고 가능할까요?

  • @Cloudyallday
    @Cloudyallday Жыл бұрын

    얼굴에 철판깔고 자기가 발견한것마냥 소개하는 채널들도 많은데 원본 링크까지 걸어가면서 알려주시는게 좋음

  • @like_
    @like_ Жыл бұрын

    그럼 꼭 팬이 아니더라도 오븐에서 리버스 시어링 온도 100~110 에서 150~160 정도로 올린다면 콜드시어링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안심 덩어리로 리버스 시어링 할 때에 급할때는 150도로 넣어놓았거든요. 표면에 약한 마이야르가 있었긴 했습니다. 후추만 뿌리는 이 방법으로 마이야르가 더 잘 일어나겠네요.

  • @user-xi3lo4bz6f
    @user-xi3lo4bz6f Жыл бұрын

    저는 해동 귀찮을때 비슷하게 구워요!! 얼어있는고기 애지중이 20분 정도굽다보면 잘익혀집니다

  • @kyoung-yewinzen7526
    @kyoung-yewinzen7526 Жыл бұрын

    꼭 해보고 싶어요. 날마다 오븐 주위 기름 딲느라 힘든데 무쇠 팬으로 구워봐야겠어요. 고기 두께가 어느정도가 적당 할까요?

  • @Kimmilan

    @Kimmilan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설명되어있습니다

  • @seochef423
    @seochef423 Жыл бұрын

    와...이런 방법이 미쳣다

  • @KimSM
    @KimSM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 @stoneispark8768
    @stoneispark8768 Жыл бұрын

    기름이 없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기름을 두르고 낮은 온도에서 해도 큰 차이가 없어보여서요

  • @iIIiiIIIilillIli
    @iIIiiIIIilillIli Жыл бұрын

    딱 제가 고기 굽는 방법이네요;; 삼겹살도 저런 방식으로 속까지 익히면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요

  • @kngom
    @kngom Жыл бұрын

    에전에 다른 채널에서 콜드 시어링 방식으로 고기를 굽는 걸 봤는데 밀란님은 고기를 뒤집을 때 발생하는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우에 무쇠팬을 쓴다고 하셨고 제가 본 다른 채널의 영상에선 코팅팬으로 하면 고기를 구울 때 나오는 육즙이 팬에 눌러붙지 않고 다시 고기에 붙기 때문에 코팅팬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원본 영상도 보면서 어떤 방식이 더 좋을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 @DMTHOTH

    @DMTHOTH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원레 레시피대로 코팅팬 사용하면 크러스트 잘만 생깁니다. 이건 Lam셰프의 다른 영상(채소 브라우닝)에서도 나오는건데, 코팅팬에 하면 마이야르나 캐러멜레이징된 부분이 팬에 둘러 붙어서 잃는 것을 방지해주기 떄문에 크러스트 등이 잘 생깁니다.

  • @Lawyeroldman
    @Lawyeroldman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기 전까지는 온도계가 필수일거같네요. 약간 숙성시켜 수분을 날린 마블링이 좋은 고기를 구울때 기름없이 가정에서 하기에 좋은 방법인거같은데 리버스시어링보다 크러스트가 아쉬운건 사실이니, 제 생각에는 냉동스테이크 해동하지않고 팬프라잉 시어링해서 회색층을 최소화하는거처럼 고기를 냉장고에서 꺼낸 후 상온에 두지말고 차가운 상태에서 겉면에 기름을 살짝 발라 토치 등으로 크러스트를 만들고 온도가 내려갈때까지 두었다가 해당 방법으로 조리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begin2gain
    @begin2gain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만 봐도 고기 부들거리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한입만요 ㅠㅠ 밀란님 온도계 어디꺼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침칠봉이 다른건 엄청 두꺼운데 밀란님꺼는 완전 얇아서 좋은거 같아요

  • @Kimmilan

    @Kimmilan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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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gin2gain

    @begin2gain

    Жыл бұрын

    @@Kimmilan 감사합니다 ❤️

  • @DMTHOTH
    @DMTHOTH7 ай бұрын

    1년전 셰프 Lam의 영상에서 배운 이후로 집에서 스테이크는 무조건 콜드시어링으로 하는데, 코팅팬 사용하시면 겉면 크러스트 잘 생깁니다.. 애초에 코팅팬을 추천한 이유가 팬에 달라붙어 잃는 것 없이 모두 스테이크에 그대로 남겨지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기름이 적어도 역시나 코팅팬으로 사용하시면 문제 없이 콜드시어링이 됩니다. 다른분 레시피 소개할때는 일단 레시피 그대로 따라서 하고 그다음에 자긴의 보완점 등을 더해서 고쳐가보심이 어떨까요?

  • @__-zd7oh

    @__-zd7oh

    3 ай бұрын

    저는 소개 정도로도 충분히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코팅팬으로 사용하면 팬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진 않아서인지 무쇠팬으로 하는 대비 맛에서 육즙이 빠지는 느낌이던데 어떻게 보완하셨을지 궁금하네요. 무쇠팬과 테프론팬 모두 콜드시어링으로 해보신거죠?

  • @Alejandro_2415
    @Alejandro_2415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는 크러스트 인데... 와 그래도 제가 자취하면서 스테이크 구울 때 저런식으로 해보면 어떨까 했는데 소는 비싸기에 포기한 궁금증을 이렇게 해소하게 되네요. 한 번 해봐야겠네요

  • @sync2ne198
    @sync2ne198 Жыл бұрын

    고깃집 했던 지인분들이 항상 말씀하시는게 이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가 싶네요 고기는 자주뒤집어줄수록 맛있게 익는다..

  • @user-me9nb2xx3y
    @user-me9nb2xx3y Жыл бұрын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조리 후 부족한 겉면 크리스피하게 만들기 위해 토치로 겉면을 지지는 방법은 어떤가요? 물론 심부온도도 좀더 낮은점에 꺼내야 원하는 굽기가 가능하겠죠?

  • @jwlim3161

    @jwlim3161

    Жыл бұрын

    좋은데 예민한 사람은 음식에서 가스냄새가 난다고 느낄수도 있어요. LPG면 나은데 한국에선 LPG 토치 사용이 어렵죠.

  • @mindset1327
    @mindset1327 Жыл бұрын

    콜드시어링 잘 봤습니댜. 1. 스텐리스 팬에서 하면 고기가 붙을까요? 2. 중간에 불조절을 유동적으로 하지 못했다는 의미는 생각보다 겉이 빨리 갈색으로 변했기에 좀 줄였어야 했다는 의미인가요?

  • @mindset1327

    @mindset1327

    Жыл бұрын

    스텐은 안될것 같다는 댓글 확인.. 😢

  • @user-wp5tp5kb4j

    @user-wp5tp5kb4j

    Жыл бұрын

    스뎅팬 가지고 계시면 한 번 해보세요 되면 좋고 안 되면 찹해서 드시면 되죠

  • @user-yf2tf3cw7i
    @user-yf2tf3cw7i Жыл бұрын

    와...이건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아직도 공부하시는 점 보고 반성하고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요식업계 후배로서 정말 리스펙합니다ㄷㄷㄷㄷ

  • @user-eq7nb2qx4k
    @user-eq7nb2qx4k Жыл бұрын

    저도 집에서 자주 해 먹는 방법인데 이 방법이 잘 될려면 고기 수분이 훨씬 더 많이 제거 되어야합니다. 고기가 익어가면서 표면에서 나오는 수분이 마이야르를 방해해 수육처럼 익어버립니다. 저는 해동지 몇장대고 진공포장해서 수분을 뽑아내듯이 한 다음에 굽습니다. 그리고 기름이 훨씬 많아야합니다. 저라면 처음에 자투리지방을 문지르는게 아니라 충분히 볶아내 팬에 기름이 고일정도로 뽑아낸 뒤에 구웠을듯하네오

  • @pcchoon
    @pcchoon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오래된 고깃집 고기 굽는 방법이랑 같네요 ㅎㅎ 한국에선 의도한게 아니였지만. 어렸을때 기억으론 저렇게 소고기를 구우면 확실히 수분감이 더 많고 지방이 더 잘 녹아 육즙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굽다보면 한쪽 표면에 수분이 맺히는게 보이죠. 하지만 그만큼 겉에 마이야르가 없어 그만큼 감칠맛이 적고요.

  • @user-du6yf5ym6c
    @user-du6yf5ym6c Жыл бұрын

    겉면의 바삭함이랑 시간 다른것보다 더 걸린다? 이정도말곤 진짜 효율적인 방법같네여

  • @pshdasom
    @pshdasom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하면 옆면의 색으로 익힘 정도를 구분할 수 있게 될까요?? 되게 신기한 방법이네요

  • @Kimmilan

    @Kimmilan

    Жыл бұрын

    내부 온도계를 써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 @user-hx4ir8yp6f
    @user-hx4ir8yp6f Жыл бұрын

    콜드시어링 신선하네요. 저는 숯불과 꼬꼬떼를 번갈아가며 짧게 굽고 레스팅을 반복하며 20분간 목표온도 49-50도까지 올리면서 레이어드 층을 최소화 시키는데요, 이 방법도 쿡타임도 짧고 숯불향은 아쉽겠지만 굳이 숯이 없어도 되는 방법이겠네요

  • @crps5252
    @crps5252 Жыл бұрын

    저온이라지만 그래도 100도는 넘겨야겟죠? 100도 미만이면 고기에서 물 나와서 삶아질거 같은데 또 연기 안날려면 160도? 정도를 넘기면 안될거 같고 100도에서 120도 사이를 줄타기하는 방법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불조절에 자신없으면 어려운 요리법일수도 있겠네요

  • @Kimmilan

    @Kimmilan

    Жыл бұрын

    별로 어렵지않습니다

  • @user-wb4ko2rc5f
    @user-wb4ko2rc5f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만 하면 집에 연기나고 기름 떄문에 짜증낫는데 한번 해봐야겟네요

  • @studiooccult
    @studiooccult Жыл бұрын

    수비드의 팬버젼인듯 크러스트는 토치나 시어잘로 만든다면 어떨까요

  • @Kimmilan

    @Kimmilan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될것같네요

  • @jkl6791
    @jkl6791 Жыл бұрын

    밀란님 일반적으로 스테이크를 굽는다고 할 때 레스팅 하면 추가적으로 온도가 얼마정도 올라갈까요? 목표온도가 56도 정도인데 어느정도에서 불을 꺼야할지 감이 잘 안옵니다...

  • @Kimmilan

    @Kimmilan

    Жыл бұрын

    조리법에 따라, 조리온도 및 사용도구에따라 다릅니다

  • @Choding.Ah-nim
    @Choding.Ah-nim Жыл бұрын

    9:00 맛 회상하면서 다시 침고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s5zn6ke7w
    @user-ss5zn6ke7w Жыл бұрын

    기름을 안쓰는 이유는 뭔가요?

  • @2zaha
    @2zaha Жыл бұрын

    돌아왔구나 란태시기~

  • @user-gp3em9tr6c
    @user-gp3em9tr6c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소고기를 수비드로 반쯤익히고 나머지를 팬에서 쌘불에 익히면 대략 미디엄 웰 정도로요 그건 무슨 조리법 일까요 물론 이전부터 있던 조리법 이겠지만

  • @Kimmilan

    @Kimmilan

    Жыл бұрын

    수비드 하면서까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는 조리법이네요, 수비드의 목적과 완전히 상충하는 방식입니다

  • @NoName-qw7gr
    @NoName-qw7gr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는 사실 걍 마지막에 버터 대량으로 넣고 샤워만 시키면 대충 다 되는 느낌이긴 합니다. 버터가 주는 풍미가 치트키급이라. 버터없이 소금후추로 해보면 맛은 있는데 뭔가 뭔가 부족해 이런 느낌이더군요. 저가 고기일수록 그게 훨씬 커지구요.

  • @user-ld9hd8lz6k
    @user-ld9hd8lz6k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기름안튀고 연기안나는 조리법이라는게 가정에서는 너무 큰 메리트네요.

  • @user-happy2080
    @user-happy2080 Жыл бұрын

    오아 에드워드권 쉐프의 약불 찬찬히보다 더 찬찬히군요 집에 스댕팬으로 해봐야겠습니다

  • @Riako.
    @Riako. Жыл бұрын

    오늘 바로 양고기로 시도해봤습니다 가정집에서 가장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엄마한테 등짝스매쉬를 막을수있는 가장효율적인 방법이죠

  • @user-zi5jt7wv8w
    @user-zi5jt7wv8w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파스타책 이후로 또 출시하신 책이 있을까요? 구매하고 싶습니다.

  • @Kimmilan

    @Kimmilan

    Жыл бұрын

    리조또책 2월 17일 예정입니다

  • @user-zi5jt7wv8w

    @user-zi5jt7wv8w

    Жыл бұрын

    @@Kimmilan 파스타책 나오기 전부터 리조또책이 나오길 바랐는데 오늘 바로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lb6cp6mi1u
    @user-lb6cp6mi1u Жыл бұрын

    리버스시어링 하고 싶은데 오븐 없으면 어떻게 해요? 라고 물어봤더니 나온 대답, 같은 방식이네요ㅋㅋㅋ

  • @limcotto
    @limcotto Жыл бұрын

    이거시 할머니들께서 말씀하셨던 "센 불에서 구우면 겉만 타" 라고 말씀하시면서 약한 불에 구우셨던 전통 테크닉이 아닐까요.

  • @nilaspode5096
    @nilaspode5096 Жыл бұрын

    새로운걸 배웠다

  • @jy1423
    @jy1423 Жыл бұрын

    지방이 적은 고기면 계란프라이 할 소량의 기름만 깔고 구워도 괜찮을 것 같다

  • @jijijiii
    @jijijiii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어릴적 고기구울땐 기름 안두르고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으로만 굽는게 당연했었음 ㅋㅋ 아마 나같은 시골쥐들 많을듯!

  • @user-ut7fx3yh9e
    @user-ut7fx3yh9e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집에서 그릴에 생삼겹살을 구우면서 비슷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같은 고기였는데 스테인레스 팬으로 고온 팬프라잉을 한 것보다 오히려 전기그릴에서 천천히 익힌 삼겹살이 더 부드러워 놀랐습니다 심지어 생삼겹이 아닌 냉동 삼겹도 같은 결과였습니다 물론 제 부족한 스킬의 문제였을 수도 있지만, 혹시 고기는 고온 단시간 조리보다 저온 슬로우쿡이 더 부드러운 결과물이 나오는 건 아닐까 싶었죠 드디어 저온 조리의 시대가 오는 건가 +ㅁ+

  • @Kimmilan

    @Kimmilan

    Жыл бұрын

    고온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삐빅 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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