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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йын-сауы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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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566

  • @jesslee6956
    @jesslee6956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하신 의사 아드님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xe1wi8wr4v

    @user-xe1wi8wr4v

    Жыл бұрын

    말씀에 불순종하는 모든 자들은 지옥에 갑니다. 이 사람은 사탄의 영입니다. 이 사람은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것이니라. 외에도 수많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부인하면서 이 사람은 기독교를 핍박하고 예수님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하는 일에 대하여 사탄에게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사탄이 훼방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실상은 이 사람은 성경과 아무럼 관련도 없는 불쌍한 거짓말쟁이 거짓선지자일 뿐입니다.

  • @seunghyeok9191

    @seunghyeok9191

    Жыл бұрын

    낳으시오 더 훌륭한 아들을 🙂

  • @jackseo7569
    @jackseo7569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원의입니다 저의 어머니도 13여년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선생님처럼 저도 가슴이 시러와서 매일 출퇴근 운전할때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한답니다. 많은 부분에서 선생님 진료스타일이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이 아직 곁에 계실때 말씀 많이 나누시고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ㅠ

  • @eunheechoi5906
    @eunheechoi5906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과 레지던트 2년차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이 선생님 같이 따뜻한 치료자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yx2cm9ob9y
    @user-yx2cm9ob9y Жыл бұрын

    저 교수님께 저도 쓸개제거 수술 받았어요 정말 친근하고 훌륭한 의사입니다 교수님 많은 환자들 치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user-ki9vp5ut4q
    @user-ki9vp5ut4q Жыл бұрын

    21살 어렸잖아요... 가족을 잃고도 소중한 걸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텐데 깨닫고 그 깨달음을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베푸는 거에 감동받았어요. 아내분도 참 좋은 분이시네요.

  • @kiljeongjeong
    @kiljeongjeong Жыл бұрын

    진실로 참된 의사이십니다. 사람을 귀히 여기시는 분, 환자와 친밀하게 살피는분, 지식과 재능을 앞세우기보다 참으로 인간적인 귀한 성품의 의사 샘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jinneykim2732
    @jinneykim2732 Жыл бұрын

    강창무 선생님도 너무 훌륭한 의사이고 아내분도 참 좋은 분 같습니다. 어머니가 천국에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 @user-iz4bs2mm5w
    @user-iz4bs2mm5w Жыл бұрын

    2개의 병마로 암투병중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의사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각각의 두번의 수술로 관찰중입니다만 다시 재발 할 확률이 높기에 누구보다도 조심하면서도 가끔은 흐트러 지기도 한답니다 저와 비슷한 연배신거 같으신 선생님 당신이 있어 우리는 희망이라는 끈을 꼭 쥘수 있는거라 생각 합니다 모든 암환자 여러분 그리고 그 가족 여러분 우리 희망의 끈을 놓지 맙시다

  • @bayclinic7

    @bayclinic7

    Жыл бұрын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가 무슨힘있어서 생면을 맘대로 할 수있겠습니까? 안타까울뿐요 더욱 감사하고 웃으면서(억지로라도) 생각을 바꾸어서 생활해보십시다 힘내세요🙏🙏🙏🙏🙏🙏🙏

  • @user-lb4kr5nz3t

    @user-lb4kr5nz3t

    Жыл бұрын

    부디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 @user-us7xx3cp2k

    @user-us7xx3cp2k

    Жыл бұрын

    오후님 힘내시고 쾌유를 빕니다.

  • @user-iz4bs2mm5w

    @user-iz4bs2mm5w

    Жыл бұрын

    @@bayclinic7 감사합니다

  • @user-iz4bs2mm5w

    @user-iz4bs2mm5w

    Жыл бұрын

    @@user-lb4kr5nz3t 감사합니다

  • @Deasangmom
    @Deasangmom Жыл бұрын

    인품이 너무 좋으시고 어머니를 통해 귀한 가르침 받으신거 맞아요ㅠ

  • @user-ii5ts5ml9t
    @user-ii5ts5ml9t Жыл бұрын

    어머니를 일찍이 암으로 잃으시며 가슴에 얼마나 아픔이 맺혔을지... 그리고 그 아픔을 알기에 많은 환자분들을 가족처럼 대해주시는거 같아 보는 내내 내가 다 감사함을 느낍니다 얼마전 어느 병원에서 사비들여 초음파 검사했는데 점심시간 넘었다고 밥 먹으러 가야한다고 1분도 안되는 검사같지 않은 허슬한 검사를 받아 아무 이상없다는 그 의사의 성의없는 오진으로 종양을 키우게 되었고 결국 다른병원에 가서 또 사비를들여 검사받고 종양을 발견, 수술을 해야했습니다 수술하고 회복했지만 그때의 그 의사를 생각하면 위에 강창무 선생님과 비교가 너무되고 진심이 느껴져서 믿음까지 생기네요 환자를 성의껏 대해주시는 마음 변치마시기 바랍니다👍🙏

  • @user-cf6jj9zm7l
    @user-cf6jj9zm7l Жыл бұрын

    아 ~ 이런 의사도 계시는구나 눈물 같이 찍어냅니다 ~ 환자분들 치료 하다가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더 절절 하시겟어요 따뜻한 사람 입니다

  • @Romistory105
    @Romistory105 Жыл бұрын

    감동그자체네요.. 병원가면 5분도안되서 얼굴도 제대로 안보고 후다닥 대충말하고 나가라는식의 의사를 너무 많이 봤어요. 그치만 정말 이런분이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아주 소수겠지만요…

  • @esme283
    @esme28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돌아가실때 만났던 의사샘이 꼭 교수님 같았어요. 암재발전이로 손쓸수 없었던 지경이라 치료로 호전될수 없었고 2차병원에 돌아가실때까지 입원했었어요. 그때 가시는길 편안하게 해주셔 10년이 다되가지만 너무 감사한 마음이 있어요. 이런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그때의 충무병원 설재일선생님 감사드려요.

  • @jeki7778
    @jeki7778 Жыл бұрын

    청벌레...보통 다른 의사들은 환자들이 이런저런 얘기하면 바쁜데 시간끈다고 짜증내거나 또는 말 끊는데 어떻게 이렇게 환자를 깊이 이해할수 있는 태도를 가지고 계신지...존경스럽네요

  • @bnk463

    @bnk463

    Жыл бұрын

    ㅔ.

  • @user-gt3xx3mx9y

    @user-gt3xx3mx9y

    Жыл бұрын

    가족 아니 돌아가신 어머님 덕분입니다 영상으로나마 따뜻한 의사쌤을 뵐수있어 감사합니다 저도 암환자인지라 말씀하시면서 살짝 울컥하신 모습에 저도 따라서 울컥...하지만... 행복합니다^^

  • @adgt11

    @adgt11

    Жыл бұрын

    너무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신 선생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

  • @user-yd6lu4it1f
    @user-yd6lu4it1f Жыл бұрын

    어머니를 그리워하시는 모습에 눈시울 적시는 이런 분이야 말로 인의이십니다.사람을 살리고 마음을 살리시는분.정말 감동입니다.힘내시고 응원합니다.

  • @jinjulee9097
    @jinjulee9097 Жыл бұрын

    이런 의사선생님은 진짜 리스펙하게되네... 이상한 놈들만 뉴스에서 보다가 진짜 의사선생님보니깐 인생을 또 배우게 된다..

  • @user-hj8mc4kj7q
    @user-hj8mc4kj7q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아픈 경험이 의료현장에서 환자분들에게 진솔하게 전해지고 있으니 자책하지마시고 오래오래 진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nv2jg5xz2m
    @user-nv2jg5xz2m Жыл бұрын

    의술보다 인술임을 손수 실천하시고 보여주고 계시네요. 췌장 영역에 있어서의 모든 기적들이 부디 이런 닥터의 손끝에서 일어날 수 있기를... 고맙습니다. 당신은 진짜 "의사"입니다.

  • @user-np8sg4ym7p
    @user-np8sg4ym7p Жыл бұрын

    너무 솔직하시고 정말 참되신 의사선생님 이시네요. 저도 췌장암으로 어머니를 잃게 되어서 이런 주제로 자주 찾아보기도 하는데 너무 감동적인 순간 순간의 말씀들이 존경하게 되네요.

  • @khanyul

    @khanyul

    Жыл бұрын

    리뷰이벤트 감자 튀김 🍟 🍤 😎

  • @user-me3ch8io6y
    @user-me3ch8io6y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화면에서 뵈니 더반갑네요 병원갈때마다 검사받고 결과기다리는게 항상 무섭고 두려운데 교수님의 "괜찮아요? 좋은데요? "이말씀 한마디에 1년을 잘보내게 된답니다.항상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user-dg4pn7cs7s

    @user-dg4pn7cs7s

    11 ай бұрын

    암연구를한 학자들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사람이 자연사로 죽고 나서 시신에 암세포가 발견될 확률이 80%이상이라고 합니다.암은 그냥 노화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암에걸렸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몸에 일부다 받아들이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암에 걸리면 정신적 충격이 먼저 오기에 먹지를 못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암때문이 아니라 암이란 병이 왔다는 충격에 못먹어서,또는 방사선,항암치료 독한 약때문에 죽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냥 암때문이다 진단을 내려버리죠,,, 어떤암이던 걸렸다 하면 병마와 몸뚱이가 싸우다보면 면역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이때 항암치료제나 방사선은 몸에 염산을 붙는거나 마찬가지랍니다.

  • @user-qq3fs3ey5c
    @user-qq3fs3ey5c Жыл бұрын

    이분은 권인적인 의사님보다.환자를 대하시는 따뜻함이 있는 분이시네요. 선생님 늘건강하시고 아픈환자들 잘보살펴주세요.

  • @user-dc2ue7pv3z

    @user-dc2ue7pv3z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존경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 @user-fi9yo8mi4h
    @user-fi9yo8mi4h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췌장암 3기때 알게되셔서 제가 20살 되자마자 돌아가셔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좋은 의사선생님이 계시니 이 병에 대한 많은 발전과 환자분들이 쾌유하면 좋겠습니다

  • @user-ug9dv2bj7k

    @user-ug9dv2bj7k

    Жыл бұрын

    혹시 아버님이 회 같은 날로 드시는 걸 좋아하셨나요?

  • @user-rw7qc8kw5k

    @user-rw7qc8kw5k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그 때 저 19. 동생들 17, 11살.

  • @user-sc7bf9uw4f

    @user-sc7bf9uw4f

    Жыл бұрын

    @@user-ug9dv2bj7k 저의 아버지도 췌장암 3기에 발견했는데 회 좋아하셨어요 당뇨있으셨고.. 당뇨, 술이 가장 영향이 큰듯 합니다.

  • @kimsophie3225
    @kimsophie322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습니다. 존경스러운 마음가짐으로 의술에 임하고 계신게 다 어머니 덕분인거 같아요. 세상을 더 따뜻하게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z6rb2pp7p

    @user-hz6rb2pp7p

    Жыл бұрын

    자상한 의사 선생님 감사 합니다. 환자 한테는 따듯한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됩니다 저도 갑상선 암에서 임파선으로 전이 되서 작년에 수술 받았싑니다. 주고 사는건 신의 영역이라 생각 합니다.

  • @user-xe1wi8wr4v

    @user-xe1wi8wr4v

    Жыл бұрын

    말씀에 불순종하는 모든 자들은 지옥에 갑니다. 이 사람은 사탄의 영입니다. 이 사람은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것이니라. 외에도 수많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부인하면서 이 사람은 기독교를 핍박하고 예수님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하는 일에 대하여 사탄에게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사탄이 훼방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실상은 이 사람은 성경과 아무럼 관련도 없는 불쌍한 거짓말쟁이 거짓선지자일 뿐입니다.

  • @lark9056

    @lark9056

    Жыл бұрын

    나도 친정어머니가 위암3기말로 돌아 가셨는데 돌아기실 무렵1달 동안 온몸에 암이 퍼져서 통증때문에 아파하셨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효도도 못했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user-ih8br6ro6o
    @user-ih8br6ro6o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머니를 떠올리시는지 알 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nana-fq1uv
    @nana-fq1uv Жыл бұрын

    어머님께서 엄청 훌륭한 아들을 낳으셨네요 선생님같은 의사분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 @minsookoh9389

    @minsookoh9389

    Жыл бұрын

    열흘전에 췌장암 을앓고있던 남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너무나도 가슴아픈일을 격고나니 암이란 말만들으면 심장이 떨립니다 모두건강했으면 좋겠읍니다 ᆢ

  • @user-nr8ky3gf8i
    @user-nr8ky3gf8i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의사같네요 돈에 눈이 먼 그냥 공부잘해서 의사되어서 자질없는 의사도 많지만 이 분은 참의사네요 어머니의 영향이 크게 느껴집니다 기억해놓겠습니다

  • @user-if1zv2qj9i
    @user-if1zv2qj9i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의사이십니다 환자는 병치료도중요하지만 마음가짐도 중요한데 함께해주시네여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 @user-vr3mk8ic8b

    @user-vr3mk8ic8b

    Жыл бұрын

    ㄱ.ㄴ

  • @user-kr4sv4ki9x
    @user-kr4sv4ki9x Жыл бұрын

    의술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마음을 읽어 줄수 있는 따뜻한 의사가 최고죠.

  • @BD-sv5cx

    @BD-sv5cx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따듯한 의사샘 말 한마디가 정신적인 안정을 주거든요 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 @user-ix5md4ge6l

    @user-ix5md4ge6l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의사이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reen-hw4me
    @Green-hw4me Жыл бұрын

    어머니라는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유방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잘해주지 못한것만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의 솔직한 어머니의 대한 고백에 공감하며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 @user-ir9pv1ki9y
    @user-ir9pv1ki9y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한 의사분이 계시군요,,,, 이른아침 영상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 @user-fb3fh8oo5w
    @user-fb3fh8oo5w Жыл бұрын

    선생님처럼 진실한 의사선생님 만나기 쉬운일아니거던요 살면서 누구나 아파서 병원갈수밖에없는데 진실한선생님만나는것은 큰 행운이예요 지금 선생님처럼요

  • @user-by9nu5ng1b
    @user-by9nu5ng1b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암으로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그립답니다 어머니 그리워 하시는 선생님 마음 알것같아요 하지만 어머니 사랑의 힘으로 여러사람의 생명을 구하시는 명의 아드님을 키우셨나 봐요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tr6eo1jt1c
    @user-tr6eo1jt1c Жыл бұрын

    암환자의 가족으로서 교수님께 진료받으시는 환자분들이 너무 행복할것같습니다. 계속 지금의 마음변치않으시고 훌륭한 의사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ㅜㅜ

  • @user-hu9lm5ng4k
    @user-hu9lm5ng4k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20년전에 돌아가신 아빠가 떠올라 눈물이 차오르네요.간암수술하시고 1년후 담도로 전이되서 2년만에 돌아가셨는데..시한부선고할때 아무감정없이 얘기하던 나이많은 의사선생님이 어찌나 원망스러웠는지..ㅠㅠ 이렇게 환자와 환자 보호자의 마음을 알아주시면 너무 큰 위로가 될거같아요.. 의사가 되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shinyeo1555
    @shinyeo1555 Жыл бұрын

    말씀들으며 먹먹한가슴과 끝없이눈뭉이난다. 환자를만나면 얼마나연민의정을갖고 임하실까 짐작된다. 정말훌륭하신의사선생님

  • @user-bd4ql3eo2o
    @user-bd4ql3eo2o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자랑스러워 하실겁니다 모든 암환자분들 빨리 회복하실 기도 드립니다~

  • @kukikuki8327
    @kukikuki832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청벌레를 기억해주는 그 순간 강교수님은 그 할아버지의 마음마저도 고쳐주는 의사가 되신 거예요... 간담췌의 명의로서도 환자의 마음까지 고쳐주시는 의사로 성공하실 거예요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도 아드님의 의젓하고 훌륭한 모습에... 흐뭇해하실 겁니다 이런 의사선생님으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r7gw3mc1v
    @user-hr7gw3mc1v Жыл бұрын

    인성이 훌륭한 의사인것 같습니다. 4기, 말기암 전문 병원, 제주국제암센타에가셔서 모두 잘 치료하시길 ...... 제 지인이 여기서 말기암 나았어요...면역세포치료로......대단한 치료였어요.

  • @kmint6601
    @kmint6601 Жыл бұрын

    가끔 이런 의사 선생님들 만나면 너무 힐링되고 아파도 아픈것 같지 않더라구요.

  • @symiso4797
    @symiso4797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 선생님같은 의사분이 계시다는것이 너무 기쁩니다. 선생님이 환자분의 한마디 한마디를 메모하시듯이 저의 딸 한테도 그렇게 환자를 돌보라고 전해주렵니다. 엄마를 늘 그리워 하시는 모습이 맘 아프게 다가오네요.힘내세요.

  • @user-ez7qv1sz4o
    @user-ez7qv1sz4o Жыл бұрын

    진솔한 엄마에대한 마음을 말씀해주시는 선생님 말씀에 부모입장에서 눈물이 핑 돕니다.

  • @user-nm2cs9yz4b
    @user-nm2cs9yz4b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어머니가 하늘에서 잘 지켜보셨을꺼에요. 정말 자랑스러운 아드님이시네요. 교수님 영상보고 울림이 있어 같이 눈물이 울컥 했습니다.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s7eh6up3c
    @user-ws7eh6up3c Жыл бұрын

    냉철한 그것도 정밀 수술 간담췌 암 명의시지만 저러한 따뜻한 감성과 인성을 가지고 계신분 정말 존경합니다. 염라대왕이 교수님을 정말 싫어 하겠네요.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났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 @user-fg9yt8ct4s
    @user-fg9yt8ct4s Жыл бұрын

    이런 인품을 가지신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계시는군요 환자와 의사는 약 수술보다 환자와의 한마디한마디 의사소통이 더 큰 치료가 될 수가 있어요 2~3개월만에 내원일에 환자가 궁금해하는 점 관리에 대하여 의견을 존중하고 몸상태 관리에 대해 짧더라도 관심있게 소통...

  • @user-zp5xl2gl3r
    @user-zp5xl2gl3r Жыл бұрын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이 있는 정말 좋은 의사선생님이시네요

  • @user-st7we3xp8z
    @user-st7we3xp8z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한 의사분도 계시는구나… 엄마생각에 함께 울었네요….ㅠㅠ

  • @Cutelovely__y0
    @Cutelovely__y0 Жыл бұрын

    이분 진짜 의사 맞네요~존경합니다 많은 생명을 살릴수 있는 마음 가짐에 감동 받았습니다^^

  • @smdr677
    @smdr677 Жыл бұрын

    어머님에대한 회한의말씀에 가슴먹먹하네요 많은울림을주시네요

  • @sunshinerice1486
    @sunshinerice1486 Жыл бұрын

    환자를 돈방석으로 보는 의사와는 전혀다른 사고방식이 의사다운 의사십니다 그리고 "아내" 라 하심이 더욱 멋져요 Thanks for being so compassionate 👍👍👍👏🙏🏻💕💜💚

  • @gloria4056

    @gloria4056

    Жыл бұрын

    진실한 설명, 눈빛이 좋습니다

  • @user-fg2yw5qw1p

    @user-fg2yw5qw1p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언제부턴가 남자들 자기부인을 와이프라고 말하는거 별로에요. 좋은 우리말 두고...

  • @poetree7418

    @poetree7418

    Жыл бұрын

    14:25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중요한!!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 꼴같잖은게 헛소리로 끼여들어서 의사선생님께서 말문이 막혀서 얘기를 못하셨네요! 그리고 얘기를 못들음!!

  • @Leenuuuu

    @Leenuuuu

    Жыл бұрын

    @@poetree7418 아재요.. 예능에서 다큐를 바라니 욕을 먹는 겁니다

  • @Leenuuuu

    @Leenuuuu

    Жыл бұрын

    @@poetree7418 ㅋㅋㅋ 지 의견 태클 걸면 댓글공작이라네 나이가 보인다 보여

  • @user-sb3rx1on5k
    @user-sb3rx1on5k Жыл бұрын

    배운게 없던 우리는 병원이 살려주는곳이라고 생각하고 온집안이치열하게 매달렸지만 30년전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암환자 가족으로서 말씀하시는 모든사연들이 공감합니다 의사가되셔서 축복 받으셨네요 정직한 의사가 많아졌으면 좋켔습니다~

  • @user-bq5mi2nl7e
    @user-bq5mi2nl7e Жыл бұрын

    강창무 선생님 우리 남편도 2018년에 췌장암 수술 해주셨었어요 지금은 고인이됬지만요. 강창무 선생님 정말 친절하시고 좋우신 선생님이세요^^

  • @user-ih7iz2ne5k

    @user-ih7iz2ne5k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네요

  • @user-wc1rm6ix6t

    @user-wc1rm6ix6t

    Жыл бұрын

    환자의맘을치료하시는진정한쌤입니다작년폐암 으로돌아가신엄마생각에눈물이흐르네요 건강하십시요

  • @user-lo9qg5wb2n
    @user-lo9qg5wb2n Жыл бұрын

    서울대학병원.부산대학병원.여러병원 다니며서 감동받은 교수님 단 한분!!!!검사받고 진료받다 펑펑우는 저에게 마음으로 위로해주신 진주 경상대학병원 융부외과 장인석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user-nb9co1sf2p
    @user-nb9co1sf2p Жыл бұрын

    환자와 의료진이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 대하시는게 느껴지네요~어머니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과 간절함에 눈물이 나며 이런 의사분들이 많이 계셨음 환자 입장에서 바래봅니다~

  • @user-zp7of2qg1h
    @user-zp7of2qg1h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훌륭하신 의사이십니다.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싶은 생각, 기억해 드리고 싶은 마음, 어머니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드리지 못해 지금도 마음아파 하시는 모습이 환자들이 병을 더 빨리 발견하거나 빠른 치료 방법을 늘 생각하신다는 부분이 무척 감동 이었어요.

  • @user-us7xx3cp2k
    @user-us7xx3cp2k Жыл бұрын

    멋진 의사 선생님 당신의 말과 행동이 병마에 지친 환자에게 희망이 되는듯하네요 존경합니다

  • @user-io2lm5zd3i
    @user-io2lm5zd3i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는 혈압 당뇨약을 매월 진료처방 받는 환자인데 주치이 선생님은 처방전 써주기 바쁘셔어 늘 맘속에 불만이 있습니다 환자한테 말 한마디 나도 용기도 주고 조언도 해주시는 그런 의사 선생님 만나고 싶어요 선생님은 정말 환자분들을 내가족 처럼 진료 하시는게 정말 감동 입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하셔요

  • @baek4260
    @baek4260 Жыл бұрын

    울 어머니 지금 병원에 계시는데 선생님 말씀들으며 같이 맘 아프고 눈물짓습니다 다음 생에 어머님 만나실겁니다 교수님 행복하셔요~

  • @user-un9ff4dr6q
    @user-un9ff4dr6q Жыл бұрын

    늘 건강하셔서 이루지못했던 지난 아쉬움... 어려움을 격고있는 많은환자들에게 희망의 끈이될수있는 일인자가 되어주세요 존경합니다.

  • @user-ss2zz5fq5h
    @user-ss2zz5fq5h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렇게 멋진 의사분이 계시는군요 마음의 병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위대한 분이네요 얼마전 딸 아이 작은 수술로 대학병원의 의사쌤이 생각났어요 환자를 생각하시는 마음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니...내적외적 최고세요 미남교수님

  • @user-fj4yw6mu2e
    @user-fj4yw6mu2e Жыл бұрын

    군의관으로 근무하실때도 훌륭하신 분이셨어요~♡ 멋진 분이십니다~^^ 온열손상환자 신속히 조치하셔서 소중한 인명도 살리시고~ 뵙고싶네요~^^ 아파서 가면 안되고~^^

  • @shine5469
    @shine5469 Жыл бұрын

    선생님 ㅠㅠ 정말 멋지세요. 이런 의사분들이 정말 많아졌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ㅠㅠ

  • @user-rm1no1rk1t
    @user-rm1no1rk1t Жыл бұрын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다독여주시는 참 고마우신 의사선생님이시네요. 고맙습니다~ 저의 어머니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마약진통제가 있어서 그나마 얼마나 다행이었는데, 의사선생님 어머님은 그당시 마약진통제치료를 하지않을때였나 봅니다. 가족들이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요~

  • @StacyJCho
    @StacyJCho Жыл бұрын

    실의생에 이익준의사의 실존인물이신것 같네요 ! 환자를 대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간적이십니다.. 어머님 살려드리고.싶다고. 눈물 보이실때 저도울컥....

  • @user-gx6ys3he2k
    @user-gx6ys3he2k Жыл бұрын

    환자의상태를 진료기록으로 남기는게 아니라 환자의마음 진료기록으로 남겨주시는 마음 따뜻하신분

  • @veronicakim7232
    @veronicakim723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 대신 저희가 들어드릴테니까 힘내세요! 그리고 많은 어려운 분들 다시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잊고 재냈던 기억들이 어제 일 처럼 생각나네요. 한밤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함께 계신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 이웃들.. 다시 돌아가는 방법 없지만, 제 마음은 항상 만나는 그날을 준비하려고요 저는 영어선생님인데, 아이들 가르치는것에 대한 고민도 안하고 그냥해야하니까 하고있었어요. 오늘 무언가 돌이키게되네요...

  • @lIIllIIIlIIIl
    @lIIllIIIlIIIl Жыл бұрын

    0:30 의사선생님이 진지하게 응가를 한다라고 하시니 뭔가 외람되지만 귀여우심ㅋㅋㅋ🤭 뭔가 따숩고 부드러우신분인가보당

  • @user-hs2gg6bz9z
    @user-hs2gg6bz9z Жыл бұрын

    의술은 몸을 치료하지만 인술은 환자의 마음을 치유시키는것같아요~ 예전 부모님모시고 종합병원 한참기다려서 의사선생님 마주하고 무슨 높은벽을 보는거마냥 짧고 성의없는 몇마디 내뱉으시는거보면서 환자가 기대러갔다가 더상처뱓고 하려던 질문도 까먹고 오겠다싶더라구요~그땐 화나서 저분이 가족중에 환자가있다면 환자의 마음을 좀더 헤아리지 않을까 생각한적있습니다 청벌레 할아버지도 선생님의 한마디에 의사라는 높은벽을넘어 마음을열어 웃으셨을겁니다 다시한번 의사의 따뜻한 희망의 말씀한마디가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진통제라는생각합니다~

  • @user-oo8gk9ev8s
    @user-oo8gk9ev8s Жыл бұрын

    너무 존경스런 의사님 입니다 저도 만성림프혈액암환자인데요 저의 주치의를 생각하니 선생님을 100분의1이라도 본받으시면 좋겠네요 모든 의사님들에게 회계의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하나님에 은혜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시는 선생님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youngson8733
    @youngson8733 Жыл бұрын

    인간적인 선생님! 참좋은 의사이신것 같습니다 죽음에 가까워진 환자분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네요~^^

  • @user-gg5pu5uw5o
    @user-gg5pu5uw5o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는 끝까지 선생님께 의미를 주시고. 의사로서의 개인적 사명까지 알려주시고 가셨군요.

  • @user-ei5nd9mw3v
    @user-ei5nd9mw3v Жыл бұрын

    친정 아버지는췌장암 남편은췌장담도암 둘다 그리 보냈네요 나이드신 아버지는 고통이 없었지만 남편은 항암22번 방사선2번 최고의 고통을 이기지못하고 갔습니다 회복불가능 알면서도 살려보고싶어 더 고통만 줬네요

  • @misun514im12
    @misun514im12 Жыл бұрын

    환자와 같이 공감 해 주시는 의사분이 계시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 @user-eh3rf2bf8g

    @user-eh3rf2bf8g

    Жыл бұрын

    어쩜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효자시고~저도 눈물이 납니다

  • @user-lf7yo1nn3p
    @user-lf7yo1nn3p Жыл бұрын

    너무 훌륭하신 의사선생님! 의사든지 성직자든지 교육자든지 먼저 사람이되는일입니다 그 인품을 존경합니다

  • @user-my3fs4pl5t
    @user-my3fs4pl5t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의술인이십니다. 어머님 사연은 정말 목이메어올만큼 슬프네요.

  • @user-vx3hd7zh5j
    @user-vx3hd7zh5j Жыл бұрын

    인성이 너무 훌륭하신 의사 선생님 이세요ᆢ 존경합니다 ^^

  • @BD-sv5cx
    @BD-sv5cx Жыл бұрын

    강창우 교수님같은 마음 따듯하고 실력이 있으신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user-jl3qv5eh5t
    @user-jl3qv5eh5t Жыл бұрын

    저희 신랑이 2년전에 췌장암으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병원 재입원했을때 본인은 나아서 집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을때쯤 죽음의 그림자가 주위를 맴돌았어요 어쩔수 없는 운명의 시간 참으로 허망한 순간들 잊혀지지 않아요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 @user-yy1ou7fk4f
    @user-yy1ou7fk4f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넘 감동입니다. 교수님 말씀들으며 눈물 많이 흘렸어요. 참 좋은 의사선생님이세요. 어머님께서는 하늘에서 훌륭한 의사가되신것을 기뻐하시며 도와주실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 @user-hk5zz8jl4x
    @user-hk5zz8jl4x Жыл бұрын

    저도지금 유방암3년차 이렇게 휼 륭하신 교수님이계시다니 매번병원갈때마다 환자가 교수님 눈치를보곤하는대 이교수님은 어쩜환자를 이렇게대해주시는가 존경합니다^^

  • @user-hq4sk3bm1e

    @user-hq4sk3bm1e

    Жыл бұрын

    77777777

  • @user-wb4eb8rt9d

    @user-wb4eb8rt9d

    Жыл бұрын

    병원에 저런 의사샘이 ㅠㅠ

  • @leighwelch8183

    @leighwelch8183

    Жыл бұрын

    유방암 완치 되길 바랍니다!

  • @user-xu1ts2on5l

    @user-xu1ts2on5l

    Жыл бұрын

    저도 4년전 강쌤에게 진료받으러 갔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눈맞추며 말씀해주셔서 감동햇었던 기억이 있어요 암투병중이신데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ERIC8888888
    @ERIC8888888 Жыл бұрын

    대학병원 의사분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월급 많이 받아도 쓸 시간도 없이 저렇게 치료와 연구에 몰두하시니.. 본인 건강도 잘 챙기시고 어려운 췌장암 치료에 좋은 성과를 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jagh4317

    @jagh4317

    Жыл бұрын

    부인과 자식들이다써요 걱정 ㄴ ㄴ ㅋㅋ

  • @ERIC8888888

    @ERIC8888888

    Жыл бұрын

    @@jagh4317 본인은 쓸 시간도 없고 불쌍해요 ㅠㅠ ㅋㅋ

  • @user-xv7cn6kp3c
    @user-xv7cn6kp3c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아주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되신걸 천상에서 어머니는 보고 계실겁니다. 진통이 심한 환자의 아픔을 덜어주고 이해해 주는 가족같은 더 좋은 의사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user-mf8dh9yk2t
    @user-mf8dh9yk2t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듣고 눈물이 나네요.. 어머님을 보내드린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여.. 저도 환자인데 선생님을 꼭찿아뵙고 싶네여.. 선생님께 치료받고 싶어요

  • @user-tv3do9fw8h
    @user-tv3do9fw8h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하늘나라에서 뿌듯해 하실듯 싶어요. 의사선생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th1oi3cc9c
    @user-th1oi3cc9c Жыл бұрын

    엉엉 마니울었습니다 저는지금 58세로 안정적인삶을살지만 저또한 가난속에 친정엄마께서 55세 간경변으로 병원 갈돈이 없어 피를토하고돌아가셨습니다 다시돌아가서 제일하고싶은것이 제엄마를 병원가서 치료해드리고예쁜옷과 촌동네에서제일좋은집을 지어드리고 노인회관서잔치를 해드리곤 싶습니다 그때 제나이18세로 지켜봐야했던것이 평생 후회로 멍이들어 가끔씩은 저를 힘들게 합니다 제자식들한테는 대물림 하지않으려고 열심살아 돈을벌어야한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주신 의사선생님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께서 건강 하셔야 회복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행복 하십시요 💕

  • @cqqok12

    @cqqok1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준 사랑이 벅찹니다 건강하시고 부모는 자식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늘 효도하겠습니다

  • @dr.sheldon7883
    @dr.sheldon7883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의사분들이 아직 많이 계시다는게 너무 믿음이 갑니다 ㅠㅠ

  • @user-pg7ig2ui3h
    @user-pg7ig2ui3h Жыл бұрын

    그땐 어려서 몰랐죠.. 철없어서 몰랐죠. 저도 그랬답니다. 22살에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실때 마지막 몇개월을 옆에서 돌봐 드리면서도 엄마심정 제대로 헤아려 드리지 못했어요. 얼마나 아프실지. 어떻게 하면 힘이 나실지. 엄마에게 집중하지 못했어요.. 너무나. 죄송합니다. 아이를 낳고 나니 더욱 엄마마음을 알게 되네요. 엄마 너무나 그리워요. 선생님 참 따듯하고 멋지시네요😂

  • @user-mj7ey9ch2f
    @user-mj7ey9ch2f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환자들의 세세한것까지 보듬어주실수있는 마음가짐을보고 저도의료인으로써 배워야겠다는생각이듭니다

  • @user-jx3pz5he6w
    @user-jx3pz5he6w Жыл бұрын

    인간적인미가 넘쳐나는 의사선생님 이시네요 저희 오빠도 뇌종양으로 수술후 짧은시간에 돌아가셨지만 의술은 그당시 띄어나다고했지만 진료받고나올때마다 질려서 나오는모습보면 담당의에게 너무 화가났었는데 선생님께선 어머님을 통해 많은걸 깨닫게 해주셨네요 환자들에겐 말 한 마디가 희망이랍니다~

  • @2y829
    @2y829 Жыл бұрын

    의사선생님들 하루에 환자 몇십명씩 보시면서 일일이 기억하시기 힘들어요 .. 대단하신분입니다

  • @user-mg1ly8ki2h
    @user-mg1ly8ki2h9 ай бұрын

    환자의 마음을 뒤담아 들을수 있는 진정한 의사이십니다. 보통대학병원에 가면 바쁘다는 핑계로 환자의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업무적으로만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바빠서 이해가 가지만 조그만한 관심이 환자의 마을 편안하고 믿음을 주는 의사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user-lo9mx3nw1j
    @user-lo9mx3nw1j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의 생존이 그렇게도 소중한데 156명의 젊은 생명들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이 사회의 미련함을 생각케되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명복을 빕니다

  • @monicalee392

    @monicalee39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얼마나 미련한지..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아야겠죠!!

  • @dj-zl3ev

    @dj-zl3ev

    Жыл бұрын

    @@monicalee392 뭔개소리냐 뭐가 미련해 하기사 이런 무식한 정부가 들어서면 집에 있는것도 답이다

  • @poetree7418

    @poetree7418

    Жыл бұрын

    14:25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중요한!!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 꼴같잖은게 헛소리로 끼여들어서 의사선생님께서 말문이 막혀서 얘기를 못하셨네요! 그리고 얘기를 못들음!!

  • @user-de2yf4mg6n

    @user-de2yf4mg6n

    Жыл бұрын

    ㅈㄹ

  • @user-xi3vt7iq9p

    @user-xi3vt7iq9p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용산얘기가 왜 나오나. 유가족 고통 건드리기냐? 오바좀 작작 하셔~

  • @Yessica31807
    @Yessica31807 Жыл бұрын

    시이모님이 몇년전 췌장암으로 돌아가셔서 이 프로그램을 클릭하게 됐는데요. 참 좋은 분이셨는데 췌장암이라고 판정받고 오래 못사시고 허무하게 돌아가셔서 어떤 병이길래 그렇게 빨리 돌아가시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예방법은 없는건지? 왜 걸리는지? 등등 궁금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면서 따뜻하고 훌륭한 선생님이심이 느껴지네요. 콩심은데 콩난다는 말이 있죠. 어머님이 어떤 분이실지는 선생님을 보면 느껴지네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xu1ts2on5l
    @user-xu1ts2on5l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보기드문 의사선생님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배려 해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건강하게 계시면서 오래오래 진료하시길 바랍니다 강쌤 홧팅!

  • @user-xs3gs2nb9w
    @user-xs3gs2nb9w Жыл бұрын

    멋진 의사 선생님. 건강관리 잘 하셔서 많은 사람들의 삶의 등불이 되어 주세요

  • @gloria4056
    @gloria4056 Жыл бұрын

    아파서 잠을 못자고 뜬눈으로 밤을 샐때 결국 마지막엔 부모님도 주무시더라. 저분은ㅡ 그 환자 아픔을 공감하는 참 의사시구나.

  • @user-qj1dv5tx9b
    @user-qj1dv5tx9b Жыл бұрын

    따듯하신 진정한 의사 이셔요 가슴으로 진료 하시는분

  • @user-et8ut2pi3i
    @user-et8ut2pi3i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은 생각 속에 흐려지고 없지만. 의사 선생님 마음 속엔 영원 하세요~ 마지막 흘리신 그 눈물의 진심정도라면. 앞으로도 더 많은 기적이 의사쌤 손에 쥐어질 것 같네요 오래 건강하세요🤲

  • @user-by4zq1bo5q
    @user-by4zq1bo5q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인품도 훌륭하시고 어머님도 훌륭하신분 같네요.. 따뜻한 마음을 지니셔서 환자분들도 교수님께 고마워 하실꺼에요.. 힘내세요 교수님!

  • @user-fw2fi3ix9m
    @user-fw2fi3ix9m Жыл бұрын

    78세 할머니 임니다 지금도 멈마가 많이 보고싶고 생각남니다 넘보싶어 눈물남니다 얼마나 보싶은지 알것 같아요

  • @user-bp5gz3pi6p
    @user-bp5gz3pi6p Жыл бұрын

    암으로 아버지를 얼마전에 떠나 보냈는데 저런 따뜻한 의사쌤을 만날수 있었다면 좋았겠다 생각드네요~ 어차피 떠나시더라도 정리하시고 편히 가셨을텐데 아쉽네요. 아산 그 담당쌤의 기계적인 짧은 진료ㅠㅜ 예약해도 간담췌과 진료대기전 그 좁은 복도에서 환자분들이 빼곡히 앉아 몇시간씩 기다릴때 그곳 공기나 환경이 멀쩡한 제가 암에 걸릴듯하고 아버지는 더 병색이 깊어져 지방으로 내려가셨어요. 수술이 안된다면 굳이 계속되는 항암치료가 필요치도 않았었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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