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shocking audio format - MD mini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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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shocking audio format - MD mini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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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Introduction
1:40 ATRAC compression
3:24 Why I use MD
4:51 How to Record
6:34 Cons
7:51 Operation video

Пікірлер: 224

  • @FahrenheitStudi0
    @FahrenheitStudi02 жыл бұрын

    MD 가 시장을 잡을거라 생각했지만 메모리 기술의 폭발적 발전으로 순식간에 밀려났죠;;

  • @Juicefanta
    @Juicefanta2 жыл бұрын

    캬~ 추억돋네요! 테이프로 녹음하다 MD로 녹음해서 처음 들었을때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user-tp4fp3ln8u
    @user-tp4fp3ln8u2 жыл бұрын

    추억돋는 명물을 소개해주셨네요^^

  • @user-ue5uq2ew1f
    @user-ue5uq2ew1f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녹음 해 놨던 음악 가끔 듣습니다. 샤프에서 만든 MD 플레이어인데 투명한 순정 이어폰도 한쪽은 잘 나오네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ㅋㅋ

  • @choonsix
    @choonsix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안들은지 꽤 됐지만 아직도 소니 md-n10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어릴적엔 곡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가며 담아서 듣곤 했는데 나이가 드니 귀찮기도 하고 이제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하여 소비하는 나이대가 되어 버렸네요. 간간히 올려주신 영상을 보며 대신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amayama4823

    @amayama4823

    2 жыл бұрын

    혹시 작동이 되면 저에게 파실 의향이 없으신가요?

  • @dolie817

    @dolie817

    2 жыл бұрын

    저는 소니 MZ-N1 이라는 녀석을 가지고 있군요.. 2002년에 주로 들었나봐요...그 시절 노래가 담겨 있네요...기분이 묘하군요..

  • @user-gj9vf2eu1n
    @user-gj9vf2eu1n11 ай бұрын

    저도 SONY MZS-R5ST란 MD station을 가지고 있는데 곰돌이파파님 덕분에 한번 꺼내서 들어봤네요. 옛 추억이 솔솔~~ 감사합니다

  • @condition79
    @condition792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재밌네요.

  • @user-pq3zc5hn1u
    @user-pq3zc5hn1u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MD는 순전히 일본 내수시장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당시 일본 CD음반은 세계에서 가장 비쌌기 때문에 (앨범 평균가격 3000엔) 츠타야 같은 DVD & CD 렌탈샵 같은데서 빌려서 MD로 녹음해서 듣는 문화가 자리 잡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나온 내수용 더블카세트 같은데에 MD는 필수로 들어가 있었고 이런 이유들 때문에 MP3붐이 한국보다 좀 늦게 불었습니다. 제 기억으론 딱 아이팟 2세대 나왔을때 쯤 MP3붐이 불어서 MD 인기가 식었던거 같습니다.

  • @h72h72h

    @h72h72h

    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때문에 망했죠. 음반이 안나오니까요.

  • @elvenisar

    @elvenisar

    2 жыл бұрын

    그거는 결과론적인 오해고 cd와 카세트를 대체할 차세대 매체로 개발된게 맞습니다.

  • @elvenisar

    @elvenisar

    2 жыл бұрын

    그거는 매체의 역사에서 가장 큰 오해중 하나입니다. vhs가 LD를 누르고 성공 했던건 발매된 타이틀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이 마음대로 녹화가 가능했다는 점이며, vhs의 세일즈 포인트도 처음부터 TV프로그램을 녹화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베타맥스를 제치고 vhs가 지배적 매체가 된 이유? 이건 폐쇄성의 차이였죠. 소니가 독점한 베타맥스와 달리 vhs는 에초에 반 소니진영으로써 더 많은 참여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포멧 규격을 공개해 버렸죠. 그 결과 vhs진영측엔 싸구려 저질 녹화용 테이프가 난립하게 되었지만.... 당시는 물론 십수년 후에도 방송 송수신 품질이 그것보다 못한 지역이 더 많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걸 나중에 vhs vs 베타맥스 화질차이같은 루머를 만들어내게 된것이죠. 두 매체간 화질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퍼스트파티에서 만든 크롬테이프같은 초고가품은요. 포르노도 베타맥스로 버젓이 나왔었습니다. 만들고 팔아보니 vhs에 비해 훨씬 덜 팔려서 사업성이 떨어지니까 베타맥스로 더이상은 안내놓은것 뿐이죠. 이후 뒤늦게 필립스가 video2000이라는 포멧을 내놨지만 이미 vhs가 널리 보급된 시점이라 늦어서 실패했죠. 그 이후 소니는 필립스와 협업하여 cd를 만들었고 몇년동안 지지부진하다가 소니가 거의 손 뗀 시점에서 필립스가 "라이센스비만 내면 누구나 만들수 있다, 지금 만들면 향후 x년간 라이센스비도 파격 할인해 주겠다"라고 눈물의 똥꼬쇼를 펼친 끝에 보급이 시작된거죠. 하지만 소니는 뒤에서 md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당시 음악시장에서 지배적인 포멧은 카세트테이프로 소니도 라이센스비를 내고 있는 입장이었거든요. 정말 진지하게, 소니는 cd와 카세트를 대체할 새로운 포멧이 될수 있을꺼라 기대하고 만들었던거죠. 베타맥스처럼 실패했을 뿐이지...

  • @h72h72h

    @h72h72h

    2 жыл бұрын

    ​ @Francisco Lee 고맙습니다. 저도 모르는 이야기가 있어 공부가 되었네요. 여기에 약간 제가 아는 것을 첨언해볼게요. 아마 진실은 합쳐진 내용에 가까울 겁니다. 일단 댓글이라 문장을 생략하면 오해가 있을 수 있어 대명사 사용을 자제하고 생략없이 댓글을 달아봅니다. "정확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때문에 망했죠. 음반이 안나오니까요" -> 저의 댓글은 윗분의 "당시 일본 CD음반은 세계에서 가장 비쌌기 때문에 (앨범 평균가격 3000엔) 츠타야 같은 DVD & CD 렌탈샵 같은데서 빌려서 MD로 녹음해서 듣는 문화가 자리 잡아있었습니다"를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에 MD는 순전히 일본 내수시장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이 문장에 공감한다고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달아주신 댓글을 읽어보면 "당시 음악시장에서 지배적인 포멧은 카세트테이프로 소니도 라이센스비를 내고 있는 입장이었거든요. 정말 진지하게, 소니는 cd와 카세트를 대체할 새로운 포멧이 될수 있을꺼라 기대하고 만들었던거죠. 베타맥스처럼 실패했을 뿐이지"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1. 사실 댓글 단 사람 모두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엠디는 당시 매채 특성뿐만아니라 마그네슘 바디 완성도 및 디자인까지 갖춰진 훌륭한 휴대용 뮤직 플레이어였었습니다. 그런데 왜 망했냐? 베타맥스처럼 폐쇄로 가다가 망했다는 프란시스님의 설명을 "음반이 안나와서 망했다”라고 저는 다르게 표현한 겁니다. 프란시스님은 엠디의 실패요인을 베타맥스로 설명하셨지만 저와 제 윗분은 엠디로 이야기한 것뿐입니다. 당연히 첫 댓글을 쓰신 분은 당시 상황을 잘 설명하는 말씀을 하신겁니다. 1990년대를 중고등학교 이상 다니신 분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을 당시 CD를 카세트테이프에 복사해서 듣는 문화는 돈때문이었습니다. CD는 카세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가였고 휴대도 불편했습니다. 이걸 엠디가 해결했지만 소비자 심리를 잘못 파악한 것이지요. 사람들은 엠디를 카세트가 아닌 시디로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엠디는 음반이 나오지 않았고 그래서 여전히 시디를 구매하고 또는 빌린 다음 고가의 엠디 레코더를 사서 엠디를 복사한 다음 다시 엠디플레이어를 구매해서 엠디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차라리 당시에 엠디로 음반이 발매되었다면 시디 시장의 일부를 가져오면서 아직 조무래기였던 mp3와 수 년간 꽤 경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몇천원이면 되는 카세트랑 동일한 귀차니즘을 가지고 있는 매우 비싼 엠디라는 제품은 태생적으로 소수의 장난감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었고 외부적으로 mp3의 발전으로 압박받다가 모기업 소니의 부진으로 숨통이 완전히 끊겼던 것이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자세히 설명해주신 베타맥스의 폐쇄성과는 차이가 있지만 광의로 해석하면 소니 특유 기술 중심 전략이 실패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 마이너한 이야기지만 당시 지배적인 포맷이 카세트 테이프는 아닙니다. 당시가 몇 년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엠디가 처음 발명된 시기가 아닌 사람들이 엠디란 것을 받아들이고 시장에 풀렸던 시절에는 이미 음반 시장은 시디와 카세트로 양분되어 있었고 시디 시장은 충분히 컸습니다. 게다가 엠디 플레이어와 레코더가 합쳐진 형태. 그러면서도 충분히 소형화를 이룬 1999년-2000년 밀레니얼 시기에는 이미 mp3가 수직 상승하던 시기여서 소니의 md가 시장에 진입한 시점은 새로운 포맷을 선점하게 그리 좋은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엠디 플레이어를 좋아했으나 제대로 기획된 제품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단지 기술적인 우위만 체크했을 뿐 당시 시장의 흐름이나 요구에는 귀를 닫고 만든 제품이거든요.

  • @user-pq3zc5hn1u

    @user-pq3zc5hn1u

    2 жыл бұрын

    @@elvenisar 캐쥬얼하게 댓을 남기느라 자세하지못해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하선임 님이 대신 저도 적극 동의 하는 내용을 감사하게 잘 써주서서 다른 부분을 말씀 드리자면 1.예 로 들어주신 VHS 는 LD를 누르고 성공했다고 볼수 없습니다. 그건 나중에 말씀하신 경쟁 포멧인 베타맥스를 누른거지 LD를 누른것은 한참 뒤에 등장한 VIDEO CD 입니다. 전혀 다른 포지션이에요 부연설명하자면 당시 국내 가전 음향회사들 (삼성,금성,대우,아남,태광,롯데,인켈) 들이 LD장비 보급에 힘을 많이 썼지만 워낙 비싼 시스템비용과 (주로 수백만원대 오디로 셋트에 포함 시켜 팔았음) 비싼 미디어 가격 때문에 일반인은 노래방 배경화면이나 삼성대리점 가면 전시되어있는 완전평면TV에 나오는 터미네이터2 에서나 접할수 있었는데. 당시 국내에 16비트 486컴퓨터 붐이 불면서 보급되기 시작한 Video CD의 등장으로 점점 사라져 가다가 2000년대 DVD등장으로 시장에서 시장에서 사라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2.소니는 베타맥스처럼 카세트테이프 차세대 포멧에서 실패한게 아닙니다. MD가 나왔을 당시 경쟁구도에 있던 필립스 마츠시다 는 VHS vs 베타맥스처럼 DCC (Digital Compact Cassette)라는 걸 만들었는데 배타맥스가 패한것과는 비교 할수 없을정도로 안팔려서 사라졌기 때문에 경쟁자들 때문에 MD가 실패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소니가 필립스 뒤에서 MD를 만들고 있었다 라고 하기엔 원래 카세트테잎 차세대 포멧으로 DAT가 있었지만 1992년 미국에 AHRA 법 (당시 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포멧들이 원본 오디오의 불법 복제 유통을 막고 세금을 맥이는법) 이 만들어지면서 DAT는 프로 라인으로 가고 MD가 컨슈머 용으로 출시 한것입니다. 3. 공돌이파파님이 올려주신 이 영상과 올려주신 멋진 댓글들로 저시절 추억들과 MD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밤엔 25년전 꿈많은 시절 처음으로 녹음했던 MD Prodigy - "The Fat of the Land" 를 꺼내 들으며 한잔 하며 취해야겠습니다. 두분 모두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legacy84
    @legacy842 жыл бұрын

    진짜 말씀하신데로 96~97년 이맘때 쯤 CD플레이어의 경쟁작으로 저 MD가 나왔었죠. 당시 가지고 있지 않아서 가격은 모르겠으나 저 조그만 플레이어 기기가 30~40만원대 를 호가했었고 좀 잘 사는 아이들이 가진 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학교에서 한명 가지고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그걸 언뜻 봤었으니까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몇년 후에 아이리버 MP3가 나오면서,MD는 음반시장에서 사라졌었는데, 00년대 중후반에 MD가 다른 형태로 다른 제품으로 나오더군요. 과거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의 카트리지를 MD식으로 내놓았는데,그게 바로 'UMD'였고 그런 카트리지 형태로 10년대 초반까지 게임 카트리지 형태로 명맥을 유지 합니다. 당시에 PSP를 가지고 있어서 UMD를 넣으면 처음에 부팅하면서 UMD가 돌아가는 소리와 진동이 좀 있었죠. 그걸 빼고는 뭐 말씀하신대로 충격이나 그런 것에 대한 내구성이나 안정성 은 있었습니다. 다만 예나 지금이나 소니는 그놈의 독자규격을 우선시 하는 바람에 갈라파고스화 된 것도 없진 않죠

  • @young-ceo
    @young-ceo2 жыл бұрын

    열정이 멋집니다 형님

  • @thsutleosmswlsfl
    @thsutleosmswlsfl2 жыл бұрын

    20년 전쯤에 샤프 MT77 한참 잘 쓰던 기억납니다. 편집도 가능하고, LP모드로 2배, 4배 길게 녹음도 가능해서 CDP보다는 작은 사이즈 덕분에 주머니에 넣고다니는것도 가능해서 자주 이용했습니다. 불과 2~3년만에 전부 mp3플레이어로 잠식되긴했지만, 기계적인 움직임이 주는 매력도 있었죠. MDR 기기의 경우 흑백이지만 작은 액정도 있었고 몇몇 모델은 화려면 3색 LED 라이팅도 보여줬구요 ㅋㅋ

  • @mad037

    @mad037

    2 жыл бұрын

    ㅋ 저도 20년쯤 전 샤프 MT77 이랑 IM-MT880 사용 했었고 아직 가지고 있고 무려 작동이 됩니다 ㅎㅎ

  • @user-ph6lk7eq5s

    @user-ph6lk7eq5s

    Жыл бұрын

    일본의 갈라파고스 현상과 김대중의 벤처기업 육성 국내가업의 디지털댕응으로 한국이 떡상했지

  • @jwc3104
    @jwc31042 жыл бұрын

    1994년에 큰맘먹고 소니의 MiniDisc 데크, 워크맨, 카오디오를 미국 여행하면서 구입해왔습니다. 달랑 공디스크 5장정도 가지고 계속 덧녹음하면서 거의 10년정도 동안 정말 고장한번없이 잘 썼습니다. 포터블 기기로써는 정말 최고의 포맷이었습니다. 집에서 CDP 와 MD 데크로 TOSLINK 연결해서 녹음을 하고, 워크맨으로 듣거나 자동차에서 듣는것으로는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ATRAC 이 3배 압축이라고 하는데, 뭐 전~~~~ 혀 음질의 차이를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애플 아이팟으로 갈아타면서 역사의 한페이지로 되어버렸지만, 내 젊은시절을 함께한 오디오였습니다.

  • @e7.147
    @e7.1472 жыл бұрын

    저도 SHARP MD 3가지 모델을 현재 갖고 있습니다. 90B 이어폰과 함께.. 가끔 꺼네서 듣고 있는데.. 조만간 한번 더 꺼내봐야겠네요.

  • @user-ci7pb7mm9o
    @user-ci7pb7mm9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또배워갑니다

  • @user-wu8ox9yf7j
    @user-wu8ox9yf7j2 жыл бұрын

    이해도 안되고 살 수도 없지만 한 번 보면 빠질 수밖에 없는 40대로 만들어버리는 영상....

  • @CharlieDOGE
    @CharlieDOGE2 жыл бұрын

    mz-r900썻는데 2010년까지 썻어요 레코딩해서 듣기에는 굉장히 좋아요 파나소닉 mdp도 썻는데 가볍고 좋아서 자주썻어요

  • @user-fu3dc3iu3f
    @user-fu3dc3iu3f2 жыл бұрын

    최신 가요를 녹음해서 인터넷에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ㅋ 좋았던점은 오염과 손상에서 CD보다 자유로웠던 점이었구요, 덩달아 부피도 작아서 주머니에 그대로 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정식 음반을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힘들었던 점 입니다. 그 동안 가지고 있던 MD플레이어중 마지막까지 소장중이던 소니 MD워크맨을 1년 전에 이사하면서 드디어 버렸네요.. 아쉽지만 무선플레이의 시대이니ㅎ

  • @parkthoven
    @parkthoven Жыл бұрын

    추억의 md 내요~ 저도 99년도 말 소니 MD 워크맨을 구입하고 워크맨에 연결할 수 있는 녹음용 마이크도 같이 소니제품으로 구입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아이템입니다~ 테이프 더블테크처럼 생긴 한 쪽엔 시디 플레이어, 나머지 한 쪽엔 엠디 플레이어가 있는 제품도 나왔던 기억이 나내요~~MD Station 도 있었죠. 그건 디지털 아웃 단자가 있는 장점이 있었는데 요즘은 중고로도 보기 힘들더라구요~그리고 소니 미니 콤포넌트 오디오중에서 5 cd 체인저, 카세트 더블데크, 그리고 MD 가 장착된 모델도 있었던 기억이 나내요. 창고에 공MD 디스크가 아직 몇 장 있내요. 먼지가 많이 쌓여있을 듯 하내요~

  • @user-vr6zo8sc3u
    @user-vr6zo8sc3u2 жыл бұрын

    추억돕네요,ㅎ 애플의 아이팟이 탄생하고 몇년간..까지 열심히 사용했던 포맷이였죠..소니 md 컴퍼넌트로 녹음하여 샤프mdp에 이어폰 888...신세계였죠..

  • @dlqhgud
    @dlqhgud2 жыл бұрын

    20년 전에 파나소닉 sj-mr200 썼었습니다. 지금도 작동 잘 되더라고요ㅋ 근데 이젠 귀찮아서 못쓰겠네요ㅋㅋ maxmp3에서 스트리밍으로 틀어놓고 녹음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HIROSIMA374
    @HIROSIMA3742 жыл бұрын

    神技보여주셔서고맙습니다많이배우겠습니다

  • @mulriver
    @mulriver2 жыл бұрын

    와 엠디!! 정말 반갑습니다!! 소니 엠디 워크맨 MZ-R3부터(아마 1999년즘) 시작해서 2018년 최근까지 켄우드 카오디오까지 완비하고 다녔는데 ㅎㅎ 다 정리하고 현재는 배터리 내장된 MZ-N10 워크맨만 즐겨쓰고 있습니다. 다른건 다 처분하고 야외용 켄우드 포터블 붐박스랑 소니 MD777 컴포넌트로 백장 못되는 엠디 갈아끼는 재미만 남습니다. 다만 블루투스 지원이 하나도 안되는 기기들이라 점점 불편해지고해서 N10이 죽으면 그땐 다 처분할 것 같아요. 마이크로SD가 모두 이겨버리네요 ㅎㅎㅎ

  • @Tom22436
    @Tom22436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샤프 mt-831 갖고 싶어서 돈 모았던 추억이 있네요. 영상 정말 반갑네요 ㅋㅋㅋ

  • @sim_go
    @sim_go Жыл бұрын

    MP3가 대중화 되기 전에 소니 MZ-R30사서 듣고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아마 메모리 반도체의 발전이 더뎠더라면 CD플레이어의 대용품으로 충분히 각광 받았을 테지만, MP3플레이어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대중화 되면서 빛을 보지 못한 기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지금 보면 이런걸 어떻게 들고 다녔을까 싶을 정도로 크고 무겁지만 CD플레이어보다는 확실히 컴팩트했고 녹음기능이 빠진 E50 같은 모델은 엄청 가볍기까지 해서 휴대성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 @foryouryu
    @foryouryu2 жыл бұрын

    일본서는 자동차 오디오에도 MD가 기본 장착되었었는데,,,저도 좋아하는 매체라,,아직도3대 가지고 있어요,,최고 음질의 디지탈 매체였죠,,

  • @cjslove2550
    @cjslove25502 жыл бұрын

    캬~~MD플레이어다 예전에 만이들었는데 음악편집도 가능하고 진짜 좋았는데

  • @xyxy4308
    @xyxy4308 Жыл бұрын

    R50을 2005년정도까지 썼었죠. 그 다음은 MP3로 넘어갔지만... 어디 구석엔가 있을 것 같은데 주말에 한번 찾아서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 @user-wr1es2hd5t
    @user-wr1es2hd5t2 жыл бұрын

    md 정말 오랫만에 보내요 ㅎㅎ 대학시절 소니 제품꺼 애장1호였는데 ㅠㅠ 이사 몇번을 하고 나니 사라짐 ㅠㅠ cd플레이어가 너무 커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불편해서. MD구입후 세로운 세상을 경험함..ㅎㅎ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Grenholic
    @Grenholic2 жыл бұрын

    서태지 첫 솔로 컴백 하던 테이크 앨범 나올 때 아이와 AM-F70이라는 조그 다이얼 달린 MDR 제품을 구매해서 mp3기기 살때까지는 아예 몸의 일부처럼 들고 다녔었네요... 지금도 집에 어딘가 있을건데 껌전지가 좀 특이한 제품이라 구할 수 없어서 사용은 포기했지요;;; 번들 이어폰의 음질도 수준급이라 참 좋아했습니다. 당시 소니 제품 중에 기름통 디자인 MDP를 친구가 사용했는데 너무너무 갖고 싶었지만 두대 운용할 만큼 풍족하지 않았네요 ㅠㅠ 지금도 가끔 갖고 싶다는 생각에 비슷한 디자인의 물건들 보이면 계속 보게 되네요 ㅎㅎ

  • @user-mm3nk9gn5t

    @user-mm3nk9gn5t

    Жыл бұрын

    저도 f70으로 시작했어요. 암거도 모르고 md살때 당시 본체에 액정에 불켜지는게 뽀대나서 구입했네요. 번들 이어폰도 다른 제품보다 좋아보였구요. 말씀대로 호환성없는 두꺼운 껌전지와 픽업을 두번 가는바람에 수명을 다했지만 기억에 남는 엠디네요

  • @user-wn4ou2wp8w
    @user-wn4ou2wp8w2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MD썻는데 녹음하는게 귀찮지만(녹음시 노이즈 있으면 트랙 구분 못해서 통으로 한트랙으로 녹음) 음질은 좋아서 주구장창 애용했는데 그립네요.

  • @youtuberjh7688
    @youtuberjh76882 жыл бұрын

    저도 97년도에 샀던기억이있네요. 지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소장할만한 가치도 있을법하네요. 간만에 추억소환입니다^

  • @ds-k7878
    @ds-k78782 жыл бұрын

    레트로 기기들 보니 그동안 잊고 살았던 옛 추억들이 떠올라서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 ^^ 플레쉬 메모리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아기자기한 미디어들과 플레이어들이 순식간에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게 조금은 아쉽네요. DVD 같은 광학식 저장매체들도 같이 쭉 같이 발전을 해서 현재기준 한장에 1TB 정도 용량만 가능했다면, 다양한 기기들이 계속 같이 나와 줬을텐데 아쉽네요.

  • @user-dt3xo7tq8z
    @user-dt3xo7tq8z2 жыл бұрын

    md 2004년도 까지 정말 많이 들었는데 ... 음질보단 음장이 너무 좋았어요 고등학교땐 둥둥때려주는 소리가 너무 좋아 샤프제품썻던 기억이 그만한 만족감을 주는 mp3가 없었음

  • @user-vi3oo9qe4c
    @user-vi3oo9qe4c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소니 네트워크 워크맨이라는 NW-MS70D 모델을 구매해서 썼었습니다. 독특한 외형의 디자인에 목걸이 형식으로 걸고 다녔었는데, 디자인만 봐도 소니거라는걸 알수 있을 정도로 오밀 조밀한 매력이 있었죠. 그 기기가 사용했던 소니만의 독특한 포멧은 고음질에 저용량을 자랑했었습니다. 내부 기능을 최근 기술로 개량해서 나오면 다시 한번 구매하고 싶을 정도의 제품이었네요.

  • @dreamingbasss
    @dreamingbasss Жыл бұрын

    소니에서 나온 hi md를 썼습니다. 미디어 용량도 대폭 커져서 일반 md 7개 정도 분량을 디스크 하나에 넣고 다녔고 녹음이 아니라 cd ripping해서 usb로 전송하는 방식이라 속도도 빨랐었죠. cd음질 녹음도 가능해서 행사 기록용으로도 썼던 기억이 납니다. 단점이 파일에 drm이 걸려서 컴퓨터 포맷하거나 하면 재생을 다시 못한다는…

  • @ninestories949
    @ninestories949 Жыл бұрын

    저도 20여년전쯤 악기연주한거 녹음하곤했는데, 당시에 가정집 수준에서 테이프로 녹음하면 이상한 잡음들이 너무 많아서 들을수 없는 퀄리티었는데, 같은 마이크로 엠디에 녹음하면 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그때문에 휴대용엠디기기도 사고, 미니콤포넌트형태고 사고 했는데.. 자꾸만 픽업렌즈가 망가져서 한 5-6년정도 억지로 사용하다가 완전 디지털쪽으로 넘어갔던 기억납니다.

  • @luuvision
    @luuvision2 жыл бұрын

    오늘부터 알고리즘의 안내로 보기 시작했는데요. 유튜브보기 시작한 이래 가장 충격적인 리뷰였습니다. 맥북프로2014가 광출력이 되는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7년째 되어서야 알다니.

  • @woods8450
    @woods8450 Жыл бұрын

    md 오랫만이네요. 저도 200x 년까지 md를 더 선호했었는데요.ㅎㅎ mp3 플레이어 초기와 서로 겹치던 시기 같아요. 물론 초기 mp3는 메모리도 비싸고 저장용량이 참 뭐시기 했지만 메모리 용량을 키울 수록 저장할 수 있고 부피도 훨씬 작다는 장점때문에 상대적으로 md의 소비자 시장에서 불리함이 명확했으니. 시기적으로 엠디가 좀 더 일찍 나왔더라면 cd와 경쟁을 하며 좀 더 위치를 잡지 않았을까.. 다른 면에선 cd 같은 경우는 파나소닉 연합과 소니 독자 노선에서 소니가 졌었져. 엠디도 역시나 글로벌 연합이 이루어졌다면. 엠피쓰리라는 범용 vs 소니 독자.. 또 소니 패배. 그 파장이 또 연결되어 있는 분야가 cd롬인데. 엘지는 파나소닉 연합 진영의 cd를 제조 했었고 삼성은 소니 독자를 따랐었어요. 그래서 도스 드라이버를 써야 했던 윈도 95 같은땐 도시바, 파나소닉/소니 드라이버 이런걸 부팅디스크에 넣어 두루두루 쓰이기도 했고. 하이텔 같은 게시판 가면 도스용 cd 드라이버들이 몇 개씩 올라와 있고 호환성 좋은 게시물은 조회수나 다운로드수도 엄청났었죠. 그만큼 드라이버들 호환성이 중요했던 시기. 삼성 cd가 소니를 따르는 동안은 인식률이 안좋아(소니방식이 연합진영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외면받다가 검정 시디롬을 출시하며 대거 선전하던 시절. 도스 드라이버가 소니에서 도시바로 바뀌었다고 삼성에 리포해줬다가 제품 설명회 초청도 받고 그랬었다는 전설이. 아마도 소니가 광학기기의 표준이 되어 광학와국을 건설하고 싶었는가 싶네요 여튼 메모리 스틱때도 그랬고 소니가 워커맨의 신화때문이었는지 독자 노선 고집하다 표준화 전쟁에서 패배한 사업들로 유명하여 경영학 교과서들에도 등장한다는 사실. 머 그런 일화들. 새록새록하네요. 적다보니 레이저디스크도 생각납니다. lp 만큼이나 크고 무게가 엄청났던. 혹시 가능하시면 LD도 재밌는 리뷰 좀 부탁.. 드려요 ㅎㅎㅎ

  • @Alberto_Korea
    @Alberto_Korea2 жыл бұрын

    샤프 아직도 책상 어딘가 있는데 작동 안해 본지 20년은 됐겠네요 껌 전지 돌아 가셨을듯 전 마이크로 녹음 하는 용도로 구입했었죠 ㅎㅎ

  • @hawaiiansun21
    @hawaiiansun212 жыл бұрын

    공MD 사서 CD->MD 녹음할때 음질의 소실을 최대한 줄이기 워해 광케이블도 샀던 기억이 나네요.

  • @eeajikofficial
    @eeajikofficial2 жыл бұрын

    MD를 이용해서 음악을 종종 만드는데 참 매력적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귀여운 것이 첫째지만 .. ㅎㅎ

  • @ingunyoun1100
    @ingunyoun1100 Жыл бұрын

    MD라니,,, 개인적을 참 애정했던 기기였는데,, 전 포터블로만 운영했었고, MD - netMD - HiMD로 MD 마지막 세대까지 쓰다쓰다 결국 편리한 mp3으로 갈아탔습니다. MD를 접은 가장 큰 이유는 더 이상 지원하지않는 소닉스테이지가 영향이 가장 컸어요, 쓰다보면 프로그램이 너무 불편했거든요, DAP이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오기도 했고요. 샤프와 소니 제품이 참 좋았었는데,, 포터블 용이지만 자체 앰프로 내장해서 음질은 상당히 좋았거든요. 한땀한땀 정성들여 녹음하고 편집했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하라면 못하겠지만 ㅎㅎ 배터리 광탈이라 껌전지 몇개씩가지고 다니던 기억도 납니다 ㅎㅎ

  • @thanksmomo
    @thanksmomo Жыл бұрын

    MD에 노래 넣겠다고 광케이블 지원하는 사운드카드 사서... 노래켜놓고 메신져소리다끄고... 잘못해서 클릭소리 들어가면 처음부터 다시 녹음하려고 날밤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ㅋ 그때 윈도우 ME사용했던 기억도 나네요. 감사합니다.

  • @genesius71
    @genesius71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릴데크 쓰다가 엠디를 만났을때 그 신세경이란....너무 편했습니다

  • @subakmania
    @subakmania2 жыл бұрын

    샤프 831 부터 MT77까지 한 4년넘게 썼던거같네요. 831의 묵직한 중저음 타격감과 깔끔한 고음 868이어폰 조합이 귀 팔팔할때 제일 행복조합이었습니다. 사운드카드도 그땐 좋은게 별로없어서 PC광출력에 물려서 간이 DAC로 듣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녹음모드에서 녹음 안하고 있으면 소리만 출력됨) 나이 40 가까워지니까 이젠 블루투스도 좀 좋은 리시버로 들으면 좋게 들립니다. 하이파이란게 참 모순인게 청력 예민할땐 비싼기기 살 돈이 없고 돈이 많아질 나이면 청력이 노화되서 비싼돈 지르는게 별 의미없고 ㅋㅋ 그래도 2000년대 초반까지 MD 기기들 사운드 퀄리티는 일반 MP3 플레이어들이 감히 비벼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음향덕후 애플이 나오기 전까진요

  • @user-nw9rf3rb3b

    @user-nw9rf3rb3b

    2 жыл бұрын

    전 아직 샤프 831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듣던 녹음 된 앰디 지금 재생해보니 재생 못하네요. 인켈 MD 콤포넌트에 재생하면 되는 것도 있구요. 아직 공디스크가 50장 정도 있습니다. 조카가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 @Leon-zv5dr

    @Leon-zv5dr

    Жыл бұрын

    와 ㅋㅋ 학창시절 831 to 77 썼던 사람 1인 추가요 ㅋㅋ

  • @hereshin4794
    @hereshin4794 Жыл бұрын

    포터블용으로 MZ-E50 에 MDR-E888 조합으로 엄청 만족했던 기억이 있네요.

  • @babooticable
    @babooticable2 жыл бұрын

    공돌이파파님은 정말 많은 분야를 아십니다 ㅎㅎ 따갈로그부터 MD까지 ~

  •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2 жыл бұрын

    파파 저 양반 따갈로그도 할 줄 알음???? 예전에 필리핀에서 살았남? ㅡㅡ;;

  • @javaxerjack
    @javaxerjack2 жыл бұрын

    생각해 보면 아직 플레시 메모리가 혹독하게 비싸던 시절이니 충분히 시장 점유가 가능한 제품인데도 소니에 의한만 고집하다 시기를 못잡았죠.

  • @seonsoo03
    @seonsoo032 жыл бұрын

    삼각형 Mp3 플레이어와 고민하다가 소니의 은색바디와 이어폰이 너무 예뻐서 샀었는데 나의 첫 용산 눈탱이 ㅠㅠ

  • @Areas_
    @Areas_2 жыл бұрын

    아직 mp3 player 랑 MD player 랑 뭐가 주류라고 말을 할 수 없었을 때 아는 사람이 md player 사서 구경했었으나, md를 가지고 다니기 귀찮을 것 같고 기능이 많은 mp3 player 가 나와서 전 mp3 player 샀던 기억. 그리고 나중에 mp3P가 대세가 된 다음엔 mdP산 사람 놀렸죠. 그 때 샀던 mp3P 용량이 512mb.

  • @user-ks6oy2id7v
    @user-ks6oy2id7v2 жыл бұрын

    목소리와 얼굴이 똑같으십니다. 멋지십니다.ㅋ

  • @normal77079
    @normal770792 жыл бұрын

    md는 정말 갖고 싶던 제품이었는데 기회도 없고 그 당시 돈없던 청년이라 방법이 없었는데 요즘 가끔 중고나라에 올라오면 살까말까싶더라구요. 나중에 미션임파서블 1편에서 톰크루즈가 정보 빼낼때 사용하던 디스크였네요

  • @choiyohan
    @choiyohan2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생 때 MD 사용했어요 녹음 할 때 많이 사용했는데 ㅋ

  • @user-rax146
    @user-rax1462 жыл бұрын

    전 CD 를 사면 FLAC 으로 한번 뜨고 폰에는 mp3 192kbps 로 넣고 다닙니다. 가장 효율적인 크기라고 생각해서죠. 128 은 티나고 256도 많고. 폰에 지금 정확히 5720곡 들어있네요. 이게 요새 폰이 용량이 많아지긴 했지만 이전부터 192kbps 를 쓴지라. 공돌이 파파님 말씀대로 320kbps 는 솔직히 모르겠더라고요. 오디오 생활할적에 test 해봤는데 솔직히 모르겠어요. 2ch 에서는 bit rate 가 어느정도 확보되면 DAC 과 speaker 가 영향이 더 크더라고요. 그 다음이 앰프. 케이블은 미미.

  • @obaksa
    @obaksa2 жыл бұрын

    96녀도에 md 처음 접하고.. 숭례문 지하 수입상가 들락 거릴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고2때였는데.. 소니 cdp d777 과, md deck 부터해서 참 많은 기기를 샀었죠... 최고 명작은 샤프 st60 이었던거 같네요. st60 에 소니 이어폰 888 궁합이 참 좋았는데..

  • @fneuma1
    @fneuma12 жыл бұрын

    이 이후 PSP(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용으로 UMD가 나왔고, 용량은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만, 이미 대세는 플래시메모리를 이용한 다운로드 콘텐츠 방식으로 넘어간 후라...

  • @user-zy4nf2kj1z
    @user-zy4nf2kj1z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 까지는 나름 메리트가 있긴 했습니다. 실시간 녹음의 단점을 잊게 할만큼. 넷md가 나오고 녹음시간도 단축되긴 했지만 그때는 용량이 커진 mp3가 대세가 됐죠. 넷md가 녹음시간이 단축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냥 데이터만 이동하면 되는 mp3에 비해 너무 불편했죠.

  • @CharlieDOGE

    @CharlieDOGE

    2 жыл бұрын

    소닉스테이지라고 전용프로그램이 최악이었죠 그때도 mp3용량대비 가격이 너무비싸고 그래도 음질은 아직 md라서 괜찮았는데 md파와 mp3파가 학교에서 매일 설전을 펼쳤는데 mp3파 였던 친구가 넷MD 결국엔 샀을정도라

  • @cube6808
    @cube68082 жыл бұрын

    칼빵 처음 소유했을때 설렘을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플레이 밖에 안되는 모델이지만 이넘은 방출 못할듯하네요.

  • @ngr376
    @ngr3762 жыл бұрын

    제가 보유하고 있는게 소니 MZ R55랑 E10(소니 MD 10주년 모델...) 그리고 PCM전송이 가능한Hi MD인 RH1 이렇게 보유하고 있네요... ㅎ 여전히 쌩쌩합니다 ㅎ

  • @bananamilk0124
    @bananamilk01242 жыл бұрын

    성지루님은 언제 초빙해서 영상을 찍었... 2000년 인가 미스터 빅 공연 현석이가 md로 녹음해 와서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 @공돌이파파

    @공돌이파파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걸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 @myolivenet
    @myolivenet2 жыл бұрын

    저도 소니꺼 사용했어요 ㅋㅋㅋ 기억이 새록 새록 ㅋㅋㅋ. 추몽몽

  • @teclego7290
    @teclego72902 жыл бұрын

    꿈의기기 소니 퀄리아 017 현실의 마지노선 소니 MZ-RH1 소니에서 Net-MD, Hi-MD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했지만 소닉스테이지 의 어마어마한 반대로 전부 모가지 따였죠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집에 남아있는건 소니기기네요 ㅠ

  • @KimHuynMin
    @KimHuynMin Жыл бұрын

    저도 98년도에 고등학교 입학기념으로 아버지께서 파나소닉제품을 사주셨는데. 당시에 막 인터넷이 보급되던 시절이라 그 당시 jpop mp3를 다운받아서 pc에 aux케이블을 연결해서 md로 녹음해서 들었습니다. 약 5년동안 재미있게 써먹었지요. mp3가 보급된게 01년쯤이였는데 당시에 mp3 용량이 작아서 몇곡 못넣었거든요.

  • @billiej3152
    @billiej31522 жыл бұрын

    96년이면 CD레코더가 있었습니다.다만 일반적으로 구매가능한 금액대가 아니였죠 하이텔이나 나우누리가면 게임 모아서 CD에 담아 파는분들이 많았고 제친구도 그랬죠.덕분에 집에 CD모아서 친구레코드로 자체컴필레이션CD도 만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MD는 작아서 좋았습니다 초기에는 두껍고 녹음가능한MDR과 얇지만 녹은안되던 MDP 가 따로 판매돼었고 이듬해인가 이이듬해 R55부터 MDR이 얇아지면서 MDP/R구분이 없어졌던거로 기억하네요

  • @namu_c

    @namu_c

    2 жыл бұрын

    제가 96년에도 PC용 필립스 2배속 CDRW 구매했었고 60만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못살가격도 아니었

  • @Seunghun79

    @Seunghun79

    2 жыл бұрын

    좀 머리 돌린 사람들은 레코더 사서 CD 몇십장만 구워 팔면 본전 빠진다면서 샀었지요.. 근데 X4,X16 등 배속 올린 제품 나오기 전까지는 CD 한장 굽는데 걸리는 시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 @kiyomi7788

    @kiyomi7788

    Жыл бұрын

    @@namu_c 96년에 60만이면 대졸 초임의3분의1을 내야 사는건데...빡씨죠/

  • @kimhyung2
    @kimhyung22 жыл бұрын

    과도기의 표준경쟁에서 밀린 비운?의 미디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편리성에서 MP3 에게 표준을 넘겨준거죠. 포멧 변환의 편의성 및 속도와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면에서도 밀리고 메모리 반도체 대비 큰 크기로 MP3 플레이어와 디자인 다양성에서도 밀리고 결국 CD가 거의 모든 피씨에 달리면서 피씨 시대의 시작과 MP3 의 고압축 저용량의 편의성으로 100곡 넘게 한장에 담을 수 있었던 MP3 CDP 까지 나오고 메모리 기술이 발달하면서 CD급 음질을 수백곡 한번에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오게 되면서 미디어 포멧 싸움의 종지부를 찍었죠.

  • @biy4692

    @biy4692

    2 жыл бұрын

    MP3가 순식간에 대세가 될 수 있었던 건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공짜로 얼마든지 하드디스크를 꽉꽉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죠. 음악을 왜 돈 주고 사?

  • @rtfm8708
    @rtfm87082 жыл бұрын

    소니 R900 사용했고 지금은 어딘가에 짱박혀있는데ㄷㄷ 음질은 CD급으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zz1n2
    @zz1n2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컴퓨터로 녹음한다고 CD 넣고 사운드카드로 광출력해서 엠디 연결 후에 녹음 아직도 제 방에는 엠디가 여러 대 있긴 한데 안 들은 지는 상당히 오래네요. 예전 생각 되게 많이 납니다.

  • @4musicstudio246
    @4musicstudio2462 жыл бұрын

    카세트테입을 대체하기위해 DAT, DCC (디지털콤펙트카세트) 필립스 와 파나소닉 개발, 그리고 소니의 MD 가 경쟁을 했는데, DAT 의 경우 저작권 보호 문제로 프로 녹음실에서 마스터 용으로 사용하여 정착했고, DCC 는 실패하여 사장되고, MD 는 소니에서 컨수머 용으로 정착시키기위해 엄청 노력하여 음반으로도 꽤 발매가 되었으나 결국은 사장되었습니다. 학생들 중 오디오 음질을 좀 따지는 친구들은 MD 플레이어 많이 구입해서 가지고 다녔죠... 상대적으로 DCC 는 잘 안알려져 있어서 혹시 정보가 있으시면 한번 영상 만들어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 @user-ms8ff9rt4b
    @user-ms8ff9rt4b2 жыл бұрын

    편집 기능 덕에 클럽(나이트) DJ들도 엄청 많이 썼음 피치 맞춰서 녹음 떠 놓고 커팅만 해서 붙이기 클럽에서 턴테이블이 사라지게 만든 건 CD지만 MD도 한몫 함

  • @co-musician640
    @co-musician6402 жыл бұрын

    저는 다양한 매체를 다 사용해봤지만 유독 md, xd카드는 손이 안가더라고요~ 공통점은 갈라파고스 유물…ㅋ

  • @ssamorang
    @ssamorang2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때 쓰던 '파나소닉 SJ-MJ30' MD플레이어를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ㅋ 국내(특히 제주도)에선 음반을 거의 구할 수 없어서 일본에 사는 친척 집에서 음반을 복사해서 가지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소리가 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플레이어를 켜보질 않아서...막대형 충전지를 지금도 구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 @hskim1184
    @hskim11842 жыл бұрын

    저는 모든 장비정리하고 RH1만 남겼어요~ 현재 봉인중!!

  • @odpeniel
    @odpeniel Жыл бұрын

    추억의 MD , TOC란 단어 오랜만에 듣네요 난 휴대용 MD 2대 있어요 그중 하난 심지어 LG...ㅋ

  • @kylim2506
    @kylim25062 жыл бұрын

    1992년경에 삼성에서도 Mini Disk 플레이어를 개발했다고 동아일보에서 봤었습니다. 아마도 개발만 됬다가 양산은 안됬던거 같은데 아마도 양산을 했으면 Walkman 앞의 mymy 같이 됬을 듯한....그냥 2000년대 초반에 SONY MD-R900을 구했는데 그때는 좋았어요. MP3도 저용량이었기에 MDLP로 용량을 2배로 늘린(물론 음질은 Down...) MD는당시 음악별로 디스크를 사서 녹음하면 되기에 메모리가 고정된 MP3보다 나은점이 있었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잘 썼습니다. 그런데 기술의 발전은 무섭더군요. 어느새 MP3가 용량이 000MB에서 0GB로 올라가더니 막귀인 내입장에서는 음질의 별차이를 못느낄정도가 됬고 크기와 편의성에서 더이상 MD를 쓸 이유가 없어지더군요. 이젠 스맛폰이라는 대화면의 MP3(?) 한 두대 씩은 갖다 보니 지금 MD는 가끔 동작 확인용으로 돌려주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확실한건 좀 뽀대는 나요.

  • @musicmantoto3770
    @musicmantoto37702 жыл бұрын

    영상 퀄이 더 좋아졌네요 카메라 장비를 바꾸셨는지...

  • @공돌이파파

    @공돌이파파

    2 жыл бұрын

    잘 안 쓰던 bmpcc 4k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 @framing_effect
    @framing_effect2 жыл бұрын

    90년대말 미국에 있을 때 광고 엄청나게 해서 구매 후 한참 썼네요. 음악도 들었지만 당시 학생이라 강의 녹음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 나지만) 암튼 몇 년을 모은 자료를 PC에서 전용소프트웨어로 동기화(?)하는 과정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나봐요. 제가 녹음한 파일들이 다 무슨 저작권 락이 걸려서 활용도 못 하고 들을 수가 없었어요. 소니만의 독립적인 오디오파일이라 범용성도 떨어지고, 그 이후 손절하고 그 사이 대세가 된(그리고 안전한) mp3로 갈아탄 기억이 나네요.

  • @noah489
    @noah489 Жыл бұрын

    조명세팅을 잘 하셨네...

  • @user-zp1bf2do1j
    @user-zp1bf2do1j2 жыл бұрын

    하.. 난 캔우드꺼에 소니마이크 붙여서 썼었는데.. 마지막 쓸때까지 상태는 엄청 좋았는데 바형 밧데리 구하기도 어려웠고 오랫동안 안쓰니까 밧데리에서 허였게 액이 흘러나와서 서랍에서 굴러다니다 버려진거 같아요. 대학때 수업 녹음하고 좋았는데

  • @Yoto860
    @Yoto860 Жыл бұрын

    포터블 Mdr / Mdp 의 큰 단점은 내구성 이었던것 같아요. 바닥에 떨어틀리면 렌즈부 광축이 틀어져서 재생이 안되거나 오류가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 @mekopark3201
    @mekopark32012 жыл бұрын

    시디레코더 있었습니다. 펜티엄 시절 소니 레코더 120마넌짜리 갖고있었는데 md처럼 생긴 카트리지에 공시디를 넣어서 굽는거였죠. 몇년뒤 삼성에서 rw를 50에 내놔서 얼마나 배아팠던지 ㅜㅠ...

  • @rli4338
    @rli433811 ай бұрын

    전 빅터 휴대용 및 소니 미니오디오로 가지고 지금도 종종 듣습니다. 😂🎉

  • @damc_official
    @damc_official2 жыл бұрын

    4배속 cd writer가 나오기전에. 2배속 cdr은 너무 비싼가격대여서(새것들이 100만원대에, scsi방식이라 컨트롤러 별도 필요했고..) 음악시디1장만드는데 30~40분.. 다른작업 쫌이라도 하면 에러나서 공씨디 버림..ㅠ 90년말쯤에 4배속 제품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보급된건 거의8배속쯤이었던거같은데 (8x4x16) 10만원대까지 떨어졌던걸로 기억납니다..

  • @JBDISH
    @JBDISH2 жыл бұрын

    음악파일 받아서 엠디에 넣어서 들었습니다 추억이네요

  • @biy4692
    @biy46922 жыл бұрын

    CD 빌려와서 디지탈 복사하면서 느낀 쾌감이란. 곡 번호 곡 사이 시간등 부가 정보도 그대로 복사되다니 ....전성기도 맞아보지 못하고 소멸될 줄이야.

  • @1TechView
    @1TechView2 жыл бұрын

    MD 출연의 충격은 정말 컸죠....당시 일빠, 소니빠였던 저는 MP3같이 미개한(?) 방식은 금방 사장될 거라 생각했었는데 ㅎㅎㅎㅎㅎ 게다가 당시 소니. 아이와, 파나소닉 등에서 다양하게 손보이던 MDR, MDP의 미려한 디자인은 물론 껌전지에, 다양한 기능을 갖췄던 리모컨까지... 지금 생각해보면 내구성 등이 너무 조악했지만... 그때는 그저 너무 멋져보이기만 했던..... 아직도 당시에 레코딩 해두었던 MD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언젠가 MD 콤포를 장만해두고 싶어서요.

  • @biy4692

    @biy4692

    2 жыл бұрын

    MP3가 미개하다는 게 어쩌면 맞을 수도 있는 게 덕분에 CD시장 박살 나고 따라서 음악시장도 박살나고 그러다 보니 대중음악이 점점 후져지고 그러다 보니 악기에 대한 관심도 점점 사라지고 동네마다 있던 피아노 학원도 점점 사라지고 악기업체들도 좋은 시절 다 가고 음향업 특히 레코딩업계에서 일하던 기사들은 된서리를 맞고 학원차려서 졸업 후 갈데도 없는 젊은이들 양산하고......

  • @user-ev6qe5gh6n

    @user-ev6qe5gh6n

    2 жыл бұрын

    당시 여친이 사용하던 MD가 고장나서 다시 MD 알아본다고 했을때 아이리버가 처음 출시한 삼각형 MP3 플레이어를 사라고 강력히 주장해서 그걸 샀었죠 여친도 대 만족이었고 세상 이렇게 편한게 있었는데 그동안 녹음같은 미개한 짓을 하고 살았냐고 하니 집에 MD미니오디오가 있긴 하지만 학교가면 남자애들이 신곡나올때마다 알아서 만들어줘서 딱히 불편한건 몰랐다고 하던... 그때 출시됐던 삼각형 아이리버를 몇년전에 우연히 구하게 돼서 가지고 있죠 ㅎㅎ 저도 소니 MZ-R909 레드 모델을 사촌동생이 줘서 사용했었는데 너무 불편해서 팔아버리고 아이리버의 MP3 CD플레이어 slimX를 사용했는데 CD 한장에 노래가 146곡까지 들어가던...

  • @jamesmillerjo

    @jamesmillerjo

    2 жыл бұрын

    @@biy4692 알고 있던 업계만 바라보면서 그 파이가 늘어나는가, 줄어드는가에 집중하면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죠. 하지만 실제는 어떻습니까? CD판매가 시들해져서 음악시장이 쇠퇴했습니까? 미, 한국 가릴 것 없이 대중음악이 후져졌습니까? 결국 'CD판매점, 악기점, 동네 피아노 학원, 구형 레코딩 업계' 가 줄어들었다 아이고 아이튠즈가 벌면 얼마나 벌겠느냐, 방탄조끼 소년단이란 유치한 이름의 팀이 깨작거려봐야 뭘 만들겠느냐 다 죽었다 하는 이야기로 가고 만 겁니다.

  • @davidat5654

    @davidat5654

    Жыл бұрын

    @js bach 접근성이 좋아진만큼 음악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그건 장점이 아닌 것 같습니다.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Жыл бұрын

    100프로의 완성도를 가져도 그걸 알아보는 사람은 생각보다 소수인듯 하며 70프로 완성도를 싸게 내놓으면 그게 훨씬 시장성이 있는.. 대부분의 전자 제품들이 그런식으로 바뀐듯 합니다.

  • @굿잡TVGoodjobTV
    @굿잡TVGoodjobTV2 жыл бұрын

    와~~~~~~ 오랬만에 보는 엠디~~~~~~~ 50만원대 였는데용 ^^;;;;친구가 있어서 더 부러웠음요 ^^;;;;;;;;;;;;;;;;;;;;

  • @theduck3311
    @theduck33112 жыл бұрын

    MD 참 괜찮은 크기에 괜찮은 포맷이었는데... 소니의 독자규격 포맷때문인지 mp3등장 때문이었는지 유행하지 못하고 사장되서 아쉬움

  • @heets6917
    @heets69172 жыл бұрын

    전역해서 알바해서 99년 쯤 MD 구입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 @user-ks7wr5mj8x
    @user-ks7wr5mj8x2 жыл бұрын

    아직 소니의 md플레이어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딱 md만한 크기라서 상당히 편하게 썼는데, 어느 순간부터 손에서 놓아 버렸네요

  • @zxqbbb
    @zxqbbb Жыл бұрын

    녹음용 MZ-R37 이랑 플레이어인 MZ-E10 Gold 가지고 다녔는데 친구들한테 갑부 소리 들었죠~ MDR-ED268 이라는 그당시에도 구하기 힘들었던 희귀 이어폰까지 껴서 들고다녔는데 분당에 있는 성남시 중앙도서관 (그 당시에는 다른 이름이었던거 같은데.....) 에서 공부하면서 듣다가 잠깐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누가 훔쳐갔었던 ㅠㅠ 그냥 화장실 갈 때 들고갈껄 ㅠㅠ 그 이후로 R37 을 포터블로 대충 들고다니다가 짜증나서 다 정리하고 아이리버 M 플레이어로 갈아탔죠 ㅋㅋㅋㅋ

  • @user-vu6mi8cu1i
    @user-vu6mi8cu1i2 жыл бұрын

    난 지금도 jvc 압축되는 lp4 4번 압축되는거 기계있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나중에 사블 오디지 아시면 한번 추억의 리뷰 한번 부탁드려요 사운드블라스터 오디지 익스티지 시리즈로 있었는데 지금은 거기서 거기네요... 오디지가 사운드카드의 신세계였는데.. 그냥 여담으로 1:1 녹음으로 할려면 cdp에서 옵티칼로 녹음을 했었고요 넷엠디가 mz-n1은 엑트라3코덱으로 말그데로 손실로 녹음을 했지만 pc랑 연결해서 지금 아이팟 처럼 보내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제생각은 mp3 등장하면서 아이리버한테 밀렸어요... 비싸고 복잡하고 md 디스크가 7000원인가 1장에 별로 메리트가 없었어요 저도 그래서 일반엠디 쓰고 넷엠디로 넘어가서 넷엠디를 버린 이유에요 너무 불편해요... 그리고 소니n10인가는 음원말고 데이터도 기록이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밀렸어요.. md는 mp3직결로 안되고 오디오cd로 거쳐서 가야했도 Rw disk로 일단 오디오cd를 만들어서 다시 md로 보내던지 그게불편하면 n10을 써서 mp3로 다이렉트로 디코딩을 해야하는데 비싸고 불편하고 음질은 거기서 거기고.. (솔직히 전문가도 모를겁니다) mp3흔해지고 usb 외장 disk 생기고 16메가 32메가 64메가..이렇게 지금은 기가 단위로 생기고. 너무 늦게나와서 net md는망했어요. Mp3는 소리바다 이후로 흔해지고 소니 파나소닉 카세트 플레이어는 리어카1500원짜리 슬슬 없어지고 99년~00년사이에 리어카는 없어지고 소리바다가 완전히 먹었고 mp3 대중화는 아이리버 만화경이 2002~4년 사이에 장악하기 시작했고 md도 그때 비슷하게 나와서 md는 불편함 때문에 망했습니다. Mp3도 저작권때문에 소리바다 망하고나서 멜론이나..이런거 쓰다가 지금은 유투브로 해결하지요 앞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음원을 들을 것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하이엔드급 장비를 갖추지 않는이상 음질 따지지 않고 .편리성을 찾을 겁니다 바로 검색해서 바로 나오는 지금의 유투브가 대세입니다. 음질. 진짜 모릅니다. 오디지 이야기 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Md 녹음하려면 옵티칼 출력되는 사운드 카드 오디지 나 익스티지 써서 들어야 했는데 예전 생각 나서 한번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사블라이브5.1에 인스파이어5.1우퍼통 울리던거 생각나네요... 카오디오 뺨치게 우퍼통이 떨렸는데... 결론.MD는 방송 장비에 가까운거 같았습니다.

  • @gracesihyeon
    @gracesihyeon2 жыл бұрын

    소니 넷엠디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던기억이. 지금도 집안 어딘가에 처박혀있을듯.. mp3나오기 전에 매우 훌륭한 녹음, 재생 매체였죠.

  • @user-cm9xl2ps1t
    @user-cm9xl2ps1t2 жыл бұрын

    휴대용플레이어는 진작에 팔아먹고 md디스크만 20장정도 있네요 그래도 cd를 LP2로 녹음해도 음질이 들을만해서 좋았었네요 LP4는 압축이 너무 심해서 음성녹음정도에 적당했고 SP로 녹음하면 제법 좋은소리가 나왔는데 다 지나간 일이죠 뭐

  • @alsub2
    @alsub22 жыл бұрын

    24bit 디지털 출력이 되는 시디플레이어에서 광케이블 연결해 녹음한 디스크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SP모드도 음질이 훌륭했는데 HIMD로 나오고 나니 저세상 음질이었죠... 요즘 고음질 스트리밍이 되도 MD의 atrac 포멧이 주는 짜릿한 느낌을 따라 가지 못하는게 일반 적입니다.

  • @user-zq1lo5qc7h
    @user-zq1lo5qc7h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아버님이 쓰고 계신데..ㅋㅋ 정점 아날로그가 잊혀가는게 아쉽네요 ㅎㅎ

  • @gwakts
    @gwakts5 ай бұрын

    저도 대학입학과 동시에 녹음 되면서 검배터리를 쓰는 거의 첫 소니 모델인 r55를 샀는데 그때의 그 기분이란.... 편리성이란 지금의 아이폰에 비할게 아니지만, 당시로선 ㅌ,ㄱ이하게 생긴 매체이고 그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던 시절 그 자체만으로도 간지였었죠

  • @user-ib9uo9ov7f
    @user-ib9uo9ov7f2 жыл бұрын

    이걸 국민학교떄 가져오던 애들 있었는데 ㅎㅎ 추억이네요

  • @binzss
    @binzss Жыл бұрын

    MDP를 샀다가 실제 MD로 발매되는 앨범이 없었고 그래서 카세트테이프를 MD로 녹음해서 들으니 번거롭고 어차피 소스가 카세트테이프인데 플레이어가 MDP인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해서 다시 팔아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 @henybrother
    @henybrother2 жыл бұрын

    울 나라에 mp3 나올 때 소니 이거 만들어 팔 때 난 예네들 시대에 역행 하는 물건을 만들지 가격도 후덜덜 해서 그냥 cd 도 듣고 mp3 파일도 같이 들을 수 있는 플레이어 산 기억 있음

  • @chaparrallee1534
    @chaparrallee1534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MD 공디스크만 사고 결국 기계는 사지 못했던 슬픈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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