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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미래? 일본 기술의 상징? MD플레이어 혹시 기억하시나요?

#일본 #리뷰 #경제 #일본경제 #지식공장장, #기업,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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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 머릿말
0:32 미니디스크란 무엇인가?
0:57 미니디스크의 장점은 무엇인가?
2:35 MD의 종류와 특징이란?
3:28 MD의 전성기 게섯거라!?
7:38 MD가 진 날 그리고 소니
* 음악
바하: 바이올린 콘체르토 D Major H.497
*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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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98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만약 본인이 '현재 구동이 되는 MD'를 갖고 계신다면 계타신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MD는 소니의 MZ-NH1을 갖고 있는데 이건 이미 수명이 다되어 디스크가 돌지 않는 상황이고요, 영상 후반에 나온 소니의 네트워크 워크맨 S705, S745도 갖고 있는데 최근 S705의 조그 버튼에 문제가 생겨서 S745도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추억의 물건이 망가져서 안 움직이면 좀 쓸쓸...할 것 같다는 건 명분이고... 요즘은 스마트폰 + 갤럭시 버즈 콤보로 버티고 있습니다. 여하튼 구동되는 워크맨, 디스크맨, MD가 있으면 소중하게 보관하시길!! 전부 로또입니다!!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 출간도서: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 @suhyohan77

    @suhyohan77

    Жыл бұрын

    근데 소니 서비스센터 가지고 가면 수리 해줄까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suhyohan77 보증기간이 다 끝나서 안될거에요.

  • @cloudkim62

    @cloudkim62

    Жыл бұрын

    n10이 집에 잘 구동되고 있습니다...ㅎ

  • @ssuun1232

    @ssuun1232

    Жыл бұрын

    소니 n10,샤프의 ms100,ms200,파나소닉 mr230등 아직 몇개 가지고 있고 구동도 잘됩니다 ㅎㅎ 지금도 듣다보면 음질도 ㄱ좋긴하지만.. 번거로워요...ㅋ 무겁고..

  • @kbjesus80

    @kbjesus80

    Жыл бұрын

    저는 r3 r900 rh1 e730 e30 현역로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ㅎ

  • @Rotten_Pea78
    @Rotten_Pea78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중반 즈음에 뒷북이라도 치듯 늦게 MD에 입문했었는데, 처음엔 고음질로 녹음해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에 취해 가지고 다녔으나 MP3 플레이어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아 다시 MP3 플레이어로 돌아가고 말았죠. 책상 서랍 속에 잠들어있어야 했을 제 MD 플레이어는 뜻하지 않게 아버지가 사용하시게 되었고, 아버진 소장하고 계시던 CD나 LP에서 마음에 드시는 곡을 녹음하여 외출하실 때 마다 가지고 다니셨죠. 나중에는 마란츠에서 나온 오디오용 MDP를 구입하시곤 아예 녹음 해놓은 걸 오디오 시스템으로 듣기 시작하시더니, 녹음하는 것 자체에 빠지셔서 제가 알고 있는 한 오디오용 MDP만 마란츠 → 소니, 그리고 현재까지(라고 해봤자 치매가 오기 전인 4~5년 전까지) 쓰신 온쿄까지 세 대나 구입하셨을 정도였죠. 처음 구입했던 휴대용 MDP는 아직도 아버지 방 서랍 속에 있습니다. 더 이상 작동은 안 되지만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오, 아버님 멋지시네요. CD만이 아니라 LP에서 직접 편집을 하시다니요^^. 음악쪽에 조예가 있으셨나 봅니다. MDP는... 정말 제대로 구동되는 걸 찾기 힘들더군요. 제것도 그런데 추억이라 쉽게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 @user-nn6hx2pq3n

    @user-nn6hx2pq3n

    Жыл бұрын

    ​@@gsmooc2기전은 밀폐 용기에 보관

  • @user-wy7kd8bw1z
    @user-wy7kd8bw1z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지고 있는 한국 최초의 MD 디스크 앨범 자켓 뒷면에 아래와 같이 인쇄 되어 있네요 ㅎㅎ ARA-RIO 1.America/Kukky 4:18 2.Ain't no mountain high enough/Groove Sister feat. C. Foste 3.Baby we can do it / Selen 3:09 4.Bach is still alive / Hyena feat. Elektra 3:38 5.Dream about U/Nicole Summer 3:52 6.1 can stand it / Elektra 3:08 7.Frederick / Art Nouveau 2:22 8.1 believe in miracles/Karina 3:06 9.1 can dance to techno / Maria Short 3:08 10.Midnight man/Karina 3:10 11.Nana Na / John Longer 3:05 12.Wonderwall / True Copy 3:05 13. You show me the love / Maria Valentino 3:12 14.Stay/Spry Girl 3:04 15.Un-Breaking my soul/Groove Sister feat. C. Foster 3:06 16. We got it/Candice 3:09 17.Believe/Phantomas 3:15 18.Last christmas / True Copy 2:11 19.Sun goes down /X-Sample 3:01 20.Video killed the radio star/True Copy 3:01 21.Baby don't cry / Spedy Lady 2:27 Live Music Studio Released by Bukok Trading Inc. under Licensed by Live Music Studio, Italy Distributed by Hansol Inc. K.E.C.P.P. Recommendation No.99-101 Manufacured by Nippon Columbia Co, Ltd. 880902

  • @user-vi3oo9qe4c
    @user-vi3oo9qe4c Жыл бұрын

    회사 선배가 일본에 출장 갔다가 MD를 구매해 오셨죠. 뭔가 비싼 음악 기기라는 인식이 강했어요. 참고로 저도 소니의 네트워크 워크맨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 했었습니다. NW-MS70 라고 목걸이 형식으로 걸고 다니며 특정 독에 올려서 충전이나 PC와 연결하는 기기였는데 정말 독특한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었죠. 솔직히 이건 지금이라도 팔면 구매하고 싶을 정도의 제품입니다.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 번 써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정말 과거 제품은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이 많은 것 같아요.

  • @dennissorm1881

    @dennissorm1881

    Жыл бұрын

    명품이었ㅁ... 중딩때 카세트 듣던 시대였는데 무슨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보다 더 작은 무슨 디스켓 같았는데 그게 md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거지같은게 파일 전송이 아닌 실시간 녹음..;;

  • @jimissun
    @jimissun Жыл бұрын

    md는 cd보다 음질이 안좋아서, 바로 퇴출했고, 이후 컴퓨터에서 굽는 시스템으로 바로 넘어갔던 기억이....

  • @sevenw7042
    @sevenw704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친구가 일본 놀러갔다가 MD사온거 보고 놀랐는데..그러나 당시 가격 보고 후덜덜했었음..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MP3처음 접하곤, 바로 생각 난게 친구 MD 상대가 안되겠다 MD 바로 망하겠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MD가 일본의 갈라파고스의 "예"로 항상 언급되는 그러한 기술로 남아 버림..

  • @jukejoint317
    @jukejoint3178 ай бұрын

    2000년부터 2010년까지 MD플레이어를 썼던 MD유저입니다. 청아한 음질의 소니 R909, 웅장한 베이스의 샤프 ST880은 MD플레이어의 역사의 길이 남을 명기이죠.

  • @god8skyTekken8
    @god8skyTekken88 ай бұрын

    MD 듣다가 MP3,AAC들어보면 넘사벽 R2,R3 샤프 MD만 20대 넘게 샀던거 같습니다, 진작에 MD포맷을 파일화 했으면 엿 같은 애플이 세계1위가 되진 않았을거에요. MD오디오가 최고에요

  • @freetbet
    @freetbet Жыл бұрын

    남대문에 md 워크맨 사러 돌아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MD 쓰는 사람들은 MD의 음질이 MP3보다 좋다는 부심이 있기도 했구요. 그래 봐야 한 번에 수백곡씩 넣고 다니는 MP3 플레이어를 이길 순 없었지만요. 사실 휴대용 기기 수준에선 256kbps만 돼도 충분한 음질이니 md의 음질이 상대적으로 좋다고 해도 장점이 되긴 힘들었죠. 그리고 MD 때문에 광출력 되는 사운드카드, DAC도 샀습니다. 아무래도 아날로그 출력을 MD로 녹음하는 것 보다는 spdif 출력을 그대로 넣는게 더 편하기도 하고 음질도 더 좋았으니까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광케이블이 상당히 비쌌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spdif의 매력때문에 열심히 돈을 모은 기억이 나네요.

  • @dspark2131
    @dspark2131 Жыл бұрын

    MD가 CD와 재생시간과 음질은 비슷한데 더 컴팩트하고 선호곡 편집이 가능해서 선망의 대상이었죠. 당시엔 녹음 편집이 가능한 테이프와 고음질의 CD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었고 MD가 컴팩트한데 고음질이면서 녹음 편집까지 가능한 무결점의 음반 미디어로 보였었습니다. 앞으로 몇 년뒤면 MD로 음반이 발매되고 MD로 녹음해서 듣는 시대가 올 것만 같았습니다. 반면 MP3는 MP2를 뒤이어 등장하고 한동안도 인코딩/디코딩이 무거워 PC로만 듣는 음악포맷이었죠. 요즘은 상상도 어렵지만 MP3파일 재생도 뚝뚝 끊기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나마도 당시의 인코더 성능이 나빠 보편적인 96Kbps, 128Kbps의 MP3파일은 CD에 비해 확연히 음질도 나빳죠. 새한에서 나온 플레이어도 16MB, 32MB 정도라 시장성은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리버에서 MP3 CDP라는 말도 안되는게 나오면서 CDP와 차량용 오디오 시장을 먹어치우더니 건전지 하나로 14시간 넘게 재생되는 CDP 리모콘 사이즈의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더니 5GB의 아이팟과 AAC로 인코딩하는 아이튠즈가 나왔을 때 MD의 멸종을 직감했죠. 물려받은 마이마이와 푼돈 모아 산 파나소닉 CDP (지금도 잘 돌아갑니다.)로 음악을 듣던 저에게 샤프MD는 워너비였는데 구매도 하기 전에 앗 하는 사이에 MD는 어느새 전멸하고 손에는 코원 D2 박스가. 잠깐 만져는 봤지만 한번도 가져보지는 못했기에 환상과 체감이 섞여 오묘한 추억이 있는 MD.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역시 내공있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MP3도 초창기엔 상당히 말 많은 제품이었죠. 용량도 적어서 2~5곡 넣으면 끝이고... 저도 아이리버 MP3 CDP로 완전히 갈아탔습니다.

  • @user-zj4nd8sq4z

    @user-zj4nd8sq4z

    Жыл бұрын

    소니는 세상을 혁신도 했지만 참 많이 망하기도 트렌지스터 라디오로 떳고 브라운관Tv 수명 장난치다 망했고 화질좋은 베타맥스 비디오 VHs 에게 박살났고 MD 도 MP3에게 깨지고 참 신기한거 많이 만들었는데 ~ 그 유명한 소니타이머에 완전 맛이 간것임~ 아이폰하고 안드로이드폰 보면 소니가 생각 나기도 하는데 소니는 망했고 애플은 잘나가는거 보면 신기함~~

  • @JUN-ow7ni

    @JUN-ow7ni

    Жыл бұрын

    MD가 나왔을때 쯤이면 아마 CD 라이터도 나왔을때쯤일겁니다 속도도 1배속에 가격이 매우 사악했었지만요 MD의 강점은 선호곡 편집보다는 CD보다 작다 하나였을겁니다

  • @user-dc6mv3kx5j
    @user-dc6mv3kx5j Жыл бұрын

    난 저 카세트 테잎에 워크맨 들고 학교다니던 원시시대가 그립다. 저때만큼 낭만이 있던 시절 그 뒤로는 한번도 못 겪어 봤다.

  • @user-em6pp9ti9k

    @user-em6pp9ti9k

    Жыл бұрын

    사실 20년 지나면 사람들 다 핸드폰으로 노래듣고 다닐때가 좋았다고 할듯

  • @user-rk7dr3mc9m
    @user-rk7dr3mc9m21 күн бұрын

    보통 워크맨이라고 더 많이 했던것 같아요

  • @jkkw6141
    @jkkw6141 Жыл бұрын

    ZIP드라이브와 더불어 한때를 풍미한 유물이군요 ㅎㅎㅎ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ZIP드라이브... 추억의 물건이네요^^.

  • @ppaseung
    @ppaseung Жыл бұрын

    소니 제품이 음질은 무시 할수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음질보다 편의성을 선택했다!!!

  • @nemod999
    @nemod999 Жыл бұрын

    파라소닉의 쇼크웨이브 제품을 구매 하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폰이 저음에 맞추어 귀에서 진동을 일으켜 주어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그때는 정마루놀라운 신기술... 지금 구동은 되는데 배터리가 맛이 가서 10분도 사용 못해 장식용으로 모셔 두었죠. 그리고 그때 사두었던 md들도 창고에 고이 모셔져 있네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쇼크웨이브는 못 들어봤는데 진동이라... 한 번 체험해보고 싶네요.

  • @E.P_Giselle
    @E.P_Giselle Жыл бұрын

    카세트 cd플레이어 md플레이어 mp3플레이어 스마트폰 이 순서를 쭈욱따라갔던 낭만 잊지못해ㅜㅠ 지금 아이들은 오직 스마트폰만으로 듣고 있으니

  • @vpalrmrgua
    @vpalrmrgua Жыл бұрын

    MD플레이어의 MD 디스크가 음질은 꽤 괜찮았지만, 대중화되기엔 ... 소니의 매직게이트, UMD와 함께 소니의 성장을 방해한 물건.

  • @tjlee9308
    @tjlee9308 Жыл бұрын

    2000년 샀던 sharp md 플레이어 아직 책상서랍에 있네요.. 30마넌? 정도했는데 구입후 바로 mp3 나옴서 사장품... 그냥 새거네요 지금 열어보니ㅋㅋㅋㅋ 충전크레들, 리모컨, 주머니까지 풀셋.

  • @ranmanim
    @ranmanim Жыл бұрын

    소니 MD 사용 경험이 있는지 영상 보고 기억난게 net MD n10이였던거 같네요. PC로 녹음을 했던거 같고요. 문제는 녹음 하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녹음 걸어놓고 자는 편이 더 나앗고, 혹시나 실수하면 다음날 곡 재생하면서 빡침이 몰려오는 감정이 참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거기에 녹음 할 때마다 곡이름 다시 입력해주는게 구찮아서 나중에는 음악 재생 순서보고 자동으로 음악 이름을 떠올리는 복사 카세트 테이프 이용 패턴가 차이를 보이지 못했고요. 이 부분은 초창기 아이폰에서 음악을 듣는것과 큰 차이가 없긴 했으나 그 당시 시디라는 기준이 있어서 어느정도 통용은 되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드래그앤 드랍이 가능한 MP3 시장 앞에서 대항은 무리였고, 때 마침 불법 MP3음원 문제까지 겹쳐서 디지털 음원 앞에서 소니 뮤직등의 거대 음악사들의 생존 위협까지 받던 시대라서 소니가 유연하게 대처하기는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여러모로 번거로운 기기였는데, 써주신 덧글 읽다보니 그 감정이 다시 떠오르네요.... 소니에게는 정말 여러모로 힘든 시기였을텐데 그걸 잘 이겨내지 못한게 안타깝긴 합니다. 잘만 했으면 소니뮤직까지 갖고 있겠다... 정말 날아다녔을텐데요.

  • @KAISERMMA
    @KAISERMMA Жыл бұрын

    와! 두대 다 너무 잘돌아가고 있는데 정말 더블로 계를 탄 것 같은 기분입니다!!!

  • @daumsky
    @daumsky Жыл бұрын

    아직도 MD 가지고 있습니다 ㅋ 정말 추억 가득한 제품이네요

  • @sekeunce
    @sekeunce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으로만 봤을뿐 실물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던 MD

  • @carribianjoy8056
    @carribianjoy8056 Жыл бұрын

    그때는 부산대앞 음반샾에 전시 되어있던 몇가지 제품이 있었는데, 거기 지날때마다 저 작고 빛나는 일제 카메라 같은 감성의 md가 어찌나 그렇게 갖고싶던지... 열심히 알바해서 샤프의 분홍빛 얄쌍한거 겨우 하나 샀더니만, 전용 앨범은 없이 그냥 불편하게 녹음해서 쓰는데도, 테잎 워크맨 보단 뭔가 단단하며 튼튼한 만듦새와 CDP 보다는 작아서 이 기기를 쓰는 나는 뭔가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인간이 된것같아 뿌듯했었지.

  • @user-dc6vl9yg2w
    @user-dc6vl9yg2w9 ай бұрын

    필자께서 일본 기준으로 음향기기를 보시는거 같네요. MD 는 일본만의 차세대 기술 표준 이다 보니. 한계가 있었죠. CD가 대세인 시대에 좀더 콤팩트 하고 디지털정보까지 내장 할수 있는 차세대 플레이어가 필요 했고 거기에 표준이 되고자 전자기기 대표국가인 일본은 MD 라는 그들만의 기술을 개발 했고 CD 원천기술을 가진 필릭스는 다음 차세대도 본인들을 가진다는 포부로 DCC 라는 표준을 개발 해서 적극 홍보 합니다. 하지만 DCC 는 디지털이지만 카세트테잎의 불편한 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시장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그 당시에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기술 그리고 표준화 할 시장영향력이 없었기 때문에 두 기술 모두 관심을 가지고 접근 합니다. 삼성에서도 DCC 플레이어 제품을 내놨고 MD 도 기술 개발을 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자신감으로 인해 기술이전이나 기술 사용료등에 미온적이고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 저렴한 CD가 아직 주를 이뤘죠. 일본은 기술력이 월등하기 때문에 적극적이지 않아도 언제가는 자신들이 시장의 표준 될거라 자신 했습니다. 이에 치명타를 날린게 한국에서 개발한 MP3 입니다. 이 방식은 기술을 무료로 개방해서 라인센스 비용도 들지 않았기 때문에. 플레이어를 소비자도 저렴 하게 구입이 가능했고 그 당시 무료(불법다운로드)로 음원을 저장 할수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 소리바다등 음원을 CD 라이팅 기기로 CDR에 저장해서 쓰던 한국 음악 소비 패턴에 딱 들여 맞아 급속도로 퍼지게 됩니다. 하지만 음질이 CD나 MD에 비해 나쁘고 불법이란 거부감등 여러 가지 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고급스러운 제품과 합법 음원 다운로드 거기에 고용량 하드 디스크 채용으로 작은 메모리 용량으로 인해 저음질만 저장했던 기존 MP3 에서 고음질 또는 막대한 음원을 저장 할 수 있게 되어서 그 나마 버티고 있던 MD , CD 시장에 큰 타격을 줍니다. 추후에 메모리의 급속히 발전하는 용량과 가격 하력으로 인해 이제 중소 업체에서 고음질, 고용량의 저렴한 플레이어를 보급하므로써 모든 음반시장을 먹어 버립니다. MD 는 일본전자 갈라파고스를 전형적으로 보여준 기기로 볼 수 있게 되었죠.

  • @madarada4793
    @madarada4793 Жыл бұрын

    샤프꺼. 한창 가지고 다닌 추억..그립네요.

  • @user-wy7kd8bw1z
    @user-wy7kd8bw1z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옛날에 선배가 한국에서 최초로 발매된 MD 디스크를 사라고 해서 하나 산 것을 비닐포장도 안 뜯고 가지고 있어요 ARA-RIO music dance 라는 미니디스크입니다. 시잔을 못 올리니 ㅜㅜㅜ

  • @user-zh3ch8ku7f
    @user-zh3ch8ku7f Жыл бұрын

    저는 마지막 멘트가 참 서글프게 들리네요 추억까지 모두 뺏어가버린 괴물

  • @sean7082
    @sean7082 Жыл бұрын

    소니는 언제나 자기 고유의 규격이 퀄리티 면에서는 더 좋은데, 대중 보급용의 규격 경쟁에선 매번 패배하는 그런 고질병이 있는 듯 하네요. 베타맥스 때도 그랬던 것 같고 MD+ATRAC 때도 그랬던 것 같고요. 그나저나 언제나 미니 CD, MD, UMD가 언제나 헷깔렸던 기억이 있네요. 생긴 것은 비슷한데 차이가 있다보니...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모르고 보면 미니CD와 MD는 비슷한 것 처럼 보이긴 하죠^^.

  • @doglus123

    @doglus123

    Жыл бұрын

    왜냐면 매번 소니는 특허료나 라이센스 비용을 경쟁사보다 비싸게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매번 그랬습니다. 멀리 보지 않아도...지금 LDAC 리시버가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만 봐도 압니다. LDAC 자체는 안드로이드에 무료로 탑재시켰지만, 리시버 라이센스 비용은, 그 비싸다고 알려진 APTX Adaptive보다 비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님의 소니 망한 목록 중...LDAC가 들어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jamesmillerjo

    @jamesmillerjo

    Жыл бұрын

    메모리스틱 보면 얘들 최대문제는 가격은 상위호환인데 물건은 완전상위호환이 아니라 한군데씩 나사가 빠진게 문제였던것같습니다.

  • @agpast4331

    @agpast4331

    Жыл бұрын

    @@doglus123aptx hd가 하자가 있어서 ldac가 먼저 들어가기 보다는 나중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은 높죠. Atpx hd는 지원이 되는 기기 중에 가장 호환이 좋은 기기를 골라야 하기 때문에 ldac가 차라리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ldac에서 더 발전된 형태로 새로 나올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 @CH_Sudal

    @CH_Sudal

    Жыл бұрын

    걍 apt x adaptive로 통일 중

  • @shane7675
    @shane7675 Жыл бұрын

    MD 플레이어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 @starblink2042
    @starblink204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MD 플레이어 가지고 있습니다. 추억이 떠오르네요.

  • @user-ti9wx7pp8r
    @user-ti9wx7pp8r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잘봤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mad037
    @mad037 Жыл бұрын

    아직 작동하는 소니 넷엠디와 샤프 의 녹음과 듣기 다 가능한 두개의 엠디를 아직 가지고 있는 1인 ㅋㅋ

  • @gotfu5435
    @gotfu5435 Жыл бұрын

    심지어 mp3플레이어도 스마트폰에 흡수되어서 휴대용기기 황폐화 시작되었슴

  • @user-dl8vs2ur4f
    @user-dl8vs2ur4f Жыл бұрын

    샤프MD에 소니888 이어폰 고딩시절 추억의 조합..ㅎㅎ 이어폰 사와서 에이징이란것도 첨 해보고 ㅋㅋㅋㅋ

  • @engzzi

    @engzzi

    Жыл бұрын

    개공감 개추억 ㅠㅠㅠㅠㅠㅠ e888 에이징한다고 음악 듣지도 않으면서 3일동안 풀로 계속 음악틀어놓았던 기억이 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네요 젠하이저 mx400으로 입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v-ju7kp
    @tv-ju7kp Жыл бұрын

    옛날 고등학생때 노래들으면서 길걷다가 옆에서 "야 전화왔어!" 하는 소리에 이어폰 빼고 전화 받았던 기억이 난다. 최초 보급되었던 mp3기기는 12메가 정도 였던걸로 기억 나는데 3곡 넣으면 끝. 그래도 커다란 cdp 들고다니다가 작은 mp3기기를 목에 걸고 다녔을때의 느낌은 신세계였음. 지금은 카세트테이프, cdp, mp3플레이어 모르는 아이들이 많더라. 추억의 물건이 되어버렸음.

  • @haeyo357
    @haeyo357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현재는 mp3를 넘어 스트리밍 시대 하지만 한쪽으론 고음질 감상을 위한 DAP시장이...

  • @jinsu1202
    @jinsu1202 Жыл бұрын

    남대문에서 샤프md를 구매해서 즐거 듣던게 생각나네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남대문도 공MD사러 자주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 @purplehaze7572
    @purplehaze7572 Жыл бұрын

    레코더 통해서 잘 쓰다가 바로 옙으로 넘어갔었죠

  • @user-nn4rc6ul6g
    @user-nn4rc6ul6g Жыл бұрын

    저도 2000년대초반에 MD플레이어를 실제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때는 벅스뮤직에서 무료로 아티스트의 모든 앨범을 스트리밍 가능했기에(다운로드는 유료), 주로 일본 앨범을 주야장천 틀어서 MD에 저장했어요.(1:1녹음이라 3분 음악은 3분동안 녹음해야함) 시간이 흘러 저작권의 개념이 생기면서 1분 미리듣기로 변하였고 MD에 음악을 저장하려면 음원이 있어야하는데 CD는 퇴행기였고 mp3파일을 녹음하자니 그냥 mp3플레이어를 들고다니면 되니깐 이도저도 아닌 것이 돼버려서 결국 사용을 안 하게 됐습니다. MD로 앨범을 발매하는 한국가수도 없는 것 같았고.. 테이프나 CD로만 음악을 듣다가 MD라는 매체로 음악을 들으니깐 신기했었습니다. 지금은 플레이어가 아디갔는지 못 찾겠고 녹음된 디스크들만 잔뜩 남아있네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정말 시대가 바뀌면서 이도저도 아닌 기기가 된 것 같아요. MP3도 드래그 앤 드롭한 것을 바로 재생하는 기기가 나오자 MD는 잘 안 쓰게 되더군요.

  • @gajook

    @gajook

    Жыл бұрын

    가요를부르는벌레들 시절 ㅋㅋㅋ

  • @user-cq4hn2lc1p
    @user-cq4hn2lc1p Жыл бұрын

    저두 아직 갖고 있습니다. 소니mz-n10이랑 샤프꺼랑 켄우드거까지 3개 보유중.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와 부럽습니다^^.

  • @user-cq4hn2lc1p

    @user-cq4hn2lc1p

    Жыл бұрын

    @@gsmooc2 셋다 껌전지 없이 보조밥통으로 써여. 베터리 엄청먹고, 세놈다 리모트는 오작동 심해여 ㅋㅋ

  • @eiwon00
    @eiwon00 Жыл бұрын

    MDP로 음악을 들으면 일본버블내음이 나곤합니다.자세한정보 감솨.

  • @ilsikkim2855
    @ilsikkim2855 Жыл бұрын

    가지고 있죠 sharp껄로. 수리를 하고 픈데... 할수 있을까~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일부 부품은 복제 부품을 따로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일본지역 한정인데다 가격이 상당히 세더군요. 타이밍 벨트 2개에 3만원 하는 정도라...

  • @taewoungmoon2519
    @taewoungmoon25197 ай бұрын

    99년도 고2때 이거 학교에 가져온 친구가 있었음. 당시 고가의 기기였는데 정말 신기했던 기기였음

  • @ppojjoc
    @ppojjoc Жыл бұрын

    MZ-R55도 있고, s705, s765 모셔두고 있네요. a35들고 댕깁니다.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MW-a35...저도 있습니다. 저는 s745를 더 잘 들고 다닙니다. 터치패널보다는 물리버튼을 선호해서요. (그러다 고장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 @ppojjoc

    @ppojjoc

    Жыл бұрын

    @@gsmooc2 s시리즈가 a시리즈 보다 휴대성은 훨씬 좋죠. 저는 대중교통 이용해서 무선 이어폰을 안쓸 수 없더라고요. 아줌마들 백에 이어폰 케이블 걸리는 일이 너무 많아요. 결국 블루투스 되고, 음원을 320kbps로 들으니까 용량 때문에 지우고 넣고 해야 되서 a시리즈로 정착했어요.

  • @user-uu6wd5hs6s
    @user-uu6wd5hs6s Жыл бұрын

    mp3플레이어 초창기에 md가 주목받았죠.... 초창기에 16기가 32기가 정도밖에 안되고 cd플레이어에 익숙해서 사용하는데 그리 불편하지 않았으니까요....

  • @after_reco
    @after_reco Жыл бұрын

    그 기기안에서 돌던 미묘한 진동감이 정말 좋았는데…

  • @user-re3jj9fg6i
    @user-re3jj9fg6i Жыл бұрын

    데크로 녹음하고 MDP로 듣고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MD카페도 있고요. ^^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데크를 갖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전 CD에서 1:1 녹음 하다가 넷MD로 갈아탔었습니다.

  • @Cinemaboy70
    @Cinemaboy70 Жыл бұрын

    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사용했었어요 ^^ JVC 엠디 ^^ 참 좋았는데 ^^ 녹음한다고 참 고생했던적이 ㅋㅋㅋㅋ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녹음이 정말 힘들었는데 그땐 그게 그렇게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 들어주기도 하고요^^.

  • @Cinemaboy70

    @Cinemaboy70

    Жыл бұрын

    @@gsmooc2 ㅎㅎㅎ 맞아요 ^^ MD 알기전엔 늘 라디오 틀어놓고 카셋테입 꼽고 녹음하다가 신문물을 접하며 대박 신기해했었어요 ^^ 근데....가끔 우리때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대게 모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내린 결론은....아 난 저때부터 얼리아답터였구나 하고 새삼 느꼈어요 ^^ ㅎㅎ 참고로 전 70년생입니다 ^^ 저는 거의 영화음악을 녹음했었어요 ^^ 소장각 ^^

  • @oyaboog1
    @oyaboog1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디오용 MD플레이어 가지고 있는데 이영상을 보니 반갑네요...공디스크만 수십장 가지고 있네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오디오용이면 진짜 귀한 물건이네요^^

  • @beatmax2004
    @beatmax2004 Жыл бұрын

    학창 시절 정말 가지고 싶었습니다 용돈 모으며 구매의 그날을 기다렸는데 어느정도 돈이 모이고 나니 아이리버가 대세가 되어버렸던...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그런 경험 가지고 계신분들 많으세요. 특히 아이리버의 MP3 CDP는 엄청난 제품이었죠.

  • @user-jl8ey9db1h
    @user-jl8ey9db1h Жыл бұрын

    이영상으로 잊고있었던 md 눈탱이치던 용산역앞 용팔이들이 생각났습니다 무려 25년전이네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당시 IT기기, 카메라, 게임에 관심있는 분들은 혈압오르는 추억을 한 두건은 꼭 하나씩 갖고 있더군요.

  • @unnamed000
    @unnamed000 Жыл бұрын

    소니 제품 특유의 기계적인 맞물림이 너무 좋은데 거지같은 전용 규격이 문제죠 거기다 같은 회사 제품 끼리 호환도 안되고😢 애플은 전용규격인데 완벽한 호환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소비자 편의성이 열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애플도 엄청 폐쇄적이지만 익숙해지면 거기서 못 벗어나는 반면 소니는 계속 고통스럽게 만들죠...

  • @nanmin99
    @nanmin99 Жыл бұрын

    세기말에 구매한 기억이 있는 Sharp MD MT831-S 서랍속에서 몇달전에 찾아서 돌려 봤는데 아직 잘 돌아가고있습니다. 유선 리모콘의 버튼들이 지워지긴 했지만, 물고기도 잘 기어 다닙니다. 당시 녹음해뒀던 MD 들으면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아이팟 (하드디스크형)은 중고로 판게 후회가 되네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버튼 지워진 정도면 괜찮습니다^^. 돌아가면 되지요. 아이팟(하드디스크)도 중고가가 상당한 걸 보니 레트로에 대한 향수는 여전한 듯 합니다.

  • @canecameron

    @canecameron

    Жыл бұрын

    크 내도 그거 썼었는데 ㅋ

  • @user-dl8vs2ur4f

    @user-dl8vs2ur4f

    Жыл бұрын

    저도 샤프거 사용했었습니다 !! ㅎㅎ

  • @cube6808
    @cube6808 Жыл бұрын

    MD 기기 4개 보유중인데 넷 다 모두 쌩쌩 돌아갑니다. 오히려 전용배터리,리모콘 같은 악세사리가 말썽이네요. 다 소니모델이고 넷MD입니다. 첫 MD인 N910 이후 칼빵으로 유명한 플레이어 전용 EH10. 그리고 농협이라고 불리는 NH1 마지막 MD인 RH1... 전용 배터리 수명이 다해서 알리에서 사제 배터리 구해서 쓰는데 생각보다 품질이 좋아 생명연장의 꿈을 이뤘습니다. 아나로그와 디지털의 중간에 낀 기기이고... 불편하지만 불편한(?) 맛에 쓴다고 봐야죠. 디자인들이 하나같이 이뻐서 갖고 다니는 기분도 나고... 암튼 안타까운 기기.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배터리는 교체용이 이베이, 알리등에 있고... 다만 리모콘은 경쟁이 좀 치열합니다. 아무래도 밖으로 나오는 거니 양품은 가격도 세고 잘 나오지도 않더군요. RH1은 한때 참 오래썼는데 다시 써보고 싶네요.

  • @user-hx1dl4vi9s
    @user-hx1dl4vi9s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목걸이 샀었는데 추억이네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진에 나온 제품 + MP3 CDP를 갖고 있었습니다. 아이리버도 상당히 잘하던 회사였죠.

  • @kiryongkim5304
    @kiryongkim5304 Жыл бұрын

    전 샤프 MD가지고있습니다. 20년전쯤 첫월급받고 샀는데~샤프MT880웝MD도 아니라서 녹음한번하려면~~~후~

  • @user-wy7kd8bw1z
    @user-wy7kd8bw1z Жыл бұрын

    MD-MT831-S (액정화면이 있는 모델) 그리고 MD-DT531-S (이건 자체 액정은 없고, 리모트 컨트롤로에 액정이 있어요. 그것도 작동) 이 두개가 20 ~ 25년 전에 딸들에게 사준 건데 ... 휴대폰 나오고 내버려둔 것을 고이고이 보관했거든요 \

  • @jinweonkim4270
    @jinweonkim4270 Жыл бұрын

    테이프를 대신한 cd가 처음 나왔을때 정말 놀라웠지 버튼만 누르면 바로 다음곡으로 넘어가고 부피감은 있었지만 사용자 편리성 면에서 그러다 새한에서 mp3기술이 나오면서 그 찬란할것 같은 cd도 사라지고 아마 그 잠시 사이에 md가 나왔던것 같은데 아마도 mp3기술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md가 한국에서도 대중화 될 수 있었는데.. . 하이튼 그당시 일본놈들 기술이야 대단했는데 정말 운이 더럽게 없는듯

  • @user-pf3rh2of3h
    @user-pf3rh2of3h Жыл бұрын

    사촌동생이 2001년도에 40만원대 MD플레이어 사겠다고 얘기한게 생각나네요.그당시 MP3랑 비교많이 하더라고요.

  • @kingaristocat
    @kingaristocat Жыл бұрын

    아이팟도 처음 나왔을 땐 진짜 괴물 같았는데...

  • @bjsc71
    @bjsc71 Жыл бұрын

    캬 진짜 이거사려고 돈도열심히 모았는데 샤프 MD플레이어 오디오가 가지고싶어서 일본까지 가서 빅터오디오사러갓던 생각이나네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일본... 빅터... 정말 본격적이네요!!

  • @suhyohan77
    @suhyohan77 Жыл бұрын

    예전에 MD 더빙한다고 CD플레이어 광출력용 구하고 광케이블구하고... 아직 집에 있음.. 1:1 녹음 그거 노가다 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추억...

  • @user-js5qb7hx3m
    @user-js5qb7hx3m Жыл бұрын

    오?샤프 1비트 플레이어 엠디가 하나 있는데 오랬만에 구동시켜봐야겠네요 ㅎ

  • @sword-handle
    @sword-handle Жыл бұрын

    멀쩡한 mz-r90이 집안 어딘가에 잠자고 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덩달아 함께 잠자고 있는 D-E01랑 D-777도 채굴해봐야겠어요. 잊고있던 기기들을 깨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말 그대로 채굴이네요^^. 이 금광에서 나온 산물이 거의 싯가수준으로 올라갑니다^^.

  • @invisibleman6605
    @invisibleman6605 Жыл бұрын

    MD 4대 갖고 있는데 네개 다 작동 잘 되어서 가끔씩 듣곤 합니다.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 @sg5965
    @sg5965 Жыл бұрын

    md에 이어 umd까지 소니가 블루레이 이전까지 미디어 저장매체 규격을 만드는건 거의 병적인 집착이 있었죠 ㅎ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워크맨쪽도 단자류가 독자인 경우가 있었죠. 참 집념이 대단한 회사 같습니다.

  • @Manitwo7
    @Manitwo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AT도 조명해 주셔요 ^^

  • @peters8991
    @peters8991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md를 쓰던 사람은 저밖에 없었던 기억이나네요.

  • @User-Rurik
    @User-Rurik Жыл бұрын

    딱 90년대 후반 고등학생때 같은반 친구 아버님이 일본에서 소규모 무역을 하셨는데 주로 시계같은 걸 사오셔서 부산 국제시장에서 장사하셨는데 친구놈이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일본 다녀올때마다 플레이어를 사오셨는데 내거도 부탁을 해서 사달라고 해서 몇개 산게있었어요. 대표적인게 소니 워크맨이고 그 다음이 소니MD였는데 솔직히 MD는 신세계이긴했는데... 광출력 되는 오디오가 없어서...늘 그 친구집에가서 원하는 노래 편집해서 녹음하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친구덕에 일본 애니나 음악도 알게 됐었거든요. MD는 그때 당시 돈으로 38만원 드렸었나...그랬을겁니다.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그때 꽤 조건이 복잡했던 기억이 납니다. 광출력을 지원하는 CDP + 케이블이 필요했는데 아무래도 그땐 보따리 시절이라 그걸 구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었죠. 그나저나 38만원이면... 지금도 뮤직플레이어 가격치고는 고가니... 참 엄청난 시절이었습니다^^.

  • @power1700
    @power1700 Жыл бұрын

    나이트 디제이할때 정말많이 사용했엇던...

  • @jedori93
    @jedori938 ай бұрын

    현장 녹음에도 아주 유용했도...CD와 달리 이동 중에 튀지도 않도 아주 좋은 매체였죠...MP3가 등장하는 바람에...

  • @gsmooc2

    @gsmooc2

    8 ай бұрын

    정말 느낌이 좋은 매체였죠.... 저도 지금 다시 한 번 장만하고 싶네요.

  • @jinhookim1938
    @jinhookim1938 Жыл бұрын

    내가 유학시절이니 96년도에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게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 @gsjeon77
    @gsjeon77 Жыл бұрын

    현재 구동되는 소니 MZ-R90가지고 있어 가끔 들어보는데 음질은 변함없이 좋네요 특히 공간감이 뛰어납니다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무언가 묵직한 소리가 인상적이죠. 그 매력에 헤어나오기가 참 힘듭니다^^.

  • @user-qo9wj7le3s
    @user-qo9wj7le3s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켄우드 L7R을 사서 참 오랫동안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기기 찾아 숭례문전자상가 돌아다니던 그때가 참 그립네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무겁긴 한데 저 개인적으로는 소니의 제품보다 좋았습니다. 소니 제품이 중저음을 잘살린 착색형이라면 켄우드 L7R은 올라운더더군요. 클래식부터 메탈까지 다 할 수 있는 기기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주변에서 세 명이나 쓰고 있었어요.

  • @year-lk2dl
    @year-lk2dl Жыл бұрын

    녹음 팁이랄까?광케이블 없으면 대용으로 모니터나 TV사운드(PC 사운드 단자로로 녹음 하는것보다 훨씬 깨끗함) 출력 단자로 노이즈 차단 돼는 품질 좋은 AUX케이블 써서 녹음 하면 생각보다 좋은 음질로 녹음 할 수 있습니다 ㅋㅋ

  • @jilee2182
    @jilee2182 Жыл бұрын

    소니 MZ-N920 보유중입니다. 넷엠디라 mp3 넣고 다니면서 가끔 기분전환할때 밖에서 듣는데 대중교통에서 디스크 갈거나 하면 주변에서 신기한듯 쳐다보더라구요 ㅋㅋㅋ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정말 지금보면 신기할 듯도 합니다^^. 부럽습니다^^>

  • @Larrie_goodman
    @Larrie_goodman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 기업들이 자신들의 모든 기술을 쏟아부었지만...아이폰이 나와버렸죠...

  • @촉법소년단
    @촉법소년단9 ай бұрын

    집에 돈이없어서 누나 소니 CDP도둑질해서 쓰다가 최초로 가진 포터블기기가 샤프 MP3였죠 그걸로 정말 잘 썼습니다 매번 배터리 떨어지면 편의점 달려가서 갈아끼우고 룰루랄라 다니고 그때가 청춘의 정점 ㅠ

  • @myhope1004
    @myhope1004 Жыл бұрын

    CD전에 카세트테이프도 있었죠 이젠 구할 수도 없는 추억의 물건ㅎ

  • @j.h.f3022
    @j.h.f3022 Жыл бұрын

    98학번인데 지방살다 대학을 서울로 다녔습니다 천리안 미니기기 동호회 열심히 활동했었는데 광출력되는 CDP 하고 E888이어폰 하고 샤프 722? 소니 파나소닉 등등 많이 써봤었습니다 군대를 02년에 갔는데 저만 MD들었던거 같네요 ^^ 카세트 / CD 만 딱지 붙이고 되게 해줬는데 저만 이상한거 듣는다고 .... 고참되어서는 내무반에서 CD로 광출력해서 MD로 압축저장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껌전지란 말도 생각나고 MD의 가장큰장점이 CDP 대비 부피가 작고 가볍고 배터리 사용시간이 좀 더 길고 음악을 거의 무제한으로 들을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숭례문 수입상가 정말 뻔질나게 다녔었네요 첨엔 CD처럼 74분만 저장이 되었는데 이후 3배정도 압축해서 넣을수 있게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공MD도 이쁜게 많아서 용돈 다 그걸로 쓰고 그랬던기억이 납니다 플레이어는 진즉에 다 나눠주고 처분했었는데 녹음된 MD들은 그래도 가지고 다니곤 했었는데 ... 그것도 이젠 다 없애버렸네요 헬로키티 공MD 도 있었습니다 TDK에서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영상 보니 갑자기 옛날 생각 나네요 ^^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같은 추억을 가지신 것 같아 반갑습니다^^. 저도 E888을 몇개를 샀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숭례문 참 많이 갔지요.

  • @dhk4348
    @dhk4348Күн бұрын

    샤프 mt831 소장중입니다 md플레이어는 여러대 사용했봤는데 음색이 831이 제일 만족스러워 다시구매해 마지막까지 사용했습니다 아직 소장중인데 동작은 하지만 렌즈탓인지 재생이 안되네요..ㅠ.ㅠ 당시 cd플레이어사용이 일반적이었는데, 사람들속에 md디스크 갈아넣고 있으면 시선집중되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 @gsmooc2

    @gsmooc2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뭔가가 있었죠. 여담이지만 소개팅 때도 인기 좋았습니다. 저음이 강조된 제품이 당시엔 정말 드물어서^^.

  • @pray4skylark
    @pray4skylark Жыл бұрын

    그리고 MP3에 밀리리니까 데이터 형태로 전송하는 넷MD가 출시되었죠

  • @user-wc6tw7hu9u
    @user-wc6tw7hu9u5 ай бұрын

    MD에 파일로 음악을 저장하고 재생할수 있다면 좀더 세상에 정착할수 있었겠지 나도 가지고 있었지만 곡하나 넣으려면 녹음해야만 했지

  • @ssuun1232
    @ssuun1232 Жыл бұрын

    소니 n10,샤프의 ms100,ms200,파나소닉 mr230등 아직 몇개 가지고 있고 구동도 잘됩니다 ㅎㅎ 지금도 듣다보면 음질도 ㄱ좋긴하지만.. 번거로워요...ㅋ 무겁고..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정말 번거롭죠^^. 아는 사람은 압니다^^.

  • @wonseokyang3200
    @wonseokyang3200 Жыл бұрын

    MZ-R909 부터 시작해서 N1 그리고 RH10을 마지막으로 엠디사용을 했었습니다. 상당히 아날로그틱하면서도 디지털기기로 사용했던 엠디 추억이네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참 독특한 감성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 @dgtlzr
    @dgtlzr Жыл бұрын

    새거나 다름없는 MD 아직 보유중입니다. 공 MD 도 몇박스 갖고 있고.... 껌전지라고 하나요? 네모난 전지.. 그것만 없습니다. CD->MD 복사를 했었던 CDP + 광케이블도 아직 갖고 있구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진짜 로또 수준이더군요. 일본의 친구가 이 영상을 보더니 일본의 중고샵 사진을 보여주는데 박스 + 풀구성품만 있으면 10만엔은 기본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 @kastia96
    @kastia96 Жыл бұрын

    MD세대가 아니라서 써보진 못했지만 모양이 참 이뻣건 기억이있네요 요즘은 sony 워크맨 cd플레이어를 굴리고 있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좋은것 같습니다

  • @MacGyner
    @MacGyner9 ай бұрын

    서랍속 rh1 충전해야겠네요 ㅎㅎ

  • @bizquality
    @bizquality Жыл бұрын

    친구 프리우스에 MD넣는 자리가 있던데, 레코더가 없어서 써본 적은 없다함..ㅎㅎ

  • @user-ix5wu9sg6p
    @user-ix5wu9sg6p Жыл бұрын

    파나소닉 sj-mr200을 2000년에 샀었는데 지금도 녹음 잘되고 재생도 잘 됩니다 어릴적에 녹음해뒀던것들 가끔 들을 때나 쓰지 이제와서 다시 녹음해서 듣기는 좀 귀찮더라고요ㅋㅋ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멀쩡하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 @surek0959
    @surek0959 Жыл бұрын

    소니rh-1을 마지막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요즘은 아니겠지만 단종이후로 프리미엄같은게 붙어서 몇년사용하고도 구입한가격 그대로 판매가 가능했었드랬죠 mp3플레이어에서 느낄수없는 기계적인 정밀함같은것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지금 프리미엄은 상태따라 백만원대까지 가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수집가분들은 이후엔 더 오를거라고 하십니다.

  • @anyma_ericprydz
    @anyma_ericprydz Жыл бұрын

    2002년도에 넷엠디 썼었는데 소닉스테이지 들어가서 mp3 형태를 소닉스테이지 형태에 맞게끔 컨버팅 한 다음 엠디에 읽혀야했던 걸로 기억. 이게 매우 번거로웠습니다. 근데 나름 노래가 mp3 보다 많이 들어가서 좋았었습니다. 중간에 바꿔서 들을 수도 있었고요. 아 아직도 N1 샀던 그시절(2002~2004) 고딩 때 많이 들었던 림프비즈킷이랑 라르크앙시엘이랑, 린킨파크랑 에미넴이랑 다펑 같은 거 넣어서 듣던 기억 새록새록.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컨버팅 하는 과정이 약간 재미있긴 했는데 그만큼 번거로웠습니다. 저도 라르크앙시엘, 린킨파크 듣던 기억이 나네요^^.

  • @MJYMUSIC
    @MJYMUSIC Жыл бұрын

    어제도 좋아하는 CD를 MD로 옮겨서 들었습니다! MD 음질 샤프하면서 모든 악기들이 골고루 잘들리는게 넘 좋은거 같습니다👍

  • @Jaehyeik
    @Jaehyeik Жыл бұрын

    잠깐 이였죠..

  • @LCH0228
    @LCH0228 Жыл бұрын

    CD의 용량이 700mb이고 80분인 이유가 일본이 CD를 개발했고, 개발당시에 어느 유명 지휘자 찾아가서 베토벤(일본이 베토벤곡을 좋아해서)의 곡중에 추천받은것을 다 듣는 시간이 80분인가? 그러해서 그렇게 정해졌다고 본것같네요 USB메모리가 만들어진 이유는 메모리칲을 생산하는데 남아도는 재고를 어찌할까 하다가 만든게 USB메모리이고, 그걸 바탕으로 MP3가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는걸 본것같네요 플로피디스크가 LP의 크기를 줄이고 디지털로 바꾼거고, 그 다음이 CD이고, 그 다음이 MD이고, 그 다음이 메모리칲이고, 그 다음이 인터넷통신이네요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지 못하고 진화하고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어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지죠 일본에 그런기업이 많은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그런기업이 많구요 LCD와 OLED를 일본이 먼저 개발했는데 대부분 사업을 접었고 MP3로 잘나가던 한국IT기업들도 사라졌고 시대를 잘 읽던가, 잘 타고나야 잘 먹고 잘 사는것 같습니다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제품이 탄생한 비화... 알고 보면 볼수록 재미있죠. 그리고 계속 변화하는 기업이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듯 합니다.

  • @user-ul9pm2su4c
    @user-ul9pm2su4c Жыл бұрын

    아직 작동되는 파이오니아 MDP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기분 바꿀때 가끔 들어요.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제건 모터 수명이 다 되었나봐요.

  • @gerrard99j
    @gerrard99j Жыл бұрын

    미국 mp3 시장에서 아이팟 목전까지 쫒아갔던게 아이리버mp3였는데...

  • @monomato
    @monomato Жыл бұрын

    소닉스테이지 쓰다가 암걸릴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D에 음원 쓰다가 툭하면 다운되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정말 굉장한 프로그램이었죠. 소닉 스테이지 다음 버전을 설치하려면 전 버전을 언인스톨하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수동으로 폴더를 찾아가며 지워줘야 정상작동된다는 고수분의 조언을 들었을 땐 귀를 의심했습니다.

  • @akmakun365
    @akmakun365 Жыл бұрын

    박스 안에 있던 샤프 아우비 ,mdlp 플레이어 아직도 잘 굴러가고 있더라는

  • @user-fc9pv7kx7n
    @user-fc9pv7kx7n Жыл бұрын

    학생 시절 친구가 MD를 쓰고 있어서 이렇게 생긴 거구나 하고 본 적은 있었죠. 카세트 테이프에서 스마트폰까지, 음악 매체만 봐도 기술의 발전이 너무 빠르다는 느낌도 듭니다. 무엇이 나와도 금방 금방 사라져 가니, 마치 새로운 사람을 사귀어서 정 들만 하면 헤어지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태그 얘기가 나왔지만, PC로 MP3 재생 프로그램(시대에 맞춰서 ㅋㅋ)에서 곡 마다 일일히 파일명 정리하고 가수는 누구고 무슨 앨범이고 태그 기록하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다시 하라면 못할 짓인데 그 때는 왜 그렇게 정성 들여 채웠는지 참 ㅎㅎ

  • @gsmooc2

    @gsmooc2

    Жыл бұрын

    MP3로 입력하는 것도 참 대단했죠^^. 그런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었습니다. 나만의 기록을 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 @user-fc9pv7kx7n

    @user-fc9pv7kx7n

    Жыл бұрын

    @@gsmooc2 그러게요. 분명 노가단데 이상하게 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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