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대세였던 3D, 스스로 무너진 과정? [3D]

#리뷰 #경제 #지식공장장 #기업 #기술 #3d #3dtv #가상현실
예전에 우리가 쓰는 3D는 소위 적청안경으로 보는 것이었죠?
하지만 2009년에 아바타가 광풍을 일으키면서
드디어 3D TV가 출시, 본격적으로 3D 콘텐츠 시장이 열렸습니다.
열리긴 열렸습니다만?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타임라인
0:00 머리말
1:56 3D TV가 드디어!?
3:16 3D 기술의 방식
5:31 3D TV가 몰락한 이유
7:20 장기적인 마케팅 실패
9:03 3D 자체의 근본적인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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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53

  • @gsmooc2
    @gsmooc26 ай бұрын

    최근에 무안경 3D가 다시 화제더군요?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개인 보관소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GEWW_Cyder
    @GEWW_Cyder6 ай бұрын

    결국 성공하려면 편해야 함

  • @gajook
    @gajook6 ай бұрын

    3d 컨텐츠가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음 몇몇 수요가 있는 사람들은 vr로 대체되고

  • @오이장수

    @오이장수

    6 ай бұрын

    지금도 나오ㅑㅏ요

  • @po2769

    @po2769

    5 ай бұрын

    VR도 편의성 더 좋게 못만들면 정확히 같은 절차 밟을듯

  • @user-zb8uv5lu1b

    @user-zb8uv5lu1b

    5 ай бұрын

    ​@@po2769 갠적으로 3d tv는 ㄹㅇ 무효용이라고생각하지만 vr은 느껴지는 공간감의 퀄리티 자체가달라서 불편을감수하고서라도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느꼈고 여러 기술에 접목할만한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고생각해서 편의성땜에 쉽게 무너지진 않을듯..다만 결국 대중적이지않으면 개발과 컨텐츠제작이 더딜수밖에없다는게 참..

  • @user-sj6sx1dc7x
    @user-sj6sx1dc7x6 ай бұрын

    비쌈..퀄리티 떨어짐.. 컨텐츠 숫자부족...

  • @Ratatou2

    @Ratatou2

    5 ай бұрын

    3D영화를 볼때 로고만 3D 그외 그냥 그런느낌

  • @김세호
    @김세호6 ай бұрын

    압도적인 품질격차가 아니라면 소비자는 결국 편의성을 좇는다 늘 배우고갑니다

  • @nidhoger6772
    @nidhoger67726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내용에 구구절절 공감하게 됩니다. 11년전에 산 LG 3D 티비 아직도 쓰고 있고(잘 바꾸게 되지 않는), 처음에는 신기했지만 귀찮아서 3D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점차 안보게 되었으며, 정작 재미있는 3D 컨텐츠는 없고...말씀하신 내용 전부에 해당하는 생활이었네요. 사실 아바타 정도만 3D TV로 만족했지 다른 컨텐츠들은 눈만 아팠던 기억도 있습니다.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아바타, 그래비티 아니면 자막만 튀어나오는 경우가 허다했죠^^. 그나마 게임이 괜찮았지만 게임도 3D연출을 잘 살린 게임은 정말 적었습니다.

  • @finedust999
    @finedust9996 ай бұрын

    결국 이름만 홀로그램인 기술들 말고 진짜 홀로그램이 상용화되는 것 외엔 돌파구가 없습니다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MS가 추진했었는데... 다시 도전하면 좋겠네요.

  • @user-qm9yd7vh7d
    @user-qm9yd7vh7d6 ай бұрын

    아직까지 비용대비 효율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면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현실성은 둘째치고 각종 SF영화등에 나오는 3D디스플레이나 입체영상 같은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불편한 안경이나 무거운 헬멧..을 쓰지 않으면 비슷한 맛이라도 보기 힘드니 말이죠. 저처럼 원래 안경쓰는 사람에게는 2중의 어려움을 주는건 덤.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정말 안경쓰는 입장에서 너무 불편하더군요... 아바타 나왔을 땐 안경을 안써서 몰랐는데 쓰기 시작하니 정말 불편합니다.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6 ай бұрын

    3d tv를 샀지만 지금은 그게 3d인지도 까먹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aedor

    @chaedor

    6 ай бұрын

    3D매체도 별로였는데 역시나 vr기기도 별로 입니다 ㅋㅋ (안경착용자)

  • @오이장수

    @오이장수

    6 ай бұрын

    이거 흥행 못할줄 알고 안삿음...사람은 조금만 불편해도 안하게 되어있음...

  • @오이장수

    @오이장수

    6 ай бұрын

    근데 말이 3D지 실제는 2. 5D 였음.

  • @starskor
    @starskor6 ай бұрын

    3D와 VR을 봤을때 정말로 불편한점은 안경을 끼고 있는 사람을 수가 늘고 있는데 그에 맞춰서 안경을 쓴 사람들에게는 어떤 솔루션을 제공하더라도 불편하다는 점이었죠. 안경과 3D안경이 움직이다가 틀리면 정말 보기힘든 고역이 따로 없죠. 계속 안경을 만져줘야 하는 단점.. 그리고 저때 소니라던지 LG같은 경우는 소니는 3D캠코더를 냈고 LG는 폰에 3D촬영이 가능한 폰을 팔았죠.ㅋㅋ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안경을 만져줘야 하고... 자세도 바로 잡아야 하고... 그 순간 TV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LG의 3D촬영폰은 본적은 있는데 정작 써보지를 못했어요.

  • @user-fc9pv7kx7n
    @user-fc9pv7kx7n6 ай бұрын

    제가 보기론 3D 기술 자체가 대중이나 시장이 요구한 적 없는데 개발자들이 만들고 싶어서 만들고 팔아보자 하고 시장에 던진 것 같네요. 콘텐츠라도 충분했다면 매니아 시장이라도 생겼을까 싶은데 애초에 3D 제품이 많이 보급되어야 콘텐츠도 확보될 테니 그마저도 힘들겠네요. VR 쪽은 어떠려나요? 일단 저는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입장에선 장비 가격이 최대 장벽으로 느껴집니다. VR이란 게 어떤 건가 맛보기만 해보기엔 너무 비싸죠. 그렇다고 직접 해보지 못한 상황에서는 VR을 사야될 이유도 못 느끼겠고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VR도 마찬가지로 콘텐츠 부족이 심합니다. 게임은 아직까지도 비트세이버가 추천될 정도고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넘어선 게임이 아직도 없을 정도로 가뭄이죠...

  • @user-dc6mv3kx5j
    @user-dc6mv3kx5j6 ай бұрын

    완전히 동일한 이유로 VR시장도 망할거라고 봅니다. 비전 프로가 무너지면서 장대한 끝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고 싶군요.

  • @personalstorage5632
    @personalstorage5632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gsmooc2

    @gsmooc2

    5 ай бұрын

    개인 보관소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ksong1496
    @ksong14966 ай бұрын

    마침 얼마 전 쳐박아뒀던 3DS 꺼내서 하다가 '그러고보니 요즘엔 3D TV 가 완전이 죽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게 되는군요. 당시에는 하도 광고를 해 대서 좀 궁금하기도 했지만 전 기본적으로 신기술은 두고 봐야 안다는 생각이라 (까놓고 말해 지금까지 포맷 전쟁에서 패배하고 사라진 게 워낙 많아야죠...) 딱히 쓰던 TV 를 바꾸진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결국 생각했던대로 되더군요. 현재 VR 기기에도 게임이 몇가지 대단한 거 빼고나면 별다른 게 없어서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쪽은 3D TV 보다는 좀 상황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좀 엉뚱한 얘기지만... 이번 영상은 왠지 움직임에 잔상이 생기는 게, 마치 아날로그로 편집하셔서 인터레이스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게다가 툭 툭 튀기도 하는 게 필드 순서가 뒤집힌 것 같은 현상이 보이기도 하고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잔상이 생기나요? 23.979프레임으로 출력한 영상인데...음... 출력 설정을 다듬어 보겠습니다.

  • @user-bg4lt8nf3g
    @user-bg4lt8nf3g6 ай бұрын

    3D TV시정 중반에 무안경 3D 기술이 나온다는 둥 얘기가 있었는데 흐지부지 지나가 버렸죠... 개인적으로 신기술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3D 기술이 그렇게 완전 사장 되버린 건 안타깝네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결국 무안경 모니터는 CES 24나 되어서야 나왔더군요. 기술적으로는 안정된 기술이니 큰 문제는 없겠지만... 문제는 소프트 같습니다.

  • @Youtube유튜브
    @Youtube유튜브6 ай бұрын

    닌텐도 3DS는 3D구현 때문에 실질적인 cpu 성능이 3D를 구현하지 않을 때의 절반으로 떨어지는 것도 문제였죠

  • @kbsmd0
    @kbsmd06 ай бұрын

    2d이면서 3d로 뻥 튀기기 했으니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3d로 인해 두뇌는 착각 속에서 3d로 인지하려 하니 스트레스가 쌓이는겁니다. 익숙해지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텐데 쉽지 않죠. VR로 구현하여 좀 나아지는듯 하나 역시 거리에 따른 포커싱, 화각, 해상도 등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해결되는 날이 오길 고대합니다. 소개한 3d 장비는 대 부분 경험하고 가지고 있지만 vr 빼고는 먼지만 쌓여 있어요. ㅠㅠ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두뇌의 착각 문제는... VR을 써보니 아직도 해결이 안되는 듯 합니다.

  • @user-ci9fy9wz8c
    @user-ci9fy9wz8c6 ай бұрын

    기술이 더 발전하면 언젠가 3d가 일상이 될날도 올 수 있겠죠

  • @eienest1
    @eienest16 ай бұрын

    VR 기기를 통한 비VR 게임의 3D 스테레오 스코프 아웃풋을 출력하는, 기술적으로 3D 모니터를 이용한 게이밍 기술은 현재에도 여전히 마이너하게 이어지곤 하지만 점유율 한계를 못 넘어서더군요

  • @user-zf4jo7do3w
    @user-zf4jo7do3w4 ай бұрын

    최근 vr기기가 다시 3d tv 의 길을 가려고 하고 있었으나 애플에서 자사의 핸드폰에 3d 영상 촬영기능을 넣으면서 가능성은 생긴 것 같네요 아직은 기술이 미흡하지만 좀 더 영상 품질이 올라가고 손쉽게 촬영 및 보관 및 시청이 가능해진다면 기존 프로젝터를 중심으로 3d 영상 수요가 돌아올 가능성은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3d tv는 어렵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gsmooc2

    @gsmooc2

    4 ай бұрын

    3D촬영기능 + 비전프로로 엮으려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히데아키
    @히데아키6 ай бұрын

    어느샌가 3DTV는 완전히 사장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처음 영화관에서 볼 땐 괜찮았지만 나중엔 적응이 되어서 별로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쇠퇴했다고 할까요? 닌텐도3DS를 예를 듣자면 눈으로 볼 땐 괜찮지만 잘못하면 눈이 안좋게 되는 불상사가 되는 것처럼 말이죠. 시대도 바뀌었으니 모니터로 3D를 보는 시대는 어쩌면 12년전에 끝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플레이스테이션4 등장 이후로 3D대신 4K로 바뀌었으니까요. 저도 한번 즐겨보니까...역시 처음엔 3D도 좋았는데 한달도 안된채 별 관심이 없어졌어요.그냥 예전에 발매했던 것만 위주로 했었죠.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저는 제일 꺼림직한 문구가 6세 이하 사용금지였습니다. 보통 30~40대가 되면 노안이 온다는데 눈에 해로운 걸 굳이? 란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3DS의 3D도 극히 일부 게임을 제외하면 별 연출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chhbang
    @chhbang6 ай бұрын

    그래도 언젠가 행여나 뜰 날만 기약하며 관련 기술을 꾸준히 연구하는 디스플레이 회사 산하 연구소 연구원 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덕분에 화사한 화면을 보고 삽니다...

  • @dailydrift1536
    @dailydrift15366 ай бұрын

    어라? 양쪽 다 구독했는줄 알았는데, 본진 공장만 구독했었네? 이쪽 공장도 뒤늦게 구독합니다 ㅎ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요 (_ _)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름도 살짝 바꾸고 주제도 다른데 많이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가끔 헷갈립니다^^

  • @dailydrift1536

    @dailydrift1536

    6 ай бұрын

    @@gsmooc2 몰랐던 역사나 유래를 알려주시는것도 넘 좋고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싶게 색다른 시선으로 조명해주시는 것도 넘 좋아용 양쪽 채널 다 봐야 한다능

  • @ssapgaming
    @ssapgaming6 ай бұрын

    진짜 구독할만한 채널이네요 이유는 다들 알겠죠

  • @Crusneck
    @Crusneck6 ай бұрын

    아마도 밴 애플렉의 영화처럼 디스플레이없는 허공영상이 아닌 이상에야..연출력에는 제한이 걸리겠죠..

  • @QWE-nn8it
    @QWE-nn8it6 ай бұрын

    3ds 저한텐 너무 만족스러운 유일한 3d기기였네요. 발목 잡은건 성능 요구량이 과도했기 때문이었지 무안경3d 자체는 최고였던 것 같아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게임마다 차이가 있었는데 닌텐도 퍼스트 게임이라던가 페르소나Q, 드래곤 퀘스트7 같은 경우엔 탄성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 @PharmeRx78
    @PharmeRx785 ай бұрын

    가장 정확한 분석인거 같습니다. 아바타를 제외하고 3D 컨텐츠를 볼만한게 없어요...

  • @gsmooc2

    @gsmooc2

    5 ай бұрын

    진짜 아바타 하나 뿐이죠...

  • @user-ot5tf4pv6r
    @user-ot5tf4pv6r5 ай бұрын

    아바타 정도의 퀄리티 컨탠츠가 계속 나왔다면 추세는 계속 이어갈수있었는데 질낮은 컨탠츠가 양상되면서 값만 비싸게 부른게 한몫했지. 그래도 올림픽때 3d송출은 진짜 현장감 죽였는데 ㅠ ㅠ 왜 이제는 안하는지 .그래도 한번씩 우수한 3d영상이 있는지 찾는건 3d tv 보유자의 아쉬운 미련임ㅋ

  • @user-yp1lp1ps1c
    @user-yp1lp1ps1c6 ай бұрын

    LG 3D스마트폰도 있었죠 2009년도에 썼는기억이 나네요 딱 !우와 한번하고 끝ㅋㅋ

  • @user-ol9zy3hp5v
    @user-ol9zy3hp5v6 ай бұрын

    음식으로 비유하면 카메론이 오랬동안 3D향신료를 개발해서 향신료에 적합한 음식 아바타를 디자인해서 성공한건데 성공을 지켜본 여러업체가 성공의 비결은 향신료라고 생각해서 향신료만 잔뜩 만들어 팔아먹거나 (전자업체) 아무음식에다 향신료를 뿌려 줬으니 (영화사)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질수 밖에

  • @0079Haru
    @0079Haru6 ай бұрын

    운좋게 구형 작다수 중고를 싼 가격에 샀는데 3D를 켜고 게임을 하면 입체감이 느껴져서 신기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서 아예 꺼버리고 플레이했어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일부 게임 아니면 멀미가 나긴 하죠. 그래서 보통은 잠깐 구경하고 꺼버립니다.

  • @likecycling82
    @likecycling826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님 영상은 올라오면 일단 봄

  • @donghoun0517
    @donghoun05176 ай бұрын

    예전에 3DS 풀로 해놓고 조금 하다보면 눈이 금방 피로해져서 특별한 이벤트 있을때나 켜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저도 새 게임 나오면 잠깐 켜보고 바로 껐습니다... RPG나 겨우 했네요.

  • @eienest1
    @eienest1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게임용 모니터로 활용하면서 일반 폴리곤 게임 -> 3d 스테레오 스코프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을 쓰면서 게임용으로 잘 활용했습니다. 딱 pre VR이라는 느낌으로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사실 3D는 게임헤서 효과가 좋았던 듯 합니다. 전 PS3에서 참 잘 썼네요.

  • @HeewoonKIM
    @HeewoonKIM6 ай бұрын

    2013년 1월 구입한 소니 프로젝터 HW50ES.. 안경 2개 추가 40만원+ 스크린까지 해서 500만원정도 들였던.. 딱 10년 되었네요..ㄷㄷㄷ 지금도 잘쓰고있지만 말씀하신데로 정자세로 감상해야하고 안경쓰는게 여전히 불편하더라구요.. LG OLED83G4 살까... TCL 98P755와 LG OLED65G4 같이 살까 고민중이라..;; 3D때문에 프로젝터 처분못하겠궁.. 아직도 4K 써본적없음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HW50ES... 성공한 남자의 상징 아닙니까^^.

  • @user-mi2us6id7d
    @user-mi2us6id7d6 ай бұрын

    확실히 닌텐도 3ds는 게임들은 재미 있는데 3D 기능을 켜는 순간 순에 심한 이질감이 들어 그냥 끄고 하게 되더군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네 잠깐 효과 확인하고 끄게 되는 듯 합니다. 뉴다수부터는 좀 낫지만 역시 멀미나더군요.

  • @min_hyunkji1875
    @min_hyunkji18756 ай бұрын

    4K 다음은 뭘까요......VR기기? 애플도 그걸 알기 때문에 VR에 내놓다고 하는데 문제 가격.....그리고 무게...... 만약 일반 안경처럼 가벼워지다면 누구나 사겠죠....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비전프로... 너무 체험해보고 싶긴 한데 그걸 일상생활에서 과연 쓸까 싶어요. 저희 집에 안쓴지 1년 넘은 VR기가가 두 개입니다...

  • @sean7082
    @sean70825 ай бұрын

    3DS를 슈로대BX/UX 플레이 하려고 샀었는데, 안경 같은 것 필요 없이 확실히 입체적으로 보여서 재밋다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사실 그것 뿐이었네요. 3DS는 흥미가 가는 타이틀도 NDS 시절 만큼 많지 않아서, 슈로대, 프로젝트X존, 역전 재판, 그 외의 몇가지 유명 JRPG 플레이 한 정도라 좀 아까웠다는 그런 느낌이었죠. 그리고 게임 자체가 3D를 그리 기발하게 이용하지 않았고요. 비주얼 적인 것은 있어도 있으나 마나한 느낌이지, 꼭 있어야 하는 게임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아직도 좀 맛이 간 3D TV가 있고, 아캄 시티를 3D로 플레이 할 수 있던 걸로 기억하네요. 정작 얼마 플레이도 안하고 그냥 방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안경 충전하는 것도 끼는 것도 귀찮았어요. (안경 위에 3D안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었기도 하고요.) 뭣보다 3D 블루레이 같은 것이 아니면 3D 컨텐츠를 접하기 힘든 면도 컸고요. 3D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이젠 생긴 것 같지만, 그 시절에 3D 컨텐츠를 집에서 보기 힘들었다고 기억하네요.

  • @gsmooc2

    @gsmooc2

    5 ай бұрын

    UX의 경우 3D연출이 굉장히 훌륭하지만 BX는 그냥 튀어나온 수준이었죠. 닌텐도도 이 시점에선 3D에 대한 미련을 끊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 @user-it7bf9lt8k
    @user-it7bf9lt8k6 ай бұрын

    조언드려도 될까요? 영상앞에 말소리가 들어가지 않는 인트로를 넣어보는게 어떨까요? 매번 영상을 틀으면 처음 몇음절이 잘려서 들리네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뭔가 이슈가 있는 모양이네요. 2초간 넣어보고 있는데 좀 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 @user-ie7ro4cl2y
    @user-ie7ro4cl2y6 ай бұрын

    저희집에도 10년전에 구매한 삼성 65인치 커브드 스마트 티비 3D모드 있는데 초창기에 써보려고 했다가 충전도 해야하고 안경도 불편하고 영상 퀄리티도 별로더라구요 당시 전자기기에 관심 많을 20대 초였던 저도 이렇게 불편하게 느낄정도였는데 고령화 되는 요즘 시대에는 조금만 불편하면 더욱더 안하게 되는 경향이 커지는거 같아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사실 노안오신 소비자 고령자는 정말 힘들었을 듯 합니다. 정말 눈에 힘을 주고 봐야 하거든요.

  • @user-lm5lw9zg8u
    @user-lm5lw9zg8u6 ай бұрын

    3D 총질 지원겜은 예술이었어요 Ps3 킬존3밖에 못해볼정도로 콘텐츠가 없다는게 문제였구요 안경낀 조카는 아바타를봐도 어디가 3D야? 시력에 의한 호불호도 있었네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3D를 인식하는데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전혀 3D로 보이시지 않는 분도 계시다고 합니다.

  • @jgd824
    @jgd8244 ай бұрын

    단점을 커버할 정도로 계선되서 다시 부활 할 수 없을까? 체감형을 무척 좋아하는 나에겐 엄청 아쉬쉽게 다가오는 현실이다ㅜㅜ

  • @user-og1nu5pb8c
    @user-og1nu5pb8c6 ай бұрын

    2010년에 300만 주고 셔터글라스 방식이던 43인치 삼성3D 티비를 필두로 해서 13년에 200만에 FPR방식이던 55인치 4k 지원 되는 중국산 티비 들여놓은 때가 아직 생생하네요... 지금은 한국과 중국집 거실에 75인치 엘쥐 올레드 갖다놓고 삼디티비는 서재로 들어갔지만 아직도 쌩쌩합니다. 안경은 착용해야 하지만 전용 하드디스크 플레이어로 하이파이 오디오 물리고 아바타 90기가짜리 ISO 원본 보면 지금도 감탄사 나옵니다. 극장이 따로 없지요. 말씀하신대로 콘텐츠에서 갈리는데 유명 해양 다큐나 일부 3D 지원 유명 애니 등은 지금도 삼디로 봐도 봐줄만합니다. 물론 원본 영상파일, 오디오, 플레이어 등이 모두 받쳐줄 때에 한해서입니다. 티비 달랑 하나 가지곤 어림도 없습니다.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말그대로 3D 솔루션이 다 갖춰져야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조업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운 분야죠.

  • @user-vv6oh8zt6x
    @user-vv6oh8zt6x6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은 스터디 자료로 애용할 만큼의 수준 높습니다. 다음은 뭘까? 하며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vinniekim6899

    @vinniekim6899

    6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건담 일주일에 한개 기본으로 하시면서 이런 지식대향연을 펼쳐주신다면 신규 구독자 10명을 책임질수있습니닷

  • @jinkou3892
    @jinkou38926 ай бұрын

    3D 영화 딱 한번 트랜스포머 3탄 이후 안보지 오래됨... 눈 피로감이 장난아님..

  • @vyam75
    @vyam756 ай бұрын

    겨울왕국때부터 블루레이 사 모으기 시작했는데 3d 블루레이 디스크 좀 나오다가 점점 4k 블루레이 디스크 쪽으로 옮겨가더라구요... 그래서 겨왕만 2d 3d 4k 버전별로 다 샀네요 -0-

  • @gsmooc2

    @gsmooc2

    5 ай бұрын

    아... 그런 상황이면 좀 고민되죠^^.

  • @Nardrum
    @Nardrum5 ай бұрын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미국에 있을 때 3D로 극장에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보고나서 굉장한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ㅜ

  • @gsmooc2

    @gsmooc2

    5 ай бұрын

    저는 반대로 뭐가 잘못된건지 집에서 봤는데 전혀 3D같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눈에 뭘 걸쳐서 불편했던 기억만... ...디스플레이 따라 편차가 상당한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 @kim63804
    @kim638046 ай бұрын

    3D가 무너진다고해서 깜짝놀랐네요 3D라는 분야를 30년전 중학생 시절에 접하고 지금까지 최신기술이라 인정받는 내인생에 단단한 동화줄인데 보통 사람들에게는 스테레오스코픽이 3D로 통용되나봅니다 사실 스테레오 스코픽이 발전 못한건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촬영에서의 번거러움과 프레임 아웃에 이질감 3D는 카메라 두대의 거리연출과 2배의 작업시간 재한적인 환경이 문재가 아니였나 합니다 20년전 처음 접해 아바타 나올때 빛을 봤지만 그때우리나라에 스테레오스코픽 전문 컨버팅 업체는 업청난 채용과 막대한기대를 안고 조기에 패업을 했었죠 ㅎㅎ 몇년전 까지 간간히 일이 있었지만 이제는 일도 없고 번거롭고 3차원 입체영상을 할일이 또생길까 하네요 그거안해도 밥벌어먹을거리는 많으니 아쉽지는 않지만 짠하네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저는 3D 전문 기술자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유망한 분야 아닐까 싶어요.

  • @kim63804

    @kim63804

    6 ай бұрын

    @@gsmooc2 ㅎㅎ 감사합니다 그래도 영상보면 너무 전문적이시라 깜짝 놀랍니다 ㅋㅋ 처음 스테레오스코픽 기술을 공부할때 어마어마한 필살기가 될줄 알았는데 지금은 비전이 없기는 합니다 뭐이거만 그런가요 VR도 10수년 공부중 이고 증강현실 XR 다 기존에 있었고 공부중이지만 흠~ 잇슈 있을때는 일이 들어오고 잇슈 끝나면 조용해지는 산업이죠 훌륭한 기술이지만 뭐하나씩 모자란 ㅎㅎ 요즘은 카메라연동을하는 XR스튜디오일로 먹고삽니다 이것도 조만간 인기가 시들해지겠죠 번거러워서 ㅠ_ㅠ 전문가 입장에서 기술은 처음나올때는 보통사람들은 잘모르는데 잇슈가되면 지금막 나온기술처럼 소개 되는데 스테레오스코픽 기술이 한 60년쯤 되었는줄 알고있었는데 100년이라니 그것은 몰랐습니다 ㅋㅋ 입체영상 이야기할때 그게 신기술이 아니다 나온지 60년도 넘었다 설명했는데 앞으로 100년이라 해야겠습니다 ㅋ 3D를 30년째 하고 있지만 DOS시절 어려운 기술을 선택한 특해로 늘 새롭습니다 ㅋㅋ 영상의 최신기술의 거의 대부분에 접근할수있는 시드 기술이 되죠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inhyunChung
    @JinhyunChung5 ай бұрын

    10여년전 산 LG 3D TV 보고 있는데......이거 새 티비 사고 이건 아껴뒀다 봐야겠네요..... 대체가 안되니까요.

  • @gsmooc2

    @gsmooc2

    5 ай бұрын

    정말 요즘 생산 안해주는게 너무 안타깝더군요.

  • @Tweet_Boss
    @Tweet_Boss5 ай бұрын

    VR하고 비슷하네요. 애플 비전 프로의 환불사태 보면 아직 기술적인 문제와 컨텐츠의 부재가 크지만 VR은 3D TV처럼 사장될것 같진 않습니다.

  • @gsmooc2

    @gsmooc2

    5 ай бұрын

    콘텐츠 부족이 아직 많이 언급되더군요. 좀 더 커야 할 듯 합니다.

  • @LazerBEEM
    @LazerBEEM6 ай бұрын

    셔터글래스 방식 3D기술은 편광방식에 비해 대체로 불편했지만, 장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셔터글래스 방식을 사용하는 3D TV, 모니터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했죠. 이게 초창기 게이밍 모니터로 사랑받게 되고, 이후 고주사율 모니터는 게이밍 모니터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기는 했습니다. 물론 그당시 3D TV는 고주사율로 소비할만한 컨텐츠가 없고, 입력도 고주사율을 받기 힘든 경우가 많아 활용하기 어려웠지만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요즘은 고주사율 콘텐츠가 워낙 많아서...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건가요^^.

  • @sgh-rn1jz
    @sgh-rn1jz6 ай бұрын

    삼성이 얼마나 3d를 좋아했냐면 게이밍노트북도 3d화면으로 만들었음 당시 fps게임 3d키고 했다가 멀미가...

  • @madeun
    @madeun6 ай бұрын

    본가에 있는 티비가 lg 3d 티비죠 ㅋㅋ 싸고 아직도 잘 나와서 좋...

  • @kwanhojo8006
    @kwanhojo80066 ай бұрын

    고해상도 hdr 대형 모니터만 되도 충분히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 @Rea.M.
    @Rea.M.Ай бұрын

    VR 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 같습니다.

  • @Tube-sb6fi
    @Tube-sb6fi6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3d tv 경험 1.처음에 극장에서 아바타 보고 뻑 가서 다음 tv는 3d로 사야겠다 마음먹음 2.한 1년쯤 뒤에 tv 교체 시기가 왔음. 그래서 엘지 3d tv 구매함 3.근데 tv는 샀는데 막상 볼 컨텐츠가 없음. 만일 보려고 해도 안그래도 tv 구매에 많은 돈을 썼는데 비싼 돈 주고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컨텐츠를 또 사야 함. (당시에는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월정액 OTT가 없었음) 4.결국 뭐라도 보고 싶어서 토렌트에서 불법 다운로드 한 호빗 3d 영화를 USB에 담아서 재생함. 근데 USB로 재생하니까 영상이 뚝뚝 끊김. 5.그 이후로 다시는 3d 기능을 사용한 적이 없음. 여기서 가장 핵심은 3번이라고 생각함. 저것만 충족되었으면 나는 아직까지도 3D 기능을 사용했을거임. 조금 더 나중에 나온 4K TV는 방송 아니더라도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이용해 얼마든지 적은 비용으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음

  • @jae-jongshin4167
    @jae-jongshin41676 ай бұрын

    vr도 그렇지만 2d에서의 키보드 마우스 처럼 싸고 정확하고 힘이 덜드는 인터페이스가 나오기 전에는 3d나 vr은 성공하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공간감이라는게 시가전이나 방에서 싸우는 것 처럼 공간 밀도가 높아야 입체감이 느껴지는데 광활한 혹은 하늘에서 아래랑 바라다 보면 입체감이 줄어들게 되죠. 아무튼 정리하자면 인간이 2.5d에가까운 인식과 편의를 누리고 있기에 3d로 가려면 생각을 읽어 반응하거나 음성으로 하거나 하는 식의 차원이 다른 공간입력이 가능한 인터페이스가 나와야만 가능할 것이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드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저는 VR은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그런 방식이 아니면... 무언가를 써야 한다면 뜨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애플이 수를 썼죠... 컴퓨터 환경으로...

  • @jae-jongshin4167

    @jae-jongshin4167

    6 ай бұрын

    @@gsmooc2 하루종일 팔을공중에 허우적 대며 일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 그런의미로 싸고 힘안들고 직관적이며 정밀한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나와야한다고 한거죠

  • @user-ed2nt2wx1l
    @user-ed2nt2wx1l6 ай бұрын

    10여 년 전 3D TV를 샀을 때도 예전에도 3D 열풍 잠깐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했는데.. 바로 사라졌죠. 쉽지 않나봅니다. 안경 쓰고 와 신기하다하고 이후 안 봤으니까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저도 신기하다... 생각하고 바로 안경벗고 2D매체로 갈아끼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 @jaywon7590
    @jaywon75905 ай бұрын

    3d컨텐츠는 만들기 빡셉니다. 찐 3d컨텐츠는 카메라 2개를 써야되기때문에 일도 두배 제작도 두배입니다. 거기에 실사촬영시 카메라 2대의 오차때문에 보정도 빡셉니다. 아바타가 풀 3d를 채택한것도 픽셀급 정확도로 찐 3d를 느끼게 하려는 목적도있었습니다. 그래서 컨버전을 주로했는데 그것도 비용이 상당하고 기간도 오래걸립니다. 프레임단위 수작업임 ㅠ 속사정을 알고보니 당연히 없어질 시장같았습니다.

  • @gsmooc2

    @gsmooc2

    5 ай бұрын

    시장은 작은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시장이더군요...

  • @sakuramiko-kirinuki
    @sakuramiko-kirinuki6 ай бұрын

    3D영화도 레이저방식이 아닌 일반 상영관이면 화면이 정말 어두워져서 중간에 그냥 안경 벗고 보기도 했어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아... 또 그런 방식도 있었군요? 사실 대부분의 영화는 자막만 튀어나왔었죠...

  • @elvenisar
    @elvenisar6 ай бұрын

    편광방식 3DTV를 볼때마다 생각 했던게(그 당시에도)..... "그냥 일반 TV에서 영상만 이런식으로 쏴주면 끝인거 아닌가?"라는 거였죠. 그냥 영상을 제작할때 저런 영상을 만들면 되는거고 궂이 별도의 하드웨어가 왜 필요한거지? 라는 지나가던 문과의 의문이었습니다 ㅎㅎ

  • @user-rb8fj4uu8f

    @user-rb8fj4uu8f

    6 ай бұрын

    가능했더라도 기업입장에서 신제품을 팔아야 돈이되니 쓸데없이 막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요.. 소모품의 내구성도 적당히 민들고 우와 이거 돈되겠는데… 라고 생각했을지도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일반 TV에서도 좌우로 다른 영상 띄우고 안경만 팔면 될텐데... 그러면 사람들은 TV를 바꾸지 않겠죠^^.

  • @aastar9779
    @aastar97796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제시한 같은 이유로 애플 비전, 오큘러스 같은 것들도 주류가 되지 못 할 거라 예상합니다. 셔터글래스는 무게라도 가볍지, VR 기기는 무거운데다 무게중심도 엉망이고 안면 압박감도 짜증나죠.

  • @myungkee

    @myungkee

    6 ай бұрын

    그래서 애플은 애플비젼을 공간컴퓨팅이란 개념으로 끌고 간거죠 기존 VR/AR만으론 아직 분명한 한계가 보이니 컴퓨팅을 더한것 성공여부는 장담할 순 없으나 충분히 해볼만한 시도라고 봅니다

  • @user-qn2kx1hz1b

    @user-qn2kx1hz1b

    6 ай бұрын

    @@정복자입니다아키에이지2 나오고 UEVR로 VR 변환하면 비슷하게 판타지 삶 즐길수 았을듯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그런데 전 편광안경TV를 썼던지라 셔터글래스도 무거웠습... 같은 이유로 피코는 정말 무겁더군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확실히 머리를 잘 썼습니다. 쓰는게 불편하다면 아예 계속 쓰게 해주겠다는 건데... 1세대는 건너뛰어야 겠지만 2세대는 꼭 사고 싶네요.

  • @user-qn2kx1hz1b

    @user-qn2kx1hz1b

    6 ай бұрын

    @@정복자입니다 애플은 그런 애기장난에 관심 없다잖아요 ㅋㅋ 게임도 "평면"화면에 띄워서 하라는데 무슨 먼 훗날 퀘스트 10 같은거 기다리셈

  • @ellulune
    @ellulune6 ай бұрын

    지금은 3D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안써서 빼놓고 창고에 있네요ㅎㅎ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저는 PS3가 3D 플레이어인데... 모니터가 고장났습니다 ㅎㅎ

  • @user-id6rs4pv7i
    @user-id6rs4pv7i5 ай бұрын

    좀다른 접근인데..해당 콘텐츠 제작하는 업체가 세계에서 큰 규모로 있엇는데..아바타이후 한회사가 다하면 안돼 식으로 간섭이 생기고 하나의콘텐츠에 몇개의회사가 참여하는 사태가발생..결국 쪼그라듬..이렇게 외국으로 다넘어같다는..거기서 일했던 동생이야기..

  • @GO-DI
    @GO-DI5 ай бұрын

    아직도 그 당시 lg에서800넘게 주고 구입한3dtv이용중인 사람입니다.이용시 항상 문제가 상/하,좌/우 영상컨텐츠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었던게 문제였죠.그래서 모을수 있는건 주구장창 모았는데도 한계가 있더군요.근데 생각 날때마다 과거 틈틈히 영화,콘서트,다큐 시청하는데 갬성도있고 영상미도 느껴져서 좋기는 합니다.특히 공포영화 몰입이 높습니다.가끔 지인들 방문시 시청을 시켜주면 참 신기해 하고 놀라합니다.극장3d보다 50배는 더 좋습니다.추가적으로 콘솔레이싱 게임 같은걸 2인 플레이시 상/하,좌/우 화면 분활로 플레이 해야되는데.듀얼플레이라는 기능으로 큰 화면에 각자 화면만 보면서 2인플레이가 가능하고 합니다.정말 활용도가 많지만서도 항상 문제는 망할 컨텐츠가 너무 없어서인점도있고 사람들이 활용도 잘 할줄 모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잊혀지다 짬처리된 기분이었죠.무엇보다도 가장 문제는 그 당시 가격이었다 생각 합니다.그 당시는 지금 처럼 tv가격이 저렴했던 시기도 아닌데다 3d기능이 추가됬다고 엄청나게 비싸게 팔아 버리니... 매장 시연만 보고 우아~하는 정도용이지 신기하지만 생소한 기능일 뿐인3d를 비싼 금액주고 구입 안한다는 마인드가 많아 구입자도 그렇게 많지 않았던걸로 압니다.그래서 컨텐츠도 자연스레 줄다 사라지게됬다 생각합니다.

  • @gsmooc2

    @gsmooc2

    5 ай бұрын

    저도 당시 PS3 3D지원게임, 블루레이를 나름 사모았는데 몇 편 안되더군요. 좋은 경험이긴 한데 여러모로 지속적으로 즐기긴 어려웠던 듯 합니다. 지금은 TV도 없고요.

  • @po2769
    @po27695 ай бұрын

    VR은 심지어 3D안경보다 2배는 더 불편하니 편의성 문제 해결 못하면 절대로 성공 못할거라 확신합니다. 딱 얼리 어답터나 1회 채험용 기기가 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 @cherubimmedia9570
    @cherubimmedia95705 ай бұрын

    제일 큰건 콘텐츠가 없어서 이고요, 그 이유는 콘텐츠 만들기가 너무 힘들고 너무 비싸고 너무 오래걸립니다. 콘텐츠 제작자라 3d 영상 제작도 해봤는데요, 카메라도 지나치게 거대하고 (제대로 쓸수있는 입문급 스테레오리그 구성 카메라 세트가 쓸만한건 40~50kg 이상, 입문이기때문에 물론 더 무거운것들도 있음 ), 인력도 많이 필요하고 , 구도 하나 옮길때마다 초점거리 옮길때마다 스테레오 리그 조정 매번 다시해야해서 후반 과정 넘어가기 전 촬영단계부터 기존 촬영 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아무리 적어도 몇 배 이상 듭니다. (미숙련 상태에서는 10배 이상, 정말 정말 숙련되도 최소 몇배) 제작한번 해보고 3d 영상은 절대 대중화 될 수 없겠구나 싶더군요. 정말 기존 영상 대비 너무 힘들고 너무 비쌉니다. 촬영만 힘드냐? 촬영만큼은 아니어도 기획 및 스토리보드 단계부터 기존 영상과는 접근이 달라져야 하고 편집할때도 당연히 기존편집보다 오래걸리고 복잡하죠.(제 경험으로는 이중에서 기존 프로세스에 비해 가장 힘들었던건 촬영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vr도 어렵네 힘드네 했었는데 3d 영상 제작에 비하면 3d vr 영상은 난이도 비교 선상에 놓을수도 없을만큼 쉽고 간단합니다.

  • @gsmooc2

    @gsmooc2

    5 ай бұрын

    제작자셨으면 정말 누구보다 잘 아실 듯 합니다. 윗선에서는 뚝딱 만들라고 하지만 직접 작업하는 입장에선... 비싸고 오래걸리죠. 결국 사람을 갈아만드는 상황이었는데 그에 대한 투자는 잘 안이뤄지더군요. VR은...쉬운가 봅니다? 이쪽은 저도 만드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 @Jy77114
    @Jy771146 ай бұрын

    LG도 무려 3D 스마트폰을 만들었는데..

  • @user-ut5il8mk7s
    @user-ut5il8mk7s6 ай бұрын

    케이블 TV에 3D 채널도 생겼었지요. 화질은 말할 것도 없고 컨텐츠도 별로여서 그냥 무시했던 기억이 납니다.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줄이 좌좌좍 가는 3D라 튀어나오긴 하는데 눈이 아팠습니다.

  • @gulaya18
    @gulaya186 ай бұрын

    3D 얘기라 3D프린터 얘긴줄 알았더만 잊혀졌던 3D 디스플레이 얘기라니ㅋㅋ 3D,VR 최고 수혜자가 야동업체라 했는데 역시나 부족한 컨텐츠와 불편함이 어떤식으로 나오던 발목잡음.. 야동 프로젝터 대형화면으로 3D로 보고 VR로도 봤지만 첨만 신기하고 가슴이 웅장해지지 안경이나 헤드디스플레이 쓰고 보면서 중간에 음료수 한모금 마시기도 불편함을 이길정도의 만족감은 아니라서 3D 점점 사용 안하는게 아닌 급속도로 사용을 꺼리게 됨..ㅎ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그래서 드래곤 퀘스트8이 2D로 나왔을 때 다들 납득했다고 합니다 (조합창만 3D인 특이한 케이스)

  • @Zman158
    @Zman1585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저질 3D 컨텐츠들 탓이 컸던 것 같습니다. 아바타 같은 영화들이 제대로 입체감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심지어 마블 영화들에서도 그냥 등장인물 평면 입간판들이 앞쪽에 튀어나와 있는 듯한 저퀄리티의 3D 를 보여주었고 그렇게 극장 블록버스터들 마저도 답 안나오는 3D 수준을 보이는 작품들이 범람했으니 극장에서도 그냥 2D 로 보고 말지 였고 상대적으로 회차당 더 작은 자본으로 만들어지는 순수 tv용 컨텐츠들은 더 말할 것도 없었죠.

  • @gsmooc2

    @gsmooc2

    5 ай бұрын

    아... 3D인데 그냥 종이 한장 튀어나온 것 같은 입간판들이 판치는 작품이 많았죠...

  • @hyunjungpark6328
    @hyunjungpark63285 ай бұрын

    피아노랑 비슷한 원리 보건 하건 그걸 해서 원금회수니 만족도를 채울까 그게 어려워졌다 피아노도 안 배우고 말지 3d 좋긴 한데 극장 가면 망작도 3d로 보면 최고인 영화가 있죠 근데 집이라 그거 어렵다고 몇개를 봐야 찾냐 그거죠

  • @user-ix2hv1vh9b
    @user-ix2hv1vh9b6 ай бұрын

    토요일아침에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 @VandalFX
    @VandalFX6 ай бұрын

    읍..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를 잘못 해석한 영상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3D디스플레이 기기들의 발전이 멈추고 시장에서 사장된 과정은 시장 초입기 제품들이라고 할수있던 그 제품 자체 경쟁력이 모두 부실했기 때문이라기 보단 입체3D컨텐츠 제작비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제대로된 입체3D 컨텐츠 공급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데로만든 입체 3D컨텐츠는 그때나 지금이나 아바타 시리즈밖에 없고 입체컨버팅 된 작품 중 제대로 맏든것 역시 현재까지도 타이타닉3D 이후로 시도된게 없는데 이유는 모두 입체3D 컨텐츠 제작비가 발목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컨텐츠 제작업계에는 입체컴텐츠 붐으로 호황이 올 것처럼 포장했지만 실제 현장은 제작비를 낮춰 컨텐츠 수급을 어떻게든 하라는 시장의 요구와 압박이 동시에 들어왔고 글렇게 원가 절감을 100분의 1이하로 요구받던 제작업계에서 수행할 수 있던 입체 제작 방식은 종이처럼 얇은 로토 프레임을 표지판처럼 세우는게 고작이였습니다. 이런 저품질 입체 컨텐츠로 질보다 양을 추구하던 수급형태는 소비지들로 하여금 입체 컨텐츠는 대부분 저품질, 굳이 이런걸 돈들여 볼만한가 라는 의문을 품게했고 결국 컨텐츠 인기가 시들해지자 입체 컨텐츠 제작은 갈수록 예산이 줄어 더 열악해져갔고 이는 점점 더 시장에서 팔리기 힘든 컨텐츠 숫자 채우기 역할 이상은 못해주게 된 컨텐츠들을 양산하기에 이르렀었습니디. 시장에서 시들해진 컨텐츠를 보고자 굳이 돈 들여 입체3D 디스플레이를 추가구입할 소비자는 없었고 하드웨어 기업들도 더이상 팔리지 않는 기기에 개발비를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인과관계는 이렇습니디. 컨텐츠의 몰락이 하드웨어 부진의 근본 원인이라는 것. SD에서 HD로 넘어가던 시절 사람들음 앞으로 보게될 모든 TV 드라마 영화 음방 예능 등 컨텐츠가 HD로 송출 된다는 확신과 확인이 있었기에 HD로 자연스럽게 넘어와졌지만 입체3D는 그와 사정이 매우 달랐습니다.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제작비가 비싸다는 말씀, 덧붙여서 해주신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 많이 배웁니다. 다만 일반 소비자가 접하기 어려운 기술이라면... 전세계 탑클래스 가전메이커와 미디어사가 모두 달려든 시장이라면 투자가 이뤄졌어야 하는데 각 메이커 별로 독점을 하는 걸 선택했다면... 손해보지 않는 걸 중시했다는 이야기라 생각해요.

  • @JeongCheol1024
    @JeongCheol10246 ай бұрын

    아바타 3d 재개봉하면 좋겠다

  • @user-cc4lu7wg1v
    @user-cc4lu7wg1v6 ай бұрын

    3D 영화는 영화여서 망한거 아닐까 싶고, 사실 3D는 VR에 편입됐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모든방식의 3D를 체험해본건 아니라서 장담은 못하겠는데, 대부분의 3D영화가 앞으로 튀어나온느낌보다는 화면 안쪽으로 깊게 들어간 듯한 느낌의 3D영화가 많았습니다. 화면이 한눈에 안들어올정도로 크다면 느낌이 또 다를수있지만요 그게 VR이니...) 그나마 3D중에 감동받았던건 아바타보다는 라픈젤 이였는데, 이 애니가 화면밖으로 튀어나온듯한 3D표현이 우수하더군요. 애니의 특성상 원색이 강해서 입체의 대비가 강하게 느껴진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좋더라구요. 예전에는 3D영화를 좀 모아볼까도 했는데 금방 시들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직도 기술발전이 더디지않나 싶습니다. VR도 아직 8k 영상도 돌리기 벅차니 여전히 도트가 보일정도고 현실감이 떨어지지않나 싶습니다. 애플에서 나오는 VR기기가 혁신이 될지 모르겠네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저도 3D는 VR에 먹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증강현실의 과도기적 기술에 불과하니까요. 3D영화 매체는... 한때는 미국 아마존에서 덤핑되더니 요즘은 가격이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최근 삼성이 무안경 3D모니터를 냈다고 하니 다시 인기가 생기려나요?

  • @user-nq4ex2hx4p
    @user-nq4ex2hx4p6 ай бұрын

    최근 ces에서 삼성 등 제조사에서 무안경 3d모니터를 전시했다고 하던데 어릴 때 영화관에서 경험했던 것처럼 발전된 기술로 3d를 한 번 더 체험해보고 싶네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저도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검증된 기술이니 제품은 잘 나올거에요. 문제는 소프트같습...

  • @przenty0
    @przenty06 ай бұрын

    11:13 차세대 ㅋㅋㅋㅋㅋ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 @kshziralristic8049
    @kshziralristic80496 ай бұрын

    S사가 셔터, L사가 편광인건 나중에 분리된거고 처음에는 둘 다 셔터였었습니다. 실제 저희 집에 이게 있었거든요. 문제는 10년도 못가서 고장나서 버렸다는 겁니다. ㅡㅡ;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아 셔터 TV가 있었다고는 들었는데 판매도 되었었나 보네요... 말씀대로 처음엔 하나였다고 합니다.

  • @HotFarmGirl
    @HotFarmGirl6 ай бұрын

    인간의 눈과 기술력이 2d를 벗어날 수 없다보니 3d도 결국 입체감이 있는 2d에 불과하죠. 어쨌든 더 생생한 입체감을 위해 vr 기기까지 나온건데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고... 사람은 결국 아무리 좋은 기술력이어도 편의성과 직결되지 않으면 무조건 기피. 버튼 하나로 뭐든 다 하는 스마트폰 이후 컴팩트 디카, mp3가 급격하게 사장된 것도 마찬가지. 스마트폰 이전에는 사람들이 폰,mp3,디카를 다 가지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니까요. 그외에도 기술력이나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제품들이 편의성때문에 사라지고 있는건 안타깝긴 하네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VR기기...전 제가 포코를 갖고 있는 걸 아직도 가끔 까먹습니다.

  • @redprisoner
    @redprisoner6 ай бұрын

    3D TV 살 돈으로 더 좋은 TV 아니면 자기 집 컴을 게임컴으로 업글... 이거 외에는 답이 없네요ㅋㅋ

  • @jcpohuy8280
    @jcpohuy82806 ай бұрын

    안경없이 보는 3d tv도 나왔던 거 같은데...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었나 보군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이번에 CES24에서 모니터가 공개되엇습니다. 이게 여럿이 보는 디스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하네요.

  • @swing_of_things
    @swing_of_things5 ай бұрын

    애플비전은 어찌 될지 .....돈 값은 못한다고 하는데....좀 많이 버전업이 되면 살지도

  • @user-gf8bd8wy8y
    @user-gf8bd8wy8y6 ай бұрын

    우리 동네 쇼핑센터에 3D TV가 전시되어 있길래 안경 어딨습니까? 했더니 애들이 훔쳐가고 없다고😅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아... 그...럴 수도 있군요... 그런데 그걸 훔쳐가서 어디 쓸까요?

  • @bky5424
    @bky54246 ай бұрын

    불편함과 비싼가격 보다 안경을 써도 2D와 3D의 화면 별 차이를 못 느겨지더군요…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아,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samki530

    @samki530

    6 ай бұрын

    제가 그런사람입니다..심지어 티비에서 2차대전시대의기록물을 3D로변환해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이하길래 그것도3D안경으로 봤는데 그냥보나3D로보나 아무차이가 없더군요..그냥 그만뒀습니다

  • @user-ct3cj5cs8f
    @user-ct3cj5cs8f5 ай бұрын

    한번 써보고 아직 멀었다는게 바로 느껴짐

  • @goguma75
    @goguma756 ай бұрын

    3d 컨텐츠를 사둔게 있어서 10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tv를 처분하지 못하는 이유네요. 이렇게 빨리 사그라들줄은 몰랐습니다.^^;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정말 사그라드는 속도가 빨랐죠... 그리고 아바타를 능가하는게 단 하나도 없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 @user-ju6uw6op5w
    @user-ju6uw6op5w6 ай бұрын

    커브드tv와 3d티비는 진짜 잠깐바짝하고 사라진ㅠ

  • @junoc4197
    @junoc41976 ай бұрын

    편광식이던 셔터 방식이던 기술적으로는 꽤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만 컨텐츠가 너무 부족하니 볼 것이 없어 사장된 것이 아닐까 하네요. 공식적이거나 비공식적으로 접할 수 있는 컨텐츠라 해봐야 Side by Side방식이 주였는데 이런 영상을 가로줄 편광 방식 디스플레이에선 반의 반보다 못한 화질로 보게 되고 셔터 방식에선 반프레임으로 어두운 화면이 되면서 외면 받은 것이고, Nvidia 셔터 글라스도 대부분의 3d게임을 입체로 즐길 수 있었지만 비싼 가격과 홍보 부족으로 아는 사람들도 적었고요. 오픈 월드 게임 한번 해보면 눈이 즐거울 정도였거든요. 여튼 기술 보다는 컨텐츠와 홍보 부족이 주원인이라 생각됩니다.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정말 소프트만 받쳐주면 어찌어찌 흘러갔겠습니다만... 결국은 그게 안됐네요...

  • @eienest1
    @eienest16 ай бұрын

    하지만 이건 글로벌적으로도 매우 마이너한 상황이더군요.

  • @user-pv1hy8mp9h
    @user-pv1hy8mp9h6 ай бұрын

    꿈돌이가 생각났다 난 이제 아재구나 ㅜㅜ

  • @Anggomutti
    @Anggomutti6 ай бұрын

    3d가 평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사실상 죽었지만 vr 시장이 점점 늘어가고있다보니 vr쪽으로 다 넘어갈거에요 vr로 연예인들 영상보는것도 일반 평면에서 느낄 수 없는 엄청난 갭이 있고 게임도 멀미나 체력적으로 어느정도 익숙해진다면 엄청 재미있게 할 수 있고요 컨텐츠 수가 많이 빈약해서 그렇지 아무리 봐도 미래기술은 vr이 선도할것으로 보이더라구요

  • @adorableh_
    @adorableh_5 ай бұрын

    3D하니까 LG의 옵티머스 3D / CUBE가 생각이 나네요.

  • @maricomkj
    @maricomkj6 ай бұрын

    근본적으로는 동일한 원리가 들어간 vr, xr시장을 이제 키울려고 하죠. 가격과 무게 때문에 지금은 한계가 있어보이나 문제가 해결되면 폭발적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떠나 애플 주장대로면 개발자용이라는 비전프로도 무게자체가 2시간이상 제대로 쓸수있을지 의심되는 무게니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그런 문제때문에 MS는 AR에 몰입했다고 합니다. 키넥트는 참 좋은 시도였죠.

  • @moon-jh-r4x
    @moon-jh-r4x6 ай бұрын

    3D안경 쓰고 오래 보기에는 힘들고 완전 입체감도 없고 소프트는 존네 없고요. 요즘 극장도 3D영화도 거의 없음

  • @jonice3216
    @jonice32166 ай бұрын

    고작 안경하나 쓰는것도 거추장 스러워서 안하는데, 머리에 뭐 헬멧 같은거 쓰고 서서 즐겨야 하는 VR기기는 주류 시장이 되기에는 노답으로 보임.

  • @namja2yagi
    @namja2yagi6 ай бұрын

    난 처음 3디 티브이 나왔을 때부터 귀찮아 죽겠는데 안경을 끼고 보라고? 였다.

  • @SYTark
    @SYTark6 ай бұрын

    2010년에 나온 셔터글래스 안경삽니다.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예전에 소니 3D 모니터 떨이할 때 제법 보이더니 그것도 다 사라졌더군요.

  • @hondawelcomeplaza
    @hondawelcomeplaza6 ай бұрын

    공장장님 영상 보는 재미로 유튜브 켭니다.

  • @avocato840
    @avocato8406 ай бұрын

    과연 vr은 어떻게 될까

  • @user-if9vb4gi3l
    @user-if9vb4gi3l6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할때 컨텐츠 부족이 가장 심각했던거 같습니다 아바타 붐에 따라서 3d영화가 많이 만들어졌는데 처음부터 3d카메라로 찍은 아바타랑 달리 대부분 2d영상을 3d로 변환한건지라 퀄리티가 떨어졌고 오죽하면 '3d효과가 가장 느껴지는곳은 자막' 이라는 말도 나올정도 였죠 지금도 그래비티와 아바타를 제외하면 반드시 3d로 봐야한다는 컨텐츠가 없으니 망하는건 필연이었다고 봅니다

  • @gsmooc2

    @gsmooc2

    6 ай бұрын

    정말 심각했죠. 아바타는 한국에선 못사는 파나소닉 제품 번들이었고... 그나마 나온건 말씀대로 자막이 제일 튀어나왔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가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저도 그래비티, 아바타 꼽고... 조심스레 겨울왕국 얹어봅니다. 눈 내리는 효과 하나만큼은 확실하더군요. 그거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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