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 리니아 해변의 사자 꿈을 꾸다, 플레이스테이션 3 (후편)

Ойындар

소니에서 개발한 7세대 콘솔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3의 역사에 대한 기획영상입니다.
영상의 소스는 플레이스테이션 2 발매 22주년 기념 인터뷰와 당시 게임잡지의 자료 및 신문기사, 외국의 기록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사실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어느정도 MSG가 가미된 부분도 있으니 적절히 필터링을 해서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東芝レビュー2006 : Cell と共に歩む
武田計測先端知財団 - 「プレイステーション」市場の創出と次世代エンタテインメント機器開発への挑戦
第51回プログラミング シンポジウム - PS3 上でのゲームプログラミング
2011 PSN Hack Documentary: How Sony Failed Their Customers
OST 목록
00:00 다크소울 - Dark Knight Artorias
02:44 어쌔신 크리드 2 - Home in Florence
04:16 레지스탕스 : 인류 몰락의 날 - Main Menu
05:48 언차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 Showdown
07:18 메탈기어 솔리드 4 GUNS OF THE PATRIOTS - Old Snake
08:59 메탈기어 솔리드 - Encounter
10:10 데몬즈 소울 - On The First Day
12:31 아프리카 - Base Camp
13:35 다크소울 - Gravelord Nito
15:26 파이널 판타지 13 - Rebellion Against Fate
17:22 라스트 오브 어스 - The Path (A New Beginning)
게임목록
00:00 버추어파이터 5
0:20 Wii 스포츠
0:58 릿지 레이서 7
01:10 기동전사 건담 타겟 인사이트
02:54 스파이더맨 3
04:16 모터 스톰
04:46 그란투리스모 5 프롤로그
05:11 레지스탕스 : 인류 몰락의 날
05:37 라쳇&클랭크 : 퓨처
05:48 언차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07:37 진 삼국무쌍 5
08:09 기어스 오브 워 2
08:18 메탈기어 솔리드 4 GUNS OF THE PATRIOTS
09:51 어쌔신 크리드 2
10:20 아머드코어 4
10:37 킹스필드 4
11:00 데몬즈 소울
15:56 니노쿠니 하얀 성회의 여왕
16:06 언차티드 3 :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16:16 더 라스트 오브 어스
16:38 GTA5

Пікірлер: 239

  • @jonghopark4274
    @jonghopark42744 ай бұрын

    이번에도 잘보겠습니다 ^^. 30년 콘솔 게이머로서 콘솔시장 비화 보는게 정말 재밌네요. 몰랐던게 많습니다. 다크소울시리즈, 어크시리즈 등 지금 초대형 시리즈가 된 유명프랜차이즈가 7세대때도 많이 나왔네요

  • @gamja_tang

    @gamja_tang

    4 ай бұрын

    후원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PS3의 등장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즐길 거리가 많은 AAA급 게임이 늘어나기 시작했죠. 반면 그만큼 대작 게임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가고, 제작기간이 길어지게 만든 원흉이기도 했죠. 그래서 중소기업들이 게임 제작단계에서부터 한계점을 긋게 만들었다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 @tiger_jh

    @tiger_jh

    4 ай бұрын

    빛과 그림자

  • @igol0801
    @igol08014 ай бұрын

    요번에두 고속업로드네요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지금 진행중인 시리즈가 워낙 한화 한화 분량이 많아서 업로드 주기가 좀 길어지네요. 개인적으론 적어도 3~4일에 하나씩은 새 영상을 올려가고싶습니다.

  • @user-mg9od7bz4d
    @user-mg9od7bz4d4 ай бұрын

    영상 정주행하면서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오겠습니다!

  • @shko376
    @shko3764 ай бұрын

    라텔님 정말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애 게임기 편 너무 좋아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좋은 이야기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악의 스타트에 비해서 나름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느낌입니다.

  • @studiohaedun
    @studiohaedun4 ай бұрын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시리즈입니다~ 즐감했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번 이야기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타라기 켄의 이야기가 이렇게 끝났네요.

  • @therelein
    @therelein4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기다린 PS3 전후 편 정말 잘 봤습니다. PS1 콘솔전도 격렬하고 꽤나 드라마틱 했지만 FF7을 기점으로 판세가 기울어졌던 반면에 PS3 콘솔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피를 토할 정도로 처절했던 최대의 전쟁으로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쿠타라기의 추진력과 언론플레이가 PS1과 2시절에 위기를 넘기게 해줬던 반면, PS3 시절에는 독으로 돌아왔었죠. 그 이후에는 그로 인한 손실을 메워나가는 고난의 행군이었죠. 그러나 이 과정이 없었다면 PS4의 성공 또한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keun1001
    @keun10014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정말 흥미롭네요 게임기 이야기를 보려고 온건데 한사람의 성공과 실패의 다큐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플레이스테이션 1~3까지의 이야기는 쿠타라기 켄의 성공과 실패가 빠질 수 없다보니 마무리를 이렇게 하게 되었네요. PS4의 이야기는 아마 사람 이야기보다는 게임기나 변화된 기술, 유통이 주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Belfry_at_the_Park
    @Belfry_at_the_Park4 ай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제 이번 시대에서 다뤄야 할건 Wii만 남았네요. 이 이야기도 잘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 @junkakinsplaystore
    @junkakinsplaystore4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번 이야기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arkVeron
    @ParkVeron4 ай бұрын

    이런류 영상은 보통 어디 이동할때 이어폰으로 소리만듣는데 매번 모니터로 각잡고 영상으로 챙겨보고 있습니다ㅎㅎ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편하게 봐주시면 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lv0054
    @lv00544 ай бұрын

    재밌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재밌게 만들어오겠습니다!

  • @user-px7rc9bl5k
    @user-px7rc9bl5k4 ай бұрын

    영상 퀄리티가 정말 최고입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죠!

  • @user-nn3ro5fh2t
    @user-nn3ro5fh2t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homas_0920
    @thomas_09204 ай бұрын

    형, 후편 올려줬구나 !! 알고리즘에 뜨는 최근 영상 보면 다른 유튜버도 쿠타라기랑 플스 관련 영상 있던데 ㅋㅋㅋ 이거로 보려고 다른 건 안 봄 영상 우마이 !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앗... 이 영상 뭔지 저도 알거같습니다. 저한테도 떴거든요.(...) 제가 다루지 않은 부분을 더 상세히 다뤘을 수도 있으니 골고루 드시면 더 좋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영상을 먼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ejungjin
    @chaejungjin4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엄지척~!!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hs3403
    @jhs34034 ай бұрын

    진심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시고 재밌게 봐주시는 만큼 저도 전보다 조금씩 더 좋아지는 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 @user-su7fw5cy1i
    @user-su7fw5cy1i4 ай бұрын

    플스3와 엑박360의 라이벌 구도가 게이머에게는 큰 축복이었는데 이제는 한쪽으로 승기가 기우는 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다음 세대에서 엑박 진영이 보여준 행보는 정말 충격적이었죠. 마치 과거의 닌텐도나 PS3 초기의 소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 @user-lw7sm5qo1l
    @user-lw7sm5qo1l4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잘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 @DH-qp7xt
    @DH-qp7xt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잘보겠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user-re3iq3tm8y
    @user-re3iq3tm8y4 ай бұрын

    영상한편한편 기승전결이 너무 예술입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각 메이커마다 컨셉을 잡고 이야기를 꾸며나가고 있는데,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PS이야기는 이제 하나밖에 안남았네요.

  • @user-fi2gz5sn1n
    @user-fi2gz5sn1n4 ай бұрын

    크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thejiseokkim
    @thejiseokkim4 ай бұрын

    양질의 컨텐츠가 많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겠습니다!

  • @Sangji-SW
    @Sangji-SW4 ай бұрын

    저의 최고의 유투버님 .. 한가지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만.. 맨 뒤에 ㅋㅋ 예고편 하나만 넣어 주시면 어떨까용? 다음에 어떤 영상이 올라올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 영상 너무 재밋게 잘 봤습니다. 10만 100만이 되실때까지 화이팅!!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다음회 예고...는 저도 안정하고 올릴때가 있어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가능한 시리즈들은 포함시켜보겠습니다!

  • @user-nr5or3xj5k
    @user-nr5or3xj5k4 ай бұрын

    방향성은 맞았지만 핀트가 어긋남에도 자기고집을 꺽지 않고 그때그때 주먹구구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던 아슬아슬한 줄타기는 언젠간 무너지더라구요 이 플스 스토리 3부작 영상은 직장생활의 교본으로 활용해도 좋을만한 명작입니다 캬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자기가 맡은 사업이 실패하고나서 10년 뒤에 "거봐라 내 말 맞지!"하는건 의미가 없죠. 그만큼 시기를 잘못 판단했다는거니까요. 비슷한 케이스로 쉔무를 말아먹은 스즈키 유가 있네요.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4 ай бұрын

    쉔무만 안실패했어도 세가는 더버텼을텐데 말이죠 ㅜㅜ

  • @gamerez0415
    @gamerez04154 ай бұрын

    몬가 관심이 없던 콘솔 세대인데도 모르는 곳에서 끝없이 경쟁했던 두 회사가 있었기에 소비자들은 웃으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군요 +_+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가요~ __)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 @solgae2714
    @solgae27144 ай бұрын

    엑박360 유저였지만 나중에 플스3도 가져본 제 생각으론 7세대 콘솔시장은 어마한 전성기 시절이었죠. 명작들도 많이 나오고 SD에서 HD로의 변화는 굉장히 파격적이였고 온라인 게이밍이 대세가 되기 시작했고…하여간 7세대때 이뤄진 것들이 현재 콘솔시장의 기반을 깔아줬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이때가 게이머로선 피니클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긴 하는데 그 이후 8세대는…특히 엑박 원은…(한숨)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7세대에서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로 비슷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는데 그 결과를 받아들인 방식이 사뭇 달랐죠. 소니는 더 하드하게 게이머를 사로잡는 방향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가벼워지는 방향을 선택했지만 그 결과는 많이 아쉬웠죠.

  • @designq4058
    @designq40584 ай бұрын

    소니는 진짜 엑박의 레드링과 플스 독점작의 활약이 7세대 콘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만 해도 초기 360을 사고 레드링을 겪은뒤에 후기에 플스3를 산거 보면 ㅋㅋ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초반 모델이 너무 비싸고 기기적인 결함이 많긴 했지만, 그 과정을 이겨내고 결국 제대로 된 게임기로서 완성된게 참 매력적이면서도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좋은 게임들이 나오기도 했고요. 그야말로 뼈를 깎는 소니의 노력이 엿보이는게 PS3의 이야기죠.

  • @j.c.s7762

    @j.c.s7762

    4 ай бұрын

    진짜 마소가 xbox360의 레드링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쓴 돈이 천문학적이라고 하던데 저 문제만 터지지 않았더라면 그돈으로 초반부터 밀어붙였던 독점작 물량공세를 계속 이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드네요

  • @mrr5919
    @mrr59194 ай бұрын

    이래나 저래나 결국 하나만 집중하는게 흥할지도 모른다 라는 느낌이 드는 내용이였습니다. 아니 그건 그렇고 GTA5가 PS3시절 겜이라니 대체 얼마나 오래 해먹은거야...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벌써 10년이 넘었죠. 특정 게임이 오랫동안 롱런한다는건 그만큼 게임이 잘 만들어졌다는 소리이기도 하지만 그 다음 작품을 만날 때 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소리기도 하죠. 과거에는 파이널 판타지같은 시리즈가 1~2년에 하나씩 나왔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 @user-uq8qi2jr6b
    @user-uq8qi2jr6b4 ай бұрын

    나도 ps2부터 플스에 입문했었는데 ps3는 발매하고 나서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매를 미루다가 뒤늦게 ps4 구매하고 구매했음(그냥 소장할려고) 당시에 엑박360이 너무 잘나왔고 한글화도 잘해줘서 360을 먼저 샀었고 wii에 한참 빠졌던 시기라 게임 즐길게 너무 많았었지...그런데 시간지나서 게임을 보니깐 ps3 게임도 참 잘뽑은게 많았음...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도 PS3는 슬림플스가 나오고 나서 가격이 엄청 싸졌길래 구입했습니다. PS1이 맛이 가서 PS1 게임들 할 용도였죠. 그리고 실제로 아주 잘 썼습니다. 나중엔 에뮬레이터를 사용하게 됐지만 말이죠.

  • @user-mh6zy9ei7b
    @user-mh6zy9ei7b4 ай бұрын

    하늘은 스스로 돕는다...는 말이 생각나는 하편의 전개네요^^...그나저나 천만대 차이의 벽을 넘고 근소 우위로 올라서다니, 역시 그동안 쌓아온 자체적 인프라도 장난아니었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2010년대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전체 소프트웨어 판매량에서는 살짝 밀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PS3 사업이 적자로 끝나게 됐죠.

  • @designq4058
    @designq40584 ай бұрын

    아머드코어 시절부터 프롬의 팬이었지만 어려운 게임이 주목받는 시대가 올 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저도... 예상하지 못했었습니다. 세상에 마조가 생각보다 많다는걸 느꼈네요.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4 ай бұрын

    게임 스트리머분들의 공도 컸던거 같아요....

  • @ultrajune
    @ultrajune4 ай бұрын

    하위호환 되는 참치모델 보유했던 기억이 나네요ㅎ여러 부침이 있던모델이지만 시리즈 후기에 언챠티드같은 갓겜들이 나오면서 ps4초기를 잘 넘기게 해준 기기라인이라 생각합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밥 보내드리고싶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는 참치모델이 꽤나 부담이 되어서 슈퍼슬림이 나오고 나서야 구매했었습니다.

  • @user-fq2gj4ds9p
    @user-fq2gj4ds9p4 ай бұрын

    플스 스토리 재밌게 보았습니다. 플스3에 개발자들이 익숙해진건 개인적으로 2010년 이후정도인것 같습니다. 적절한 예시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니폰이치, snk같은 다소 개발력이 떨어지는 회사들은 플3를 손도 안대고 있다가 한참뒤에 서야 참여한걸 보면 더욱 느껴집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정확한 해석이십니다. 실제 히라이 카즈오에 의해서 PS3의 개발킷이 업그레이드되고 새 엔진이 배포된게 바로 그 무렵이었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서드파티들의 참여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그러면서 PS3 게임들의 평균치가 올라가고, 게임의 질도 높아졌죠.

  • @youngminjo8392
    @youngminjo83924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다음 영상도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잘 만들어오겠습니다!

  • @koujinakinishikazu
    @koujinakinishikazu4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로고부터 싹바뀐 플삼 초기형과 후기형처럼 영상도 후반이 되었네요 결국 사람들이 원한건 "게임기"였고 유저들의 니즈를 얼마나 파악하는지에따라 영원한 승자가 없이 교만하면 언제든 숫자경쟁에서 밀릴수 있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엑박쪽에서 레드링이라는 피할수없는 지뢰를 밟고도 다시 일어났음에도 결국 게임기의 근본적인 전투력인 산하 스튜디오의 게임 타이틀 이라는 전투력의 차가 맹추격을 허용한거가 게임기전쟁 시리즈의 재미있는 점이라고 해야될까요 결국 난세에는 정황을 뒤집는 천재적인 영웅이 등장하기 마련이니까요 언차티드 데몬즈소울 라스트오브어스는 플알못인 저도 이름들 들어봤을정도니 ㄷㄷ 최근 엑박게임패스쪽 독점게임들을 차례로 플스 닌텐도진영에 제공할꺼라는 뉴스를 보고 게임패스쪽 하이파이러쉬의 타플랫폼 이식 영상이 유튜브 설정 잘못되서 유출된거를 보고 크로스플랫폼 시대를 역행하는 독점게임타이틀도 가끔은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해요 8:50 다른 체널에서 HDDVD대블루레이의 저장매체 전쟁의 영상을 본적이 있어서나 이해가 확 되네요 이런 디지털 매체를 다루는 산업은 여러 회사들이 엮이면서 때로는 의도치 않은 해프닝에 의해 제대로 포텐셜을 내보지도 못하고 쉐어확보에 실패한것도 있는게 참 복잡하네요 드림캐스트는 진짜 아깝네요 PSN관련된 이야기는 다루면 따로 한편의 영상이 나올정도로 해커들에게 공격도 많이 받고 그랬다던데 그렇다고 온라인공급을 포기하지 않은건 잘했다고 봐야될꺼 같아요 불법복제에 관한 내용은 아무래도 그당시에 직접 사용해본 사람과 2020년대의 젋은 친구들의 시선이 다를꺼 같아서 댓글판이 불타오를지도 모르겠지만 게임의 역사에 있어서 한번은 다뤄봐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플3부터는 직접 해본적이 없긴 한데 그나마 아는게 아이돌마스터 2라는 타이틀도 엑박진영에서 나왔을때 게임 내용에 큰 문제가 있어서 염상 사건이 일어날정도로 한 컨텐츠가 망해가는 과정에 있었는데 문제되는 요소를 일부 수정한 플3판이 초동 6만5천장을 가볍게 매진 시키고 엑박판의 총 판매량 뛰어넘었다는 예기를 들었거든요 결국 일본쪽 특히 오타쿠쪽 게이머들에게 잘 모르는 엑스상자보다는 그래도 플1부터 봐온 플3이 접근성이 나았던것도 있었던거 같아요 어쩌면 소니라는 기업에대한 국뽕마인드도 있었을지도... 이제 다음은 7세대 삼국지 마지막으로 위가 나올차례겠죠? 위는 플삼 이상으로 할 말이 많으실수도있는데 다음편도 응원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PS3 초기에 그래픽이 일정수준 이하의 게임들은 PS로 발매하지 못하게 하거나 수정하는 정책으로도 말이 많았죠. 아이돌마스터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오히려 나중에 PS3로 나와서 엄청 히트한걸 보면 소니가 PS3 초기에 얼마나 근시안적으로 운영을 하고있었는지 알 수 있죠. PSN 해킹 이야기는 그 내용 전체를 담기에는 약간 애매한 부분도 있고 해서 관련 있는 부분만 압축하는 방식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아마 나중에 독립적으로 이 사건만 집중해서 다루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Wii는 스토리 구성 자체는 다 짜여있어서 의외로 한편만에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

  • @kingaristocat
    @kingaristocat4 ай бұрын

    Ps3 후반부에는 재밌는 게임들, 독특한 게임들이 많이나와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PS3 시절쯤 되어서는 새로운 프랜차이즈가 생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새 시리즈가 많이 생겨서 의아했었습니다.

  • @su_wei
    @su_wei4 ай бұрын

    모든 세대의 게임기 역사를 통틀어서 생각해봐도 7세대 게임기만큼 외풍이 심했던 세대가 있었나 싶습니다. 엑스박스의 레드링과 PSN의 해킹 사건은, 지금도 게임기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될만큼 유명한 사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7세대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던 통에 사건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영향이 덜했던 느낌도 있네요. 잘 봤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잘 생각해보면 이 시기 닌텐도는 그냥 다 무난하고 무던하게 특별히 이야기 나올 것도 없는 기기성능을 가지고 컨셉만으로 시대를 지배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그것 나름대로 정말 대단한 일이죠.

  • @user-rm8ye6lb9z
    @user-rm8ye6lb9z4 ай бұрын

    라텔님 영상은 가치가 높아요 흔히 볼 수 있는 과거 자료들의 나열이 아닌것같아서 말이죠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사실 게임기와 게임사의 과정은 사실에 기반한 이야기가 되기때문에 어떤 식으로 차이를 둬야할지 고민이 좀 필요합니다. 저는 이야기를 구성할 때 사람에 포커스를 맞춰서 구성해서 차이점을 두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 과정에서 과장이나 창작이 섞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성격이고,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지를 전해드리는게 흥미롭지 않을까 해서 이런 노선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 @gachyaddong3248
    @gachyaddong32484 ай бұрын

    데몬즈소울 할려고 ps3샀었습니다 그전까지는 360으로 잘 놀구 있었구요 참 추억이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도 액션게임을 그렇게 잘하는건 아닌데 소울시리즈는 정말 재밌게 오랫동안 즐겼습니다. PS와 PC로 같은 게임을 구매한 시리즈가 흔하지 않은데 그 몇 안되는 게임들 중 하나였죠.

  • @hanm930416
    @hanm9304164 ай бұрын

    라텔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쉬어가는 편으로 명텐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몇년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15~17년전 당시 대통령이 왜 우리나라는 닌텐도 같은 게임기를 못만드냐고 해서 나왔던 명텐도ㅋㅋ 당시 꽤나 기대했는데 막상 결과물은 참담했던 기억이나네요ㅋㅋ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뭔가 나중에 골치아픈 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정치색이 들어간 컨텐츠는 가급적이면 피했으면 합니다. 나중에 좀 더 평화로운 세상이 되면(?) 다루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user-xc9ov5un3i

    @user-xc9ov5un3i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솔직히 출시예정인 스텔라블레이드가 나오는것만 해도 많이 발전한거라고 보는 입장에서 게임은 악이다라는 마인드를 가진 꼰대들이 사라지지 않는이상 닌텐도같은 창의성있는 게임기가 등장못한다고 보네요.

  • @user-fq2gj4ds9p
    @user-fq2gj4ds9p4 ай бұрын

    플스에 환장했던 유저로서 재밌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플스3의 진정한 전성기는 2010~2012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해봤던 게임들이 대략 갓오브워3 파이널 판타지 13-2 메탈 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배트맨 아캄 시티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데빌 메이크 크라이 4 소닉 제네레이션즈 등등의 게임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와서 매 게임이 질리지 않았던 시절이기도 했구요 물론 무조건 좋은건 아니었던게 저 시절에 나온게 전설의 쿠소게로 불린 라스트 리벨리온과 스퀘어가 만든거 맞아? 라고 했던 드래그 온 드라군 3 플스1 시절 수준의 게임성의 미스트 오브 카오스등도 있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드래그 온 드라군은 아마 전작을 해보신분들은 이것도 시궁창으로 끝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셨을겁니다. 만약 전작도 안해보셨으면... 그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제 취향에는 정말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PS3 후반에는 발매되는 게임들의 평균치가 올라갔다는게 좋았네요.

  • @j.c.s7762
    @j.c.s77624 ай бұрын

    프롬소프트웨어가 ps3에 내놓은 독점작이 데몬즈소울 그리고 xbox360에 내놓은 독점작은 닌자블레이드;;;;;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닌자 블레이드... 제가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고명한 평가 덕에 안했던 게임이로군요. 실제 성적도 그리 좋지 않았나봅니다.

  • @Ruliling
    @Ruliling4 ай бұрын

    하드웨어적으로 플3이 액박360에 비해 떨어지는건 사실이었음. 기억하기로는 CPU와 VRAM 가용량 차이가 있었던걸로 기억함. 배트맨 아캄시티나 모던워페어3 같은거 보면 차이가 눈에 보이게 나는 편이었음. 갓옵워3나 언챠3, 라오어 등 한계까지 끌어낸 그래픽을 보야줬지만 독점게임이라 비교하긴 힘들고, 제작사 기술 지원아래 딱 한 기종으로 최적화해 개발하면 퀄리티가 좋을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엑박360은 램을 유동적으로 가변해서 배분할 수 있었던 반면, PS3는 무조건 50:50으로 고정해뒀었습니다. 그래서 발휘할 수 있는 성능에 한계가 있었죠. 엑박과 동시발매된 대부분의 게임들을 보면 최적화에 차이가 나는 게임이 많은게 그런 이유였죠. 개발이 엑박이 더 편해서 그런 것도 있긴 했지만... 그 환경을 조성하는 것 역시 콘솔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걸 무시할 순 없죠. PS3의 한계를 넘어선 게임들이 분명 있었지만, 그 대가로 긴 제작기간 + 제작비를 쏟아넣어야했습니다. 그 문제는 최근들어서 AAA급 게임들의 실패와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새로운 문제점을 낳고 있죠. 뭐든 적절한 선을 지키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user-hc5mf7yo3z

    @user-hc5mf7yo3z

    Ай бұрын

    @@rattel 그런데 영상에 보면 엑스박스랑 플스랑 성능 차이가 나중에는 거의 안느껴졌다면서요

  •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user-hc5mf7yo3z 말씀하신대로 PS3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낸다면 두 기기의 성능차이는 없다고 봐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한 시간과 돈이 더 많이 들었고, 그래서 당시에는 엑박 360쪽에 많은 회사들이 손을 들어주었죠.

  • @user-hc5mf7yo3z

    @user-hc5mf7yo3z

    Ай бұрын

    @@rattel 친절한 설명감사합니다 ~^^

  • @user-xc9ov5un3i
    @user-xc9ov5un3i4 ай бұрын

    소니 해킹사건은 자업자득이라 쉴드를 못쳐줄거 같네요. 플스3의 보안은 철저해서 뚫리지 않을거다 라며 도발로인해 그 당시 대해킹시대의 문을 열어준 일이 되었으니....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지오핫에게 본보기를 보이려다가 사건이 커졌죠. 정말로 자업자득입니다.

  • @user-sd8se1zh7s
    @user-sd8se1zh7s4 ай бұрын

    제 첫 플스3 게임은 갓오브워3였습니다. ... 플4판 리마스터였지만요. 그래도 플4 사기 전부터 인방에서 봐왔던 그래픽 개쩌는 게임이었습니다. 덕분에 이 이후로 갓오브워 시리즈를 눈여겨보고 있었죠! 저는 황혼기에 퍼스트파티들이 큰 활약을 해준게 플3의 저력을 보여줬다기 보다는 플4의 기반을 제대로 다졌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8세대 콘솔 런칭전략은 소니와 마소의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었죠...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7세대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키넥트의 성공에 너무 눈이 팔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근데 그 전략의 한계는 Wii가 후반에 힘이 빠진 것에서 어느정도 짐작했어야했는데...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4 ай бұрын

    너무 욕심을 부린 것이 두 하드웨어의 크나큰 실책이었죠... 엑박360은 레드링사건이. 플스 3는 지나친 확장성 때문에 꼭 필요한 것도 제거 되고 잘려져 나가면서 서버 관리를 시작으로 복제 게임에대한 문제가 두드러졌죠. 분명 두 하드웨어는 많이 팔리긴 했으나 소비자들에게 준 문제는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고보니 플스 4 콘솔 시대에 와서는 액션 리플레이 같은 걸 보기가 매우 힘들어 졌던게 떠오릅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데이터를 건드릴 수 있는 액세서리가 등장하면 곧 게임의 개조, 더 나아가서는 하드웨어의 개조에 이용될 수 있기때문이겠죠. 콘솔에서는 대부분 공식적으로 모드를 지원하지 않으니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4 ай бұрын

    @@rattel 거기다 비용도 문제지 싶은게... 세가 세턴과 플스 1 이후로 나온 하드웨어들의 가격과 개발비용 판매비용 등의 여러가지도 겹쳤죠. 적절히 잘 이용하면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도 있는데 말입니다... 뭐.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불법,비허가인 만큼. 보안 문제를 장담할 수 없는 것도 있죠. 그나마 어느정도 제작사에서 시간이 지나면 치트키를 따로 제공하는 식으로 나오긴 합니다만, 모든 게임이 그렇지는 않아. 액션 리플레이같은 걸 쓰는 건 PC 플랫폼만이 남은 느낌입니다.

  • @user-kn8nr2lr6s
    @user-kn8nr2lr6s4 ай бұрын

    야호! 너무 좋자나요 ㅋㅋㅋ 술한잔 먹고 와서 뭐볼까 하다가 ㅎㅎㅎ 다들 좋아요! 누르고 보셈!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시고 편히 쉬세요.

  • @user-gu8os7dx8r
    @user-gu8os7dx8r4 ай бұрын

    wii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진짜 LCD, LED에서 굴기기엔 화면이 너무 안좋았음. 시대가 시대인게 아니라 소니, 마소에 비함 진짜 화면 너무했음. ㅠㅠ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건 커버의 여지가 없는 진짜 팩트죠. 1080p와 480p의 차이는 꽤나 심하니까요.

  • @user-wb2ei7uf9w
    @user-wb2ei7uf9w4 ай бұрын

    소니는 언제나 야심이 넘치는 회사라는 느낌이에요. 닌텐도에 도전하는 도전자라 그럴까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소니라는 회사가 워낙 오래되었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서 기존의 1인자를 제치고 그 분야의 탑이 된 적이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오가 노리오 사장이 쿠타라기 켄을 중용한 이유도 그런 도전정신과 배짱이 맘에 들어서 그랬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eoretaspace
    @eoretaspace4 ай бұрын

    모션센서 막차를 타기 위해 매년 플스 무브랑 키넥트 시범하던 E3때 얼마나 많은 해외밈들이 생겼었는데....이젠 다 추억이네요😂 그래도 아직도 춤추는 한 솔로는 술먹고 때창곡으로 짱입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모션센서를 활용했던 3사 중에서 PS진영이 가장 성과가 나빴죠. 그래서 다른 회사들보다 과감하게 포기하기도 했고요. 근데 엑박 원의 실패를 보면 그게 꼭 나빴던 것 만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 @kujokujo6650
    @kujokujo66504 ай бұрын

    쥬우넨 하야인다요!! 조금만 교훈을 얻었더라면 😂😂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근데 또 거기서 물러서면 쿠타라기답지 않죠. 실로 쿠타라기다운 마무리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 @user-xv6un2ny9g
    @user-xv6un2ny9g4 ай бұрын

    사람은 어디에서나 겸손해야 한다는 교훈이 생각납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쿠타라기가 조금 더 자신을 낮춰서 행동했다면 조금 더 오래 게임업계에 있을 수 있었겠지만, 성격상 그럴리는 없었겠죠.

  • @ygehun
    @ygehun4 ай бұрын

    개꿀 컨텐츠 준니 잼따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항상 찾아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z4ip6dz2w
    @user-pz4ip6dz2w4 ай бұрын

    9:38 bgm 어느게임에서나온건지 알수있을까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영상 아래 더 보기를 클릭하시면 사용된 모든 음악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desting2353
    @desting23534 ай бұрын

    플스4 역사도 올려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PS4는 등장한지 10년이 넘었으니 거기까지는 진행하게 될겁니다!

  • @desting2353

    @desting2353

    4 ай бұрын

    @@rattel 오 감솨 합니다

  • @lshalsha2
    @lshalsha24 ай бұрын

    쿠타라기 켄.. 구라까기 켄이라는 멸칭도 있지만 플스1, 플스2 성공시킨 훌륭한 업적이 있는건 사실 인정해줘야함.. 플스3 까지 연재되었으니 다음엔 플스4,WiiU, 엑박원 이려나요? ㅎㅎ... 아님 3DS와 비타로 휴대용 게임기 준비중이실지 ㅎㅎ 뭐가됐든 기대합니다 ~!!~!!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제 이번 시대의 주인공이 남았네요. 다음은 Wii입니다!

  • @skiduki
    @skiduki4 ай бұрын

    언챠티드와 갓오브워 만으로도 저에겐 최고였어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두 시리즈 모두 그 게임 하나만 보고 충분히 콘솔을 살만한 명작들이죠. 개인적으로 두 게임 모두 PS을 상징하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 @brc1794
    @brc17944 ай бұрын

    히라이 카즈오가 아주 개같은 전통을 만들었죠. 덕분에 소니가 "같은 걸 또 팔면 되잖아?"같은 개같은 교훈을 얻고나서 하위호환을 버리고 DL로 같은 게임 또 팔아먹고 리마스터로 또 팔아쳐먹는 걸 배웠죠. 플스 3부터 바로 하위호환 제거하더니 클래식 아카이브라는 이름으로 플스 1 2 게임 다시 팔아쳐먹고, 플스 4에서는 심지어 전에 스토어에서 산 플스 12 3 게임들과 플스 1 2 3 디스크 모두 호환 안되도록 만들었죠. 플5에서도 쌍욕 먹더니 성의없는 플4 하위호환 달아주고 문제생기면 개발사탓이라고 하더니 콘솔 본체에 비해 구매자가 적은 psvr1은 또 하위호환 버립니다. 캬! 장사 참 잘해요. 사실 장사 어떻게 하든 자기들 마음이고 마음에 안들면 소비 안하면 그만이긴 합니다. 근데 이 기업 비판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분들은 전부 소니 직원이거나 주주인건지 참.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는 이걸 지지하는 쪽도, 비판하는 쪽도 이해하는 쪽입니다. PS4의 성공에 가려져서 그렇지 PS가 언제나 추구해왔던 하위호환이 아예 막혀버렸죠. PSN으로 구입한 PS1/2/3용 게임들은 PS3로만 할 수 있게 되었고 PSN으로 서비스하는 하위호환은 거의 없다시피하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내용의 변경이 없는 각종 게임의 리마스터판을 다시 판매하는건 PS를 쭉 이용했던 팬들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PS4 당시에는 소니그룹이 워낙 위험했던 상황이었기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뒤의 행보도 소니를 위기에서 구해준 팬들을 생각하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죠. 꽤나 근시안적인 사고이고, 이후 소니가 위기에 빠진다면 분명 이게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dws8401
    @dws84014 ай бұрын

    이러니 저러니 해도 구 ps2 작품들을 가장 고퀄리티로, 동시에 ps3 명작을 같이 할 수 있었던건 참치뿐이었겠네요. 해외 전문가들이 초기형 ps3를 마개조해서 어떻게든 굴려먹는거보면 신기하고 부럽기도 했어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그만한 가치가 있죠. 3세대의 게임을 완전호환하는 게임기라는 컨셉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PS3가 잘 만들어지기를 원했는데, 아쉽게도 그러질 못했네요.

  • @knocker5
    @knocker54 ай бұрын

    당시에는 쿠타라기의 허풍도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쿠타라기도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없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단 한번의 실패일 뿐인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의 영광도 쿠타라기가 세운 것이었는데 말이죠.

  • @버스터엔젤
    @버스터엔젤4 ай бұрын

    쿠타라기가 어떻게든 소니에서 살아남아 짐 라이언의 자리를 대신 차지했으면 어땠을까요? 그리고 필 스펜서도 좀 쿠타라기옹 좀 본받았으면 좋겠고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과연 쿠타라기가 히라이 카즈오 밑에서 SCE의 수장으로 만족했을지는... 자존심때문에 중간에 분명 그만뒀거나, 소니 그룹 내에서 교통정리하는 차원에서 정리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의외로 일본기업들은 이런거에 민감하거든요.

  • @chaedor
    @chaedor4 ай бұрын

    쿠타라기 켄이 끝까지 성공으로 마무리하는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게임사의 족적은 확실하게 남긴 인물..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쿠타라기 켄은 마지막까지 이상을 쫓는 사람이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이상을 실현하면 성공은 같이 따라온다고 생각한게 아니었을까요.

  • @user-sv9xx4sq9l
    @user-sv9xx4sq9l4 ай бұрын

    욕심이 과했어 넘사벽 멀티미디어 기기를 생각했는데 현실은 이도저도 아닌 비싸기만한 콘솔 독점작 아니면 저도 사지 않았음 너티독 만세 하던 시절이라 지금도 라오어1은 인생게임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하위호환이 사라져버린건 아쉬웠지만, 저렴한 가격을 실현하면서 좋은 타이틀을 두루 갖출 수 있었기에 단순히 실패한 게임기로만 남지 않게 되었죠. PS3 후기에는 정말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to1jq4wm3c
    @user-to1jq4wm3c2 ай бұрын

    플스3가 초반에욕먹었던게.이런이유였구나 감명깊게잘봤습니다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개중에 한두번 정도만 자존심을 죽이고 사과한 다음 대책을 세웠으면 이렇게까지 욕 먹을 일인가 싶은 것도 있죠. 너티독도 그렇고, 한번 정점을 찍은 회사들은 겸손해지지 않는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 @user-lh9ok1xo3d
    @user-lh9ok1xo3d4 ай бұрын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친구가 psn 서버해킹 보상으로 인퍼머스2 데모를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ps3를 제가 중고로 사서 기억하는데... 다른 분들은 뭘 받았는지?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PS3 타이틀은 리틀 빅 플래닛, 인퍼머스, 와이프아웃HD+Fury, 데드네이션, 슈퍼 스타더스트HD(북미), 라쳇 & 클랭크(유럽) 중 2개를 선택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습니다. PSP쪽은 빅 플래닛 포터블, 모드네이션 레이서 포터블, 킬존: 리버레이션, 퍼슈트 포스 중 2개였다고 하네요.

  • @stellina4557
    @stellina4557Ай бұрын

    other OS를 막아버려서 가장 피해를 본 애들은 일반적인 리눅스 사용자들이 아니라 바로 USAF였습니다;;;;; 셀 브로드밴드 엔진 CPU가 애플이 IBM-모토로라랑 합작한 RISC 아키텍처의 POWER PC 기반이라서 처리속도가 빨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인프레임이나 슈퍼컴퓨터에도 적합해서 2000대였나 그정도를 USAF에서 구입해서 네트워크를 통한 컴퓨터 클러스터링을 이뤄서 슈퍼컴퓨터로 사용했는데 메인프레임이나 상용 슈퍼컴퓨터를 구하는 비용보다 싸서 좋았다고 했는데 PS3 하나 고장날때마다 소니에서 수리후 출고시 other OS를 막아버린 최신의 펌웨어로 바꾸는 바람에 구 펌웨어로 다시 롤백하는 작업을 하고 그래서 그것 때문에 열받아서 소니한테 소송을 건적도 있었습니다;;;;;

  •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근데 애초에 PS3는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기때문에... 정품을 개조해서 다른 목적으로 사용했던거라 딱히 소송을 걸만한 건닥지가 없었죠. 그래서 소송 결과도 당연하게도 소니의 승리였습니다.

  • @realmacho4353
    @realmacho43534 ай бұрын

    플3은 그야말로.. 애증의 플레이스테이션이죠. 출시 당시 쿠타라기켄의 구라마케팅으로 인해 욕은 욕대로 먹고 비싼 가격에 실망스런 스펙.. 하지만 언차, 라오어같은 킬러타이틀로 말년을 황혼으로 장식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정말 대단한 콘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초반의 실패를 이정도로 틀어막은건 정말 대단한 선방이죠. PS3의 후기의 선전으로 인해서 PS4에 대한 기대감도 그만큼 높아졌고, 그게 폭발적인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user-im5js4rc2g
    @user-im5js4rc2g4 ай бұрын

    플스3,360때 겜기가 많이 바뀐거 같아요 네트워크, 하드내장, 무선컨롤러 등등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PS2까지는 그냥 발전한 게임기구나 정도였는데 이때부터 아예 게임의 세계가 달라지기 시작했죠. 체감형 게임이 등장한다거나, 더이상 게임CD를 안사도 된다거나, HD화질로 게임을 할 수 있다거나... 좋은 게임도 많이 등장해서 굉장히 즐겁습니다.

  • @user-mq2bm6mp8y
    @user-mq2bm6mp8y3 ай бұрын

    제작사가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라는 개념이 쉽게 이해하려면 어떻게 보면될까요?

  • @rattel

    @rattel

    3 ай бұрын

    어떤 효과를 내려면 어떤 명령어를 넣어야한다는 예제 모음집입니다. 포토샵같은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그래픽이나 특수효과 에셋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 같네요.

  • @user-mq2bm6mp8y

    @user-mq2bm6mp8y

    3 ай бұрын

    @@rattel 오 감사드립니다 일종의 프리셋이나 플러그인모음집같은거군여

  • @rattel

    @rattel

    3 ай бұрын

    @@user-mq2bm6mp8y 옙 맞습니다!

  • @user-fq5bh4fi9d
    @user-fq5bh4fi9d4 ай бұрын

    아 PSN 해킹 사건이 나오는군요 ㅋㅋ ps1 시절 크래시밴디쿳인가 하는 겜으로만 알던 너티독이 ps3에서 언차티드 라오어 내면서 킹왕짱이 되는 과정도 추억이고 어찌저찌 ps3는 잘만 써먹으면 성능이 괜찮다는 걸 보여주는 황혼기 게임들도 생각이 납니다.. PS4가 그 덕택인지 새 게임보다는 리마스터가 참 많이 나왔던 것 같네요.. PS3/XBOX360 시대 이후로는 보기만 해도 입이 쫙 벌어지는 그래픽 향상이 느껴지지 않는 게 제가 동심을 잃은 탓인지 실제로 그런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너티독의 인지도는 PS1시절에는 크래시밴디쿳이 전부였죠. 언차티드 등장 이후부터 너티독이 본격적으로 AAA급 게임을 제작하는 제작사로서 발돋움할 수 있었고, 거기에 방점을 찍은게 라스트 오브 어스였죠. 2편의 등장(...)이 기다려지네요.

  • @vandesras
    @vandesras4 ай бұрын

    누가 뭐래도 쿠타라기 켄이 있었기에 지금의 플레이스테이션이 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쿠타라기 켄이 PS3시절에 여러 실패로 PS를 위기에 몰아넣었지만 거기까지 오는데에도 쿠타라기의 공적이 크다는걸 잊어선 안되겠죠.

  • @user-kb3db4vj6k
    @user-kb3db4vj6k4 ай бұрын

    Ps Move가 많이 아쉬웠음. Wii같은 모션컨트롤러가 아닌 아케이드 건슈팅과 fps에 특화 시켰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키넥트는 비싸도 확실히 그 값어치를 하는 좋은 성능으로 뽑혀나왔는데 PS무브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수준이라 솔직히 저는 살 가치를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뭔가에 특화시키는 조작성을 가져갔다면 좀 더 인지도도 높아지고, 자신만의 분야를 가져갔을지도 모르겠네요.

  • @GRY707
    @GRY7074 ай бұрын

    쿠타라기가 PS3에서 계획하던것들을 한세대만 미뤘어도 칩셋개발력이나 네트워킹, 저장매체가 원하는대로 가능했을텐데 그당시에는 고클럭도 고용량 매체도 과도기라 힘들었죠. 저도 그당시에 참치모델로 가지고있었는데 겁나게크고 무거웠고 그리고 넘 비쌌습니다..ㅎ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멀티코어 CPU도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전이었죠. 멀티코어의 개념을 콘솔에 적용하려고 한 시도는 좋았으나... 헤테로지니어스 코어같은건 지금도 잘 사용하지 않죠. 최근 몇년 사이에 들어서야 겨우 쓸만해진 정도니까요. 아이디어는 참 좋았으나 너무 앞서나간게 아쉽죠.

  • @user-ns7ez8gy4m
    @user-ns7ez8gy4m4 ай бұрын

    아 그래도 나 군대잇을때 갓옵3나왔을때 마춰서 ps3슬림이랑 갓옵 같이 주문하고 상병휴가써서 ㅋㅋ집에가서 그것만햇는데 참 추억이네요 전역하고는 언차티드만 겁나하고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PS3는 약간 과장 섞어서 저렴해진 슈퍼슬림형을 사서 밀리언셀러 리스트에 오른 게임들 중 취향에 맞는 것만 해도 충분히 즐길만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재밌는 게임들이 후반에 몰려있었죠.

  • @user-ns7ez8gy4m

    @user-ns7ez8gy4m

    4 ай бұрын

    @@rattel 제가 ps2쓰다가 x박360넘어갓다가 군대갓다와서 다시 플스3슬림을 삿는데 제일오래썼던게 결국은 ps2,3네요 지금은 ps5가지고 잇지만 현재로서는 ps3게임지원안되는게 많이 아쉽지요....

  • @user-qf3lj9lf9k
    @user-qf3lj9lf9k4 ай бұрын

    플스3는 정말 과유불급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콘솔이죠 막판에선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둬들였지만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초반에 본 적자가 얼마나 컸는지 그렇게 잘 수습하고도 최종적으로는 역시 적자였다고 합니다. 무서운 아이...!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4 ай бұрын

    결국 360엔 진건 맞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longswordparkour511 그렇습니다. 결국 적자로 끝난 사업이니 소니는 7세대에서 실질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패배한거고, 하드웨어 판매만 소폭 앞서서 그야말로 체면치레정도만 했죠.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4 ай бұрын

    하지만 그뒤 엑원에서는 360보다도 더 할게임이 없어서(헤일로 시리즈도 5밖에 안나왔죠 ㅜㅜ) 결국 패배 ㅜㅜㅜ

  • @jgl5733
    @jgl57334 ай бұрын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기를 하위호환 하는 것은 독이였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아직 충분히 기술이 무르익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그걸 진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어 i시리즈 1세대가 등장한게 2008년부터였으니... 그것도 일반적인 다중코어가 아닌 헤테로지니어스 코어를 채용한 시점에서 실패가 거의 결정났다고도 볼 수 있겠죠.

  • @user-gu8os7dx8r
    @user-gu8os7dx8r4 ай бұрын

    쿠다라기 나올때 라오어 엔딩 OST 왜케 웃기냐 ㅋㅋㅋ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 음악을 넣고는 싶었는데 어디다 넣지...하고 고민하다가 쿠타라기를 보내버릴 때 쓰면 딱 맞겠구나 하고 생각해서 마지막에 이 음악과 함께 보내주었습니다.

  • @teagreen3536
    @teagreen35364 ай бұрын

    엑스박스는 최종판매량 어떻게 되나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약 8600만대로 PS3와 150만대 남짓 차이났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Xbox 360이 더 많았기때문에 종합적으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승리라고도 볼 수 있었죠. 소니는 말 그대로 기기보급만 간신히 앞서면서 체면치레만 한 정도였습니다.

  • @hssong5819
    @hssong58194 ай бұрын

    소니는 저러고도 2014년 영화도 해킹당함 ㅜㅜ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그야말로 해킹맛집! 내 컴퓨터 누가 해킹했어 로그인도 안 되지롱

  • @user-uh1ee7ve6v
    @user-uh1ee7ve6v4 ай бұрын

    음..아직도 2대 보유하고 있는 PS3 . 초기PS3은 육축센서에 진동기능이 빠져서 좀 불평이 많았죠.. 이게 특허문제로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땜에 초기발매작의 판매량에도 영향을 주었기에. 난 그것보다 PS3패드 자체가 좀 쓰레기...PS2패드에서 약간만 바꾼것에 오히려 무선이라 오작동을 너무 많이 일으킴. 지금2대갖고 있는PS3인데 패드는 다 갖다버려 PS4패드로 하는중. 내가 꼽는 쿠소패드 탑3에 PS3패드넣을수준. PS3에 리눅스설치된다 할때 보안땜에 막았다 하나 어차피 다른것땜에서 뚫릴 운명이었다면 리눅스는 그냥 유지했음 지금도 활용가치 있었을지도. 여러모로 쿠타라기에서 히라이로 바뀌는 전환시였기에 소니로서는 기기 저가정책을 할 수밖에 없어 아쉬움,, 이후 PS4 XBOX부터는 이제 RISC체제는 끝나고 범용CPU체제로 가고 이게 PS5 XSX에서도 동일하게 가면서 개발비를 많이 아끼면서 성능을 엄청 끌어올린 게임기로 가게되었으니 PS3는 미워할수도 없는 아쉬운 과정을 거친 기기라고 생각되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PS3의 실패가 없었다면 소니는 또 다음 세대에서 독자프로세서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죠. 언젠가는 찾아올 결과였기에 소니 입장에서는 차라리 이때 실패한게 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내에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PS3의 패드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좀 많이 갈렸죠. 저도 식스액시스나 듀얼쇼크3나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습니다. 그나마 부메랑이 안나와서 다행이네(...)라고 생각한 정도였죠.

  • @jisulen
    @jisulen4 ай бұрын

    저 빨래판 모델...극강의 비용절감이었지...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슈퍼슬림의 판매가가 워낙 싸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당 30달러정도의 적자가 났다고 합니다. 그래도 게임 하나 팔면 회수 가능한 수준이라 큰 문제는 없었다네요.

  • @eternalmr1054
    @eternalmr10544 ай бұрын

    그당시 엑박360초기형 구입하고 후에 참치플스3 구입했네요 참치플스3 그때50만원이니 비싸니 단가를 낮추어서 가격다운 한것은소니가 잘한 정책임 플스5가 나와도 플스2 플스3 플스4 는 아직 현역 이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저도 불필요한 기능이 포함된 비싼 엔터테인먼트 기기보다 적절한 가격의 게임기를 여러대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기가 너무 비싸면 이걸 사야하나...하는 고민부터 먼저 들게 되더라고요.

  • @user-wn6kw1tv9c
    @user-wn6kw1tv9cАй бұрын

    더 소름돋는게 gta5 플스3때부터 잇던게 더 소름이다 3세대에 걸친 사골게임 하지만 갓겜 ㄷ ㄷ

  •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명작은 오래 두고 즐기는 벗과 같은거죠! 재밌는 신작이 안나오면 예전에 하던걸 다시 하게 되더라고요.

  • @erserkb7656
    @erserkb76562 ай бұрын

    웅장하네 ㄷㄷ 리더의 중요성

  • @rattel

    @rattel

    2 ай бұрын

    쿠타라기의 행보가 꼭 나쁜것만은 아닌데, PS3 당시의 삽질은 지금 봐도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rt5oq7rz9y
    @user-rt5oq7rz9y4 ай бұрын

    엑스박스의 대약진 닌텐도의 부활 플스의 저력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게임을 참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찍어누른 느낌도 없었고, 다양한 기기에서 재밌는 게임이 나왔다는 것도 즐거웠고요.

  • @user-dk1ni7gj3u
    @user-dk1ni7gj3u4 ай бұрын

    이전 세대에서 너무 잘나가면 꼭 다음 세대에서 삐끗한단 말이죠 ㅋㅋ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콘솔을 2번 연속 성공시켰으면 그것만으로도 10년간 잘 나간 셈이죠. 일을 꾀하는게 사람이다보니 그만큼 교만해지나봅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다만 마소는 액원떄부터 좀,,,, 시리즈도 잠깐 잘팔리고 그이후는...

  • @user-hc5mf7yo3z
    @user-hc5mf7yo3zАй бұрын

    근데 사양이 엑스박스가 더 좋다는 건 알겠는데 왜 게임개발이 엑스박스용으로 개발하는게 더 쉽나요? 영상에 나오지 않아서요

  •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이게 원론적인 프로그래밍 이야기가 되기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분량상의 이유로 생략했습니다. 엑박은 평범한 다중코어 CPU를 사용하기때문에 PC게임과 비슷한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면 되는데, PS3는 비대칭 코어인 헤테로지니어스 CPU인 CELL을 사용하고 있었기때문에 프로그래밍 방식이 굉장히 복잡했기때문입니다. 병렬 컴퓨팅이라고도 불리는 기법인데, 이걸 잘 하는게 굉장히 까다롭고 이런 방식의 프로그래밍에 익숙한 사람도 부족했기때문에 사람이 부족하다 = 많은 양의 작업을 소수의 사람이 해야한다 = 그래서 제작기간이 길어져서 돈도 많이 든다 라는 테크트리를 타게 됩니다.

  • @user-hc5mf7yo3z

    @user-hc5mf7yo3z

    Ай бұрын

    하트남길 댓글이 아니라 답변을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ㅎ

  •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user-hc5mf7yo3z 저는 하트를 댓글을 확인했다는 의미로 다는 것이고,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전의 답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 @user-hc5mf7yo3z

    @user-hc5mf7yo3z

    Ай бұрын

    @@rattel 죄송합니다 댓글을 못보고 하트만 보았네요 ㅎ 하트를 먼저 달아주셨나봐요. 친절한 설명감사합니다. 영상속에 나오지 않아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구나 짐작은 했어요 답변보다 하트가 먼저 달렸기에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attel

    @rattel

    Ай бұрын

    ​@@user-hc5mf7yo3z 저도 답글을 쓸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게 이해하실 수 있게 쓰나...하고 고민하느라 답글 다는 속도가 좀 늦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오해가 일어났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죄송하실 일은 아니에요!

  • @vtamer01
    @vtamer014 ай бұрын

    엑박360과 위가 한창 날뛰던 시기에 끝끝내 승리했던 걸 보면 플3의 부진이 게임기와 서드파티에 원인이 있던 게 아니었음을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 쿠타라기의 실패는 뼈아팠지만 여파를 수습하고 필수적인 기능 몇 빼고 온전히 게임기에 집중한 덕에 그 다음의 플4는 스팀의 광풍에도 플2의 전성기에 버금가는 대성공을 거두었죠.

  • @vtamer01

    @vtamer01

    4 ай бұрын

    2차전이 시작된 후기부터 여러 게임들 상당수가 한글 정발되어서 개인적으로 인상이 남았던 시기입니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멀티미디어 기기의 시대는 사실상 7세대에서 끝났죠. 결국 게임을 얼마나 재미있게 잘 만드느냐가 중요하다는게 정답이라는게 증명된 셈입니다.

  • @user-jf6fc9bt1f
    @user-jf6fc9bt1f4 ай бұрын

    ㅋㅋ 플스는 역시 숨이깔딱깔딱 거릴정도로 힘들어봐야 게이머들한테 이득임 ㅋㅋ 근데 진짜 일본에서 존망했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최근들어 일본이 콘솔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줄어가고있죠. 일본이 성장하지 않는 사회가 된 것도 분명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 @user-jf6fc9bt1f

    @user-jf6fc9bt1f

    4 ай бұрын

    @@rattel 그런 영향도 있지만 플스 게임자체가(특히 퍼스트 타이틀) 일본인 취향보다는 서양에 맞춰진게 더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시 닌텐도 천하가 된 일본이지요 콘솔자체에 대한 수요는 아직 일본시장은 엄청 크다고 봅니다

  • @famflava793
    @famflava7934 ай бұрын

    2006년 종료시까지는 뭔가요?발매년도 하고 착각하시는 건가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첫 발매인 2006년 11월 11일부터 그 해가 종료될 때 까지의 약 7주간의 판매량이 그만큼 적었고, 비슷한 기간동안 Wii는 100만대 가까이 팔았음을 통해 PS3의 초동판매가 얼마나 실패했는지를 표현하려했습니다.

  • @famflava793

    @famflava793

    4 ай бұрын

    ⁠​⁠​⁠​⁠​⁠​⁠​⁠​⁠​⁠@@rattel아 그런 뜻이었군요!종료라는 단어때문에 PS3의 수명이나 서비스등의 종료를 말씀하시는 줄 알았네요^^

  • @holhorse8144
    @holhorse81444 ай бұрын

    하나에 너무 많은것을 담으려다보니 가격이...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2012년에 발매된 슈퍼슬림이 등장했을 때도 대당 30달러 정도 손해였다고 합니다. 뺄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다 뺐는데도 마지막까지 기기판매로는 손해였던 셈이죠.

  • @holhorse8144

    @holhorse8144

    4 ай бұрын

    @@rattel 닌텐도가 과거에 게임보이 패미컴 만들때 가격을 생각해서 뺄것은 과감히 뺀것을 생각하면 소니는 무리를 했죠.

  • @JW-7
    @JW-72 ай бұрын

    IBM이 배신만 안했더라도. 배신이라고 하기에도 좀 뭐하지만.

  • @bull4joe
    @bull4joe4 ай бұрын

    제목 - 구라까기 켄의 대모험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플스 1~3는 역시 쿠타라기를 빼면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죠!

  • @nowbird
    @nowbird4 ай бұрын

    히라이 카즈오가 카츠 했네.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이 뒤로 히라이 카즈오는 은퇴할 때 까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그리고 소니를 구원한 구세주가 되었고요.

  • @LUKE-xb9gj
    @LUKE-xb9gj4 ай бұрын

    집안 창고 한구석에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다가 타이밍을 놓쳐버린 소니타이머에 당첨된 플스3가 아직도 잠자고 있네요. 이젠 꺼내기도 귀찮아서 영원히 잠잘거 같아욬ㅋㅋㅋㅋ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PS3 시절에 나왔던 대부분의 명작게임들은 리마스터나 리메이크로 PS4나 PS5로 등장하고있죠. 그야말로 꺼낼 필요가 없는 콘솔이 되어가고있네요.

  • @LUKE-xb9gj

    @LUKE-xb9gj

    4 ай бұрын

    @@rattel 제 플삼이가 초기모델인데다가 이른시간에 소니타이머가 걸려서.... 그 명작들을 실시간으로 즐기지 못한게 아쉬울뿐이죠 ㅠㅠ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4 ай бұрын

    ㅜㅜㅜㅜ 엄청 비싼 물건이었을텐데 아쉽네요

  • @user-mq2bm6mp8y
    @user-mq2bm6mp8y3 ай бұрын

    세계사같은걸 이런식으로배웠으면 백점맞았을텐뎅

  • @rattel

    @rattel

    3 ай бұрын

    마냥 재밌는 이야기만 모인게 아니다보니 되도록 재밌게 구성해보려고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4 ай бұрын

    플3가 장점이 또 멀티 무료도 있었죠 그당시에 멀티를 돈주고 하는게 이상하게 할정도이니... 반대로 지금 마소는 진짜 하드웨어 적자가 장난이 아니라고 본것 같은대 개인적으로 콘솔사업 지금도 할꺼면 쿠타라기나 영입하면 좋겟네요.다음에는 닌텐도 망유 하고 비타인가요? 저떄 소니에서 게이밍 스피커 하고 3d tv모니터도 판매한것도 생각나네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그래서 PS4 시절에 PSN이 유료화 될 때 반발이 꽤 많았죠. 유료화 되고 나서도 몇년은 네트워크 환경이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지도 않았으니... 근데 쿠타라기는 마이크로소프트하고 딱히 맞을 것 같지는 않네요. 자료 모으는 과정에서 학생들 상대로 교육하는 세미나 영상을 좀 봤는데 이사람 여전히 지기 싫어하는(...) 그 특유의 태도는 그대로였습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rattel 혹시 저당시에 나온 소니 게이밍 스피커 3d모니터도 소개 가능한가요?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katelisa9255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CECH ZVS1J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제가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용자 평가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가성비가 우수하고 저음도 잘 표현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HDMI를 지원하지 않아서 반드시 광케이블을 사용해야하는게 가장 불편한 점이라고 합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ай бұрын

    @@rattel 근대 그당시에는 hdmi스피커가 배우 적었고 비싸서...

  • @user-nd2js4qy6b
    @user-nd2js4qy6b4 ай бұрын

    ㅋ 마소 레드링만 아니었으면 ㅋㅋㅋ 소니 장사접었을듯ㅋㅋㅋㅋㅋㅋㅋ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그동안 부은 돈이 있어서 바로 접지는 않았겠지만, PS4 시작시에 굉장히 위축된 행보를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엑박 원이 너무 삽질해서 크게 다르진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dspark2131
    @dspark21314 ай бұрын

    PSN 해킹 사태 시기에 PS3는 있었지만 오프라인 싱글 게임 몇 개 빼고는 거의 플스2만 잡고 있어서 사실상 BD/DVD플레이어에 가까운 상태였던지라 1포인트의 데미지도 입지 않았었다는... 2021년에 구형 TV가 망가져 PS2를 못 돌릴 때까지는 PS3는 물론 PS4도 리듬게임과 페르소나 전용기에 가까웠던지라. 그리고 주력 게임기 자리는 PS2에서 스위치가 되고 플스3로 돌리던 게임들도 다 스위치로 돌리면서 이제 PS3는 디스가이아D2전용기가 되버림ㅋ 심지어 PS4는 BD플레이어...그런데 요새 누가 BD를 봄? 기술 발전도 좋지만 특정한 목적을 가진 제품은 그 목적의 본질을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콘솔 경쟁이 한창이던 시기에 기술 과시 성향으로 시각적, 청각적 발전은 많이 있었으나 본질적인 게임 설계와 아이디어에선 PS2세대보다 실망스러울 정도로 단순하고 획일적이라 개인적으론 별로였음. 작년까지 소위 AAA 게임들이 피크를 찍고 서서히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잘 다듬어진 AA게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제2의 PS2시대를 기대중. 이제야 업데이트 말고는 하는 일 없는 플스4가 바빠지려나.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PSN 해킹 이야기는 계정을 가진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점이나, 기본적인 시스템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소니가 욕을 먹어 마땅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그걸 수습하는 과정도 원활하지 않았기때문에... PS3 초기만큼이나 문제가 있었던 사건으로 생각했죠. PS3의 실패는 게임기는 게임 본연의 재미가 중요하다는 점을 소니가 깨닫게 해줬습니다. 그걸 깨닫지 못한 엑박 원의 행보는 그야말로 처참했죠.

  • @swhong5611
    @swhong56114 ай бұрын

    언차티드 등 독점작 아니였음 완전 망했음.

  • @rattel

    @rattel

    4 ай бұрын

    PS3의 후반부, 독점작들의 선전으로 간신히 비슷한 승부로 마무리할 수 있었죠. 소니가 PS3를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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