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면서 혼자 스윙 연습할 수 있어요! [셀프훈련 스윙연습기]: bit.ly/3Kicgsf

이런 영상이라니.. 스까치자.. 그저 빛..⭐

개인적으로 많이들 쓴다고해서 세미 웨스턴 잡다가 세미웨스턴과 웨스턴 그립 사이로 하이브리드로 잡고 치고 있습니다. 세미로 칠 때 나가던 공이 훨씬 덜나가고 플랫한 공은 좀 치기 힘들긴하지만 반대로 탑스핀은 더 좋아져서 범실이 적어지니 너무 공격적으로 치다가 에러만 내는 저한테는 아주 좋은 그립이더군요. 어렸을 때 운동선수하다가 손목을 크게 다쳐서 살짝 돌아가 있는데 그게 이 하이브리드 그립이 저한테 잘 맞는 이유가 된것도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3가지 그립이 대표적이지만 선수들은 대부분 본인만에 하이브리드 그립을 잡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그립으로 다 쳐보고 본인에게 가장 잘맞는 그립을 쓰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립에 따라 달라지는 볼 콘트롤과 방향성을 너무 잘 설명해 주었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이스턴으로 쳤는데 치다보니까 계속 공이 나가서 자동으로 조금씩 돌려잡게 되더라구요. 처음에 웨스턴쪽으로 바꿨을때 계속 공이 네트를 못넘기고 땅에 박혔는데 익숙해지니까 공을 자유자체로 가지고 노는 느낌? 이게 상당합니다 내가 원하는 코스로 치는 기분이 좋아요

20년 가까이 쳤는데 시작은 이스턴이었는데 언제부턴가 3, 4번 베벨 어중간한 위치로 잡거나 힐4 너3으로 잡고 치는게 익숙해져서 그냥 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냥 쳐보고 본인이 편하고 잘쳐지는 그립으로 꼴리는대로 치면 됩니다잉 ㅎㅎㅎ

@user-fc5hk4by6q

8 ай бұрын

3,4번중간이면 하이브리드그립 잡으시는거네요^^

@kimkjhkim7

4 ай бұрын

정답ㅋㅋ

스까치자님 하이브리드그립영상하나 올려주시면 좋을듯싶네요 잘모르는분들도 많은거같고요~

@sgga_tennis

8 ай бұрын

참고할게요!

이스턴은 초보 때는 괜찮지만, 실력 상승하면서 잘치는 사람들의 살아있는 볼을 받기 시작할 때가 가장 힘들 때인 것 같아요. 이스턴으론 높은 공, 튀는 공 처리는 매우 힘들죠. 그래서 마중나가면서 바운드 공이 튀어오를 때, 이스턴 타점에서 치는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 데, 이 연습이 정말 힘들죠. 이 시기에 대부분 세미로 전환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닥공을 원하는 저로서는 아직도 포기못하고 있죠. ㅋㅋ

@walgu0407

10 ай бұрын

스윙 폼 자체는 이스턴이 제일 멋진 거 같아요

@h2_trader562

8 ай бұрын

오 정말 공감입니다 그리고 힘캐들이 이스턴하는게 맞는것같아요

@user-xn6sp4rk1h

5 ай бұрын

이스턴은 그래서 먼저 게임중 랠리를 리드해야돼요.

공에 따라 그립을 바꾸면 됩니다. 날라오는 공을 보고 테이크백 상태에서 그립을 정합니다 그래서 왼손의 역활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saramandu

6 ай бұрын

너무 어려워요 ㅜㅜ

@kimkjhkim7

4 ай бұрын

그렇게 하는 사람 굉장히 드물껄요. 그립이 바뀌면 타점이 바뀌고 팔의 형태도 바뀝니다.선수도 그렇게는 잘 안할껍니다.

@Claro.L

4 ай бұрын

@@kimkjhkim7 같은 공을 이렇게도 치고 저렇게도 치라는 말은 아니구요. 타점의 높이에 따라 달라져야한다고 말하는거죠. 무릎 높이의 공과 어깨 높이의 공을 같은 타점과 스윙으로 치는것은 아니니까요. 당연히 타점의 높이가 다르면 스윙궤적이 달라져야고 타점 높이가 높으면 낮은 공보다 타점도 더 앞으로 가야하죠. 같은 그립으로도 칠수 있지만 약간의 변화를 주는게 연습이 되서 가능해지면 더 좋죠. 저는 높은 공 때문에 약간 더 돌려잡고 쳐보니 더 편하더라구요.

@kimkjhkim7

4 ай бұрын

@@Claro.L 오호라~ 그렇군요^^ 님처럼 상급자가 되면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실제로 그런말하는분들 종종 봅니다^^

@ddddddd9584

3 ай бұрын

@@Claro.L 초딩때 테니스선수했는데 다들 테이크백 전후로 왼손모으는 동작하길래?? 공높이 보고 대충 그립각도 조절하는줄 알았어요,,,

구력 1년 테린이 입니다 컨티넨탈 잡다가 세미웨스턴으로 바꾼후 공이 파워풀하게 바뀌었어요. 손목에도 부담이 덜 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sgga_tennis

10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립도 중요하지만, 스윙 스피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윙 스피드가 나와야 웨스턴이던, 이스턴이던 기교르 부릴 수 있습니다,즉 공의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볼을 그냥 임팩트 하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볼을 강하게 임팩 할 때 비로소 내가 볼을 콘트롤 할 수 있고 활용 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그립이던 컨트롤은 두번째 문제이고 강하게 임팩을 해보고 차후에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면 될꺼 같습니다. 80년대 초에는 라켓이 무거워서 웨스턴 그립은 생각조차 못해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웨스턴 그립으로 빠른 스윙 스피드로 볼을 칩니다. 스윙스피드가 느려지거나 너무 상향 스윙을 하게 되면 볼이 넷트에 걸리네요. 볼하고 접촉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볼이 하늘로 가는 일은 없습니다. 스윙을 하면서 나타는 두가 에러는 네트에 걸리거나, 엔드라인을 넘어가거나. 웨스턴그립으로 빠르게 스윙하면 볼을 라켓으로 덥으면서 스윙하기에 엔드라인을 넘어가는 경우 보다는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데이타를 적어봤습니다.

@sgga_tennis

6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나달도 웨스턴 으로 치는줄 알았는뎅....요즘 선수들중에 메드베데프를 제외하곤 웨스턴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테이크백때 손목이 심하게 구부러져서 시작하는선수가 대부분이거든요

@kkkkkkkkkkkkkkkk4977

9 ай бұрын

테알못인가

이스턴 그립 테린이입니다.. 높은 공을 포핸드로 처리하기가 어려운데 팁이 있을까요?

@user-os3wp9fh3v

10 ай бұрын

가로로 스윙!

@user-hp1uh1dd3r

10 ай бұрын

테이크백을 높게잡고 가로스윙을 해보세요

@Thomas-ih3ox

10 ай бұрын

높은공오면 세미이스턴으로 바꿔 잡으면 됩니다

@H.H747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테이크백 높게 하는게 이스턴계열 잡으시는 분들에겐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테이크백을 올린다고 올리는데 자기가 스윙하는거 영상으로 찍은거 보면 얼마 안올라온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ㅋㅋㅋㅋ오버해서 올린다는 느낌으로 테이크백 높게 드는거 추천드려봅니당

@kijoolee7764

10 ай бұрын

약간 옆으로 스윙하면서 눌러친다는 느낌으로~~ 떨어지는 공보다는 정점 전에 치시는게 좋드라구요

티아포 선수는 웨스턴 그립인가요?

@sgga_tennis

10 ай бұрын

티아포는 4번에 너클, 5번에 힐패드를 대는 약간 변형 웨스턴을 사용한다고해요!

고수님들 각 그립의 장점이 뚜렷한데 왜 상황마다 다른그립은 사용하지않고 하나로 고정해서 사용하나요??

@kimkjhkim7

4 ай бұрын

그립이 바뀌면 타점및 폼이 달라져야하는데 그걸 게임에서 본능적으로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보통ㅈ서브 리턴만 따로 포핸드 그립을 잡고 스트록시에는 본인 포핸드 그립을 잡지요. 예를 들면 리턴만 이스턴으로하고 스트록은 세미를 잡는방법으로

@Whiteline_yellowball

4 ай бұрын

@@kimkjhkim7 아하 ! 답변 감사합니다 !!

@kimkjhkim7

4 ай бұрын

@@Whiteline_yellowball 즐거운 테니스 되세요^^

@sgga_tennis

4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나달은 헤비 웨스턴인줄알았는데 나달은 세미웨스턴은 아니지않나여?...

@carloalcaraz

23 күн бұрын

오히려 나달보다 조코비치가 웨스턴에 더 가깝습니다 나달은 거의 정석 세미웨스턴 입니다

세미잡고 이스턴처럼 치는 알카라스는 손목 활용해서 순간 스핀을 얼마나 잘 넣는거야ㅋㅋㅋ

@user-vu2yh2fi7c

10 ай бұрын

​@@estj1570인간성사회성쓰레기 st 인증 댓글

@DHYun-ru5wk

10 ай бұрын

@@estj1570 알카라스는 세미잡고도 이스턴처럼 팔을 다 피고치는걸로 유명한데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사실 유명한 하늘쌤이 그 이유가 탄탄한 근력과 스핀라켓, 스트링이라고 했구요.

@bloody_TV

10 ай бұрын

바볼랏

@walgu0407

10 ай бұрын

@@estj1570아무 근거도 없이 본인 생각으로만 판단하는 건 님인듯요ㅋㅋ

@comcom91198

6 ай бұрын

​@@estj1570세미잡고 이스턴으로 칩디다. 본인이나 알고 댓글다셔

이런양질의 영상을 클릭한번으로 볼 수 있다니요

@sgga_tennis

10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첫 배울때 코치가 이스턴 잡으라고하고 탑스핀 왜안되냐고 하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초보한테 이스턴으로 탑스핀 요구하는게 이상한거죠??..

@gamerkang4648

Ай бұрын

페더러와 조코비치의 포핸드 평균RPM은 약 2700, 나달이 3200으로 나달이 넘사벽이지만, 페더러는 이스턴으로 세미웨스트인 조코비치와 균등한 스핀을 구사합니다. 이스턴이 스핀을 구사하기 힘들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스핀을 주기위한 모션을 수동적으로 취해야하는 반면, 세미웨스트는 모션에 자연스럽게 탑재되었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세미웨스트는 탑스핀만 구사할 수 있지만, 이스턴은 자유자재로 칠 수 있습니다.

처음 테니스를 옛날 코치분께 배워서 이스턴으로 배웠는데 세미웨스턴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sgga_tennis

10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각 그립을 적응하는데는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걸리죠 ㅠㅠ

@user-fc5hk4by6q

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세미웨스턴은 젊은친구또는 선수아니면 저는 하이브리드그립 추천드리고싶네요^^

@user-fc5hk4by6q

8 ай бұрын

이스턴치다가 세미워스턴으로 갑자기 바꾸는건 힘들어요~

@user-fc5hk4by6q

8 ай бұрын

저는 이스턴 하이브리드 세미웨스턴 3~4년정도씩 다쳐봤는데도 바꾸려면 1~2주쳐야 완벽히 바꿀수있어요 안치던 그립이고 완전 다른느낌이라 1년은 걸릴듯싶네요 지금저는 하이브리드그립으로 하고있구요

@keepyoung5704

8 ай бұрын

@@user-fc5hk4by6q 지금 하이브리드로 레슨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성인되서 배우는거면 일단 웨스턴 그립은 나가리 테니스 시작하자마자 포기할수도 있음.

너무쉽게 설명해주시니~~ 이제 좀 알것같아요

이스턴도 아니고 세미도 아닌 그립...

@ROKMC652

4 ай бұрын

이스턴과 세미웨스턴의 중간 쯤을 잡는 그립이 하늘쌤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그립입니다 저도 하이브리드그립을 잡는데 높은 공 치기도 편하고 파워도 잘 나옵니다

ㅋㅋ 이 사람 은근 조코비치 극혐자네...매 영상마다 페덜이나 나달만 있어...사실 스윙자체로만 봐도 조코비치 스윙이 세미웨스턴의 교과서인데...ㅎㅎ 너무하구먼...

@larrykim2426

3 ай бұрын

조코는 4.5 그립이다 테알못 오지노

@jjkang1819

Ай бұрын

뭐 좀 아시네. 페덜 영상이 많이 나옴. 근데 걱정 마쇼. 모든 사람 언론이 이미 페덜은 그냥 모던테니스의 과거로 되고 있음. 왜냐면 기록이 너무 차이 나거덩. 조코가 넘사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