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는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지. 오십번 넘게 봐도 지루하지가 않아. 내 생애 최고의 영화임. 영어 못하는데 이 영화는 하도 봤더니 대사까지 외웠음.

나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때 쇼생크탈출을 본다. 멘탈이 무너질때마다 조용히 혼자.

@_parkjisun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wusan73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속 죄수들 뿐 아니라 관객들까지도 마음을 정화시키는 장면이죠 영화역사상 명장면중 하나임

@user-id6sm8pi7i

Жыл бұрын

맞아 맞아 ㅋ

@basketman-zj3gn

9 ай бұрын

결국은 독방 2주로배드엔딩 ㅋㅋㅋ

@user-mv5ys7sq6t

9 ай бұрын

그 감동은 잊혀지지 않고~~~~

@user-vq7rv1tt6z

8 ай бұрын

​@user-sm7er6sb4c발달장애라서 이게 범죄자 미화영화로 보이지?

@user-vq7rv1tt6z

8 ай бұрын

@user-sm7er6sb4c 할말이없으니 뜬금없이 패드립치는 인성꼬라지봐라 ㅋㅋㅋㅋ 쇼생크 탈출이 범죄미화영화라는 능지상태부터 범상치 않다 했드만 ㅋㅋㅋㅋ

피가로의 결혼을 평소에 들었을 때는 감동이 없었는데 이영화의 배경과 함께 들었을 때 감격이 넘치고 위대함을 느낌

@user-zd2vh9uu2z

9 ай бұрын

클래식 음악은 작곡가의 작곡당시 그심경을 이해하면서 들으면 더 감동적임. 대표적으로 베토벤...

@panzer8672

9 ай бұрын

​​@@user-zd2vh9uu2z그래서 오페라도 줄거리를 미리 알고간 다음에 봐야 더 감동적이죠

이영화가 1년만늦게 나왔어도 아카데미상5개부분이상은 휩쓸었을텐데 하필이면 역대아카데미중에서 가장치열했던 1995년도 ㄷㄷㄷ 펄프픽션,포레스트컴프,라이온킹,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을의 전설까지 눈물난다 96년도는 브레이브하트 밖에 없어서

@user-fo6dz1pv6y

2 жыл бұрын

레옹 이 빠졌자나 멍청아

@cookiemaniac7552

2 жыл бұрын

브레이브 하트가 개ㅈ으로 보이냐?

@cookiemaniac7552

2 жыл бұрын

근데 킹생크 탈출이 다 이겼지 ㅋㅋ

@Grace-Elderflower

2 жыл бұрын

헉~ 가을의 전설이라니까 언제였는지 확 와닿네 ㅋㅋㅋㅋㅋ

@intothewoods8415

2 жыл бұрын

문화적 부흥기였지 1990년대가... 근데 지금은.. .

보통 영화에 나레이션이 들어가면 흐름이 깨지는 경향이 있는데 모건프리먼은 정말 대단하다

@user-gn1mx5cu6c

2 жыл бұрын

맞아 ㅈㄴ 잘어울림 하나도 안어색함

@wiscrutgersaustin

9 ай бұрын

이름 자체가 쇼생크 탈출에 어울림. Freeman

@Frost-1209

9 ай бұрын

그 이유 때문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원래는 백인 캐릭터라 백인 배우들이 캐스팅 후보로 거론되었는데, 마지막에 모건 프리먼 특유의 저음 목소리 때문에 캐스팅으로 낙점되었죠.

@onlylegday

9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죽이는 할아버지잖슴

@ss-wi3mx

9 ай бұрын

의붓손녀랑 결혼한것까지 완벽

진짜 명장면임 피가로의 결혼이 이렇게 명곡이었나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모건 프리먼의 나래이션이 이 영화의 감초같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됩니다. 나긋하고 느릿한 목소리가 영화에 몰입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것같아요

@everyellow1977

2 жыл бұрын

공감

@TAMZSAAZ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엔딩때가 진짜 지림...

@user-rq4wn1su7v

2 жыл бұрын

완벽함

3:20 난 듀프레인의 이 표정이 너무 선명히 기억에 남더라

음악. 빛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것

@user-mk8tf6cn7f

Жыл бұрын

빛이네요 댓글이.

진짜 50번도 더 본 영화 .. 모짜르트의 모짜도 모르는 나에게 큰 감동을 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이 장면의 영화 역사의 길이 남을 한장면인거 같다.

@user-uc4hc3fq7x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저도 9번 정도 본 것 같아요 이 영화에서 저도 이 장면이 첫 번째로 기억납니다 명장면이 너무 많죠 나이를 먹고 보니 우리 인생 이야기 같아요 20대 후반 지금은 50대 정년을 몇 년 앞두고 있는데 볼 때 마다 다가오는 느낌과 깊이가 다른 명작입니다후

@user-gx4od1iw9i

11 ай бұрын

감옥과 피가로의 결혼이라.. 미묘한조합

나에게 가장 명장면은....죄수들이 지붕 위 페인트 칠 마치고 편안한 자세로 맥주를 마시는 모습.. 듀프레인 덕분이긴 하지만 석양을 배경으로 간수와 죄수 모두 잠시나마 일상의 나른함을 맛보는 그 순간... 이 영화 최고의 장면으로 기억합니다.

@halalkorea2012

16 күн бұрын

ㄹㅇ 겁나 시원해보였음

이러고선 독방기간 끝나고 맞은 배식때 동료들이 묻자 '신청곡 받을 시간이 없었다'고 햇을때 빵 터졌음. ㅎㅎ

웃으면서 볼륨 올릴때 보면서 묘한 쾌감이 느껴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ㅋㅋㅋ

저때 느낌 군대에서 느꼈었음...6주간 개 빡시게 훈련받고 있었을때 음악 전혀 못들었었는데 훈련 중 이동을 하는대 수송버스에서 음악을 틀어놔서 잠깐 들었었는데 너무 감미로웠음..아직도 그때의 충격이 생생함...

@추멘

9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음악 못듣는 순간이있었는데 싸제음악 들으니깐 진짜 잠깐 민간인된것같고 그랬죠

@user-jn8pl4ls4g

9 ай бұрын

나도 사회신입때 집에 못가고 격무에 시다리다 알바가 라디오 틀어놓은거 듣고선 아...ㅜㅜ

@_INUIT

6 ай бұрын

저도 훈련소에서 봤던 뮤직비디오를 잊지못함..

@pitersam4909

4 ай бұрын

군가만 듣다가 가요 들으니까 진짜 신세계더라

@user-vj6ey6jc7e

Ай бұрын

96년 이등병일때 한겨울 눈이 펑펑 내리고 칼바람에 강원도 양구 팔랑리 말년병장이랑 야간근무 나가서 초소에서 병장이 자기가 듣고 있던 소니워크맨 카세트테잎 병장 말호봉만의 특권이자 상징이었음 김건모의 아름다운이별 이어폰 내 귀에 갑자기 꽂아주는데 순간 세상이 멈추는줄 알았음 지금도 그느낌 생생함😊

군대에 훈련소를 거치면서 단 한 줄도 사제 인쇄물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후반기 교육을 받으면서 바닥에 나뒹구는 신문지 조각을 주워들고는 읽고 또 읽었습니다 ㅋ 말그대로 눈부시도록 빛나보이더군요 ㅋㅋㅋ

1988년 후반기 교육 김해공병학교에서 신병교육차 일주일 중대파견 근무때 아침기상나팔소리대신 직접 내무반에서 이글스의 호텔캘리포니아를 LP판으로 흘러나오는 팝송을, 침구정리면서 듣고있는데 속으로 이거뭐지 하면서.... 한편으로는 완전 감동 먹었슴....이곳이 호텔이다.

음악은 귀로 듣는게 아니야. 가슴으로 듣는거야.

언제든지 봐도 이만한 영화가 없다.

지금까지도 그 이탈리아 여자들이 뭐라고 불렀는지 알지 못한다,사실 알고싶지도 않다

@koyoungjun_official

3 жыл бұрын

와 이 대사에 ㄹㅇ 소름끼쳤는데

나도 한번쯤 다수를 위한 용기 있는 행동을 해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아ᆢ다시 봐도 명장면ᆢ 저도 저 배우들처럼 미동도 없이 관람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목소리에 음악에 장면에...감탄하면서 봤었어요 ㅎ

와 이건 다시봐도 몇십번을 봐도 명장면이다

이건 모건 프리먼 의 연기력이 좋앜ㅅ지만 교도소장이 연기력 개쩔엌ㅅㅇ음

이 영화를 모르는 사람들은 비오는 날 탈출에 성공해 하늘을 보며 팔을 뻗는 주인공의 모습이 가장 명장면이라고 소개받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영화를 본 이후에도 내 머릿속에 남는 장면, 가장 자유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장면은 바로 이 장면인 것 같다... 탈출했기에 자유가 아니라, 몸은 묶여있고 마음마저 묶여있을 죄수들... 그리고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자유의 희망과 인간됨의 가능성...

@Chleosl

9 ай бұрын

혀는 쓰지만 달콤하다는 것이 무엇인 줄 아는 사람. 멋진 삶이네요. 주체적인 가치와 자존을 만들어나가는 삶. 그것이 바로 진정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뇌하는 인간의 삶이 아닐까요

@bhlee3843

9 ай бұрын

전 옥상에서 노역하다가 맥주 마시는 장면이 제일 좋아요

@user-kh9pj2uf5k

9 ай бұрын

저도 지붕위 콜타르 작업후 자유인의 마음으로 맥주를 마시는 장면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넘버원 절망속에서 희망을 주는 최고의 영화로 포레스트 검프보다 현실감과 긴장감을 주고 더욱더 드라마적인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twosometime2692

6 жыл бұрын

Kwantae Jeong 하지만 아카데미는 포레스트검프를 선택했죠. 둘다 명작이긴한데 그래도 둘중 하나 고르라면 쇼생크탈출에게 손 들어주고 싶네요.

@TAMZSAAZ

2 жыл бұрын

@@twosometime2692 저도 쇼생크탈출

@gostar0429

2 жыл бұрын

@@twosometime2692 그럴수밖에없는게 흥행성적이 10배이상 차이가납니다 오스카는 대중성 을 고려하니까요..하지만 저도 영화만보면 쇼생크 가 더 명작이라고 생각되네요

@parkellen6519

Жыл бұрын

저도 쇼생크탈출에 👍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쇼생크탈출은 지금까지 6번도 넘게 정주행 했지만 포레스트검프는 2-3보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찾아서가 아닌 그냥 티비에서 하면요..

@-lucky7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쇼생크탈출ㅜㅜ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들 중에서도 최고의 명장면이죠.

영화 상황에 진짜 잘 맞는 음악이였다

피가로의 결혼 편지2중창은 진짜... 한번씩 다시 찻아듣는다.

감동.그자체의 명장면~~

07년 8월 100일 휴가 다녀오고 이등병일때 선임이 화장실 갔을때 문 잠그고 상황근무 서면서 아침기상 시간에 기상벨 대신 피가로의 결혼 틀었다가 군장 싸고 한달내내 연병장 돌았던 생각나네요

@user-ez9dm3yl2o

Жыл бұрын

대단 하십니다. 사회생활 하시는데 문제는 없으신지요. 저도 같은 과 같은데.. 사회생활은 못해도 돈은 잘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d2hv7nc2r

Жыл бұрын

그 분이 쇼생크탈출 따라한 거네요

@user-uc9tl1ek9i

Жыл бұрын

​@@user-hd2hv7nc2r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e5ss8yo1j

Жыл бұрын

미친놈이네..ㄷㄷ휴가는 안짤림?

@user-qz1ex5nq7x

10 ай бұрын

철수 듀프레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생영화

정말이지 그영화가 다시 보고싶어져요

쇼생크의 모두는 자유를 느꼈다.

와...볼륨 올릴 때 짓던 미소 ♡

아~~ 또 보고 싶다.

쇼생크 중 최고으ㅣ 명장면 이죠

수 없이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청아한 아리아....

인생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장면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은 꼭 보세요

사실 이 장면이 가장 멋있고 , 기억에 남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여러가지로...감독의 기발한 아이디어, 그런 감독이니 이런 명작을 만들어겠지만..

@dh2158

2 жыл бұрын

저 듀프레인 역 팀 로빈스의 아이디어라고 하네요 ㅎㅎ 탁월한듯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

최고의 명작 ...^^ 모건프리먼 목소리 넘좋다

정말 명장면

영화도보고 음악도 들어서 좋다

0:01 백작을 속이는 편지 내용을 백작부인(Contessa) 이 서서 불러주고 하녀(Susanna)가 책상에 앉아 받아쓰는 장면(👸백작부인 🙎‍♀️하녀) 🙎‍Sull'aria 술라~리~아~ 노래해 👸Che soave zeffiretto 케~소~~아~브 제피~레~~토~ 산들바람이 부드럽게 부는데... 🙎‍♀️Zeffiretto 제~피~레~토~ 산들바람이... 👸Questa sera spirera 퀘~스타 세~라 스피~레~라~ 저녁무렵엔 불어 오겠지 🙎‍♀️Questa sera spirera 퀘~스타 세~라 스피~레~라~ 저녁무렵엔 불어 오겠지... 👸Sotto i pini del boschetto 소~투이' 피~니 델~~보스'케~토 숲속 소나무 아래에서 🙎‍♀️Sotto i pini~ 소'투'이' 피'니~ 소나무 아래에서 👸Sotto i pini del boschetto 소투이 피니 델~보스~케~토 숲속 소나무 아래에서 🙎‍♀Sotto i pi~ni del boschetto 소투이 피~니^델~~보스켓~토 숲속 소나무 아래에서 👸Ei gi il resto capira 이질 레~스토 카~피라 나머진 그가 알아차리겠지.. 🙎‍♀️Certo, certo il capira 체르토 체르토일 카~피~라~ 아마도 확실히 그는 알거야 👸🙎‍♀️Certo, certo il capira 체~르토, 체~~르~토 일 카~피라 아마도 확실히 그는 알거야 👸Canzonette sull'aria 칸'조'네'테' 술~라~리~아~ 소리맞춰 노래해 🙎‍♀Canzonetto 칸~소~네~토 소리맞춰 👸Canzonette sull'aria 칸조네테 술라리아 소리맞춰 노래해 ⚅⚀ 🙎‍♀Canzonetto 칸~소~네~토 소리맞춰 👸Canzonette sull'aria 칸조네테 술라리아 소리맞춰 노래해 ⚅⚁ 🙎‍♀️Sotto i pini del boschetto 소투이 피니 델 보스케~토 숲속 소나무 아래에서 👸Ei gi il resto capira 에질 레스토 카피라 나머진 그가 알아차리겠지... ⚅⚂ 🙎il capira 일 카~피~라 그는 알거야 👸il capira 일 카~피~라 그는 알거야 👸🙎‍♀️Ei gi il resto capira 에질 레스토 카피라 나머진 그가 알아차리겠지... 🔟 👸🙎‍♀️Certo, certo il capira 체~르토, 체르토 일 카피라 아마도, 확실히 그는 알거야 🙎‍♀️pira pira 피~라 피~라 알거야 알거야 🔟⚀ 👸il capira, pira, pira 일 카~피~라 피~라 피~라 그는 알거야 알거야 알거야 🙎‍♀️il capira. 일 카~피~라 그는 알거야 🔟⚁ 👸🙎‍♀️il capira, il capira 일 카~피라 일 카~피라 그는 알거야 그는 알거야 - 끝 -

@user-xv3zz2gn7w

9 ай бұрын

정성추!

@jihojio2118

3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user-hq2xw2qy9o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암울했는데,따라 불러봤어요

항상 지나가다가 하고있으면 보는 영화인데 듀프레인 요새말로 맑눈광 이구나ㅋㅋㅋ

그냥 눈물이...

영화 다시 본 것 중 제일 많이 보기도하고 좋아하는 영화 최소 10번은 본 듯

@natalielee8981

8 ай бұрын

진짜 인생에서 죽을때까지 명작으로 기억될 몇 안되는 영화

엄마랑 저랑 좋아하는 영화❤ 진짜 많이 봤어요. 얼마 전에 케이블 TV에서도 또 해줬어요.😊

2022년에 다시봐도 명장면

내 인생영화

이태리여자의노랫소리가저렇게아름다운지몰랐다는.,대사가감동이었어요

힐링된다

정말 이영화만큼 화려한 cg나 액션없이 어찌보면 한편에 다큐를 보는 느낌이면서도 보는내내 지루하단 느낌없이 재미있었던 영화는 처음인것같습니다.

모건프리먼 발음이 너무 좋아. 코넌브라이언과 함께 영어발음 투톱!

존나 멋있어..

가슴 뻐근하게 감동주던 장면이었다.

실제 모차르트시절 피가로의결혼은 너무파격적인 적나라한 내용이라 9번만 상영하고 상영금지당했다. 하지만 인기는 어마어마했다

저래서 배운 사람은 따로 가두는 건가? ㅋㅋ

쇼생크는 매장면이 레전드지...

알것 같네요 ㅇ

명작,명장면 쇼생크 탈출!!!

갇힌 감옥에서 희망을향해 울린 클래식 음악의 조화. 한국 영화에서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장면. 간혹 영화 속 음악이 나오긴 하지만 모두 연애 중 이별이나 재회 장면에 쓰이는 것은 대중가요뿐. 저 장면에 대중가요 넣었으면 어땠을까? 개판이지.

@MsTenbears

4 жыл бұрын

편견이십니다. 피가로의 결혼도 당시에 부부의세계수준의 막장드라마예요.

3:13

철의 음악에서 소개로 왔습니다 저 알범을 꺼냈때 자기 인생을 풀어주는 듯 하네요

앤디 : 희망은 좋은 것이다. 좋은 것은 그 어느때든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레드 : 희망은 위험한 것이다. 여기선 그딴 건 버려둬라.

@Melanie-lp1dg

3 жыл бұрын

그러다가 레드가 석방된 후에는 다시 앤디의 대사를 그대로 따라하는게 명장면이죠..

가사 중 산들바람 아래 그가 알아채겠지 - 뉴튼 소장이 라켈 웰치 포스터를 뚫어보고 탈출을 알아차리는 복선

내 인생 넘버원 영화

아. 또 보고 싶다. 이 영화 감사 합니다. 영화를 회상 하게 만드는 이 장면. 본디 이 노래가 일생에 한번쯤은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불러보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 이 영화에 삽입되어서 몇번을 본 영화인데 시 부분을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3:21 맑눈광

인생 영화

저 시절 이 영화의 마지막을 봤던 사람들이라면 핑크 캐딜락의 꿈을 한 번 쯤은 꾸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에도 비슷한 씬이 있지.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1.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새해 첫 달인 01월 09일 5시타임 어느 손님에 신청곡😶‍🌫️

모짜르트가 정말 천재는 천재구나..

희망은 좋은거애요 그리고 운은 개쩌는 겁니다

어둠에 한줄기 빛

생생한 음향

ㄷㄷ

군대에서 tv연등 할 때 이 장면 보고 기분 오묘 하던데..

이남자는 훗날 쇼생크를 탈출한뒤 우주전쟁에서 탐크 루저에게 참교육을 당하게 됩니다

@fin7841

6 жыл бұрын

가은 오 이제생각해보니까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그 지하실주인이엿군요

@kimwj5774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9 the marriage of figaro

이 장면은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 그냥 한편의 시였지...

유튜브 영화에서 4천5백원 밖에 안해서 사서는 두고두고 보는 영화라죠.😄

내 인생 최고의 영화는 쇼생크 탈출이다.

한편으론 주인공의 엘리트스러움이 드러나는 장면같기도 함

이거 소련국가로 바꾼버전 보고 빵터졌는데 ㅋㅋㅋㅋㅋ 쇼생크 혁명

백작을 골탕먹이기 위해 편지를 쓰면서 백작부인이 말을 하면 하녀가 받아적는 장면

아놔 진짜 이 장면 너무 웃긴다. 특히 소장ㅅㄲ 개빡친거 ㄹㅇ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볼륨을 높힐 수 있는 .. 그렇게 한 끗 있는 사람 !

래식 피아노 입시 전 악학원입니다. 동 클래식 피 피아노

듀프레인은 느끼고 있었어. 자기 모세혈관에 퍼지는 기쁨을. 이 기분은..나만 느끼기엔 사치였어.

이거 재개봉 안 하나.. 극장에서 보고 싶다.

@__ram_buutan154

2 ай бұрын

이번에 메가박스에서 해요

볼륨 더 올릴 때 개 소름 돋았던 기억이

the cheesiest moment of this masterpiece....

심경묘사가 정말 예술이죠. 듀프레인을 점점 믿어주는 교도관. 그 와중에 더 이상 지킬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단지 일탈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홀린듯 음악을 켜는 듀프레인. 첫번째 일탈은 음악을 켜는것. 두번째 일탈은 문을 잠그는 것. 세번째 일탈은 소리를 저 크게 켜는것. 각 일탈 사이에 듀프레인의 망설임으로 조마조마한 상황을 잘 연출했습니다. 저도 듀프레인처럼 군대에서 같은 소대원들보다 훨씬 좋은 보직에 있으면서도 여러 이해갈등에 질려 이등병신분에 아무도 없는 독서실에서 다리 올리고 등 기대며 앉아 듀프레인처럼 노래를 들었던 적이 기억나네요.

@threecolor342

3 жыл бұрын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에서 석호필이 교도소장에게 신임을 얻는 과정이 쇼생크 탈출에서 영감을 얻었을거라고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은 듀프레인과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코흘리개 시절 내게 오페라 아리아를 틔여준 노래

최고로 멋있어~~~

갑자기 이 영화가 무엇인지 보고싶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