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에게 만들어주세요🙈
진한 감칠맛이 끝내주는 나주곰탕과 수육 레시피입니다👍
안녕하세요 뚱돌맨입니다
전남에서 처음 먹어본 나주곰탕은 너무 맛있어서.. 충격과 공포였어요😱
보통 음식도 김치도 전라도보다 서울이 훨씬 깔끔하고 담백한데 곰탕은 반대네요
맑은 국물에 상상도 못할 만큼 진한 감칠맛..
거기에 수육은 또 왜 이리 맛있는지.. 😋
그래.. 수육은 단순히 물에 빠진 고기가 아니였어
어떻게든 짧고 간단하게 만들어보려 노력했으나
이 레시피만큼은 시간의 노력이 꼭 필요하네요
*바로 구입한 고기는 굳이 핏물 뺄 거 없이 한번 데쳐내면 오케이!
*두 시간 삶으면 질기고 세 시간 이상 삶으면 고기 조직이 풀어져요
*식당 느낌 두 시간 반, 야들야들은 세 시간 추천
*무와 야채를 많이 넣으면 무국이 되어버리니 야채 양을 꼭 참고해 주세요
*미원은 아주아주 살짝, 다시다는 절대 금지!!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만
정말.. 정말 맛있으니 소중한 날 소중한 분에게 만들어주세요~
[나주곰탕&수육 레시피]
0:37 수육 만들기
3:00 곰탕 만들기
3:46 수육 시식
5:04 곰탕 시식
[식재료 소개]
사태 500g
양지 1.5Kg
참깨 조금
대파 한 대
무 한 조각
통마늘 10개
다시마 1장
쪽파 조금 (혹은 대파)
미원 조금
국간장 조금
소금 취향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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