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상황에 있는 학생들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용기내서 촬영해준 출연자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 '국어의 신' 지원자는 상시모집 중입니다. 의지와 간절함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국어의 신 신청링크] bit.ly/47VB4An 국어 성적에 고민이 있는 학생이라면⬇️ [국일만 독서편📚] bit.ly/46UEEJN [국일만 문학편📚] bit.ly/41heuzG [국일만 노베 독서편📚] bit.ly/3S3ME7l [국일만 노베 문학편📚] bit.ly/47LEqFa

저번 여학생 편 때의 댓글로 인해 웃고 싶은데 웃을 수 없는 범작가의 내면세계가 느껴진다. 범작가의 웃는 모습을 안 찍기 위해 일부러 범작가의 얼굴을 촬용하지 않는 카메라감독님의 내면세계와 편집자의 내면세계가 느껴지는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의 내면세계와 조금 다른 듯하면서도 비슷하군.

@woojinhi

2 ай бұрын

하트없는게 ㅈㄴ웃기네 ㅋㅋㅋ

@user-tr1lf3si9g

2 ай бұрын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

@user-ju1it5sy6h

2 ай бұрын

​@@woojinhi수정해서그래요 그전에도 없다면 죄송합니다

강평 vs 범평 ㄷㄷ

전에도 느꼈지만 되게 상황에 맞게 비유를 잘해주시는거같아요 ㅋㅋㅋ

국일만 읽고 화자 내면 세계를 드디어 읽을수 있고 직접 화자 시점을 볼수 있었어요😊 국어가 막막했는데 이제 문학 읽으면서 상상하면서 읽으면 예전처럼 이해가 안되지는 않았어요. 국일만이라는 정말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뭐지.. 마침 오늘 검더텅 포퍼 지문 보고 머리 깨져서 국일만식 해설 찾다가 없어서 보류했는데..작가님 강의도 해줘요ㅜ

방금 두시간 걸려서 개어려웠던 지문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 국어 공부하면서 이만큼 확신을 가지고 답을 체크하고 넘어갔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길래 중간에 포기하고 다른 것부터 할까.. 싶었지만 범작가님 말대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더니 이해되는 순간이 오네요..!!! 스스로가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강조하시는 독해력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린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조아요

형님 저도 국어학원에서 보조교사로 일하게 되었는데 형님 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 강민철님 인강 듣고 있는데 두분 스타일이 다르지만 말씀하시는 게 본질적으로 같다고 느껴져요 두분 다 핵심을 보고 계시는 거 같아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알 이해하라는 거ㅋㅋㅋ 유익하네여 끝까지 보긴 힘들어서 쪼금 보고 넘길랬는데 다른놈들이 제발 국일만 몰랐으면 좋겠다는 댓글 보고 끝까지 다 봤습니다ㅋㅋㅋ

국일만 문학 비문학 잘 보고있습니다 범작가님께 다른 영상에서의 공부법이나 1년 성공하는방법 등 깨닫고 가는 것이 많습니다국어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거 같아 기쁩니다 감사의 말 전하고 싶어 댓글 남기고갑니다

은근 범작가님 개그캐인게 매 영상 인트로에서 드러나네요 ㅋㅋ

여학생 너무 귀엽네요.^^ 부산까지 가신 선생님 멋지고 대단하세요. 이번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beomjaka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헐... 부산까지는 안오실줄 알고 지원서 지웠는데 아쉽네요 3수 독재하면서 달에 1번씩 영상보러 오겠습니다. 고1, 구독자 1~2천때 부터 찾아봤는데 마지막 수능까지 힘이 되주셔서 미리 감사합니다.

@beomjaka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user-ox9oo7kz6w

2 ай бұрын

3수 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언제 가냐 ㅋㅋㅋ

오늘도 너무 영상이 너무 알차네요..재수생인데 강의 듣는거보다 더 유익해요 영상에 올라오는 방법들로 국어공부하니까 공부 방향성이 잡혀서 국어공부가 점점 재밌어지고 있어요..아직은 너무 기초적인 것들에 연습이 필요한 단계라 조금만 더 실력을 쌓고 국어의 신 지원해볼게요. 그 다음의 단계는 무엇이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 지 너무 궁금하고 그래서 범작가님께 직접 배우고 싶어요 6모치고 신청서 써볼게욥! 그때까지 국어의 신 장수해야해엽!

@beomjaka

2 ай бұрын

넘 감사합니다 ㅎㅎ ☺️

국일만 후속작은 아직 계획 없으신가요?? 더많은 지문들의 해설도 듣고 싶어요!

문제를 읽고 이해를 해야 돼요. 시험 볼 때는 당연히 빨리 읽고 빨리 풀어야겠죠. 그치만 공부를 할 때는 시간 정해두고 풀면 문제를 독해하는 능력이 좋아지기 힘듭니다. 공부를 할 때는 한 문장씩 이해하면서 넘어가는 게 중요하고 그렇게 공부하면서 독해 능력을 기르는 거죠. 그러면 문제를 푸는 시간은 아주 서서히 빨라지게 됩니다.

@beomjaka

2 ай бұрын

👍👍

0:42 진지한 표정으로 유나의 외면세계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떡합니까 ㅋㅋㅋㅋ

@beomjaka

2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이...ㅎㅎ

내면세계 공감과 이미지화를 위해 기차안에서도 트레이닝이 가능하다는것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이런 트레이닝이라면 실천 가능할것 같습니다

@beomjaka

2 ай бұрын

좋습니다 👍

해맑은 표정으로 네 네 대답하는거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agueof3078

2 ай бұрын

‘네’ 와 ‘녜’ 사이의 발음 ㅋㅋ

@summer_shower

2 ай бұрын

묘하게 사투리도 짱 귀여움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잘보고 있습니다

@beomjaka

2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ㅎㅎ

심찬우 쌤하고 이번 수능 끝나고 술먹방 보고싶어요

@beomjaka

2 ай бұрын

이번 6모 때 한번..

@ytcube6119

2 ай бұрын

헐 와드요!!!!

@user-cw1hm2xd8w

2 ай бұрын

ㅇㄷ

@ppeorov

2 ай бұрын

@@beomjaka홀리!!

@user-eo5mx3pb8k

2 ай бұрын

국어 영역에서 제일 좋아하는 두분이 합방이라 .. 귀하네요

나도 ㄱㅁㅊ 강의 듣다가 국일만으로 넘어온 사람인데 둘이 결이 다름 그냥 하나면 진득하게 파는 거 추천합니다!

@beomjaka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진득하게 따라가세요!

범작가님 국일만 노베편 사서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책에 있는 고전시가 필수어휘만 알면 되는건가요?

국어공부하면서 글을 잘 읽고 있는다는 경험도 해보고 하루하루 국어 지문을 풀며 독해태도를 많이 개선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오르겠지“라는 믿음을 가지고 공부했는데 언제부턴가 국어실력이 안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로 들어서 독서 지문을 풀때 나의 자연스러운 독해 흐름으로 시간을 재지 않고 풀면 제한시간보다 3~4분정도 더 걸리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그 3~4분을 줄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본질적인 국어 실력은 내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챙겨갈건 챙겨가면서 국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었을때 지문으로 여러번 되돌아가지 않아도 모든 문제를 맞출수 있는 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식으로 문제를 풀었을때 시간이 줄 기미도 안보이고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우니까 국어 공부를 하는것 자체가 굉장히 막연하더라고요. 이런 고민을 다른 분들께도 많이 여쭤보았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아직 글을 많이 안읽어서 그래“라는 답뿐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글을 많이 안 읽어서 그런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본질적인 문제가 있는것일까요.

@user-uu9kj2ij6l

2 ай бұрын

본질적으로 글을 잘못 읽거나 아님 시간이 정말 필요해서일 가능성이 있음. 맞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가고 개선해야할 점이 더 있다 생각하면 개선하면서 그 길로 쭉가시는게 좋을듯. 수학도 다른과목들도 마찬가지로 계속 개선하면서 진보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일듯.

@user-sv3ix4yw4y

2 ай бұрын

@@user-uu9kj2ij6l 물론 고2꺼지만 국어는 3등급 중반 수학은 96 영어1 과탐도 나름 자신있어서 이제 국어만 잡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국어라는 과목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다른 과목은 방향성이 명확하게 보이는 반면 국어는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정말 맞는 길인지 계속해서 의심하게 만드는 과목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다른 과목에 비해서 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과목이라 그런지 마음이 급해진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lf9zo7hc2k

2 ай бұрын

시간재고 푸세요 마더텅 고2 고3 독서 300지문 조지면 나아짐

@mega_kmc5

2 ай бұрын

걍 문학은 스킬좀 쓰세요

@beomjaka

2 ай бұрын

혹시 국일만 방식으로 몇개월 정도 해보셨을까요??! 등급도 함께 말씀해주시면 좀 더 도움되는 답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번편 ㄹㅈㄷ

@beomjaka

2 ай бұрын

👍👍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 국일만을 공부하고 있는 성인입니다.저번 댓글을 남겼을 때,국일만 노베를 푼다음 기출문제집을 풀고 일반 국일만으로 넘어가라고 하셨습니다.그런데 문제집의 수준을 고3 기출정도로 구매하면 될까요? 저의 객관적 수준은 현재 국일만 독서 노베를 해설과 비슷하게 이해가능한 수준입니다.

형님 국일만 독서 용돈 받아서 샀습니다. 이제 국어 1등급 나오는건가요? 하하

범작가님 자체 기출문제집 만들실 생각 없으신가요? 만드신다면 10만원 넘어도 사겠습니다 ㅎㅎ

제발 team 07들이 국일만을 몰랐으면 좋겠네

작년 현역 국어 6등급인가 7등급맞고 스카에서 재수하는 재수생입니다 지금 성적으론 재종을 다니던 단과수업을 받던 기초가 바닥이니 뭐하나 제대로들을수가 없을거같아서 속는셈치고 국일만 노베편 독서 문학 사서 풀고있습니다 독서는 거의 다 끝나가서 2회독할 예정이구요 문학은 이제 막 현대소설 들어갑니다. 작년에 뭣도 모르고 수능 공부 시작해서 유명하다는 강사 커리 무작정 타고 무작정 기출풀고..뭐하나 남는공부가 아니라 말그대로 박치기 공부를 했던거같아요 당연히 수능장에서도 글 하나 읽히는거 없이 튕겨나가서 결과는 처참했구요.....제 앞으로의 남은 수험생활의 여정의 길잡이를 해줄수 있는 책인거같아서 너무 강추에요 ㄹㅇ....비문학을 이렇게 읽어야 하는구나 문학은 또 이렇게 읽어야 하는구나...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약간 쪽팔리지만 현대소설 읽다가 불쌍한 주인공한테 감정이입해서 운적도 있구요 시 읽다가도 얼마나 외로울까 하면서 운적도 엄청 많습니다 신기하게 울면서 읽고 문제풀면 백이면 백 다 맞습니다 독서도 머릿속으로 계속 상상해주고 계속 대화하고 책에 적힌대로 읽다보니 제가 약한 경제지문 말고는 책에나온 기출들은 거의다 맞췄어요 처음에는 진짜 속는셈치면서 산 책인데 진짜 후회 0.0000001퍼센트도 없습니다 약간 과장까지하면 6모전까지 국일만 시리즈만 계속회독해도 안정2등급은 뜰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수험생활 후회없이 잘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sjun_jjun

2 ай бұрын

혹시 독서랑 문학편 같이 공부해도 괜찮나요..? 고2 노베이스생인데 독서랑 문학을 같이 공부하려니 오히려 헷갈리진 않을까 고민인데 둘이 같이 공부하셔도 괜찮으셨나요..??😢

@vibehi3898

2 ай бұрын

@@sjun_jjun 원래 독서랑 문학은 같이 공부하는게 맞죠! 독서는 정말 전겅서적같은 느낌이고 문학은 우리가 흔히 예전에 보던 전래동화, 소설책 이런느낌이라 근데 하루에 한지문씩 독서 문학 풀어보세요

작가님 덕분에 이제 글읽을 때 재미가 느껴집니당 너무 감사해요!! 질문이 있는데 비문학 기출 ,국일만 문학 풀 때 나만의 해설을 굳이 타이핑하는 방법말고 머리로 해설을 해가면서 답지나 국일만에 있는 해설과 비교해도 되나요??(시험장에서는 오직 머리로만 정리해서 글을 읽어야하니까 타이핑을 하는것보단 머리로 정리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요..ㅠㅠ) 그리고 비문학 지문 읽을 때 한문장이 이해가 안되면 이해될 때까지 무한한 시간을 두고 읽는게 좋나요??

@beomjaka

2 ай бұрын

자기가 3등급 이상이라면 머리로 해도 됩니다! 아니라면 초반에는 글로 써보고 점차 머리로 가는 식을 추천드립니다! 문장이 이해가 안되면 10분정도 씩 계속 반복해서 생각을 해보세요! 하염없이 잡고 있으면 텐션이 떨어집니다! 10분 고민하고 30분 뒤 다시 고민해보고 또는 내일 다시 해보고 하는 식으로 공부해보세요!

범준이형 계속보니까 개잘생겨보이네

작가님 국일만으로 공부하고있는 학생인데요 처음에 지문에 각 문장을 읽을때 생각을 노트에 적어가면서 해도될까요 아니면 한번 읽고 다시 정리해보는게 좋을까요??

@beomjaka

2 ай бұрын

노트에 적는 건 꽤나 시간이 걸릴 거 같은데, 머리로 힘들다면 2,3번 정도 하면서 감 잡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지문을 읽을때 읽으면서 실시간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아니면 한문장 다읽고 멈추고 생각하고 이런식으로 하나요

국일만의 방법을 처음 체화했다고 느꼈을 땐 기출 문제를 풀면 틀리는 문제가 거의 없었는데 어느 새부터 기출 문제를 풀면 자꾸 한두개씩 틀리는데 이 원인이 어떻게 되는지 해결 방안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user-xv7hm1zz6g

2 ай бұрын

정말 어려운 문제들이라면 한두개 틀릴수도 있죠 폼이 좀 떨어진것 같다면 뭐 국일만을 한회독 더하고 감다시 잡는게 좋을듯

@beomjaka

2 ай бұрын

왜 틀리는 건지 스스로 좀 더 고찰해보신 뒤에 ‘이런 거 아닐까?’하시는 게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좀 더 도움되는 답변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보통 그런 경우에 스스로 주의깊게 생각해보고 나오는 답이 가장 도움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user-zj1xc4wi1p

2 ай бұрын

선지를 읽을 떄 선지의 앞 부분이 맞다고 해서 뒷 부분을 맞다고 오인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인물들이 말하는 옛말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려고 하는 건데 예말로 인해 갈등이 심화된다는 선지에서 옛말이 있던건 맞으니까 갈등이 있다고 착각을 해서 틀리게 된 것 같습니다

형 혹시 제가 지금 이감기출사서 비문학풀고잇는데 지문이 좀 어렵고 문제를풀어도 자주 틀리는데 고2 모의고사로 먼저 글읽는거부터해서 이해하는능력 키워도 ㄱㅊ을까요..?

0:41 진지한 표정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작가님은 유나를 좋아한다 메모 0:45

기출ㄷ끝내고 국어 감 유지할때 주간지 푸는거 괜찮나요? 기출복습 주간지 비율 볓대몇 보시나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혹시 국일만의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을 경우 남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0:45 아니 ㅋㅋㅋㅋ 뭘보고 계시는거야

@user-sn5tj4of7s

2 ай бұрын

유나는 못참지

저걸 20초만에 읽고 이해할수가 있나여 ㄷㄷ

@beomjaka

2 ай бұрын

20초만에 읽으라는 건 아니고 20초만이라도 읽어보라는 의도였습니다 ㅋㅋㅋ!

이번편도 참 좋네요.

@beomjaka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과외하러 부산까지 가다니...

작가님 요즘 궁금한게 있는데요. 머리에서 발음하면서 읽는 목독을 어릴때부터 습관처럼 사용해왔는데 국어를 잘하려면 발음없이 텍스트 자체로 받아들이고 그 자체로 시각화해야 잘해진다 하더라고요. 근데 막상 그렇게 해보려니 습관화된 행동이 쉽게 고쳐지지 않고 발음을 안하고 읽으니 문장을 겉으로 핥는 느낌과 함께 빠져나가는 문장이 많은 거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은 어느 방법을 사용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고 어떤 방법론이 효율적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user-cg9ru4pg1z

2 ай бұрын

영어도 똑같은 회의감을 느끼고있어요. 조언 구합니다 ㅠ

범작가님 2020 9월 모의고사 34~37같은 비교 대조 지문은 index없이 머리로만 풀 수 있나요? 적어도 어떤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도는 표시 해야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거 아닌가요?

범작가님!!!! 꼭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국일만 문학 노베편으로 공부 중인데요 143p 5번 선지에 범작가님 해설은 일상생활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셨는데 제가 좀 의아해서 찾아보니 ebs 해설도 그렇고 다른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강의에서도 일상생활에서 깨달은 바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뭘까요😂🥲

@beomjaka

2 ай бұрын

넵 맞습니다 ㅜㅜ 해당 부분 저번 재쇄 때 수정해서 발행 중인데, 초반 구매자분들께서는 수정 전 버전을 보셨을 거라.. 죄송합니다 ㅜㅜ 깨달음이라 확정해서 말하긴 ‘어렵다’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깨달음이라 하려면 이전에 몰랐다는 게 전제 되어야 하는데 화자가 발견한 자연의 모습이, 화자가 몰랐던 것인지는 시만 보고 알 수 없기에 깨달음이라 확정지어 말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맥락만 보았을 때는 화자가 자연의 푸른 모습을 새롭게 인지한다, 깨닫는다고 해석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기에, 깨달음이 가능하다고 봤으나 명확한 근거가 없어서 수정사항으로 기재해 놓았습니다. 학습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ㅜㅜ

@user-xx4ic4qr4y

2 ай бұрын

아하 넵 감사합니다!! 혹시 수정된 부분이 더 있는거라면 수정사항을 모아서 볼 수 있는 게 있을까요??

인스타로 메세지보냈었는데 확인이 되실까요?작년 국일만으로 공부하고 심찬우선생님 풀커리했는데도 4등급에서 정체되었어요ㅠ

"국어의 본질은 범작가였다"

작가님 심찬우선생님 강의를 수강하면서 작가님 교재 노베편부터 보려고 하는 수험생인데요..혹시 저번 심찬우쌤 병영커리큘럼영상을 봤는데 심찬우쌤위 에필로그라는 교재에 대해선 설명이 없는데..노베기준으로 에필로그는 건너뛰어도 될까요?

@user-lchan

2 ай бұрын

에필로그로 문제를 푸세요 국일만,생글생감만으로는 국어 지문량,공부량이 많이 부족합니다 에필로그도 사는거 추천해요 ㄱㅆㄱ 마더텅 이런거 풀바에 에필로그 사세요 해설이 국일만 심찬우강의스타일로 되어있어서 체화하기 좋습니다

@user-gs7fj2dq4q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user-lchan

와 이분도 뭔가 심찬우 쌤이랑 결이 비슷하시네 ㄷㄷ

@user-lchan

2 ай бұрын

심찬우쌤 제자니까...

국일만 노베편끝나고 2006년도 기출부터 풀어보라고하셨는데 예전기출모은 문제집없나요? 다 15년도까지만 있어서요

@vibehi3898

2 ай бұрын

마닳이 아마 2009년이었나 그때 기출부터 있던걸로 아는데 아니면 EBS에는 2006년 기출ㅂ부터 다 피뎊다운받을수 있어요! 무료로

0:44 남자다잉~~~

국일만 책으로 독학해도 되나요?

작가님 비문학 공부하려면 국일만 비문학 구매하면 되나요? 인터넷 상으론 독서편만 보여서요

@rhkrxovnd1282

2 ай бұрын

독서가 비문학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작년에 국어 인강 커리를 엄청 열심히 따라가고 탔지만 정작 실력은 안오르고 수능에선 5등급이 떴거든요 근데 올해 국일만을 접하고나서 지문에 있는 모든 문장들이 드디어 어렵지 않고 이해도 되면서 문제를 풀때도 선지 하나하나 다 판별하고 이해하고 넘어갈수있는게 느껴져서 독서 지문이 재밌다고 느껴지고 있는 나날들 입니당.. ㅎㅎ 근데 지금 국일만 독서 생명파트까지 공부했는데 걱정?되는게 국일만 교재를 다 보고 나서 그이후론 혼자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 교재를 사서 국일만에 써져있는대로 혼자 분석하면서 공부를 하면될지 아니면 심찬우선생님 강의를 꼭 들어야하는지..? 그 이후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국일만에서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혼자 지문분석이 된다면 강의 없이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user-iv2xk2sz6e

2 ай бұрын

그리구 국어는 인강이 아니라 정말 혼자 문장 하나하나 곱씹고 이해하는 능력 기르는게 중요하다는걸 이제야 깨닳았어요 작년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너무 아쉽지만 올핸 꼭 최소2까지 찍어 보겠습니당ㅎㅎ 감사합니당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게 기출이 더 중요하다고 하셨지만 수특이 작년부터 더 중요해졌잖아욤.. 그래서 지금 수특 공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쭈어봅니다..!!

과학지문글을 이해하기 위해서 글이나 구조도로 정리해서 이해하는 방식도 괜찮은가요? 답변좀요 ㅠㅠㅠ

@beomjaka

2 ай бұрын

2등급 이하라면 구조도는 별로 좋은 방식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ㅠ

선생님 제가 지금 국일만 노베 독서편을 다 끝냈는데요 이 책만 가지고 2회독을 해야할지 아니면 기출문제집을 사서 노베편과 병행하며 노베편을 2회독할지 기출문제10개년과 같이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노베편을 진득하게 파면서 공부해서 한 지문을 읽을면서 다음 문장을 독해나갈때 이미 다음 내용을 아는 경우가 좀 있어서 그런데요 2회독이라는 것은 다시 한 번 8원칙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작업인가요?? 또 독서에 시간을 많이 쏟아서 문학을 많이 못했는데, 해도 어느 날은 독서때문에 못하는 날도 많아서 문학 감을 조금씩 잃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직까지는 독서에 힘을 더 주어야 할 거같은데 독서가 어느 경지까지 다 달아야 언제부터문학 시간을 늘려야할까요?

국일만으로 갑자기 단기간에 두세등급씩 오르는 건 솔직히 타고난 머리가 필요함 근데 확실한건 국일만 읽기만 해도 방향성은 확 잡힘

노베 독서 끝 문학편 끝 이제 기출이다

@beomjaka

2 ай бұрын

가봅시다 ㅎㅎ

근데 예시로 드신 '부모님은 남자다' 랑 '부모님은 여자다' 둘 다 거짓인 명제 아닌가요? 부모님은 두 분이 있는데 한명은 남자고 한명은 여자여서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제가 뭘 잘 못 알고있는건가요

@njin6909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둘다 거짓인데.. 근데 어쨌든 바꿔도 둘다 거짓으로 참거짓이 안바뀌긴 하네요

Ebs가 안좋나요??ebs 수능특강을 기출처럼 한문장 한문장 이해하면서 공부해도 별론가요..?

@beomjaka

2 ай бұрын

훨씬 퀄리티 좋은 기출이 있어서... 기출을 다 하면 해도 되지만 기출을 안했다면 권하진 않습니다!

왤케 여자는 귀여운 사람만 섭외하는거 같지

국일만으로 기본적인 독해력 올린 다음에 이제 김동욱쌤 보려고 하는데 김동욱쌤은 보기를 먼저하라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user-lchan

2 ай бұрын

김동욱쌤말고 심찬우쌤을 들으시면 됩니다

@beomjaka

2 ай бұрын

둘 다 해보시고 더 정답률 높은 쪽으로 선택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굳이 보고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woojinhi

2 ай бұрын

문학은 보는게맞긴해

@hahahahahahahahaha000

2 ай бұрын

@@woojinhi 아님

@woojinhi

2 ай бұрын

@@hahahahahahahahaha000 님은보지마셈

내면 내면이 공감 내면세계 공감 보인다!!

수학같은경우 한문제를 풀때도 깊은 고민을 하고 오랜시간 투자하면서, 국어는 왜 깊은 고민과 성찰없이 이해를 정확히 하지않고 마스터를 하려고하는지 ㅋㅋ 국어문장 분석에만 시간을 투자 안하려는 마인드들 ㅜ 한국인이니 국어는 대충해도 자신이 있다는 자만심 때문인가?? 모든 학문은 오랜시간 고민과 깊은 사고가 필요한데 말이죠

총각은 미혼 남성이다 라는 문장에선 총각과 미혼남성끼리 자리를 바꿨는데 부모님은 남자다 에서 남자 자리에 여자를 넣는게 아니라 남자는 부모님이다 가 돼야하는것 아닌가요?... 왤케 어렵지 책은 문자가 있다 문자는 책이 있다 -> 환원안됨 이렇게라면 이해가되긴함..

@user-db3jz1gg1r

2 ай бұрын

교집합이 있냐 없냐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총각은 남자와 여자라는 집합중에서 남자라는 집한안에서만 존재합니다 반면 부모님은 남자와 여자의 교집합으로 존재하죠 이게 큰 차이죠

부산 가셨을때 센텀러셀 가서 심천지들 구원해주시지 ㅠㅠ

@beomjaka

2 ай бұрын

시간이 없었네용 ㅜㅜ

약간 약간 약간 약간 약간

@autumn8600

Ай бұрын

무슨소리인가 했더니 약간을 많이 사용하네요 ㅎ

혹시 dm보내면 답장 주시나요?.. 아 그 전에 인스타가 있으신가요

@beomjaka

2 ай бұрын

제가 1,2주에 한번씩 일괄 답변 드리고 있습니다! @beomjaka입니다 :)

비유는 역시 범평 ㅋㅋ 개추박아라

난 공부하면 할수록 범작가님의 문학 공부법이랑 ㄱㅁㅊ선생님 공부법이 오히려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둘 다 화자의 태도,내면세계 엄청 강조하고 있고 다만 범작가님은 그걸 내가 스스로 느끼고 공감하면서 문제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라면 일타강사님은 도식화로 풀어나가는 느낌? 둘의 본질이 그렇게 다르지 않음 이걸 못 느끼면 애초에 공부를 제대로 안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함

@user-dv5xe7sj6q

2 ай бұрын

맞음. 갠적으로 국어에 대해 가르쳐 주시는 내용은 똑같음. 근데 그 내용을 ㄱㅁㅊ선생님은 시간제한을 두고 시간내에 빨리 문제를 푸는데에 초점을 두는 거고, 범작가님은 같은 내용을 시간제한 두지 않고 한문장한문장 꼼꼼히 뜯어가며 이해하는데에 둔다는 거에서 큰 차이점이 있는 것 같음. ㄱㅁㅊ 선생님은 국어에서 양을 강조하시는 편이고 범작가님은 국어에서 양보다는 질을 강조하시는 것 같음.

@user-dv5xe7sj6q

2 ай бұрын

그래서 나는 이점에서 ㄱㅁㅊ 선생님과 범작가님의 국어 공부법에서 큰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함

@adeblue1664

2 ай бұрын

@@user-dv5xe7sj6q 걍 인강 중독자 마냥 강의 듣기만 하고 본인이 공부 안 하면 저렇게 느끼는거 결국 본질은 같은 내용 강조하고 있는건데 공부를 안 하니까 못 느낌 근데 국일만은 책 형식이다 보니까 글을 하나하나 읽어내야해서 본인이 안 했던 공부를 억지로 하게 되니 다르게 느껴지는 거 영상에서 말한 ㄱㅁㅊ이 공감하지 말라고 한 부분은 공감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선지를 판단하는데 개입하지 않게 하라는 의미인데 참..

@vibehi3898

2 ай бұрын

결국엔 강민철 방식도 공감해야지만 화자의 내면심리랑 갈등에서나오는 반응 찾을수 있음 저 학생이 잘못생각하고있는듯

11:03 평소 공부할 때 이 정도 속도로 읽어야 되는 건가요? 생각은 커녕 눈으로 호로록 바쁘게 따라가야 시간 안에 읽히는데 글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 걱정이네요

@beomjaka

2 ай бұрын

공부할 때는 너무 시간에 집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부할 때는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속도를 오히려 늦추고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 더 힘을 주세요!

'공부시간 28분 추가'

@beomjaka

2 ай бұрын

👍👍

강평 ㅋㅋ

@user-mv7sq5yg5g

2 ай бұрын

저거 강민철이 알려준 방법 맞죠?

ㅏ

뭔가 예예닮음

강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