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영, "왜 종교인구는 줄어들지만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많아질까?" 종교학자가 현대종교에 던지는 질문

#성해영 #종교학 #종교의이해
전세계적으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삶에 더이상 종교는 필요 없다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경제, 교육 등 사회의 전반적인 성장은 우리 구성원들의 관점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관심을 낮게 만들기도 하면서 더 나다운 삶을 퍼트리고 있기도 하지만, 무한한 선택의 확장은 각 개개인에게 큰 책임감과 고통을 함께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종교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영역일까요?
아니면 또다른 영역으로의 확장의 과정일까요?
인간에게 종교는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이어져왔는지 서울대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에게 그 역할을 알아봅니다.
* 본 강연은 2024년 5월 21일 대한불교진흥원에서 진행한 화요열린강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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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 @user-gf4nj7sx4w
    @user-gf4nj7sx4w4 күн бұрын

    I m spiritual but not religious.... 이전의 종교가 인간의 사회적 결속력에 크게 기여를 했지만 현대의 개인은 종교의 배타성과 독선, 과학적 지성의 발전으로 종교의 개인화, 각 개인의 영성을 추구하는 세계로 나아가는 세상입니다. 저는 신의 존재와 예수 부처의 가르침을 믿지만 종교적 교리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편협되지 않는 초월적 존재로서 신, 하나님의 본질과 예수의 믿음, 사랑의 가르침은 기독교의 교리를 훨씬 뛰어 넘습니다. 종교적이지 않으면서도 전혀 세속적이지도 않습니다.

  • @user-yl8ue9hz2l

    @user-yl8ue9hz2l

    4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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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dp9iz4vu1m
    @user-dp9iz4vu1m2 күн бұрын

    정신세계가 참중요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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