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無我)란 뭘까 이걸로 종결합니다 | 강성용(인문학자) | 화요열린강좌 '왜 여전히 불교인가' | 출가 문화 세계관 인도 가족 권위 언어 관점 이해 시야 집착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종교 #카르마 #집착
안녕하세요 대한불교진흥원 유튜브 채널 헬로붓다TV입니다

Пікірлер: 53

  • @user-iq3de7tl9c
    @user-iq3de7tl9c2 күн бұрын

    강성용 교수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user-xm9ve1tn2f
    @user-xm9ve1tn2fКүн бұрын

    모르는 것을 모른다하는 것이 진정한 앎이다 열린 사고는 이런게 아닐까요? 진정 존경스런 분이시네요 요즘 *낮은 인문학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user-vy8tw3dz2f
    @user-vy8tw3dz2fКүн бұрын

    위대한 학자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교수님 오늘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user-yw4th9bg9i
    @user-yw4th9bg9i2 күн бұрын

    추천부터 하고 보는 학자님 볼 때마다 고맙습니다.

  • @user-no1ut4sg6x
    @user-no1ut4sg6x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ahamlee9580
    @ahamlee9580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sangaihahn8756
    @sangaihahn8756Күн бұрын

    강교수님, 진정코 존경스럽습니다. 불자로 70평생을 살면서 배우려 애 썻던 설법공부중... 가장 정확한, 가장 알아 듣기 쉬운, 가장 정직한, 그래서 가장 아룸다운 강의이십니다. 진정코 업이 깨끗하신 분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 @rockugotcha
    @rockugotchaКүн бұрын

    유익하다 못해 감동적이네. 어묵집 아줌마 얘기는 울컥했다. 결국 라캉 정신분석학에서 실재와도 통하는 개념이 되네.

  • @user-xu6lm8vl6s
    @user-xu6lm8vl6sКүн бұрын

    강교수님, 정말 똑똑하시다,,,,, 아는건 안다, 모르는건 모른다,,,, 정말 많이 배운사람이 저렇게하기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강교수님 진짜 실력은 삼프로 헌대인도얘기가 아니라 인도고전에서 나오네요,,,

  • @user-xm9ve1tn2f
    @user-xm9ve1tn2fКүн бұрын

    살아계신 스승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 @nagaja3989
    @nagaja39892 күн бұрын

    크! 잘해도 허벌나게 무지하게 잘한다 ! 감사합니다! 내공 만땅! 지식인 답다!

  • @user-tw3rt8ok1j
    @user-tw3rt8ok1j2 күн бұрын

    이번 영상의 핵심은 겸손이구나,,,,

  • @HissingGeotrauma
    @HissingGeotrauma23 сағат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user-wv7eg1hp2s
    @user-wv7eg1hp2s6 сағат бұрын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성철스님백일법문하실때 사성제와 팔정도는 깨달음의 방법이아니고 중도를 터득하신 부처님의경지라 중도를통달하기전에는 다이해할수없다 다만중도를깨우칠방편으로 써도 크게문제가되지않으니 내비두는것이다 라고하셨지요 박사님말씀을들어보니 그말씀이가슴에와닿씁니다 나무아이타불

  • @user-sx3uy3zh4v
    @user-sx3uy3zh4v2 күн бұрын

    훌륭한강의 입니다

  • @W.J.M3
    @W.J.M3Күн бұрын

    저 자리에서 직강하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울림이 큰 강의였어요. 끝나고 깊이 생각해 볼 게 많네요.

  • @user-sx3uy3zh4v
    @user-sx3uy3zh4v2 күн бұрын

    붓다의 무아를 엉터리로 안다고 떠드는 학승이나 학자가 너무 많아서 유익한 강의입니다

  • @kyoung-chankim8359
    @kyoung-chankim835914 сағат бұрын

    이해가 잘 됩니다

  • @JNAtest
    @JNAtest2 күн бұрын

    박사님이 영상 초반에 언급하신 책을 너무 감명 깊게 봤었는데 이 강의가 그 후속 얘기라니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 @Leeteamanager
    @LeeteamanagerКүн бұрын

    #헬로붓다TV 에서 #강성용 교수님의 좋은강의 진행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부처님 말씀에 조금 더 다가간 느낌이네요😃 강성용 교수님이 1~2시간이 아니라, 1년 정도 초기불교와 부처님 강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강의장 커튼이 없애서 부처님의 모습을 불상을 볼수 있게 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많은 준비해주신 헬로붓다TV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며 성불하세요🙏🙏🙏

  • @user-gw6cx7uz1c
    @user-gw6cx7uz1cКүн бұрын

    강성용 교수님의 이번 강연에선 단답으로 맺음될 수 있는 정답보다, 오히려 그 답없는 의문을 가지게 된 여정 그 자체가 핵심 아니었나 싶다. 오히려 '진리가 이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내용이었다면, 5분만에 강연도 끝났을테고 설령 그 내용이 수십여년간 진리로 받아들여진들 이후 풍화되어 사라질 것이다. 허나 그 의문을 갖게된 과정 그 자체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다양한 방식대로 해석되고 소비되어질 절대반지 같은것이라 본다. 붓다라는 초인은 게임으로 치면 끝판까지 다 깬 능력자이다. 그 게임을 깨고싶은 다른사람들이 붓다를 숭상하면서 배워야 할건, 붓다가 보이는 프로게이머의 현란한 플레이 그 자체가 아니라 미니맵이 어떤지 보스몹이 어떤지 속성이 어떤지를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 붓다의 플레이에 탐닉하면 개인에게 답이 나올리 없다. 플레이가 아니라 맵을, 아이템을, 보스를 어떤지를 알아야지 똑같이 플레이한다고 깰수있는게 아니다. 제3자로 시청자라면 페이커라면 메시라면 이렇게 플레이 해야지 라는 그들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제3자가 아니라 스스로 게임에 뛰어든 플레이어가 된다면 자신은 페이커처럼 메시처럼 바라볼 순 있어도 그렇게 플레이 할 수 없다. 내가 플레이어가 되었을때 중요한건 페이커나 메시의 플레이 그 자체가 아니라 그들이 위기를 판단하는 방법... 옳바른 의문을 갖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옳바른 의문... 저 보스몹을 나는 어떻게 깨야하지... 가 되어야지, 어떻게해야 메시처럼(붓다처럼) 플레이하지...가 아닐것이다.

  • @user-rl8fk2jo5g
    @user-rl8fk2jo5gКүн бұрын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학식과 진실이 살아숨쉬는것 같습니다

  • @Zechikyou
    @Zechikyou2 күн бұрын

    아~ 강성용교수님! 물에 빠진 자에게 하늘의 도를 말한들 뭣하나? 그저 손을 내밀어라~ 백이면 백의 인생의 길이 있는데, 그게 다 하늘의 도~ 그래 이 '도'로 저 '도'를 무시하거나 멸시치 말라~ 참 진리의 말씀입니다. 무아! 이제야 전후좌우가 이해됩니다. 늘 그 진지함과 학구적임과 겸손한 모습에 믿음이 가는, 시대적 학자이십니다.~ 또 기대 만발!!

  • @user-fg2wq3gz4u

    @user-fg2wq3gz4u

    Күн бұрын

    34:04 34:04 34:08 34:13 34:35 34:36 34:40 34:41 35:04 35:08 35:11 😊,

  • @incheolkim4171

    @incheolkim4171

    Күн бұрын

    헛똑똑이 보이네. 좀 안다는 놈들은 전부 헛소리나 하고 있으니.

  • @littlecloud78
    @littlecloud7813 сағат бұрын

    구마라습. 현장등 뛰어난 인재들이 한역 불경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약 1400년이 지났습니다. 현대 언어와 문자로 부처님 가르침을 전할때라고 생각합니다.

  • @user-tk8ro1yk9w
    @user-tk8ro1yk9wКүн бұрын

    마당에 개미가 수조마리 있다면 그 개미들은 내가 있는가 개별성은 있지만 개별성이 있다 하여 나라고 할수는 없는것이 아닌가

  • @jeahwalee5533
    @jeahwalee5533Күн бұрын

    답이라 하지요 답을 보여줘도 답을 모르면 어떻게 하죠 그 분은 답을 보여주셨고 그 다음은 ?

  • @sandgold2288
    @sandgold22884 сағат бұрын

    지식적인 세계관보다 몸의 습관이 더 생존, 삶에,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군요 유전자속에 있을지도 모르는 단단한 습관...

  • @user-hz4fy8bs6m
    @user-hz4fy8bs6mКүн бұрын

    누구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얘기.

  • @deer0123
    @deer01234 сағат бұрын

    1:17:37 인과의 원리가 작동하는 현상계에서는 '나'라는 것이 없지만 '나'라고 인식한다면 그것은 현상계에서 만들어낸 상에 불과하고 그러므로 '고'와 다름 아니다라는 말이 아닐까요? 현상계와 다른 차원인 절대계에 존재하는 참'나'를 염두에 둔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나'는 불생불멸의 자리이자, 진공묘유이자, 언어가 끊어진 자리로서 글자로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당연히 집착도 있을 수 없는 자리이지요. 이것은 오직 체험으로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상계와 절대계는 서로 분리되어 있는 듯하나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요. '5장 불교의 출발 - 누가 듣고자 했는가'에서 언급을 하셨더군요. 우빠니샫 텍스트들에서 보이는 자아(atman)가 브라흐만(brahman)과 일치되는 경지는 외견상으로 보기에 사라진다거나 물리적으로 이 세상에서 분리된다는 함의가 강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동시에 이 세상의 근본적인 틀, 즉 시간과 변화의 틀에서 벗어나는 경지로 제시된다. 이 경지가 무엇인지 혹은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따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경지가 실제로 구현된다고 했을 때에는 우리가 사는 세계의 근본적인 존재 방식, 즉 시간과 변화의 틀에서 벗어난다는 점이다.

  • @user-ek3my4fq4c
    @user-ek3my4fq4cКүн бұрын

    😅😅😅😅

  • @user-fi3rz3jc2x
    @user-fi3rz3jc2xКүн бұрын

    명강의 감사합니다 그런데 1:07:30 붓다께서 너희는 아트만의 실체를 못보고 있어 껍데기만 보고있어 라고 하신 부분은 붓다가 아트만을 인정하였다는 말인지요?

  • @user-pc9th7wj5i
    @user-pc9th7wj5i2 күн бұрын

    무아 가능한가 무아란 나를극복하는것 경제적자유...

  • @sk-wm8yx
    @sk-wm8yxКүн бұрын

    썸네일단 녀석! 반성해라.

  • @user-ed3qh2ji6p
    @user-ed3qh2ji6pКүн бұрын

    결국 석가의 "無我"의 진짜 의미를 잘 모르시겠다 는 말씀. [자아(atman)는 기억 위에 세워진 허상.--->無我]

  • @sk-wm8yx
    @sk-wm8yxКүн бұрын

    곁말. 징그러워

  • @kanghunahn5217
    @kanghunahn52172 күн бұрын

    말을 맨날 빙빙 돌려 하심 그리고 내용이 잇는진 모르겟음

  • @user-ne3ln2gb7o

    @user-ne3ln2gb7o

    Күн бұрын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 강성용 저. 글이 아주 매끄럽지는 않으나, '붓다=깨달은자'에 대한 역사적이며 시대적 맥락을 매우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불교를 학문적으로 이해하길 원한다면, 정독 권유.

  • @gdgd8800

    @gdgd8800

    Күн бұрын

    붓다왈 내머리 나쁜 것을 누구탓을 하리요

  • @user-ne3ln2gb7o
    @user-ne3ln2gb7oКүн бұрын

    '무아;無我'는 anatman의 전형적 한자 번역어. 하지만, an-atman은 atman의 不定形이라. 강성용선생은 '제 아님(자기 아님)'이라 번역한다. '제 아님'을 한자로 표현하면 '非我'. 즉, anatman의 의미는 "나 아님, 고정 불변하는 것은 나의 실체가 아님, 나의 실체는 이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틀림, 나의 실체에 대해 말할 수 없음". 이는 불교와 자이나교가 공유하는 '반 브라만적, 쉬라마나(沙門)' 특성인, '반 카스트; 반 자티'적 (비교적) 평등 사상의 단초로 볼수 있다. '佛性이 모든 중생에 있다'는 대승불교의 '중생심, 一心, 如来藏'의 씨앗인 'anatman=非我=無我'.

  • @user-ne3ln2gb7o

    @user-ne3ln2gb7o

    Күн бұрын

    강성용 선생 왈. " (가장 오래된 불교 문헌을 근거로 이해하면) 무아는 집착에서 벗어나라는 것,,, 연기론도 붓다의 견해가 아닐 수 있다". 불교의 핵심 개념인 '무아론과 연기론'이 붓다가 의미를 부여한 것이 아니고, 추후 변화 발전된 개념. 그렇다면, 불교는 장기간에 걸쳐 보완 변화한 '합작품, 공동 저작'.

  • @jgyuhwang
    @jgyuhwangКүн бұрын

    부처님이 무아를 말할 때 항상 "나의 것과 나와 나의 자아가 아니다(na etaṃ mama esohamasmi eso me attā)"라는 순서로 부처님이 말하는 이유를 사유해 보면 무아의 내용을 자세히 알게 됩니다. 학자들의 몇%가 이런 견해를 가진다는 것은 오만한 이야기이다. 자신이 아는 누가 이렇게 말한다라고 말해야한다..경전 인용할 때 출처를 정확히 밝히시라. 정말 맞게 인용하는지 반박을 받을수 있도록... 모른다는 말을 겸손해야 한다고 포장하지 마시라. 당신은 겸손한게 아니라 모를 뿐이다. ()

  • @deer0123

    @deer0123

    3 сағат бұрын

    그것을 우리는 '겸손하다'라고 한단다. 꼰대야

  • @dappsuni
    @dappsuniКүн бұрын

    잘 모르면 말을 마라.

  • @user-zs9yk6dq9r
    @user-zs9yk6dq9rКүн бұрын

    무아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말만하시네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이상한 사람들 같네

  • @user-ek3my4fq4c
    @user-ek3my4fq4cКүн бұрын

    붓다는존재가 무엇인지 확실히 각성하지 못했나봅니다! 😅😅

  • @user-pc9th7wj5i
    @user-pc9th7wj5i2 күн бұрын

    뭘그렇케헷갈리게해 인간의 본성인데

  • @sokurizun6405
    @sokurizun64052 күн бұрын

    아 .. 자석 .. 서론이 너무

  • @Waldn
    @WaldnКүн бұрын

    대강백 답네요.

  • @kimdokju
    @kimdokjuКүн бұрын

    Vinnana..빈 ㅡㅡ윈으로 읽어야 합니다 ㅡ

  • @user-gx2nk5wk3u
    @user-gx2nk5wk3u2 күн бұрын

    서울대 세월대 제대로 된놈을 본적이 없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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