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소개한 책 • 야로슬라프 펠리칸, "전통을 옹호하다", 강성윤 역, 비아 aladin.kr/p/7qzUr 🔅오신공 멤버십 가입하기 • 신학교 수준의 최신 신학 강의 무제한 시청 url.kr/d9nxcg 🔅 오신공 사역 후원하기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신한은행 장민혁 110-233-786287

1. 새 진행자분 저음 목소리 좋아여!! 2. 사실 전통 & 인문학 없이는 성경을 '이해한다'라는 것 조차 성립 불가능한데 말이죠 ㅎㅎㅎㅎ

여운송님 글 많이 읽었습니다. 여기에서 뵙네요.

‘전통을 옹호하다’ 소개해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책 40쪽괴 77쪽에 탈자가 있네요….

❤❤

성경이면 충분한데 전통?이필요한가요 . 이런질문 한적없는데 누가? 자신들을 주장하고 싶다면 이젠 진부하네요 이런식은

툭 까놓고 말해서 지금의 성경을 소위 성경으로 만든 과정 자체가 인간의 행위 곧 전통 아닌가요? 그 이면에 하나님이 역사하셨다고 말하지만, 그런 식의 말은 하나님이 1,2차 세계대전 및 6.25도 역사하신 것으로 봐야한다는 거니까 별 의미가 없다고 말하지 않으면 오히려 반론이 되버리구요. 내 맘에 맞는 것, 좋은 일은 하나님의 역사이고, 내 맘에 들지 않은 것, 바쁜 일은 인간의 욕망, 사탄의 역사, 최대한 좁게 말해 하나님의 허용이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빈약한 말인지...

@Isaac_of_syria

2 ай бұрын

그리스도교는 하느님을 최고 선, 절대 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부재 그 자체가 악이라 말하지요. 그렇다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악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계명에, 하느님의 사랑에 맞지 않는 것, 예를 들면 말씀하신 1,2차 세계대전이나 6.25전쟁도 모두 인간이 하느님을 배반하고 저질렀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성경을 성경으로 만든 과정에 하느님의 인도하심이 있다고 믿는 것 어디에 잘못이 있을까요? 그리고 모든 전통을 인간의 행위라고 보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이, 하느님께서 교회에 남겨주신 전통과 인간이 만든 전통은 구분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은 교회에 그 모든 가르침을 전수했으며, 교회는 그 가르침을 성경과 성전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교회의 일과 세상의 일은 구분을 해야 합니다. 예로 들면 교리 논쟁이 다분히 정치적이었기 때문에 교리는 의미가 없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도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다분히 정치적이었습니다. 실제로 현대에 들어와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정치적인 이유였다고 하면서 그리스도교 신앙은 의미없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지요.

장민혁씨는 어디갔나요?

@theologytoday

2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장민혁입니다. 궁금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문제로 한동안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곧 돌아올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가톨릭 교회는 성전 (거룩한전통)과 성경 두가지를 똑같이 하느님의 계시로 믿습니다 🌳요한 21,25절을 보면 "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이 밖에도 많이 있다 그래서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하면 온 세상이라도 그렇게 기록된 책들을 다 담아 내지 못하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성경이란 성전의 일부만 기록한 책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