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한놈이 가져갔으면 백프로지 뭐...

@moai6099

25 күн бұрын

이게 정답

@bieberkuk

24 күн бұрын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 이런 마인드 였을듯

@추상인간

24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sinkingship2067

24 күн бұрын

근데 티르피츠함 도색을 보면 대즐이라기에는 뭔가 좀 엉성해 보이긴 하네요.

@Jeongseok7

24 күн бұрын

독일함도 저런색 있는거 보면 백퍼는 맞음 당해본자만이 안다고 ㅋㅋㅋㅋ

한번 꼬아서 똑같이 11시 방향으로 가겠지 생각했는데 두 척 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user-mc93rhO9.81hProK

25 күн бұрын

ㄴㅇ0ㅇㄱ 상상도 못한 존재!

@미샤유출자료

21 күн бұрын

1:31 🚎

전시 상황에 스트레스가 굉장히 쌓인 상황에서 저런 혼란을 주는 자극은 매우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상선과 군함을 구분못하게 되는 시점에서 최악인거같아요...

@sinkingship2067

24 күн бұрын

특히 포가 갑판위로 올라와있는 전함이나 순양함이면 몰라도 그런게 없는 항모랑 일반 수송선, 상선이라면 더 어렵겠네요.

@Gravitin

6 күн бұрын

@@sinkingship2067 대즐 위장을 더 변형해서 포탑을 포함한 함선 상부 구조물들에 푸른색 위장 패턴으로 적용하면 수십 키로미터 밖의 대형 전함이 색수차 효과까지 추가되서 그냥 큰 바지선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도 가능한

@user-uj2rn3lh6i

5 күн бұрын

데즐 페인팅을 했으면 상선 군함 구분할 필요 없이 군함 취급해야지 상선이 데즐 페인팅을 하고 다닐 이유가 없으니

@sinkingship2067

5 күн бұрын

@@user-uj2rn3lh6i 본 뜻은 아마 항모로 보일게 무장이 없는 상선처럼 보일 경우라는 의도로 말한 것 같네요. 별 무장이 없어 보이는 수송선인줄 알고 때렸는데 폭/뇌격기가 날아든다는 상황이 대표적이겠네요.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했던 요소라 그런지 군 장교 출신이 바라보는 시선이 확실히 재밌는 감상 포인트네요 ㅎㅎ

@merekhar

24 күн бұрын

저도 갈퀴님의 분석이 되게 궁금헀었는데 재밌었어요 ㅋㅋㅋ

@chimmydono1176

10 күн бұрын

저분 딱봐도 전투특기라 그렇지 90% 공군 장교는 행정업무밖에 몰라요 ㅋㅋ

긱블 요즘 컨텐츠가 옛날의 기억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좋음

작은배 굴뚝모양이 3D프린팅 벤치쉽 같다라곤 생각했는데 두대를 겹쳐둔줄은 정말 몰랐네요 ㅋㅋ

@geekblekr

25 күн бұрын

그래도 그걸 캐치하시다니 예리😎

@geekble_tunel

25 күн бұрын

메이커라면 알아봐주길 바라며 칠했습니다 ㅋㅋㅋㅋ

@user-wi6tq9pm1k

23 күн бұрын

투넬님 ㄷㄷ​@@geekble_tunel

정말 신기한 이건 진짜 스타마냥 뮤탈 뭉치기처럼 뭉쳐다니면 한대인 줄 알았다가 당하겠네요 ㄷㄷ 외곽선으로 추측하게 되니까 큰 배 하나로 생각하기 쉽고. 배가 아무리 겹쳐지고, 운행과정에서 소소한 오차가 발생해도 한 대로 여겨지기가 쉽겠네요

2:23 몇개의 줄이라뇨 엄청 그렸는데 ㅋㅋㅋ

@geekblekr

25 күн бұрын

ㅎㅎ,,

@geekble_tunel

25 күн бұрын

최선을 다해 한땀한땀 그었습니다😊

@sangkyklee912

25 күн бұрын

@@geekblekr 유익 했습니다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22 күн бұрын

존나 몇 개의 줄

@user-rj2tr8eu5i

22 күн бұрын

​ㅋㅋ @@geekblekr

영상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긱블에 이공계분들 뿐만 아니라, 이런 미술 쪽 전공자분들도 계셔서 이렇게 융합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좋아 칭찬해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geekblekr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P-zg6wy

25 күн бұрын

23분전ㄷㄷ

데즐페인팅은 얼룩말에 힌트를 얻어서 만들었는데, 얼룰말의 문양은 군집했을때 효과가 크고 보다 쇠파리같은 벌레에 착시를 더 주는걸로 과학적으로 결론남

얼룩말들이 뭉쳐있으면 줄무늬 때문에 거대한 한마리로 보여서 사자의 공격을 피한다고 하던데...

@geekblekr

25 күн бұрын

우아ㅏ 이건 몰랐던 건데.. 신기하네요!!

@user-cj7le6vp3f

25 күн бұрын

얼룩말무늬는 흡혈파리를 피하기위해 진화한거입니다

@졸지마

25 күн бұрын

착시를 일으켜서 거대한 무리 중에서 얼룩말 하나하나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인가요?

@rfe1809

25 күн бұрын

그건 파리 떄문에 ...

@ShiningColdRice

25 күн бұрын

@@user-cj7le6vp3f 아직 정확한이유는 밝혀져있지않습니다

이런 콘텐츠 좋다ㅎㅎ 요즘 긱블 힘든 것 같아 맘이 안좋았는데 얼른 자리 잡고 다시 일어나길!

긱블 초심 찾아따!!!

이런 영상 짅자 좋음

점점 예전에 긱블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user-yo3nb7kq8u

22 күн бұрын

구독자도 초심찾을듯

@blueblack1228

15 күн бұрын

의의의의의의의의의

@sitbird

10 күн бұрын

예전의

@threecolor342

10 күн бұрын

그 뭐냐 이과적 허용입니다 ㅎㅎ

긱블 오랜만에 한 건 했네 ㅋㅋㅋㅋ 안 본 지 몇 달 됐었는데 이번 썸네일은 못 참겠다 ㅋㅋㅋㅋㅋ

오- 신기하네요 ㅎㅎㅎ

겁나 좋구먼

레이더 설명처럼 여러 척의 배가 몰려있으면 효과 좋을 듯

2척을 겹쳐놓은 것 까지는 눈치챘는데 재밌네요

영국은 정말 똑똑해. 독일영국 둘다 과학 잘하는데 영국은 종합적인 것을 독일보다 좀더 잘함.

오 재미짐

두번째 실험에 효과를 과장하려고 배를 서로 반대방향으로 배치한 것 같네요

오오 얼룩말이다!

4:35 과학쿠키인줄

얼룩말 생각나네요 ㅋㅋㅋ

얼룩말이 생각나네요!

와...정말 어디가 앞이고 뒤이고 뭐가뭔지 모르겠네요. 배라는것도 인식하기 어려울정도 ㄷㄷㄷ. 재미나게 봤습니다.

대박😅

굿

긱블님 궁금한거 하나 있습니다 저번에 했던 루퍼트 왕자의 눈물 기억 하시죠? 그거 만들어서 워터 제트로 잘라보기 해주세용!

군 차량에 국방무늬도 이게 위장이 제대로 되나 긴가민가했는데 영상처럼 뭉쳐있으면 정확한 식별은 좀 힘들듯

그래도 연돌보면 진행방향 알수 있지 않았을지...

@sinkingship2067

24 күн бұрын

문제는 타이타닉처럼 연돌(굴뚝)이 뒤로 살짝 기울어진 배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전투함 같은 경우에는 수직으로 그냥 똑바로 있는 경우가 더 많아서 쉽진 않을겁니다. 기동중이여서 배기가스가 나오는 중이라면 몰라도요.

@user-wg8gl7rh3h

24 күн бұрын

만약 연돌의 연기를 보고 진행방향을 유추한다 해도 1시 30분 방향으로 빠르게 북상중인 전함인지 3시 방향으로 느리게 가는중인 전함인지 혼동을 줄수도 있을듯 합니다

@nikalee2105

24 күн бұрын

​@sinkingship2067 심지어 영국해군의 아거스나 일본제국해군의 아카기 카가처럼 하방식 구조도 있어서.,

효과가 좋아보이긴 하는데 좀 더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형태의 배를 보여주면 좋았을것 같네요. 두개의 배를 겹쳐 두는 것은 좋은 시도였으나 전투기와 레이더로 비슷한 예시를 든 것 처럼, 두개의 배가 겹친 경우는 데즐페인팅이 아니라도 착시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까... 한 척의 배에 데즐 페인팅해서 비교했어야 더 좋았겠다는 말이죠...

@user-yg3dd2xc8t

2 күн бұрын

페인트를 저렇게 칠하면 가장자리만 인식한다는걸 보여주려고 겹친것 같네요 일반적 도색으로 겹쳐놓으면 그래도 분간이 가는데 저러면 아예 한 덩이로 보이니까요

참 전쟁이 아이러니하게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구나.. 생존이 달려있으니

@user-mc93rhO9.81hProK

25 күн бұрын

우리가 흔히 아는 탱크도 참호를 뚫기 위해 트랙터에 철갑판을 두른게 유래니까요 ㄷㄷㄷ

얼룩말이 아직도 살아남은 이유

@arrkaize

24 күн бұрын

얼룩말 성격 ㅈㄹ 남 ㅋㅋ

6:10 데즐 페인팅은 사라졌지만 착시를 일으키는 원리 자체는 계속 계승되고 있습니다. 가령 현대 미군 전투기의 회색 투톤 위장의 경우 빛이 많이 닿는 부분은 어두운 회색, 빛이 덜 닿는 부분은 밝은 회색으로 칠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대비 패턴과 반대되는 효과가 생겨 모서리 구분이 힘들어집니다. 결국 형체가 뭉그러져 보이겠죠 Su-57 특정 위장의 경우 일부러 실제 형상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명암 대비를 두어 고대비 패턴을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하면 전투기가 실제보다 작게 보이게 만들어 거리를 착각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어차피 현대 공중전은 레이더와 폭스3 미사일로 BVR 교전을 하는데 위장이 뭔 소용이냐고 하는데, 군용 장비는 항상 수틀렸때를 생각해야 합니다. 어차피 BVR 교전으로 끝날거면 전투기에 왜 열추적 미사일이 달리고, 기관포가 달리겠습니까. 위장 역시 근접 공중전에서 상대가 잠깐이라도 헷갈려 하거나 당황하게 만드는 역할입니다.

얼룩말도 이런 원리로 인해 무리로 뭉쳐다닌다는데 신기하네요

2대?!상당한 반전이었다 👍

다즐위장을 여기서 보네 실제로 칠한 적 상대해보면서 느끼는건데 뱃머리가 어딜 향하고 있는지,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단 0.1초만 혼동시켜도 뇌격 3발맞을거 2발맞는다던가, 포격 8발맞을거 5발맞는다던가 하는 등 위력감소에 굉장히 효과적임 다만 그 자체로 엄청 눈에 띄기 때문에 은신을 중시하는 함선엔 적합하지 않기도 함

@user-gt2q

25 күн бұрын

왜 게임 얘기하는 거 같지?

@ivivi740

24 күн бұрын

@@user-gt2q 그야 게임얘기니까

@user-dx9oy9mp9g

24 күн бұрын

현실에서는 함선이 '은신' 을 한다는 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효과적이긴 할 듯. 물론 게임 이야기이긴 한데 현실에서도 공격결심 -> 발사는 상당히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런 식으로 관측자의 눈에 혼란을 가져다가 주면 꽤나 효과가 있을 듯. 뇌격 3발 맞을거 2발만 맞아도 그 1발로 인해서 원래라면 침몰했을 배가 침몰하지 않았을수도 있는거니까

@ivivi740

24 күн бұрын

​@@user-dx9oy9mp9g 실제로 은신도 특정상황이 갖춰지면 가능했기에 여러모로 고민들 했었음 야습을 전제로 함대를 운용한 일본군의 경우 녹색위장을 채택했는데 이는 야전상황시 탐조등을 쬐면 눈에 안띄는 색이란 이유임 야전상황은 필히 근접전이 될 수 밖에 없으니 다즐도 고려됐을법 하나 먼저 눈에 띄면 기습이고 뭐고 없으니 반려되었음 2차대전 이래 군함들이 회색도색을 채택한데는 수평선 경계상에서 하늘색에 묻혀 가장 눈에 안띄는 색이기 때문임 이런 소소한 차이가 미드웨이에서의 색적차이를 불러왔고, 선수를 내준 일본군은 일격에 주력이었던 항모 4척을 모두 잃는 참패를 겪음

@FuhrerPPK

22 күн бұрын

​@@user-dx9oy9mp9g 망망대해라는게 탁 트여있지만 그만큼 뒤지게 넓어서 의외로 위장만 잘하면 은신이 좀 되는 편임

처음 음성 나레이션을 들었을 때 과학쿠키가 긱블에 왔나 싶었ㅋㅋ 굉장히 유사하네

저게 보호색처럼 보여서 분해능이 발달하면 다른것처럼 보일수 있을텐데 대단한거 같네요

방향은 생각보다 맞추기 쉽습니다 방위각만 체크하면 그만이라 두척같이 있는거는 맞추기 어렵겠네요

4:06 뮤탈뭉치기 현실화

오.. 이거 신기하네…

와..

오 얼룩말 같이 선단으로 이동한다면 효과가 크겠네! 신기뱅기

얼룩말이 저런 원리로 뭉쳐있으면서 사자에게 혼란을 주는 걸까요?

한 척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다가 11시방향으로 가는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두 척이였네요;;

저게 효과가 확실히 있군아ㄷㄷ

저게 효과가 없다면 얼룩말도 그렇게 진화하지 못했겠죠. 얼룩말이 자연선택됐다는건 효과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geekblekr

25 күн бұрын

🦓👍👍

@Handling-3000angle

25 күн бұрын

얼룩말의 줄무늬는 햇볖에서흰색과 검은색의 온도차로 대류현상을 일으키며 쿨링효과내는 기능도 있습니다

@user-uq8dz1lg3k

25 күн бұрын

⁠@@Handling-3000angle그건 말이 안되는게 햇빛에서 뜨겁고 차갑고 하는건 적외선이 주로 관여하는데 가시광선가지고 이야기하긴 오류가 있어요

@user-wi4pj4hk4z

25 күн бұрын

​@@user-uq8dz1lg3k저도 윗댓 자체의 효과는 미미하다고 보지만 원리 자체가 틀리진 않았다고 봐요 흰색과 검은색은 햇빛 아래에서 엄연히 온도차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대류현상을 아주 미약하게 나마 일으킬 수 있을듯 합니다

@Juhyeok_622

25 күн бұрын

근데 쿨링효과는 저런 위장무늬로 진화했더니 딸려온 결과물로 보는게...

데즐 한척 바다색 한척 순으로 계속 배치해서 함대 만들면 혼란스럽긴 할 듯

3D벤치 배 너무 많이 봐서 내부 핸들이랑 굴뚝으로 두대인게 보여네요ㅋㅋㅋ 근데 뒤에 있는 배는 어느방향인지 정말 안보였네요

일본군은 비슷하게 2차대전때 항모 갑판에 전함포와 가짜 함교를 그리고 뱃머리 방향도 살짝 다르게 칠했다는걸 어디선가 봤습니다.

@nikalee2105

24 күн бұрын

즈이호입니다. 데크에는 함포 그림자와 함수방향을 꺾어서 그렸고 측면에는 상선 모양의 위장을 그렸습니다

@sinkingship2067

24 күн бұрын

@@nikalee2105 즈이호함이라면 전 옆이 대즐위장이 적용된줄 알았었는데 제가 잘못 기억하고있던 모양이네요.

와 두대라는건 진짜 전혀 몰랐네요... 당해보니 알겠네요 ㅋㅋ

FA-50 밑 부분도 가짜 콕핏 그려 착시 현상 일으키는 것과 같네요.

실제 잠수함 승조하면서 잠망경운용까지 다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무지 어렵네요 ㅋㅋ

저거 보자마자 선체에 저정도가 실려있으면 과무장이라서 안될텐데? 하고 생각했는데 그림자 보여서 두척인가? 하면서 생각했는데 진짜 두척이라서 놀란...ㅋㅋㅋ

2:23 몇개의 줄로 가능한것, 얼룩말 전략

그 올림픽호도 이런 착시 도색?을 했었는데

??? : 전쟁 뭐같이하네 ..

펌프에 호스를 연결하고, 호스에 끝부분을 막고, 호스에 작은 구멍을 냈을때, 구멍으로 물이 분무기처럼 나오고, 그 상태로 1시간 이상 틀었을때도 펌프에 무리가 가지 않는 펌프좀 추천해 주세요.

얼룩말의 생존전략ㅋㅋㅋ자연발생할 정도면 어느정도 효과있는듯

이거 궁금했음

파도의 방향이랑 배에 부딪히는걸 보고 추리할려고 했는데...

전쟁 중에 정확한 형태는 모르겠지만 표적으로써의 한덩어리는 크게 방해될것 같지는 않은데

근데 데즐 페인팅이 이런 용도로 쓰일 줄은 전혀 몰랐어요

와.. 진짜 실험 보니까 쩐다. ㅋㅋㅋ 나도 정답 공개 전에 확신 했던게 틀렸네.

와 배선더 하면서 이런위장은 뭐지 했는데 궁금증 해결

실제로 움직일때는 파도가 나오잖아요 ㅋㅋ

처음에 목소리 과학쿠키인줄...

해군출신이자 전투함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보통 해군배의 색인 회색은 진짜 날씨조건이 딱맞는 날이 아닌이상 보통은 수평선을 뚜렷히 볼수없고 수증기로 수평선이 회색을 띄어 회색으로 칠하는것이 함선 - 함선 으로는 위장능력이 더 뛰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어마어마한 전함끼리는 공중정찰로, 영상 내용대로 잠수함은 꽤나 근접해서 보았기에 위장 효과가 떨어졌고 어차피 못숨을거면 속이자 라는 이유에서 영상과 같은 위장기법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단점으로는 눈에 너무 잘 띄어 안들킬것도 들켰다고 합니다

오 ㅋㅋㅋ 게임에서 봤을떈 그냥 멋인줄 알았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11시랑 5시랑 둘다나고 처음에. 성각하고 둘중하나 고를려고 했는데 정답이 나왔네요 배두척인지는 몰랐네요 배가 대칭인가? 라고만 생각해서...

지금은 레이더때문에 의미는 없을거 같은데 그때에는 진짜 효과가 있을거 같다

이거 완전 숨숨님 컨텐츠인데

실전에서 쓰기엔 힘들어 보이는게 굴뚝은 무조건 선박 뒤쪽에 있어서 (기관실 때문) 그것만 툭 튀어나온게 이질적이기 때문에 쉽게 유추 가능해보입니다. 차라리 배경색에 맞추는게 평소에는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실험을 하신거지만 실제로 상황 에서는 굴뚝의 연기로 진행방향 속도를 추측 할 수 있음

함선이 정지 상태가 아니라면 멀리에서 볼때 처다보는 함선의 이동 속도 .방향에서 상대방 위장한 함선의 이동속도.방향. 거리 측정이 방해되는 구조 . 만약에 조준 한다면 방향을 예측이 방해된다는 거임 포탄이 날아가는 속도.시간.방향이 중요한데 그게 방해되니 오래동안 처다보면서 방향.속도를 예측 해야함. 잠수함이나 함대전 초반에는 방해 될수 있을꺼임. 잠수함은 발사하고 나서 빠르게 잠수해서 이탈해야 하는데 (정찰 항공기. 주변 군함에서 발견할수 있으니..) 현대전에서는 눈에 보이는 거리까지 접근해서 함대전을 하지 않고 어뢰 또한 잠수 상태에서 소나를 통해서 장거리 유도 어뢰를 발사하니 필요성이 없어저서 그양 잘 안보이는 색 중에 회색이 딱임... 위성으로는 잘 보이지만...(바다 색으로 칠해야 하나 상부를?) 함포 사격이라면 물체는 인식하지만 앞쪽으로 예측사격 해야하니... 위치에 따라서 수송함 에서 백미터 떨어진 호위햠이 볼때 모를수도 있을뜻... 효과는 있었음 확실히 멀리에서 작은 물체를 처다보는데 고성능 만원경을 사용하는 시대가 아님. 디지털 장비로 추가 확대하며 고성능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처다보는 수준이 아니라서... 잠수함 같은 애들은 특히...제한되어 버리고 (급하면 부상해서 쌍안경으로 처다 보던가...) 근데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시간이 문제가 되겠지... 막 칠하는게 아니라 함성에 효율적인 디자인을 위장을 찾아야하니 전문가 들이 딱 해서 함선에 위치에 맞게 위장해야하니... 가까이에서 보면 모를수가 없지만 거리가 수킬로 에서 수십킬로가 되니... 접근을 하게 되면 호위함이나 함선에 발견되기 쉽고... 전쟁을 미리 준비 했거나 함선이 별로 없어서 전략적으로 중요 물자라서 위장 디자인 설계가 가능했다면 모를까...

천잰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이질감이 들어서 배가 하나가 맞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진짜 두개였네; 솔직히 그림자 때문에 이질감이 든 거지 그 그림자 마저 페이크 였으면 ㄹㅇ 혼란 대잔치 저 걸 해상에서 실제로 봤으면 출렁거리는 파도, 동적인 대상을 파악해야 하는 거라 영상 속 실험 보다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아님 더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방향으로보면 10시 5시 각각 바라보고있는데 동일선상으로 있지않으면 의미가 없지않을까요?

@rekt2021

24 күн бұрын

영상에서는 2척인걸 모른거에 중점을 뒀지만 잠수함이 표적 데이터 획득하는걸 어렵게 만들려고 한거에요 어뢰를 조준하려면 표적을 관측해서 속력 거리 진행각도 등을 측정하고 수학적 계산으로 어뢰를 조준하게 되는데 그 관측을 헷갈리게 하는거임 배가 몇이냐 있냐가 아니라 배의 진행방향이 몇 도 기울어있냐를 헷갈리게 하는거 단순히 10시 방향이 아니라 360도 기준으로 소숫점 단위까지 정확하면 정확할수록 어뢰 명중률이 높아지는데 헷갈리게해서 오차를 늘리려는거임

뭔가 뱃머리가 2개 같긴 했는데 ㄹㅇ로 2척일 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틀필드V 인가 1인가에 데즐페인팅 스킨있는 전함 있지않나?

레이더 기술이 덜 발전했던 과거에서의 효과는 킹정이라고 봄, 양쪽눈으로 보고도 깜놀함

혹시나 한쪽눈 감고 보고계시던분들 눈 뜨세요! 에초에 녹화할때 렌즈가 1개이기 때문에 이미 한쪽눈으로 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해군 장교, 부사관 출신을 섭외했더라면..

얼룩말 무늬로 인해 다른 동물에 비해 흡혈파리가 재대로 붙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다른 동물한테 얼룩말 무늬가 그려진 천을 씌운 동물과 그대로 노출된 동물 2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해보니 얼룩말 무늬 없는 그룹이 흡혈파리가 더 많이 붙었다는 결과가 있다는 것도 들었으니 데즐 위장이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geekblekr

25 күн бұрын

우와 이것도 신기하네요..

독일 신차들이 데즐 페인팅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던 이유가 이거구나

와우~~~

아닌데 나는 잘 보이는 데~~~~ 하는 사람들은 흔들리는 바다 위 파도치는 상황에서 4km 떨어진 군함을 물방울이 묻은 흐린한 잠망경으로 본다고 생각 해보세요 당한놈이 따라했으면 100% 효과 있음 독일군 초거대 전함 비스마르에도 비슷하게 그렸습니다 ^^

4:19 4:27 뭉쳐서 다니다가 유리게슝 아니그냥

목소리도 좋았다.

효과 정말 좋네요 문제는 잠수함은 주로 매복해서 숨어있다가 어뢰쏘기 전에 적어도 1분이상 지속적으로 목표를 관찰하고 신중하게 쏘기 때문에 시간만 충분히 주면 위치와 속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적함의 종류를 알아낼때는 정말 짜증나겠네요 또 적이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때는 매우 효과가 클것 같습니다

여객선도 전쟁이 발발함으로써 병력 수송선이나 탄약 수송선으로 투입되면서 저러는것도 신기했죠 예를 들어 타이타닉의 자매 올림픽호

이거랑 비슷한 연합군 착시 작전 목재나 종이로 탱크 차량등 을 만들어 이동해서 적군을 유인한 사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