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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gik6550

23 күн бұрын

과학드림님 안녕하세요. 몇년 전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링크 들어가봤는데 괄호까지 하이퍼링크 처리되서 링크 활성화 안되는거같아요.

@asdasdfth

23 күн бұрын

미운영이라고 떠옷

@ScienceDream

23 күн бұрын

@@asdasdfth 링크에 괄호가 포함돼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괄호 제거하니 바로 연결되네요😂

@user-yv6df2oe8q

23 күн бұрын

디메트로돈티셔츠라갓고십네요

@user-zp9kd8fq9t

23 күн бұрын

5:18

저런 끔찍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가려는 인간의 의지를 보면 정말 존경심만 든다

@tony-xd4bl

21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 길이 10.9m 넓이 3.9m인 탈출선에 프랑스선원 123명이 다 타서 마다가스카르까지 생환했다는게 말이 안돼는 듯 작은 탈출선에 20명도 못탈거 같은데

@yacht-responce

21 күн бұрын

@@tony-xd4bl 글쎄요... 선실에 가득 채웠던 노예들보다는 상황이 더 나았을것 같은데요? 목숨이 걸렸는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jhshin9413

21 күн бұрын

비좁은 선실에 여려명이 겹친채로 누워서 생활했을 것 같습니다. 아미스타드같은 영화에서는 맨아래칸에 수십명이상의 사람들이 좁은곳에서 뭉쳐있음.

@hyukc6059

18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어떻게든 살아가려 하는것 자체가, 지금 이 현대사회의 모든 문제이다.

@Lovecat4545

16 күн бұрын

@@hyukc6059 그럼 살아야지 ㅋㅋ 죽음?

3:26 나몰라라 할 줄 알았는데 수년간에 걸쳐 끈질기게 구해야 한다고 노력을 한 걸 보면 대단하네요.

@milchholstein884

23 күн бұрын

노예무역을 금지시켜놓고 자기 말 안들었다고 노예들 구출을 거부한 주지사가 더 놀랍네요

@생각날때배꼽긁기

23 күн бұрын

주지사 반응 보면 구하려고한게 아니라 그냥 자기재산 되찾을려고 했던걸수도

@natsudeshita

23 күн бұрын

걍 ㅈㄴ 모순되어 보임

@yacht-responce

23 күн бұрын

​@@milchholstein884 노예가 소중한게 아니라 노예무역을 금지함으리서 얻는 통제권이 중요했거든

@user-ff6kv3es9y

23 күн бұрын

​@@yacht-responce 오 똑똑하다

부선장의 노력이 없었다면 아마 잊혀졌었겠죠 잔인하지만 잊는 편이 더 쉬웠을텐데 부선장이 대단한 사람이네요 탈출하기까지 같이한 노력들이 결코 작지 않았기 때문인지 남겨진 노예들도 남겨졌다는 절망감이나 섬생활의 불편속에서 식인이나 더 극단적이었을수 있었을텐데 부선장의 약속에 실낫같은 희망을 가졌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sangboklee6450

22 күн бұрын

반대로 선장은 말종

@ekeekeyo3092

21 күн бұрын

실낱

@lure_mania

21 күн бұрын

허허

@seungcheolpark4578

20 күн бұрын

애초에 노예무역상의 부선장인데 뭘 대단한 사람;

@user-mw4st6ec2b

20 күн бұрын

자기가 한 말에 끝까지 책임을 졌다는 것이 놀라운 것.

15년동안 허허벌판인 모래섬에서 인구 수가 줄긴 줄었지만 전멸하지않은것도 기적이네요.

15년을 저런 황무지에서 살아남았다는게 기적이다 그와중에 여자들과 아이만 살아남을걸 보면 식인은 하지 않은것으로 보임 보통 식인은 약자부터 잡아먹으니...

@cloudeditor824

19 күн бұрын

무조건 약자부터 잡아먹진않죠 생존을 위한거면 얼라이브만 봐도 다릅니다.

@StephanVon-go9rq

19 күн бұрын

@@cloudeditor824 얼라이브의 주인공들도 지성인들이 가능했던 것. 막다른 벽에 부딪혀 이미 사망했던 동료들의 시신으로 처음 식인을 시작할 때부터 룰을 만들어서.. 인간성을 포기 하지 않았죠.

@Edhilues

18 күн бұрын

식인이 이뤄진다면 남자들 사이에서 힘이 약한 사람이 강한 남자랑 그 남자하고 편먹은 여자들한테 먼저 잡아먹혔을 겁니다, 남자를 제거하면 의견충돌도 적기 때문에 강자가 여자들을 자기 진영으로 빼고 다른 남자를 하나씩 줄여나가는게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이 있거든요. 구출 당시 8개월된 아기가 있었는데 남자는 하나도 안남고 여자만 여럿 있었던 점에서 그렇게 마지막 남은 남자가 병으로 사망한 것 같네요.

@user-xq3px4zw2v

4 күн бұрын

종족보존을 위해 여자와아이는 안잡아먹었을걸요 현대사회만봐도 젊은남자는 군대에서 죽거나말거나고 조롱까지받는게 현실인데요

@abc123b

3 күн бұрын

​@@user-xq3px4zw2v 종족보존은 무슨 ㅋㅋㅋ 군대는 국가가 있고 집단으로 전쟁을 하기위해있으니 전혀 다른상황인데 비교에 논리가 없네요 😂

이런 또 프랑스 당신 입니까..정말 답이없군요

@user-kl9bx7qm7k

14 күн бұрын

또국과 양대산맥인 또랑스

@Iwyfhxx-su1xw

9 күн бұрын

ㅋㅋ

@whysoserious43

6 күн бұрын

알고보면 영국보다 더 함

@Aeon.S.J

Күн бұрын

이때부터 미개하고 위선적이었음😂😂

10년넘게 구조 운동을 벌이다니.. 그 사람이 인도적으로 대단하네

@user-bo9bi3qc3m

19 күн бұрын

인도가 아니라 프랑스사람이었습니다

@hey-say

19 күн бұрын

@@user-bo9bi3qc3m 인도 = 인간의 '도의' 책 좀 읽읍시다

@user-hy9oi2df9q

19 күн бұрын

​@@user-bo9bi3qc3m그 인도가 아닙니다😊

@user-hp5nn5rr1b

19 күн бұрын

​@@user-hy9oi2df9q 그럼 프랑스적이라고 했어야죠

@user-xs4hu2zb6e

19 күн бұрын

​@@user-hp5nn5rr1b내가 문해력이 딸리는건가

최근에 "잊혀진 노예들" 이란 역사적 사실이 있음을 알았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영화가 제작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흑인 이야기라 그런지 영화는 없는듯 합니다. 19시간만에 412개의 댓글이 달린것으로 보아 사람들 관심도 상당히 높은듯 합니다.

@seokpacheon11

20 күн бұрын

그 흑인들은 또 다시 동양인 차별과 못땐짓을 자행하고...

@user-ph1ph6hm9e

20 күн бұрын

@@seokpacheon11님아 ㅋㅋㅋ 당해보고 이야기 하시는거예요?? 몇몇 사례를 일반화 하지마시고 미디어에 선동 당하지 맙시다 ~ 막상 살아보면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

@twosome333

20 күн бұрын

​@@user-ph1ph6hm9e놔둬요..어차피 저분은 평생 남이 정해준 생각의 틀에 갇혀서 살거예요. 에너지 쓰지 맙시다.

@user-nn3ue9ml4d

18 күн бұрын

​@@twosome333그래도 이렇게 알려줘서 조금이라도 그걸 깨달으실 가능성이 생긴다면 좋겠네요...

@user-pn1pd8ft8x

18 күн бұрын

​@@seokpacheon11이런댓글들 보면 ㅈㄴ 어이없음ㅋㅋㅋㅋ 흑인이랑 대화는 해봤고? 그리고 각국에 사는 흑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걸 싸잡아서 말하냐; 반대로 외국인이 일본사람한테 차별받고 와서 동양인들은 모두 인종차별하는 종족이라고 하면 어떻겠음? 하여튼 커뮤에서 세상 배운 애들은 이래서 안돼

진짜 제국주의 국가들이 과거에 저지른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를 보고 있으면 이들이 과연 한세기를 흔들어놓은 나치스의 인종주의를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yacht-responce

23 күн бұрын

칼끝이 자기를 향하면 누구나 게거품물게 돼있음ㅋㅋ

@enyoh321

23 күн бұрын

ㄱH조선이 동족에게 했던 반인륜적 행위는? ㅋㅋ나치보다 더한 후조선 ㄱH일성 동족학살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suyi9213

23 күн бұрын

프랑스가 나치에게 승리한 후 베트남과 알제리에 한 행동을 보면 프랑스는 나치를 욕할 자격이 없죠.

@judesong3754

23 күн бұрын

@@hosuyi9213

@k.sora9225

23 күн бұрын

원래 강자들 입맛에 띠리 착취하는게 인류 그 자체.. 꼬우면 강해지는 수밖에요

너무 재밌어요! 이런 스타일 영상도 좋네요

슬프면서도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잘 봤습니다~

가만 보니 카스텔란 중위가 없었으면 탈출선을 만들수도 없었을듯. 일단 이 사고의 원인 자체가 다들 만류하는 항로로 선장이 박박 우기고 들어가서 일어나게 된 건데, 아마 조그마한 모래섬에 간신히 살아남아 올라서게 된 선원들은 매우 높은 확률로 선장을 극도로 원망했을 겁니다. 반란의 징후가 보이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카스텔란 중위가 일단 지휘봉을 잡고 수습을 한 듯 한데, 아마도 카스텔란 중위라는 사람이 그동안 선원들에게 인심을 많이 얻고 있던 사람 아니었나 싶네요. 그러니 이런 나쁜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잘 움직여 줬고, 결국 탈출선도 만들게 된듯.

@user-wz4fg4pe9h

12 күн бұрын

그 시절에 백인 남성이 우리와 함께 고생한 흑인들을 구조해야 한다고 10년도 넘게 요구한 걸 보면 그 됨됨이가 보이는듯...

당시 구조한 생존자들에게 증언을 듣고 기록해 놓았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식인은 절대 아닐거임. 식인을 하는 사회는 15년씩이나 유지되지 못함.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은 도덕과 윤리임. 폭력으로 유지되는 질서는 당장에 기강은 잡힐지언정 15년씩 이어지지 못함. 설령 사고로 죽은 시체라고 하여도 그걸 한번 먹는 순간 죽음의 가치가 너무 추락함. 다음에 부상당한 사람이 나왔을때 그걸 살릴 노력을 덜했겠지. 여러모로 식인사회는 유지가 안됨.

@notoo6814

23 күн бұрын

대즈택

@solariofateam8737

23 күн бұрын

@@notoo6814 인간농장을 유지관리하신 대즈텍 ㄷㄷㄷ

@user-dw1zy9qy8j

23 күн бұрын

​@@notoo6814 그건 우리가 아닌 저들이라는 분명한 구분이 있었음... 그리고 오랜기간 견고하게 이어진 종교가 있고 그 종교적 의미를부여해서가 아닐지...

@notoo6814

23 күн бұрын

@@user-dw1zy9qy8j 그 사실 중교적 의미부여런것도 나중에나 가능한거지 그 종교를 청시할 당시에는 종교고 자시고 저새끼들은 먹어도된다는 인식이 팽배했다는거거든요.

@우리-엄마-my-mother

23 күн бұрын

인간을 너무 선하게만 생각하섰나보네ㅋㅋ 아즈텍 모름?

제일 이해 안 되는 건 주지사.. 노예무역을 반대했으면 누구보다 먼저 구출해서 풀어줘야 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asasasasas929

23 күн бұрын

니들 돈벌려고 몰래 노예무역 한걸 왜 힘을 들여 뒤치다꺼리 해줘야하나 라는 생각이 아니었을지

@malgny

23 күн бұрын

공무원이기까지만 하고 인간은 아닌

@user-rk8yv2pq2e

20 күн бұрын

어떤 경우에라도 문제가 생기면 주지사의 경력에도 영향이 있었기에 쉬쉬했겠죠

@user-ut1zh9dd6x

1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주지사 본인입니다 인도적인차원에서 구출하는게 맞으나 구출하는비용과 인력을 무시할수없었고. 구출해온다한들 그 많은인원을 어찌 수용해야하며 노예무역이 다시 활발해질 위험도있기에 어쩔수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user-rk8yv2pq2e

18 күн бұрын

@@user-ut1zh9dd6x 주지사님 올해 연세가??? ㅋㅋㅋ

이번편 정말 좋네요 잘봤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

이런주제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지독하다 17년을... ㄷㄷ

저런 곳에서도 끈질기게 버틴게 대단하네요😢

@ScienceDream

21 күн бұрын

저라면 못버팁니당ㅠ

4:55 l'île de sable은 세이블 섬이라는 고유명사 보다는 모래 섬이라는 의미 그대로 쓰인 것 같습니다 ~ 해당 지역에 대한 프랑스어 위키에는 elle est baptisée « Île de Sable » à cause des plages de sable blanc qui l'entourent complètement. 이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섬을 둘러싸는 하얀 모래사장 때문에 일 드 사블이라고 명명했다라는 의미이므로 세이블이라는 어떤 고유명사보다는 모래라는 의미로 쓰였을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져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도 아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ScienceDream

21 күн бұрын

아 제가 그부분까지는 몰랐네요 지적감사합니다! 앞으로 컨텐츠 자료 조사에 더 신경쓰겠습니다!😊

@Heterotopia96

21 күн бұрын

@@ScienceDream 인문과학도 세상을 보는 창! 감사합니다 !

오늘은 역사드림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이런 스토리 너무 좋아요

저상황에서 식인을 하지않고 사냥을 하며 아이를 낳고 기르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유지했다는사실이 너무 경이롭고 감동적이다

ㅋㅋㅋㅋ삼엽충방향제는 위화감이 들거같아요😂😂😂티셔츠 너무 이쁘네요♡♡바로 집어갑니다ㅡㅋㅋ

@user-rk5pu9mm9y

22 күн бұрын

헉 형아 근데 투엑스라지도....해주면 안될까요??ㅜㅜㅜㅜ박스티로 입는 스타일이라 쓰리엑스라지도...ㅋㅋ

재밋게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네요..언젠가 꼭 영화화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주말 잠시 감동입니다,,구독 조아요 긍정적인 좋은 댓글들 감사히 읽었습니다.

황량한 섬에 갇혀서야 자유를 얻은 그들 😢

@hskim9646

17 күн бұрын

공감😊

@user-qp4rk7ky6q

15 күн бұрын

❤

진짜 흥미롭네요…역대급

재밌게 잘봤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그당시 흑인노예들의 취급을 생각하면 카스텔란은 정말 위대한사람이다.. 15년동안 잊지않고 끝까지 구해내려고 하다니

@user-lq6lm8fh6m

23 күн бұрын

아니 저건 미국이 아니라 프랑스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 노예제를 폐지한건 비교적 최근이지만 유럽은 수백년전부터 일찌감찌 대부분 다 금지를 떄렸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당시에도 미국인과 유럽인은 노예제를 바라보는 마인드가 많이 달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이 미국인이었다면 대단한거지만 유럽인이면 그냥 일반적인 유럽인이죠 ㅋㅋㅋㅋㅋㅋㅋ

@user-lk7om4bk3q

23 күн бұрын

​@@user-lq6lm8fh6m 프랑스가 아프리카 식민지에 지금까지 하고 있는 짓 보면 미국보다 낫다는 소리 못하죠 영국보다 악질이 프랑스인데

@ksijssiw

23 күн бұрын

​@@user-lq6lm8fh6m얘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런거 달아놨네

@user-rq2ip3oz9i

22 күн бұрын

@@user-lq6lm8fh6m 유럽도 기독교인만 노예 만드는 것을 금지한 것이지 노예 무역 다 했습니다 애초 노예 무역 시작이 유럽인데 - 더 시작은 아랍 그리고 노예 무역하려고 세례도 안 주었던 사람들

@user-lq6lm8fh6m

22 күн бұрын

@@user-rq2ip3oz9i 시작은 유럽이지만 조금만 하다가 빨리 금지했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대손손 수백년동안 노예부리다가 타국에 의해 강제로 개혁을 당한 후에야 겨우 노예제도가 폐지된 조선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의 천민제도는 유럽의 노예제도는 저리 가라할 정도로 비인간적이었고 유럽은 자체적으로 반성하고 고쳐나가는 노력을 했지만 조선은 그딴거 없고 타국에 의해 강제점령 당하지만 않았으면 수천년 수만년동안 계속 그러고 살았을텐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행동을 고쳐나가는 범죄자와 강제도 두들겨패야 말을 듣는 범죄자 둘 중에 누가 그나마 더 나은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못참지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도르님❤

꽤 도움이 된 영상

대부분의 식량이 조개일거라고 예상했는데 아니군요..

0:12 면적을 0.8제곱미터라고 말씀하셔서 듣고만 있다가 깜짝 놀라서 다시보니 자막은 0.8제곱킬로미터로 잘 적어 놓으셨네요 ㅋㅋㅋ

섬에서 구조된 여성 7명과 8개월된 아이의 후손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싶네요 뭔가 1776년이면 대략 5대에 걸쳐 내려왔을텐데 전해 내려오는 증언 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요 ? 노예여서 찾기가 힘든걸까요 ?

아 매번 너무 재밌는데 너무 짧아여 ㅠ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1773년에 지나가던 배가 보트를 보냈는데 기구하게도 실패해서 구출하러 보트 탄 프랑스 선원하나가 섬에 또 조난당함.. 기상상황 악화로 본함은 떠나버림 . 그 선원이 거기 남은 3명은 남,여와 함께 뗏목으로 탈출시도 했지만 행적이 묘연하고 이게 75년으로 구출 불과 몇달전.. 구출 몇개월 전까지 남자 3포함 14명은 살아있었다는 말임.

@Doomsday_is_coming_becareful

12 күн бұрын

아악 ㅠㅠ

우물을 일단 2개 파놓고 대장간등의 집기류제작소. 피신처 등을 일단 대규모 인원이 만들어 두었기때문에... 생존이 더 수월했다고 보고. 어촌 출신의 노예가 다수였다면 더 빠른 탈출이나 더 많은 인원이 살았을 것... 그리고 섬에서는 험한 자연에 남자가 먼저 죽나봄...

@abc123b

3 күн бұрын

험해서 먼저 죽은게 아니라, 험하지 않아서 먼저 죽은것임 원래 남자 몸뚱이는 생존에 불리함 지방도 덜 쌓고, 새나 거북이 같은걸 잡아먹느라 근력이 필요없음에도 에너지만 많이태워서 비효율적임. 지방이 적어서 날 추워지면 죽기좋고 남성호르몬 뿜어서 도전정신으로 바다를 건너려고 할 가능성도 높음

@user-be2ru9su3e

Күн бұрын

​@@abc123b뭔소리여 추위는 여자가 더많이타는데

덕분에 여태 알지 못했던 역사를 새로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독 자 105만명축하해요

사람이 살 수 있는 섬도 아닌데 구조를 빨리 가야지 주지사인지 그 놈은 진짜 인간도 아니네

@fivehell

14 күн бұрын

흑노는 인간취급도 못받았으니까

그와중에 애는낳는구나 인간의 번식본능이란 대단해

@thesixday1

16 күн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아이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생존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user-qp4rk7ky6q

15 күн бұрын

@@thesixday1 공감요👍

@user-cy5eq8ss3w

6 күн бұрын

무인도에 갇혀도 짹스는 못 참죠

와 정말 흥미롭네요 : )

언제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왜 혹시 매미때 나온 라이브 다른 두 편은 왜 안나올까 아쉽다 😓 근데 이내용은..유튜브를 그렇게봤지만 처음보는 내용이네 ;ㅎㅎ

@ScienceDream

21 күн бұрын

올려야 하는데 편집을 못하고 있네요ㅠ 조만간 편집해서 컨테츠 업로드하겠습니다! 라이브 컨텐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역사적 사건까지 알려주신 과학드림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뭔가 일요일 서프라이즈에 나올 법한 내용 같네요 😮

1. 바다거북을 많이 먹어서 생존자가 적었을 수도 있고, 2. 땅 덩이가 좁아서 죽은 사람은 수장했을 가능성 있을듯

@user-nr5kg7pi5t

15 күн бұрын

굿

남겨진 사람들도 얼마나 두려웠을까. 특히 부선장은 얼마나 큰 죄책감으로 악몽에 시달렸을까. 사람이라면 어딘가 남아있을 그 양심.

좋은영상🎈 즐감합니다 좋은말씀 잘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너무 재밌어요~~~15년이나 버틴 노예들 대단하다~~~~❤❤❤❤

15년동안 거의 매일 불을 피웠어야할텐데 난파선의 목재가 그걸 전부 해결해줄만큼 많았다는건가..?

@speedchange4355

17 күн бұрын

키작은 풀은 있었습니다

@user-nr5kg7pi5t

15 күн бұрын

당연히 배설물도 썼겠죠

십년이 더 지낫디만 구하러갓다니 그래도 대단

삼엽충 방향제가 선물하기에 위화감이 없어욬ㅋㅋㅋㅋㅋ?? 안 흔해서 좋긴 하네욥ㅎ.ㅎ 굿즈 출시 축하해요~!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내요 😊

척박한 모래섬에 15년간 고립되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구조를 기다릴 수 있었다는 건 대단한 것 같아요.

매맞고 죽도록일하고 두려움에떨며 살다가 오히려 하루를 살아도 자유롭게 살았을듯 . 먹거리만 풍족했다면 데리러올까봐 무서웠겠죠 그래도 치열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들 대단하네요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늦었어도 약속을 지킨 양심인 덕분에 살았네요.😊

영화 마션이 생각나는 이야기네요

인간의 생존본능이란 정말 놀랍습니다. 저런 극한 환경에서 저라면 한달도 못 견딜것 같습니다.

영국인의 선상반란 사건을 비롯하여 외딴섬 표류 이야기는 여럿 접해봤는데 트로멜린섬은 처음 들어봅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살아돌아온 사람들 이야기만 남겨져서 그렇지 대항해시대 때 무인도에서 고립되어 죽은 사람들은 엄청 많았겠지요

굿즈넘탐나네요

근데 그와중에도 새 생명이 탄생하네..

살아남은 노예들이 어떻게 되었을 지 궁금합니다.

@user-fu2pi3bp3c

20 күн бұрын

살아남은 노예들의 뒷 이야기가 없네요 다시 노예로 팔렸을까요? 노예로 살면서 그 섬에서의 삶을 그리워했을것 같은데

??: 이사람들을 15년후에 꺼내주세요

@gege2830

23 күн бұрын

???: 말이 너무 많아요

7:30 바다거북 스프 생각나네

소수의 강럭한 의지가 그들을 끝까지 잊지 않고 약속을 지켰고, 스스로의 치부를 교훈으로 날리 알렸으며 그런 일부가 그들의 국가를 존중하게 만든다. 대다수의 이익에 반하는 그들의 결정 배경에 무엇이 있었는지 이해하고 우리 정치인들도 본받았으면 좋겠다.

슬픈 역사네요~~ㅠㅠ

미스터 비스트

@gemiman111

23 күн бұрын

???: 이 모래섬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버틴 사람에게 15만달러를 드리겠습니다!

@user-et7dx5og7w

23 күн бұрын

근데 저 섬에서 실제로 서바이벌 컨텐츠를 찍는다고 하면 욕 오지게 먹을듯

@와사비가이

23 күн бұрын

그냥 다 떠나서 "미스터 비스트"

@user-abc27

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스텔란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희망은 삶을 견디게 하며 역경을 딛고 일어서게 한다는 것을 느끼며 ..ㅠㅠ

160명 생명을 ....고작 7명 남긴 비극...

0:12 네?ㅋㅋㅋ

@user-iy2hg1rt8t

23 күн бұрын

1평도 안 되네 ㅋㅋㅋ

@MIM0727

23 күн бұрын

(킬로)제곱미터 ㅋㅋ 나레이터분 실수하셨넹

@klimt8252

23 күн бұрын

실수하신듯 ㅋㅋㅋㅋ

@LEMON_CottonCandy

18 күн бұрын

60여 명이 0.8제곱미터 섬에서... ㅋㅋㅋ 난죽택

@Doomsday_is_coming_becareful

12 күн бұрын

@@LEMON_CottonCandy접힌 신문지 위에 여러명 서있기 게임인가요 ㅋㅋㅋ

Good 😎👍

이런거 재밌네요. 역사라고 보기엔 사소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사소하지는 않는 이런 일상의 사건들.

15년간 생존해낸 건 흑인 노예들인데 섬 이름은 또 트로멜린이냐 ㅋㅋㅋㅋ

그런 와중에 아이 까지 낳고 생존한 이들이 더대단....

트레멜린섬에서 남동쪽 레위니옹에 서식합니다. 모리셔스에서 비행기로 30분정도로 가까운데 한국에서는 잘 안알려진 섬이네요.. 여기 거의 일년에 6개월은 태풍붑니다... 영상에 나오는 돌고래호는 불어로 도팡이라고 읽습니다. 영어식으로 읽으면 안되요. 😅 영상 잘봤습니다.

@user-uv1kh3ql1l

18 күн бұрын

승훈이 똑똑하네?

인간의 생존력이란.... 대박

프랑스가 프랑스했네

저런 쓰레기 국가가 인종차별이랍시고 한국인한테 차별짓하는거 생각하면 개역겹네

0:58 ‘임대(賃貸)’는 ‘돈을 받고 자기의 물건을 남에게 빌려줌’을 뜻하는 말 돈을 내고 남의 물건을 빌려 쓸 때는 ‘임대하다’의 반대말인 ‘임차(賃借)하다’, ‘빌리다’나 ‘세내다’ 로 쓰는 것이 정확합니다.

재미 있게 잘 보았습니다.

썸넬 ai?

이건 영국이 아니네.....

여전히 변치않는 풀란서양아치 설

정말 너무 끔찍한 이야기네요... 배에 갇혀 각종 오물과 사체에 뒤엉킨 채로 배는 침몰하고... 그중 약 절반만 살아남아 섬에서 생활 했는데 프랑스인들에 의해 그 중 또 1/3이 죽고... 그 후 구조하러 오겠다고 하고는 단 7명만 살아있었다니.. 유골은 2구만 발견된 걸 보면 프랑스인이 없으면 알아서 잘 살아갔나보네요. 15년간 얼마나 끔찍한 삶을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60년전 저 생존한 7명과 새로태어난 아기 1명의 후손들은 현재 어디에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ㅋㅋㅋ

8개월 된 아이...

@ipmanyeolmyeungura

20 күн бұрын

여성만 구조 되었는데 8개월된 아이 좀 신기하다 신이주셨나

@user-it5jm3sg7k

20 күн бұрын

@@ipmanyeolmyeungura 임신 후부터 구조 시점 사이 기간에 아빠가 죽었겠죠

뭔가 선장이 양심의 가책으로 흑인들 구해오자한게 아니라 자신의 재산이라 생각해서 구해오자했을것같음... 그당시 유럽 고위층들은 사고방식이 악마 그자체여서...

@mranderson_2961

20 күн бұрын

저도 딱 그생각니 들더군요 다시 잡아다 팔아야하는데... 이 생각으로 끌고 간 건 아닌가 싶네요

@user-di9me8hf1p

18 күн бұрын

네 당신 개인 의견 잘봤습니다

@_chobi3248

9 күн бұрын

재산, 물건이라 칩시다. 회수 해 오면 부선장 꺼 됩니까? 착각들 하시는데.. 화물선 부선장이 배에 실린 컨테이너 화물의 소유권과 관계 있습니까?

영화로 나와야 할 내용이네~

에코백이랑 반팔티는 좀 땡기네

당시 흑인들의 인권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저런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괜찮았다고 생각 들 것 같네요...

선장님이 정신나간건 노예무역이라서 보험적용이 안 되었던 것 때문이랩니다

에코백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