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명확하게 보여주시는 말씀, 참 좋습니다. 김근주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나면 많이 반성되고 돌아보게 됩니다.

핵심을 딱 짚으셨네요ㅎㅎ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동의함요 진심!!!!

귀한 말씀 해석과 유쾌하기까지 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에게서 모순되는 점을 발견합니다.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면서 살아가는 행동과 의식구조는 비성경적인 체계가 작동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이라고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적 가르침대로 살려는 애씀은 작동되지 않고 한 인격 안에서 어떻게 말씀 따로, 행동따로가 되는지... 물질이 만능이 되어버린 시대에 신자의 삶을 돌아보게 해 주시는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늘 은혜스럽습니다 부에 대한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진짜 김근주 목사님의 말씀은 언제나 레전드 이십니다.

교수님~늘 말씀을 들을때마다 도전을 받아요~나이든 사람인데도~

돈에 대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해석이네요. 감사합니다.

부에 대한 지혜롭고 명쾌한 해석 놀랍고 또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진 욕망을 정확하게 들여다 보고 적확하게 해석해 주시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게 하셔서 회개와 감사로 두손 모으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말씀은 항상 현실에 적용되고 묵상케 해주십니다~~~감사합니다

'생각과 기도' 라는 카테고리가 맘에 들어 이 영상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21년 9월 15일 이라 오늘이 딱 1년이 되네요 이 땅에서 살아본지 61년이 지나보니 우리가 알던것이 새롭게 해석됨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재산이라는 소유는 그냥 주어지지 않고 자기 자신의 역량과 분투의 결과로 크기와 형태가 달라지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본주의를 마음 한켠으로 생각하면서도 이 땅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괜찮은 주의가 민주주의요, 시장경제임을 역사가 증명하고 삶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돈을 내야하고 누군가는 그 돈으로 그림을 그리는 제도가 점점 호응을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교수님의 영상 칼럼을 보면서 드는 생각 한컷을 올려보았습니다

재물이 있는 곳 에 마음이 있고, 마음이 있는 곳에 재물이 있다. 너희는 재물을 하눌나라에 쌓아라 ! 썩지않을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85세 🤗

성경속의 우상이 현재는 돈인거 같읍니다. 특히 돈좀있는 교회의 은퇴하는 담임목사들 퇴직금 아파트 고급승용차. . .추가로 후임담임목사 결정, 각 교회마다 한결같이 똑같은 모습을 봅니다

돈의힘은 하느님지위도 위협한다. 목사님도 신앙강조하시다보니 그까짓 돈따위 심지어 돈을 죄악시까지 설교하더니만, 그건 설교일뿐, 진짜 삶은 돈을 젤 좋아하더라. 참 이중적으로 살아야하는 고달픈직업인듯,

최고 👍

맞습니다. 돈으로 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돈 '없으면'.... 거지, 외톨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몸,맘써서 일해서 벌어서 식구. 친구 이웃과 나누며 인색하지 않게 나눌 수 있는 삶이 하나님 앞에서 행복하게 한잔씩 하면서요. 할렐루야.

참 옳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스러운분 입니다.

교수님 현재 더블어민주당은 진보인가요? 보수인가요? 많이 헷갈려요.ㅠ

부자가 그냥 부자가 아니고 가난한자가 그냥 가난한게 아니다 보편적으로 부자는 열심히 산자고 보편적으로 가난한자는 많이 부족한자들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가난한자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가난한자를 도와주라는 것이 이니라 가난한자들을 깨워주는 것이 그래서 불성실에서 성실로 게으름에서 부지런으로 부정적인 삶에서 긍정적인 삶으로 전환시켜주는 것이 기독교인것이다 왜 그런가 기독교는 하나님을 배우고 예수님을 알게되게 때문에 이러한 공부로 인하여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기때문에 온전한 기독교인이 되면 열심히 일하고 돈돈벌고 적극적으로 살아가게된다 바로 기독교는 하나님나라를 알게되는것이라서 하나님나라를 알고나면 땅에서 사는 일에 매이지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살아가게되는 원동력이 된다

지금 우리나라 부자 교회들의 모습이 딱 부자 청년의 모습이군요. 아니네요. 근심조차도 없는 부자 청년이 더 맞겠네요. 어쨌든 결론은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지 않는 교회들이 되었죠.

부를 많이 가지게 되면.. 그 부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회적 법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건물주만 되어 봐도 압니다. 건물주는 단순히 공간빌려주고 돈받는 사람 아닙니다. 세입자들과의 관계가 시작됩니다. 인간이 어떤 존재입니까 자유의지를 가진 죄인들입니다. 모두가 내 맘 같지 않고.. 각각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합니다. 그과정에서 세입자들과 시시콜콜한 타툼과 갈등이 생기고요. 법적인 문제들도 생기게 됩니다. 큰 기업되면요.. 그 돈 보고 엉뚱한 것으로 협박하고 돈 안주면 언론에 흘린다 이런 일들 비일비재 합니다. 부를 지키기위해 사람을 의심하고 미워하게도 됩니다. 내 부를 지키기 위해 이웃을 미워하고 의심하고 피해를 줄일도 생깁니다. 부자가 천국에 못간다는건 바로 이런 이유 때문 아닐까요. 적당히 벌고 그에 맞게 살아간다면 그 마음은 천국이 될 ㄱ

감사합니다

전대갖고 전도하라셨어요. 바울님도 천막짓기 부업 하셨어요.

기본적으로는 교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눅18:2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교수님 말씀은 모순된 두 가지 이야기를 함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보수화되지 않을 법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예수님도 이 말씀을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부자가 천국가는 법이 간혹 있기에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눅18:27)하셨습니다. 삭개오가 대표적이겠지요. 그래서 우리가 반드시 가난하게 살 필요는 없지만 기어코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가 부자인지는 개인적으로 판단하기 나름이지만요.

@phrasekim

2 жыл бұрын

그리스도인이 부자가 되지 않으면, 비그리스도인들이 모두 부자의 자리로 갈 수 밖에 없지요. 그리스도인이 부자가 되고 예수계서 내려 놓으라 하실 때 힘들더라도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회적 선을 위해 그게 더 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phrasekim

2 жыл бұрын

항상 부자를 경계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부자가 된다는 건 손에 똥을 묻히는 일이라는 뉘앙스가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려운 것이지요.

@user-yk5lb1lw3e

2 жыл бұрын

예리한 통찰입니다. 부자가 보수화 되지 않는 건 사람으로선 힘든일입니다. 섶을 매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일입니다.

목사한테 돈이라고 하면 자기 생명이지 ㅎㅎ

교수님 현재 기득권에 연연하는 더블어민주당은 진보인가요? 보수인가요? 많이 헷갈려요.

@user-tx4cq4sv4d

2 жыл бұрын

태경님!기득권의 원조 국민의 힘은 보수인가요?

@user-lq7vp6oz1m

2 жыл бұрын

@@user-tx4cq4sv4d보수나 진보 중 어떤 입장이 좋은가?라는 질문은 적정한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가치판단을 넘어서 현재 더블어민주당의 정체성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고민이 되곤 합니다.

@nina726ify

Жыл бұрын

@@user-lq7vp6oz1m 국힘당은 친일에 기반한 외구이고, 민주당은 무능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이죠.

아이고..교수님! 밤사이에 백발이!?

사이비... 형재복지재단... 박인근

나도 목사해야지 ㅋㅋㅋ 내가 해도 이거보다 구독자수 좋아요 훨씬 높을듯 ㅋㅋㅋ 내가 말 훨씬 잘함

@nina726ify

Жыл бұрын

한심하다.

@user-vf1ft2qp6v

Жыл бұрын

@@nina726ify 니 인생이 ㅋㅋ

참 보수는 죄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