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고통 한부분에 우리의 지분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자. 참ㆍㆍㆍ

@user-lc1rp9sd6i

3 жыл бұрын

핵심인듯 .. 뭔가를 깨닫게 되네요

@user-yr2bn4nb6v

3 жыл бұрын

거의 중심임....유태인보다 결코 약하거나 작은 피해 아니고...ㅠ 19세기 왜구의 강점 전후부터 광복되기까지 왜구와 관련된 한국인 희생자 수가 대략 400만~600만이라는 주장들이 있죠. 꽤 많은 학자들이 인정함. 왜구들이 철저히 기록 사기질로 일관하기에 기록으로 확인되지 않을 뿐... 예로, 관동 대지진 때 왜구의 죽창에 희생된 한국인이 6천명이라고 왜구들이 공식 기록하고 공개했지만, 이미 80년대에 2만명설이 알려져 이런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2만명이 진실"이라는 주장을 하면, 어디선가 '음모론자'라는 손가락질이 잇따랐지만 3년전에 진짜 기록이 발견됐어요. 피해자가 2만명이라고 왜구가 공식 기록전에 임시 장부에 숨겨 적어둔 게 발견됐죠...ㄷㄷ (왜구들이 불태워 없앤 한국(조선)의 역사서가 최소 30만권에서 최대 70만권... 총독놈들이 부임해 올 때마다 제1과업으로 한 일이니...첫회에 20만권 소각한 건 확실함. 최소 5회 소각했으니, 대략 20, 15, 10, 5, 2...만권이라 추정하면 약 50만권임. 이래 놓고 "실증사학 하자"고 사기 친 왜구들의 역사를 아직도 우리 교수놈, 교과서 저자 년놈들이 못 버리고 있어요. 고교 교과서 8종 중 1종 정도만 B급 정도 올바른 역사관을 보임..ㅠ)

@user-dr7qf7nq3t

2 жыл бұрын

@@user-yr2bn4nb6v 근데제가 님이적어놓은이게 증멍된책이나 그런게아니고 유튜브다보니 사실로 사실 안보이고 사실인지 의심이됩니다. 이런정보들이 진짜인지 어떻게믿는지 거르는지 혹시방법을 아시면 알려주실수잇나요? 믿기싫으면 믿지마세요ㅋㅋㄹㅃㅃ하지마시구요. 시비거는게아니고 이런글볼때마다 이걸 믿어야할지,이런 지식들은 어디서 배워야할지, 인터넷세상속에서 진위여부 구분은 어떻게하는지 알고싶어서입니다.

진짜 이런 유익한 유튜브영상을 처음보는것 같다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즐겁게 잘 듣고있습니다. 힘내세요~^^✌

난 우리가 댓글에서 말하듯 이기적임을 느끼는것 자체가 연민이고 따듯한 인간이라고 생각이든다. 중요한건 모두가 인식하고있고 항상 자각하면서 살아가야된다는거다.

@jooyoungspark

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제일 잔인한 동물인거죠

@user-xu9uz1cp3g

3 жыл бұрын

엥그게 왜 따듯한인간임 이기적임느낀다고해서

@user-ld2xy6or6m

2 жыл бұрын

@@user-xu9uz1cp3g 본능만 가진 동물과 달리 생각하는 나를 인지할 수 있는 인간은 좀 더 고차원적인 사고를 할 수 있죠... 자신에 대한 회고와 반성, 타인에 대한 연민이 그렇습니다. 그런 메타인지로 인해 사람은 점점 오늘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갑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타인이 보는 나는 어떤지 더 나아가 상대의 마음에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 사회적 규범상 적절하고 따뜻한 사람에 부합할 확률이 크지요

@user-qz1qd6bd1p

2 жыл бұрын

@@jooyoungspark 동시에 가장 따뜻한 동물임.

@user-qz1qd6bd1p

2 жыл бұрын

@@user-xu9uz1cp3g 이타심은 결국 이기심에서 나오기 때문임.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라는 말이 이에 해당함

아주 좋은 책이네요... 이렇게 타인의 고통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에 깊이 생각하고 가게 됩니다. 나중에 서점에서 책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ㅎ

여러 생각을 하게 하네요

이오지마 성조기는 원래 저 사진이 아니었어. 원래 실제 전투중에는 저거보다 저 작은 성조기를 게양햤는데 모냥 빠진다고 해서 다음날인가 다시 큰 성조기로 설정해서 찍은거지. 근데 비극적인건 처음 작은 성조기를 꽂았던 날이 이오지마전투가 다 끝난상황이 아니라 섬내 잔존 일본군이 남아있던 중이었고 그래서 작은 공방전이 계속되는 와중이었는데 처음 작은 성조기를 개양했던 즉 성조기를 들고 있었던 실제 병사들 다수가 잔사했다는거지. 종전후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은건 큰성조기를 들고 있는 사진 속 병사들이었는대 후에 전사한 전우애 대한 양심의 가책과 미안함애 평생 과로워했다고 하더라

@Nova1-

3 жыл бұрын

게양

강자의 쾌락은 약자의 눈물 ...김재중이 등에 새겨놓은 글귀

20대 때 군인을 좋아해서 흑백사진을 몇 기가씩 모았었습니다. 한 5년 정도 저만 알게. 상이군인이나 진짜 참상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멈추고 정신만 이어받고 있는데 정말 좋은 교육영상을 봤습니다. 설 선생님이 사회자라서 더 이해가 수월했어요

@user-nr9ts2th6c

3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했던 사진들의 몇 몇 주인공이 배우나 일반인들이 참전의식고취를 위해 연기하는 모습일 수 있었다니 참신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암 환자에게 사과를 하신 작가 님처럼 저도 잠시 가슴에 손을 얹고 사과를 했습니다

요즘은 아프리카 기아들을넘어 북극곰도 죽어간다고 기부를 요청한다. 가깝게는 국내문제도 해결하지 못한채 살아가는데. 자국의 이득 물가조절 하기위해 바다에 옥수수를 버리는 현실 곳쳐에선 굶어죽는다는데. 일단 정치가 바로설때 동물같은 죽음은 없어지겠죠

역사적인 순간들이 조작일수도 있다는 사실...

@KyoungSikCho

3 жыл бұрын

일수도 (X) 거의 대다수가 구라임.

@wns1119

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죠.

@successkim7920

3 жыл бұрын

wns1119 민주계열 운동도 구라가 많이 섞였죠

@user-py7wo8zd6r

Ай бұрын

ㄷ7,7770ㅂ

설민석 돌아와줘요~~ 다시 듣고 싶고 보고 싶습니다~~

이분 강의 참 재밌게 보고 책도 사봤는데 ...

수전 손택 책을 택하다니 정말 굉장한 스펙트럼이네 이 프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세상 곳곳에 끊임없이 있을 것이다. 나도 고통받고 있고.. 어찌해야 방관자가 되지 않을 것인가?

우리는 누군가를 밟고 깔아뭉개고 있다. 미생물이라고 생명이 아닌적이 없고, 인간중심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나쁜짓을 하는지 잊고 사는것뿐이다. 착한척은 어디까지나 인간중심 생각이며, 세상의 본질은 양육강식 힘의 논리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간과 바이러스의 전쟁일뿐. 인간은 결국 승리할것이다! -2020년 12월12일 방구석에서 인류의 승리를 외치다-

17:50

근데 어차피 동정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때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설민석은 국뽕 관점만 있나 했지만 시야가 넓고 따뜻하다. 제주도 4.3 사건강의도 인상적이었음

너무 전현무에게만 물어보는데...

@user-bu1rv6ch5j

3 жыл бұрын

원래 전현무님만 책을 안 읽고 나오는 설정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People feed on misery

순간 망치로 머리 한 대 맞은 기분..

전쟁장면은 너무 참혹해서 카메라에 담을려면 꿈이죠

연기잘하누?

인간은 사악하고 더러운 존재다 인간의 본성은 사악하다

저는 전쟁을 즐기지 않습니다

미국 노숙자들은 진짜 자랑할 만하다

2

우리모두 다 사람인데 왜 이렇게 갈라 놓는거예요

좀 알고는 있었음. 그런 영상이나 사진보면서 뭐 불우이웃돕기같은거 보면서 불쌍하다 이러면서 동정연민, 근데 기부는 안함 이럴때마다 난 아무것도안하는데 말로만 불쌍하니뭐니 씨부리고... 그냥 난 위선자인가? 이런 느낌 들때가...

Dkgk

3

13:14 죄없는 청년, 수많은 남성들도 포함시켜주세요

볼때마다 현장으로 달려가? 세상이 이렇게 발전했는데 어쩌라구? 연민만으론 부족하다면...해결책은? 글고 지구엔 인간이 너무많고 인긴에의해 멸종당하고 학대당하는 동물들이 훨씬많다는 사실.인간수 좀 줄이자.

@jupiterj2969

3 жыл бұрын

@@user-lj4qt4jz1i 뭔 글도 제대로 못쓰는 머저리가 아는척하고 나대네...ㅋㅋㅋ 댓 수준 참 허접하구나.

@user-qm1qk8eu2d

3 жыл бұрын

중국 인도만 없애도 인도 50억으로 팍 줄음

이젠,,,다른 느낌 이수정,,,,,

인간은 학습의 동물이라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내용에 더 강한 반응을 보입니다. 서로가 적이라는 내용을 자꾸 보여주면 그렇게 믿고, 협동하라는 메시지를 던저주면 협동합니다. 남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 아닌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일반화 하시는 것 같네요.

@user-wuuydivr384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좋은내용의 책 강연 보고듣고 하다보면 사람자체가 좋아지는듯 종교도 비슷하게

@user-dr7qf7nq3t

2 жыл бұрын

근데 김성공님이말하시는 내용만보면 또 화나고 어이없고 짜증나는게요. 그러면 나는 뭘 받아들이고 뭘믿어야하고 어떤글만 믿어야함ㅋㅌㅋㅋ??.. 솔직히 ㅋ쓰면 장난같고 시비거는거 같다길래 안쓸려고하는데 이 댓글은 너무 짜증나서 쓸게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게 님이말하고 싶은요점임?. 이렇게따지면 어떤말을해도 뭐라할거잖아요.

@successkim7920

2 жыл бұрын

@@user-dr7qf7nq3t 뭘 믿고 믿지 말라는 말보다요. 지금 님이 머릿속에 가진 강한 생각이 만들어진 생각일 가능성이 많다는거죠. 반복적으로 노출되왔으니까 외부로부터 만들어진거지 그게 님의 온전한 생각이 아니잖아요.

1

역사기꾼

자기한테만 믈은듯해도 남이 말할 기회좀 주지 ㅉ 비호감이라니까

볼때마다 현무의 무식함에 경악스럽다 왜 나오는거야

당신이 뭔데 책을 읽어준단 건지

근데 넌 왜 좌빨이냐..이거야

@user-qm1qk8eu2d

3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을 정치적인 성향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좌파같은 소리하네 ㄹㅇ.... 정치병 미쳤다

@user-vk7oj8ow3b

3 жыл бұрын

이 책 자체가 좌빨책임 작가가 유명한 미국식 강남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