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은 어린 시절 싱클레어가 형상화했던 어떤 이상이 아니었을까. 소설의 묘사를 보면 항상 꿈과 현실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현실적인 꿈을 꾸었다고도 나오니.

세상에 이렇게 책을 쉽고 재미있게 읽어주는 사람은 없어요.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

데미안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에바부인 = 하나님 선과 악을 통한 인간의 성장 악 (고통 고난) 은 인간이 그리스도 (데미안)로 거듭나는( 알을 깨는) 과정을 위한 빠질 수 없는 신의 창조물 이분법의 기존 기독교를 초월하는 종교관 데미안은 인간의 초의식과 영적세계를 이야기 하는 소설 입니다 평소 내면 세계와 무의식 영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면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책이예요

이시대 진정한 얘기꾼이신 설쌤 감사합니다~

@_Dmaster_

Жыл бұрын

절대 역사꾼이라는 말은 안함 ㄹㅇㅋㅋ

재밋당

어려서 읽기에 좀 난해했던 데미안 이렇게 다시 들어보니 나름 뜻깊고 재밋다.

2년 전쯤 한 번 읽어보다가 어려워서 포기했던 책인데, 기억나는 구절이 '신의 이름은 아프락시스'밖에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o3uh4xz6g

Ай бұрын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24:15

저만 이책이 반기독교 종교적이라고 생각했나요?

@oh.my.cuti.e

3 жыл бұрын

중반?쯤 갈 수록 읽는 내내 그 생각 들더라구요

@user-zj4se7cf6t

2 жыл бұрын

선과 악의 분별이 없는 신이라는 개념부터가 선 혹은 악만이 세상의 전부인 기독교 세계관과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설민석 전현무 NO

설민석씨가 자주 나오네요.. 그래서 구독취소요

@user-cr8zg6zc7l

3 жыл бұрын

ㅂ2

@lifeyolo5128

3 жыл бұрын

그래 너나 보지 마라 세상 부적응자야 니따위가 안봐도 상관 없단다^^ 니가 왜 구취하는지 궁금하지도 않고

@ttp6374

3 жыл бұрын

@@lifeyolo5128 설민석은 싫어 하는 편이지만 책읽어 드립니다는 좋습니다 여기서 정치예기하지말고 조용히 지나갑시다

@user-iz9vh7th4u

3 жыл бұрын

좌빨 감성충들이 드글드글하네요

@user-wn7ww8bi5v

Жыл бұрын

근데 설민석님 왜 이리 안티많은거에요? 음주운전이라도함?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