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지 하나 없던 시절이 훨씬더 박진감 넘친다..

이게 벌써 40년 전 영화라고..? 무려 88 서울 올림픽 호돌이가 등장하기 3년 전 영화라니...

이 작품 한국 상영시 한 달 동안 극장에 출근하던 기억이 나네요 홀 딱 빠졌어요 ❤❤❤

다들 젊고 파릇파릇하네... 세월아 ~~~

ng 장면보면서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던건 당시 장만옥과 임청하입니다. 데뷔작에서 여배우한테 부상당할 정도의 스턴트액션을 시키다니, 실제로 임청하가 부상(?)당한 건 확인할 수 있고, 장만옥의 경우는 2 찍을 때 머리가 깨질 뻔한 부상까지 당했죠.

@user-le9fm5zz9n

6 күн бұрын

장만옥 머리 깨지는 부상을 당했죠. NG장면에서 머리에 피나는거 나옵니다.

이 작품은 성룡은 물론 장만옥 임청하 베우님이 진짜 개죽을고생하며 만든 걸작이다 아무리 설탕유리라지만 어우 진짜 개아프겠다

성룡이전에 성룡 없고 성룡이후에 성룡 없다

저때는 아주 힘이 넘쳤네 넘쳤어

그립습니다

저걸볼때 국딩...외갓집에서 가족이랑 보고 혼자가서 또 봤다는 야: ..국딩인데 버스타고 가서 봤다니..집에서는 버스도 못 탔는데 😊

カッコ良すぎる ポリスストーリーにぴったりの曲だ

국내엔딩보다 일본판이 훨씬낫다 성룡, 장만옥,임청하 눈빛이 강렬한게 멋있었다

폴리스 스토리1은 한국엣ᆢ 극장 개봉이 늦었어요. 이유는 경찰이 뇌물을 받는 설정 때문에 상영불가 판정을 내렸었죠. 전 폴리스 스토리1을 만화가게에서 티비로 불법 비디오로 처음 봤었는데, 조그만 브라운관으로 봤지만, 어린 나이에 온 몸에 전율이 오더군요. 이 영화 30번은 본 것 같아요.

@rangboogo1512

3 күн бұрын

저도 복사본으로 친구집에서 봤었죠. 그 테이프에 적힌 제목이 ‘홍콩국제경찰‘

@TV-cp3mk

3 күн бұрын

85년작인거 같은데 88년 여름방학에 개봉했죠!

0:27 故장보견(예명:초원) 감독

0:19 재키가 교주를 좋아했던 건 사실인 거 같음.고생도 많이 시켰지만...(이 영화 이후로 재키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는 교주)!

장만옥 줘 터지던 시절.. 주인공 여친으로 나와서 온갖 고생은 다 함 ㅋㅋㅋ 그냥 탱커 그 자체.

이때가지만 해도 한국 영화 드라마가 이렇게 인기가 있을지 저혀 예상 못했지

관리자님도 아시겠지만,TVB 드라마 신찰사형(1984)에서 故장보견 감독의 아내인 소숙미(예명:남홍) 여사가 장만옥의 엄마 역으로 출연해서 닦달합니다.장만옥이 참 불쌍했습니다.영화 폴리스스토리 1편에선 장보견 감독한텐 엉덩이 까이고,드라마 신찰사형에선 장보견 감독의 아내한테 닦달당하고....

노래 진짜 웅장해진다!!!역시..최고!!

와~임청하 누님 젊은거 보소~!

@user-xc8hr6ro6f

9 күн бұрын

데뷔작인 창외(窓外,1973) 보시면 더 놀라시겠네요.유튜브에 팔백장사(八百壯士,1975)라는 영화가 있습니다.교주가 아마 20대 초반일 쯤인데,볼 만합니다.이 영화를 보시면,동방불패(1991)에서 교주가 물에서 나올 때 왜 자연스러운지 이해하실 겁니다.

저 시절 홍콩영화는 진짜 넘사벽이었는데 우짜다 지금 이래 망가졌는지 😢

@user-io7fs1if9y

26 минут бұрын

저땐 영국령 지금은 중국땅

임청하♡

새롭네

확실이 그렇다. 일본극장판은 잘 모르겠지만, 그 당시 초반에 비디오테이프로 나온 폴리스 스토리는 맨 앞장면 인트로에서 경찰청같은 건물을 비추며 시작했고, 성룡이 경례를 하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나타났다. 그러면서 얼굴을 보여주며, 아마도 특수훈련에서 오랜만에 돌아왔다는 설정의 대사를 치는부분이 분명히 있었는데, 잘려나갔다. 요즘 캐이블로 보여주는 판본들을 보면 주도를 잡는 브리핑부터 시작하거나, 더 심하면, 성룡이 자동차를 타고 빈민촌을 부수며 내려오는 그 장소 에서부터 시작하는 판본도 본듯하다. 마지막 장면도, 이번 영상에서 보여주는 마지막 장면[특히 주도가 잡혀가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부분이 기억속에 남아있었다.] 그런데 요즘 판본들을 보면, 성룡이 주도를 두들겨 패고, 죽이겠다고 달려드는걸 동료경찰들이 말리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데... 뭔가 뜬금이 없다 ㅋㅋ 하도 이런 판본이 많이 나오니까.. 내 기억이 잘못됬나?? 싶을 정도였다. 처음에는 광고들 틀려고 앞에 끝에 다 잘라먹었나? 싶었는데, 그러고 끝이나면서도, 타이틀롤들이 올라가는걸 봐서는 판본 자체를 그렇게 편집해서 나온것 같다. 초창기 판본을 본 나로서는 무척이나 아쉽다ㅠㅠ

@user-io7fs1if9y

22 минут бұрын

성룡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서 홍콩판과 일본판 편집을 따로했었음

성가반무술지도조:풍극안 백화점 격투 액자 두개 깨뜨릴때 상대악역

국내 비디오에선 저장면 나옴

예전 보던 영상이 고화질로

응?? 일본판엔딩NG를 왜 난 어디서본거지?? 이거 분명 어렸을때 비디오테잎으로봤다~ 수십번을 빌려봤기때문에 정확히 기억한다~

@hoonchulkim9357

10 күн бұрын

세경문화영상 비디오 판에는 일본판으로 나왔음

세경문화영상 비디오 판에는 일본판으로 나왔음..😊

당시 시대적 분위기에 체포 검열 대상인거같습니다

저 때에는 참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홍위병이 되어서 손절.

경찰 이야기. 성룡 장만옥

그러츼 엣날극장은 자막이 밑에있는게 아니라 위에 자막이 있었지 .극장도 지금보다 화면이 더크고 .1층2층으로 되어있었떤 그때 극장이 좋은대

@wooper33

2 күн бұрын

위가 아니라 대부분 우측에 있었습니다 시안성이 안좋으면 아래나 위측에 한정적으로 있었죠

@Blackhwani

Күн бұрын

@@wooper33 맞습니다 우측 세로쓰기자막이었죠 ㅎㅎㅎ

@andmathanitopia8278

Күн бұрын

극장은 자막이 주로 우측이였고, 비디오판은 아래에 있었는데 홍콩영화의 경우엔 한국어, 영어, 중국표준어(당시에 화교 친구가 광둥어가 홍콩 언어라 중국인용으로 따로 자막 단다고 알려줌) 세 개 자막이 다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user-lv1ge5uy1p

5 минут бұрын

저당시 극장이 진짜죠 국도 대한 단성사 피카디리 화면사이즈가 어마어마 했죠 지금은 멀티플렉스라서 관람은 편리해졌지만 영화보는 재미는 줄어들었습니다 서울극장에서 대형화면으로 첩혈쌍웅 보던 기억은 35년이 넘었지만 생생합니다 다시는 오지않을 추억입니다

88년 그해 여름. 친구가 봣다길래 대신 유덕화 그땐 유덕화가 누군지도 모르는 지독히 재미없던 영화를 하릴없이 봣다.

홍콩 영화 전설 전성기.😂

애니원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1 더빙

마지막 스폰만 아님..

일본판 엔딩이 나은디? 일본어로 번역된 노래가사가 거의 의역이구나

일본판 동영상 어케어케해서 찾았는데.. 맞는 자막이 없드라구요.. 저두 리마스터판보다.. 홍콩판보다.. 일본판이 더 좋드라구요...

미츠비시의 후원덕분에;;

@anyhowtime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미츠비시가 스폰서였었던가요?

@user-vm4ic1dw7u

Жыл бұрын

미쓰비씨가 성룡영화 많이 후원했답니다. 용형호제2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했데요.

@AsTearsGoBy98

14 күн бұрын

썬더볼트 에도 엄청난 후원을 함

@user-xc8hr6ro6f

9 күн бұрын

재키가 그 당시엔 전범기업인지 몰랐던 거 같습니다.

@davidkim7549

8 күн бұрын

​@@user-xc8hr6ro6f 하지만 성룡도 속으로는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성룡의 친아빠가 국민당의 스파이였거든요.